그리스도 안에서
2010-02-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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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은 구정입니다. 새해 인사를 하겠습니다. “새해 하나님의 축복 많이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명절을 통해 오고 가는 모든 걸음 속에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복 받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가정과 가문을 축복하시는 순서는 먼저, 나를 복 주시고 나를 축복하셔서 가정과 가문을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교회를 섬기면서 보여지는 부분은, 어른이 아니라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은혜를 받으니까 그 아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가정과 가문에 문제를 일으키셔서 기어코 가정과 가문이 복음화 되어지는 축복을 맛보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문제는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하는 문제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이 힘을 얻으면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의 응답의 문을 하나님이 여십니다. 예배 이후에 오가 가는 걸음들이 있을 것이고 멀리서 어른들을 찾아 뵙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가 최고의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강단을 통해 계속해서 신앙의 발판에 대해 말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는 주까지 두 주간에 걸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 드렸습니다. 마8:13에 보면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 나의 경험과 나의 지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 그 선택에 따라서 결국 그 믿음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하게 된다면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 속에 인도 받게 되는 것이고, 내 경험과 내 지식을 선택하게 된다면 결국은 나의 경험과 지식은 한계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여기 앉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우리가 행동은 다 할 수 없지만 100%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은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믿음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 그런 축복의 영안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자꾸 불신앙을 버리라 하느냐?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대로 반드시 행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곧 그 믿음을 가지게 될 때에 결국은 내 속에 그 믿음 따라 역사함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없이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 실패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또, 상처가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나가게 될 때 우리의 모든 걸음을 누가 책임지시느냐? 구원받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은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시도록 확정하셨습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맡기면 됩니다. 이 축복의 역사가 한 주간 누려지시고 오늘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코자 합니다.
엡1:3부터 전체를 읽어보았습니다만, 매 절마다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엡1:3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는 길 즉 통로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4절에도 보면, “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말씀하고, 5절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했으며 6절에도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7절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9절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10절에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읽어보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매 절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다른 길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고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 성령께서는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축복을 향해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 하시는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유일한 이름, 지금 우리의 걸음을 인도 하시는 성령의 인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신앙의 발판가운데 두 번째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10절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알면 알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하늘에 있는 축복과 땅의 모든 축복을 실제적으로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여야 하느냐? 이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오늘 여려분에게 최고의 축복된 은혜 입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이 시간을 놓고 기도하면서 어제 저녁 늦은 시간과 오늘 이른 새벽시간에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는 매주 참석하는 분도 계시고 또, 먼 곳에서 고향을 찾아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최고 응답의 메시지가 어떤 메시지인가? 기도하는 가운데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실 것인데,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메시지가 어떤 메시지일까?” 저는 기도하면서 이 말씀을 준비하고 또 마무리 하면서 “그렇다!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필요를 채울 메시지가 증거되어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 앞에 “정말 필요한 메시지를 내게 주옵소서” 기도하며 말씀가지고 준비하며 나왔습니다. 오늘 이 한 날 어떤 모양으로 이 자리에 참석 했든지간에 여러분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전까지 받은 은혜보다 더 큰 은혜로 최고의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더 축원합니다.
우리는 왜 예수 그리스도여아만 하는가? 여러분, 인간의 문제를 살펴봅시다. 모든 인간은 어느 누구든지 제외없이 누구를 막론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왜, 무슨 이유로 방황하느냐? 사실은 영적인 문제로 모두가 방황하고 있습니다. 가진 사람이든지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지, 배운 사람이든지 배우지 못한 사람이든지 누구든 상관없이 모든 인생은 누구든지 어느 누구나 고난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방황하는 중요한 중심에는 영적인 문제로 방황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인간이 영적인 고아상태, 영적인 거지상태에 빠져있다는 것을 성경을 보면 볼수록 또, 현장을 보면 볼수록 깨닫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영적인 고아다, 혹은 영적인 거지다 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아버지가 있어서 보호하고 인도 해야 할 것인데, 영적인 고아란 말은 인도자와 보호자가 없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적인 고아 상태에서 모든 인생들이 실제로 고난 당하고 있고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고아 즉 이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우리에게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축복 중 축복이죠.
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잘못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들을 당하며 살고 있는데 결국 사탄의 문제입니다. 사실은, 우리에게 아비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유익한 것이고 복된 것인데 영적 아이비인 사탄에게 잡혀 있으면 결국 망할 대로 다 망해놓고 악한 사탄은 복 주지 않고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븥잡혀 있습니다. 악한 사탄에게 붙잡혀서 사탄을 즐겁게 기쁘게 하다가 결국은 사탄에게 버림받게 됩니다. 제가 왜 이른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어느 한 가정 ․ 가문에 복음이 증거되어진 중심에는 “당신을 붙잡고 있는 사탄이 결국 마지막에는 당신을 버린다”는 이 말을 듣고 복음을 받아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거지, 영적인 고아상태에 있는 영혼을 악한 사탄이 붙잡고 인생을 멸망과 고통가운데로 끌고가며 결국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해서 모든 인생이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결국 인생은 영적인 고아상태로 영적 거지상태로 방황할 뿐 아니라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아무리 똑똑해도, 부지런하게 살고 열심히 살아도 저주와 재앙가운데서도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사는데두요?” 네 좋습니다. 그래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살고 착하게 사는데 결과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열매가 맺혀지는데 생명 살리고 현장을 전복하는 제자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과 상관없이 그 인생의 결론은 저주와 재앙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양심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사는 것과 상관없이 악한 사탄이 아비로 있는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결국은 나와 전혀 상관없이 지난 날을 계산할 때 어떤 열매가 맺혀지느냐? 현장을 정복하는 성령의 열매와 제자의 열매가 아닌 저주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창세기 3장 이 저주와 재앙 속에서 빠져나온 것 이것만큼 축복된 역사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모든 인생들이 왜 고난당하고 있느냐? 첫 번째는 영적인 고아와 영적인 거지 상태로 살아가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며 세 번째는 참 경배 대상을 찾지 못해서 고난과 고통속에서 방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설되고 명절이 되면 제사 지냅니다. 또 묘자리 찾고 날짜잡고 점쟁이 찾아가고 우상숭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 참 경배 대상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왜 저렇게 어리석게 사느냐? 그렇게 볼 수 있지만 그러나 그 사람에게는 창세기 3장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은 그렇게라도 안하면 실제로 어려움과 문제를 당하는 등 큰 일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안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해서 우상숭배를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숭배 안 해도 되는 길을 가르쳐주지 않는 한 거기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그들은 그것 안하면 죽는줄 알기 때문이며 그것이 최선의 길인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것을 통해 대리만족으로 얻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참된 경배의 대상으로 섬기지 못하니까 다른 것을 섬기면서 대리만족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무당을 찾아가지고 이야기 하는 가운데, “당신 행복하냐? ” 하니까 행복하데요. 우리가 보기에는 행복하지 않는데도 말이죠. 다시 물었습니다. “혹시 다시 태어나도 이 무당 일을 하겠느냐?”고 물으니까 자신은 이 일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하겠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이며 속이는 것입니다. 또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 현장을 나와 포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참된 복음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으니 이것(무속인의 삶)이 최고의 길 인줄 알고 행복의 길인줄 알고 다시 태어나도 이 일(무속인의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참된 복음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줄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참 경배 대상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결국 인생은 고난 속에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방황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할 것없이 동일하게 모든 사람이 똑같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너니”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든 사람은 창세기 3장 속에 있는 한 거기에서 방황하게 되어 있고 결국은 고난당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인간이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가?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장본인이 있는데 바로 사탄의 존재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불신자들은 우상숭배 해야 하느냐? 왜 제사 지내야 하느냐?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모든 문제의 근본 배후에는 그 문제를 있게한 장본인이 있는데 바로 사탄이라고 하고 마귀라고 하며 귀신이라고 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겔28:14, 사14:12~14; 계12:1~9 보면 인간창조 이전에 이미 악한 사탄의 존재가 있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겔서 28장과 이사야서 14장에 보면 하나님 가까이에서 섬기고 수종드는 그룹들이 있었는데 천사들의 그룹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에는 하나님을 찬양토록 만들어진 천사가 교만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결국 하나님께 저주받은 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이 인간 세상 속에 공중 권세 잡은 자로 나타나서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불신앙하게 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마땅할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이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때부터 이 땅에 모든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창3:1~6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요. 말씀을 불신앙하도록 사탄이 유혹함으로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함으로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그 결과 모든 인생인 행10:38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모두가 마귀에게 눌려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 사는데요? 평안한데요? 재미있는데요?” 여러분,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참된 만족과 행복이 없고 쾌락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즐거움과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마귀에게 눌려있고 시간가면 갈수록 영육간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존재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그 상태 속에 빠진 인간의 실존은 성경에서만 말씀하고 있는데, 고상한 말로써 실존이지, 인간의 실존은 대단하고 위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참으로 “그리스도 밖에 없다”라는 결론을 가질 수밖에 없고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되었고, 그 속에서 빠져나왔다는 사실은 엄청난 축복이라는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인간의 실존이 어떤 실존으로 빠지게 되었느냐? 미안합니다만, 요 8:44에 “너희는 너희 마귀 마귀에게서 났으니…”
그렇습니다, 돈 있어도 마귀에게 속한 신분입니다. 명예가지고 있어도, 인기를 가지고 있어도 결국은 신분자체가 마귀에게 속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심판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마귀에 이끌림을 받다가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재앙과 저주를 계속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를 가지고 “심판아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죄와 허물로 죽었다는 것은 “심판아래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종도 아닌데 이 땅에서 마귀의 종노릇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종으로써 종노릇하면 다행이지만 종도 아닌데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납니까? 아닙니다. 가면 갈수록 점점 환경도 어려워지고, 말세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 계속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고 진노의 땅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더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말세가 온다 할지라도 모든 문제 해결인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으면 될 것인데, 문제는 그리스도 조차도 희미해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이 땅이 가면 갈수록 진노가 계속 오고 또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시대를 보세요. 지진과 더불어 폭설과 폭우 등 온갖 문제들이 오늘 새벽예배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구 전체가 재앙변동입니다. 성할 날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계속적인 진노가 임하고 있는 것인데 바로 악한 사탄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붙잡고 있는 인간의 실존입니다. 결국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 순간, 상태를 가지고 죽음이라 합니다. 그 죽음의 결과로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이 된 것입니다. 천년만년 사는 것 같지만 시한부 인생입니다. 결국 복음을 가지고 그리스도 비밀을 알면 그 시한부 인생을 어떻게 유익되게 보람되게 살 것인가에 대한 삶의 계획이 나올 것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불신자들은 죽음으로 끝이 나는 줄 알고 영원한 이별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오열하고, 고통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복음의 눈으로 본다면 죽는 것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 한해 1월달 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강단에 올라오기 전에 올해 주보를 1월달 부터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통계적으로 주보 광고에 기재된 분들만 해도 열 여덟 분이예요. 매주 세 분 정도 부름을 받았구요. 주보에 기재되지 않은 분도 두 분 정도 있어요. 그런데 장례식에 참여할 때마다 다른 부분들보다도 참여하는 유족들이나 성도들이 힘을 얻게 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죽음에 대한 부분을 놓고 마치 모세가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인생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계수 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되고요 그러면서 남은 생애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가에 대한 그 지혜를 그 속에서 얻게 되고요. 그리고 죽음이 죽음으로 끝난다면 우리 또한 가장 슬픈 일이고, 뒹굴어야 될 일이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에게는 죽음이후에 육신의 장막을 벗어버리면 어차피 육신의 장막을 벗어버리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보좌 앞에 나가기 위해서는 그 보좌가 우리에게 있다 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
여러분 내세가 있다 라는 분명한 확신이 있는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평안입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의 내세가 보장되어 있다는 이 사실이 되어질 때 거기서 오는 평안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의 역사에 눈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지만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믿습니까? 하늘 보좌 마지막으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야될 천국을 지금 앞당겨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고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성도의 삶인 것이죠.
지난주간 한 분이 수요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 가는 길에서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불신자들이 봤을 때는 예수 잘 믿었던 중직자였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하고도 생각할 수 있겠죠. 많은 연세드신 분들이 기도하기를 따스한 봄날에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날 때 자녀들 고생시키지 않고 묘자리에 들어가기를 기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예배 드리러 가다가 원치않게 사고를 당해 갑작스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복음의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것은 저주입니다만 복음의 눈으로 보십시오. 정말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고 천국이 우리의 것이라면 딱! 하는 순간에 천국에서 눈을 뜨셨다는 것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편찮으시다가 자녀들 고생시키고 돌아가시는 것 보다 눈 떳을 때 천국인 것만큼 축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의 비밀을 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고 내세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확신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비밀을 모르니까 죽음이 저주 중에 저주인 것입니다. 실제로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죽는 죽음은 저주중의 저주입니다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죽음은 더 이상 저주가 아니라 가정과 가문의 축복의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는 가장 축복된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히9:27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때에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한 자는 영원한 지옥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내가 가진 영적인 문제들을 그대로 유산으로 물려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이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어느 한 사람도 예외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거기에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할렐루야!
고상하다고 해서 똑똑하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죄의 문제와 하나님을 떠난 문제와 사탄의 문제는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며 모른 척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여신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롬10:13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우리의 노력으로가 아닙니다. 믿는 순간에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이 믿음 조차도 엡2:8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오늘 다시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읽어보겠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10절을 보겠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넘어가서 19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그리스도 안에서 지극히 크신 능력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으로 해결자로 주신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개인이 거짓말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서면 설수록 현장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시대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 이구나 하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창세기 3장 마귀의 자녀로써 마귀를 아비로 섬기는 그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은 우리 신분이 바뀌어진 축복입니다. 이 신분 때문에 이 땅을 살아가면서 당연히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노력하지 않고도 당연히 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입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였기에 신분이 바로 천국 가는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저주의 역사가 우리를 실패시킬 수 없는 신분입니다. 믿습니까?
그뿐만 아니죠. 이 땅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다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고전3:21에 보면 “모든 만물이 다 너희의 것임이라”아멘 하십시오. 모든 만물이 내 것이라는데 왜 아멘하시기를 주저하십니까? 한번 받아합시다. “모든 만물이 다 너희의 것임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것입니다. 요6:35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리지 아니하리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목마르지 아니하고 주리지 아니하는 영원한 생명수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요5:24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불신자들이 그렇게 영생 얻기 위해 노력하고 몸부림치는 것이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믿고 또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여러분 이 확신이 있습니까? 이 확신이 있다면 정말 이 땅에 살아 있는 것도 이유가 있지만 죽음 앞에서도 겁을 내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교인이 웃으면서 순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예수 믿는 순간에 영생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대로 이 땅이 좋지” 정말 영원하고 완전한 축복은 저 천국에 저와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안되는 것이 안되는 것이 아니고 힘든 것이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만물이 다 무릎 꿇는다 했습니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안에만 있다면 안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결국엔 되게 되어 있습니다.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모르는 것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내가 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만 주신 축복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비밀 중의 비밀은 우리의 영적인 문제들, 드러나지 않은 영적인 문제들 때문에 무너지고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영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내 자신을 이기고 환경을 이기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모든 환경과 배경과 벽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정말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 있는 축복 확인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역사가 체험되어지는 축복된 증거가 있는 한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주 앞에 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 아버지. 이 축복을 이번 한주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것, 땅의 것이 다 통일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이 통하는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번 한주간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림으로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된 주역이 되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들의 나가는 모든 걸음, 걸음앞에 만남, 만남 속에 그리스도 그 사실 가지고 모든 것을 보고 누리게 하시고 문제 조차도 누리고 어떤 사람도 축복의 사람으로 세워나갈 수 있는 주역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0년 2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에서
(엡1:3-22)
서론: 강단을 통해 계속해서 신앙의 방판에 대해 말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8:13에 보면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 나의 경험과 나의 지식을 선택할 수 있지만 무엇을 선택하는지 그 선택에 따라 결국 그 믿음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불신앙을 버려야 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릴 유일한 길은 다른 데 있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1. 왜 예수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1) 인간의 근본 문제를 살펴봅시다.
1) 모든 인간은 어느 누구든지 제외없이 고난과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있음
2) 그 방황의 핵심은 영적인 문제 때문임
① 영적인 고아, 영적인 거지상태의 인간의 영혼을 사탄이 사로잡게 됨
②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잡혀 망할대로 망하고 결국엔 버림받게 됨
③ 이 사실을 알지 못해 모든 인생이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음
(2) 모든 문제의 근본 배후에는 문제의 장본인 바로 사탄(마귀)의 존재 때문입니다.
1) 사탄이라고 하고 마귀라 하며 귀신으로 불리우는 존재(겔28:14; 사14:12~14; 계12:1~9)
① 원래 하나님 가까이에서 섬기고 수종드는 그룹들이었음
② 하나님을 찬양토록 창조된 천사가 교만해짐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저주받은 영이 되어버림
③ 이 악한 사탄(마귀)이 인간 세상 속에 공중 권세 잡은 자로 나타나 최초의 인간을 하나님 떠나게 함
④ 이 때부터 이 땅에 모든 저주가 임하게 된 것임
2)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함으로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모든 인생이 마귀에게 눌리게 됨(행10:38)
3) 인간의 실존은 마귀에게 속한 신분으로 전락되어 마귀에게 종노릇하게 되어버림
① 지구 전체가 재앙변동이 일어나고 있음
② 천년만년 사는 것 같지만 시한부 인생임
③ 인간에게는 분명히 내세가 있음(천국/지옥)
2.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으로 해결자로 주신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 시대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하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2)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바뀌어지는 축복을 받습니다.
(3) 도저히 저주의 역사가 우리를 실패시킬 수 없는 신분입니다.
(4) 이 땅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다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고전3:21).
① 결코 목마르거나 주리지 아니하는 영원한 영생수의 비밀을 얻게됨(요6:35)
②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영생을 얻게 됨(요5:24)
③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만물이 무릎 꿇게 됨
④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안되어지는 듯한 일도 결국 되어지게 되어 있음(빌1:6)
결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모르는 것은 내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내가 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과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비밀중의 비밀은 영적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내 자신을 이기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림으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 있는 축복 확인하시고 체험되어지는 축복된 증거가 있는 한주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이 힘을 얻으면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의 응답의 문을 하나님이 여십니다. 예배 이후에 오가 가는 걸음들이 있을 것이고 멀리서 어른들을 찾아 뵙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리가 최고의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축복의 자리가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강단을 통해 계속해서 신앙의 발판에 대해 말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는 주까지 두 주간에 걸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 드렸습니다. 마8:13에 보면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 나의 경험과 나의 지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 그 선택에 따라서 결국 그 믿음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하게 된다면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 속에 인도 받게 되는 것이고, 내 경험과 내 지식을 선택하게 된다면 결국은 나의 경험과 지식은 한계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여기 앉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우리가 행동은 다 할 수 없지만 100%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은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믿음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 그런 축복의 영안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자꾸 불신앙을 버리라 하느냐?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대로 반드시 행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곧 그 믿음을 가지게 될 때에 결국은 내 속에 그 믿음 따라 역사함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없이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 실패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또, 상처가 생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나가게 될 때 우리의 모든 걸음을 누가 책임지시느냐? 구원받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은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시도록 확정하셨습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맡기면 됩니다. 이 축복의 역사가 한 주간 누려지시고 오늘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코자 합니다.
엡1:3부터 전체를 읽어보았습니다만, 매 절마다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엡1:3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는 길 즉 통로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4절에도 보면, “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말씀하고, 5절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했으며 6절에도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7절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9절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10절에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읽어보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매 절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다른 길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고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 성령께서는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축복을 향해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 하시는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유일한 이름, 지금 우리의 걸음을 인도 하시는 성령의 인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신앙의 발판가운데 두 번째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10절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알면 알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하늘에 있는 축복과 땅의 모든 축복을 실제적으로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여야 하느냐? 이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오늘 여려분에게 최고의 축복된 은혜 입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이 시간을 놓고 기도하면서 어제 저녁 늦은 시간과 오늘 이른 새벽시간에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는 매주 참석하는 분도 계시고 또, 먼 곳에서 고향을 찾아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최고 응답의 메시지가 어떤 메시지인가? 기도하는 가운데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실 것인데,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메시지가 어떤 메시지일까?” 저는 기도하면서 이 말씀을 준비하고 또 마무리 하면서 “그렇다!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필요를 채울 메시지가 증거되어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 앞에 “정말 필요한 메시지를 내게 주옵소서” 기도하며 말씀가지고 준비하며 나왔습니다. 오늘 이 한 날 어떤 모양으로 이 자리에 참석 했든지간에 여러분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전까지 받은 은혜보다 더 큰 은혜로 최고의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더 축원합니다.
우리는 왜 예수 그리스도여아만 하는가? 여러분, 인간의 문제를 살펴봅시다. 모든 인간은 어느 누구든지 제외없이 누구를 막론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왜, 무슨 이유로 방황하느냐? 사실은 영적인 문제로 모두가 방황하고 있습니다. 가진 사람이든지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지, 배운 사람이든지 배우지 못한 사람이든지 누구든 상관없이 모든 인생은 누구든지 어느 누구나 고난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방황하는 중요한 중심에는 영적인 문제로 방황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인간이 영적인 고아상태, 영적인 거지상태에 빠져있다는 것을 성경을 보면 볼수록 또, 현장을 보면 볼수록 깨닫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영적인 고아다, 혹은 영적인 거지다 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아버지가 있어서 보호하고 인도 해야 할 것인데, 영적인 고아란 말은 인도자와 보호자가 없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적인 고아 상태에서 모든 인생들이 실제로 고난 당하고 있고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고아 즉 이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우리에게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축복 중 축복이죠.
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잘못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들을 당하며 살고 있는데 결국 사탄의 문제입니다. 사실은, 우리에게 아비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유익한 것이고 복된 것인데 영적 아이비인 사탄에게 잡혀 있으면 결국 망할 대로 다 망해놓고 악한 사탄은 복 주지 않고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븥잡혀 있습니다. 악한 사탄에게 붙잡혀서 사탄을 즐겁게 기쁘게 하다가 결국은 사탄에게 버림받게 됩니다. 제가 왜 이른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어느 한 가정 ․ 가문에 복음이 증거되어진 중심에는 “당신을 붙잡고 있는 사탄이 결국 마지막에는 당신을 버린다”는 이 말을 듣고 복음을 받아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거지, 영적인 고아상태에 있는 영혼을 악한 사탄이 붙잡고 인생을 멸망과 고통가운데로 끌고가며 결국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해서 모든 인생이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결국 인생은 영적인 고아상태로 영적 거지상태로 방황할 뿐 아니라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아무리 똑똑해도, 부지런하게 살고 열심히 살아도 저주와 재앙가운데서도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사는데두요?” 네 좋습니다. 그래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살고 착하게 사는데 결과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열매가 맺혀지는데 생명 살리고 현장을 전복하는 제자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과 상관없이 그 인생의 결론은 저주와 재앙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양심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사는 것과 상관없이 악한 사탄이 아비로 있는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결국은 나와 전혀 상관없이 지난 날을 계산할 때 어떤 열매가 맺혀지느냐? 현장을 정복하는 성령의 열매와 제자의 열매가 아닌 저주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창세기 3장 이 저주와 재앙 속에서 빠져나온 것 이것만큼 축복된 역사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모든 인생들이 왜 고난당하고 있느냐? 첫 번째는 영적인 고아와 영적인 거지 상태로 살아가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며 세 번째는 참 경배 대상을 찾지 못해서 고난과 고통속에서 방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설되고 명절이 되면 제사 지냅니다. 또 묘자리 찾고 날짜잡고 점쟁이 찾아가고 우상숭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 참 경배 대상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왜 저렇게 어리석게 사느냐? 그렇게 볼 수 있지만 그러나 그 사람에게는 창세기 3장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은 그렇게라도 안하면 실제로 어려움과 문제를 당하는 등 큰 일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안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해서 우상숭배를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숭배 안 해도 되는 길을 가르쳐주지 않는 한 거기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그들은 그것 안하면 죽는줄 알기 때문이며 그것이 최선의 길인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것을 통해 대리만족으로 얻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참된 경배의 대상으로 섬기지 못하니까 다른 것을 섬기면서 대리만족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무당을 찾아가지고 이야기 하는 가운데, “당신 행복하냐? ” 하니까 행복하데요. 우리가 보기에는 행복하지 않는데도 말이죠. 다시 물었습니다. “혹시 다시 태어나도 이 무당 일을 하겠느냐?”고 물으니까 자신은 이 일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하겠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이며 속이는 것입니다. 또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 현장을 나와 포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참된 복음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으니 이것(무속인의 삶)이 최고의 길 인줄 알고 행복의 길인줄 알고 다시 태어나도 이 일(무속인의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참된 복음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줄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참 경배 대상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결국 인생은 고난 속에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방황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할 것없이 동일하게 모든 사람이 똑같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너니”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든 사람은 창세기 3장 속에 있는 한 거기에서 방황하게 되어 있고 결국은 고난당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인간이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가?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장본인이 있는데 바로 사탄의 존재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불신자들은 우상숭배 해야 하느냐? 왜 제사 지내야 하느냐?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모든 문제의 근본 배후에는 그 문제를 있게한 장본인이 있는데 바로 사탄이라고 하고 마귀라고 하며 귀신이라고 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겔28:14, 사14:12~14; 계12:1~9 보면 인간창조 이전에 이미 악한 사탄의 존재가 있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겔서 28장과 이사야서 14장에 보면 하나님 가까이에서 섬기고 수종드는 그룹들이 있었는데 천사들의 그룹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에는 하나님을 찬양토록 만들어진 천사가 교만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결국 하나님께 저주받은 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이 인간 세상 속에 공중 권세 잡은 자로 나타나서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불신앙하게 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마땅할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이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때부터 이 땅에 모든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창3:1~6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요. 말씀을 불신앙하도록 사탄이 유혹함으로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함으로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그 결과 모든 인생인 행10:38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모두가 마귀에게 눌려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 사는데요? 평안한데요? 재미있는데요?” 여러분,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참된 만족과 행복이 없고 쾌락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즐거움과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마귀에게 눌려있고 시간가면 갈수록 영육간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존재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그 상태 속에 빠진 인간의 실존은 성경에서만 말씀하고 있는데, 고상한 말로써 실존이지, 인간의 실존은 대단하고 위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참으로 “그리스도 밖에 없다”라는 결론을 가질 수밖에 없고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되었고, 그 속에서 빠져나왔다는 사실은 엄청난 축복이라는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인간의 실존이 어떤 실존으로 빠지게 되었느냐? 미안합니다만, 요 8:44에 “너희는 너희 마귀 마귀에게서 났으니…”
그렇습니다, 돈 있어도 마귀에게 속한 신분입니다. 명예가지고 있어도, 인기를 가지고 있어도 결국은 신분자체가 마귀에게 속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심판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마귀에 이끌림을 받다가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재앙과 저주를 계속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를 가지고 “심판아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죄와 허물로 죽었다는 것은 “심판아래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종도 아닌데 이 땅에서 마귀의 종노릇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종으로써 종노릇하면 다행이지만 종도 아닌데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납니까? 아닙니다. 가면 갈수록 점점 환경도 어려워지고, 말세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 계속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고 진노의 땅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더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말세가 온다 할지라도 모든 문제 해결인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으면 될 것인데, 문제는 그리스도 조차도 희미해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이 땅이 가면 갈수록 진노가 계속 오고 또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시대를 보세요. 지진과 더불어 폭설과 폭우 등 온갖 문제들이 오늘 새벽예배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구 전체가 재앙변동입니다. 성할 날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계속적인 진노가 임하고 있는 것인데 바로 악한 사탄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붙잡고 있는 인간의 실존입니다. 결국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 순간, 상태를 가지고 죽음이라 합니다. 그 죽음의 결과로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이 된 것입니다. 천년만년 사는 것 같지만 시한부 인생입니다. 결국 복음을 가지고 그리스도 비밀을 알면 그 시한부 인생을 어떻게 유익되게 보람되게 살 것인가에 대한 삶의 계획이 나올 것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불신자들은 죽음으로 끝이 나는 줄 알고 영원한 이별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오열하고, 고통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복음의 눈으로 본다면 죽는 것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 한해 1월달 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강단에 올라오기 전에 올해 주보를 1월달 부터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통계적으로 주보 광고에 기재된 분들만 해도 열 여덟 분이예요. 매주 세 분 정도 부름을 받았구요. 주보에 기재되지 않은 분도 두 분 정도 있어요. 그런데 장례식에 참여할 때마다 다른 부분들보다도 참여하는 유족들이나 성도들이 힘을 얻게 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죽음에 대한 부분을 놓고 마치 모세가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인생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계수 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되고요 그러면서 남은 생애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 것인가에 대한 그 지혜를 그 속에서 얻게 되고요. 그리고 죽음이 죽음으로 끝난다면 우리 또한 가장 슬픈 일이고, 뒹굴어야 될 일이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에게는 죽음이후에 육신의 장막을 벗어버리면 어차피 육신의 장막을 벗어버리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보좌 앞에 나가기 위해서는 그 보좌가 우리에게 있다 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
여러분 내세가 있다 라는 분명한 확신이 있는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평안입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의 내세가 보장되어 있다는 이 사실이 되어질 때 거기서 오는 평안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의 역사에 눈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지만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믿습니까? 하늘 보좌 마지막으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야될 천국을 지금 앞당겨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고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성도의 삶인 것이죠.
지난주간 한 분이 수요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 가는 길에서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불신자들이 봤을 때는 예수 잘 믿었던 중직자였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하고도 생각할 수 있겠죠. 많은 연세드신 분들이 기도하기를 따스한 봄날에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날 때 자녀들 고생시키지 않고 묘자리에 들어가기를 기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예배 드리러 가다가 원치않게 사고를 당해 갑작스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복음의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것은 저주입니다만 복음의 눈으로 보십시오. 정말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고 천국이 우리의 것이라면 딱! 하는 순간에 천국에서 눈을 뜨셨다는 것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편찮으시다가 자녀들 고생시키고 돌아가시는 것 보다 눈 떳을 때 천국인 것만큼 축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의 비밀을 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고 내세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확신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비밀을 모르니까 죽음이 저주 중에 저주인 것입니다. 실제로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죽는 죽음은 저주중의 저주입니다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죽음은 더 이상 저주가 아니라 가정과 가문의 축복의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는 가장 축복된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히9:27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때에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한 자는 영원한 지옥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내가 가진 영적인 문제들을 그대로 유산으로 물려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인생이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어느 한 사람도 예외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거기에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할렐루야!
고상하다고 해서 똑똑하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죄의 문제와 하나님을 떠난 문제와 사탄의 문제는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며 모른 척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여신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롬10:13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우리의 노력으로가 아닙니다. 믿는 순간에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이 믿음 조차도 엡2:8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오늘 다시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읽어보겠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10절을 보겠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넘어가서 19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그리스도 안에서 지극히 크신 능력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으로 해결자로 주신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개인이 거짓말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서면 설수록 현장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시대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 이구나 하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창세기 3장 마귀의 자녀로써 마귀를 아비로 섬기는 그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은 우리 신분이 바뀌어진 축복입니다. 이 신분 때문에 이 땅을 살아가면서 당연히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노력하지 않고도 당연히 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입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였기에 신분이 바로 천국 가는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저주의 역사가 우리를 실패시킬 수 없는 신분입니다. 믿습니까?
그뿐만 아니죠. 이 땅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다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고전3:21에 보면 “모든 만물이 다 너희의 것임이라”아멘 하십시오. 모든 만물이 내 것이라는데 왜 아멘하시기를 주저하십니까? 한번 받아합시다. “모든 만물이 다 너희의 것임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것입니다. 요6:35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리지 아니하리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목마르지 아니하고 주리지 아니하는 영원한 생명수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요5:24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불신자들이 그렇게 영생 얻기 위해 노력하고 몸부림치는 것이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믿고 또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여러분 이 확신이 있습니까? 이 확신이 있다면 정말 이 땅에 살아 있는 것도 이유가 있지만 죽음 앞에서도 겁을 내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교인이 웃으면서 순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예수 믿는 순간에 영생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대로 이 땅이 좋지” 정말 영원하고 완전한 축복은 저 천국에 저와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안되는 것이 안되는 것이 아니고 힘든 것이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만물이 다 무릎 꿇는다 했습니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안에만 있다면 안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결국엔 되게 되어 있습니다.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모르는 것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내가 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만 주신 축복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비밀 중의 비밀은 우리의 영적인 문제들, 드러나지 않은 영적인 문제들 때문에 무너지고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영적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내 자신을 이기고 환경을 이기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모든 환경과 배경과 벽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정말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 있는 축복 확인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역사가 체험되어지는 축복된 증거가 있는 한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주 앞에 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 아버지. 이 축복을 이번 한주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것, 땅의 것이 다 통일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이 통하는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번 한주간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림으로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된 주역이 되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들의 나가는 모든 걸음, 걸음앞에 만남, 만남 속에 그리스도 그 사실 가지고 모든 것을 보고 누리게 하시고 문제 조차도 누리고 어떤 사람도 축복의 사람으로 세워나갈 수 있는 주역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0년 2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에서
(엡1:3-22)
서론: 강단을 통해 계속해서 신앙의 방판에 대해 말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8:13에 보면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 나의 경험과 나의 지식을 선택할 수 있지만 무엇을 선택하는지 그 선택에 따라 결국 그 믿음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불신앙을 버려야 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릴 유일한 길은 다른 데 있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
1. 왜 예수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1) 인간의 근본 문제를 살펴봅시다.
1) 모든 인간은 어느 누구든지 제외없이 고난과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있음
2) 그 방황의 핵심은 영적인 문제 때문임
① 영적인 고아, 영적인 거지상태의 인간의 영혼을 사탄이 사로잡게 됨
②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잡혀 망할대로 망하고 결국엔 버림받게 됨
③ 이 사실을 알지 못해 모든 인생이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음
(2) 모든 문제의 근본 배후에는 문제의 장본인 바로 사탄(마귀)의 존재 때문입니다.
1) 사탄이라고 하고 마귀라 하며 귀신으로 불리우는 존재(겔28:14; 사14:12~14; 계12:1~9)
① 원래 하나님 가까이에서 섬기고 수종드는 그룹들이었음
② 하나님을 찬양토록 창조된 천사가 교만해짐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저주받은 영이 되어버림
③ 이 악한 사탄(마귀)이 인간 세상 속에 공중 권세 잡은 자로 나타나 최초의 인간을 하나님 떠나게 함
④ 이 때부터 이 땅에 모든 저주가 임하게 된 것임
2)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함으로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모든 인생이 마귀에게 눌리게 됨(행10:38)
3) 인간의 실존은 마귀에게 속한 신분으로 전락되어 마귀에게 종노릇하게 되어버림
① 지구 전체가 재앙변동이 일어나고 있음
② 천년만년 사는 것 같지만 시한부 인생임
③ 인간에게는 분명히 내세가 있음(천국/지옥)
2.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으로 해결자로 주신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 시대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하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2)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바뀌어지는 축복을 받습니다.
(3) 도저히 저주의 역사가 우리를 실패시킬 수 없는 신분입니다.
(4) 이 땅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다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고전3:21).
① 결코 목마르거나 주리지 아니하는 영원한 영생수의 비밀을 얻게됨(요6:35)
②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영생을 얻게 됨(요5:24)
③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만물이 무릎 꿇게 됨
④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안되어지는 듯한 일도 결국 되어지게 되어 있음(빌1:6)
결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모르는 것은 내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내가 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과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비밀중의 비밀은 영적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내 자신을 이기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림으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 있는 축복 확인하시고 체험되어지는 축복된 증거가 있는 한주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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