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 된 나
2010-03-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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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성전 된 나」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010년 들어와서 계속해서 신앙의 발판들을 말씀과 함께 생각하고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나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발판부터 다섯 번째 발판 까지는 우리가 체질화되어야 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 여섯 번째 발판부터 열 번째 발판은 우리의 삶에 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뿌리내려져야 할 발판 중의 발판인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부분들을 함께 살펴봄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축복하셨는가를 확인하고 승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정리하자면 신앙의 제 1발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지 않으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상처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 얻어지고 신앙생활의 모든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알아야 우리에게 있는 창세기 3장의 원죄 문제 특별히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곧 그리스도를 알 때 세 번째 발판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지금까지는 내 열심과 내 방법과 내 계획으로 살아왔는데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그때부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목을 「항상 살아 있는 말씀」이란 제목으로 말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요8:37에 보면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참 의미있게 마음에 담겨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유대인을 향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요8:47에는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의 이 땅을 살아가는 걸음속에서 실패하지 아니하도록 우리 인생의 이정표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언약궤를 앞세우고 따라갔던 것처럼 광야같은 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 붙잡고 살아가면 분명히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영으로 우리 자신을 축복하시고 축복받은 우리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어떻게 하면 세상 살리는 사람으로 세워질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니까 사탄의 전략에 속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의 가치가 어떠한 가치인가를 말씀을 통해 찾아내시고 이 사실을 누림으로 사탄으로부터 완전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가치는 어떤 가치입니까?
첫 번째입니다. 고3:1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완벽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멸망의 신분에서 영원한 축복의 신분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고전3:16의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환경과 문제들 속에서도 망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조건이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악한 사탄은 이 사실에 대한 가치를 모르도록 사탄의 전략을 펴서 속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의 축복된 가치와 그 권세 그리고 축복을 모르도록 사탄은 속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종교생활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지 종교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내 열심과 내 의와 내 노력이 기준이고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기준이죠. 종교는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 오신 것입니다. 특별히 구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니까 복음을 들으면서도 우리도 모르게 결정적인 순간에는 종교로 빠집니다. 그래서 뭔가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합니다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고 참된 응답들을 받지 못하고 그러니까 불신자와 현장을 살아가면서 현장을 정복해야 하는데 불신자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가면서 현장에 정복당하고 끌려다니는 삶이 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축복들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마13:19에(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보면 구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할 때에 악한 자가 와서 빼앗아 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구원의 가치와 받은 권세와 그 축복들을 찾아 누리고 이 사실을 가지고 현장을 정복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을 주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신 것이죠. 이 땅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신들의 방법과 지략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몸부림칩니다만 정말 이 땅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그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돈을 벌어 놓고도 나중에 가서 돈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비밀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예를 얻기위해 달음질하여 명예를 얻었지만 결국에 가서는 명예 앞에 굴복하게 되고, 성공을 위해 달려왔지만 참 행복과 참 안식을 다 놓쳐버리고 실패한 성공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현장을 통해 확인케 됩니다.
이미 보도가 되었습니다만 청소년들과 대학생이 제일 선호하는 기업, 6년째 제 1위 기업이라 하는 삼성전자의 모 부사장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도 모자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학벌, 명예 그리고 돈이 없느냐? 돈도 있어요. 그런데 결국 어떤 이유에서건 자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 물리학분야에 노벨상 후보로 있는 교수 한 분이 자살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 전에는 39세의 젊은 의사가 자살했습니다. 모두가 다 성공한 사람들이고 사회 사람들이 선망하는 명예를 가졌던 대상이며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만 성공과 명예 그리고 물질 앞에 굴복당하고 무너지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그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다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마음과 영혼입니다. 우리 영혼이 온전치 못하면 모든 곳에 병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에게 영적인 문제가 오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근본이 병들게 되고 타락케 되어집니다. 여러분, 마약과 도박 그리고 음란 빠져서 자기도 통제가 안되는 문제가 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결국 영적문제가 오니까 근본적으로 타락으로 치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영적인 세계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요삼1:3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강조합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가 바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영적인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역사들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2:9~11에 보면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 이름을 말씀하고 있죠. 그 이름 앞에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 모든 것이 복종한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하늘보좌의 문이 열려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 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 지금도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에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사탄의 역사가 꺾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려분, 우리에게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이 사실을 사실적으로 알고 부를 때마다 우리 배후에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어마 어마한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반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자녀 된 나는 완전한 축복을 받았다” 믿습니까?
두 번째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최고 관심과 모든 시선이 누구에게 집중되어 있느냐? 저와 여러분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가진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고 완벽하게 인도해나가시는 것입니다. 창13:14에 아브라함이 믿음을 결단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이 롯과 의 관계속에서 중대한 결단을 한 것이죠.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이 말씀은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다가 롯이 비로서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 모든 것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여러분,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는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땅을 주시리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눈길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2장에도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바치는 사건이 나옵니다.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며 이삭을 죽이려던 그 찰나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손을 붙드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세요.
창45:1-5에 보면, 요셉이 노예로 갔지만 결과적으로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에게 얼마나 어려움들이 있었습니까?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팔리며 감옥에 들어가게 되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총리로 삼으셨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한 시도 일 분 일 초도 하나님의 눈길을 떼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자녀)을 지키신다고 성경에 기록학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어려움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주위의 들리는 소리들은 우리에게 믿음의 말들보다 오히려 우리를 낙심케 하고, 좌절케하고 , 불신앙에 빠트리게 하는 소식들만 들려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진과 재앙으로 난리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 또한, 요근래 들려지는 소식들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가운데 자비하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 입어야 하겠구나…” 하는 마음들이 간절할 정도로 성도들 중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전도학교 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거의 암 진단이 나옵니다. 저희 교회 안에도 암으로 투병중인 중직자와 렘넌트들도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제가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 마음에 눌렸습니다. 교회를 통해 성도들개인과 가정이 복을 받아야 할 것인데, 전도 모르게 마음이 눌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아니다! 우연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우연이란 없다. 하나님은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교회를 인도해 나가시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 부분을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제가 붙잡은 답입니다. 결국 우리 교회와 어려움 당한 성도님들 또, 모든 성도님 한 분 한 분 한 가정 한 가정을 이 시대의 전도제자로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빌립보서 2장에 마지막 부분에 보면 에바브로디도가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다시 살리사 바울의 복음사역의 동역자로 일하게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 때문에라면 우리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에, 하나님은 언약붙잡은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시선을 집중하고 계시기에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어려움들이 황금어장을 발견케 하는 축복의 문들로 열려질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간에도 병고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며 이 자리에 참석치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통화를 하고 문자 메세지로 말씀을 전달했습니다만 하나님의 성령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과 사건들 속에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핵심집회 때 말씀을 주셨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어려움이 있어도 낙심치 말고 좌절치 말고 불신앙에 빠지지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한계는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요셉은 13년간 노예로 있었습니다. 모세는 40년간 방황하는 삶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로는 그 사실 자체로 망하는 것 같이 보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인생들을 성공시킨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나의 삶 속에 황금어장은 언제 발견할 수 있습니까? 어려움과 문제 있을 때가 발견케 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눈동자 처럼 한 시도 놓치지 않고 붙들고 계십니다. 지금이 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똑똑하고 많이 가진 또 배운 사람들인 바리새인들과 유대인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신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보잘것없으며 언약 붙잡고 기도만 할 수 밖에 없었던 마가 다락방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한 모습이 나옵니다. 그때에 행7:56에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주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서 그 영혼을 받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관심을 하나님의 자녀, 언약가진 전도자에게 향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3:1-7까지 교독을 하겠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할렐루야!
1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말씀하시면서 너는 두려워하지말라 너를 내가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는 증거를 2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4절에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고 있고요, 7절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도장 찍으시고 우리를 통해서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절대 저와 여러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의 배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가장 정확하게 완전함으로 인도해 나가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자꾸 딴 길을 찾아 나가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축복 받아야 될 백성인데 자꾸 허튼 짓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건드리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물고기가 아무리 비전 있고 야망을 가져도 물을 떠난 물고기는 죽습니다. 나무가 아무리 비전이 있어도 뿌리 뽑힌 나무는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만 받으면 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니까 자꾸 딴 길로 가는데 딴 길 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손을 대시고 딴 길을 가니까 자꾸 하나님이 징계를 채찍질을 하시는데 히브리서 12장에 그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내가 꾸지람 하고 내가 채찍질하고 내가 징계를 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둡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징계 받을 때에 불신자들은 그 징계로 망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들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한 손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 안 좋은 일이라도 혹여나 지금 여러분 앞에 닥쳐진 모든 문제들도 하나님의 축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딴 길로 가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싸인(sign)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자꾸 딴 길로 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반석같이 만드시고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함으로, 다시 말해서 저주와 재앙의 권세, 흑암의 권세, 사망의 권세, 지옥의 권세가 우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붙드실 것인데 자꾸 딴 길로 가요. 여러분 딴 길 가는 동안에 고생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창세기 12장에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있던 아브라함을 불러 내셔 가지고 가나안 땅에 대한 축복을 약속하셨죠. 그리고 믿음의 조상으로 세울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그 약속 붙잡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를 봐야 될 것인데 12장에 바로 이어서 나오는 내용이 뭐냐하면 가나안 땅에 기근이 오니까 이 아브라함이 어디로 내려갑니까?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요. 거기 가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죠. 이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진짜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완전한 축복 받은 이 사실을 가지고 서 있으면 되는데 이 사실 놓쳐 버리고 우리도 모르게 자꾸 또 딴 길을 찾습니다.
창세기 20장에도 보면 아브라함이 그랄 지방에 내려가서 아비멜렉에게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아비멜렉에게 주었습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아비멜렉의 가정에 큰 어려움이 닥쳤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면하게 하려고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의 아내임을 이야기 하면서 “절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 손대지 말라. 그는 선지지다” 그러니까 아비멜렉이 깜짝 놀라 아브라함을 불러서 “네가 무슨 이유로 나를 죽게 만드느냐? 내가 너에게 잘못한게 뭔데 나를 죽게 만드느냐?”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재물을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부끄러웠겠습니까? 더더욱이 하나님께서 그 문제 때문에 아비멜렉과 그 집안에 태를 닫으셨습니다. 그 태가 언제 열려지느냐면 아브라함을 불러 기도를 받아야 그 태가 열리도록 했습니다. 그게 성경 그 뒤에 보면 나옵니다. 거짓말 해서 아내를 누이라 속였는데 복을 달라고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 기도를 받습니다.
여러분, 손을 얹어 기도하면서 아브라함이 정말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가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불신자 앞에서 부끄럽게 됩니다. 진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반석 같은 축복을 누리기 바랍니다. 딴 길로 가지 마세요. 뭐가 다른 길이 좋은게 있다고 생각하고 자꾸 그리로 치달아 가는데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이미 모든 것을 다 주셨어요. 완전한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붙잡으면 우리를 반석같이 만들겠다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메일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 하늘보좌의 문을 여는 그 기도응답의 중요한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더 이상 뭐가 필요합니까?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면서 하늘보좌의 응답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 문을 여는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누구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세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싸움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귀한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전3:16에 약속하신 부분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불신자로 있을 때 우리가 어디에 어떤 자리에 있었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거기에서 우리를 살리셨고요, 죄와 허물로 죽었을 그 때에 공중 권세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그 원수 마귀에게서 건지셨습니다. 엡2:6에 보면 하늘에 앉히셨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옥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셨다는 말입니다. 믿습니까?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원수 마귀에게서 건지시고 지옥과 전혀 상관없도록 지옥권세에서 해방시켰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분 자체를 아예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엡6:10-20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 이게 바로 우리에게 주신 신분이예요.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완전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래서 눅10:19에도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막3:15에도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했고 막16:17에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엄청난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 뿐만 아닙니다. 구원 받은 내가 교회이며, 내가 나가는 모든 현장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걸음걸음이 교회가 이뤄지는 축복된 자리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놓치기 때문에 불신현장 속에서 비굴하게 살아가요. 내가 나가는 모든 현장에 교회가 이뤄집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리고 우리가 매 주일 마다 모여 예배 하면서 세상 이길 수 있는 영적 힘을 공급 받습니다. 이 교회 예배당, 하나교회의 예배당이 교회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의 배경을 살아갈 뿐 아니라. 계21:22에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 그것도 교회입니다. 그 엄청난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 교회의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내가 누릴 것인가? 하나님의 성전된 축복을 내가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성경과 교회사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요셉과 모세와 다윗 그리고 초대교회만 살펴봐도 어려움과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승리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조금 돌아보면서 우리에게 주신 신분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분이냐?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신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흑암이 결박되고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이 엄청난 신분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신분입니다. 이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무엇이냐? 신분이 누리는 길은 무엇입니까? 바로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이 신분을 누리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번 한주간 여러분의 걸음 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축복의 걸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고 계심으로 성전삼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이 축복된 가치를 가지고 이번 한 주간에 모든 놓쳐 버렸던 응답들을 찾아내는 한 주간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바로 성령 받은 사람이요, 능력 받은 사람이요, 승리할 사람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권세 가진 사람이요, 세계복음화 할 사람인 것을 알게 하시고 정말 우리의 축복된 가치를 바르게 깨닫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완전 승리하며 문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응답을 보는 그런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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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성전 된 나
(고전3:16-17)
서론: 본문은 하나님의 축복 받은 성도의 가치와, 어떻게 하면 세상 살리는 사람으로 세워질 것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의 가치는 어떠합니까?
1. 하나님의 자녀는 완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1) 멸망의 신분에서 영원한 축복의 신분으로 바뀌어졌습니다(고전3:16).
1) 하나님의 성전이 됨 - 망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조건
2) 그런데 사탄은 구원의 가치와 권세와 축복을 모르도록 속임(대부분 여기에 속아 종교생활에 빠짐)
(2)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이 주어졌습니다.
1) 이 땅에 정말 있어야 할 것은 사람의 방법과 지략이 아니라 영적 세계 움직이는 힘임
2) 영적인 세계 움직일 수 있는 비밀: 예수 그리스도
① 그리스도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복종함(성령 역사)
② 하늘보좌의 문이 열리며, 하늘군대가 동원되고, 흑암과 저주의 세력이 꺾임
2. 하나님은 언약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최고의 관심이 있습니다.
(1) 성경의 증거:
1)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지켜보시다가 믿음 선택할 때 축복하심(창13:14)
2)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려던 찰나에 그를 부르심(창22:11)
3) 연속되는 어려움 겪던 요셉에게서 일초도 눈길을 떼지 않으심(창45:1-5)
4) 주님께서 보좌 우편에 서서 스데반의 기도를 들으시고 받으심(행7:56)
(2) 어려움 당한 성도에게는 그를 이 시대의 전도제자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1) 죽을 병 걸린 에바브로디도를 다시 살리셔서 바울의 동역자 삼으심(빌2:27-30)
2) 어떤 문제와 사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에 망할 수 없음(신32:10, 사43:1-7)
3) 인간의 한계는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임(어려움은 황금어장 발견할 기회)
4)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됨(히12:6 딴 길로 못가도록 어려움 주심)
5) 그리스도 이름 붙잡을 때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됨(마16:16-19)
3. 하나님은 영적인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수 마귀와 지옥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엡2:1-6).
(2) 더 중요한 것은 영적싸움에 승리할 신분으로 만드셨습니다(엡6:10-20, 눅10:19, 막3:15, 16:17)
(3) 구원 받은 내가 교회이며, 내가 가는 모든 현장이 교회입니다(마18:20).
결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성전 된 축복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신분,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그 때마다 흑암이 꺾이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며,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신분 누리는 길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뿌리내려져야 할 발판 중의 발판인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부분들을 함께 살펴봄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축복하셨는가를 확인하고 승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정리하자면 신앙의 제 1발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지 않으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상처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 얻어지고 신앙생활의 모든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알아야 우리에게 있는 창세기 3장의 원죄 문제 특별히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곧 그리스도를 알 때 세 번째 발판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지금까지는 내 열심과 내 방법과 내 계획으로 살아왔는데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그때부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목을 「항상 살아 있는 말씀」이란 제목으로 말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요8:37에 보면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참 의미있게 마음에 담겨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유대인을 향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요8:47에는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의 이 땅을 살아가는 걸음속에서 실패하지 아니하도록 우리 인생의 이정표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언약궤를 앞세우고 따라갔던 것처럼 광야같은 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 붙잡고 살아가면 분명히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영으로 우리 자신을 축복하시고 축복받은 우리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어떻게 하면 세상 살리는 사람으로 세워질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니까 사탄의 전략에 속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의 가치가 어떠한 가치인가를 말씀을 통해 찾아내시고 이 사실을 누림으로 사탄으로부터 완전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가치는 어떤 가치입니까?
첫 번째입니다. 고3:1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완벽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멸망의 신분에서 영원한 축복의 신분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고전3:16의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환경과 문제들 속에서도 망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조건이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악한 사탄은 이 사실에 대한 가치를 모르도록 사탄의 전략을 펴서 속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의 축복된 가치와 그 권세 그리고 축복을 모르도록 사탄은 속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종교생활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지 종교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내 열심과 내 의와 내 노력이 기준이고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기준이죠. 종교는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 오신 것입니다. 특별히 구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니까 복음을 들으면서도 우리도 모르게 결정적인 순간에는 종교로 빠집니다. 그래서 뭔가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합니다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고 참된 응답들을 받지 못하고 그러니까 불신자와 현장을 살아가면서 현장을 정복해야 하는데 불신자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가면서 현장에 정복당하고 끌려다니는 삶이 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축복들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마13:19에(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보면 구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할 때에 악한 자가 와서 빼앗아 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구원의 가치와 받은 권세와 그 축복들을 찾아 누리고 이 사실을 가지고 현장을 정복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을 주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신 것이죠. 이 땅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신들의 방법과 지략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몸부림칩니다만 정말 이 땅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그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돈을 벌어 놓고도 나중에 가서 돈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비밀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예를 얻기위해 달음질하여 명예를 얻었지만 결국에 가서는 명예 앞에 굴복하게 되고, 성공을 위해 달려왔지만 참 행복과 참 안식을 다 놓쳐버리고 실패한 성공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현장을 통해 확인케 됩니다.
이미 보도가 되었습니다만 청소년들과 대학생이 제일 선호하는 기업, 6년째 제 1위 기업이라 하는 삼성전자의 모 부사장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도 모자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학벌, 명예 그리고 돈이 없느냐? 돈도 있어요. 그런데 결국 어떤 이유에서건 자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 물리학분야에 노벨상 후보로 있는 교수 한 분이 자살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 전에는 39세의 젊은 의사가 자살했습니다. 모두가 다 성공한 사람들이고 사회 사람들이 선망하는 명예를 가졌던 대상이며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만 성공과 명예 그리고 물질 앞에 굴복당하고 무너지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그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다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마음과 영혼입니다. 우리 영혼이 온전치 못하면 모든 곳에 병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에게 영적인 문제가 오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근본이 병들게 되고 타락케 되어집니다. 여러분, 마약과 도박 그리고 음란 빠져서 자기도 통제가 안되는 문제가 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결국 영적문제가 오니까 근본적으로 타락으로 치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영적인 세계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요삼1:3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강조합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가 바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영적인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역사들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2:9~11에 보면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 이름을 말씀하고 있죠. 그 이름 앞에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 모든 것이 복종한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하늘보좌의 문이 열려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 집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 지금도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에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사탄의 역사가 꺾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려분, 우리에게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이 사실을 사실적으로 알고 부를 때마다 우리 배후에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어마 어마한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반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자녀 된 나는 완전한 축복을 받았다” 믿습니까?
두 번째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최고 관심과 모든 시선이 누구에게 집중되어 있느냐? 저와 여러분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가진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고 완벽하게 인도해나가시는 것입니다. 창13:14에 아브라함이 믿음을 결단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이 롯과 의 관계속에서 중대한 결단을 한 것이죠.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이 말씀은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다가 롯이 비로서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 모든 것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여러분,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는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땅을 주시리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눈길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2장에도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바치는 사건이 나옵니다.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며 이삭을 죽이려던 그 찰나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손을 붙드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세요.
창45:1-5에 보면, 요셉이 노예로 갔지만 결과적으로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에게 얼마나 어려움들이 있었습니까?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팔리며 감옥에 들어가게 되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총리로 삼으셨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한 시도 일 분 일 초도 하나님의 눈길을 떼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자녀)을 지키신다고 성경에 기록학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어려움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주위의 들리는 소리들은 우리에게 믿음의 말들보다 오히려 우리를 낙심케 하고, 좌절케하고 , 불신앙에 빠트리게 하는 소식들만 들려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진과 재앙으로 난리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 또한, 요근래 들려지는 소식들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가운데 자비하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 입어야 하겠구나…” 하는 마음들이 간절할 정도로 성도들 중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전도학교 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거의 암 진단이 나옵니다. 저희 교회 안에도 암으로 투병중인 중직자와 렘넌트들도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제가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 마음에 눌렸습니다. 교회를 통해 성도들개인과 가정이 복을 받아야 할 것인데, 전도 모르게 마음이 눌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아니다! 우연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우연이란 없다. 하나님은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교회를 인도해 나가시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 부분을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제가 붙잡은 답입니다. 결국 우리 교회와 어려움 당한 성도님들 또, 모든 성도님 한 분 한 분 한 가정 한 가정을 이 시대의 전도제자로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빌립보서 2장에 마지막 부분에 보면 에바브로디도가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다시 살리사 바울의 복음사역의 동역자로 일하게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 때문에라면 우리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에, 하나님은 언약붙잡은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시선을 집중하고 계시기에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어려움들이 황금어장을 발견케 하는 축복의 문들로 열려질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간에도 병고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며 이 자리에 참석치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통화를 하고 문자 메세지로 말씀을 전달했습니다만 하나님의 성령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과 사건들 속에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핵심집회 때 말씀을 주셨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어려움이 있어도 낙심치 말고 좌절치 말고 불신앙에 빠지지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한계는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요셉은 13년간 노예로 있었습니다. 모세는 40년간 방황하는 삶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로는 그 사실 자체로 망하는 것 같이 보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인생들을 성공시킨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나의 삶 속에 황금어장은 언제 발견할 수 있습니까? 어려움과 문제 있을 때가 발견케 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눈동자 처럼 한 시도 놓치지 않고 붙들고 계십니다. 지금이 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똑똑하고 많이 가진 또 배운 사람들인 바리새인들과 유대인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신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보잘것없으며 언약 붙잡고 기도만 할 수 밖에 없었던 마가 다락방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한 모습이 나옵니다. 그때에 행7:56에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주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서 그 영혼을 받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관심을 하나님의 자녀, 언약가진 전도자에게 향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3:1-7까지 교독을 하겠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할렐루야!
1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말씀하시면서 너는 두려워하지말라 너를 내가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는 증거를 2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4절에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고 있고요, 7절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도장 찍으시고 우리를 통해서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절대 저와 여러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의 배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가장 정확하게 완전함으로 인도해 나가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자꾸 딴 길을 찾아 나가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축복 받아야 될 백성인데 자꾸 허튼 짓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건드리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물고기가 아무리 비전 있고 야망을 가져도 물을 떠난 물고기는 죽습니다. 나무가 아무리 비전이 있어도 뿌리 뽑힌 나무는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만 받으면 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니까 자꾸 딴 길로 가는데 딴 길 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손을 대시고 딴 길을 가니까 자꾸 하나님이 징계를 채찍질을 하시는데 히브리서 12장에 그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내가 꾸지람 하고 내가 채찍질하고 내가 징계를 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둡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징계 받을 때에 불신자들은 그 징계로 망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들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한 손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 안 좋은 일이라도 혹여나 지금 여러분 앞에 닥쳐진 모든 문제들도 하나님의 축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딴 길로 가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싸인(sign)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자꾸 딴 길로 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반석같이 만드시고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함으로, 다시 말해서 저주와 재앙의 권세, 흑암의 권세, 사망의 권세, 지옥의 권세가 우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붙드실 것인데 자꾸 딴 길로 가요. 여러분 딴 길 가는 동안에 고생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창세기 12장에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있던 아브라함을 불러 내셔 가지고 가나안 땅에 대한 축복을 약속하셨죠. 그리고 믿음의 조상으로 세울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그 약속 붙잡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를 봐야 될 것인데 12장에 바로 이어서 나오는 내용이 뭐냐하면 가나안 땅에 기근이 오니까 이 아브라함이 어디로 내려갑니까?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요. 거기 가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죠. 이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진짜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완전한 축복 받은 이 사실을 가지고 서 있으면 되는데 이 사실 놓쳐 버리고 우리도 모르게 자꾸 또 딴 길을 찾습니다.
창세기 20장에도 보면 아브라함이 그랄 지방에 내려가서 아비멜렉에게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아비멜렉에게 주었습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아비멜렉의 가정에 큰 어려움이 닥쳤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면하게 하려고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의 아내임을 이야기 하면서 “절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 손대지 말라. 그는 선지지다” 그러니까 아비멜렉이 깜짝 놀라 아브라함을 불러서 “네가 무슨 이유로 나를 죽게 만드느냐? 내가 너에게 잘못한게 뭔데 나를 죽게 만드느냐?”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재물을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부끄러웠겠습니까? 더더욱이 하나님께서 그 문제 때문에 아비멜렉과 그 집안에 태를 닫으셨습니다. 그 태가 언제 열려지느냐면 아브라함을 불러 기도를 받아야 그 태가 열리도록 했습니다. 그게 성경 그 뒤에 보면 나옵니다. 거짓말 해서 아내를 누이라 속였는데 복을 달라고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 기도를 받습니다.
여러분, 손을 얹어 기도하면서 아브라함이 정말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가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불신자 앞에서 부끄럽게 됩니다. 진짜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반석 같은 축복을 누리기 바랍니다. 딴 길로 가지 마세요. 뭐가 다른 길이 좋은게 있다고 생각하고 자꾸 그리로 치달아 가는데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이미 모든 것을 다 주셨어요. 완전한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붙잡으면 우리를 반석같이 만들겠다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메일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 하늘보좌의 문을 여는 그 기도응답의 중요한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더 이상 뭐가 필요합니까?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면서 하늘보좌의 응답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 문을 여는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누구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세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싸움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귀한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전3:16에 약속하신 부분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불신자로 있을 때 우리가 어디에 어떤 자리에 있었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거기에서 우리를 살리셨고요, 죄와 허물로 죽었을 그 때에 공중 권세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그 원수 마귀에게서 건지셨습니다. 엡2:6에 보면 하늘에 앉히셨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옥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셨다는 말입니다. 믿습니까?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원수 마귀에게서 건지시고 지옥과 전혀 상관없도록 지옥권세에서 해방시켰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분 자체를 아예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엡6:10-20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 이게 바로 우리에게 주신 신분이예요.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완전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래서 눅10:19에도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막3:15에도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했고 막16:17에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엄청난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 뿐만 아닙니다. 구원 받은 내가 교회이며, 내가 나가는 모든 현장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걸음걸음이 교회가 이뤄지는 축복된 자리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놓치기 때문에 불신현장 속에서 비굴하게 살아가요. 내가 나가는 모든 현장에 교회가 이뤄집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리고 우리가 매 주일 마다 모여 예배 하면서 세상 이길 수 있는 영적 힘을 공급 받습니다. 이 교회 예배당, 하나교회의 예배당이 교회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의 배경을 살아갈 뿐 아니라. 계21:22에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 그것도 교회입니다. 그 엄청난 교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 교회의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내가 누릴 것인가? 하나님의 성전된 축복을 내가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성경과 교회사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요셉과 모세와 다윗 그리고 초대교회만 살펴봐도 어려움과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승리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조금 돌아보면서 우리에게 주신 신분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분이냐?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신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흑암이 결박되고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이 엄청난 신분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신분입니다. 이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무엇이냐? 신분이 누리는 길은 무엇입니까? 바로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이 신분을 누리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번 한주간 여러분의 걸음 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축복의 걸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고 계심으로 성전삼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이 축복된 가치를 가지고 이번 한 주간에 모든 놓쳐 버렸던 응답들을 찾아내는 한 주간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바로 성령 받은 사람이요, 능력 받은 사람이요, 승리할 사람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권세 가진 사람이요, 세계복음화 할 사람인 것을 알게 하시고 정말 우리의 축복된 가치를 바르게 깨닫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완전 승리하며 문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응답을 보는 그런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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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성전 된 나
(고전3:16-17)
서론: 본문은 하나님의 축복 받은 성도의 가치와, 어떻게 하면 세상 살리는 사람으로 세워질 것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의 가치는 어떠합니까?
1. 하나님의 자녀는 완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1) 멸망의 신분에서 영원한 축복의 신분으로 바뀌어졌습니다(고전3:16).
1) 하나님의 성전이 됨 - 망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조건
2) 그런데 사탄은 구원의 가치와 권세와 축복을 모르도록 속임(대부분 여기에 속아 종교생활에 빠짐)
(2)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영적인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이 주어졌습니다.
1) 이 땅에 정말 있어야 할 것은 사람의 방법과 지략이 아니라 영적 세계 움직이는 힘임
2) 영적인 세계 움직일 수 있는 비밀: 예수 그리스도
① 그리스도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복종함(성령 역사)
② 하늘보좌의 문이 열리며, 하늘군대가 동원되고, 흑암과 저주의 세력이 꺾임
2. 하나님은 언약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최고의 관심이 있습니다.
(1) 성경의 증거:
1)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지켜보시다가 믿음 선택할 때 축복하심(창13:14)
2)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려던 찰나에 그를 부르심(창22:11)
3) 연속되는 어려움 겪던 요셉에게서 일초도 눈길을 떼지 않으심(창45:1-5)
4) 주님께서 보좌 우편에 서서 스데반의 기도를 들으시고 받으심(행7:56)
(2) 어려움 당한 성도에게는 그를 이 시대의 전도제자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1) 죽을 병 걸린 에바브로디도를 다시 살리셔서 바울의 동역자 삼으심(빌2:27-30)
2) 어떤 문제와 사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에 망할 수 없음(신32:10, 사43:1-7)
3) 인간의 한계는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임(어려움은 황금어장 발견할 기회)
4)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됨(히12:6 딴 길로 못가도록 어려움 주심)
5) 그리스도 이름 붙잡을 때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됨(마16:16-19)
3. 하나님은 영적인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수 마귀와 지옥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엡2:1-6).
(2) 더 중요한 것은 영적싸움에 승리할 신분으로 만드셨습니다(엡6:10-20, 눅10:19, 막3:15, 16:17)
(3) 구원 받은 내가 교회이며, 내가 가는 모든 현장이 교회입니다(마18:20).
결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성전 된 축복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신분,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신분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그 때마다 흑암이 꺾이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며,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신분 누리는 길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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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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