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2010-04-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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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지난 두 주간 유럽전도캠프 및 전도 집회에 인도받고 돌아왔습니다. 당회원 장로님들과 온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지난주에는 원로 목사님께서 귀중하고도 은혜스러운 말씀으로 강단을 섬겨 주신데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지교회 훈련을 마치고 인천으로 가서 수요일 새벽에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경유해서 이태리 전도캠프 현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마음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불신앙이 가득 찼었습니다. 왜냐하면 캠프에 인도받는 다른 팀들은 서울에서 낯에 여유 있게 출발해서 독일에서 전체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저희 이태리에 들어간 팀은 일본으로 들어가서 그곳에서도 몇 시간을 기다린 후 이태리로 입국했고 또, 돌아올 때에도 다른 팀들은 직항을 이용해서 낯에 귀국을 하였음에도 저희 팀은 다시 일본을 들렀다가 공항에서 5~6시간을 기다렸다가 인천공항에 오후 늦게 도착하는 등 비행스케쥴이 부담이 되어 불편한 마음도 있었고 캠프행정을 담당하는 자에게 토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비행 중에 책도 보고 기도도 하며 이런 저런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특히 긴 비행시간 동안 지겹게 느껴지지 않고 참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이냐 하면 송구영신 예배 때 성도님들이 내신 기도제목들을 제가 개인적으로 정리하여 작은 책자로 만들어 장로님들과 중직자들 평신도를 위해 새벽기도시간마다 기도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 책자를 가지고 가면서 말씀을 보고 기도하면서 여러분이 내어놓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깊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떻게 기도제목을 적어 내셨는지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한 분 한 분이 제 머릿속에 연상되면서 “이 분을 위해 무엇을 기도하고 도울 것인가?”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긴 비행시간이 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행복했느냐? “돌아오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을까?”하는 기대가 되어질 정도로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던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에 총 7개국 10개 지역에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이 이번 전도캠프에 인도 받았던 임마누엘 이태리 교회는 한 때 30~40명 정도의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여졌던 교회였는데 다락방이 이단이라며 핍박을 하니 유학생들이 떠나게 되고 선교사님 내외와 조차 둘, 중직자 장로님 내외와 자녀 둘로써 총 식구가 어른이 4명이고 렘넌트가 4명입니다.
한 팀은 대학현장으로, 한 팀은 그 동네를 중심한 지역으로, 저는 노방전도로 가장 번화가인 현장으로 인도 받아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유럽현장은 제가 처음으로 접한 지역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은 인도를 받아보았지만 유럽은 어떤 현장인지에 대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남미는 가톨릭이 지배적인 국가이죠. 복음 없이 가톨릭으로 인한 저주와 재앙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와 별다름 없는 현장이 유럽 현장이었습니다. 복음은 없고 성당들이 들어서 있고 성당 내에서 미사가 진행되는 부분도 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영적인 분위기는 지구를 뱀이 감고 있는데 그 뱀의 머리를 짓밟고 있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누구였을까요? 예수님이 아니라 마리아였습니다. 복음이 없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그림이었습니다. 마리아를 여자의 후손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원죄가 없다며 성령의 잉태설을 주장하며 승천설을 이야기 하며 성령의 잉태설이나 승천설을 만들어 내서 절기로 만들고 공휴일로 지내는 나라가 유럽이라는 나라였습니다.
이태리 선교사님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이태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천주교에 완전히 세뇌교육을 받게 되는데, 유치원을 거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내며 학교 내에 종교교육시간이 있는데 그 종교교육시간에 카톨릭에 대해 완전히 교육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구조적으로 흑암세력이 복음을 막고 있는 현장이 바로 유럽 현장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그 지역에 어떻게 사역을 인도 받을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응답을 확인하는 캠프가 되었고 또 감사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현장과 유럽 전 현장에 유럽을 복음화 하기 위해 준비되어지는 렘넌트들을 하나님께서 세워나가시며 준비시키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캠프 이후에 렘넌트 집회가 진행되었었는데 그런 현장들을 보며 제 마음속에 유럽지역에 나가 있는 렘넌트들을 바라보면서 교회 안에 있을 때(품안에 있을 때) 우리 자녀들을 정말 세상을 아는 답과 힘을 주어 내보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들이었고 또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에서 인도 받다가 해외 유럽으로 가게 된 렘넌트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훈련 속에서 잘 인도 받으면서 각 교회에서 그 교회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하나하나 세워지는 것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그들을 불러 따로이 말씀을 주고 기도제목과 더불어 부탁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하나같이 너무나 아름답게 훈련에 인도 받고 있었고 교회 속에서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현장들을 보게 하시고 새로운 기도제목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이 함께 이 기도에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신앙의 발판 아홉 번째 내세에 관한 부분(천국과 지옥)입니다. 지난주에 원로목사님께서 부활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열 가지 발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 받는 자들이 누려야 할 부분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여덟 번째 발판인 시한부 인생으로서의 죽음도 누려야 할 것이다 말씀 주셨습니다. 사실 죽음이 없는 부활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죽음과 부활의 축복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 은혜를 받은 자에게 영광스러움을 주셨는데 그것이 내세에 관한 것이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내세 곧 생명의 부활이 보장되어 있는 그 축복된 영광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자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믿습니까? 정말 이 사실을 알면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내세가 해결되어졌고 영광스런 부분들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이지요. 정말 눈이 열려진다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모든 어려움도 사라지게 되며 신앙 생활 속에서도 내세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삶에 여유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본질이 있는데 바로 죽음에 대한 불안입니다. 근본문제입니다. 그래서 히2:15에 보면 히브리 기자는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생을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종노릇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멀쩡히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들의 근본적인 불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세문제입니다.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으로 오는 문제인 것입니다. 내세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그 정도가 아니라 부활의 영광스러움이 기다리고 있다는 그 사실을 알 때 두려움과 염려들과 걱정들을 다 내려놓게 되어있고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참된 평안함이 자리 잡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내세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알수록 세상이 알수 없는 참된 평안함과 세상을 이기는 참된 평안함이 이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임을 아시고 이 축복을 붙잡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두 가지로 설명하려 합니다. 계속해서 신앙의 기본적인 열 가지 발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앙의 발판은 성경 66권의 요약입니다. 신앙의 열 가지 발판을 다시 설명 드리고 그중에 오늘 내세에 대한 부분들 곧 천국과 지옥에 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천국의 비밀을 누릴 것인가를 생각하며 한 주간 성취될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신앙의 발판 열 가지 그 첫 번째 발판이 대상29:10-14에 다윗의 고백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든 안 믿든지 모든 생명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우리를 크게 하고 낮게 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열심을 낸다고 해서, 노력한다고 해서, 노력한 만큼 성공하고 출세하느냐? 아닙니다. 우리를 높이고 낮추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어떤 문제 속에서도 흔들리지 마세요.
특별히 렘넌트 여러분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 이 언약을 붙잡고 최선을 다해 실력을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드러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난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을 아시죠? “주머니 속에 있는 바늘은 반드시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언약만 붙잡고 기도하며 실력만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드러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높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성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약속 붙잡고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요셉은 13년 동안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하실 일들을 나타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성공 앞에 두려워 마시고 우리를 낮게 하시고 높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십시오. 이것을 절대적인 주권이라 합니다.
두 번째 발판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믿든 믿지 않든지 지구 63억 지구상의 모든 인구가 안 믿는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 세 번째 발판이 있습니다. 지난날에는 내 생각과 내 중심대로 살아 왔지만 영접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오셔서 우리를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문제 속에서 흔들리지 말고 염려하지 마세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은 우리와 함께하실 뿐 아니라 영원토록 인도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축복을 가지고 나가는 걸움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나침반으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씀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가는 동안 언약궤 중심으로 나아갈 때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빛으로 등으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려움 당하면 흔들리지 마시고 그 어려움 통해서 말씀을 찾아내세요.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만 찾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되어진 신분이 다섯 번째 발판입니다. 하나님의 성전된 나 입니다. 다시 말해 저와 여러분을 교회 삼으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겠다(마18:20)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교회는 응답받게 되어 있고 교회는 무너질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당은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된 나. 그와 더불어 여섯 번째, 우리가 어디에 가야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내가 있는 그 자리가 응답의 자리입니다. 내가 있는 그 자리가 발판입니다. 많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원망과 불만 그리고 핑계하며 살아갑니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내가 있는 그 현장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현장이며 그 현장이 내가 성공할 현장입니다. 다른 곳에서 발판을 찾지 마시고 여러분이 있는 현장과 직장과 가정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있는 그 현장이 바로 성공과 발판되어지는 현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누가 우리를 성공시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성공시키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 응답받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응답받지 못하는데 다른 곳에 가면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허락하신 이유는 교회 안에 있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주실 응답이 있기 때문에 부르신 것입니다. 가정 현장이 이상합니까? 왜 우리 가정은 이럴까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현장에서 언약 붙잡고 응답 받으라고 허락하신 현장입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핑계하지 마세요. 내가 있는 그 현장에 하나님은 나를 향하신 성공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일곱 번째,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시139:1-10에 보면,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하나님을 피해 바다에 자리를 편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도 찾아오신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피할 자가 없는 것이죠. 정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여러분은 믿음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하나님. 우리가 살아 있는 것도 기적과 은혜 아닙니까? 우리 혀의 말들을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얼마만큼 헌담하고 모함합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내가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전9:11에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우리가 생각할 때 빨리 달릴다면 먼저 도착해야지요. 그리고 군인이 힘이 있다면 전쟁에서 승리해야지요. 그러나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은 우리를 성공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있는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누리고 있으면 최고의 자리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공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현장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이며 우리의 결음과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 발판입니다. 한번 뿐인 시한부 인생 속에 내가 죽고 싶다고 죽는 것도 아니며 살고 싶다고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모를 뿐 반드시 죽는 날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뿐인 생애에 전도자의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시고 시시한 육신적인 싸움을 싸우는데 시간을 허송치 마시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이 싸움을 싸우는 자가 되시고 후대를 살리는 가치 있는 일에 생을 거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아홉 번째 발판입니다. 우리의 내세 곧 천국과 지옥에 관한 부분입니다. 눅16:19-31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관한 비유가 나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아무리 부자라 할지라도 생명이 없으면 지옥으로 가는 것이고, 아무리 가난하게 산다 할지라도 생명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부자에게 이야기 합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눅16:24)” 그때 하나님이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눅16:26)” 말씀했습니다. 또 부자가 말합니다.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16:28)”그때 하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눅16:29-31)”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영원한 저주를 끊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영원한 축복을 안겨다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 번째 발판인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는 상을 잃지 않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자에게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발판입니다. 신앙의 발판은 믿으면 됩니다. 결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한 날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신앙의 발판 아홈 번째인 내세(천국과 지옥)에 관한 부분입니다. 여러분 20세기를 들어 실용주의라 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은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느냐? 보이는 것이 모든 가치관으로 여겨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시대가 21세기입니다. 현대화되어진다는 의미가 보여주는 것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예로 TV도 흑백이 아니라 컬러와 더불어 이제는 3D, 4D 등 매체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수들도 보여주는 것에 치중합니다. 또한 자동차도 갈수록 외형적인 디자인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디자인에서 도태되면 뒤처지게 되어질 것입니다. 전부 보이는 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고후4:18에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보이는 것들이 최고의 가치관으로 여겨지는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보이지 않는 내세와 지옥에 대해 믿어진다는 사실이 은혜 중에 은혜요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안 믿게 되어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천국이 어디 있어? 보여 봐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정말 중요한 축복은 보이지 않습니다. 천사와 성령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이 전분인양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보면 7000여 가지의 약속을 하셨는데 거의 다 성취되어지고 이제 남은 약속은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믿는 자들을 천국에 보내고, 믿지 않는 자들을 지옥에 심판하시는 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취된 사실을 알게 될 때, 내세인 천국과 지옥도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여러분 기독교회사를 보면 기독교가 유지되었던 큰 이슈중 하나는 바로 “예수 믿고 천국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부흥을 가져왔고 모든 어려움 당한 자들에게 승리토록 했으며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을 더러 구원받은 자라 합니다.
한때 저희 교회에도 전도폭발 운동을 했습니다만 그 내용으로 “당신이 오늘 밤에 죽는다면 천국 갈 확신이 있습니까?”였습니다. 복음을 얼마나 사모했으면 이런 말을 통해서 전도를 했겠습니까? 그러나 실제로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거나 영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는 어려운 말이죠.
여러분,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을 보면 아무리 오늘의 현실이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 속에 있다 할지라도 천국 간다는 그 소망 가운데 살아남은 것을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어려움 있어도 괜찮다 참고 인내하자 왜냐하면 죽으면 천국 가니까!”위로가 되지요.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당연한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 땅에서도 그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삶의 비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중요한 비밀을 모르면 누가복음 16장에 등장하는 거지 나사로처럼 이 땅에서 실패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죽어서 천국 가는 정도가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천국가기 이전에 천국의 삶을, 하늘보좌의 삶을 축복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내세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있는데 바로 지금 구원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내세문제를 해결 받습니까? 지금 구원받으면 됩니다.
우리 인간의 문제는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인생의 문제가 창3장에 문제로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창세기 3장 문제는 사단이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사건이예요. 계12:1-9의 말씀처럼 천사가 타락해서 사단이 되었습니다. 이 사단으로 말미암아 인생에게 이해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공해도 일어납니다. 피할 수가 없어요. 지성인이라도 피할 수가 없어요. 노력하면 해결 되는 줄 압니다만, 노력해도 그 뒤에 또 다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창세기 3장 하나님 떠난 문제로 말미암아 온갖 문제들이 이 땅에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해결책을 주셨는데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메시야 -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는,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복음만이 우리 인생을 하나님 만나게 하고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게 하고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는 길인 것을 알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이 복음 전하는 일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그냥 생명을 건 것이 아닙니다. 이 복음 그리스도만이 절대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하나님을 떠남과 죄의 문제와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복음전하는 이 일을 위해서 생명을 건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다른 것 붙잡지 마시고,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여러 가지 다른 것 붙잡아요. 아닙니다.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그 안에 모든 것 다 해결 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붙잡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쉽게 말해 우리에게 주신 축복 7가지를 누린다는 말이예요.
다시 정리하면 신분과 권세를 찾아 누린다는 말이예요.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 집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의 영혼 속에 성령께서 들어오십니다. 그걸 구원이라 하죠. 성령께서 우리 영혼에 들어오는 그 순간에 우리의 영원한 미래까지 완전히 보장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내주는 모든 축복의 시작임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 내세에 대한 확실한 보장과 내세에 대한 완전한 보장이 뭐냐?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 사건이예요. 요5:24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내세, 미래 문제가 완전 끝나버린 거예요. 믿습니까?
불교 신자는 49제를 이야기 합니다. 죽은 조상들이 좋은 데로 가게하기 위해 남아 있는 가족들이 정성을 다해 기도해야 된다. 얼마나 비참합니까? 여러분. 자녀들이 남아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데 따라서 조상들이 좋은데 가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제사 드리는 것을 일곱 번 하잖아요. 7×7=49. 49제라 하잖아요. 얼마나 자녀들이 정성을 들여 기도하느냐에 따라서 조상들이 좋은데 간다는 겁니다. 천주교에서 연옥설을 이야기 하죠.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 우리 영혼에 성령이 임하고 그 순간에 모든 축복의 시작과 더불어 영혼까지 해결된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영원히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혼까지.. 오늘을 승리하는 보장으로 주신 것이 성령의 인도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주신 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을 가졌다, 성령을 받았다는 건 사실 끝난 것입니다. 내세까지 끝났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정말 천국의 소망 가진 자, 천국의 소망 때문에 기뻐하는 자, 그 사람이 구원 받은 자입니다. 여러분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까? 그것 때문에 기쁩니까? 그 사람이 구원 받은 자예요. 바울은 오늘 본문 고린도후서 5장에 보면 간절히 마음에 소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빨리 이 땅을 떠난 후 주와 함께 있는 것이다. 고후5:2에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후5:8에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바울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1:21-23에 “내가 빨리 죽고 싶다, 빨리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다” 왜냐? 그 세상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이 땅에서 복음 전할 사명 때문에 천국에 대한 그 소망이 있지만, 이 땅에 남아 있는 이유는 복음 전할 그 사명 때문이다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진짜 천국의 소망 때문에 기쁩니까? 그 사람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예요. 여러분 아시잖아요. 안이숙 여사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책을 낸 사람입니다. 내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다. 이 땅의 질병 가운데 어려움 당할 때 수술하기를 주변에서 권했지만, 내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다. 이화여대 여총장이었던 김활란 박사는 나를 위해 슬퍼하는 장송곡을 부르지 말고 승전가를 부르라. 하나같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기뻐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지옥갈 수 없도록 완전히 성령을 주셔서 영원까지 보장되어지는 그 천국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 받는 순간에 내 영혼의 내세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가서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바로 이 땅에 사는 저와 여러분이 천국 가기 전에 우리의 배경입니다. 불신자들은 누가 뭐라해도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귀신들린 자들에게 가서 그들의 인생을 운명을 점치고요, 그래서 성공할 수는 있지만 결국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불신자들의 배경이예요. 불신자 상태 여러분 아시잖아요. 하나님을 떠난 영적인 문제 때문에 우상 숭배하고요, 그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 정신적인 문제와 육신적인 문제, 후대에 대한 문제들, 내세에 대한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누구냐? 마귀입니다. 그래서 마귀를 섬기는 자는 마귀를 가두기 위해 만들어 놓은 지옥, 그 지옥에 가게 되어 있는 것이고요, 이 땅에 지옥의 삶을 살다가 지옥 배경 가운데 살다가 지옥 가는 마귀를 따라서 마귀가 가는 그 지옥에 가게 되어 있는 것이고요, 저와 여러분은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바울이 빌3: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그렇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거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고요, 흑암의 권세를 이길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그 축복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국까지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믿습니까? 여러분 이것을 이 땅에서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느냐? 다섯 가지 확신만 가지면 됩니다.
첫 번째 확신은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것을 보고 구원한 것이 아니고요,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증거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있느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일5:11-13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아요.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가 있다면 여러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것을 붙잡고 있어요.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있다면 여러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한참 이야기를 나눠보면 믿음이 다 떨어지고 힘 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조금만 이야기를 나눴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힘이 나는 사람이 있어요. 차이가 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느냐? 안 받느냐? 그 기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나를 만나는 사람이 별스럽지 않은 말에 힘을 얻게 되요. 살아납니다. 분명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마땅히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뿐 아니라 여러분 기도하는 모든 것에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계8:3-5에 여러분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해서 여러분의 기도를 받으신다 말씀했습니다. 렘33:1-3에 기도할 때 크고 비밀한 일을 가르쳐 주겠다 말씀했습니다.
오늘 묵상기도 때 제가 겔37:25-28 읽었습니다.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인지 모릅니다. 겔37:28에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응답들이 어떤 응답인지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 우리가 원죄와 자범죄와 조상숭배(우상숭배)의 죄들 때문에 저주와 재앙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죄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대속 물로 보내셔서 다 해결했습니다. 믿습니까? 다 끝냈어요.
여러분 실수합니까? 괜찮아요. 하나님 바라보면 됩니다. 다 끝냈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이미 던져 버렸다고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결코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망하는 존재가 아니예요. 초대교회를 그렇게 핍박했지만, 그러나 로마가 313년 초대교회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엄청난 용들이 일어나고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날 것이지만, 그러나 어린 양 보좌에 그 보혈의 피의 비밀 아는 자는 승리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하는 시험,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거예요. 여러분이 당하는 어려움이 있습니까? 고전10:13에 감당치 못할 시험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했습니다. 감당치 못할 때에는 문제를 피할 길도 하나님이 내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후4:7-9에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는다. 믿습니까? 우리의 정체성이예요.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핍박을 당하여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 축복의 역사를 확신하는 만큼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인도의 확신과 기도응답의 확신과 사죄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 5가지 확신이죠. 확신하는 만큼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천로역정에 이 세상을 장망성이라고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장차 망할 성이다 라는 뜻이죠. 그러나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곳에 우리 인생을 가지고 나그네 인생이다 했습니다. 야곱도 바로 왕 앞에 섰을 때에 내 나그네 생에 험하고 어려운 생을 살아왔다고 고백했잖아요. 성경에 많은 부분에 벧전1:1에도 그렇고 우리 인생을 가지고 나그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나그네지만, 우리의 원 배경은 놓치지 마세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해결 하는 길이 있습니다. 내세를, 천국을 지금 해결 하는 길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구원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천국을 지금 누리는 길이 있습니다. 5가지 확신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늘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하시는 그 천국의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신분은 하늘나라의 시민인 것을 알게 하시고 담대함과 겸손함을 가지고 세계 살리는 현장 속에 쓰임 받는 전도자들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한 시대에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는데 우리에게 최고의 영광스러움이 있다면 바로 천국의 그 영광스러움에 참여 하는 것입니다. 이미 구원 받은 우리에게 이 축복 주심을 감사함을 드리고 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정말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이 땅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그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신앙의 기본적인 열 가지 발판은 성경 66권의 요약입니다.

1. 신앙의 열 가지 발판
(1) 모든 생명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대상29:10-14).
(2)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엡1:3-14, 행4:12).
(3)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요14:16-17).
(4)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과 등을 삼아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딤후3:14-17).
(5) 하나님은 내가 성전(교회)이 되게 하셨습니다(고전3:16, 마18:20).
(6) 하나님은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나를 성공시키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창12:2, 행18:1-4).
(7) 성도의 모든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시139:1-10, 전9:11).
(8) 사람은 저마다 죽는 날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는 동안 영적인 가치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히9:27).
(9) 생명 있는 자는 천국으로, 생명 없는 자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눅16:19-31).
(10) 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상을 잃지 않습니다(마10:40-42).

2. 아홉 번째 신앙의 발판: 내세(천국과 지옥)
(1) 내세인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2)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비밀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1) 내세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바로 지금 구원 받는 것임(창3:15 여자의 후손, 롬5:8 그리스도)
2) 이 땅에 사는 성도의 배경은 하나님 나라임(빌3:20)
(3) 어떻게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 5가지 확신을 가지면 됩니다.
1) 하나님의 아들 되신 그리스도가 있는 자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요일5:11-13)
2) 하나님은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를 인도하심(요14:26-27)
3) 하나님은 성도가 기도하는 모든 것에 응답하심(계8:3-5, 렘33:1-3)
4)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대속물로 보내셔서 성도의 모든 죄를 다 해결하셨음(요일1:9)
5) 성도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음(고전10:13, 고후4:7-9)

결론: 천로역정에 이 세상을 ‘장망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장차 망할 성이라는 뜻입니다. 성도인 우리는 (장망성에 살고 있는) 나그네와 같은 자로(창47:9, 벧전1:1), 원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지금 구원 받아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내세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다섯 가지 확신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감으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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