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치유하자(Pak)
2010-05-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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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함께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주역입니다. 특별히 오늘 어버이 주일로 모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요. 어버이 주일은 원래 어머니 주일이었는데 아버지들이 섭섭해 할까해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합성하여서 ‘어버이 주일’ 로 정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저희 자녀들이 미국에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미국에는 어버이 주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어머니 주일은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어버이라는 말의 중요한 뜻은 가정의 중심이 어버이라는 것입니다. 어버이가 또 어버이를 만들어 내고 또 어버이를 만들어냅니다. 성경은 가정의 중심이 부부라 증언합니다. 유교전통에서의 가정 중심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들, 며느리, 손자, 손부이지만 원래 중요한 가정의 중심은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이것이 가정에 가장 중요한 중심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뵐 때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은 치유 받은 가정이라야, 치유 받은 부부라야 가능한 것이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또 부부가 서로 기뻐해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볼 때 기뻐하고, 남편이 아내를 볼 때 기뻐하고 또, 중요한 것은 자식이 부모를 볼 때 기뻐하고 부모가 자식을 볼 때 기뻐하는 이것이 가정의 치유입니다.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에 문제가 생길 때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오늘날 가장 큰 문제가 자식문제다, 사회문제다 하는데 그보다 가정문제입니다. 가정만 치유되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TV에서 뉴스를 시청하는데, 생각밖에 학대받는 부모가 많다고 합니다. 자식에게 학대를 받더라고요. 동영상이 나왔는데 걸핏하면 부모를 폭행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바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보통 알코올중독자이거나 정신문제가 있다는 등 이런 자녀들이 힘없는 부모를 때리고 학대를 합니다. 문제는 이런 것이 치유되어야 한다 할 때, 자식이 치유되어야 하지 않느냐, 부모가 치유되어야 하지 않느냐를 따지기 전에 가정을 치유하자는 것은 부부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치유되어야 자식도 치유되고 또, 아버니 어머니가 낳은 자식이 치유되어야 손자와 손부도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치유되어야 합니다.
오늘 이런 면에서 가정을 치유하자 라는 것을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어느 때부터인지 가정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정이 치유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한번 두 번 부모님께 효도하자 보다 근본적으로 모든 가정이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치유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되어지면 저절로 다 되게 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아내를 볼 때 기뻐하자, 남편을 볼 때 기뻐하자, 자식을 볼 때 기뻐하자, 부모를 볼 때 기뻐하자” 이것이 치유된 가정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본문을 살전5:16-18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로 정하였습니다.
지난 5월 5일에 부부세미나로 남녀 전도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강의를 하게 되었었는데 진행하시는 분이 “강의 시간을 30분 정도 하라” 하더라고요. 제가 속으로 “원고 내용만 해도 30분이 넘는데 적어도 한 시간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하고는 제가 안 된다 할 수는 없었고 “성령의 인도를 받겠습니다” 하고는 한 시간이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일정에 차질이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모르지만 일단 제 생각에는 부부치유로 모였으니 치유에 대한 말씀이 전달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한 것을 두고 30분을 맞추려 애써봐도 그렇게 되지 않아서 그때 못다 한 중요한 내용을 이 시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치유 받는다” 할 때 도대체 무엇을 치유 받아야 하느냐 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선 영적치유, 마음치유, 생각지유, 육신치유 등 순서를 나열할 수 있습니다. 영적치유란 것은 영혼치유이고 정신적, 마음, 육신에 있어서 치유라 하면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거의 육신적인 치유가 우선되고 있습니다. 육신은 아무리 치유해도 영혼이 치유되지 않으면 악순환만 계속될 뿐입니다.
예를 들어 영적으로 치유가 선행되지 않고 육신문제를 치유하려 노력하면 정신문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가 겪어봐서 잘 압니다. 우울증은 저절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육신은 더 악화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당장 육신만 치유되면 다 치유된 줄로 아는데 더 악화될 뿐입니다. 이것이 치유의 정확한 순리입니다. 그래서 치유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가정치유이며 그 가족 속에서도 개인 개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버지와 어머니, 남편과 아내가 치유되어야 합니다.
치유 받으라 할 때, 아내와 자식을 대해 폭행하거나 허랑방탕한 삶을 치유받자 라는 생각들을 하는데 “남편이 혹은, 내가 치유 받아야 한다 라는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가정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우리 남편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폭행이나 허랑방탕한 삶이 아니기에 치유 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자만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들의 입장에서도 남편을 때리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결혼해서 평생 순종하고 살았고 자식도 너무 사랑하고 잘 사는데 치유 받을 이유가 있는가? 라고 생각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치유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치유 받으라 해도 치유 받을 이유조차 자기에게 없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교만이라 합니다.
여러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치유 받으라 할 때, 나는 치유 받을 이유 없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교만입니다. 지금까지 아내와 남편과 자식을 사랑하며 잘 살았는데 치유 받을 것이 무엇인가? 라고 자신은 전혀 치유 받을 이유가 없다 라는 영적 교만 속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문제를 지적할 때 해당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자신은 치유받 을 이유가 없다라는 영적 교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너져야 말씀이 들려지게 됩니다. “아, 내가 치유 받아야 하겠구나! 겉으로는 정상인 것 같지만 내적으로는 정말 죄인이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자이구나!” 이렇게 자각되어져야 저절로 말씀이 사모되어지고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곧 치유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붙잡게 됩니다. 그 치유의 말씀을 붙잡을 때 저절로 나오는 것이 기도입니다. 집중기도라 할 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나를 치유 하실 말씀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실 말씀이 붙잡혀야 이 일을 위해 기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라는 말씀은 바로 이 말씀입니다. 이때부터 성령의 역사(인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기도 없이는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내 생각부터 하고 움직이며 기도합니다. 그것은 내 생각이지 성령의 인도는 아닙니다. 보통 제가 작정한 후에 기도합니다. 모든 일을 작정하기 전에, 계획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부터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중에 성령의 인도가 보여지게 되고 내 생각과 내 뜻이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받게 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정을 치유하자 했을 때, 자기를 치유하고 또, 남편과 아내와 자식을 치유하자는 것이 모두 여기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유란 말 속에 거의 육신치유가 우선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정말 우선이 되어야 할 치유가 있다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순서를 들었습니다만 영적 치유 곧 영혼 치유입니다.
오늘 길게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고 “도대체 영혼 치유가 무엇이냐?” 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영적 치유가 되면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영적 치유가 되면 거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영적 치유가 되면 육신치유도 따라옵니다. 창3:1-6이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영적 문제 중 최고의 영적 문제입니다. 그것은 간단히 말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 중 문제이며 질병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한 마디로 하지만 사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와 주권 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거기서부터 떠났습니다. 그 배경이 바로 사탄의 유혹에 빠진 것입니다. 그 말속의 배경은 하나님의 손에서 떠나 사탄의 손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로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것이 죄 가운데 빠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문제인 것입니다. 로마서에 나오는 죄란 말은 원죄 곧 하나님의 손 밖으로 떠난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혹시 처음 교회에 오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오래 한 분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이냐? 우리가 치유 받아야 한다 했을 때, 가장 근본
적인 치유가 영적 문제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사탄의 손에 빠진 것을 영적문제라 하며 이것을 운명이라 합니다. 여기서 해방되어야 치유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해방되지 않는 한 우리의 기도도 소용없으며 우리의 노력도, 선행도, 착함도, 열심히도 소용없습니다. 이것이 치유되어야 여기서부터 모든 치유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 가정 중요한 부분이 죄인데 바로 영적 문제 곧 원죄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손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범죄에 빠질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잘못했다, 잘했다는 다음 문제입니다. 이 영적문제를 치유하는 길이 무엇이냐? 우리가 가장 강조하지만 또 가정 소홀이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온 사람들 중에서도 이것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영접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영적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됩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전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영적문제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 우울증 문제, 육신적인 문제가 있을 때, 영적 문제가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고 고백하는 그 순간에 해결되어버립니다. 이것이 지난 과거 속에서 전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이 보아왔던 사실입니다. 이것이 사실적으로 오늘 여러분과 저에게 체험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결과가 무엇이냐?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구원의 대한 확신이면 다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이 오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의 말이 달라집니다. 어떻게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메시지를 들을 때 “할렐루야!, 아멘!” 알고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 언어가 바뀌어지지 않았다면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가 정말 치유 받았는가?, 구원의 기쁨이 내 안에 있느냐?” 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기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이 기적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 심령 속에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는 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구원받았다는 것, 이 사실이 감격이 된다는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아니하시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 속에 구원의 기쁨이 누려진다면 모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모든 것이 치유되고 가정과 모든 구성원이 치유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이것이 안 되면 참 고통 받습니다. 지금 곳곳에서 아이들이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과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적인 문제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학교에 가면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一이하 전교조―가 있지요. 이승만 박사 정권 때 남북이념이 심각했을 때에는 좌파를 잡아 주이던 시절입니다. 성도들이 무엇으로 반증했냐면, 믿는다 하면 됩니다. 성경과 찬송을 내밀면 안 죽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거꾸로 되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교조에 다 빠져 있습니다. 믿는 교사들이 전교조에 다 빠져 있습니다. 이것이 웬일입니까? 문제는 전교조에 빠지면 못 빠져 나옵니다. 영적 문제 심각해지고 학생들에게도 그 영적 문제가 그대로 전달되어집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지금 교육되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조차도 영적 문제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음악이 요즘 얼마나 귀신음악으로 가득차 있습니까? 거의 청소년들이 빠져 있는 음악이 99% 이상이 뉴 에이지 음악 곧 귀신음악입니다. 여러분, 저도 음악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잘 안 듣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취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의 대부분이 뉴 에이지 음악 즉 귀신음악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개인이 좋아하는 현대 음악을 부르고 계속 들으면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에게 잡히게 되어 내 영혼에 영적 문제가 오게 되어 있고 정신문제에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교회에 강조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요즘 찬양(복음송)의 가사가 참 좋습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작사한 복음송도 부르곤 합니다. 다 좋습니다만 그 작사한 사람들의 배경이 거의 어릴 때부터 뉴 에이지에 빠져 있던 학생들이 장성해서 작사 작곡이 이뤄지고 있는데, 성장하면서 얼마만큼 내재되어 있는 뉴 에이지 사상에서 얼마만큼 벗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가장 좋은 것이 찬송을 부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해하시진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을 불러보면 저절로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송 중에 대부분 가사는 은혜롭지만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어지고 들뜨는 세상적인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드릴 때는 맨 정신이 필요합니다. 절대 우리가 흥분되고 들 뜰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기에 합당하고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물론 찬송으로 들뜨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이상하게 말씀도 듣기 전에 은혜 받기 위해서라 하면서 복음 송으로 들뜨게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여러분의 중심이 무엇으로 인해 들뜨는 것인지를 재고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참으로 깊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가운데 우리 마음이 들뜬다는 것은 감격이지 들뜨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찬송이 중요합니다.
물론 저는 복음송을 작곡하는 자들의 신앙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성향에 대해서는 재고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계속 문제가 생기고 요단강을 건넜고 양의 피로 완전히 제사드리고 출애굽한 그들이었지만 왜 고통이 계속되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옛 체질 곧 불신앙의 체질과 습관인 율법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내 안에 내제되어 있기에 문제만 생기면 옛 체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복음으로 돌아가자, 구원으로 돌아가자 그 말입니다. 그때 우리에게 진정한 치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과 구원의 기쁨과, 구원의 말씀과 구원의 역사와 구원의 기도, 그 속에서 우리 모든 가정과 개인이 치유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진정 구원 앞에서 죄인 되었던 나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셨다는 것에 감격하게 됩니다. 죄인 되었던 우리에게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주여 뉘시오니까?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정말 죄의 고백은 구원의 감격이 없다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 진정한 평안이 이뤄집니다.
여러분, 내 안에서 영혼이 치유되어야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성령이 내 안에 오실 때에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평안이 저와 여러분 안에 충만하게 됩니다. 이것을 평안이라 합니다. 이 평안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과 제게 오늘도 이 평안이 임할 때 아무도 침범할 수 없습니다. 왜 사탄의 역사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렸기 때문입니다. 그 권능과 권세로 오늘도 여러분에게 역사하여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런데 이 역사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평안으로 임합니다. 그러면 사탄의 권세의 강함에 유무와 상관없이 이 역사가 성령으로 내 안에 임하는 순간에 흑암세력은 꺾이게 되어 있고 기도할 때마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마다 혹시라도 흐트려졌던 마음, 불안한 마음, 우울증의 요소는 완전히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확신이 있는 만큼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한 음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내 마음 속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 속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내 안에 항상 넘치게 하시고 주의 평안이 항상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 담임 목사님 지금 외국에 나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서론: 성경은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라고 말합니다(창2:24). 치유 받은 가정, 치유 받은 부부라야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볼 때에 기뻐해야 하며,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정 치유의 결과입니다.
오늘날 이 땅의 가장 큰 문제는 가정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부가 치유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치유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1. 무엇을 치유해야 하는가?
(1) 영적치유 곧 영혼치유가 우선입니다.
1) 세상에서는 육신치유가 우선 되고 있으나,
2) 아무리 육신을 치유해도 영적치유가 안 되면, 악순환이 계속되며 갈수록 문제가 짙어짐
3) ‘영적치유 → 정신치유 → 마음지유 → 육신치유’가 치유의 바른 순서임
(2) 사람들은 자신이 치유 받아야 할 이유를 모릅니다.
1)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내가 치유 받을 이유가 뭔가?’ = 영적교만
2) 영적교만이 무너져야 말씀이 들어옴(‘나는 정말 죄인이며 치유 받아야 하는구나.’ ⇒ 영적갈급 생김)
3) 말씀이 들어와야 그것 잡고 기도가 나옴
4) 이때부터 성령의 인도 나옴(내 생각과 뜻도 이 속에서 나옴)
2. 도대체 영혼치유가 무엇인가?
(1) 영적치유는 영적문제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1) 영적문제? 죄 가운데 빠져, 하나님 떠나, 사탄 속에 빠진 것으로 모든 문제의 근원임(창3:1-6, 롬3:23)
2) 영적문제에서 해방되어야 치유가 시작됨(이것 되기 전에는 기도도 노력도 선함도 교회생활도 소용없음)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영적문제가 순식간에 해결됩니다.
1) 영적문제에 심각하게 빠질 수 있는 이 땅의 환경 - 전교조, 뉴에이지 음악 등
2) 복음으로, 구원으로 돌아갈 때 진정한 치유가 시작됨
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옛체질 때문에 고통이 계속되었음
② 구원의 감격•기쁨•말씀•역사•기도 속에서 진정한 치유가 일어남
결론: 내 안에서 영혼이 치유되어야 영적인 문제가 치유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성령께서 평안으로 역사하십니다. 사탄의 역사가 아무리 세다 할지라도 구원 받은 자에게 역사하는 성령의 평안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할 때마다 흑암세력은 꺾이고 완전히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마다 흐트러진 마음, 불안한 마음, 우울증의 요소는 완전히 떠나갑니다. 이 확신이 있는 만큼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어버이라는 말의 중요한 뜻은 가정의 중심이 어버이라는 것입니다. 어버이가 또 어버이를 만들어 내고 또 어버이를 만들어냅니다. 성경은 가정의 중심이 부부라 증언합니다. 유교전통에서의 가정 중심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들, 며느리, 손자, 손부이지만 원래 중요한 가정의 중심은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이것이 가정에 가장 중요한 중심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뵐 때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은 치유 받은 가정이라야, 치유 받은 부부라야 가능한 것이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또 부부가 서로 기뻐해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볼 때 기뻐하고, 남편이 아내를 볼 때 기뻐하고 또, 중요한 것은 자식이 부모를 볼 때 기뻐하고 부모가 자식을 볼 때 기뻐하는 이것이 가정의 치유입니다.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에 문제가 생길 때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오늘날 가장 큰 문제가 자식문제다, 사회문제다 하는데 그보다 가정문제입니다. 가정만 치유되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TV에서 뉴스를 시청하는데, 생각밖에 학대받는 부모가 많다고 합니다. 자식에게 학대를 받더라고요. 동영상이 나왔는데 걸핏하면 부모를 폭행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바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보통 알코올중독자이거나 정신문제가 있다는 등 이런 자녀들이 힘없는 부모를 때리고 학대를 합니다. 문제는 이런 것이 치유되어야 한다 할 때, 자식이 치유되어야 하지 않느냐, 부모가 치유되어야 하지 않느냐를 따지기 전에 가정을 치유하자는 것은 부부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치유되어야 자식도 치유되고 또, 아버니 어머니가 낳은 자식이 치유되어야 손자와 손부도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치유되어야 합니다.
오늘 이런 면에서 가정을 치유하자 라는 것을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어느 때부터인지 가정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정이 치유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한번 두 번 부모님께 효도하자 보다 근본적으로 모든 가정이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치유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되어지면 저절로 다 되게 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아내를 볼 때 기뻐하자, 남편을 볼 때 기뻐하자, 자식을 볼 때 기뻐하자, 부모를 볼 때 기뻐하자” 이것이 치유된 가정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본문을 살전5:16-18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로 정하였습니다.
지난 5월 5일에 부부세미나로 남녀 전도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강의를 하게 되었었는데 진행하시는 분이 “강의 시간을 30분 정도 하라” 하더라고요. 제가 속으로 “원고 내용만 해도 30분이 넘는데 적어도 한 시간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하고는 제가 안 된다 할 수는 없었고 “성령의 인도를 받겠습니다” 하고는 한 시간이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일정에 차질이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모르지만 일단 제 생각에는 부부치유로 모였으니 치유에 대한 말씀이 전달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한 것을 두고 30분을 맞추려 애써봐도 그렇게 되지 않아서 그때 못다 한 중요한 내용을 이 시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치유 받는다” 할 때 도대체 무엇을 치유 받아야 하느냐 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선 영적치유, 마음치유, 생각지유, 육신치유 등 순서를 나열할 수 있습니다. 영적치유란 것은 영혼치유이고 정신적, 마음, 육신에 있어서 치유라 하면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거의 육신적인 치유가 우선되고 있습니다. 육신은 아무리 치유해도 영혼이 치유되지 않으면 악순환만 계속될 뿐입니다.
예를 들어 영적으로 치유가 선행되지 않고 육신문제를 치유하려 노력하면 정신문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가 겪어봐서 잘 압니다. 우울증은 저절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육신은 더 악화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당장 육신만 치유되면 다 치유된 줄로 아는데 더 악화될 뿐입니다. 이것이 치유의 정확한 순리입니다. 그래서 치유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가정치유이며 그 가족 속에서도 개인 개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버지와 어머니, 남편과 아내가 치유되어야 합니다.
치유 받으라 할 때, 아내와 자식을 대해 폭행하거나 허랑방탕한 삶을 치유받자 라는 생각들을 하는데 “남편이 혹은, 내가 치유 받아야 한다 라는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가정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우리 남편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폭행이나 허랑방탕한 삶이 아니기에 치유 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자만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들의 입장에서도 남편을 때리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결혼해서 평생 순종하고 살았고 자식도 너무 사랑하고 잘 사는데 치유 받을 이유가 있는가? 라고 생각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치유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치유 받으라 해도 치유 받을 이유조차 자기에게 없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교만이라 합니다.
여러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치유 받으라 할 때, 나는 치유 받을 이유 없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교만입니다. 지금까지 아내와 남편과 자식을 사랑하며 잘 살았는데 치유 받을 것이 무엇인가? 라고 자신은 전혀 치유 받을 이유가 없다 라는 영적 교만 속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문제를 지적할 때 해당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자신은 치유받 을 이유가 없다라는 영적 교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너져야 말씀이 들려지게 됩니다. “아, 내가 치유 받아야 하겠구나! 겉으로는 정상인 것 같지만 내적으로는 정말 죄인이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자이구나!” 이렇게 자각되어져야 저절로 말씀이 사모되어지고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곧 치유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붙잡게 됩니다. 그 치유의 말씀을 붙잡을 때 저절로 나오는 것이 기도입니다. 집중기도라 할 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나를 치유 하실 말씀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실 말씀이 붙잡혀야 이 일을 위해 기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라는 말씀은 바로 이 말씀입니다. 이때부터 성령의 역사(인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기도 없이는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내 생각부터 하고 움직이며 기도합니다. 그것은 내 생각이지 성령의 인도는 아닙니다. 보통 제가 작정한 후에 기도합니다. 모든 일을 작정하기 전에, 계획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부터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중에 성령의 인도가 보여지게 되고 내 생각과 내 뜻이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받게 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정을 치유하자 했을 때, 자기를 치유하고 또, 남편과 아내와 자식을 치유하자는 것이 모두 여기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유란 말 속에 거의 육신치유가 우선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정말 우선이 되어야 할 치유가 있다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순서를 들었습니다만 영적 치유 곧 영혼 치유입니다.
오늘 길게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고 “도대체 영혼 치유가 무엇이냐?” 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영적 치유가 되면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영적 치유가 되면 거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영적 치유가 되면 육신치유도 따라옵니다. 창3:1-6이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영적 문제 중 최고의 영적 문제입니다. 그것은 간단히 말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 중 문제이며 질병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한 마디로 하지만 사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와 주권 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거기서부터 떠났습니다. 그 배경이 바로 사탄의 유혹에 빠진 것입니다. 그 말속의 배경은 하나님의 손에서 떠나 사탄의 손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로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것이 죄 가운데 빠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문제인 것입니다. 로마서에 나오는 죄란 말은 원죄 곧 하나님의 손 밖으로 떠난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혹시 처음 교회에 오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오래 한 분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이냐? 우리가 치유 받아야 한다 했을 때, 가장 근본
적인 치유가 영적 문제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사탄의 손에 빠진 것을 영적문제라 하며 이것을 운명이라 합니다. 여기서 해방되어야 치유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해방되지 않는 한 우리의 기도도 소용없으며 우리의 노력도, 선행도, 착함도, 열심히도 소용없습니다. 이것이 치유되어야 여기서부터 모든 치유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 가정 중요한 부분이 죄인데 바로 영적 문제 곧 원죄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손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범죄에 빠질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잘못했다, 잘했다는 다음 문제입니다. 이 영적문제를 치유하는 길이 무엇이냐? 우리가 가장 강조하지만 또 가정 소홀이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온 사람들 중에서도 이것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영접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영적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됩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전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영적문제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 우울증 문제, 육신적인 문제가 있을 때, 영적 문제가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고 고백하는 그 순간에 해결되어버립니다. 이것이 지난 과거 속에서 전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이 보아왔던 사실입니다. 이것이 사실적으로 오늘 여러분과 저에게 체험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결과가 무엇이냐?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구원의 대한 확신이면 다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이 오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의 말이 달라집니다. 어떻게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메시지를 들을 때 “할렐루야!, 아멘!” 알고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 언어가 바뀌어지지 않았다면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가 정말 치유 받았는가?, 구원의 기쁨이 내 안에 있느냐?” 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기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이 기적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 심령 속에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는 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구원받았다는 것, 이 사실이 감격이 된다는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아니하시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 속에 구원의 기쁨이 누려진다면 모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모든 것이 치유되고 가정과 모든 구성원이 치유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이것이 안 되면 참 고통 받습니다. 지금 곳곳에서 아이들이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과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적인 문제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학교에 가면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一이하 전교조―가 있지요. 이승만 박사 정권 때 남북이념이 심각했을 때에는 좌파를 잡아 주이던 시절입니다. 성도들이 무엇으로 반증했냐면, 믿는다 하면 됩니다. 성경과 찬송을 내밀면 안 죽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거꾸로 되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교조에 다 빠져 있습니다. 믿는 교사들이 전교조에 다 빠져 있습니다. 이것이 웬일입니까? 문제는 전교조에 빠지면 못 빠져 나옵니다. 영적 문제 심각해지고 학생들에게도 그 영적 문제가 그대로 전달되어집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지금 교육되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조차도 영적 문제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음악이 요즘 얼마나 귀신음악으로 가득차 있습니까? 거의 청소년들이 빠져 있는 음악이 99% 이상이 뉴 에이지 음악 곧 귀신음악입니다. 여러분, 저도 음악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잘 안 듣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취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의 대부분이 뉴 에이지 음악 즉 귀신음악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개인이 좋아하는 현대 음악을 부르고 계속 들으면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에게 잡히게 되어 내 영혼에 영적 문제가 오게 되어 있고 정신문제에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교회에 강조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요즘 찬양(복음송)의 가사가 참 좋습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작사한 복음송도 부르곤 합니다. 다 좋습니다만 그 작사한 사람들의 배경이 거의 어릴 때부터 뉴 에이지에 빠져 있던 학생들이 장성해서 작사 작곡이 이뤄지고 있는데, 성장하면서 얼마만큼 내재되어 있는 뉴 에이지 사상에서 얼마만큼 벗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가장 좋은 것이 찬송을 부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해하시진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을 불러보면 저절로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송 중에 대부분 가사는 은혜롭지만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어지고 들뜨는 세상적인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드릴 때는 맨 정신이 필요합니다. 절대 우리가 흥분되고 들 뜰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기에 합당하고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물론 찬송으로 들뜨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이상하게 말씀도 듣기 전에 은혜 받기 위해서라 하면서 복음 송으로 들뜨게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여러분의 중심이 무엇으로 인해 들뜨는 것인지를 재고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참으로 깊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가운데 우리 마음이 들뜬다는 것은 감격이지 들뜨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찬송이 중요합니다.
물론 저는 복음송을 작곡하는 자들의 신앙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성향에 대해서는 재고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계속 문제가 생기고 요단강을 건넜고 양의 피로 완전히 제사드리고 출애굽한 그들이었지만 왜 고통이 계속되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옛 체질 곧 불신앙의 체질과 습관인 율법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내 안에 내제되어 있기에 문제만 생기면 옛 체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복음으로 돌아가자, 구원으로 돌아가자 그 말입니다. 그때 우리에게 진정한 치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과 구원의 기쁨과, 구원의 말씀과 구원의 역사와 구원의 기도, 그 속에서 우리 모든 가정과 개인이 치유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진정 구원 앞에서 죄인 되었던 나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셨다는 것에 감격하게 됩니다. 죄인 되었던 우리에게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주여 뉘시오니까?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정말 죄의 고백은 구원의 감격이 없다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 진정한 평안이 이뤄집니다.
여러분, 내 안에서 영혼이 치유되어야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성령이 내 안에 오실 때에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평안이 저와 여러분 안에 충만하게 됩니다. 이것을 평안이라 합니다. 이 평안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과 제게 오늘도 이 평안이 임할 때 아무도 침범할 수 없습니다. 왜 사탄의 역사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렸기 때문입니다. 그 권능과 권세로 오늘도 여러분에게 역사하여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런데 이 역사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평안으로 임합니다. 그러면 사탄의 권세의 강함에 유무와 상관없이 이 역사가 성령으로 내 안에 임하는 순간에 흑암세력은 꺾이게 되어 있고 기도할 때마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마다 혹시라도 흐트려졌던 마음, 불안한 마음, 우울증의 요소는 완전히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확신이 있는 만큼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한 음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내 마음 속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 속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내 안에 항상 넘치게 하시고 주의 평안이 항상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 담임 목사님 지금 외국에 나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서론: 성경은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라고 말합니다(창2:24). 치유 받은 가정, 치유 받은 부부라야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볼 때에 기뻐해야 하며,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정 치유의 결과입니다.
오늘날 이 땅의 가장 큰 문제는 가정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부가 치유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치유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1. 무엇을 치유해야 하는가?
(1) 영적치유 곧 영혼치유가 우선입니다.
1) 세상에서는 육신치유가 우선 되고 있으나,
2) 아무리 육신을 치유해도 영적치유가 안 되면, 악순환이 계속되며 갈수록 문제가 짙어짐
3) ‘영적치유 → 정신치유 → 마음지유 → 육신치유’가 치유의 바른 순서임
(2) 사람들은 자신이 치유 받아야 할 이유를 모릅니다.
1)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내가 치유 받을 이유가 뭔가?’ = 영적교만
2) 영적교만이 무너져야 말씀이 들어옴(‘나는 정말 죄인이며 치유 받아야 하는구나.’ ⇒ 영적갈급 생김)
3) 말씀이 들어와야 그것 잡고 기도가 나옴
4) 이때부터 성령의 인도 나옴(내 생각과 뜻도 이 속에서 나옴)
2. 도대체 영혼치유가 무엇인가?
(1) 영적치유는 영적문제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1) 영적문제? 죄 가운데 빠져, 하나님 떠나, 사탄 속에 빠진 것으로 모든 문제의 근원임(창3:1-6, 롬3:23)
2) 영적문제에서 해방되어야 치유가 시작됨(이것 되기 전에는 기도도 노력도 선함도 교회생활도 소용없음)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영적문제가 순식간에 해결됩니다.
1) 영적문제에 심각하게 빠질 수 있는 이 땅의 환경 - 전교조, 뉴에이지 음악 등
2) 복음으로, 구원으로 돌아갈 때 진정한 치유가 시작됨
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옛체질 때문에 고통이 계속되었음
② 구원의 감격•기쁨•말씀•역사•기도 속에서 진정한 치유가 일어남
결론: 내 안에서 영혼이 치유되어야 영적인 문제가 치유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성령께서 평안으로 역사하십니다. 사탄의 역사가 아무리 세다 할지라도 구원 받은 자에게 역사하는 성령의 평안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할 때마다 흑암세력은 꺾이고 완전히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마다 흐트러진 마음, 불안한 마음, 우울증의 요소는 완전히 떠나갑니다. 이 확신이 있는 만큼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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