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2010-05-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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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특별히 지난주 여러분이 기도해주셔서 5월 3일에 출국하여 지난 금요일 까지 페루 전도 집회 및 시카고 전도 집회 와 북미주 산업인 대회에 참여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집회 현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신 생명의 역사와 복음운동의 역사를 어떻게 진행해나가시는지를 확인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남미 지역에 다락방 집회는 원로 목사님께서 칠레라는 나라에서 인도하셨고, 그 다음 해에 류광수 목사님께서 브라질에서 인도 하셨고 올해에는 페루집회에 인도 받았습니다. 비행시간이 꼬박 하루가 걸리더라고요. 원로목사님께서 사역하셨던 칠레는 그곳에서 4시간 더 가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오후 3시에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여 페루 호텔(숙소)에 도착하니 꼭 24시간 소요되었습니다. 미국을 경유하여 페루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주시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를 보니 피곤한 줄도 모르고 사역을 하다가 페루집회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전도집회 및 산업인 대회를 참석한 후 금요일에 귀국하여 몸 컨디션을 회복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리고요. 중남미를 위해 우리 교회가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기도해야 할 부분들을 발견케 되어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중남미 하면 중미가 8개 나라고 남미가 12개 나라고 카브리해 섬 국가가 17개 나라로 총 37개 나라입니다. 페루는 남미에 해당함으로 브라질을 제외하고 금번 남미에서 집회가 되어진 처음 집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 220명 참석했고 한국의 상임위원 목사님들과 미국, 중남미 선교사님들이 다 참석하여 35명으로 총 255명 정도 집회에 참석하여 인도 받았습니다.
특별히 페루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복음운동의 역사와 생명의 역사가 어떤 것인가를 다시 한 번 더 확인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페루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락방 운동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를 살펴보신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명운동의 역사를 일으켜 나가시고 계시는구나!” 이 부분들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또 이번에 페루집회가 어떻게 열려지게 되었는가를 확인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생명역사 속에 함께 서 있다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이전에 보고 드릴 부분은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페루지역의 다락방 곧 복음운동과 생명운동의 역사들을 살펴보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원합니다. 실제로 페루에 다락방 복음운동과 생명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은 페루 현지인 목사님 중 한 분이 한국에 들어와서 페루인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시작한데서 부터입니다.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는 페루 현지인들이 1,000여명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 신앙을 가진 분들은 10%정도인 100여명으로 그중 몇몇 분을 중심으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순복음 교회 지하에 작은 교육관을 임대해서 교회당을 삼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마음 교회 다민족 사역자로 훈련 중이던 훌리오 목사님이 다락방 훈련차 서울 임마누엘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 임마누엘 교회에서 훈련 받는 가운데 건국대 미션 홈에 거하며 훈련 속에 있었습니다. 건국대 미션홈 앞에서 페루 현지인들을 만나게 되고 페루 현지인들을 목회하는 목회자 헨리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훌리오 목사님은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미국태생은 아닙니다. 스패니쉬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스패니쉬를 통해 페루 현지인 목사님과 복음을 나누게 되고 여기에 현지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헨리 목사님이 복음에 충격을 받게 되어졌습니다. 사실, 중남미 계통의 모든 국가가 천주교 배경입니다. 개신교는 4%밖에 되지 않는데, 그 조차도 사실 정확한 복음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순복음과 오순절 운동의 영향을 받게 되어 거의 신비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에 담지 못 할 정도의 역사들로 교회 안에 일으키며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교회 현장이 중남미 교회현장이었습니다.그 정도로 신비주의에 빠져 있던 교회 현장에 목회를 하던 분으로써 헨리목사님 조차도 순복음 계통의 신앙배경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 분이 이런 신앙바탕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는데 방언하고 회개하고 울고 불며 아무리 날고뛰어도 그 마음속에 깊은 영적인 갈급함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훌리오 목사님을 만나게 됨으로써 복음을 듣게 되고 복음편지 강의를 듣는 가운데서 충격을 받고 난 후 영적인 갈급함을 해소하고 그 부분들을 강단에 설교로 현지 신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니까 페루 성도들이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답을 얻고 치유되면서 페루 현지인들이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페루인들은 거의 불법 체류자의 신분입니다. 비자를 받고 와 있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그러니 그들의 생활은 밤에 동대문 시장에 악세사리 장사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그 정도입니다. 이 분들이 은혜를 받고 보니 이 분들이 밤에는 밤새도록 장사하고 낮에는 잠을 자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도신학원을 입학하게 되고 은혜를 계속 받게 된 것입니다. 전도신학원에 다니며 하는 요구가 선교사 훈련원에 입학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선교사 훈련원은 전도신학원을 졸업 후 진학하게 되는 곳인데 이 분들이 말씀을 너무 사모하기에 한국에서 배려차원에서 전도신학원 2학기를 마치고 3학기가 되는 동시에 선교사 훈련원 1학기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승인되어 그들만을 위한 전도합숙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꾼들로 세워지면서 페루 현지인 교회 한 분 한 분이 은혜 받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어 페루에 전화를 해서 친지들과 친구들에게 “내가 한국에 와서 복음을 듣게 되었는데 꼭 복음을 받아야 한다!” 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화로 복음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은혜 받으니까 그로 인해 모든 친치들이 복음 속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되며 페루 현지에 문들이 하나하나 열려지기 시작된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진행되어진 페루 생명운동의 역사를 보면서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크게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 받으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은혜 입게 되면 여러분이 관계된 모든 현장에서의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인 신앙생활입니다. 무엇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정확한 복음을 알고 복음 안에서 은혜 입는 그 한 시간이 한 시간이 하나님의 축복의 문을 여는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81:12-15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그때 하나님이 손을 들어 원수와의 대적을 멸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렘33:2-3에 보면 “” 말씀하시면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저와 여러분이 정말 주님을 보이면서 은혜 입으면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 나가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인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뭔가를 크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으면 꺾으시고 하나님은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고 흑암을 꺾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임하도록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페루 현지인들이 한국에서 그 열악한 상황 속에서 은혜를 받으니 현지에 있는 자기 친지들에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하든지 이 복음이 증거될 수 있도록 힘을 썼는데 그런 가운데 훌리오 목사님이 페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페루에 들어가 이미 연락된 사람들 중심으로 지교회를 세웠고 페루 리마 수도에 학교 한 군데와 마약 재활 센터 한 군대에 모여져 예배가 되어지고 또, 은혜 받음으로 말미암아 연결되어진 페루에 “진봇데” 라는 지역이 있고 “장까이” 라는 지역과 와초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는 목회자 중심으로 교회가 되어지고 있는 곳이었는데 훌리오 목사님을 통해 그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 교회들이 다락방 복음운동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가 진행되어졌을 때 참석했던 현지인 220명이 이미 지교회에서 연결된 일꾼들 중심으로 모여진 것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니라 말씀운동이 전달되어진 역사 속에서 연결 연결되어서 지속해서 페루 현지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이 페루 집회에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현지인들이 참석하려 했으나 220명 정원을 정하고 더 이상은 수용할 수 없게 되어 그대로 진행되어졌습니다.
사실은 페루 지역에 복음과 생명운동이 전해지니 생명역사와 함께 사도행전 역사가 일어나는데 병자들이 치유됨과 더불어 행8:4-8의 병들과 영적인 병들이 떠나가는 역사는 물론이고 “일마니” 라는 현지인 여집사는 지난번 서울 임마누엘 교회에서 중남미 국제 교회에서 새롭게 설립하면서 권사로 임명받았는데 스물다섯의 나이에 세 아이를 두고 있고 남편은 일찍 여의은 자입니다.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 한국에 와서 미국도 여러 차례 방문한 자로 비자를 소유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페루 현지에 들어가 친척들이 “네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느냐?” 했더니 이 현지인 권사가 하는 말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을 더 이상 이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훌리오 목사님을 불러 호텔에서 현지인들이 예수 영접을 했습니다. 모인 20명 전체가 영접을 했는데 영접한 그 사람들이 잠시 잠깐 기다리라며 또 다시 20명을 데리고 왔다 하더라고요. 그 사실들이 이어지면서 호텔 주인이 그 현장을 보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영접하게 되고 그 호텔을 미션 홈으로 내어놓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생명운동과 함께 이뤄진 페루 지역의 역사를 보게 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은혜 받을 때 모든 축복의 문들을 열어 가시는구나! 란 사실을 발견케 되었습니다. 일은 하나님이 하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난 날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한번 돌이켜 보세요. 신앙생활 가운데서 어렵다, 힘들다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축복되고 행복한 시간이 언제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그 시간, 은혜를 받는 그 시간이 가장 축복과 행복의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번 페루지역의 집회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훌리오 목사님이 훌리오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분은 변호사였습니다. 산업인 한 사람이 복음을 받게 되었는데 사실 복음을 받고 그 가정이 합숙훈련을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훈련을 가라 해도 가지 않는데 은혜 받고 보니 페루라는 그 먼 곳에서 훈련받기 위해 긴 여정을 결단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몸은 온전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투석환자입니다. 일주일에 몇 번씩 가서 혈액을 투석해야 하는 환자임이도 은혜 받고 나니 “합숙훈련을 받아야 하겠다” 하고 가족 전체가 가정 내의 어려움들을 모두 뒤로 하고 훈련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왔는데 사실 몸이 더 않 좋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에 내릴 때 휠체어를 타야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병원에 입원케 되어지고 페루지역을 후원하는 교회의 후원팀과 연결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의 신장을 이식받는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 자녀들은 합숙 훈련에 입소하게 되었으나 이 변호사는 몸이 회복되지 않아 합숙훈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페루 후원 팀들과 관계 속에서 복음을 듣게 되고 은혜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훌리오 씨 가정 전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음에도 뒤로 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훈련을 받을 것을 결단하고 훈련가운데 있던 중 가정 내에 해결하지 않은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수술 받은 후 몸도 치유되어지게 되며 은혜를 입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분이 사실 페루 지역에 합숙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만 “내가 은혜 받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리스도 운동을 위해 우리나라에 집회를 열어야 하는 것 아닌가?!” 산업인으로써 변호사인 훌리오 씨는 집회에 참석케 되는 220명의 경비 및 교통에 관련한 지출 까지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결단하고 집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페루 리마 수도에서 집회 장소까지는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데 대형버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형 버스 다섯 대를 예약해서 이동토록 하고 현지인들의 숙박과 숙식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지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류광수 목사님의 숙박과 경비에 관한 모든 것 조차 감당키로 했는데 이 분 때문에 류광수 목사님은 국빈 대우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시자마자 경찰관계자들이 류광수 목사님을 맞이하고 짐 또한 국가에서 파견된 공직자들이 미리 찾아서 무사통과로 처리하는 등 공항에서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숙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집회장소까지는 20분 거리였으며 아주 좋은 위치에 숙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매일 오며 가며 경찰들이 앞뒤로 경호를 하게 되었는데 입국부터 출국하는 시간까지 경찰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완벽한 경호 속에서 집회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집회 중간에 상임위원 목사님과 만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페루지역집회 중에 페루 총리와의 만남이 약속 되었는데 오전 10시부터 경찰들이 차량 경호를 하는데 참 신이 나더라고요. 경찰 차량이 먼저 출발하고 그 다음에 류광수 목사님 차량 그리고 저희 차량 그 뒤에 경찰들의 차량이 경호를 했으며 곳곳에 오토바이를 탄 경찰들이 교통을 통제하며 무사통과를 진행하였습니다. 도착하다 보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11시에 총리를 만나고 난 후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외교부 위원장을 만났는데 70세였지만 여걸같이 아주 호통한 분이셨습니다. 식사까지 초대받아 점심식사를 나누게 되었는데 정부를 상대로 RUTC에 대한 설명하게 되는 다락방 전도운동의 역사 속에 처음 있는 일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교회를 돕고 청소년들과 마약에 빠진 사람들을 우리가 돕기를 원한다” 하니 총리와 외교부 위원장이 충격을 받으며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큰 문들이 열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산업인 한 사람이 은혜 받으니까 정말 복음이 얼마나 큰지, 생명의 역사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귀중한 축복의 문들을 하나님께서 여시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그렇다 정말 우리 교회 산업인들이 이런 산업인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것 아닌가? 한 사람이 은혜 받음으로 인해 그와 관계된 현장에서 전도의 문들이 크게 열려진 것처럼 은혜를 받아야 할 것 아닌가” 하는 기도를 해보았습니다. 류 목사님께서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당신은 인간관계도 좋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니까 국회로 나가보라” 그러니 훌리오 변호사가 하는 대답이 “나는 그런 것 안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운동입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훌리오 변호사에게 메시지를 주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문화와 복지로 이 나라를 살리고 렘넌트 살리는 장로가 되십시오” 그렇게 메시지를 주셨는데 참 멋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산업인들도 여러분 한 사람이 은혜받음으로 큰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 참된 제자가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생명역사와 복음운동이 어떤 것인가를 확인케 되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들어가서 롬8:15에 보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누리면 저와 여러분이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문들을 여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데 그것이 어떤 축복이냐?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만 주신 축복입니다. 그게 뭐냐? 오늘 롬8:15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할렐루야!!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이게 전부 입니다. 여러분, 양자의 영을 받았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는 말이예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영원한 축복 받는 생명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생명 가진 자가 그 생명의 축복을 알고 누리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하나님의 일을 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처음 창조 하셨을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이 생명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말이예요. 최고의 것이 있다면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준비시켜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도록 되었는데 사단이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영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지난 주 원로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문제, 영혼이 치유되어지고 정신이 치유되어지고 마음과 육신이 치유되어 져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영혼의 치유라고 했습니다. 그 영혼의 치유는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어져야 되는 것인데 영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창세기 3장에 빠진 문제이다 말씀했습니다. 그 문제는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영적인 문제를 치유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적인 문제에 빠지게 되었고요, 다시 말해 하나님과 생명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고 이 악한 사단이 결국 우리 인생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인간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을 떠났지만, 분명히 성경에는 그 배후에 악한 사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했습니다. 이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들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어요. 많이 가졌고, 가지지 않고 상관없습니다.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원죄 문제입니다.
천주교에서는 특별히 중남미에서는 천주교 국가죠. 사실은 원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창세기 3장에 사단의 문제, 하나님을 떠난 문제는 원죄문제입니다. 그 원죄문제로 인해 우리 인생들이 멸망 속으로 끌려가는데 지식을 가졌던지 그렇지 않던지 상관없이 멸망으로 끌고 가요. 그리고 이악한 사단이 문화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다시 말해 보이지 않게 파고 들어가지고 보이는 모든 것들을 장악해 버렸습니다. 이게 사단의 전략이예요. 사단의 전략이 있다면 하나님을 모르도록 유혹하는 것이고요, 또한 보이지 않게 저와 여러분에게 파고들어서 보이는 모든 것을 장악해 버리는 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모든 인생이 여기에 빠져 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찾아 오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명을 가지고 우리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전적부패에 빠진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하나님이 생명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친히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생명 얻을 조건을 대속함으로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부활이 되셨고 생명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뭐가 있느냐? 생명이 있습니다. 요1:4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1:9에 “참 빛 곧 세상에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말씀하고 있죠. 생명과 빛으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는 무엇을 말합니까? 참 생명을 가지게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십니다. 그래서 요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10:10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요일5:11-12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가진 자를 생명 가진 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역사를 주시기 위해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 통해서 생명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사7:14에 임마누엘 하심으로 생명을 예언하셨습니다. 출12:23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써 이 생명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민21:9에 광야에서 모세가 높이 놋뱀을 치켜 든 것처럼 그 놋뱀을 바라본 자들은 살도록 생명 주시기 위해 이미 하나님께서 예언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순간에 예언 되었던 그 생명의 축복이 내게 임하여 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됨과 더불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보내 주시고 그 성령은 생명의 영이고, 그리스도의 영이고, 양자의 영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전혀 세상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무서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양자의 영이예요. 세상 사람들은 오늘 본문 롬8:15절에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이유 없이 무서워합니다. 세상 육신적으로 살아가면서 이것이 내게 큰 문제를 가져 오는게 아닌가? 두려워하고 염려에 빠집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무서워하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무서워 할 필요가 없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중요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양자의 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실제적인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본문 롬8:12-13에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영으로써 육의 모든 부분을 죽일 수 있는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실제적인 권세를 주었고요, 15절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사실적인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당당한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양자의 영을 주셨다하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영원한 권세가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양자의 영이란 말은 성령께서 임한 것이거든요, 그 성령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적인 법적인 권세를 주었고,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사실적인 권세를 주었고 영원한 권세를 주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실제적인 기도응답을 누리고 있습니까?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함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다른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 안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이 생명의 축복을 알지 못하면 축복을 빼앗긴다고 마13:19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축복 안에 모든 것을 다 주신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응답 받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주시고 생명 주신 이유는 뭐냐? 그 생명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요일5:13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양자의 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아라는 것입니다. 고전2:12에 왜 우리에게 세상의 영을 거두어 가시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생명가지고 생명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의 역사를 알기 원하시고 누리기 원하십니다. 이 생명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응답 받게 되어 있고, 세계를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 했습니다. 바로 이 생명의 축복을 누리면 응답 받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고요, 성령이 임하시면 세계를 살리게 되어집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잖아요. 성령이 임하면 세계를 정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명만 붙잡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다른 것 다 뜯어 버리세요, 다른 것 다 내어 버리세요. 엡1:10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으면, 생명만 누리고 있으면 그 안에 하늘의 것 땅의 것 다 하나로 통한다고 했습니다. 빌2:9-11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는 생명 되신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구나! 이 사실에 증인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고 이 사실에 증인으로 우리 교회를 부르셨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생명의 역사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 주신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적인 생명의 역사를 누려갈 수 있는 성도들 되도록, 그래서 이 생명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의 증인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 개인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 받으면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시81:12-15, 렘33:2-3). 국내에 체류하는 페루인들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은혜를 받자 현지에 전화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페루의 수도 등에 지교회 시스템이 세워졌습니다. 현지 지교회를 통해 훈련 받던 사람들 중심으로 이번 페루 집회가 열린 것입니다. 그리고 산업인 한 사람이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는데, 그를 통해 전도의 큰 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구원 받은 우리에게만 주신 축복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1. 양자의 영 - 생명
(1) 하나님이 지으신 처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생명을 가진 존재였습니다.
(2)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면서 모든 문제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영적 문제).
1) 하나님과 생명 관계가 끊어지고 사탄에 의해 멸망으로 끌려감
2) 모든 인생에 이 영적인 문제에 빠져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됨
(3)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찾아오셨습니다(은혜).
1)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셔서 우리가 생명 얻을 조건을 완성하심
2) 그리스도는 빛이 되셨으며 그 안에 생명이 있음(요1:4, 9, 12; 10:10; 14:6, 요일5:11-12)
3) 이 생명의 역사는 성경에 미리 예언되었음(창3:15, 출12:23, 민21:9, 사7:14)
2. 양자의 영 - 영적 싸움할 권세
(1) 양자의 영을 받은 자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15절).
1) 세상 사람들은 이유 없이 무서워하고 염려에 빠짐
2)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음
(2) 실제적인 영적 싸움 싸울 권세가 주어졌습니다(롬8:12-13).
1) 양자의 영을 받은 것으로 끝난 게 아님
2) 양자로서 당당히 누릴 사실적인 법적 권세가 영원히 주어졌음
결론: 생명의 축복 안에 모든 것을 다 주셨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응답 받지 못하고 오히려 축복을 빼앗기고 맙니다(마13:19). 우리는 구원 받았으며 양자의 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그 생명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의 역사를 알고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것 다 내어버리고 생명만, 즉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엡1:10, 빌2:9-11을 묵상해 보십시오.)
특별히 페루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복음운동의 역사와 생명의 역사가 어떤 것인가를 다시 한 번 더 확인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페루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락방 운동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를 살펴보신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명운동의 역사를 일으켜 나가시고 계시는구나!” 이 부분들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또 이번에 페루집회가 어떻게 열려지게 되었는가를 확인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생명역사 속에 함께 서 있다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이전에 보고 드릴 부분은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페루지역의 다락방 곧 복음운동과 생명운동의 역사들을 살펴보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원합니다. 실제로 페루에 다락방 복음운동과 생명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은 페루 현지인 목사님 중 한 분이 한국에 들어와서 페루인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시작한데서 부터입니다.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는 페루 현지인들이 1,000여명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 신앙을 가진 분들은 10%정도인 100여명으로 그중 몇몇 분을 중심으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순복음 교회 지하에 작은 교육관을 임대해서 교회당을 삼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한마음 교회 다민족 사역자로 훈련 중이던 훌리오 목사님이 다락방 훈련차 서울 임마누엘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 임마누엘 교회에서 훈련 받는 가운데 건국대 미션 홈에 거하며 훈련 속에 있었습니다. 건국대 미션홈 앞에서 페루 현지인들을 만나게 되고 페루 현지인들을 목회하는 목회자 헨리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훌리오 목사님은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미국태생은 아닙니다. 스패니쉬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스패니쉬를 통해 페루 현지인 목사님과 복음을 나누게 되고 여기에 현지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헨리 목사님이 복음에 충격을 받게 되어졌습니다. 사실, 중남미 계통의 모든 국가가 천주교 배경입니다. 개신교는 4%밖에 되지 않는데, 그 조차도 사실 정확한 복음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순복음과 오순절 운동의 영향을 받게 되어 거의 신비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에 담지 못 할 정도의 역사들로 교회 안에 일으키며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교회 현장이 중남미 교회현장이었습니다.그 정도로 신비주의에 빠져 있던 교회 현장에 목회를 하던 분으로써 헨리목사님 조차도 순복음 계통의 신앙배경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 분이 이런 신앙바탕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는데 방언하고 회개하고 울고 불며 아무리 날고뛰어도 그 마음속에 깊은 영적인 갈급함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훌리오 목사님을 만나게 됨으로써 복음을 듣게 되고 복음편지 강의를 듣는 가운데서 충격을 받고 난 후 영적인 갈급함을 해소하고 그 부분들을 강단에 설교로 현지 신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니까 페루 성도들이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답을 얻고 치유되면서 페루 현지인들이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페루인들은 거의 불법 체류자의 신분입니다. 비자를 받고 와 있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그러니 그들의 생활은 밤에 동대문 시장에 악세사리 장사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그 정도입니다. 이 분들이 은혜를 받고 보니 이 분들이 밤에는 밤새도록 장사하고 낮에는 잠을 자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도신학원을 입학하게 되고 은혜를 계속 받게 된 것입니다. 전도신학원에 다니며 하는 요구가 선교사 훈련원에 입학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선교사 훈련원은 전도신학원을 졸업 후 진학하게 되는 곳인데 이 분들이 말씀을 너무 사모하기에 한국에서 배려차원에서 전도신학원 2학기를 마치고 3학기가 되는 동시에 선교사 훈련원 1학기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승인되어 그들만을 위한 전도합숙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꾼들로 세워지면서 페루 현지인 교회 한 분 한 분이 은혜 받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어 페루에 전화를 해서 친지들과 친구들에게 “내가 한국에 와서 복음을 듣게 되었는데 꼭 복음을 받아야 한다!” 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화로 복음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은혜 받으니까 그로 인해 모든 친치들이 복음 속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되며 페루 현지에 문들이 하나하나 열려지기 시작된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진행되어진 페루 생명운동의 역사를 보면서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크게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 받으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은혜 입게 되면 여러분이 관계된 모든 현장에서의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인 신앙생활입니다. 무엇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정확한 복음을 알고 복음 안에서 은혜 입는 그 한 시간이 한 시간이 하나님의 축복의 문을 여는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81:12-15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그때 하나님이 손을 들어 원수와의 대적을 멸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렘33:2-3에 보면 “” 말씀하시면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저와 여러분이 정말 주님을 보이면서 은혜 입으면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 나가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인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뭔가를 크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으면 꺾으시고 하나님은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고 흑암을 꺾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임하도록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페루 현지인들이 한국에서 그 열악한 상황 속에서 은혜를 받으니 현지에 있는 자기 친지들에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하든지 이 복음이 증거될 수 있도록 힘을 썼는데 그런 가운데 훌리오 목사님이 페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페루에 들어가 이미 연락된 사람들 중심으로 지교회를 세웠고 페루 리마 수도에 학교 한 군데와 마약 재활 센터 한 군대에 모여져 예배가 되어지고 또, 은혜 받음으로 말미암아 연결되어진 페루에 “진봇데” 라는 지역이 있고 “장까이” 라는 지역과 와초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는 목회자 중심으로 교회가 되어지고 있는 곳이었는데 훌리오 목사님을 통해 그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 교회들이 다락방 복음운동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가 진행되어졌을 때 참석했던 현지인 220명이 이미 지교회에서 연결된 일꾼들 중심으로 모여진 것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니라 말씀운동이 전달되어진 역사 속에서 연결 연결되어서 지속해서 페루 현지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이 페루 집회에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현지인들이 참석하려 했으나 220명 정원을 정하고 더 이상은 수용할 수 없게 되어 그대로 진행되어졌습니다.
사실은 페루 지역에 복음과 생명운동이 전해지니 생명역사와 함께 사도행전 역사가 일어나는데 병자들이 치유됨과 더불어 행8:4-8의 병들과 영적인 병들이 떠나가는 역사는 물론이고 “일마니” 라는 현지인 여집사는 지난번 서울 임마누엘 교회에서 중남미 국제 교회에서 새롭게 설립하면서 권사로 임명받았는데 스물다섯의 나이에 세 아이를 두고 있고 남편은 일찍 여의은 자입니다.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 한국에 와서 미국도 여러 차례 방문한 자로 비자를 소유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페루 현지에 들어가 친척들이 “네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느냐?” 했더니 이 현지인 권사가 하는 말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을 더 이상 이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훌리오 목사님을 불러 호텔에서 현지인들이 예수 영접을 했습니다. 모인 20명 전체가 영접을 했는데 영접한 그 사람들이 잠시 잠깐 기다리라며 또 다시 20명을 데리고 왔다 하더라고요. 그 사실들이 이어지면서 호텔 주인이 그 현장을 보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영접하게 되고 그 호텔을 미션 홈으로 내어놓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생명운동과 함께 이뤄진 페루 지역의 역사를 보게 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은혜 받을 때 모든 축복의 문들을 열어 가시는구나! 란 사실을 발견케 되었습니다. 일은 하나님이 하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난 날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한번 돌이켜 보세요. 신앙생활 가운데서 어렵다, 힘들다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축복되고 행복한 시간이 언제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그 시간, 은혜를 받는 그 시간이 가장 축복과 행복의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번 페루지역의 집회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훌리오 목사님이 훌리오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분은 변호사였습니다. 산업인 한 사람이 복음을 받게 되었는데 사실 복음을 받고 그 가정이 합숙훈련을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훈련을 가라 해도 가지 않는데 은혜 받고 보니 페루라는 그 먼 곳에서 훈련받기 위해 긴 여정을 결단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몸은 온전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투석환자입니다. 일주일에 몇 번씩 가서 혈액을 투석해야 하는 환자임이도 은혜 받고 나니 “합숙훈련을 받아야 하겠다” 하고 가족 전체가 가정 내의 어려움들을 모두 뒤로 하고 훈련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왔는데 사실 몸이 더 않 좋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에 내릴 때 휠체어를 타야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병원에 입원케 되어지고 페루지역을 후원하는 교회의 후원팀과 연결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의 신장을 이식받는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 자녀들은 합숙 훈련에 입소하게 되었으나 이 변호사는 몸이 회복되지 않아 합숙훈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페루 후원 팀들과 관계 속에서 복음을 듣게 되고 은혜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훌리오 씨 가정 전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음에도 뒤로 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훈련을 받을 것을 결단하고 훈련가운데 있던 중 가정 내에 해결하지 않은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수술 받은 후 몸도 치유되어지게 되며 은혜를 입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분이 사실 페루 지역에 합숙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만 “내가 은혜 받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리스도 운동을 위해 우리나라에 집회를 열어야 하는 것 아닌가?!” 산업인으로써 변호사인 훌리오 씨는 집회에 참석케 되는 220명의 경비 및 교통에 관련한 지출 까지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결단하고 집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페루 리마 수도에서 집회 장소까지는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데 대형버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형 버스 다섯 대를 예약해서 이동토록 하고 현지인들의 숙박과 숙식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지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류광수 목사님의 숙박과 경비에 관한 모든 것 조차 감당키로 했는데 이 분 때문에 류광수 목사님은 국빈 대우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시자마자 경찰관계자들이 류광수 목사님을 맞이하고 짐 또한 국가에서 파견된 공직자들이 미리 찾아서 무사통과로 처리하는 등 공항에서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숙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집회장소까지는 20분 거리였으며 아주 좋은 위치에 숙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매일 오며 가며 경찰들이 앞뒤로 경호를 하게 되었는데 입국부터 출국하는 시간까지 경찰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완벽한 경호 속에서 집회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집회 중간에 상임위원 목사님과 만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페루지역집회 중에 페루 총리와의 만남이 약속 되었는데 오전 10시부터 경찰들이 차량 경호를 하는데 참 신이 나더라고요. 경찰 차량이 먼저 출발하고 그 다음에 류광수 목사님 차량 그리고 저희 차량 그 뒤에 경찰들의 차량이 경호를 했으며 곳곳에 오토바이를 탄 경찰들이 교통을 통제하며 무사통과를 진행하였습니다. 도착하다 보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11시에 총리를 만나고 난 후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외교부 위원장을 만났는데 70세였지만 여걸같이 아주 호통한 분이셨습니다. 식사까지 초대받아 점심식사를 나누게 되었는데 정부를 상대로 RUTC에 대한 설명하게 되는 다락방 전도운동의 역사 속에 처음 있는 일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교회를 돕고 청소년들과 마약에 빠진 사람들을 우리가 돕기를 원한다” 하니 총리와 외교부 위원장이 충격을 받으며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큰 문들이 열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산업인 한 사람이 은혜 받으니까 정말 복음이 얼마나 큰지, 생명의 역사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귀중한 축복의 문들을 하나님께서 여시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그렇다 정말 우리 교회 산업인들이 이런 산업인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것 아닌가? 한 사람이 은혜 받음으로 인해 그와 관계된 현장에서 전도의 문들이 크게 열려진 것처럼 은혜를 받아야 할 것 아닌가” 하는 기도를 해보았습니다. 류 목사님께서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당신은 인간관계도 좋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니까 국회로 나가보라” 그러니 훌리오 변호사가 하는 대답이 “나는 그런 것 안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운동입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훌리오 변호사에게 메시지를 주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문화와 복지로 이 나라를 살리고 렘넌트 살리는 장로가 되십시오” 그렇게 메시지를 주셨는데 참 멋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산업인들도 여러분 한 사람이 은혜받음으로 큰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 참된 제자가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생명역사와 복음운동이 어떤 것인가를 확인케 되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들어가서 롬8:15에 보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누리면 저와 여러분이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문들을 여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데 그것이 어떤 축복이냐?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만 주신 축복입니다. 그게 뭐냐? 오늘 롬8:15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할렐루야!!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이게 전부 입니다. 여러분, 양자의 영을 받았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는 말이예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영원한 축복 받는 생명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생명 가진 자가 그 생명의 축복을 알고 누리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하나님의 일을 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처음 창조 하셨을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이 생명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말이예요. 최고의 것이 있다면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준비시켜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도록 되었는데 사단이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영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지난 주 원로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문제, 영혼이 치유되어지고 정신이 치유되어지고 마음과 육신이 치유되어 져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영혼의 치유라고 했습니다. 그 영혼의 치유는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어져야 되는 것인데 영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창세기 3장에 빠진 문제이다 말씀했습니다. 그 문제는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영적인 문제를 치유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적인 문제에 빠지게 되었고요, 다시 말해 하나님과 생명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고 이 악한 사단이 결국 우리 인생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인간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을 떠났지만, 분명히 성경에는 그 배후에 악한 사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했습니다. 이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들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어요. 많이 가졌고, 가지지 않고 상관없습니다.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원죄 문제입니다.
천주교에서는 특별히 중남미에서는 천주교 국가죠. 사실은 원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창세기 3장에 사단의 문제, 하나님을 떠난 문제는 원죄문제입니다. 그 원죄문제로 인해 우리 인생들이 멸망 속으로 끌려가는데 지식을 가졌던지 그렇지 않던지 상관없이 멸망으로 끌고 가요. 그리고 이악한 사단이 문화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다시 말해 보이지 않게 파고 들어가지고 보이는 모든 것들을 장악해 버렸습니다. 이게 사단의 전략이예요. 사단의 전략이 있다면 하나님을 모르도록 유혹하는 것이고요, 또한 보이지 않게 저와 여러분에게 파고들어서 보이는 모든 것을 장악해 버리는 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모든 인생이 여기에 빠져 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찾아 오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명을 가지고 우리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전적부패에 빠진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하나님이 생명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친히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생명 얻을 조건을 대속함으로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부활이 되셨고 생명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뭐가 있느냐? 생명이 있습니다. 요1:4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1:9에 “참 빛 곧 세상에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말씀하고 있죠. 생명과 빛으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는 무엇을 말합니까? 참 생명을 가지게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십니다. 그래서 요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10:10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요일5:11-12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가진 자를 생명 가진 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역사를 주시기 위해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 통해서 생명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사7:14에 임마누엘 하심으로 생명을 예언하셨습니다. 출12:23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써 이 생명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민21:9에 광야에서 모세가 높이 놋뱀을 치켜 든 것처럼 그 놋뱀을 바라본 자들은 살도록 생명 주시기 위해 이미 하나님께서 예언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순간에 예언 되었던 그 생명의 축복이 내게 임하여 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됨과 더불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보내 주시고 그 성령은 생명의 영이고, 그리스도의 영이고, 양자의 영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전혀 세상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고 무서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양자의 영이예요. 세상 사람들은 오늘 본문 롬8:15절에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이유 없이 무서워합니다. 세상 육신적으로 살아가면서 이것이 내게 큰 문제를 가져 오는게 아닌가? 두려워하고 염려에 빠집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무서워하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무서워 할 필요가 없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중요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양자의 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실제적인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본문 롬8:12-13에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영으로써 육의 모든 부분을 죽일 수 있는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실제적인 권세를 주었고요, 15절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사실적인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당당한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양자의 영을 주셨다하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영원한 권세가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양자의 영이란 말은 성령께서 임한 것이거든요, 그 성령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적인 법적인 권세를 주었고,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사실적인 권세를 주었고 영원한 권세를 주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실제적인 기도응답을 누리고 있습니까?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함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다른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 안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이 생명의 축복을 알지 못하면 축복을 빼앗긴다고 마13:19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축복 안에 모든 것을 다 주신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응답 받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주시고 생명 주신 이유는 뭐냐? 그 생명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요일5:13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양자의 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아라는 것입니다. 고전2:12에 왜 우리에게 세상의 영을 거두어 가시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생명가지고 생명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의 역사를 알기 원하시고 누리기 원하십니다. 이 생명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응답 받게 되어 있고, 세계를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 했습니다. 바로 이 생명의 축복을 누리면 응답 받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고요, 성령이 임하시면 세계를 살리게 되어집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잖아요. 성령이 임하면 세계를 정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명만 붙잡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다른 것 다 뜯어 버리세요, 다른 것 다 내어 버리세요. 엡1:10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으면, 생명만 누리고 있으면 그 안에 하늘의 것 땅의 것 다 하나로 통한다고 했습니다. 빌2:9-11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는 생명 되신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구나! 이 사실에 증인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고 이 사실에 증인으로 우리 교회를 부르셨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생명의 역사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 주신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적인 생명의 역사를 누려갈 수 있는 성도들 되도록, 그래서 이 생명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의 증인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 개인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 받으면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시81:12-15, 렘33:2-3). 국내에 체류하는 페루인들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은혜를 받자 현지에 전화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페루의 수도 등에 지교회 시스템이 세워졌습니다. 현지 지교회를 통해 훈련 받던 사람들 중심으로 이번 페루 집회가 열린 것입니다. 그리고 산업인 한 사람이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는데, 그를 통해 전도의 큰 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구원 받은 우리에게만 주신 축복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1. 양자의 영 - 생명
(1) 하나님이 지으신 처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생명을 가진 존재였습니다.
(2)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면서 모든 문제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영적 문제).
1) 하나님과 생명 관계가 끊어지고 사탄에 의해 멸망으로 끌려감
2) 모든 인생에 이 영적인 문제에 빠져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됨
(3)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찾아오셨습니다(은혜).
1)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셔서 우리가 생명 얻을 조건을 완성하심
2) 그리스도는 빛이 되셨으며 그 안에 생명이 있음(요1:4, 9, 12; 10:10; 14:6, 요일5:11-12)
3) 이 생명의 역사는 성경에 미리 예언되었음(창3:15, 출12:23, 민21:9, 사7:14)
2. 양자의 영 - 영적 싸움할 권세
(1) 양자의 영을 받은 자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15절).
1) 세상 사람들은 이유 없이 무서워하고 염려에 빠짐
2)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음
(2) 실제적인 영적 싸움 싸울 권세가 주어졌습니다(롬8:12-13).
1) 양자의 영을 받은 것으로 끝난 게 아님
2) 양자로서 당당히 누릴 사실적인 법적 권세가 영원히 주어졌음
결론: 생명의 축복 안에 모든 것을 다 주셨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응답 받지 못하고 오히려 축복을 빼앗기고 맙니다(마13:19). 우리는 구원 받았으며 양자의 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그 생명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의 역사를 알고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것 다 내어버리고 생명만, 즉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엡1:10, 빌2:9-11을 묵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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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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