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또 다른 보혜사를
2010-05-23 00:00:00
관리자
조회수   30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늘 언제나 들어도 은혜로운 찬양대 찬양 감사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교회에서 가족초청 음악캠프가 있었습니다. 사실, 많은 염려들이 있었고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잔치를 한다고는 했는데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그날이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날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 타지로 갈 계획들을 세웠을 것인데 과연 음악캠프를 준비해 놓았는데 과연 몇 사람이나 올 것인가? 하는 마음의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불신앙의 마음들을 해소시키는 것을 현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이 판매된 것을 보고서도 과연 몇 사람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사무장로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티켓이 많이 판매되지 않아서 마음에 불신앙이 들게 되었다” 그리고 앞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그러한 불신앙들이 마음에 자리 잡혀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휴가 시작되었고 또, 교회 내 태영아부에서는 태영아 부모 수련회에 100여명이 빠져나가게 되었는데 과연, 몇 사람이 올 것인가 염려했었는데 정말 그것은 우리의 불신앙이었고 하나님은 오게 할 사람들은 다 오게 하신 사실을 그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무장로님이 “미리 판매된 티켓보다 현장에서 당일에 판매된 티켓이 더 많았다” 라고 보고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기회가 되었고요 또, 정확한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축복된 자리가 되었으며,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한 문화국의 장로님들과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식당에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삼 일 전부터 준비하시고 아름다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가족초청 음악캠프 내용이 하나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동영상 뉴스 코너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또 메시지도 초청 메시지로 업로드 해놨으니 다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중창단 내에 연세 있으신 중년 분들이 노숙함으로 찬양하는 찬양도 좋았고 또, 굵직한 목소리의 남성 중찬단의 사랑을 위하여 란 노래와 예수가 좋다오 등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영광 돌립니다.
행사 당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목사님, 목사님의 메시지를 교회에는 출석하고 있지는 않지만 듣고 있습니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을 초청한 분과 만나 “그 분은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하고 물어보니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아니고 사무실에서 하나교회 강단의 메시지를 듣고 있습니다. 아내 되는 사람은 가톨릭교회에 출석하다가 지금은 중단된 상태고 현재 두 분다 저희 교회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강단의 메시지를 성도들이 인도 받고 있지만 반면에 실제로 교회에는 축석하고 있지 않지만 현장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분들이 많음을 확인케 되었습니다. 그 분들이 교회 신앙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일 것인데 그 분들을 대상으로 한 메시지를 선포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하고 제 나름대로 새로운 기도제목을 발견케 되고 생각해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과 의술이 발전한다 할지라도 육신의 질병은 날이 가면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사실과 고통당하고 있는 현장들을 보게 됩니다. 또한, 정신적인 부분으로 우울증과 무기력과 무능력으로 사실 힘들어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또 한걸음더 더 나가서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 육신의 연약한 부분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육신의 질병이 삶에 영향을 줄만큼이라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만 예상 외로 그런 분들이 많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전 세계적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만 누구나 다 우울한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증세가 삶이 안 될 정도로 우울증이 온다는 것은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또한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자신도 해결치 못하고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몰라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마음과 생각 속에 과거의 상처, 미움, 원망, 불평, 시험 등으로 가득차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가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음에 담긴 것이 뇌로 전달되어지는데 이것이 어떻게 입력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을 일컬어 육신과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죠. 그 영과 육을 연결하는 통로가 마음과 생각입니다. 그 마음과 생각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 이것이 육신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나타나서 결국 삶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믿음으로 힘을 회복하면 그것이 육신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증거가 나타나게 됩니다. 육신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 육신적인 부분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과 생각치유는 어떻게 진행되어져야 합니까? 여러분 안에 말씀이 담겨져야 하는 것이고 믿음이 담겨져야 하며 신앙이 담겨져야 하는 것이고 복음이 담겨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통해 오는 우울한 생각들은 정신적인 부분입니다. 우울증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살아 있는 능력의 말씀이 마음속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치유됩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분이예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 병원에서 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상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복용하는 가운데 제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만나 말씀을 주었습니다. 틈만 나면 말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달쯤 지났는데 “목사님, 이제 저의 우울증이 치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과 생각에 담겨지면 우리가 상상치 못하는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마음과 생각 속에 모든 불신앙의 독소들을 뽑아내시고 옳은 것이라도 불신앙은 담지 마세요. 그것이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담아야 하느냐? 말씀과 믿음과 신앙과 복음을 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엄청난 기적의 역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믿음이 담겨질 수 있도록 하는 것만큼 귀한 유산은 있을 수 없습니다.
중직자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목사와 중직자 자녀들을 보면 신앙이 잘 안들어간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목사나 중직자들이 집에 돌아가서 교회에 이런 저런 불신앙의 이야기들을 자녀들이 듣고 영향 받을 것이라는 것을 미처 생각지 않고 말하는데 불신앙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신앙이 자라지 않는 것이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말입니다. 정말 우리 자녀들에게 다른 것을 심으면 안 됩니다. 불신앙을 심는 그것은 자녀들에게 독을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자녀들에게 믿음과 말씀과 복음을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교육국에서 기획하고 있습니다. 교육국으로부터 기획서를 받아 보니 올해는 단순한 성경학교 모임이 아니라 작년 렘넌트 대회 중 홈스테이가 처음 시작되었고 가정에서 중직자와 어른들의 만남 속에서 중요한 믿음의 역사들이 전달되어지는 부분들이 성공적이었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여기에 발맞춰 우리 교회에서도 전 교육기관이 홈스테이 제도를 도입하여 아이들을 중직자와 성도의 가정 속에서 2박 3일간 홈스테이 하며 믿음과 신앙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다락방 사역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개인에게 믿음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달하게 될 때 가능한 것이며 성장케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우리 자녀들에게 참된 복음의 능력과 믿음을 고백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이들에게 공과공부도 중요하지만 삶을 보여주는 것 그 자체가 일생 속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뿐에 기도하시면서 온 교회가 동참해주시고 가정들을 오픈하여 함께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달하는 귀중한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며, 더 말할 나위 없는 축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불신앙을 가지면 불신앙의 열매를, 믿음을 가지면 믿음의 열매를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갈 때 우리에게 믿음이 쌓이는 만큼 믿음의 역사는 현장에 그대로 전달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역사는 말하지 않아도 전달되어지는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절에 가서 열심히 빌며 석상 앞에서 절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땀을 흘려가며 기도를 하더라고요. 한참 후에 쉬고 있을 때 제가 물어봤습니다. “어르신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십니까?” 그랬더니 이 분이 “내가 기도함으로 인해 우리 자녀들에게 올 액운을 물리칠 수 있으니 기도하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신자들도 자녀들에게 액운이 닥치지 않도록 기도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믿음으로 가정과 자녀를 위해서 하는 기도를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왜 우리는 주일을 맞이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왜 주일을 허락하셨습니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한 주간을 이길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은 주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날 예배드림으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 무엇을 담아야 합니까? 복음만 담아야 하고 신앙만 담아야 하며 믿음을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옳은 것이라 할지라도 불신앙은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갈6:7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마음과 생각 그리고 자녀들에게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 참 믿음을 심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과 여러분과 관계된 현장에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을 심는 만큼 현장은 정복되고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한 주님을 집중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깊은 기도의 비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렇게 되면 영적으로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를 하시되 우리 마음과 생각을 바꾸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마음속에 우리와 전혀 상관없이 점점 우리 안에 들어오고 있는 불신앙의 모든 독소들이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심겨지게 될 때, 빠져나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습관과 체질을 만들고 우리의 인격과 성격을 형성케 되며 우리 마음과 생각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뿌리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했습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영적인 것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으로 영생을 거둔다 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말씀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내적으로 뿌리내려야 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가 전부입니다. 지난주에는 우리 마음과 생각에 내적으로 뿌리 내려야 할 부분으로 생명을 말씀드렸습니다. 롬8:15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는 생명을 소유했습니다. 법적인 권세를 가졌고요, 사실적인 권세를 가졌으며 영원한 권세를 가졌습니다. 곧 생명을 소유한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먼저 우리 안에 뿌리내려야 할 내적인 뿌리 첫 번째입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로 우리 내면에 뿌리내려야 할 최고의 선물,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된 선물, 최고의 무기가 있다면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사” 입니다. 최고의 것 바로 성령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생명가진 자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바로 성령입니다.
요19:20 부터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음 앞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걸어 잠그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하신 말씀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니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생명 가진 자에게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시간에 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가? 를 살펴보고 두 번째로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아니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이 세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 현장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현장은 요14:30에 말씀하듯이 불신자들에 대해 “세상 임금 마귀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마귀가 세상 임금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요12:24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께서 죽음이 임박해온 상황 속에서 죽음에 대해 예언하시면서 요12:31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악한 사탄이 주인 노릇하는 현장에 살고 있기에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악한 사탄은 인간창조 이전부터 이미 있었던 존재입니다. 에스겔 28장이나, 이사야 14장이나, 계12:1-9에 보면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인격적인 존재로 천사가 창조되었고 사람이 창조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격적인 존재로 창조된 천사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나님을 대적하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해 땅에 쫓긴바 되어 공중권세 잡은 자로 이 땅을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의 존재가 결국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만들었고 지금도 동일하게 악한 사탄이 눈에 보이지 않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떠나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탄이 하는 일들이 뭐냐? 엡6:16에 보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서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탄이 불신앙이라는 불화살로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책이 없어요. 그래서 마음대로 불신앙을 받아들여요. 그것이 죽는 길인 줄도 모르고 받아들이는데 거기에 대책이 없어요. 무방비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벧전5:7-8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염려와 걱정을 통해 사탄이 공격해오고 틈타게 됩니다. 그래서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말씀하시면서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나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틈을 이용해 사탄이 공격해 옵니다.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육신적으로도 염려하고 걱정하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스트레스로 인해 독소가 온 몸에 펴져 제 명에 못 삽니다. 정말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함 회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심묘막측하게 지으셨는지 우리 인간의 육체에 있어서 두뇌는 98%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 뇌는 삼 일만 지나면 세포가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췌장도 24시간 만에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밝힌 통계입니다. 그리고 위벽도 하루 만에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 몸도 1년마다 바뀌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두어도 새롭게 바뀌는데 문제는 스테레스를 지속해서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혈관에 압박이 가해지고 독소가 분비되면서 심장과 장기로 전달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불신앙에 빠지면 그것은 암과 같아요. 우리는 죽이는 것입니다. 정말 성령께서 주시는 참 된 평안함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역사로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든 염려토록 해서 불신앙 하도록 우리를 계속 공격합니다. 그래서 엡4:27에 보면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틈을 이용하는데 불신앙과 염려와 걱정 그리고 인간관계 속에서 오는 갈등들을 이용해 틈타고 또, 자기에게 있는 영적문제의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우리의 싸움은 사단과의 싸움이기에 육신적인 싸움이 아닙니다. 엡6: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육신의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기에 영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고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엡6:10-17에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 위해 무장해야 할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와 가슴에는 의의 흉배와 허리에는 진리의 허리띠와 발에는 평안의 복음의 신발과 손에는 믿음의 방패 그리고 오른 손에는 검을 드는데 말씀의 성령의 검을 들라 했습니다. 그래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기에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느냐? 우리의 영적인 소속, 영적인 신분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요일4:4에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여기에 뭐라 말씀하십니까?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신분이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되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살면서 우리를 축복가운데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가진 자이기 때문에 창조의 원리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언약에 불신앙을 했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선악과를 왜 주셨습니까? 하나님은 창조주이고 우리는 그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선악과를 쳐다볼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서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선악과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선악과를 따먹는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불순종에 빠지게 되었고요,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선지자로서의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죄와 죄로 인한 저주와 지옥과 사단의 권세를 해결했습니다. 이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로 책임지시느냐? 지난주에 말씀을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양자의 영을 주어서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인 신분을 바꾸셨습니다. 갈4:6에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우리의 신분이 양자의 영입니다. 양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소속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적용시켜 나가시는데요,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면서 막10:45에 대속 물로서 우리 위해 죽으시고 또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께 하나님의 능력을 기름 붓듯, 물 붓듯하셨는데 왜 그렇게 하셨느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구속의 은혜의 역사를 우리에게 적용시키시는 분이 누구시냐? 2천 년 전에 이루어진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사건, 대속의 사건이 내게 적용되어지는 일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느니라(롬8:2)”. 요한복음 3장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된다” 고 말씀했고요, 요14:16-17에 보면 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늘 항상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신다고 말씀했고요, 요14:26-27에 보면 날마다 우리에게 응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가르치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우리에게 날마다 응답을 주시는데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우리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래서 요일2:27에 보면 가르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어디까지? 행1:8에 보면 땅 끝까지 증인되도록 하기까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는 완전하게 인도하신다고 말씀했어요. 그런데 이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게 되면 내가 염려하게 됩니다. 걱정하게 됩니다. 종교생활하게 되요. 두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염려하고 두려움 가지면 그 두려움이 그대로 내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요일4:17-19에 그 두려움이 그대로 내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마12:43-45에 보면 이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결국은 신앙생활 한다하지만 종교생활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 가면 갈수록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저주가 끊임없이 실패를 몰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도 말이죠.
그렇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전부 생각하는 것이 육신적이 됩니다. 그래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쟁하게 됩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 3장에 바울이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고린도 교회를 향해 말했잖아요. 너희가 어린아이 같다. 왜 육신의 것을 벗어 버리지 못하느냐? 교회 안에 시기와 분쟁이 있음을 보면서 이야기 한 것이다. 그러면서 고전3:16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왜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어린아이 같이 시기하고 질투하고 여기에 빠져 있느냐? 그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육신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도 불구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첫째,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성령의 인도 받는 길입니다. 쉽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을 때도 말씀을 통해서고요, 구원사역도 말씀을 통해서..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씀을 붙잡는 것이 성령 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신4:31에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해서, 언약의 하나님이란 말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인도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1에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 발에 등으로, 길에 빛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는 것이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16:13에 보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 성령께서 인도하실 때 진리가운데로 인도되어진다는 사실. 말씀 붙잡게 될 때 진리의 성령으로 인도 받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14:26-27에 우리가 말씀이 깨달아지고 생각나게 하는 것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요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래서 우리는 오늘 강단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성령의 인도 받는 길입니다. 여러분 한주간의 현장에서 기도수첩을 놓고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 받을 것인가? 그것 붙잡는 것이 성령인도 받는 길이예요. 하루를 시작하면서 새벽기도 나와서 말씀 붙잡는 시간, 또 성경을 암송하는 시간, 그게 성령의 인도받는 길입니다.
둘째, 어떻게 성령인도를 받는가? 오늘의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여러분,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그만큼 황폐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막1:35에 새벽 미명에 기도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시5:3에 다윗도 그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수 있었던 비밀이 있었습니다. 내가 아침에 주의 음성을 들으리이다. 그래서 아침에 주를 바라보고 나아가리이다고 말씀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면서 나를 드리고 하나님의 것을 찾는 기도. 특별히 여러분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기도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초대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행1:13-14에 기도했습니다. 그러니까 행2장에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갔어요. 무슨 말입니까? 오늘의 기도를 붙잡는 것이 성령의 인도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란 말이예요. 행16:13에 바울은 기도처를 중심으로 해서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성령의 인도가 있었습니다. 바로 빌립보 지역을 살릴 루디아라는 제자를 만나게 되는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의 기도를 붙잡게 되면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셋째, 오늘의 전도를 붙잡는 것이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 내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전도에 대한 스케줄을 점검하면서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혹여나 자료와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생각하는 그 자체도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고요, 특별히 전도를 위한 기도. 사도행전에 보세요. 하나 같이 전부 다 성령의 엄청난 인도하심을 누렸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행16:6-10에 보면 사실은 아시아에 복음 전하기 위해서 힘썼습니다만, 막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가 마게 도냐를 향해서 움직여 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또 바울은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안 가도 되는데 행16:19부터 보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게 성령의 인도예요. 전도를 향한 걸음 속에 하나님의 정확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이 나타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의 전도를 붙잡는 것이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비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사실은 여러 가지 많은 문제들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갈등들이 많은 것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메시지를 붙잡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게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임하신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현장에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임하신 그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관계된 현장에 완벽하게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죄와 저주와 멸망 가운데서 건지시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 생명 가진 자가 이 땅에서 넉넉하게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니 성령을 받으라. 성령의 인도는 모자람이 없습니다. 완벽한 인도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시간 가면 갈수록 완전한 응답과 완전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성령을 소유했다.” 우리 안에 내적으로 뿌리 내려야 될 부분들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과 함께 성령을 주셨습니다. 말세를 살아가고 말세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남녀종들에게 물 붓듯 부으마 약속하신 요엘서 2장에 약속하신 그 성령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으신 사실을 알게 하시고 이번 한 주간 어떤 현장에 있던지 간에 성령의 인도 받는 한 주간 되도록 축복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copyright ⓒ Hana presbyterian church for world evangelization
2010년 5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또 다른 보혜사를(요14:16-17)

서론: 영과 육을 연결하는 통로인 마음과 생각에 담겨 있는 것이 결국 삶으로 나타납니다. 마음과 생각의 치유를 위해서는 우리 안에 말씀, 믿음, 신앙이 담겨야 합니다. 옳은 것이라도 불신앙은 담지 마십시오. 믿음이 쌓이는 만큼 믿음의 역사는 현장에 그대로 전달되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뿌리내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생명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생명 가진 자에게 주신 최고의 복된 선물이자 무기인 성령입니다.
1. 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가?
(1) 마귀가 장악하고 있는 세상 현장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요14:30; 12:31).
1) 사탄은 불신앙의 불화살을 쏘며(엡6:16), 염려와 걱정의 틈을 이용해 공격함(벧전5:7-8)
2) 이 땅에 사는 동안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사탄과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함(엡4:27; 6:10-17)
(2) 영적인 신분(소속) 때문입니다.
1) 하나님께 속한 자의 신분이기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함(요일4:4)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자녀가 되었기에 성령 인도 받아야 함(요1:12, 갈4:6)
2.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1) 하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적용시켜 나가십니다.
1) 예수 그리스도(창3:15, 막10:45, 롬8:2)
2) 성령으로 함께 하심(요14:16-17, 26-26, 요일2:27, 행1:8)
(2) 그래서 성령 인도를 받지 못하면 종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1) 염려, 걱정, 두려움에 빠지게 됨(요일4:17-19)
2) 종교생활하게 되고 갈수록 사탄으로 말미암아 실패하게 됨(마12:43-45)
(3) 그리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 육신적이 됩니다.
1) 육신의 것을 벗어버리지 못한 고린도교회(고전3장)
2) 열심히 신앙생활해도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함
3.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1) 오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말씀대로 일하심(신4:31, 요1:1; 16:13; 145:26-27)
2) 주일 강단 말씀, 새벽기도 말씀, 말씀 암송 등
(2) 오늘의 기도를 하면 됩니다.
1) 예수님도, 다윗도, 초대교회 성도들도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였음(막1:35, 시5:3, 행1:13-14)
(3) 오늘의 전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1) 하루를 시작하며 전도의 스케줄을 생각하는 것임
2) 전도 속에 성령의 엄청난 인도를 누림(행16:6-10)
결론: 이 땅에 살아가면서 문제와 갈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지 잡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모든 현장에서 성령께서 우리를 완벽하시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 가진 자가 이 땅에서 넉넉히 승리하도록 하나님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는 모자람이 없이 완벽합니다. 성령을 소유한 사실이 내적으로 뿌리내려야 하겠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