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땅의 모든 거민을 다시리시는 하나님
2010-08-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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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 세계 렘넌트대회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목동 주경기장을 비롯해서 여섯 개 타운에서 진행되어집니다. 총 63,000여명 참석을 하고요, 본 교회에서도 광고된 바와 같이 190여명 참석케 됩니다. 특별히 전도자의 삶인 말씀과 기도와 전도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으로 들어갈 수 고 개인화 되어지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말씀 증거하실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 한주간 집중해서 기도해주실 바랍니다. 전 세계 렘넌트 시스템 조직이 렘넌트 대회 이후에 구성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기도응답을 통해서 역사하시며,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을 통해 역사하시게 되어 있죠.
우리가 정상적인 신앙인이라면 날마다 기도응답을 받게 되어 있고 날마다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되어 있고, 날마다 내 삶에 생명운동,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4시간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제대리 이 축복을 받게 되면 말씀, 기도, 전도의 축복된 응답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방법인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축복을 누리면 먼저 눈이 열리게 되고 그와 더불어 실제적인 응답들을 하나 하나 확인케 되어집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가 치유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하나님께 집중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이 황폐해져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황폐해진 마음과 영혼과 생각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말씀 붙잡고 그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면서 깊이 적용할 수 있는 묵상이 치유의 중요한 열쇠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치유되어지면 눈이 열려지는데 사실적인 기도가 되어지면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죠. 육신적인 부분을 바르게 볼 수 있게 되며 영적인 사실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고 그 문제 속에 해답을 찾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계획이 보여짐과 더불어 내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면서 그때부터 살아 있는 말씀으로 내게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적인 기도응답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우리의 눈이 열려짐으로 현장보는 눈이 열려지고 전도의 치유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며, 말씀이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는 말씀의 치유가 일어나야 신앙생활이 살아있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즉 기도응답이 누려지고 이 부분이 열려진다면 다음 것은 다 열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부분이 되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 할지라도 늘 헷갈리게 되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비밀을 놓치면 직분이 상관없어요. 목사다, 중직자다 등의 직분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응답을 받지 못하면 직분과 상관없이 흔들리고 헷갈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면 삶에 대한 여유도 나타나게 되어 있고 인간관계 속에서도 여유가 있게 되고 모든 불신자 앞에서 영적인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누리게 되면 사람을 살리는 믿음을 전달하게되고,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나와 전혀 상관없이 불신앙의 말을 하게 되고 전염성으로 인해 사람을 죽이게 되는 데, 의지와 상관없이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몸부림쳐도 믿음을 전달치 못하면 그렇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응답받고 사실적인 역사를 가지게 되면 나로 말미암아 사람을 살리는 믿음이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데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전달될 때 사람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비밀을 누리면 현장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답을 줄 수 있는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열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부분이 해결되어지면 다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매주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응답의 비밀을 누리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응답의 비밀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미 살펴본 것처럼 단1:8에 보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하고 작정했다 했습니다. 왕 앞에 진미와 포도주에 자기 몸을 더렵히지 않기로 뜻을 정하였다 했습니다. 여기에서 “뜻을 정했다” 는 말이 사실을 본 것입니다. 자기와 자기 백성들이 왜 포로로 끌려왔는지를 사실적으로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각오하고 나간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나를 이 자리에 세워놓은 하나님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기도응답을 누리고 있었으니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니엘서 2장에 보면,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그 꿈을 해석할 수 없어서 답답한 나머지 자기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소집했습니다. 한마디로 지혜있다는 사람은 다 모았습니다. 박사와 술객들, 점치는 자들, 박수들 다 불러서 꿈을 해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꿈을 해석하지 못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갈급해서 심지어 다니엘과 세 친구까지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때가 사실 위기 아닙니까? 위기 가운데서 다니엘이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 장군에게 제시했습니다. “임금의 명령이 왜 그리 급하냐? 시간을 내게 달라 그러면 반드시 해석해 보이겠다”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인 기도의 비밀 있으니 위기 가운데서도 여유가 있습니다. “시간을 달라 반드시 꿈을 해석해 보이겠다” 그러면서 단2:17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기도를 부탁하죠.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이미 다니엘이 기도의 비밀과 능력을 알고 있었기에 중보기도를 그의 세 친구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이 있으면 어떤 위기 앞에서도 여유가 있습니다. 다니엘 3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포로라는 신분으로 그 환경에 타협치 않고 느부갓네살 왕이 두랍평지에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지 않으면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던져 넣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세 친구는 절하지 낳았습니다. 그 사건을 바라보던 갈대아 사람이 유다사람인 다니엘의 세 친구를 고발합니다. 왕이 내린 조서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분하여 “어떤 자들인지 당장 죽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바로 다니엘의 세 친구였습니다.
왕이 세 친구 앞에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 금신상 앞에 절하면 살려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풀무불 가운데 던져 넣겠다” 헸습니다. 그냥 신분이 아닌 포로라는 신분과 위기를 직면했습니다. 풀무불에 던져넣겠다는 단순한 위협이 아닙니다. 실제로 풀무불 가운데로 던져 넣었잖아요. 위기를 직면한 가운데 포로라는 신분으로 세 친구는 여유 있는 대답을 합니다.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내용이지요.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그러면서 17절에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절에는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불신자들이 전혀 모르고 있는 여유가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 근원되었느냐? 여려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면 이 축복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답을 줄 수 있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전달하는 답을 줄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서 2장, 3장, 4장에 보시면 느부갓네살 왕에게 답을 줌으로 말미암아 왕이 정말 믿었던지 아니면 감정으로 고백했든지 간에 다니엘 2장에서 4장 마지막 부분에 보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섬기는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며 조서를 내려 모든 백성은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하는 사건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응답받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다 열려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정말 기도의 치유로 인해 응답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니엘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특별히 주일날 예배드리기 전에 말씀을 한번 읽어보세요. 난해한 구절과 복잡한 구절은 그냥 넘어 가시고 말씀 읽는가운데서 답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다니엘서가 신약의 요한계시록같이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냥 넘어가시고, 말씀을 읽어보시면 말씀 속에 답들도 다 나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읽으시며 예배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다니엘 4장을 중심으로 두 가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을 「땅의 모든 거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4장 전체에 배경입니다. 왕을 세우시며 폐하시기도 하시며, 모든 사람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부분을 생각할 수 있지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다니엘의 왕적인 역할입니다. 여러분, 전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 있는 바벨론 보다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는 한 사람 다니엘이 등장합니다. 왕은 느부갓네살이지만, 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다니엘인 것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창세기에 보면 애굽의 바로 왕이 요셉의 꿈 해석을 듣고 요셉을 높이잖아요.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창41:40)” 그러면서 조서를 내려 애굽의 모든 사람의 수족을 요셉의 허락없이는 움직이지 못할만큼 정권을 위임했습니다. 왕이 인장반지를 주고 금수레를 태우는 등 왕의 대우를 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왕은 애굽의 바로였지만, 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요셉이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벨론의 왕은 느부갓네살이었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시면 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느부갓네살이 아니라 다니엘이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 바로 이 축복입니다. 우리후대와 렘넌트에게 주신 축복이 이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지위가 문제가 아닙니다.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들이 앞으로 어떤 목적, 비전, 꿈을 가지고 나갈 것인가? 어릴 때부터 목적과 비전이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설령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어떤 직장과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질문은 참 중요하죠. 그러나 아직까지 분명한 목적이 세워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오늘 중요한 언약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는데 그 언약 때문에 그 자리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인도 하신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렘넌트들이 어릴 때 비전과 꿈을 가지는 것은 중요한 것인데, 그런 렘넌트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개 성장하며서 꿈과 비전을 가지는데 그럼에도 그 꿈과 비전이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괜찮은 것은 지금 내가 있는 현장에서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그 응답이 필요한 최고의 자리까지 저와 여러분을 인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세상 사람들과 우리와 다른 부분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리와 위치가 중요하다 합니다. 물론 좋은 것입니다. 좋은 자리와 위치에 있으면 복음전하기에 유익합니다만 그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자리와 위치가 복음을 막을 수도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 자리 때문에 중요한 복음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와 상황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위치가 어느 자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현장에서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그 응답이 필요한 최고의 자리, 그 어떤 자리에도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치인들이 그 응답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고, 경제인들이 그 응답이 없어도 모든 것 다 가졌지만 어떻게 살아갈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고,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성공했습니다만 영적인 비밀을 모르니 그 이후에 실패자가 되어지는 비참함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느냐 그 이전에 말씀과 기도와 전도 이 언약을 붙잡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응답을 받고 있으면 그 응답에 필요한 최고의 자리까지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입니다.
오늘 다니엘이 이 축복을 누렸습니다. 포로의 신분입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서 기도와 응답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니 느부갓네살 왕 옆에 자리까지 다니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사실과 온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낸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좋은 배경과 환경 가운데 좋은 부모와 스승을 만남으로 어릴 때부터 엘리트 과정을 준비해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 가정의 자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저희 자녀의 친구 중에는 그 부모가 어릴 때부터 승마도 훈련시키고, 수영도 가르치고, 테니스도 시키기도 한답니다. 사실 아이들이 학교가기 바쁜 가운데서도 아이를 엘리트로 키우기 위해서 그 부모의 생각이 달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엘리트 과정을 밟는 그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환경 가운데 어렵고 힘든 과정을 보낸 사람들은 후대들에게 어려움을 물려주지 않겠노라고 입술을 꽉 물고 자수성가한 사람 즉 성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성공했든지 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면 결국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있는 자리에 언약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그 응답이 연결되어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지게 됩니다. 이 축복의 사실을 아시고 지금을 누리고 오늘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어떤 문제와 사건 있어도 그 자체를 언약 붙잡고 누리세요. 그러면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최고의 자리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고 단정할 수 없는 이유는 어떨 때는, 성공해서 보내시기도 하고 어떤 때는 힘없이 실패한 가운데 포로로도 보내시고 죄수로도 보내시고 결국은 그들을 통해 힘없고 연역한 가운데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다니엘은 포로의 신분으로 느부갓네살 왕 앞에 섰습니다. 신약의 사도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 황제 앞에 섰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사상과 우상의 역사들이 가득한 그 현장에, 로마 황제의 사상인 우상숭배의 그 현장에 복을 전하기 위해 다니엘은 포로로, 바울은 죄수로 보내셔서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사실들을 나타내신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도 상관없습니다.
뿐만아니라 말씀, 기도, 전도만 누리고 있으면 사람을 갈급하게 만들어서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꿈이 그 예입니다. 2장과 4장에서 나오는 것 같이 왕이 꿈을 해석한 다니엘을 찾은 것입니다. 결국은 다니엘이 왕의 곁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쉽게 말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긴 시간을 두고 이렇게 나타날 수도 있고, 저렇게 나타날수도 있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오늘이라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누리고 있으면 그 축복에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에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오늘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과 환경들을 누리고 즐기는 것이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시살을 붙잡고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환경이든 누리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요셉은 노예환경이었고 모세는 입양아였으며 사무엘은 출가자였습니다. 다윗은 목동이었고 이사야 선지자는 톱으로 죽음을 당했지만 그러나 실패했습니까? 아닙니다. 목동에서 왕의 자리에 서게 되었고 노예신분으로써 온 나라를 다스리는 총리에 까지 올랐습니다. 지금의 문제를 말씀과 기도와 전도라는 언약을 붙잡고 누리고 즐기면 그것이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니엘을 통해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본문에 보면 시대를 향한 사탄의 전략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략한 4장 가운데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표현을 하는 가운데 하필이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이가)…”이란 표현이 다니엘 4장에만 6번 나옵니다(4:2,17,24,25,32,34). 4장 내에 하나님에 대한 많은 표현들 가운데 하필이면 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중요한 것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높이려는 느부겟네살 왕에게 홀로 지극히 높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우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를 드러내고 높이려 하는 즉 하나님의 자리로 자신을 옮기고자 하는 느부겟네살 왕 앞에 지구 위에 높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깨우치기 위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특별히 많은 성경 학자들이 본문의 배경을 느부갓네살 왕 말년 전성기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라 밝힙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자기의 탁월한 능력과 기술이 자기 왕국을 건설했다는 착각 속에 빠지게 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단4:4에 보면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그러면서 28~29절에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자기 왕국을 자기가 위대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이죠. 그러면서 30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을 서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럴만도 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바벨론 제국을 건설할 때에 당시 유대나라 뿐 아니라 모든 나라를 정복해서 바벨론을 건설했습니다. 바벨론 제국을 건설하면서 주변의 나라의 좋은 것들을 다 빼앗아 왔어요. 심지어 주변나라 인재들도 포로로 끌어 왔습니다. 좋은 물픔, 사람을 다 끌고 왔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성물들도 빼앗아 와서 우상숭배하는 신당에 비치하는 등 사실 자신이 섬기는 신보다 하나님이 열등하다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의 성물들을 가지고 와서 우상성전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신당에 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바벨론 도성을 건축할 때에 성경학자들은 그 높이가 25m이고 그 성벽의 두께가 두 겹이며 성벽에 여덟 개의 문이 있고 성 내에 150개의 집들이 있는데 모두 금으로 지었다 합니다. 그만큼 자기 왕국이 위대하다는 사실들을 알리는 것이죠. 자기의 명예를 위해 건축한 것이 바벨론 제국의 성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자화자찬하며 자신을 신격화한 작업들을 이룬 것이죠.
여기에서 중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본성, 이것이 바로 사탄이 못다 이룬 꿈이었습니다. 바로 인간 마음속에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본성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듯이 사14:12-14에 천사장 루시퍼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는데,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사탄의 본성을 인간 마음속에 악한 사탄이 계속해서 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를 딤후3:1에서 말씀하면서 첫 번째가 “자기를 사랑하며…” 라고 했는데, 자기중심주위 곧 개인주의를 뜻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입니까?“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섬기지 마라” 자기사랑입니다. 이 한 시대에 영적인 싸움 중 하나 곧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중심보다 나를 사랑하고 개인주의와 자기중심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국가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겉으로는 훌륭한 국가입니다. 근본을 보면 인간을 사랑해야 한다는 인본주의를 말하고 있지만 그 배경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뉴에이지 운동을 아시잖아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지성인과 젊은이를 미혹시켰는데 바로 명상과 요가와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하나님 보다 높아지려는 사상을 심은 것입니다. 이것이 뉴에이지 사상입니다. 그러면서 물질문명 가운데 “인간성을 찾자, 인간을 자기를 찾아야 한다”는 이것이 뉴에이지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인간을 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오늘 느부갓네살 왕이 두랍평지에 금신상을 만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가장 역사하는 통로가 바로 교만입니다. 이런 현장에 우리와 후대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후대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 조차도 자칫 잘못하면 나 자신만 아는 개인주의에 빠져요. 그래서 나약한 자로 성장케 되고 큰 문제를 당하면 그것을 못 넘어서니 쉽게 목숨을 끊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필요 이상의 자존심이 아이들에게 있고 인간본연의 자리에서 벗어남으로 여기에서 오는 문제가 엄청난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저와 여러분 곧 인간본연의 인간은 어떤 인간입니까? 창1:27-28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참된 행복과 축복 그리고 참된 만족과 안식이 있게 되는 존재로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는 것 같이 우리 인간의 본연은 하나님의 형상 가진 나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거기에 참된 행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질이 많아서도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성공한다고 해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만 정말 참 행복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 속에서 참된 행복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연인데 이 사실을 사탄이 모르도록 놓치게 만듭니다.
여러분,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실을 모르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짐승 수준이 됩니다. 그것이 지금 현장의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포기해버리고 놓치니 7년 동안 미친 들짐승 같이 들풀을 뜯어 먹고 사는 것과 같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면 세상 살리는 지혜와 사람을 살리는 지혜와 더불어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인도 받는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본문 후반부에 보시면, 느부갓네살이 7년 이후의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단4:34에 보면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36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참된 사람을 살리는 지혜, 돈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돈을 움직일 수 있는 지혜, 지금 눈 앞에 문제를 보는 눈이 열려질 뿐 아니라 문제를 통해 땅 끝까지 살릴 지혜가 열려지게 되는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악한 사탄니 노리는 전략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리에 인간을 놓는 교만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재앙과 멸망의 역사가 이 땅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현장 속에 후대들이 서 있고 이런 현장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은 그리스도를 아는 자로 세우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묵상기도 때 말씀과 같이 고린도전서 10장 말씀에서 모든 높아진 사상과 모든 것을 파하는 능력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알 때에 사탄의 세력이 꺾여지고 추방됩니다. 그래서 우리와 그래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어떤 일꾼으로 세워나가야 합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자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탄의 궤계인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역사를 이길 수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가진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어떤 현장입니까? 그것이 시간표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누리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너무 않 좋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시간표입니다. 그것을 피하려 마시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그 시간표를 누리고 있으면 그것 때문에 그 응답의 최고의 자리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성공이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탄의 전략이 현장에 난무한 가운데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서 있는데 이 사탄의 전략을 이길 비밀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로 우리가 서고 후대들을 세워 나감으로 말미암아 다니엘이 받았던 그 축복의 역사가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이뤄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다니엘로 우리를 세우셔서 사탄의 세력을 꺾고 영적 문제 있는 현장에 답을 주길 원하시는 아버지, 이 축복 누리기 위해 먼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저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살리는 역사에 믿음이 전달되게 하시며 현장을 변화 시키는 하나님의 계획을 전달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참 전도자의 삶을 사는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영적인 비밀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지금 주어진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시간표임을 알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그 사실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주의 종들에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다니엘서 1장에 보면,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뜻을 정했습니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자신들을 바벨론에 세워놓으신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았습니다. 2장에서는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해석하지 못해 갈급할 때 다니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는 가운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3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는 왕의 실제적인 위협 앞에서도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불신자들이 전혀 모르는 여유를 가지고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이러한 역사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도를 치유 받을 때 응답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왕을 세우시기도 폐하시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을 세우시거나 폐하시는 분이십니다.

1. 다니엘의 왕적인 역할
(1) 바벨론의 왕은 느부갓네살이었지만, 왕적인 역할은 다니엘이 하였습니다.
(2) 오늘이라는 시간을 놓치지 말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누리고 있어야 합니다.
1) 세상 사람들은 자리와 위치가 중요하나, 렘넌트는 지금 있는 현장에서 말씀, 기도, 전도의 축복 누리는 게 더 중요함
2) 렘넌트가 아직 목적과 비전을 잡지 못하였더라도 지금 있는 현장에서 말씀, 기도, 전도를 붙잡고 누리고 있으면 나를 응답이 필요한 자리까지 인도하심
3) 어떤 문제와 사건 있어도 언약 붙잡고 ‘지금, 오늘’을 누리면 그것이 세계복음화와 연결됨

2. 시대를 향한 사탄의 전략
(1) 홀로 지극히 높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2) 사탄은 자신의 본성, 즉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생각을 사람의 마음에 계속 심습니다(사14:12-14).
1) 사탄은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교만에 빠져 스스로를 신격화 하게 함
2) 사탄은 우상숭배를 통해 자기중심주의에 빠지도록 함(출20:4, 딤후3:1, 뉴에이지 사상)
3) 사탄은 인간의 본연을 모르도록 만듦(인간의 본연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
(3) 이러한 현장 속에서 승리하는 길은 후대를 그리스도 아는 자로 세우는 것 밖에 없습니다(고후10:5).


결론: 여러분이 가진 문제와 지금 있는 현장이 시간표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그 시간표를 누리시고 즐기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그것 때문에 여러분을 최고의 응답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성공이라고 합니다. 우리와 후대는 사탄의 전략이 난무한 현장에 서있습니다. 사탄의 전략 이길 그리스도의 비밀 아는 자로 후대를 세워서, 다니엘이 받았던 축복의 역사가 동일하게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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