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찬양대원들이 열심히 연습하셔서 매시간 온 성도들에게 마음 문이 활짝 열려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어짐을 감사를 드리며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5분 전에 본당에 올라오셔서 성도님들과 함께 찬송하다가 찬양대 순서로 찬양이 되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매시간마다 정성과 중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찬양대에 더욱더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림을 감사함을 드리고 귀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셨음을 믿습니다.

지난 주에는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말씀을 받았습니다.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지며 용맹을 떨칠 것을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 말씀과 기도와 전도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누릴수록 세상을 살릴 힘을 얻게 되어 있고 그와 더불어 “용맹을 떨치리라” 반드시 증거가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한 주간 현장 속에서 주어진 말씀 붙잡고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힘을 얻는 새로운 한 주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영원토록 기억되고 빛나게 될 자」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영원토록 기억되고 빛나게 될 자” 7월 달부터 다니엘서를 보았습니다. 하나 렘넌트대회를 앞두고 렘넌트들이 모델로 삼을 수 있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를 묵상하던 중 렘넌트 일곱 명 외에 다니엘을 통해 우리가 말씀 인도 받아 왔습니다. 다니엘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영적인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었기에 엘리트들을 살리는 귀중한 축복을 누린 인물이었고 왕들에게 영향을 주며 살렸으며 또, 다니엘은 언약잡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미래와 시대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가정의 후대들과 자녀들이 왕들을 상대해서 왕과 엘리트 살리는 응답과 더불어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짐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받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다니엘서 12장, 마지막 장으로써 마지막 때가 어떻게 시작되어지고 어떻게 완성되며 마지막 때를 알리는 징조는 무엇인가를 성경에서 밝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당대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완벽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지나간 역사도 정확히 알고 계시지만 다가올 미래 역사도 하나도 빠짐없이 모르시는 것이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지나간 역사도 정확히 알고 계시지만 다가올 미래도 분명히 빠짐없이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알고 계실 뿐 아니라 그 역사를 친히 주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이라 합니다.
특별히 다니엘서는 어떤 성경들 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가장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다니엘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초림하시기 전 영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실 것을 묘사하고 있고, 요한계시록은 재림하시기 전에 만왕의 왕, 심판 주로 오실 때 영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이나 요한계시록의 흐름의 맥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아무리 어렵고 환란과 핍박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언약가진 자는 반드시 승리케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보장된 축복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과 핍박과ㅓ 환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할렐루야! 어떤 환란가운데서도 반드시 구원받은 자로써 하나님의 생명록에 기록된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에서도 큰 용들이 일어나 영적인 혼란들이 이 땅에 이뤄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어린 양의 보혈의 비밀을 아는 자는 반드시 그 속에서 살아남으며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긍국적으로 누릴 축복이며 또한 누리고 있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 완전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습니다. 점쟁이를 찾아가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도 하나님이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떤 미래가 있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한때,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는 책이 출간되었는데 불건전한 비성경적 종말론을 다른 책이었습니다. 그 책이 100억 정도 판매되었다 합니다. 다미선교회에서 출간된 책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희가 신학교에 다닐 때 “휴거가 온다면 공부할 필요도 없지 않는가?” 라는 풍조도 만연해 있었습니다. 1992년에 휴거가 일어나며 1999년에 인류에 종말이 올 것이라고 책을 통해 주장했었습니다. 거기에 건전하든 불건전하든 많은 사람들이 그 책에 영향을 받았고 100억 정도 판매 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요즘 인터넷 검색창에서 “2012년”을 검색해보시면 지구의 종말에 관해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전혀 염려할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신문에 그 내용들을 기재해서 2011년도에 올해보다 더 심각한 전염병이 돌게 되는데 자기네들의 단체에서 설파한 주문을 외우면 그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슈퍼 박테리아 등이 등장하니 동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먼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래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통해 붙잡고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말세가 되면 종말이 가까워지고 지구가 혼란 속에 빠지며 사람들에게 혼란들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앞에서 성경에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안다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단12:1-3에 어떻게 미래 마지막 시대의 시작이 어떻게 되면 마지막 시대의 완성은 어떠하며, 그 가운데 가장 축복된 사람의 비밀의 정확한 답이 단12:1-3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한 시대 미래를 살리는 응답과 이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는 응답들을 가지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마지막 때의 시작이며 두 번째는 마지막 때의 완성은 어떤 것인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마지막 때의 시작은 큰 환란에서부터 시작됨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여기에 환란이 마지막 때 일어날 것을 말씀하는데, “개국이래로 없던 환란…”이라 했습니다. 인류역사상 겪어보지 못했던 환란이 전무후무한 환란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류역사 속에서 엄청난 환란이 있었습니다만, 그러한 여타의 환란과는 비교도 안 될 환란들이 이 땅에서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일 것이며…” 예수님께서도마24:21에 마지막 때를 일컬으시면서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러 가지 미혹하는 세력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면에서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한다 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난리의 소문을 말씀하셨고, 개인간의 관계 속에서와 가정 속에서도 분쟁이 일어날 것과 민족 간에서도 분쟁이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처처의 기근과 지진이 일어난다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기근과 지진의 문제는 지구상의 문제입니다. 자연재해로 일어난 일들은 사람이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재난의 역사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말세를 예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불법이 성행할 것이다” 예언하셨습니다. 많은 법이 새롭게 제정될 것이지만 그 법을 지킬 수 없을 정도로 불법이 성행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법은 좋은 것이죠. 그러나 법을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 복음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불법이 성행하게 되는 시대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내용들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지금 어려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것이 기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마지막 때 대 환란 이전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사실만 안다면 불안해서 살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언약을 끝까지 붙잡고 견디는 자는 승리케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24:13에 보면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했고 마24:14에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종말을 일으키시는데 그 지구의 종말은 언약가진 자를 중심으로 그 역사를 움직여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개인의 종말, 시대의 종말, 지구의 종말이 있습니다. 지구의 종말을 결산하는 역사를 허락하시는데 언제 허락하시느냐 하면, 언약 붙잡은 자를 통해 세계복음화 되어질 때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특별한 방법으로 대 환란 가운데 희망을 예언하고 있는 말씀이 있는데, 롬11:25-26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복되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로 말하자면 결국은 승리케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대인들이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적인 사실을 말하자면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들이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하심 가운데 결국 승리케 되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큰 환란을 대비할 것인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결산하실 때 어떤 것을 가지고 결산하시는지 그 부분을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를 분명히 결산하실 것인데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결산하시는지를 붙잡고 나가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어떻게 보호하시느냐? 큰 군주 미가엘을 통해 보호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가브리엘이 기도응답을 가져 오는데 바사국 왕이 21일 동안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그 응답을 미가엘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열려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미 다니엘서 10장을 통해 천사장 미가엘을 통해 응답의 문을 여시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이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요한계시록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큰 환란의 때에 영적인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지키시는 일에 쓰임 받는 미가엘의 존재에 대해 밝히고 있습니다.
계12:7-12을 찾아보겠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 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아멘.
여기 보면, 하늘의 전쟁을 묘사하며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용과 그의 사자들이 싸움에서 용과 그의 사자들이 지게 됨으로 하늘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천하를 꾀하는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땅으로 내어 쫓겨서 공중권세를 잡고 모든 인생들을 속임수로 멸망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2절에 보면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악한 사탄이 최후의 발악을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고와 분쟁들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는 사탄의 최후 발악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마지막 때 환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최후 발악으로 인해 이 땅에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가정들이나 지역들을 보십시오. 가정들을 집중적으로 사탄이 공격하여 몰락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할 정도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도 케네디 가문의 저주를 아시죠? 그리고 헤밍웨이의 가문을 아실 것입니다. 본인은 엽총으로 자살했는데, 자료에 보면 그의 아버지도 삼촌 그리고 아들과 손자도 자살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주입니다. 가문의 저주의 배경에는 분명히 악한 사탄이 발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라마다 재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 곧 마귀의 권세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고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엄청난 영적인 싸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때에 너희 민족을 영적인 싸움에서 택한 백성이 승리하기 위해” 천사장 미가엘을 동원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를 당하였든지 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혹 질병을 가지고 있습니까? 고질적인 경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늘 실패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까? 인간관계 속에서 실패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까? 먼저 영적인 부분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12:29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에 승리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인 힘을 얻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배후에 우리의 배후에 하나님께서 천사장 미가엘을 동원하시고 파송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승리토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언약의 비밀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환란이 일어나도 괜찮아요. 우리 배후에는 하나님이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마지막 때의 완성은 어떻게 되는가? 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여러분,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음을 말씀하는 부분입니다. 부활의 역사는 신자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신자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생이란 것은 영원한 만족 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부활하게 되는데 그중에 영원한 만족상태에 들어간는 생명의 부활이 있고, 영원한 부끄러움의 상태로 들어가는 부활이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복음서에서 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5:28-29입니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이 받게 될 축복은 생명의 부활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자는 영원한 부끄러움의 상태로 들어가는 심판의 부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완성은 이 부활의 영광 속에 서는 것입니다.
살전4:16 에도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매장을 해도 괜찮고 화장을 해도 괜찮습니다. 모두 부활합니다. 불신자도 부활합니다. 그러나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는 영원한 저주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활한다는 것인데, 먼저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그 다음에 살아남은 자도 공중에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연약함을 가지고 있었어도 괜찮습니다. 부활할 때는 괜찮습니다.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이 부활의 축복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선한 일을 행한 자라 했을 때, 선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부활 영원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시작과 마지막을 말씀하시면서 중요한 생명의 부활을 가진 자가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영원히 기억되는 일이 무엇인가? 3절에서 그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이 부분을 붙잡고 현장에서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3절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여기에서 말씀하는 지혜로운 자란 똑똑한 자가 아닙니다. 단12:10에 보면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정결하게 되고 희게 될 것을 깨닫는다는 것입니다. 똑똑하고 많이 배운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을 비밀을 아는 자, 그 비밀의 능력을 아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리스도 피와 복음의 능력을 알고 누리는 자가 지혜로운 자인데 이런 사람은 “궁창의 빛과같이 빛날 것이요…” 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어떤 축복을 받느냐?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 할렐루야!
마지막 때의 시작과 완성을 아는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붙잡아야 하느냐? 지혜 있는 자의 축복 곧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복음의 능력을 알고 누리며 그 사실을 말하는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자가 지혜로운 자인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한번뿐인 인생에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가 없다면 다른 것에 인생을 소비할 것입니다. 그래서 매주 말씀드리는 바와 같이 전도자의 삶을 소지하시고 체크해보십시오. 가능한 한 한 달 이상 체크할 수 있는 책자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시작을 하십시오. 주일학교에서도 호흡기도나 전도자의 삶 등 수준에 맞도록 진행하더라고요. 지난 전도전문훈련에 다녀오신 중직자들이 전도자의 삶을 살기위한 팀을 구성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만약, 현장에서 전도자의 삶을 살다가 예배 자리에 왔다면 성령의 역사하심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그 부분에 응답받고 예배하는 이 자리에 왔다면 여러분에게 살아 있는 말씀으로 역사되게 되어 있기에 실천하세요.
혼자하니 잘 안된다는 것을 자각했다면 다시 제안해드립니다. 팀을 구성하세요. 내가 안 되는 것을 보면서 도전받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도 70인 제자들에게 팀 구성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팀을 구성해서 진행하다 보면 도전받게 됩니다. 그리고 팀 구성에서 포럼을 하다보면 .. 전도자의 삶 7가지로 실천 속에 들어가시고 이번 주간부터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부부와 자녀 간에 팀 구성을 해보십시오.
여러분, 지난주일 강단에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하나님을 안다는 말이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누리느냐?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누리는 것입니다. 느8:10에 보면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정말 우리의 힘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함께 실천되어질 때 엄청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빛과 같이,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축복인 전도자의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13:43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여러분, 전도자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심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고 빛나게 될 자들로 남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마지막 때의 시작과 완성을 알고 있으면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늘 항상 성경은 마지막 결론을 무엇으로 내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운동 하는 것, 이것이 성경의 결론입니다. 모든 성경의 마지막 결론은,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는 것과 영적인 문제 있는 현장에서 해답을 줌으로 전도자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주간에 응답받을 기도제목이 주어졌습니다. 광고에서와 같이 세계렘넌트문화선교대회 응답을 놓고 기도하세요. 11월 달에 미국의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에서 진행되어지고 그와 더불어 동시에 국내에서도 각 지역 핵심장소에서 진행되어집니다. 세계렘넌트문화선교대회라는 것이 무엇이냐하면, 현장에서 문화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렘넌트와 새로운 선교대회를 하자는 것입니다. 문화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과 삶의 양식이 하나로 모아진 것을 문화라 합니다. 교회에도 문화가 있고 사회에도 문화가 있고 지역에도 문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현장에는 복음의 문화가 아닌 흑암문화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를 통해 문화가 흐르고 언론과 미디어 및 예술과 음악을 통해 문화가 형성되어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과 통일교도들이 이것을 모두 장악했습니다. 그러니 복음문화가 현장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복음문화가 미국에서 사리진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하나님 없는 사상과 실용주의 철학과 뉴에이지 운동 등, 모든 다른 종교들이 미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미국이란 동네는 귀신이 총동원된 동네가 되었습니다. 미국이 한 때는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모든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했었지만 지금의 미국은 하나님만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악한 흑암세력이 완전히 장악한 현장에 복음을 가지고 도전하자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매개체로 도전하자는 것입니다. 이 일에 중심담고 기도하며 도전한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축복하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본 교회에서는 올해 3,000만원 문화선교대회를 위해 헌금을 작정했고 한 구좌 100만원으로 총 30구좌입니다. 한 가정이 선교사 한 명을 파송한다는 의미를 가지시고, 본문에 말씀하고 있죠. 단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영원토록 기억되고 빛나게 될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응답의 귀한 비밀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응답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붙잡은 자들로 마지막 시대에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한 축복가운데 저희를 세워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기도할 때마다 영적인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시고,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하옵시며,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우리의 응답을 돕는 천군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영광스러움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 부활의 영광스러움을 준비하면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치 있는 인생으로 살도록 우리에게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빛과 같이 빛날 것이고 별과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지혜로운 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귀한 증인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2010년 9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원토록 기억되고 빛나게 될 자
(단12:1-3)


서론: 성경은 당대와 미래에 대한 완벽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나간 역사와 다가올 역사를 빠짐없이 알고 계십니다. 알고 계실 뿐 아니라 친히 주관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다니엘서에서 강조하고 있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다니엘서는 아무리 어렵고 환란과 핍박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언약 가진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12:1). 완전한 축복을 받았으므로 염려하지 마십시오. 본문은 미래 마지막 시대의 시작과 완성이 어떠하며, 가장 축복된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마지막 때의 시작 - 큰 환난과 함께 시작됩니다.
(1)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했던 환란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1절).
1) 예수님도 환란, 미혹, 분쟁, 재해, 불법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심(마24:21)
2) 그러나 언약 붙잡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반드시 승리함(마24:13-14)
3) 하나님은 언약 잡은 자 중심으로 종말의 역사를 움직이심
4) 성경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받은 자들의 완전한 승리를 말씀함(롬11:25-26)
(2)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1) 큰 환란의 때에 영적인 싸움에서 천사장 미가엘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심(1절)
① 악한 사탄은 하늘의 전쟁에서 미가엘을 이기지 못하고 이 땅으로 내어쫓겼음(계12:7-12)
② 마지막 때의 환란은 사탄의 최후 발악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임
2) 어떤 문제를 당했든지 간에 영적인 부분부터 해결해야 함
① 마12:29 사탄 권세 결박
② 말세에 승리하는 비밀 - 영적인 비밀 알고 영적인 힘 얻어 영적인 싸움 싸우는 것
2. 마지막 때의 완성은 어떻게 되는가?
(1) 신자의 마지막 완성은 부활의 영광 속에 서는 것입니다.
1) 요5:28-29 신자에게는 생명의 부활, 불신자에게는 심판의 부활이 있음
2) 살전4:16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부활과 영원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됨
(2) 생명의 부활을 얻은 사람들이 받는 특별한 상급 - 궁창의 빛과 별처럼 영원히 빛남(3절)
1) 지혜 있는 자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비밀을 알고 그 능력을 누리는 자임(10절)
2) 그리스도의 복음 알고 누리는 자는 많은 사람을 주께로 돌아오게 함(3)
3. 마지막 때의 시작과 완성을 아는 자는 지혜 있는 자(전도자)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라.
(1) ‘전도자의 삶’ 서식을 사용하며 실천하라.
(2) 일단 팀구성을 해보라.
(3) 진짜 우리의 힘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말씀, 기도, 전도로 누리는 것입니다(느8:10).
(4) 전도자는 영원토록 기억되고 빛나게 됩니다(마13:43).

결론: 마지막 때의 시작과 완성을 알고 있으면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한 가지만 붙잡으십시오. 성경의 결론은 항상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고, 영적문제 있는 현장에서 답을 주어 전도자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주간에는 단12:3을 기억하시며, 세계렘넌트문화선교대회를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