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2010-10-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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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오직 구속한 주만 보여지는 축복의 은혜의 시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10절에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제목을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어려워지고 있냐하면,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서 말씀한 것처럼 속고 속이는 세상이기에 믿지 않는 시대입니다. 항간에 어떤 연예인이 학력 위조에 대한 시비가 있어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놓고 또 다시 네티즌들이 “그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며 증거가 있음에도 안 믿으려는 시대입니다.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와 더불어 우리가 주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위해 부르셨는데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내가 연약하고 부족해서 무엇을 하겠느냐?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비밀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은 완전한 축복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모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비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은혜 주시는 것은 부족하지 않고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신앙생활에서 이 사실만 확인하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확인하는 것입니다. 평생을, 날마다, 때마다, 시마다 확인하며 나가는 것인데 무엇을 확인하느냐? 창1:27-28 말씀에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축복을 창세기 3장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직후 회복의 말씀을 주셨는데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란 복음을 주시며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여우리에게 주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심으로 창1:27-28을 회복시키신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가치를 확인할수록 불신앙이 무너지게 되어 있고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가운데 부르신 하나님의 자녀로, 완전한 은혜가운데 부르신 사실을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불신자를 도울 수 있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확인하는 사역입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열심히 전도한다고 해서 전도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신 축복의 역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은혜의 완전함을 확인하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전도의 문을 여시는 것입니다. 전도는 전략도 아닙니다. 전략은 알고만 있으면 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십니다. 방법도 아닙니다. 메시지도 아닙니다. 얼마만큼 이 복음의 가치를 이해하는가,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완전한 축복, 이 은혜의 완전함의 비밀을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따라 모든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완전함,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은혜의 완전함을 체험하고 누리는 날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모세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몰라서 생애 많은 어려움들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의 모세는 살인범이란 지명수배를 당하게 되어서 애굽을 도망쳐나와 미디안 광야의 장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며 초라한 인생을 살던 중 거기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고 그 능력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이룰 수 있는 방법까지도 허락하신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장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모세에게 나타나시기 이전에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이야기 했습니다. 창46:3-4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4절을 다시 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에 내려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때가되면 반드시 큰 민족을 이루게 되겠고 때가 되면 다시 오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야곱은 그의 가족 70명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 애굽에서 하나님이 애굽에 있는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중요한 소명(사명)을 주시는데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인도 하여 내리라” 말씀입니다. 이 기간이 성경의 역사로 보면 400년이 지난 후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기도응답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분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오늘 본문 속에서 귀중한 응답과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신구약 중간시대가 있습니다. 바로 구약성경의 마지막인 말라기부터 신약성경의 처음 책인 마태복음까지입니다. 이 시기가 신구약 중간시대라 해서 암흑기라고도 합니다. 그 기간도 오늘 야곱과 모세를 통해 보여주시는 것처럼 400년 정도의 기간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중요한 답들을 본문을 통해 찾아내야 합니다. 나는 왜 기도응답이 없는가? 오랫동안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시거나 말씀을 내게 주시지 않는다는 분은 오늘 본문 속에서 모든 응답을 다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이유, 문제 주시는 이유에 대한 답도 오늘 본문 속에 다 있습니다. 응답이 없었던 것 같았지만 응답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하나님은 가장 최고의 응답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애굽의 가장 귀중한 응답들을 예비해놓고 계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에게 있어서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최고의 축복된 응답을 예비해놓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응답주신 이유가 무엇인지를 본문을 통해 찾아내야 하며 우리에게 왜 문제가 있는지도 본문을 통해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답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라”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 세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고 이번한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실제적은 응답들을 붙잡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나에게 능력을 베푸시고 걸음마다 주관해나가시고 인도해나가시는 사실을 체험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앞서 체험한 일이 있다면 오늘 출3:3-5의 내용입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지만 타지 않았습니다. 4절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모세는 체험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이전에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과 하나님의 일을 하기 앞서 가장 먼저 체험해야 할 것이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날마다 체험되어지고 누려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할 수 있겠죠, 좋은 새 집을 샀다 해도 행복할 수 있겠죠, 좋은 자리와 명예를 가진다면 행복할 수 있겠죠. 그러나 우리에게 참된 행복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면 내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며 그 하나님이 나를 지금도 완벽하게 인도 하고 계시는구나 이 사실을 체험하게 될 때 거기에서 인간에게는 참 행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살아야 하고,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내려야 하고,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인도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될 때 여기에서 오는 것이 참 행복입니다. 환경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이 좋지 않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때 그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난주간에 본 교회 기도제목을 새벽기도시간을 통해서 나누었습니다. 한 자매가 투병 중에 있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주었습니다.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계획이 나에게 있고 내가 전도자라는 사실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라고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투병 생활 중에 있는데 그 자매가 지난 월요일에 6시간의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 자매가 그렇게 몸이 아픈 가운데서도 병실의 다른 환우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시키고 양육해서 교회로 연결하고 전도자의 삶을 사는 부분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정말 아프면 사람 가까이 오는 것 자체도 귀찮고 말하는 것 자체도 싫습니다. 그런데 몸이 병들어 투병하는 가운데 사경을 헤매면서도 언제 나을 것이라는 희망도 없음에도 자신이 가진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매와 통화한 내용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하나님의 계획이 내게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전도자라는 사실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제가 그 통화를 마친 후 정말 어려운 환경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확신과 확인이 모든 환경을 이기는 힘이다는 사실에 결론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 어려움 당하면 우리에게 힘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구나” 이 사실뿐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고 체험할수록 모든 생각과 판단들이 달라지어 있습니다.
홍해 앞에 다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과 생각이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똑같이 출애굽의 역사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홍해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놓쳐버리고 “왜 우리를 이곳에 불러내어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느냐?”옛날로 돌아갑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누린 모세는 홍해라는 문제 앞에 섰을 때에 선포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이 애굽사람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누리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었습니다. 민수기 13~14장에 보면 정탐꾼의 보고가 “우리는 절대로 그 땅을 취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땅 군인들은 장대하고 큰 용사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땅을 취하지 못합니다 우리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 같더이다”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누리고 있는 두 명의 정탐꾼의 보고는 달랐습니다. “그것이 아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그들의 보호자가 그들을 떠난 것을 보았고 전쟁에 능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믿고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믿음을 선택하고 승리토록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을 알고 누리는 사람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생명을 얻었다는 말인데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그 생명의 풍성함의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요10:10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것은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생명의 풍성함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생명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그 생명의 역사를 누리는 것입니다.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생각과 판단이 달라지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통해 은혜를 누리면 영적인 힘을 얻고 그와 더불어 모든 것 책임져 주시는 사실을 체험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는 바로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육신조차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인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당장 우리의 육신적인 질병이 치유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영혼이 구원받고 영이 축복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육신은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는 것입니다. 영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정말 기뻐할 것으로 기뻐한다면 나머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시24:7-10에 보면 다윗이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 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 시로다 ” 거기에 다윗이 언약궤가 들어가고 나가는 부분을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찬송했습니다. 역대상 15장을 배경으로 기록한 내용인데,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며 너무 기뻐 춤을 췄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기뻐할 것을 기뻐할 수 있었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에 승리토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영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말미암아 힘을 얻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느냐? 먼저 일하기 전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야 되는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 지금도 이 역사를 바라지 마시고요, 가장 정상적으로 체험을 하세요. 환상을 보고, 꿈을 꾸고 여러분, 그렇게 체험하지 마시고요. 이미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문화 된 말씀 66권을 주셨어요. 말씀 속에서 체험을 해야 되는데 가장 정상적으로 체험하면 됩니다. 그것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증거(응답)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시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의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어요. 그냥 창조해도 되는데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말씀하시고 말씀대로 창조하셨어요.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냥 창조하면 됩니다.
그런데 분명히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창조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진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이 있습니다. 말씀 붙잡는 겁니다. 강단의 말씀 붙잡고 한 주간 기도해 보세요. 오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응답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말씀을 붙잡고요, 또 한 주간 현장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올 수 있을 만큼 오늘 말씀을 붙잡는데 생명을 한번 걸어보세요.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먼저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내가 말씀을 붙잡는 그것을 가지고 오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시킬 뿐만 아니라, 분명히 기도에 응답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시라니까요. 뭘 붙잡고 기도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많은 경우 기도하는데 보면 진실하게 기도하지를 못해요. 특히 대표기도 때 보면 사람들을 의식해야 되죠. 그러니까 사실 진실하게 기도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어요. 조금만 진실하게 기도하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그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이고요, 간단합니다. 쉬운 길인데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너무 어렵게 우리에게 와 있어요.
그와 더불어 여러분, 전도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세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가복음16장 마지막에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전도현장에 제자들이 들어갔는데 거기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전도라는 부분을 붙잡고 스케줄 속에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자료를 준비하고 이 부분에 대한 인도를 받기 위해서 할 때 여러분 나가는 걸음에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마시고 가장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세요. 그게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시킨 모세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했습니다. 출3:8에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내가 내려가서…”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모세에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모세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해 내야 된다는 이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2:11부터 보면 자기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그때 모세가 나서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 그 문제에 연루 되어 살인범으로 지명수배 받아 도망쳐 나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되죠. 이미 모세 마음에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야 되는데 말입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 모세 어머니가 젖을 먹이면서 이야기 해 줬던 부분들이고 왕궁에 있을 때 늘 들었던 이야기들이고, 왕궁을 떠나올 때 생각했던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고 있는데 “내가 내려가서…” 하나님의 한이예요. 이것이 사실은 모세가 가지고 있었던 한이었어요. 여기에서 사실은 모세에 대한 사명이 깨달아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과 모세가 가지고 있었던 한이 하나 될 때 이 속에서 사명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출3:10에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이 사명, 이 사실을 가지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사건들이 나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이미 모세의 마음(심령)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 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명이 구체화 되어지고 그를 위해서 나아가게 되어지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딴 이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모세에게 능력을 보여 주시면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소원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있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있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있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너로 바로에게 보내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건져 내게 하리라.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는 이 이유 때문입니다. 이 이유를 사명으로 붙잡을 때 우리의 생애가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저와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도 이 방향 맞지 않으면 신앙생활 늘 항상 갈등하게 되어 있어요. 방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큰 응답 가운데 있지 않다 할지라도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이 방향과 맞을 때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 속에, 그 일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참된 행복과 참된 힘이 여기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보세요.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이 보여 지잖아요. 세상이 보여짐과 더불어 왜 하나님께서 이 세상 속에서 나를 이토록 축복하셨는가? 거기에 대한 이유가 발견되게 되어 있어요. 거기서 나오는 것이 사명이예요. 이 땅에 모든 문제는 하나님 떠난 영적인 문제예요. 결국은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있어요. 그런데 그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 내셨어요. 왜냐? 그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건져낸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 속에 속한 백성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그 속에서 건져내셨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증인으로서의 부르심입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의 인생 방향을 축복 주었습니까? 축복 주신 그것을 가지고 참된 방향인 증인되어지는 것.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여기에 방향 맞추어 질 때 거기서 참된 행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이 바르게 보여 집니다. 이 땅이 하나님을 떠난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잖아요. 마치 성경에 보면 출애굽기에 나오는 애굽은 세상을 비유하고 있고, 바로왕은 사단에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따라오잖아요. 사단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것이 지금 세상입니다. 지금 세상이 사단의 손에 붙잡혀 가지고 끝까지 백성들을 공격하는데 어떻게 공격하느냐? 창세기 4장에 있는 말씀처럼 예배를 드리되 언약 없는 예배를 드리도록 여기에 다 현장이 넘어가고 있어요. 번성하는 것 같지만, 언약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네피림 문화에 빠져 들어서 우상숭배 하도록 그래서 멸망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성공하는 것 같지만, 결국 성공이 성공이아니라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그 짓을 하느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배후의 조종자 사단이 지금도 언약 없는 예배, 그리고 결국은 번성케 합니다만, 그 배후에 우상 숭배를 가지고 인간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키고 성공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성공이 성공이 아닌 결국 바벨탑을 만들게 하는 그 일을 지금도 우리 현장에 사단이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받을수록 이 현장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현장이 보여지는 만큼 하나님이 왜 나를 축복하셨느냐?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는 사명에 대한 결론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되어 질 때 진짜 하나님이 나를 증인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그 자리에, 그 삶 속에 들어갈 때 우리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우리에게 참된 축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어떻게 하느냐? 그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말씀하고 있는데 출3:12절입니다.
출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의 방법이 여기에 나오는데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구약에도 이 방법이고 신약에도 이 방법이고, 말세를 사는 지금 우리에게도 이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애굽에 내려가라 할 때도 3-4절에 보면 내가 함께 애굽에 내려 가겠다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은 반드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하십니다.
창1:27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이죠.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세력이 꺾여진다, 사단 머리가 깨진다는 말이예요.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이 사실들이 그대로 성취되어진 사실들을,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된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죠.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무슨 말이예요?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함께 하신다는 말이죠. 이게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요14:16-17에 보시면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언제까지? 영원토록, 그래서 여러분 보이지 않게, 항상, 범사에, 때를 따라서,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왜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함께 하시느냐? 흑암 세력 꺾어야 되고, 사단의 세력 꺾어야 되기 때문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3:12절 “ 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왜 함께 하시느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목적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게 출3:18절입니다. “희생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희생제사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없는 자는 아무리 열심히 살고, 경건 되게 살고, 노력하며 살고, 잘 살아도 결국 결과는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기 때문에 불신자는, 구원 받지 못한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생명의 성령의 법에 매여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 만나는 길,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는 길,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희생제사의 비밀인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 때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알지 못하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가지고 결국은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서 결과적으로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죄문제 해결 하셨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사단의 세력을 꺾었습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붙잡으라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붙잡고 지금도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역사하시는 그 그리스도 붙잡고 승리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것 괜찮아요. 떨기나무 같은 초라한 나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한 시대에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있습니까? 응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집니까? 가장 그게 응답이예요. 어떤 응답이냐? 하나님이 주신 참된 축복을 받기 위한 응답이고,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추라는 응답입니다. 응답이 없다 라는 것은 없습니다. 응답 없는 그 자체도 응답이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을 주기 위한 것이고,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붙잡으라는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그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승리케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년 10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출3:1-12)
서론: 나는 연약하고 부족한데 내가 무엇을 하겠느냐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이 우리를 자녀로 부르신 것,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비밀은 완전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확인할수록 불신자를 돕고 방황하는 자에게 답을 줄 수 있습니다.
모세는 기본적인 이 사실을 몰라서 사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시고 그에게 응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주셨던 약속을 400년 만에 모세를 사용해서 이루셨습니다. 나는 왜 기도응답이 없고, 내게는 왜 말씀도 주시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은 본문에서 답을 찾으십시오.
1.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2-5절).
(1) 하나님이 내게 능력을 베푸시고 나를 주관하시며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1) 일을 하기 전에 이 사실을 체험해야 함(모세가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함. 3-5절)
2) 이 사실을 체험할 때 참행복이 나옴
3)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고 체험할수록 생각과 판단이 달라지게 됨
4) 이 사실을 체험하는 것이 예수님으로 인한 생명을 풍성히 누리는 길임
(2)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방법:
1) 오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함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함
3) 전도의 마음과 생각을 가져야 함
2. 하나님의 계획 - 사명을 깨닫게 됨(8, 10절)
(1)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할 때 사명이 구체화 되고 사명을 이루게 됩니다.
1) 모세의 마음속에는 이미 자기 백성을 구원하리라는 마음이 있었음
2)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자 사명이 구체화 됨(하나님의 소원이 심어짐)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나의 방향이 맞을 때 참된 행복과 힘이 나오게 됨
(2) 하나님은 세상 속에서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내시기 위해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1)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 떠나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있게 된 것임
2) 하나님의 복을 받을수록 사탄의 손에 붙잡힌 세상이 보이게 되고 사명을 확인하게 됨
3. 하나님의 목적 - 희생제사(18절)
(1) 하나님의 방법: 함께 하심(임마누엘. 창1:27; 3:15, 사7:14, 마1:23)
1) 모세에게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심(12)
2) 영원토록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요14:16-27)
(2)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목적: 희생제사(18절)
1) 하나님은 희생제사를 드리도록, 즉 그리스도를 붙잡도록 하기 위해서 함께 하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선지자,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사탄의 세력 꺾은 왕이심
결론: 떨기나무 같이 초라한 나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여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한 시대에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문제가 있고, 응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집니까? 그게 가장 큰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받고,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라는 응답입니다.
오늘 제목을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10절에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제목을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어려워지고 있냐하면,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서 말씀한 것처럼 속고 속이는 세상이기에 믿지 않는 시대입니다. 항간에 어떤 연예인이 학력 위조에 대한 시비가 있어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놓고 또 다시 네티즌들이 “그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며 증거가 있음에도 안 믿으려는 시대입니다.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와 더불어 우리가 주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위해 부르셨는데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내가 연약하고 부족해서 무엇을 하겠느냐?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비밀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은 완전한 축복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모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비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은혜 주시는 것은 부족하지 않고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신앙생활에서 이 사실만 확인하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확인하는 것입니다. 평생을, 날마다, 때마다, 시마다 확인하며 나가는 것인데 무엇을 확인하느냐? 창1:27-28 말씀에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축복을 창세기 3장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직후 회복의 말씀을 주셨는데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란 복음을 주시며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여우리에게 주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심으로 창1:27-28을 회복시키신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가치를 확인할수록 불신앙이 무너지게 되어 있고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가운데 부르신 하나님의 자녀로, 완전한 은혜가운데 부르신 사실을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불신자를 도울 수 있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확인하는 사역입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열심히 전도한다고 해서 전도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신 축복의 역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은혜의 완전함을 확인하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전도의 문을 여시는 것입니다. 전도는 전략도 아닙니다. 전략은 알고만 있으면 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십니다. 방법도 아닙니다. 메시지도 아닙니다. 얼마만큼 이 복음의 가치를 이해하는가,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완전한 축복, 이 은혜의 완전함의 비밀을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따라 모든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완전함,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은혜의 완전함을 체험하고 누리는 날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모세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몰라서 생애 많은 어려움들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의 모세는 살인범이란 지명수배를 당하게 되어서 애굽을 도망쳐나와 미디안 광야의 장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며 초라한 인생을 살던 중 거기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고 그 능력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이룰 수 있는 방법까지도 허락하신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장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모세에게 나타나시기 이전에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이야기 했습니다. 창46:3-4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4절을 다시 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에 내려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때가되면 반드시 큰 민족을 이루게 되겠고 때가 되면 다시 오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야곱은 그의 가족 70명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 애굽에서 하나님이 애굽에 있는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중요한 소명(사명)을 주시는데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인도 하여 내리라” 말씀입니다. 이 기간이 성경의 역사로 보면 400년이 지난 후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기도응답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분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오늘 본문 속에서 귀중한 응답과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신구약 중간시대가 있습니다. 바로 구약성경의 마지막인 말라기부터 신약성경의 처음 책인 마태복음까지입니다. 이 시기가 신구약 중간시대라 해서 암흑기라고도 합니다. 그 기간도 오늘 야곱과 모세를 통해 보여주시는 것처럼 400년 정도의 기간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중요한 답들을 본문을 통해 찾아내야 합니다. 나는 왜 기도응답이 없는가? 오랫동안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시거나 말씀을 내게 주시지 않는다는 분은 오늘 본문 속에서 모든 응답을 다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이유, 문제 주시는 이유에 대한 답도 오늘 본문 속에 다 있습니다. 응답이 없었던 것 같았지만 응답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하나님은 가장 최고의 응답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애굽의 가장 귀중한 응답들을 예비해놓고 계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에게 있어서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최고의 축복된 응답을 예비해놓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응답주신 이유가 무엇인지를 본문을 통해 찾아내야 하며 우리에게 왜 문제가 있는지도 본문을 통해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답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라”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 세 가지로 말씀을 정리하고 이번한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실제적은 응답들을 붙잡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나에게 능력을 베푸시고 걸음마다 주관해나가시고 인도해나가시는 사실을 체험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앞서 체험한 일이 있다면 오늘 출3:3-5의 내용입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지만 타지 않았습니다. 4절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모세는 체험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이전에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과 하나님의 일을 하기 앞서 가장 먼저 체험해야 할 것이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날마다 체험되어지고 누려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할 수 있겠죠, 좋은 새 집을 샀다 해도 행복할 수 있겠죠, 좋은 자리와 명예를 가진다면 행복할 수 있겠죠. 그러나 우리에게 참된 행복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면 내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며 그 하나님이 나를 지금도 완벽하게 인도 하고 계시는구나 이 사실을 체험하게 될 때 거기에서 인간에게는 참 행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살아야 하고,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내려야 하고,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인도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될 때 여기에서 오는 것이 참 행복입니다. 환경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이 좋지 않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때 그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난주간에 본 교회 기도제목을 새벽기도시간을 통해서 나누었습니다. 한 자매가 투병 중에 있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주었습니다.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계획이 나에게 있고 내가 전도자라는 사실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라고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투병 생활 중에 있는데 그 자매가 지난 월요일에 6시간의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 자매가 그렇게 몸이 아픈 가운데서도 병실의 다른 환우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시키고 양육해서 교회로 연결하고 전도자의 삶을 사는 부분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정말 아프면 사람 가까이 오는 것 자체도 귀찮고 말하는 것 자체도 싫습니다. 그런데 몸이 병들어 투병하는 가운데 사경을 헤매면서도 언제 나을 것이라는 희망도 없음에도 자신이 가진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매와 통화한 내용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하나님의 계획이 내게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전도자라는 사실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제가 그 통화를 마친 후 정말 어려운 환경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확신과 확인이 모든 환경을 이기는 힘이다는 사실에 결론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 어려움 당하면 우리에게 힘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구나” 이 사실뿐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고 체험할수록 모든 생각과 판단들이 달라지어 있습니다.
홍해 앞에 다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과 생각이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똑같이 출애굽의 역사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홍해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놓쳐버리고 “왜 우리를 이곳에 불러내어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느냐?”옛날로 돌아갑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누린 모세는 홍해라는 문제 앞에 섰을 때에 선포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이 애굽사람은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누리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었습니다. 민수기 13~14장에 보면 정탐꾼의 보고가 “우리는 절대로 그 땅을 취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땅 군인들은 장대하고 큰 용사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땅을 취하지 못합니다 우리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 같더이다”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누리고 있는 두 명의 정탐꾼의 보고는 달랐습니다. “그것이 아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그들의 보호자가 그들을 떠난 것을 보았고 전쟁에 능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믿고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믿음을 선택하고 승리토록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을 알고 누리는 사람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생명을 얻었다는 말인데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그 생명의 풍성함의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요10:10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것은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생명의 풍성함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생명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그 생명의 역사를 누리는 것입니다.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생각과 판단이 달라지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통해 은혜를 누리면 영적인 힘을 얻고 그와 더불어 모든 것 책임져 주시는 사실을 체험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는 바로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육신조차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인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당장 우리의 육신적인 질병이 치유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영혼이 구원받고 영이 축복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육신은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는 것입니다. 영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정말 기뻐할 것으로 기뻐한다면 나머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시24:7-10에 보면 다윗이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 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 시로다 ” 거기에 다윗이 언약궤가 들어가고 나가는 부분을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찬송했습니다. 역대상 15장을 배경으로 기록한 내용인데,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며 너무 기뻐 춤을 췄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기뻐할 것을 기뻐할 수 있었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에 승리토록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영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말미암아 힘을 얻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느냐? 먼저 일하기 전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야 되는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 지금도 이 역사를 바라지 마시고요, 가장 정상적으로 체험을 하세요. 환상을 보고, 꿈을 꾸고 여러분, 그렇게 체험하지 마시고요. 이미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문화 된 말씀 66권을 주셨어요. 말씀 속에서 체험을 해야 되는데 가장 정상적으로 체험하면 됩니다. 그것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증거(응답)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시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의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어요. 그냥 창조해도 되는데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말씀하시고 말씀대로 창조하셨어요.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냥 창조하면 됩니다.
그런데 분명히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창조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진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이 있습니다. 말씀 붙잡는 겁니다. 강단의 말씀 붙잡고 한 주간 기도해 보세요. 오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응답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말씀을 붙잡고요, 또 한 주간 현장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올 수 있을 만큼 오늘 말씀을 붙잡는데 생명을 한번 걸어보세요.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먼저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내가 말씀을 붙잡는 그것을 가지고 오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시킬 뿐만 아니라, 분명히 기도에 응답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시라니까요. 뭘 붙잡고 기도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많은 경우 기도하는데 보면 진실하게 기도하지를 못해요. 특히 대표기도 때 보면 사람들을 의식해야 되죠. 그러니까 사실 진실하게 기도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어요. 조금만 진실하게 기도하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그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이고요, 간단합니다. 쉬운 길인데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너무 어렵게 우리에게 와 있어요.
그와 더불어 여러분, 전도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세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가복음16장 마지막에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전도현장에 제자들이 들어갔는데 거기에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전도라는 부분을 붙잡고 스케줄 속에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자료를 준비하고 이 부분에 대한 인도를 받기 위해서 할 때 여러분 나가는 걸음에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마시고 가장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세요. 그게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시킨 모세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했습니다. 출3:8에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내가 내려가서…”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모세에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모세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해 내야 된다는 이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2:11부터 보면 자기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그때 모세가 나서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 그 문제에 연루 되어 살인범으로 지명수배 받아 도망쳐 나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되죠. 이미 모세 마음에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야 되는데 말입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 모세 어머니가 젖을 먹이면서 이야기 해 줬던 부분들이고 왕궁에 있을 때 늘 들었던 이야기들이고, 왕궁을 떠나올 때 생각했던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고 있는데 “내가 내려가서…” 하나님의 한이예요. 이것이 사실은 모세가 가지고 있었던 한이었어요. 여기에서 사실은 모세에 대한 사명이 깨달아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과 모세가 가지고 있었던 한이 하나 될 때 이 속에서 사명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출3:10에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이 사명, 이 사실을 가지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사건들이 나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이미 모세의 마음(심령)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 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명이 구체화 되어지고 그를 위해서 나아가게 되어지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딴 이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모세에게 능력을 보여 주시면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소원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있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있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있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너로 바로에게 보내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건져 내게 하리라.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는 이 이유 때문입니다. 이 이유를 사명으로 붙잡을 때 우리의 생애가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저와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도 이 방향 맞지 않으면 신앙생활 늘 항상 갈등하게 되어 있어요. 방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큰 응답 가운데 있지 않다 할지라도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이 방향과 맞을 때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 속에, 그 일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참된 행복과 참된 힘이 여기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보세요.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이 보여 지잖아요. 세상이 보여짐과 더불어 왜 하나님께서 이 세상 속에서 나를 이토록 축복하셨는가? 거기에 대한 이유가 발견되게 되어 있어요. 거기서 나오는 것이 사명이예요. 이 땅에 모든 문제는 하나님 떠난 영적인 문제예요. 결국은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있어요. 그런데 그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 내셨어요. 왜냐? 그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건져낸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 속에 속한 백성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그 속에서 건져내셨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증인으로서의 부르심입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의 인생 방향을 축복 주었습니까? 축복 주신 그것을 가지고 참된 방향인 증인되어지는 것.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여기에 방향 맞추어 질 때 거기서 참된 행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이 바르게 보여 집니다. 이 땅이 하나님을 떠난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잖아요. 마치 성경에 보면 출애굽기에 나오는 애굽은 세상을 비유하고 있고, 바로왕은 사단에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따라오잖아요. 사단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것이 지금 세상입니다. 지금 세상이 사단의 손에 붙잡혀 가지고 끝까지 백성들을 공격하는데 어떻게 공격하느냐? 창세기 4장에 있는 말씀처럼 예배를 드리되 언약 없는 예배를 드리도록 여기에 다 현장이 넘어가고 있어요. 번성하는 것 같지만, 언약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네피림 문화에 빠져 들어서 우상숭배 하도록 그래서 멸망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성공하는 것 같지만, 결국 성공이 성공이아니라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그 짓을 하느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배후의 조종자 사단이 지금도 언약 없는 예배, 그리고 결국은 번성케 합니다만, 그 배후에 우상 숭배를 가지고 인간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키고 성공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성공이 성공이 아닌 결국 바벨탑을 만들게 하는 그 일을 지금도 우리 현장에 사단이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받을수록 이 현장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현장이 보여지는 만큼 하나님이 왜 나를 축복하셨느냐?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는 사명에 대한 결론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되어 질 때 진짜 하나님이 나를 증인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그 자리에, 그 삶 속에 들어갈 때 우리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우리에게 참된 축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어떻게 하느냐? 그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말씀하고 있는데 출3:12절입니다.
출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의 방법이 여기에 나오는데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구약에도 이 방법이고 신약에도 이 방법이고, 말세를 사는 지금 우리에게도 이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애굽에 내려가라 할 때도 3-4절에 보면 내가 함께 애굽에 내려 가겠다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은 반드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하십니다.
창1:27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이죠.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세력이 꺾여진다, 사단 머리가 깨진다는 말이예요.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이 사실들이 그대로 성취되어진 사실들을,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된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죠.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무슨 말이예요?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함께 하신다는 말이죠. 이게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요14:16-17에 보시면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언제까지? 영원토록, 그래서 여러분 보이지 않게, 항상, 범사에, 때를 따라서,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왜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함께 하시느냐? 흑암 세력 꺾어야 되고, 사단의 세력 꺾어야 되기 때문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3:12절 “ 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왜 함께 하시느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목적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게 출3:18절입니다. “희생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희생제사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없는 자는 아무리 열심히 살고, 경건 되게 살고, 노력하며 살고, 잘 살아도 결국 결과는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기 때문에 불신자는, 구원 받지 못한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생명의 성령의 법에 매여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 만나는 길,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는 길,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희생제사의 비밀인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 때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알지 못하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가지고 결국은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서 결과적으로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죄문제 해결 하셨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사단의 세력을 꺾었습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붙잡으라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붙잡고 지금도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역사하시는 그 그리스도 붙잡고 승리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것 괜찮아요. 떨기나무 같은 초라한 나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한 시대에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있습니까? 응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집니까? 가장 그게 응답이예요. 어떤 응답이냐? 하나님이 주신 참된 축복을 받기 위한 응답이고,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추라는 응답입니다. 응답이 없다 라는 것은 없습니다. 응답 없는 그 자체도 응답이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을 주기 위한 것이고,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붙잡으라는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그 사실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승리케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년 10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출3:1-12)
서론: 나는 연약하고 부족한데 내가 무엇을 하겠느냐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이 우리를 자녀로 부르신 것,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비밀은 완전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확인할수록 불신자를 돕고 방황하는 자에게 답을 줄 수 있습니다.
모세는 기본적인 이 사실을 몰라서 사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시고 그에게 응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주셨던 약속을 400년 만에 모세를 사용해서 이루셨습니다. 나는 왜 기도응답이 없고, 내게는 왜 말씀도 주시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은 본문에서 답을 찾으십시오.
1.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2-5절).
(1) 하나님이 내게 능력을 베푸시고 나를 주관하시며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1) 일을 하기 전에 이 사실을 체험해야 함(모세가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함. 3-5절)
2) 이 사실을 체험할 때 참행복이 나옴
3) 이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고 체험할수록 생각과 판단이 달라지게 됨
4) 이 사실을 체험하는 것이 예수님으로 인한 생명을 풍성히 누리는 길임
(2)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방법:
1) 오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함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함
3) 전도의 마음과 생각을 가져야 함
2. 하나님의 계획 - 사명을 깨닫게 됨(8, 10절)
(1)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할 때 사명이 구체화 되고 사명을 이루게 됩니다.
1) 모세의 마음속에는 이미 자기 백성을 구원하리라는 마음이 있었음
2)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자 사명이 구체화 됨(하나님의 소원이 심어짐)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나의 방향이 맞을 때 참된 행복과 힘이 나오게 됨
(2) 하나님은 세상 속에서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내시기 위해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1)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 떠나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고통 가운데 있게 된 것임
2) 하나님의 복을 받을수록 사탄의 손에 붙잡힌 세상이 보이게 되고 사명을 확인하게 됨
3. 하나님의 목적 - 희생제사(18절)
(1) 하나님의 방법: 함께 하심(임마누엘. 창1:27; 3:15, 사7:14, 마1:23)
1) 모세에게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심(12)
2) 영원토록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요14:16-27)
(2)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목적: 희생제사(18절)
1) 하나님은 희생제사를 드리도록, 즉 그리스도를 붙잡도록 하기 위해서 함께 하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선지자,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사탄의 세력 꺾은 왕이심
결론: 떨기나무 같이 초라한 나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여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한 시대에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문제가 있고, 응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집니까? 그게 가장 큰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받고,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라는 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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