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2010-10-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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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난 주 말씀은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란 말씀으로 생각했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평생의 축복과 응답이 바로 이 속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여러분의 지난 과거 어떠했습니까? 과거의 상처들, 실패들, 실수했던 것들, 잘못된 것들 모두 괜찮습니다.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이 약속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는다면 지난 모든 과거들이 현장과 사람을 살리는 발판이 되어질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에게 주실 하나님의 축복이 이떤 것이냐? 한번 받아합시다. “내가 너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리라”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앞으로 주실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입니다.
그래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그것이 가장 큰 기쁨이 되는 것이며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며, 그 사람이 바로 제자인 것입니다.
연세가 많고 적고 많고가 상관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느 한 분은 늦게 복음을 받으셨는데 복음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하든지 복음전하려고 몸부림 치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세가 지긋하셔서 하나님 앞에 설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생각과 마음과 모든 것에 희망과 비전이 넘쳐나고 참 행복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이런 부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제 장로님 중 한분이 말씀하시기를 “목사님, 제가 알고 있는 어느 분이 명예도 있고 재력가며 중직아인데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가 해서 근황을 전화로 여쭈어보니 죽지 못해서 살고 있다며 그 말을 들었을 때 안타깝고 착잡합니다”고백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면 시간가면 갈수록 멋있어지고 행복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우리 교회가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도록 하시고, 내 개인이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이 기도 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속에 모든 축복을 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말씀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여 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전도자의 삶에 대한 맛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집중훈련을 받으라고 메시지를 받고 있는데 참 전도자의 삶의 맛을 체험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전도자의 삶을 체험하지 못하니까 교회가 사소한 것들에 빠지게 되고, 교회가 경제문제로 어려움 당하게 되고, 전도자의 삶에 대한 축복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니까 교회가 말이 많아지고, 실제로 교회만큼 말 많은 곳이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비전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늘 옛 수준으로 살아가는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이유는 참된 전도자의 삶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중직자들은 중직자라는 미명하에 앞서 교회 일을 합니다만 전도자의 삶을 체험하고 맛보지 못하니까 일을 하면 할수록 더욱 더 수고하고 무거운 마음에 짐을 지고 축복받아야 할 중직자들이 교회 구경꾼이 되어지고 손님이 되어지고 축복을 놓쳐버리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평신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삶을 체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궁극적으로 방황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전도자의 삶을 체험하지 못하면 문제는 영적인 상태가 과거로 즉 가장 좋지 않았을 때 상태로 돌아가 그 흐름 속에서 영적문제로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해주셔서 이번 목회자 수련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큰 교회는 큰 교회이니만큼 시급하게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을 해야 하고, 작은(개척)교회는 개척하고 있으니 시급하게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을 해야 한다” 라고 결론을 내리셨는데, 큰 교회이든 작은 교회이든 상관없이 빨리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참된 행복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갈 때 참 행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를 아시지요? 브리스길라 부부의 삶 자체가 전도자의 삶이었습니다.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갔던 브리스길라 부부는 재산을 다 내어놓았고 목숨(생명)까지도 내어 놓았습니다. 그만큼 전도자의 삶 속에 행복과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 지를 발견한 것입니다. 우리가 뭔가 내 놓을 수 있는 것은 그냥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도 그냥 내놓는 것이 아닙니다. 더 좋은 것을 체험하지 못하면 가진 것을 내어 놓기 힘듭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전도자의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인 줄 알았기에 재산과 생명까지도 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생명을 걸만큼 그 속에서 참된 기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하나교회 성도님들이 참으로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기도제목 한 가지를 잡으세요. 하나님, 하나교회가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개개인이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여러분, 이 기도로 하나로 모으고 말씀을 통해 날마다 이 사실을 확인하면서 교회가 시간표에 따라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에 따라 인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고 드린 것처럼 이미 수도권에서는 앞서서 전도자의 삶을 메시지 선포 이후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 오시는 진성민 목사님은 교회 내에 몇 차례에 걸쳐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분입니다. 어떻게 인도 받고 있으며 거기에 따른 결과와 응답이 어떠한지에 대해 듣게 되는 중요한 시간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함께 참여하셔서 인도 받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모세가 맛보고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출3:12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 이 말씀을 받은 모세가 하나님 앞에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나갈 것인데, 누가 저를 보냈느냐 물을 때 제가 무엇이라 말하리이까?”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출3:13-14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첫 번째로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가진다면 어떤 현장이든지 그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피조물 나름대로 창조된 계획과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 특별히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창1:26에 하나님이 모든 창조하신 것을 다스리시도록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창1:2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만물을 다스릴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창1:27-28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누리는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참된 행복과 만족과 기쁨이 어디에서 옵니까? 다른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에서 참된 기쁨과 만족과 행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된 누림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고, 참된 기쁨은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 참된 기쁨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요리문답 제 1문에도 인생에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창3:1-6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났고, 그 결과로 롬1:23에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고, 요8:44에 사탄의 운명가운데 인생이 붙잡히게 된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우리 인간에게는 답이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종교와 우상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답이 없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도 지금도 성공자들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성공자도 우리에게 답이 될 수 없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들이 죄 가운데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인간은 자기 욕심과 종교와 우상을 만들어냅니다. 그 속에서 저주와 재앙의 역사, 흑암의 권세 속에서 멸망을 향해 달음박질치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입니다. 그래서 롬1:21-25을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음성으로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여기에 24절에 보면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하나님께서 인생을 욕심과 정욕대로 내버려두신 결과가 창조주를 섬기기보다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섬기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종교나 우상숭배는 인간의 탐심과 정욕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재앙과 저주가운데 흑암 권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인생도 예외 없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도대체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요4:24에 보면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지금 개역개정성경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했는데 제대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한글개역성경에서 신령은 성령으로 해석하고 진정으로라는 것은 진리의 말씀으로 해석합니다. 그 앞서서 전제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우리 인생에 중요한 축복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영이십니다. 보이는 것들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고 믿고 복을 달라고 빌고 있는데 그것이 문제이며 우상숭배입니다. 거기에 벗어나지 못해 메여 쩔쩔매고 있는데,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중요한 부분들은 눈에 보이지 않게 하셨습니다. 곧 보이는 부분보다도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곳에서도 제한 받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장소에도 아니 계신 곳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시기에 제한 받지 않으시고 영이시기에 아니 계신 곳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 “무소부재(無所不在)”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축복을 기억해야 합니다. 불신자들은 보이는 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입니다. 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보이지 않는 것 즉 하나님과 천국과 성령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것인데,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보이는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축복을 위해, 성령과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우리의 모든 가진 것을 투자하는 것이 바로 성도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그렇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붙잡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사40:30에 보면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무슨 말입니까? 인생은 소년도 장정도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식이 좋아도 지식도 한계를 가지고 있고, 인생의 경험에도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 한계 없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행복을 부르짖어도 행복이란 단어가 인생을 바꾸거나 참된 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은 한계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식 때문에, 얄팍한 경험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하나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이 예배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권세로 공급되어지는 시간이 이 예배시간입니다. 여러분, 한 주간 영적인 싸움을 싸우다 돌아왔습니다. 말씀을 받을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공급받는 시간이 바로 예배시간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핵심집회에서 이렇게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우리의 능력과, 경험과 수준으로는 세상 살아갈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 기준을 가져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믿음을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을 언제 공급받느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내 능력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채워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무슨 말입니까? 무한하신 능력이 한이 없으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40:29에도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할렐루야! 한번 받아합시다.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도 힘을 더하시나니…” 여러분, 이 축복을 받아 누리시길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기에 지금도 우리에게 기도로 응답하고 있는 것이고, 영원하고 불변하시기에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성취시키시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불변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성경에 보면 계속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시키셨고, 이삭에게 기도응답 하셨으며, 야곱에게도 말씀 성취시키신 하나님이 지금도 기도에 응답하시고 말씀을 성취시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원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변합니다. 환경과, 자신과 세상도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불변하십니다. 영원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한번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았다면 아무리 실수해도 그 구원의 역사는 소멸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불변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한번 구원받았는데 실수한다고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기에 영원히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나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모세가 “내가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가 나를 보낸 자가 누구라 하리이까?” 그때에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I'm who I'm” 스스로 있는 자 곧 피조물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창조주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의존 관계에 있는데,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상 같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생에 참 복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이란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이라” 이번 한 주간 이 사실을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느냐? 롬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이 말씀을 자세히 보십시오. 그렇다면 원래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렀던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고 누린 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가 인간에게 개입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길이 없기에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없기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요14:6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히10:19-20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길 곧 살 길을 여셨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셨습니다. 막10:45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구원의 은혜 곧 죄 용서 함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바로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해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범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그 정도가 아닙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내주해 계십니다. 고전3:16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시기에 우리는 성전 된 자입니다. 그래서 절대 우리는 망할 수 없는 절대불변의 신분인 것입니다. 고전2:12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의 영은 불신자들의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 온 영은 신자들의 신분인 것입니다. 불신자는 세상의 영을 가졌기에 법적으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자이기에 법적으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완벽하게 인도 받을 수 있는 축복을 주셨는데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인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인지, 고통이 무엇인지, 고질적인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다. 출3:8에 하나님의 계획을 모세에게 말씀하시면서 출3:7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지난주간 제가 가장 은혜 받은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두 번째입니다. 스스로 계신 자 곧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출3:17입니다.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면…”
하나님의 계획과 관심은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 속(창세기 3장 상태)의 우리를 건져내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 중심으로 모든 역사를 진행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3:18은 다음 주에 살펴보겠습니다만 모든 축복을 받는 비밀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가장 관심 있어 하시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애굽에서 건져내어서 가나안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과 세상에서 건져내어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며 선교며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래서 이 일에 방향 맞추게 될 때, 하나님과 맞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 외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전도 그 속에 모든 것을 다 담아두셨습니다. 심지어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것도 상을 잃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눅15:7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하나님의 구원받은 한 사람이 돌아올 때 천국에서 잔치가 벌여진다고 말씀했습니다. 살전2:19에 보면,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전도자들의 참 상금은 다른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상급이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는 것이 무엇이냐? 전도와 전도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도의 축복 속에, 특히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자의 삶이라 강조하니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진실하게 진실한 대화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어요. 그 방법이 기도입니다.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전도자의 삶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성경공부가 아니라 정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강단말씀 붙잡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의 시작입니다. 또한 우리 삶의 모든 만남 속에는 구원받을 자가 있습니다. 행13:48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분명히 작정된 자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를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도자의 삶의 시작입니다. 쉽습니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진실하게 기도하며 하나님께 진실하게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강단의 말씀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구원받을 자가 있다면 그를 위해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의 시작인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모든 성도님이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서 여러분의 인생이 시대적인 축복가운데, 영원한 축복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축복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참된 투자해야 될 부분들이 어떤 것인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또 우리 남은 인생의 방향들을 어떻게 가지고 나가야 될 것인가를 말씀을 통해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귀한 교회가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님들이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시대 시대마다 누렸던 롬16장의 귀한 응답들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0년 10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서론: 전도자의 삶을 체험하십시오. 그 안에 모든 축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마6:33). 전도자의 삶을 체험하지 못하면 교회는 어려움을 당하고, 중직자는 구경꾼이 되어 축복을 놓치게 되고, 평신도는 방황하다가 영적문제로 실패하게 됩니다. 참된 행복은 전도자의 삶 속에서 나옵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생명을 걸만큼 전도자의 삶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1.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창조원리).
1)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각각의 피조물을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심
2) 모든 인간은 하나님 자신에게만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복을 누릴 존재로 창조하심(창1:26-8)
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창3:1-6), 죄 가운데 빠지고(롬1:23), 사탄에게 붙잡히게 됨(요8:44)
②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종교와 우상숭배에 빠져 재앙과 저주를 받음(롬1:21-25)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영이심
①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함(요4:24)
② 제한 받지 않는 영이시기에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심
2) 무한하심
① 인생을 포함해 이 땅의 모든 것은 한계를 갖고 있으나(사40:30) 하나님은 무한하심
② 인생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함(사40:31)
3) 영원하시고 불변하심
①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기에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며 말씀을 주시고 성취시키심(15절)
② 성도의 실수와 상관없이 구원의 역사를 소멸치 않으시며,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나가심
(3)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고 누릴 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에게 하나님께로 나갈 길을 열어놓으심(롬5:8, 요14:6, 히10:19-20)
2)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막10:45, 요일3:8), 우리 안에 성령으로 내주하심(고전3:16)
2. 스스로 계신 자 하나님의 모든 관심(17절)
(1)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2) 모든 축복을 받는 비밀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는 것입니다.
1)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이 가장 관심 있어 하시는 것임(눅15:7, 살전2:19)
2) 전도자의 삶을 시작하라
① 하나님과 진실하게 대화(기도)
② 강단 말씀 붙잡음(말씀)
③ 모든 만남 속에서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행13:48)를 향해 나아감(전도)


결론: 모든 성도님들이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 시대적인 축복, 영원한 축복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교회가 되며, 모든 성도님들이 롬16장의 귀한 응답들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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