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2010-12-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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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여러분이 기도해주셔서 은혜가운데 지난 한 주간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리고 지난 주 월요일 저녁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인데 전화가 왔었습니다. 옆 숙소에 있던 목사님 한 분이 “목사님, 한국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무슨 소리인가 해서 살펴보니, 북한에 의해 연평도가 공격받은 사건을 인터넷 보도를 통해 보았다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에 가니 북한의 연평도 사건이 화재가 되어서 속보로 방송중이더라고요. 지난주 강단에서 원로 목사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저는 일어난 일들을 보면서 정말 위정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나라가 복음 전할 나라이며 세계복음화 할 나라이기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붙들고 계십니다. 오늘 찬양대의 찬양처럼 전도자의 삶을 사는 빛의 사자들이 사는 이 땅이기에 하나님은 결코 이 땅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장로님이 대표기도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이 나라가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셨는데, 가장 축복된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나라가 되도록 계속해서 나라와 특별히 위정자와 그리고 높은 자리에 있는 자를 위한 기도가 쉬지 않고 진행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미국사역에 인도를 받으면서 사실 특별한 사역은 없었고 기도하며 인도받았습니다. 집회 참석과 언약의 여정 뮤지컬 관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며 가며 또 그곳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확신은 “어떤 환경 속에 처해있든지 말씀 속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축복이고 행복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들 가운데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절박한 환경 속에 있는 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에게 행복과 축복은 환경이 어떻든지 간에 어려운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저와 여러분이 거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참 행복이며 축복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시차적응이 쉽지 앉아서 실컷 잤다고 생각했는데도 새벽 2시밖에 되지 않았더라고요. 함께 동침하는 분이 있어서 일어나 활동할 수도 없는 여건이어서 어떻게 할까 가만히 생각하다가 그 시간에 조용히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그 시간이 저에게는 얼마나 축복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새삼스럽게 깨닫고 느끼며 고백되어지는 것이 정말 말씀 속에 있다 라는 것 특히, 저는 목회자이기 때문에 주일 강단의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서 주일 저녁부터 다음주간 메시지 할 부분을 놓고 사실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제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으나, 이것이 부담이 아니라 축복임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계 렘넌트 문화선교대회는 아시는 바와 같이 렘넌트들을 중심으로 선교사님들과 함께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흑암의 세력을 꺾는 운동이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미주복음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메시지 가운데 계속해서 전도자의 삶에 관한 집중적인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미주지역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들로 인해 미주지역의 교회들이 힘을 얻고, 주의 종들이 힘을 얻어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함으로 복음화의 역사가 미국 땅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복음을 받았습니다만 이제는 복음을 새롭게 받아야 할 땅이 미국 땅입니다. 다 가지고 있지만 복음이 없어서 그 곳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상처와 많은 문제들 속에서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극히 좋은 환경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는 우리가 세계복음화 서서 미국을 복음화 하는 일에 앞서야 할 것이고 특별히 미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미주지역에 RUTC가 세워짐으로 인해 비록 선교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계속 일어나는 렘넌트들을 제대로 훈련시켜서 현장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번 류광수 목사님의 대회 메시지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지금 있는 세대는 10년이 데드라인(한계)이다. 10년 후면 결국 이들은 모두 물러갈 것이고 후대들이 일어나서 그 바톤을 이어받을 것인데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 된 RUTC가 세워나서 전도자의 삶의 비밀을 아는 렘넌트들이 세워져야 미국은 복음화 될 것이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미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필라델피아 대회에서 3강이 진행되었고 워싱턴에서 1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메시지의 제목을 살펴보면, “전도자의 삶의 주역으로 참된 응답부터 누리라”는 것이 1강의 제목이었습니다. 전도자의 삶의 주역으로써 참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걸림돌이 있는데, 문제와 외로움과 또한 무능이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를 응답으로, 외로움으로 하나님이 가장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써 우리의 무능함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그 역사를 누려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두 번째 메시지는 “전도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로 실제로 아침 시간에 정시기도와 함께 호흡 기도를 통해 집중 기도함으로 모든 힘들을 회복하고, 힘들을 회복할 때 전도자의 삶이되어진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힘들을 회복하게 되면 믿음이 회복되게 되어 있고 그 속에 오늘 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가 붙잡혀지면서 현장에 나가서는 현장에 관한 답이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나님께서 여시는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의 힘을 회복할 것을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세 번째 내용은 유일성을 누리는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주셨는데, 여러분, 유일한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함으로 행복을 누린다면 모든 사건과 생각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 그 유일한 이름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이 되어진다면, 그것이 24시간 지속되는 것이 성령충만이고 그 속에서 체질이 변화되어지고 그와 함께 하나님이 여시는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강, 2강, 3강의 메시지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전도자의 삶이 무엇인가?” 란 질문에 “오직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라고 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축복이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출애굽기 5장을 읽었습니다만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결론을 내리게 하신 부분은 한 가지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한 가지 결론을 붙잡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고난과 문제들을 주시는가?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후에 참 평안과 참 안식이 있는데도 가면 갈수록 평안과 안식을 체험하면서도 여전히 문제들은 우리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간 고생 시키셨으면 고생에서 벗어나도록 하셔야 할 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하는 과정 속에서도 출애굽을 명하셨으면서도 막상 탈출을 시도할 때는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이런 문제들이 우리 앞에 계속해서 닥쳐오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출애굽기 5장 1절에 보면 모세가 바로 왕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그렇게 말하니 바로가 대답하기를 2절입니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실제로 이 일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어려움을 당합니다. 가만히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출애굽하라 하셔서 바로 왕 앞에 섰고 그로 인해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금 살만하니까 다른 생각을 하는구나” 해서 지난날은 짚이라도 주워서 벽돌을 굽게 했는데, 이제는 짚조차 공급하지 않고 벽돌 제작량은 예전과 동일하게 하는 고역을 시행했습니다. 바로가 말하길“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이에 모세가 말합니다. “만약 너희가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3절에 보시면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말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런데 재앙을 내린 순간에는 마음을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려하다가 다시 돌아서서는 더 강한 어려움을 주고 다시 재앙이 내리면 내보내려하다가 다시 더 강한 어려움을 주는 것이 반복되어지는 사실들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자세히 보면 어떤 면에서 “하나님은 이중적으로 역사를 하고 계신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바로 왕 앞에 서라고 하실 때는 언제이고 또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셔서 출애굽을 못하도록 막는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성경에 보면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더라” 했는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충분히 바로 왕의 마음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모세에게는 바로 왕 앞에가서 출애굽을 명하도록 하고 또,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셔서 출애굽을 방해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여기에서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것. 그것은 바로 오직 한 가지 비밀만 붙잡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3절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여기 보시면 옛 번역에는 “희생”라고 나오는데 현 번역에서는 “제사”이라 번역되었는데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만나는 방법이 제사이며 희생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가면 막으시고 못가도록 어려움을 가중시키시고 원하시는 부분이 한 가지 비밀인 희생제사의 비밀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란 말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끝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운명을 바꾸셨고 이 땅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를 그리스도께서 막으셨고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는 문제와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문제와 사건은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까?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통치 속에,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즉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어나는 일은 누가 허락하신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것입니다.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에 보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착한 일 곧 구원의 일을 시작하신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문제와 사건 그 자체 속에 응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와 사건 그 자체가 응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전도자의 삶을 살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와 사건을 주어서 문제와 사건 속에서 응답받게 하고 영권을 회복케 하시고 어떤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문제와 사건을 통해 만들어 가십니다.
지난번 언급했듯이 우리의 인사말 가운데 “별일 없습니까?” 라는 말은 그리 좋은 의미의 인사는 아닙니다. 별 일이 없다란 말은 응답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날마다 별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와 사건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은 더욱 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도록 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체험하게 하시고 거기에 결론 내게 하시는 것이 문제와 사건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에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 악한 사탄이 문제를 가지고 늘 공격해오며 여기에 늘 속게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 믿고 결단하고 나가게 될 때 악한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되게 하시려는 선하신 뜻입니다. 추수감사주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이 세 가지 절기를 구약시대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라 하셨습니다. 왜 이 절기를 지키라고 했는줄 아십니까? 여러분, 어떤 조건과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세계복음화 할 신분임을 알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안 되고 저것 때문에 안 되고 많은 핑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세계복음화를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문제와 사건을 주어서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모든 환경과 조건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영권을 회복하게 하는, 그래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만들어 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무엇입니까? 문제인 것입니다. 문제가 곧 응답입니다. 할렐루야!
바로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라는 답을 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전도자들에게도 이 답을 내게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을 버리게 하시고, 또 어려움을 통해서 걸음들을 막기도 하시고, 그게 성경의 역사입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건져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져내신 하나님의 목적을 아브라함이 제대로 못 깨닫고 있으니까 아브라함이 온갖 인본주의를 썼는데 결국은 나중에 가서 창세기 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본토친척 아비 집 모든 것들을 다 버리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그래서 결국은 창세기 22장 17-19절에 중요한 언약을 마지막에 주시잖아요. 18절에는“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19절에는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게 될 것이다” 여러분 이게 무슨 뜻입니까? 네 씨란, 곧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대적의 문을 얻게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단의 세력을 꺾는다는 말이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결론입니다. 모든 것 다 내버리게 하시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얻게 하겠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죽음에 까지 몰고 가셨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실에 대한 눈을 열어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자로 나가는 바울의 걸음 속에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그 어려움과 문제를 통해 바울이 무엇을 깨닫느냐? “내 몸에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 그리스도만 존귀케 되기를 원하노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나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하면서 “내 몸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 그리스도 그 이름이 존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특별히 전도자로 살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나가시는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전도자로 사는 사람에게 답을 내시게 될 제사의 비밀입니다. 전도자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될 비밀입니다. 바로 제사의 비밀입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가 사흘 길쯤 가서 광야에서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여러분 이 제사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모세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려 하고 바로왕은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반드시 사흘 길쯤 가서 제사를 드려야 된다” 지금 출애굽기를 읽어나가고 있습니다만, 보면 나중에 바로 왕이 재앙이 임하니까 협상을 합니다. “여기 애굽에서 제사 드리면 안 되겠냐? 멀리가지 말고 조금만 가고, 너희 남자만 가라” 차츰차츰 그래서 나중에는 완전히 내 보내는 사건이 나오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실랑이를 벌입니까? 이 제사의 비밀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것은 절대로 우리 인생에 해결할 수 없는 사단의 세력을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이 피의 권세에 있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정한 곳에 가서 제사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완전히 피를 벌겋게 흘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피의 비밀을 모르면, 제사의 비밀을 모르면 구약성경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출애굽기를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곳에 가서 제사를 드려야 되느냐?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피 흘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만이 우리 인생이 살 길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광야에 가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 피의 권세로 말미암아 사단의 권세를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놓고 저주에 빠지고, 성공해놓고 저주에 빠지고, 노력해놓고 저주에 빠집니다. 이 땅에 임하는 저주를 막을 길이 없어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지난 주간 중직자 편지(깊은 샘) 보셨다면 한 장 미술을 전공한 엘리트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일본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한 자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국은 너무 어려움을 당하고 잠도 못자고 하니까 주위에서 귀신을 부르는 염불을 하라고 하고 그래서 점점 더 저주와 재앙의 수렁에 빠진 내용들이 나옵니다.
여러분, 성공해 놓고 저주에 빠집니다. 열심히 노력해 놓고 저주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땅의 삶입니다. 그 저주를 막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피의 비밀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실패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은 피의 권세 이 비밀 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을 어렵게 만들고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고 이 사실 하나를 기억하라고 이렇게 인도해 나가시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를 죽 읽어 보시면 한번 피를 바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열 가지 재앙 이후에 유월절 사건을 이야기 했습니다. 유월절 한 사건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무슨 말이입니까? 참 중요한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월절 사건을 나중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절기로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을 자손들이 영영히 잊지 않도록 절기를 만들어서 영원히 지키라. 그렇게 까지 요구했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느냐?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음과 더불어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응답 받는 길도 예수 이름에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범사에 그리스도, 자나 깨나 그리스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조용히 그리스도 이름 부르게 될 때 내 가정과 가문과 내 지역과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에 보면 마음이 참 흥분되어서 기뻐했던 본문이 나와요. 그게 마태복음 16장 13-20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예수님이 너무 기뻐서 흥분해 가지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너무 기쁜 나머지 흥분되어 가지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네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네가 이걸 어떻게 알았느냐 이 말입니다. 도대체 베드로가 무슨 대답을 했기에 예수님이 그렇게 기뻐서 흥분하셨을까요?
여러분, 지금이나 예전이나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시는 질문은 동일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늘 항상, 어떤 현장에 있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묻는 질문은 동일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거기에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러니까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니까 예수님이 너무 기쁜 나머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완전히 선언하셨잖아요. “반석 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라”
여러분, 이 땅의 문제는 한 가지 몰라서 문제입니다. 그리스도 몰라서 문제인 것입니다. 미국에도 다 있지만, 그리스도가 없어가지고 교회들이 힘을 잃고 그와 더불어 이상한 사상들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뒤엎고 거기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이 훌륭하고 그 훌륭한 것을 가지고 많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그런데 왜 유대인들이 실패하느냐? 그리스도 한 가지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그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구약 시대의 유월절을 행하면서도 그 유월절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요. 그러니까 망할 수밖에요.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도들 얼마나 열심이 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양심적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현장에 없어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느 곳에나 다 있어요. 그렇게 열심입니다. 그런데 왜 망하느냐? 그리스도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아니다. 선생님일 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사람이면 사람이지 어찌 하나님이 사람이 될 수 있느냐?” 라고 절대 안 믿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망하는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땅에 중대한 절대적인 문제인 지옥과 재앙과 사단의 문제는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해결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복음가지고 해결해야 될 것들을, 세상의 현장은 종교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이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의 문제들을 세상 사람들은 종교로 해결하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이런 저런 문제들, 정치, 경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이 전두 다 창세기 3장의 원죄로 말미암아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들 때문에 지금 이 땅이 멸망가운데 빠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고 재앙의 문제를 막고 사단의 역사에서 건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오직그리스도” 이 사실 한 가지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몰고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오직그리스도” 이 사실 붙잡게 되면 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한 가지만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이냐? “그리스도만 붙잡으라”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았는데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사실에 증인되어지는 것 그게 바로 전도자의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전도자의 삶을 방해하는 사단의 역사가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바로 왕이 출애굽기 5장 2절에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출애굽기 5장 8절에 “너희가 게을러서 이런 소리를 하는구나 그래서 사람을 시켜가지고 모세와 아론이 하는 저들의 말이 거짓말이니까 그 거짓 속임수에 속지 않도록 하라”고 백성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출애굽기 5장 17절에는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전혀 제사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죠.
가만히 보면 이것이 불신 현장에 일어나는 당연한 것이고, 참 안타까운 것은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교회 안에도 바로가 있어요. 뭐 자꾸 그리스도 그리스도 이야기 하느냐? 또 그 이야기냐? 게을러서 그런 소리 한다, 이것들이 정신을 못 차렸구나 이 바로의 이야기가 교회 밖은 물론이지만 교회 안에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진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힘나고 감사하고 기쁘고 그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그리스도 이야기 하네 누가 모르나?!”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특별히 요한복음 14장 6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지식인일수록 똑똑한 사람일수록 또 그 말이구나 합니다. 그러나 틀렸습니다. 성경에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미안하지만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시편 14편 1절에는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도다” 그래서 결국은 우상숭배에 빠지고 영적문제에 빠져요. 하나님 형상 가진 인간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까 영적문제에 빠지고, 우상숭배에 빠지고 육신문제, 정신문제, 내세문제, 자녀문제 등 그래서 실컷 살다가 결국은 심판 받게 되고 그 후에 지옥가게 되는 이 운명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무엇 때문 입니까? 그리스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을 변시킬 수 있는 중요한 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리스도 이름뿐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은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공하는 것이 전도자의 삶이에요.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이 그리스도가 얼마나 엄청난 능력이냐? 구원받는 사람은 그리스도 그 이름 알아서 구원 받고요, 멸망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 그 이름 알지 못해서 멸망 받습니다. 빌립보서 1장 28절에 이 그리스도 이름을 구원받는 자에게는 구원의 증거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멸망 받는 자에게 멸망의 증거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고, 그리스도로 산업의 문들이 열려지고 그리스도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의 문들이 열려지고 그게 전도자의 삶입니다. 왜 계속 전도자의 삶 이야기를 하느냐?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산업에 성공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부에 성공하고 그게 참된 성공이고 그게 무너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세상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후대들, 우리 렘넌트들이 사회로 나가는 날, 또 렘넌트들이 기성세대가 되어 나가게 될 때는 지금보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어려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비밀,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 피의 비밀 모르고서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 후대들에게 그 언약을 전달하라고 저와 여러분을 먼저 불러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성공하시고 그리스도로 산업하시고 그리스도로 학생들은 공부하고 그래서 참된 성공 무너지지 않는 참된 승리를 맛봄으로 참된 전도자의 삶이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교회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라는 사실에 증인된 교회로 세우셨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세우셨습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질 수 있도록 주께서 주의 종들에게 오늘 이 시간, 또 이번 한 주간 오직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승리하는 증거를 누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출애굽기 5장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결론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고난과 문제들을 주시는 겁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명하시고서도, 막상 탈출을 시도할 때는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출4:21; 9:12) 어려움이 가중되게 하십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한 가지 ‘희생제사’의 비밀만 붙잡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모든 문제와 사건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응답으로 주신 것들입니다(빌1:6).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전도자의 삶을 살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문제와 사건을 주어서 그 속에서 응답 받고 영권을 회복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과 조건도 뛰어넘는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 자녀에게 있어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1. 하나님이 전도자의 삶을 사는 자에게 답을 내시게 될 제사의 비밀
(1) 희생제사의 비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피의 권세가 사탄의 세력을 이김
1) 인생은 사탄의 세력을 절대로 이길 수 없음
2) 희생제사의 피의 권세, 즉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음
3) 이 비밀을 절대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걸음을 어렵게 만드심
4) 출애굽 이후의 자손들이 영영히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절기를 만들어서 영원히 지키라고 명하심
5) 예수님은 자신을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것을 크게 기뻐하심(마16:13-20)
(2) 구원 받은 자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이름으로 응답의 문이 열림
1) 그리스도만이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음
2) 그래서 하나님은 운명과 재앙의 문제를 막고, 사탄의 역사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심
3) 하나님은 구원 받은 자가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오직 그리스도’ 붙잡도록 인도하심
4)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내 가정과 지역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이게 됨
2. 전도자의 삶을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
(1) 제사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 바로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모세와 아론의 말을 거짓말이라 함(2, 8, 17절)
2) 교회 안에도 바로와 같은 자가 있는데, 지식인일수록 어리석은 말을 함(고전1:18, 시14:1)
(2) 전도자의 삶 -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누리는 삶
1)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음(빌1:28)
2) 그리스도 이름 안에서 모든 응답의 문이 열림
3)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응답이 참된 성공이며 결코 무너지지 않음
결론: 세상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사회로 나갈 때는 더욱 어렵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서는 절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라고 우리를 먼저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공부하고 일하여 무너지지 않는 참된 성공을 맛보며, 전도자의 삶을 사십시오.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에 가니 북한의 연평도 사건이 화재가 되어서 속보로 방송중이더라고요. 지난주 강단에서 원로 목사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저는 일어난 일들을 보면서 정말 위정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나라가 복음 전할 나라이며 세계복음화 할 나라이기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붙들고 계십니다. 오늘 찬양대의 찬양처럼 전도자의 삶을 사는 빛의 사자들이 사는 이 땅이기에 하나님은 결코 이 땅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장로님이 대표기도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이 나라가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셨는데, 가장 축복된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나라가 되도록 계속해서 나라와 특별히 위정자와 그리고 높은 자리에 있는 자를 위한 기도가 쉬지 않고 진행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미국사역에 인도를 받으면서 사실 특별한 사역은 없었고 기도하며 인도받았습니다. 집회 참석과 언약의 여정 뮤지컬 관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며 가며 또 그곳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확신은 “어떤 환경 속에 처해있든지 말씀 속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축복이고 행복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들 가운데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절박한 환경 속에 있는 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에게 행복과 축복은 환경이 어떻든지 간에 어려운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저와 여러분이 거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참 행복이며 축복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시차적응이 쉽지 앉아서 실컷 잤다고 생각했는데도 새벽 2시밖에 되지 않았더라고요. 함께 동침하는 분이 있어서 일어나 활동할 수도 없는 여건이어서 어떻게 할까 가만히 생각하다가 그 시간에 조용히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그 시간이 저에게는 얼마나 축복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새삼스럽게 깨닫고 느끼며 고백되어지는 것이 정말 말씀 속에 있다 라는 것 특히, 저는 목회자이기 때문에 주일 강단의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서 주일 저녁부터 다음주간 메시지 할 부분을 놓고 사실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제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으나, 이것이 부담이 아니라 축복임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계 렘넌트 문화선교대회는 아시는 바와 같이 렘넌트들을 중심으로 선교사님들과 함께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흑암의 세력을 꺾는 운동이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미주복음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메시지 가운데 계속해서 전도자의 삶에 관한 집중적인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미주지역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들로 인해 미주지역의 교회들이 힘을 얻고, 주의 종들이 힘을 얻어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함으로 복음화의 역사가 미국 땅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복음을 받았습니다만 이제는 복음을 새롭게 받아야 할 땅이 미국 땅입니다. 다 가지고 있지만 복음이 없어서 그 곳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상처와 많은 문제들 속에서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극히 좋은 환경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는 우리가 세계복음화 서서 미국을 복음화 하는 일에 앞서야 할 것이고 특별히 미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미주지역에 RUTC가 세워짐으로 인해 비록 선교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계속 일어나는 렘넌트들을 제대로 훈련시켜서 현장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번 류광수 목사님의 대회 메시지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지금 있는 세대는 10년이 데드라인(한계)이다. 10년 후면 결국 이들은 모두 물러갈 것이고 후대들이 일어나서 그 바톤을 이어받을 것인데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 된 RUTC가 세워나서 전도자의 삶의 비밀을 아는 렘넌트들이 세워져야 미국은 복음화 될 것이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미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필라델피아 대회에서 3강이 진행되었고 워싱턴에서 1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메시지의 제목을 살펴보면, “전도자의 삶의 주역으로 참된 응답부터 누리라”는 것이 1강의 제목이었습니다. 전도자의 삶의 주역으로써 참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걸림돌이 있는데, 문제와 외로움과 또한 무능이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를 응답으로, 외로움으로 하나님이 가장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써 우리의 무능함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그 역사를 누려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두 번째 메시지는 “전도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로 실제로 아침 시간에 정시기도와 함께 호흡 기도를 통해 집중 기도함으로 모든 힘들을 회복하고, 힘들을 회복할 때 전도자의 삶이되어진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힘들을 회복하게 되면 믿음이 회복되게 되어 있고 그 속에 오늘 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가 붙잡혀지면서 현장에 나가서는 현장에 관한 답이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나님께서 여시는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의 힘을 회복할 것을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세 번째 내용은 유일성을 누리는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주셨는데, 여러분, 유일한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함으로 행복을 누린다면 모든 사건과 생각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 그 유일한 이름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이 되어진다면, 그것이 24시간 지속되는 것이 성령충만이고 그 속에서 체질이 변화되어지고 그와 함께 하나님이 여시는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강, 2강, 3강의 메시지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전도자의 삶이 무엇인가?” 란 질문에 “오직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라고 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축복이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출애굽기 5장을 읽었습니다만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결론을 내리게 하신 부분은 한 가지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한 가지 결론을 붙잡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고난과 문제들을 주시는가?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후에 참 평안과 참 안식이 있는데도 가면 갈수록 평안과 안식을 체험하면서도 여전히 문제들은 우리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간 고생 시키셨으면 고생에서 벗어나도록 하셔야 할 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하는 과정 속에서도 출애굽을 명하셨으면서도 막상 탈출을 시도할 때는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이런 문제들이 우리 앞에 계속해서 닥쳐오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출애굽기 5장 1절에 보면 모세가 바로 왕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그렇게 말하니 바로가 대답하기를 2절입니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실제로 이 일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어려움을 당합니다. 가만히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출애굽하라 하셔서 바로 왕 앞에 섰고 그로 인해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금 살만하니까 다른 생각을 하는구나” 해서 지난날은 짚이라도 주워서 벽돌을 굽게 했는데, 이제는 짚조차 공급하지 않고 벽돌 제작량은 예전과 동일하게 하는 고역을 시행했습니다. 바로가 말하길“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이에 모세가 말합니다. “만약 너희가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3절에 보시면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말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런데 재앙을 내린 순간에는 마음을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려하다가 다시 돌아서서는 더 강한 어려움을 주고 다시 재앙이 내리면 내보내려하다가 다시 더 강한 어려움을 주는 것이 반복되어지는 사실들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자세히 보면 어떤 면에서 “하나님은 이중적으로 역사를 하고 계신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바로 왕 앞에 서라고 하실 때는 언제이고 또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셔서 출애굽을 못하도록 막는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성경에 보면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더라” 했는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충분히 바로 왕의 마음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모세에게는 바로 왕 앞에가서 출애굽을 명하도록 하고 또,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케 하셔서 출애굽을 방해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여기에서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것. 그것은 바로 오직 한 가지 비밀만 붙잡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3절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여기 보시면 옛 번역에는 “희생”라고 나오는데 현 번역에서는 “제사”이라 번역되었는데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만나는 방법이 제사이며 희생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가면 막으시고 못가도록 어려움을 가중시키시고 원하시는 부분이 한 가지 비밀인 희생제사의 비밀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란 말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두 끝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운명을 바꾸셨고 이 땅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를 그리스도께서 막으셨고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는 문제와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문제와 사건은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까?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통치 속에,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즉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어나는 일은 누가 허락하신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것입니다.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에 보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착한 일 곧 구원의 일을 시작하신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문제와 사건 그 자체 속에 응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와 사건 그 자체가 응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전도자의 삶을 살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와 사건을 주어서 문제와 사건 속에서 응답받게 하고 영권을 회복케 하시고 어떤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문제와 사건을 통해 만들어 가십니다.
지난번 언급했듯이 우리의 인사말 가운데 “별일 없습니까?” 라는 말은 그리 좋은 의미의 인사는 아닙니다. 별 일이 없다란 말은 응답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날마다 별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와 사건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은 더욱 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도록 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체험하게 하시고 거기에 결론 내게 하시는 것이 문제와 사건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에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 악한 사탄이 문제를 가지고 늘 공격해오며 여기에 늘 속게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 믿고 결단하고 나가게 될 때 악한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되게 하시려는 선하신 뜻입니다. 추수감사주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이 세 가지 절기를 구약시대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라 하셨습니다. 왜 이 절기를 지키라고 했는줄 아십니까? 여러분, 어떤 조건과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세계복음화 할 신분임을 알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안 되고 저것 때문에 안 되고 많은 핑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세계복음화를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문제와 사건을 주어서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모든 환경과 조건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영권을 회복하게 하는, 그래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만들어 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무엇입니까? 문제인 것입니다. 문제가 곧 응답입니다. 할렐루야!
바로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라는 답을 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전도자들에게도 이 답을 내게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을 버리게 하시고, 또 어려움을 통해서 걸음들을 막기도 하시고, 그게 성경의 역사입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건져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져내신 하나님의 목적을 아브라함이 제대로 못 깨닫고 있으니까 아브라함이 온갖 인본주의를 썼는데 결국은 나중에 가서 창세기 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본토친척 아비 집 모든 것들을 다 버리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그래서 결국은 창세기 22장 17-19절에 중요한 언약을 마지막에 주시잖아요. 18절에는“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19절에는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게 될 것이다” 여러분 이게 무슨 뜻입니까? 네 씨란, 곧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대적의 문을 얻게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단의 세력을 꺾는다는 말이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결론입니다. 모든 것 다 내버리게 하시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얻게 하겠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죽음에 까지 몰고 가셨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실에 대한 눈을 열어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자로 나가는 바울의 걸음 속에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그 어려움과 문제를 통해 바울이 무엇을 깨닫느냐? “내 몸에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 그리스도만 존귀케 되기를 원하노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나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하면서 “내 몸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 그리스도 그 이름이 존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특별히 전도자로 살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나가시는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전도자로 사는 사람에게 답을 내시게 될 제사의 비밀입니다. 전도자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될 비밀입니다. 바로 제사의 비밀입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가 사흘 길쯤 가서 광야에서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여러분 이 제사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모세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려 하고 바로왕은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반드시 사흘 길쯤 가서 제사를 드려야 된다” 지금 출애굽기를 읽어나가고 있습니다만, 보면 나중에 바로 왕이 재앙이 임하니까 협상을 합니다. “여기 애굽에서 제사 드리면 안 되겠냐? 멀리가지 말고 조금만 가고, 너희 남자만 가라” 차츰차츰 그래서 나중에는 완전히 내 보내는 사건이 나오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실랑이를 벌입니까? 이 제사의 비밀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것은 절대로 우리 인생에 해결할 수 없는 사단의 세력을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이 피의 권세에 있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정한 곳에 가서 제사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완전히 피를 벌겋게 흘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피의 비밀을 모르면, 제사의 비밀을 모르면 구약성경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출애굽기를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곳에 가서 제사를 드려야 되느냐?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피 흘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만이 우리 인생이 살 길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광야에 가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 피의 권세로 말미암아 사단의 권세를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놓고 저주에 빠지고, 성공해놓고 저주에 빠지고, 노력해놓고 저주에 빠집니다. 이 땅에 임하는 저주를 막을 길이 없어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지난 주간 중직자 편지(깊은 샘) 보셨다면 한 장 미술을 전공한 엘리트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일본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한 자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국은 너무 어려움을 당하고 잠도 못자고 하니까 주위에서 귀신을 부르는 염불을 하라고 하고 그래서 점점 더 저주와 재앙의 수렁에 빠진 내용들이 나옵니다.
여러분, 성공해 놓고 저주에 빠집니다. 열심히 노력해 놓고 저주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땅의 삶입니다. 그 저주를 막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피의 비밀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실패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은 피의 권세 이 비밀 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을 어렵게 만들고 바로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고 이 사실 하나를 기억하라고 이렇게 인도해 나가시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를 죽 읽어 보시면 한번 피를 바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열 가지 재앙 이후에 유월절 사건을 이야기 했습니다. 유월절 한 사건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무슨 말이입니까? 참 중요한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월절 사건을 나중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절기로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을 자손들이 영영히 잊지 않도록 절기를 만들어서 영원히 지키라. 그렇게 까지 요구했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느냐?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음과 더불어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응답 받는 길도 예수 이름에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범사에 그리스도, 자나 깨나 그리스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조용히 그리스도 이름 부르게 될 때 내 가정과 가문과 내 지역과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에 보면 마음이 참 흥분되어서 기뻐했던 본문이 나와요. 그게 마태복음 16장 13-20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예수님이 너무 기뻐서 흥분해 가지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너무 기쁜 나머지 흥분되어 가지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네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네가 이걸 어떻게 알았느냐 이 말입니다. 도대체 베드로가 무슨 대답을 했기에 예수님이 그렇게 기뻐서 흥분하셨을까요?
여러분, 지금이나 예전이나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시는 질문은 동일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늘 항상, 어떤 현장에 있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묻는 질문은 동일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거기에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러니까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니까 예수님이 너무 기쁜 나머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완전히 선언하셨잖아요. “반석 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열쇠를 네게 주노라”
여러분, 이 땅의 문제는 한 가지 몰라서 문제입니다. 그리스도 몰라서 문제인 것입니다. 미국에도 다 있지만, 그리스도가 없어가지고 교회들이 힘을 잃고 그와 더불어 이상한 사상들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뒤엎고 거기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이 훌륭하고 그 훌륭한 것을 가지고 많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그런데 왜 유대인들이 실패하느냐? 그리스도 한 가지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그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구약 시대의 유월절을 행하면서도 그 유월절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요. 그러니까 망할 수밖에요.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도들 얼마나 열심이 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양심적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현장에 없어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느 곳에나 다 있어요. 그렇게 열심입니다. 그런데 왜 망하느냐? 그리스도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아니다. 선생님일 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사람이면 사람이지 어찌 하나님이 사람이 될 수 있느냐?” 라고 절대 안 믿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망하는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땅에 중대한 절대적인 문제인 지옥과 재앙과 사단의 문제는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해결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복음가지고 해결해야 될 것들을, 세상의 현장은 종교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이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의 문제들을 세상 사람들은 종교로 해결하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이런 저런 문제들, 정치, 경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이 전두 다 창세기 3장의 원죄로 말미암아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들 때문에 지금 이 땅이 멸망가운데 빠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고 재앙의 문제를 막고 사단의 역사에서 건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오직그리스도” 이 사실 한 가지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몰고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오직그리스도” 이 사실 붙잡게 되면 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한 가지만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이냐? “그리스도만 붙잡으라”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았는데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사실에 증인되어지는 것 그게 바로 전도자의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전도자의 삶을 방해하는 사단의 역사가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바로 왕이 출애굽기 5장 2절에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출애굽기 5장 8절에 “너희가 게을러서 이런 소리를 하는구나 그래서 사람을 시켜가지고 모세와 아론이 하는 저들의 말이 거짓말이니까 그 거짓 속임수에 속지 않도록 하라”고 백성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출애굽기 5장 17절에는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전혀 제사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죠.
가만히 보면 이것이 불신 현장에 일어나는 당연한 것이고, 참 안타까운 것은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교회 안에도 바로가 있어요. 뭐 자꾸 그리스도 그리스도 이야기 하느냐? 또 그 이야기냐? 게을러서 그런 소리 한다, 이것들이 정신을 못 차렸구나 이 바로의 이야기가 교회 밖은 물론이지만 교회 안에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진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힘나고 감사하고 기쁘고 그런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그리스도 이야기 하네 누가 모르나?!”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특별히 요한복음 14장 6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지식인일수록 똑똑한 사람일수록 또 그 말이구나 합니다. 그러나 틀렸습니다. 성경에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미안하지만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시편 14편 1절에는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도다” 그래서 결국은 우상숭배에 빠지고 영적문제에 빠져요. 하나님 형상 가진 인간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까 영적문제에 빠지고, 우상숭배에 빠지고 육신문제, 정신문제, 내세문제, 자녀문제 등 그래서 실컷 살다가 결국은 심판 받게 되고 그 후에 지옥가게 되는 이 운명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무엇 때문 입니까? 그리스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을 변시킬 수 있는 중요한 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리스도 이름뿐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은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공하는 것이 전도자의 삶이에요.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이 그리스도가 얼마나 엄청난 능력이냐? 구원받는 사람은 그리스도 그 이름 알아서 구원 받고요, 멸망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 그 이름 알지 못해서 멸망 받습니다. 빌립보서 1장 28절에 이 그리스도 이름을 구원받는 자에게는 구원의 증거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멸망 받는 자에게 멸망의 증거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고, 그리스도로 산업의 문들이 열려지고 그리스도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의 문들이 열려지고 그게 전도자의 삶입니다. 왜 계속 전도자의 삶 이야기를 하느냐?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산업에 성공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부에 성공하고 그게 참된 성공이고 그게 무너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세상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후대들, 우리 렘넌트들이 사회로 나가는 날, 또 렘넌트들이 기성세대가 되어 나가게 될 때는 지금보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어려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비밀,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 피의 비밀 모르고서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 후대들에게 그 언약을 전달하라고 저와 여러분을 먼저 불러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성공하시고 그리스도로 산업하시고 그리스도로 학생들은 공부하고 그래서 참된 성공 무너지지 않는 참된 승리를 맛봄으로 참된 전도자의 삶이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교회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라는 사실에 증인된 교회로 세우셨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세우셨습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질 수 있도록 주께서 주의 종들에게 오늘 이 시간, 또 이번 한 주간 오직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승리하는 증거를 누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출애굽기 5장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결론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고난과 문제들을 주시는 겁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을 명하시고서도, 막상 탈출을 시도할 때는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출4:21; 9:12) 어려움이 가중되게 하십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한 가지 ‘희생제사’의 비밀만 붙잡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모든 문제와 사건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응답으로 주신 것들입니다(빌1:6).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전도자의 삶을 살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문제와 사건을 주어서 그 속에서 응답 받고 영권을 회복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과 조건도 뛰어넘는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 자녀에게 있어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1. 하나님이 전도자의 삶을 사는 자에게 답을 내시게 될 제사의 비밀
(1) 희생제사의 비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피의 권세가 사탄의 세력을 이김
1) 인생은 사탄의 세력을 절대로 이길 수 없음
2) 희생제사의 피의 권세, 즉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음
3) 이 비밀을 절대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걸음을 어렵게 만드심
4) 출애굽 이후의 자손들이 영영히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절기를 만들어서 영원히 지키라고 명하심
5) 예수님은 자신을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것을 크게 기뻐하심(마16:13-20)
(2) 구원 받은 자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이름으로 응답의 문이 열림
1) 그리스도만이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음
2) 그래서 하나님은 운명과 재앙의 문제를 막고, 사탄의 역사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심
3) 하나님은 구원 받은 자가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오직 그리스도’ 붙잡도록 인도하심
4)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내 가정과 지역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이게 됨
2. 전도자의 삶을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
(1) 제사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 바로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모세와 아론의 말을 거짓말이라 함(2, 8, 17절)
2) 교회 안에도 바로와 같은 자가 있는데, 지식인일수록 어리석은 말을 함(고전1:18, 시14:1)
(2) 전도자의 삶 -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누리는 삶
1)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음(빌1:28)
2) 그리스도 이름 안에서 모든 응답의 문이 열림
3)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응답이 참된 성공이며 결코 무너지지 않음
결론: 세상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사회로 나갈 때는 더욱 어렵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서는 절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라고 우리를 먼저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공부하고 일하여 무너지지 않는 참된 성공을 맛보며, 전도자의 삶을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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