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영원한 규례를 대대로
2010-12-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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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3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6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11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12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 출12:1~14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은 2010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찬양대의 찬양처럼 스스로를 바라보시면서 고백하고 또, 인사 나눈 분들에게 축복하는 마음으로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은혜입니다”아멘. 한 순간 한 순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2010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2010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많은 축복을 받아 누렸습니다만, 인간인지라 살펴보면 안타까운 부분들과 후회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조금 더 잘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안타까움이 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는 우리의 마음에 남게 됩니다. 말씀을 준비하며 제가 어떤 생각이 들었냐하면, 제가 학창시절 학교에 다닐 때에 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공부를 하면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없어지고 새로 시작하면 될 것 아닌가?” 하고 또 다음 학기에 시험을 쳐도 점수가 좋지 않기에 제 마음에 시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이 모두 사라지고 새롭게 성적이 평가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부 수험생 기도회 때 말씀을 전달했었습니다만, 제 상상 속에 “교무실에 불이 나서 지금껏 제가 받았던 성적들이 모두 소실(燒失)되어져 새롭게 성적이 나오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고자 하느냐 하면, 우리가 신앙생활 인도 받아 온다고 하면서 실제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분들 즉 다 잊어버리고 이제까지 것은 무너뜨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등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참된 신앙의 발전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 2011년도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지난날을 모두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2011년도를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잘 정리해보시면 분명한 것은,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언약을 붙잡고 나서 계속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한 응답을 지속적으로 주셨습니다. 믿습니까?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때를 따라 은혜주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필요와 응답들을 지속적으로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응답들을 잘 헤아려 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 응답 위에 새로운 응답을 2011년도에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 연말이다, 망년회다 송별회 해서 들뜨는 분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들뜨지 마시고 분주해도 마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응답으로 인도해 오셨는지를 잘 정리해 보아야 합니다. 그 바탕위에 2011년도의 새로운 하나님의 응답들을 주시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한 해 동안의 받은 응답을 잘 정리해보면 새해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받은 응답을 알아야 받을 응답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 받은 응답을 정리해보시면, 새해에 하나님이 응답과 축복을 주실 때에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축복과 응답을 주시는지를 놓치지 않고 그 응답을 응답으로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연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당대에 받은 응답들이 우리 후대에게 새롭게 역사를 일으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영원한 규례를 대대로” 라고 정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한해 받은 응답이 있습니까? 그 응답을 통해 2011년도에도 계속되어지는 축복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응답을 주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내가 받은 응답이 있다면 그 응답위에 내일 하나님의 또 다른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제목이 “영원한 규례를 대대로”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받은 응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한해 받은 응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내일의 응답으로, 내년의 응답으로 새롭게 붙잡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가 메시지를 받고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번 돌이켜보면 벌 커다란 역사가 없었던 것 같이 생각을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의 흐름 속에 있었는데 돌이켜보고 한 해를 정리해보노라면 큰 역사가 내게는 없었다 할지라도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일평생 잊을 수 없는 증거를 주실 때에는 지금껏 주신 모든 말씀들이 모두 연결되어서 응답과 열매로 와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내게 응답이 없었는데… 예수 믿어도 별 것 없네” 라며 푸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붙잡은 자에게 반드시 증거를 주시는데 그 증거를 주실 때에는 지금껏 받은 응답들을 연결시켜 큰 응답으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받은 은혜들이 연결되어 응답과 축복 그리고 열매로 맺혀지게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큰 증거와 역사가 없다 할지라도 내가 지금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이 가장 큰 응답입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큰 응답을 주셨는데 말씀의 흐름 속에서 은혜를 받고 말씀을 붙잡고 있다 라는 사실이 가장 큰 은혜며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말씀을 받을 때, 말씀을 깨닫는 시간표가 있습니다. 처음 예배드리기 위해 예배에 참석하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를 것입니다. 늘 그리스도 이야기인 것 같고, 창세기 3장 이야기인 것 같을 것입니다만, 말씀을 지속해서 듣다 보면, 들려지지 않다가 들려지는 때가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나의 저주와 재앙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구나. 그래서 나의 신분을 바꾸셨구나” 이 사실이 깨달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려지는 첫 번째 증거가 바로 “아 하나님이 이 어마 어마한 축복을 주시기 위해 저주와 재앙가운데 있는 나를 건지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을 바꾸셨구나, 나의 신분을 바꾸셨구나” 이 사실에 대한 깨달음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에 깨달음이 오게 되는 중에 말씀을 듣다고 보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성공하고 정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세상을 정복하고 성공하는 그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나의 신분을 바꾸셨음을 알게 되고 계속 말씀 속에서 세상 가운데 성공하고 정복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원받은 그 은혜에 대한 사실과 함께 세상을 정복하고 성공하는 비밀이 들려지면 들려질수록, 거기에 대한 답이 내려질수록 그 다음에 오는 응답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난날에는 알아주지 않음으로 섭섭했는데 그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무너집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실과 그 속에서 세상 가운데 정복하고 성공하는 비밀의 답을 내리게 되면 누가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나와는 상관없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들을 뛰어넘게 되는 비밀들에 대한 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날마다 응답을 받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체험들을 받다 보니 다른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든지 나와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참된 축복된 하나님의 응답들을 받게 되니 하나 하나 새롭게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남도 지난날의 만남이 달라지게 되어있고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정복하는 비밀을 가지면 똑같은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오늘의 만남이 다르게 됩니다. 똑같은 사건인데도 어제와 오늘의 사건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씀을 지속해 더 듣는 가운데서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은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큰 응답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가장 큰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 일이 잘되고 못되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일이 잘되면 물론 좋겠지요. 그러나 그것아 아닙니다. 아무리 일이 잘된다 할지라도 말씀과 상관없는 것이라면 결국은 바벨탑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이 안된다 할지라도 내가 말씀 속에 있다면 그 일이 안되는 것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말을 알아들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일이 잘되어도 말씀을 놓치고 있다면 잘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날 상상치 못할 저주와 재앙이 머물게 되고 그 속에서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붙잡고 있고 말씀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면 당시에는 답답함이 있겠지만 여러분, 시간표가 되면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시는 시간표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일을 하고 하지 않고, 잘되고 잘되지 않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오늘 말씀의 인도와 은혜를 받고 있느냐가 우리의 미래와 관계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한날 영원한 규례를 붙잡는 순간에 그것이 내게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내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손대대로 축복된 언약이 전달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규례를 대대로 만들라는 말은 먼저 우리 자신들이 영원한 규례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그 답을 가지고 대대로 기념하며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답을 가진 자들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이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 어떻게 하면 2010년을 마무리 하며 2011년을 계획하는 시간 속에서 이 영원한 축복을 계속적으로 누려갈 것인가? 한 해 동안 받은 영원한 축복이 많습니다. 이 응답들을 2011년도에도 어떻게 계속해서 누려나갈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본문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14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무슨 말입니까? 영원한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당대 뿐 아니라 영원한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말씀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영원한 축복과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첫 번째가 하나님의 방법은 별 보잘 것 없는 것에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보잘 것 없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명령하셨습니다. 7절에 보면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짐승의 피를 흘려 좌우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라 했는데, 여러분, 문설주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문을 달기 위한 양쪽의 기둥이 문설주입니다. 문인방이란, 문설자가 떠받들고 있는 처마가 문인방입니다. 문지방이라고도 하지요. 다시 말하면 피를 흘려 그 피를 문 사방에 바르라는 것입니다. 문 전체에 바르라는 것이죠. 피를 바르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11절에 보면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그러면서 13절과 14절입니다.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별것 아닌 양을 잡아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는데 그것이 무엇이 큰 대단한 것이라고 재앙이 넘어가느냐는 말입니다. 우리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속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별 것 아닌 것에서부터 찾아내야 하는데, 큰일과 사건 속에서는 어떻게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기 위해 몸부림치는데 별것 아닌 것에서는 하나님의 응답을 놓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대단해서 양을 잡아 기념하며 14절에는 대대로 지키라 합니다. 본문을 보며 생각하실 것은 예수님의 헤롯 왕궁에 오셔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보잘 것 없는 마구간에서 구주가 나셨다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대제사장의 집에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셔야 하는데 보잘 것 없는 요셉의 집에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말합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그렇습니다. 유대인의 왕이라면 대단한 것이 나타나야 할 것인데 이름 없는 나사렛에 오신 예수. 오늘 여기에 양의 피 곧 짐승의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고 그것을 대대로 기념하고 지키라는 말은, 보잘 것 없는 곳에 메시야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과 같은 말입니다. 별것 아닌, 가치 없어 보이는 여기에 자칫 잘못하면 속을 수가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비밀이 그러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를 비밀이라 합니다. 비밀이란 아무나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감추어졌다라고 합니다. 듣기는 듣고 보기는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더러 미련한 자라 합니다. 별 가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장 18절이죠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혹이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분들 가운데 “또, 그리스도냐?”라며 그리스도의 이름이 식상하게 느껴지고 미련해 보이십니까? 그러할지라도 지금 현장에 죽어가는 사람에게 그 그리스도의 이름은 생명이 되는 것이고, 능력이 되는 것이고, 소망이 되는 것이고, 위로가 되는 것이고, 힘이 되는 것입니다. 별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그리스도는 생명이 능력이자 참된 힘이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자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별 보잘것없는 것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을 오늘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해를 여러분이 결산하시면서 내가 놓친 것이 무엇인가 새롭게 보여질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부터 29절을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렇다면 내가 미련해야 되느냐? 내가 약해져야 되겠는가? 미련하고 약한 자를 쓰시느냐? 그 말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또, 지혜 있는 자, 똑똑한 사람을 안 쓰시느냐? 그런 말도 아닙니다.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씀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기준이, 비록 세상에는 시시하게 보이고 미련하게 보이고 약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 별것 아닌 그 방법,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 방법을 붙잡은 자를 하나님이 쓰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별것 아닌 것” 그 속에 하나님의 숨은 축복된 응답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여러분이 혹여나 놓치고 있는 부분들 하나 하나 찾아내세요. “별것 아닌 것” 거기에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그걸 찾아내서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다른게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시시하게 보이고 미련하게 보이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오늘 어린양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양의 비밀은 누구를 이야기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할 때 세상 적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는 등의 많은 말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방법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유월절에 대한 영원한 규례를 만들고 대대로 지킬지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양의 피를 발랐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양의 피를 바른 집에는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 죽음의 재앙이 넘어갔어요. 그러나 그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뭘 그럴 것을…, 뭘 그럴라고…” 라며 시시하게 여기고 별스럽지 않게 여기고 미련하게 여겼던 사람들, 그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재앙이 임할 때 그 재앙에 다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의 피를 발랐더니 죽음의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이 양의 피 이 비밀이 무엇입니까? 유월절 어린양의 피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창세기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생겨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 거기서부터 이 땅의 모든 문제가 나온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되었고, 그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했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하시느냐? 3장 21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짐승을 죽여 피를 흘림으로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아벨은 승리했으며, 이 언약을 알지 못했던 가인은 제사를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에 이 사건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여러분, 아무리 예배를 정성껏 열심히 드린다 할지라도 어린 양의 피 곧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드리는 그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외관상은 부족하다 할지라도 중심 속에 그리스도를 붙잡고 시간 시간 주님 앞에 나아간다면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레위기 17장 1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할렐루야! 히브리서 9장 22절에도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 그리고 모든 것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다 해결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11-14절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단번에 성소에 나아가게 되는 축복의 문이 열려진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실 우리가 망해야 하는데 망하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반드시 저주와 재앙 속에서 실패해야 하는데 지나고 보니 모두 축복으로 와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망해야 하고 저주와 재앙가운데 피할 수 없었던 우리였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오늘 찬양대 찬양과 같이—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 입니까?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방법이고 그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로 나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인해 저와 여러분은 신분을 바꾸어졌습니다. 능력과 수준이 아닌 신분을 바꾸셨습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할렐루야!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수준이 낮고 능력이 모자라도 괜찮습니다. 참된 수준과 참된 능력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사탄의 자녀에서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신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망해야 하는데 망하지 않는 신분으로 바꾸셨다면 끝난 것 아닙니까?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사탄의 손에서 건져내셔서 신분을 바꾸셨다면 끝난 것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이제 너의 신분을 바꾸었으니 끝났다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라” 그렇게만 말씀하셔도 감사한 것인데 분명히 성경에 보면, 신분을 바꾸실 뿐 아니라 우리 안에 성전 삼고 계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하셔서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최선을 다해 살아라 해도 감사 감사 또 감사할 것인데, 버려두지 않으시고 성전 삼으시고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전삼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가 응답받을 수 있도록 천국열쇠를 주셨습니다. 하늘보좌의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큰 응답은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이 한해 여러분은 어떤 응답을 받았습니까? 저는 한 해를 결산하면서 “그렇다, 참으라 내게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다”라는 사실이 고백되어지는 은혜 , 그것이 전부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가졌다는 것은 다 가진 것입니다. 믿습니까? 고린도후서 6장 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저와 여러분은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너희는 강한 자라 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라 했습니다.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이렇다 할지라도 나는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여러분, 속지 마시고 이 사실을 아는 가운데 참된 힘이 나오고 누리면 누릴수록 시대를 정복하는 사실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도 그리스도요, 진행도 그리스도요, 마지막 결론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사실에 증인으로 교회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14절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모든 것을 여기에 적용시키라는 것입니다. 학업도 그리스도에 적용시키고, 사업자는 사업도 그리스도에 적용시키고, 직장도 그리스도에 적용시키라는 것입니다.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지킬지니라” 이 말은 모든 것을 여기에 적용시키라는 말씀입니다. 사업 따로 그리스도가 따로가 아니고, 학업 따로 그리스도 따로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사업, 그리스도와 함께 학업, 그리스도와 함께 직장, 그리스도와 함께 가정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큰 성문을 만들어 놓고 광채가 나는 문으로 들어가라 하면 뭔가 기념될 것인데, 아무 것도 아닌 양을 잡아 문설주에 발라놓고 거기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방법인줄도 모르고 속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유월절의 피, 눈에 안 보이는, 가치 없어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 이것이 우리의 전부입니다. 이 한해를 돌이켜보며, 당연히 고백되어야 할 결론은 바로 “그리스도는 나의 인생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다, 이 한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것들을 인도해주셨고 해결해주셨다”가 고백과 함께 2011년도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실 축복된 계획을 세우시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웬 은혜입니까? 웬 축복입니까?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고 가치 없게 보이는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며 그리스도가 전부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이 은혜 가운데 세우신 축복, 이 축복을 이 한해 마지막 하나님께 영광 돌리므로 내려놓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한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인도하셨고 축복하셨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앞으로 2011년도를 준비하면서 그리스도로 이뤄질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바라보며 또, 새로운 계획을 세워 나가길 원하오니, 이 일에도 주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2010년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잘 정리해보십시오. 2010년의 응답의 바탕 위에 2011년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연속적이고 지속적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당대에 받은 응답들이 우리 후대에게 새롭게 역사를 일으키게 되어 있습니다. 한 해를 돌이켜보며 별로 역사가 업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응답은 내가 말씀의 흐름 속에서 은혜를 받고 말씀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원한 규례를 붙잡는 순간에 그것이 내게서 머물며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손대대로 그 축복된 언약이 전달됩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자신들이 영원한 규례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축복과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겠습니까?

1. 별 보잘 것 없는 것에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1) 별 것 아닌 것에서부터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1) 짐승의 피를 좌우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라는 말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임(7절)
2) 별 것 아닌 것 속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숨어 있음(고전1:18)
3) 그리스도는 생명의 능력이자 참된 힘
(2) 하나님은 별 것 아닌 것 속에 축복과 응답을 숨겨 놓으셨습니다(하나님의 방법).
1) 하나님의 방법을 붙잡은 자를 하나님이 쓰심
2)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그렇지 않음(그리스도의 비밀)

2.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의 방법
(1) 유월절 어린 양의 피
1) 하나님 떠나서 오게 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는 방법임(창3:15, 3:21)
2) 어린 양의 피의 비밀(그리스도)을 알고 드린 아벨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심(히11:4)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심(히9:11-14)
(2) 그리스도로 인해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셨습니다.
1) 참된 수준과 참된 능력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골1:13, 요5:24)
2) 신분을 바꾸셨을 뿐 아니라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성전 삼으심(고전3:16)
3)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천국열쇠를 주심
4)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임(고후6:10)


결론: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모든 것을 여기에 적용시키십시오. 학업도, 사업도, 직장도 그리스도에 적용시키라는 말씀입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유월절의 피, 눈에 안 보이며 가치 없어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전부입니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며 “그리스도는 나의 인생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며 인도자”시라는 당연한 결론을 고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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