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삶 그 시작과 실천
2011-01-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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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2011년 신년 첫 예배입니다. 축복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평안할지어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1월 1일 새해 인사를 이 자리에서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이 주실 축복을 많이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오늘 신년예배에 참석한 모든 가정과 산업과 자녀손들 그리고 관계된 모든 현장에 2011년 한해동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2011년도는 “전도자의 삶, 그 시작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의 문을 여셨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9장에 보면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현장에 그 주인(보디발)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으며 여호와께서 요셉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복이 그(보디발)의 집과 밭과 모든 소유에까지 임하였다 했습니다. 요셉으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올 한 해 주제 성구를 이사야 11장 9절 말씀으로 정하였습니다.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특별히 이사야서 11장은 메시야와 메시야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11장 1절에서 5절까지는 메시야에 관해 말씀하고 있으며 메시야가 재림주로 오실 때 이루어질 일에 대해 6절로부터 9절까지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자에게와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자에게 지금도 우리에게 임하게 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2011년 이 한해 하나교회 성도들 한 분 한 분 걸음 걸음 닿는 곳 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세상에 충만케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되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전도자의 삶을 약속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한해 주신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유의물을 통해 확인하셨겠습니다만, 세 가지 기도제목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두 번째, 전도자의 삶의 응답을 통하여 300지교회와 3000제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 번째, 전도자의 삶의 응답을 통하여 RUTC와 함께 후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중요한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 세 가지 기도제목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전도자의 삶도 중요한 것이지만 전도자의 삶은 임마누엘을 누림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전도자의 삶이 나오는 것이며,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현장을 향한 응답인 300지교회와 3000제자가 세워지게 되어 있으며, 임마누엘의 누림 가운데서 후대들이 RUTC와 함께 세워져 나가는 응답들이 우리에게 와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에게 처음부터 약속하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누리느냐 하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살아가고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인 것으로써 신앙과 복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중요한 것이며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삶 속에, 나의 삶 속에 생명운동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 누려지고 있고 전도가 되어지며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기도가 응답되어지는 것만큼 눈에 보이는 환경과 문제와 물질과 사람도 초월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과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본질적인 것을 발견하고 체험하게 될 때,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축복된 비밀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 임마누엘이 누려진다면 이 땅에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임마누엘이 누려진다면 괜찮습니다. 일들이 조금 늦어진다 할지라도 괜찮을 것입니다. 일이 잘 안 된다 할지라도 임마누엘이 누려진다면 괜찮은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염려할 필요가 없고,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 한해 여러분 개개인이 최고의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는 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저와 여려분을 언약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당만 다니는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당만 다니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계획과 내 야망과 내 동기와 뜻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 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를 일컬어 종교생활 하는 자라 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는 커녕, 내 동기, 내 야망을 위해 몸부림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내 야망을 이루는 일에 끌어들이고 또, 교회를 내 동기를 충족시키는 일에 끌어드리는 것처럼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마가복음 3장 13절에서 15절 말씀하셨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룰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 교회와 우리 자신위에 집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그리스도를 말할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 위에 집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응답받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승리한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연약함과 상관없이 관심을 집중하셔서 우리를 인도해나가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2011년도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이미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놓고 우리의 걸음을 가장 정확하게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임마누엘적 존재입니다. 그 뜻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지 못하는 존재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예배적 존재입니다. 동식물들이 하나님께 예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나누어야 하는 것이고 인간은 한 사람만 있어도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임마누엘적 존재이며 예배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은 영적인 존재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언약적 존재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존재의 정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참 생명과 참 사명을 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하셔서 생명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면서 그렇게 창조된 인간에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참 생명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명도 틀린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려움과 문제들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28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임마누엘적 존재, 생명관계 속에서 인간을 창조하셔서 생명관계에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며 사명을 주셨는데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어마 어마한 축복을 허락하셨는데 이 사실에 대한 생명을 모르고 사명을 놓쳐버리고 살아가기에 이 땅은 가면 갈수록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생명적인 존재가 인간이라면 당연히 임마누엘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느냐? 이 땅의 문제가 임마누엘이 파괴 된 데서 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을 보면,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사망이라고 합니다. 성경 로마서 3장 23절에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영적인 사망이 인간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 상태를 에베소서 2장 1절에는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 모든 사건, 모든 재난, 모든 질병들이 임마누엘이 파괴 된 데서부터 찾아왔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행복해야 할 인간이 불행하게 되었고 또, 가치있게 창조된 인간이 가치를 벗어버리고 가치없는 존재로 타락해버렸습니다.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임마누엘이 파괴됨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함으로 인해 결국 사람들이 우상문화, 타락문화, 귀신문화로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의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엄청난 가치있는 존재로써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는데, 참된 가치를 놓치니까 기껏한다고 하는 것이 열심히 땀 흘려 수고하고 노력해서 먹고 마시며 결국 허무와 공허함 속에 빠져서 실패케 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인간에게 찾아온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해결책은 임마누엘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다른 이유로 오신 것이 아니라 구약에 이미 예언되었던 임마누엘로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것을 구약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하여 말씀을 하고 있는데, 다른 이유로 오신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임마누엘은 아무나 흉내낼 수 없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이 땅에 탄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임마누엘만이 유일한 해결책인데, 예수님이 아니면 임마누엘 하는 길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이 임마누엘이며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하신 약속의 말씀이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3장 13~15절에는“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말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생애를 마치시고 그리스도의 일을 마치시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최고의 약속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최고의 임마누엘이 성령에 대한 약속인 것입니다. 함께 하시는 방편이 바로 성령으로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 다락방에 성령으로 공식적으로 임마누엘의 시작이 되어진 것인데 그 성령이 영원한 임마누엘의 시작인 것입니다. 마가다락방에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 약속잡고 기도할 때, 이에 사도행전 2장의 바람같은 불 같은 오순절의 역사가 임하였습니다. 그 성령의 임재가 영원한 임마누엘의 시작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영원한 임마누엘이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누릴 것인가? 거기에 대한 답이 바로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며 예수 믿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예수님 믿는 것을 숨기며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구원의 축복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내가 어디에서, 어떤 상태에서 하나님의 자녀되었던가를 알지 못해서이고 뿐만 아니라, 이 축복의 비밀을 알지 못하니 당연히 불신자들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사실적으로 알고 누리게 체험케 될 때 모든 현장에서 승리케 되는데 이 사실을 모르니 현장에서 예수 믿는 표도 못내고 불신자들의 종노릇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011년 이 한해는 여러분의 걸음 걸음마다 구원의 축복을 최고로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축복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통해서 이 땅위에 나타나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오늘의 기도를 붙잡으며, 전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을 제대로 붙잡게 될 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말씀을 붙잡고 정시로 기도하게 되면 임마누엘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그때 그때마다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시기도와 무시기도 속에 들어갈 때, 참된 축복을 현장에서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전도에 방향 맞추어 나갈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역사하실 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했습니다. 올바른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이냐? 바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증인되어지는 이 일에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임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내 삶 속에 임하시는 이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참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우리 모든 현장에서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두 번째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직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현장을 살리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하나같이 주의 종들과 하나가 되어 기도와 메시지와 전도 방향이 통함으로 인해 한 시대를 살려내는 귀중한 응답의 사람들이 중직자였습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중직자분들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을 꺾고 지교회 운동의 귀중한 응답을 받아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을 이해 본 교회에서 중요한 훈련이 있습니다.
특별히 집중해서 4주차 전도기획 훈련이 있습니다. 1주차에 진행되어지는 7분야 황금어장을 통해 집중하여 각 분야에 제자를 세워나가되 전문인 가운데 제자를 세워나가는 귀중한 응답을 놓고 기도해야 할 것이고, 2주차에 진행되는 지교회의 귀중한 포럼을 통해 지역 지역에 하나님의 역사하심들을 함께 보며 이 일에 응답받는 모든 성도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3주차에 전도캠프를 통하여 중직자들이 한달에 한번만큼이라도 현장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방향 맞추어 인도 받게 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의 영적인 사령관으로 세워지게 되는 지교회 응답의 축복이 2011년 이 한해애 임마누엘의 역사 속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에 주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지막 기도제목 가운데 하나가 후대의 기도제목입니다. 중요한 것은, 렘넌트들은 어른보다 문화나 생각과 활동력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와 같은 경우만 해도 자그마한 전자기기를 소유하고 있어도 활용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매뉴얼을 보지 않고서도 쉽게 쉽게 익히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가 다른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문화에 익숙하며 거기에 앞서가며 친숙해져 있고 빨리 습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우리 후대들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부분과 복음을 적용하는 부분에서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경험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 문화 속에서 쉽게 젖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살아하는 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 13절의 말씀과 같이 말세에 고통하게 되는데 하나님보다 자기와 돈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문화속에 빠져들면 후대들 앞에는 고통이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인된 영적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실패케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문제를 만났을 때 많은 것을 잃어버리기에 가장 시급해 회복할 것은 후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후대들이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단지에 보도된 내용중에 “앞으로 얼마있지 않으면 교회 내에 주일학교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한국교회도 유럽교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후대들에게 투자하지 않고 바르게 준비시키지 않으면 결국 우리 미래가 보장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세상에 나가기 전에 복음으로 무장시켜야할 것입니다. 온전케 하는 것은 복음밖에는 없기 때문에 모든 배경과 영적인 문제들을 발판으로 만들 수 있도록 사실, 부모 된 자로써 우리가 먼저 이 축복된 언약을 전달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세상을 이기는 수준이 아니라, 세상 문화를 이끌수 있는 참된 문화를 이끌어내는 일에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 후대들은 어리고 연약하기에 저와 여러분이 이 일에 힘과 발판과 배경이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RUTC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축복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에 답을 내리고 그 축복을 누리면 모든 것이 다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의 언약, 이를 위한 전도자의 삶이 최고의 임마누엘입니다. 그리고 현장 시스템인 300지교회와 3000제자는 최고의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그리고 RUTC와 함께 후대를 세워나가는 이 사실에 인도 받는 것, 그것이 바로 최고의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2011년 한 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나라 임마누엘의 축복만 되어지면 모든 것은 다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마가복음 3장 13절~15절에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임마누엘 즉 빛이 우리에게 거하게 되면, 흑암이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빛이 임함으로 귀신이 떠나가고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나타나게되는 것입니다.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 그 사실 속에서 전도자의 삶도 되어지는 것이고,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성령과 기름을 물 붓듯하셨다” 하시며 두루 다니며 선한 일을 행하시며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모든 것이 다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자라고 연약해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형편과 처지가 어떠해도 상관없습니다. 임마누엘 누리면 거기에 모든 축복된 응답들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임마누엘, 이것이 여러분의 평생에 응답으로 붙잡혀지는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1년 전도자의 삶, 그 시작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임마누엘의 언약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참된 전도자의 삶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이뤄짐을 알게 하시고 300지교회와 3000제자의 응답 또한 임마누엘의 누림 속에서 주어지는 사실임을 알게 하시며 RUTC와 함께 후대를 세워나가는 이 축복된 사역 또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이뤄지는 사실임을 알게 하시사 임마누엘의 축복이 우리의 평생의 응답으로 붙잡혀 지는 귀중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011년을 시작하며 무엇보다도 다른 것은 다 놓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 모든 환경과 모든 문제를 뛰어넘어서 승리케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참된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귀중한 주의 백성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신년예배에 참석한 모든 가정과 산업과 자녀손들 그리고 관계된 모든 현장에 2011년 한해동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2011년도는 “전도자의 삶, 그 시작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의 문을 여셨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9장에 보면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현장에 그 주인(보디발)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으며 여호와께서 요셉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복이 그(보디발)의 집과 밭과 모든 소유에까지 임하였다 했습니다. 요셉으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올 한 해 주제 성구를 이사야 11장 9절 말씀으로 정하였습니다.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특별히 이사야서 11장은 메시야와 메시야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11장 1절에서 5절까지는 메시야에 관해 말씀하고 있으며 메시야가 재림주로 오실 때 이루어질 일에 대해 6절로부터 9절까지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자에게와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자에게 지금도 우리에게 임하게 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2011년 이 한해 하나교회 성도들 한 분 한 분 걸음 걸음 닿는 곳 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세상에 충만케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되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전도자의 삶을 약속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한해 주신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유의물을 통해 확인하셨겠습니다만, 세 가지 기도제목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두 번째, 전도자의 삶의 응답을 통하여 300지교회와 3000제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 번째, 전도자의 삶의 응답을 통하여 RUTC와 함께 후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중요한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 세 가지 기도제목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전도자의 삶도 중요한 것이지만 전도자의 삶은 임마누엘을 누림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전도자의 삶이 나오는 것이며,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현장을 향한 응답인 300지교회와 3000제자가 세워지게 되어 있으며, 임마누엘의 누림 가운데서 후대들이 RUTC와 함께 세워져 나가는 응답들이 우리에게 와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에게 처음부터 약속하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누리느냐 하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살아가고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인 것으로써 신앙과 복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중요한 것이며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삶 속에, 나의 삶 속에 생명운동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 누려지고 있고 전도가 되어지며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기도가 응답되어지는 것만큼 눈에 보이는 환경과 문제와 물질과 사람도 초월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과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본질적인 것을 발견하고 체험하게 될 때,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축복된 비밀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 임마누엘이 누려진다면 이 땅에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임마누엘이 누려진다면 괜찮습니다. 일들이 조금 늦어진다 할지라도 괜찮을 것입니다. 일이 잘 안 된다 할지라도 임마누엘이 누려진다면 괜찮은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염려할 필요가 없고,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 한해 여러분 개개인이 최고의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는 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저와 여려분을 언약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당만 다니는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당만 다니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계획과 내 야망과 내 동기와 뜻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 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를 일컬어 종교생활 하는 자라 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는 커녕, 내 동기, 내 야망을 위해 몸부림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내 야망을 이루는 일에 끌어들이고 또, 교회를 내 동기를 충족시키는 일에 끌어드리는 것처럼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마가복음 3장 13절에서 15절 말씀하셨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룰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 교회와 우리 자신위에 집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그리스도를 말할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 위에 집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응답받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승리한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연약함과 상관없이 관심을 집중하셔서 우리를 인도해나가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2011년도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이미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놓고 우리의 걸음을 가장 정확하게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임마누엘적 존재입니다. 그 뜻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지 못하는 존재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예배적 존재입니다. 동식물들이 하나님께 예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나누어야 하는 것이고 인간은 한 사람만 있어도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임마누엘적 존재이며 예배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은 영적인 존재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언약적 존재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존재의 정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참 생명과 참 사명을 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하셔서 생명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면서 그렇게 창조된 인간에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참 생명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명도 틀린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려움과 문제들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28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임마누엘적 존재, 생명관계 속에서 인간을 창조하셔서 생명관계에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며 사명을 주셨는데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어마 어마한 축복을 허락하셨는데 이 사실에 대한 생명을 모르고 사명을 놓쳐버리고 살아가기에 이 땅은 가면 갈수록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생명적인 존재가 인간이라면 당연히 임마누엘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하느냐? 이 땅의 문제가 임마누엘이 파괴 된 데서 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을 보면,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사망이라고 합니다. 성경 로마서 3장 23절에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영적인 사망이 인간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 상태를 에베소서 2장 1절에는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 모든 사건, 모든 재난, 모든 질병들이 임마누엘이 파괴 된 데서부터 찾아왔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행복해야 할 인간이 불행하게 되었고 또, 가치있게 창조된 인간이 가치를 벗어버리고 가치없는 존재로 타락해버렸습니다.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임마누엘이 파괴됨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함으로 인해 결국 사람들이 우상문화, 타락문화, 귀신문화로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의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엄청난 가치있는 존재로써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는데, 참된 가치를 놓치니까 기껏한다고 하는 것이 열심히 땀 흘려 수고하고 노력해서 먹고 마시며 결국 허무와 공허함 속에 빠져서 실패케 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인간에게 찾아온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해결책은 임마누엘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다른 이유로 오신 것이 아니라 구약에 이미 예언되었던 임마누엘로 오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것을 구약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하여 말씀을 하고 있는데, 다른 이유로 오신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임마누엘은 아무나 흉내낼 수 없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이 땅에 탄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임마누엘만이 유일한 해결책인데, 예수님이 아니면 임마누엘 하는 길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이 임마누엘이며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하신 약속의 말씀이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3장 13~15절에는“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말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생애를 마치시고 그리스도의 일을 마치시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최고의 약속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최고의 임마누엘이 성령에 대한 약속인 것입니다. 함께 하시는 방편이 바로 성령으로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 다락방에 성령으로 공식적으로 임마누엘의 시작이 되어진 것인데 그 성령이 영원한 임마누엘의 시작인 것입니다. 마가다락방에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 약속잡고 기도할 때, 이에 사도행전 2장의 바람같은 불 같은 오순절의 역사가 임하였습니다. 그 성령의 임재가 영원한 임마누엘의 시작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영원한 임마누엘이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누릴 것인가? 거기에 대한 답이 바로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며 예수 믿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예수님 믿는 것을 숨기며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구원의 축복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내가 어디에서, 어떤 상태에서 하나님의 자녀되었던가를 알지 못해서이고 뿐만 아니라, 이 축복의 비밀을 알지 못하니 당연히 불신자들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사실적으로 알고 누리게 체험케 될 때 모든 현장에서 승리케 되는데 이 사실을 모르니 현장에서 예수 믿는 표도 못내고 불신자들의 종노릇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011년 이 한해는 여러분의 걸음 걸음마다 구원의 축복을 최고로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축복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통해서 이 땅위에 나타나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오늘의 기도를 붙잡으며, 전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을 제대로 붙잡게 될 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말씀을 붙잡고 정시로 기도하게 되면 임마누엘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그때 그때마다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시기도와 무시기도 속에 들어갈 때, 참된 축복을 현장에서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전도에 방향 맞추어 나갈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역사하실 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했습니다. 올바른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이냐? 바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증인되어지는 이 일에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임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내 삶 속에 임하시는 이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참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우리 모든 현장에서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두 번째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직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현장을 살리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하나같이 주의 종들과 하나가 되어 기도와 메시지와 전도 방향이 통함으로 인해 한 시대를 살려내는 귀중한 응답의 사람들이 중직자였습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중직자분들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을 꺾고 지교회 운동의 귀중한 응답을 받아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을 이해 본 교회에서 중요한 훈련이 있습니다.
특별히 집중해서 4주차 전도기획 훈련이 있습니다. 1주차에 진행되어지는 7분야 황금어장을 통해 집중하여 각 분야에 제자를 세워나가되 전문인 가운데 제자를 세워나가는 귀중한 응답을 놓고 기도해야 할 것이고, 2주차에 진행되는 지교회의 귀중한 포럼을 통해 지역 지역에 하나님의 역사하심들을 함께 보며 이 일에 응답받는 모든 성도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3주차에 전도캠프를 통하여 중직자들이 한달에 한번만큼이라도 현장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방향 맞추어 인도 받게 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의 영적인 사령관으로 세워지게 되는 지교회 응답의 축복이 2011년 이 한해애 임마누엘의 역사 속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에 주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지막 기도제목 가운데 하나가 후대의 기도제목입니다. 중요한 것은, 렘넌트들은 어른보다 문화나 생각과 활동력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와 같은 경우만 해도 자그마한 전자기기를 소유하고 있어도 활용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매뉴얼을 보지 않고서도 쉽게 쉽게 익히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가 다른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문화에 익숙하며 거기에 앞서가며 친숙해져 있고 빨리 습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우리 후대들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부분과 복음을 적용하는 부분에서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경험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 문화 속에서 쉽게 젖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살아하는 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 13절의 말씀과 같이 말세에 고통하게 되는데 하나님보다 자기와 돈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문화속에 빠져들면 후대들 앞에는 고통이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인된 영적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실패케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문제를 만났을 때 많은 것을 잃어버리기에 가장 시급해 회복할 것은 후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후대들이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단지에 보도된 내용중에 “앞으로 얼마있지 않으면 교회 내에 주일학교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한국교회도 유럽교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후대들에게 투자하지 않고 바르게 준비시키지 않으면 결국 우리 미래가 보장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세상에 나가기 전에 복음으로 무장시켜야할 것입니다. 온전케 하는 것은 복음밖에는 없기 때문에 모든 배경과 영적인 문제들을 발판으로 만들 수 있도록 사실, 부모 된 자로써 우리가 먼저 이 축복된 언약을 전달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세상을 이기는 수준이 아니라, 세상 문화를 이끌수 있는 참된 문화를 이끌어내는 일에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 후대들은 어리고 연약하기에 저와 여러분이 이 일에 힘과 발판과 배경이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RUTC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축복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에 답을 내리고 그 축복을 누리면 모든 것이 다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의 언약, 이를 위한 전도자의 삶이 최고의 임마누엘입니다. 그리고 현장 시스템인 300지교회와 3000제자는 최고의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그리고 RUTC와 함께 후대를 세워나가는 이 사실에 인도 받는 것, 그것이 바로 최고의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2011년 한 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나라 임마누엘의 축복만 되어지면 모든 것은 다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마가복음 3장 13절~15절에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임마누엘 즉 빛이 우리에게 거하게 되면, 흑암이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빛이 임함으로 귀신이 떠나가고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나타나게되는 것입니다.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 그 사실 속에서 전도자의 삶도 되어지는 것이고,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성령과 기름을 물 붓듯하셨다” 하시며 두루 다니며 선한 일을 행하시며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모든 것이 다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자라고 연약해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형편과 처지가 어떠해도 상관없습니다. 임마누엘 누리면 거기에 모든 축복된 응답들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임마누엘, 이것이 여러분의 평생에 응답으로 붙잡혀지는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1년 전도자의 삶, 그 시작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임마누엘의 언약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참된 전도자의 삶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이뤄짐을 알게 하시고 300지교회와 3000제자의 응답 또한 임마누엘의 누림 속에서 주어지는 사실임을 알게 하시며 RUTC와 함께 후대를 세워나가는 이 축복된 사역 또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 속에서 이뤄지는 사실임을 알게 하시사 임마누엘의 축복이 우리의 평생의 응답으로 붙잡혀 지는 귀중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011년을 시작하며 무엇보다도 다른 것은 다 놓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 모든 환경과 모든 문제를 뛰어넘어서 승리케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참된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는 귀중한 주의 백성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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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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