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011-01-3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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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0일 주일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애굽기 14장 15~31절)
1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출14:15~31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구정 명절을 맞이하여 누려야 할 축복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구정 연휴가 이미 시작 되었다 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구정이나 추석명절이 되면 그때마다 보도의 내용들이 “명절 스트레스 증후군”이라고 거론이 되곤합니다. 특히 명절 때 여자분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죽었을 때 받는 충격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스트레스를 주는 주범이 남자들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남자들이 말 한마디 조금만 조심하고 도와주면 되는데 잠만 자고 거들지는 않으니 속사하고 실컷 일해 놓고도 칭찬의 말 못 들으니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내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영적으로 흑암세력이 가장 강하게 역사하는 시간이 명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통계로 아는 바와 같이 구정 지나고나 추석을 지나고 보면 제일 많이 이혼한다고도 합니다. 어떤 분은 남자와 여자가 너무 집에 붙어 있으니 싸우지 직장에 나가면 싸울 일이 없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은 전도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정 연휴 기간 중 만나는 현장 가운데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땅과 현장에 충만케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가정마다 이번 구정 명절을 통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해 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나를, 여러분을 세우셨기에 이 사실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목을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로 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증인으로 세우신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할 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워진 여러분을 현장에서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답을 미리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제목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그런데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입니다. 증인된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실 답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결국은 우리가 문화적으로 종교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천리교 등 분류하는데, 실제로 그러한 종교식으로 기독교가 비춰졌다면 그것은 우리의 잘못인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신 부분들과 하나님이 하신 일들이지만, “애굽의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데 복음으로 모든 사람을 다 살리도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구정 때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어코 하나님의 백성들인 저와 여러분을 통해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로 알리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구정을 앞두고 말씀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명절은 많지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현장에 들어갈 때 말씀을 가지고 들어가야 현장의 사실적인 모습이 보여지며 정확한 현장을 진단하게 되고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정리되어 있어야 답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제가 말씀 들었던 부분들이 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그것이 아닌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인즉슨 모태신앙인과 장로로 피택된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데 불신자 친구들이 예수 믿는 것에 대해 공격하고 교회에 대해서 공격적인 발언을 해도 거기에 이런 저런 말대꾸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에 답답해서 복음과 인생의 문제와 교회에 출석하는 의미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백하는 내용이 “목사님 메시지를 매주 들으며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부딪혀 보니 왜 교회 다니면서도 불신자 앞에 전혀 말할 수 없는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가 보여졌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부분들이 이미 알고 있으며 이미 들었던 메시지이지만 개인이 이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장의 사실을 보게 되고, 이 부분이 정리되어 있는 만큼 현장에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귀한 전도자의 삶으로 인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본문의 내용처럼 하나님이 이루신 출애굽(구원)의 역사를 설명 드리고 구원의 역사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시는데 구원의 축복이죠. 그 사실에 대해 두 가지를 살펴보며 응답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이 이루신 출애굽의 역사 - 구원의 역사(30절)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 사람들 동시에 일어난 실제적인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넜고 애굽 사람들은 홍해에서 모두 죽게 된 것입니다. 역사상 실제로 있었던 일이며 똑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받았고 애굽 사람들은 홍해에서 멸망 받았습니다. 오늘 이 사실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30절에 보면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여러분, 출애굽의 역사 이것은 무엇입니까?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이죠. 바로 왕의 손에서 해방되는 것이고, 430년간 노예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의 삶에서 해방되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대충 성경을 읽었지만 사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떻게 한 해 두해도 아니고 430년간 노예 살이 하던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당시 막강한 바로의 손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막강한 애굽 이라는 나라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기서 출애굽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영적으로 완전히 노예 되었던 자리에서 사탄의 장중에 붙잡힌바 되어 빠져나올 수 없었는데, 그 세상 속에서 빠져나오고 영적인 노예에서 해방되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을 알면 알수록 감사는 다른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축복과 역사를 알면 알수록 그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이런 응답, 저런 응답받아 감사할 수 있지만 정말 참된 응답은 영원한 저주와 재앙 그리고 사탄의 운명 가운데 있던 저와 여러분이, 세상 풍속을 따라가며 세상을 따라 살아가던 저와 여러분을 망할 수밖에 없던 자리에서 그리스도로 건지셨다는 것이 구원이란 것이고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참된 감사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감사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왜 계속 고난 속에서 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최고의 존재로(만물의 영장) 창조되었음에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고난과 고통이 계속되어지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는 멀쩡하고 대단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개인과 가정도 가문과 국가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간은 영적으로 거지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고아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계속해서 고난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며 영혼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 존재인 인간이 영적으로 고아상태, 거지상태에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가 왜 멸망하는 줄 아십니까? 영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요. 공산주의 사상이 유물사관 아닙니까? 영혼과 영적인 것(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구원과 하나님에 대해 믿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적인 문제 당하고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말씀하고 이러한 영적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것을 믿지 못하니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은 영적으로 고아상태로 멸망 받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육 간에 죄 가운데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고난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유입니다. 영육가운데 죄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해서 열심히 달려가지만 결국 걸음은 방황하는 걸음인 것입니다. 참 인생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인생입니다. 한자로 “사람 인(人)” 자를 보면 서로 버티고 설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미 성경 창세기 1장 27절에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 받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통해 축복받도록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있어야 하고, 나무는 땅에 뿌리 내려야 하고, 새는 공중을 날며 살아야 하듯,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축복받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하니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가고 살아가는데 그 걸음걸음이 방황하는 걸음인 것입니다. 얼마 전 등록한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갔습니다. 앉자마다 하시는 그 분의 말씀이 “세상에 안 해본 것 없었습니다”라며 불교 등 온갖 종교도 다 다녀봤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문제 가운데 있다가 주위 어느 분이 “하나교회에 가보라” 해서 우리 교회로 오신 분입니다. 제가 마태복음 16장 16절로 십자가를 그려가며 복음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인생의 문제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설명 드리고 난 후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영접 후에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벽에 걸린 저 액자는 어느 유명한 스님에게서 구입한 것인데 저것을 가지고 가주십시오”라며 염주나 부적 등을 직접 처분해줄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여러분, 안 해본 것 없이, 못 해본 것 없이, 안 가본 곳 없이 살아왔다 했습니다. 결국 참 경배의 대상을 찾지 못하면 그렇게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참 축복입니다. 세상에 조금만 눈을 열고 보면 얼마나 갈급해서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해 한 마디 솔깃한 말에 재산을 다 바치는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경리 부장이 127억을 횡령했는데 그것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냐 하면 강남에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가게 되어서 가문의 액운이 있는데 천도제를 지내 제거해야 한다며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치기를 돈을 바치기 시작해서 총 127억 원을 횡령하였고 호텔에 몇 억을 줘가며 좋은 것 먹고 마시고 쾌락을 다 즐기며 망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하면 방황할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아닌 것처럼 앉아 있지만 지난 날 방황하다가 이 자리에 온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경배대상을 만나고 무엇을 섬기며, 찬양하며, 무엇을 믿어야 할지를 알았다는 것이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인생의 문제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우리는 성경에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이 영적으로 거지상태와 고아상태에 빠져있고 영육 간에 죄 가운데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참 경배의 대상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 근본이유는 바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인이다 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아담의 후손을 통해 태어난 모든 후손들 또한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문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를 유발시키는 존재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며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발생케 한 존재는 바로 사탄, 마귀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속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곳에 빠져 있는 줄을 알지 못합니다. 자기마음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 마귀의 손에 붙잡혀 있기에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지 않으려 해도 결국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유발시키는 장본인인 사탄과 마귀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신이 선택한 여자라 했던 유명한 무당이 있었습니다. 심진송 씨입니다. 모태신앙으로써 중직자 가정의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섯 살 때부터 이상한 것이 보이고 시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문제들 속에 있다가 30살에 본격으로 무당굿을 통해 귀신과 접신하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운명은 점치지만 본인은 정작 죽어가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았는데 낳자마자 이도 생겨나고 너무 급격히 자람으로 말도 하는 등 의심스러웠지만 8세에 요절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잠도 자지 못하고 고생하고 그러면서도 글에 보면. 결국 마귀 귀신 사탄이 하는 짓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요. 모를 수밖에요. 근본문제의 장본인인 사탄의 존재. 그래서 인생들이 거기에 붙잡힌바 되어서 자기가 살아가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살아가요. 그래서 요한복은 8장 44절에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죄의 종으로, 세상의 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2장 3절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진노의 먹구름 아래에 있기에 그 삶은 아무리 잘 살아도 진노 아래 있기에 고통과 실패가 계속해서 올 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진노 아래 삶이기에 연이어서 고통과 실패가 계속되어지는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반복되어지는 뭔가 모를 실패가 있습니까?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말 깨달아야 합니다. 불신자들을 한번 보세요. 어느 날 갑자기, 다 날려버리고 반복되어지는 실패와 저주가운데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본질이 저주 아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느냐? 반드시 죽음이 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사람은 죽으면 천번 만번 다시 태어난다”며 윤회설과 업보를 이야기들 합니다. 특히 이번주간의 중직자 편지(깊은 샘) 자료를 참고하시고 친척들에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명문가” 라는 제목에서 “업보”와 “운명”을 잘 설명해놓았습니다. 일반인들은 윤회한다고 하지만 그러나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 27절) 다시 태어나지 않고 심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 귀신 섬기며 종노릇 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한 고통가운데 귀신과 함께 멸망 받는 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입니다. 여기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건짐 받는 이것을 구원이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다른 종교는 안 됩니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너희들만 진리냐? 종교는 다 좋은 것 아니냐? 왜 독불장군처럼 구느냐?”하는데 맞습니다. 종교는 좋은 것입니다. 선을 행하자는 것 아닙니까? 만약 종교가 없었다면 지구는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종교가 좋다할지라도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장 12절) 우리 인생의 원죄문제와 근본문제는 종교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직 유일한 이름인 유일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종교는 좋은 것이지만 근본문제를 해결한 유일성은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원죄란 무엇입니까? 사람의 인생과 영혼이 악한 마귀의 손에 보이지 않게 장악되어 있는 상태를 원죄라 합니다. 그 원죄를 해결할 분은 유일한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일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주셨는데 인간이 스스로 원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으로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 바로 원죄문제를 해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사탄이 붙잡고 있는 원죄문제 해결할 수 없기에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 원죄 문제와 사탄의 손에 붙잡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죄와 원죄와 사탄의 일을 멸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수께서“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나타나신 분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보좌우편에 계시면서 지금 온 천하 만민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지금 믿는 자들 가운데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그와 더불어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주로 오시는데 그때는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죄문제와 마귀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율법으로, 행위로, 공로로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신앙고백 할 때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알고 보면 엄청난 고백입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고백하는 이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죄 아래 놓여있지 않은 분으로써 인생의 원죄문제를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이 고백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이 고백을 선언하시고 선포하시고 시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마다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축복입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남(29절) - 바다가운데를 육지로 건너게 하심
두 번째입니다. 참 구원의 축복을 받은 자에게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 삶속에 나타나십니다. 출애굽기 14장 29절에 보면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지금도 동일하게 이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 할 때 저 미개한 나라에서 해방운동을 부르짖으면서 가난한 사람에게 빵 주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만, 물론 그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구원은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서 나중에 천국 간다” 는 것도 나중에 천국 가겠지요. 그러나 구원은 그 정도가 아닙니다. 구원은 지금 창조주 하나님이 내 삶 속에 역사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게 구원의 축복된 역사입니다.
어떻게 역사하십니까? 여러분의 모든 과거의 문제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내는 역사로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난날에 살았던 삶을 내가 살아가고 있고, 우리 부모님이 살았던 삶을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직장에 일을 하면 월급을 얼마 받는 것처럼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지난날의 살았던 결과를 지금 내가 살고 있고, 부모님들이 살았던 삶의 결과를 지금 내가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육신적으로도 부모를 닮지만, 체질적으로도 부모를 닮습니다. 유전이라고 하지요. 좋은 것이면 다행인데 안 좋은 것으로 유전되어서 이것 때문에 많이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육신적으로도 닮는다면 하물며 더 정확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도 그대로 닮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난날의 삶이 어떻든지, 과거가 어떻든지 간에, 여러분 부모님들이 과거에 살았던 삶이 어떻든지 간에 그것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과거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떻게 끝나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아 과거는 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살아왔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과거문제는 끝나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현재의 문제가 그리스로 말미암아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 흑암의 세력과 싸워서 이겨야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예수 믿는 순간부터,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순간부터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떠나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그걸 보고 성령의 인도하심이라 이야기 합니다. 분명히 악한 사단이 지금도 현장에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고 그때부터 하나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성령이 내안에 내주 하시면서 인도하시면서 완벽하게 지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저와 여러분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미래의 문제도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미래 문제는 더 이상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삶을 살 필요가 없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여러분에게 더 이상 물려줄 저주는 없는 것입니다. 미래문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과거는 다 발판이 되어지는 것이고 오늘은 참된 감사가 되어지는 것이고 미래는 소망이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증거를 언제까지 주시느냐? 에베소서 2장 7절에 보면 “오는 여러 세대에…” 계속해서 이 증거를 믿는 자 속에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예수를 믿는데 10년, 20년 신앙생활 해 왔는데 내게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없다” 라는 분이 혹시 계십니까?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보시는 게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인생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것이 구원 받아야 된다, 신분을 바꿔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인생에 가장 시급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 말은 지금 회개하면 천국시민이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말입니다. 앞으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 회개하면 천국 시민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천국시민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신분이 바뀌어 지길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 잘 믿는 것 봐가지고 나중에 천국에 데려가고,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가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지금 신분이 바뀌어집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지금 신분이 바뀌어 집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얼 하기 이전에 구원 받아야 되는 문제고 신분이 바뀌어야 될 문제입니다. 여러분, “나는 아직 시간이 많은데…” 요즘 건강백세라고 해서 100살까지 산다고 이야기합니다. 의술과 과학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신문에 보니까 80, 90세 되는 사람들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할 것 다 하고 삽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얼마만큼 오래 사느냐? 그것이 참된 복일까? 세상 사람들은 장수하는 것이 복이라고 하지만, 복음 없이 오래 사는 것은 복이 안 됩니다. 저주와 재앙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 육체 속에 있을 때에 구원 받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까? 또 신앙생활을 여지껏 10년, 20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시는 증거가 내게는 없다는 고민과 갈등 가운데 있는 분이 있습니까? 이 시간에 마음 문을 여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고 그 창조의 축복으로 임하시는 축복을 누리면서 세상 만민 앞에 당당하게 자신 있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이 신양생활의 삶입니다. 그 축복을 누려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이라고 하지 않고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마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자녀이어야 합니다. 그 자녀 되는 권세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로마서 10장 10절)” 했습니다. 이 사실을 내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 그 입으로 시인하는 고백을 사람도 듣지만, 하나님이 듣습니다. 또 악한 사단도 그 말을 듣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모두가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람” 이라고 선포하고 고백하는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영접하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영접하는 것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저를 따라서 기도하시면 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이 창조의 역사로 내 안에서 역사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진실로 여러분 개개인이 오늘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주인으로 영접하시고, 아직까지 내가 교회는 다니는데 예수를 믿지 않고 있다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여러분, 종교는 선을 행하는 좋은 것이지만,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도리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생명으로 길로 진리로 오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이번 한 주간 오늘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생명의 역사, 또 우리의 현장에 이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는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 생명의 역사로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 저를 따라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이 시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교회는 나왔지만, 아직까지 영적인 사실에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지도 못하고 그리스도께서 누구이며, 또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이 시간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영접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지배아래 묶여서 종노릇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시며,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나를 해방하신 그리스도 되심을 믿습니다. 지금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지금부터 나의 일평생을 세밀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축복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셨사오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자녀된 축복을 누리며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생명의 증인되어지는 축복된 일꾼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구정 명절 현장에서 애굽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말미암아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귀한 사실에 증거가지는 증인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1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14:15-31)
서론: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우셔서 “애굽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는 말씀을 성취시키실 것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십시오. 그래야 현장이 사실적으로 보이며, 정확히 진단 후에 복음의 답을 줄 수 있게 됩니다.
1. 하나님이 이루신 출애굽의 역사 - 구원의 역사(30절)
(1) 출애굽의 역사는 구원의 역사
1) 430년 간 노예살이에서, 그것도 막강한 애굽 바로의 손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한 일
2)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함
3) 우리가 받은 구원은 사탄에게 붙잡혀 영적으로 노예 된 상태에서 해방된 것임
(2)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왜 고통이 계속되는가?
1) 영적인 고아 상태이기 때문에
2) 영육간에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3)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열심히 달려가지만 방황하게 됨)
(3) 성경이 말하는 인생의 불행한 삶의 모습
1)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죄인(롬3:23)
2) 문제를 유발시키는 존재(사탄)에게 사로잡혀 있음(요8:44)
3)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에 고통과 실패가 계속 찾아옴(엡2:3)
4) 죽음과 심판, 그리고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됨(히9:27)
(4)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행4:12).
1)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 - 예수 그리스도(요10:30)
2)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원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심
2.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남(29절)
(1) 구원 받은 자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29절)이 나타납니다.
1)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과거의 문제는 끝이 남
2)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순간부터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며 현재의 문제를 해결함
3)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자는 미래문제 해결되어, 저주와 재앙의 실패의 삶을 살지 않게 됨
(2)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길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요1:12, 롬10:10, 계3:20)
1) 인생에 있어 가장 시급한 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고 신분이 바뀌는 것(요5:24)
2)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만민 앞에서 당당하게 사는 것
결론: 종교는 선을 행하는 좋은 것이지만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도리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생명과 길과 진리로 오셨습니다(요14:6). 예수님을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생명의 역사가 여러분 개인과 현장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애굽기 14장 15~31절)
1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출14:15~31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구정 명절을 맞이하여 누려야 할 축복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구정 연휴가 이미 시작 되었다 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구정이나 추석명절이 되면 그때마다 보도의 내용들이 “명절 스트레스 증후군”이라고 거론이 되곤합니다. 특히 명절 때 여자분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죽었을 때 받는 충격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스트레스를 주는 주범이 남자들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남자들이 말 한마디 조금만 조심하고 도와주면 되는데 잠만 자고 거들지는 않으니 속사하고 실컷 일해 놓고도 칭찬의 말 못 들으니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내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영적으로 흑암세력이 가장 강하게 역사하는 시간이 명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통계로 아는 바와 같이 구정 지나고나 추석을 지나고 보면 제일 많이 이혼한다고도 합니다. 어떤 분은 남자와 여자가 너무 집에 붙어 있으니 싸우지 직장에 나가면 싸울 일이 없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은 전도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정 연휴 기간 중 만나는 현장 가운데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땅과 현장에 충만케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가정마다 이번 구정 명절을 통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해 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나를, 여러분을 세우셨기에 이 사실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목을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로 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증인으로 세우신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할 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워진 여러분을 현장에서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답을 미리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제목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그런데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입니다. 증인된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실 답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결국은 우리가 문화적으로 종교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천리교 등 분류하는데, 실제로 그러한 종교식으로 기독교가 비춰졌다면 그것은 우리의 잘못인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신 부분들과 하나님이 하신 일들이지만, “애굽의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데 복음으로 모든 사람을 다 살리도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구정 때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어코 하나님의 백성들인 저와 여러분을 통해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로 알리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구정을 앞두고 말씀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명절은 많지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현장에 들어갈 때 말씀을 가지고 들어가야 현장의 사실적인 모습이 보여지며 정확한 현장을 진단하게 되고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정리되어 있어야 답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제가 말씀 들었던 부분들이 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그것이 아닌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인즉슨 모태신앙인과 장로로 피택된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데 불신자 친구들이 예수 믿는 것에 대해 공격하고 교회에 대해서 공격적인 발언을 해도 거기에 이런 저런 말대꾸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에 답답해서 복음과 인생의 문제와 교회에 출석하는 의미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백하는 내용이 “목사님 메시지를 매주 들으며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부딪혀 보니 왜 교회 다니면서도 불신자 앞에 전혀 말할 수 없는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가 보여졌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부분들이 이미 알고 있으며 이미 들었던 메시지이지만 개인이 이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장의 사실을 보게 되고, 이 부분이 정리되어 있는 만큼 현장에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귀한 전도자의 삶으로 인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본문의 내용처럼 하나님이 이루신 출애굽(구원)의 역사를 설명 드리고 구원의 역사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시는데 구원의 축복이죠. 그 사실에 대해 두 가지를 살펴보며 응답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이 이루신 출애굽의 역사 - 구원의 역사(30절)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 사람들 동시에 일어난 실제적인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넜고 애굽 사람들은 홍해에서 모두 죽게 된 것입니다. 역사상 실제로 있었던 일이며 똑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받았고 애굽 사람들은 홍해에서 멸망 받았습니다. 오늘 이 사실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30절에 보면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여러분, 출애굽의 역사 이것은 무엇입니까?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이죠. 바로 왕의 손에서 해방되는 것이고, 430년간 노예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의 삶에서 해방되어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대충 성경을 읽었지만 사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떻게 한 해 두해도 아니고 430년간 노예 살이 하던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당시 막강한 바로의 손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막강한 애굽 이라는 나라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기서 출애굽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영적으로 완전히 노예 되었던 자리에서 사탄의 장중에 붙잡힌바 되어 빠져나올 수 없었는데, 그 세상 속에서 빠져나오고 영적인 노예에서 해방되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을 알면 알수록 감사는 다른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축복과 역사를 알면 알수록 그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이런 응답, 저런 응답받아 감사할 수 있지만 정말 참된 응답은 영원한 저주와 재앙 그리고 사탄의 운명 가운데 있던 저와 여러분이, 세상 풍속을 따라가며 세상을 따라 살아가던 저와 여러분을 망할 수밖에 없던 자리에서 그리스도로 건지셨다는 것이 구원이란 것이고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참된 감사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감사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왜 계속 고난 속에서 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최고의 존재로(만물의 영장) 창조되었음에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고난과 고통이 계속되어지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는 멀쩡하고 대단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개인과 가정도 가문과 국가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간은 영적으로 거지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고아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계속해서 고난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며 영혼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 존재인 인간이 영적으로 고아상태, 거지상태에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가 왜 멸망하는 줄 아십니까? 영적인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요. 공산주의 사상이 유물사관 아닙니까? 영혼과 영적인 것(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구원과 하나님에 대해 믿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적인 문제 당하고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말씀하고 이러한 영적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것을 믿지 못하니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은 영적으로 고아상태로 멸망 받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육 간에 죄 가운데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고난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유입니다. 영육가운데 죄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해서 열심히 달려가지만 결국 걸음은 방황하는 걸음인 것입니다. 참 인생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인생입니다. 한자로 “사람 인(人)” 자를 보면 서로 버티고 설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미 성경 창세기 1장 27절에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 받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통해 축복받도록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있어야 하고, 나무는 땅에 뿌리 내려야 하고, 새는 공중을 날며 살아야 하듯,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축복받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하니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가고 살아가는데 그 걸음걸음이 방황하는 걸음인 것입니다. 얼마 전 등록한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갔습니다. 앉자마다 하시는 그 분의 말씀이 “세상에 안 해본 것 없었습니다”라며 불교 등 온갖 종교도 다 다녀봤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문제 가운데 있다가 주위 어느 분이 “하나교회에 가보라” 해서 우리 교회로 오신 분입니다. 제가 마태복음 16장 16절로 십자가를 그려가며 복음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인생의 문제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설명 드리고 난 후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영접 후에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벽에 걸린 저 액자는 어느 유명한 스님에게서 구입한 것인데 저것을 가지고 가주십시오”라며 염주나 부적 등을 직접 처분해줄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여러분, 안 해본 것 없이, 못 해본 것 없이, 안 가본 곳 없이 살아왔다 했습니다. 결국 참 경배의 대상을 찾지 못하면 그렇게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참 축복입니다. 세상에 조금만 눈을 열고 보면 얼마나 갈급해서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해 한 마디 솔깃한 말에 재산을 다 바치는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경리 부장이 127억을 횡령했는데 그것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냐 하면 강남에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가게 되어서 가문의 액운이 있는데 천도제를 지내 제거해야 한다며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치기를 돈을 바치기 시작해서 총 127억 원을 횡령하였고 호텔에 몇 억을 줘가며 좋은 것 먹고 마시고 쾌락을 다 즐기며 망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하면 방황할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아닌 것처럼 앉아 있지만 지난 날 방황하다가 이 자리에 온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경배대상을 만나고 무엇을 섬기며, 찬양하며, 무엇을 믿어야 할지를 알았다는 것이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인생의 문제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우리는 성경에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이 영적으로 거지상태와 고아상태에 빠져있고 영육 간에 죄 가운데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참 경배의 대상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 근본이유는 바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인이다 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아담의 후손을 통해 태어난 모든 후손들 또한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문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를 유발시키는 존재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며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발생케 한 존재는 바로 사탄, 마귀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속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곳에 빠져 있는 줄을 알지 못합니다. 자기마음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 마귀의 손에 붙잡혀 있기에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지 않으려 해도 결국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유발시키는 장본인인 사탄과 마귀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신이 선택한 여자라 했던 유명한 무당이 있었습니다. 심진송 씨입니다. 모태신앙으로써 중직자 가정의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섯 살 때부터 이상한 것이 보이고 시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문제들 속에 있다가 30살에 본격으로 무당굿을 통해 귀신과 접신하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운명은 점치지만 본인은 정작 죽어가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았는데 낳자마자 이도 생겨나고 너무 급격히 자람으로 말도 하는 등 의심스러웠지만 8세에 요절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잠도 자지 못하고 고생하고 그러면서도 글에 보면. 결국 마귀 귀신 사탄이 하는 짓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요. 모를 수밖에요. 근본문제의 장본인인 사탄의 존재. 그래서 인생들이 거기에 붙잡힌바 되어서 자기가 살아가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살아가요. 그래서 요한복은 8장 44절에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죄의 종으로, 세상의 종으로,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2장 3절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진노의 먹구름 아래에 있기에 그 삶은 아무리 잘 살아도 진노 아래 있기에 고통과 실패가 계속해서 올 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진노 아래 삶이기에 연이어서 고통과 실패가 계속되어지는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반복되어지는 뭔가 모를 실패가 있습니까?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말 깨달아야 합니다. 불신자들을 한번 보세요. 어느 날 갑자기, 다 날려버리고 반복되어지는 실패와 저주가운데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본질이 저주 아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느냐? 반드시 죽음이 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사람은 죽으면 천번 만번 다시 태어난다”며 윤회설과 업보를 이야기들 합니다. 특히 이번주간의 중직자 편지(깊은 샘) 자료를 참고하시고 친척들에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명문가” 라는 제목에서 “업보”와 “운명”을 잘 설명해놓았습니다. 일반인들은 윤회한다고 하지만 그러나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 27절) 다시 태어나지 않고 심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 귀신 섬기며 종노릇 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한 고통가운데 귀신과 함께 멸망 받는 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입니다. 여기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건짐 받는 이것을 구원이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다른 종교는 안 됩니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너희들만 진리냐? 종교는 다 좋은 것 아니냐? 왜 독불장군처럼 구느냐?”하는데 맞습니다. 종교는 좋은 것입니다. 선을 행하자는 것 아닙니까? 만약 종교가 없었다면 지구는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종교가 좋다할지라도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장 12절) 우리 인생의 원죄문제와 근본문제는 종교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직 유일한 이름인 유일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종교는 좋은 것이지만 근본문제를 해결한 유일성은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원죄란 무엇입니까? 사람의 인생과 영혼이 악한 마귀의 손에 보이지 않게 장악되어 있는 상태를 원죄라 합니다. 그 원죄를 해결할 분은 유일한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일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대한 해결책을 주셨는데 인간이 스스로 원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으로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 바로 원죄문제를 해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사탄이 붙잡고 있는 원죄문제 해결할 수 없기에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 원죄 문제와 사탄의 손에 붙잡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죄와 원죄와 사탄의 일을 멸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수께서“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나타나신 분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보좌우편에 계시면서 지금 온 천하 만민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지금 믿는 자들 가운데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그와 더불어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주로 오시는데 그때는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죄문제와 마귀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율법으로, 행위로, 공로로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신앙고백 할 때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알고 보면 엄청난 고백입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고백하는 이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죄 아래 놓여있지 않은 분으로써 인생의 원죄문제를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이 고백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이 고백을 선언하시고 선포하시고 시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마다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축복입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남(29절) - 바다가운데를 육지로 건너게 하심
두 번째입니다. 참 구원의 축복을 받은 자에게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 삶속에 나타나십니다. 출애굽기 14장 29절에 보면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지금도 동일하게 이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 할 때 저 미개한 나라에서 해방운동을 부르짖으면서 가난한 사람에게 빵 주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만, 물론 그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구원은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서 나중에 천국 간다” 는 것도 나중에 천국 가겠지요. 그러나 구원은 그 정도가 아닙니다. 구원은 지금 창조주 하나님이 내 삶 속에 역사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게 구원의 축복된 역사입니다.
어떻게 역사하십니까? 여러분의 모든 과거의 문제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내는 역사로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난날에 살았던 삶을 내가 살아가고 있고, 우리 부모님이 살았던 삶을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직장에 일을 하면 월급을 얼마 받는 것처럼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지난날의 살았던 결과를 지금 내가 살고 있고, 부모님들이 살았던 삶의 결과를 지금 내가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육신적으로도 부모를 닮지만, 체질적으로도 부모를 닮습니다. 유전이라고 하지요. 좋은 것이면 다행인데 안 좋은 것으로 유전되어서 이것 때문에 많이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육신적으로도 닮는다면 하물며 더 정확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도 그대로 닮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난날의 삶이 어떻든지, 과거가 어떻든지 간에, 여러분 부모님들이 과거에 살았던 삶이 어떻든지 간에 그것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과거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떻게 끝나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아 과거는 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살아왔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과거문제는 끝나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현재의 문제가 그리스로 말미암아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 흑암의 세력과 싸워서 이겨야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예수 믿는 순간부터, 여러분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순간부터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떠나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그걸 보고 성령의 인도하심이라 이야기 합니다. 분명히 악한 사단이 지금도 현장에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고 그때부터 하나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성령이 내안에 내주 하시면서 인도하시면서 완벽하게 지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저와 여러분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미래의 문제도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미래 문제는 더 이상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삶을 살 필요가 없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여러분에게 더 이상 물려줄 저주는 없는 것입니다. 미래문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과거는 다 발판이 되어지는 것이고 오늘은 참된 감사가 되어지는 것이고 미래는 소망이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증거를 언제까지 주시느냐? 에베소서 2장 7절에 보면 “오는 여러 세대에…” 계속해서 이 증거를 믿는 자 속에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예수를 믿는데 10년, 20년 신앙생활 해 왔는데 내게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없다” 라는 분이 혹시 계십니까?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보시는 게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인생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것이 구원 받아야 된다, 신분을 바꿔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인생에 가장 시급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 말은 지금 회개하면 천국시민이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말입니다. 앞으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 회개하면 천국 시민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천국시민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신분이 바뀌어 지길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 잘 믿는 것 봐가지고 나중에 천국에 데려가고,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가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지금 신분이 바뀌어집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지금 신분이 바뀌어 집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얼 하기 이전에 구원 받아야 되는 문제고 신분이 바뀌어야 될 문제입니다. 여러분, “나는 아직 시간이 많은데…” 요즘 건강백세라고 해서 100살까지 산다고 이야기합니다. 의술과 과학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신문에 보니까 80, 90세 되는 사람들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할 것 다 하고 삽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얼마만큼 오래 사느냐? 그것이 참된 복일까? 세상 사람들은 장수하는 것이 복이라고 하지만, 복음 없이 오래 사는 것은 복이 안 됩니다. 저주와 재앙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 육체 속에 있을 때에 구원 받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까? 또 신앙생활을 여지껏 10년, 20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시는 증거가 내게는 없다는 고민과 갈등 가운데 있는 분이 있습니까? 이 시간에 마음 문을 여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고 그 창조의 축복으로 임하시는 축복을 누리면서 세상 만민 앞에 당당하게 자신 있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이 신양생활의 삶입니다. 그 축복을 누려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이라고 하지 않고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마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자녀이어야 합니다. 그 자녀 되는 권세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로마서 10장 10절)” 했습니다. 이 사실을 내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 그 입으로 시인하는 고백을 사람도 듣지만, 하나님이 듣습니다. 또 악한 사단도 그 말을 듣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모두가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람” 이라고 선포하고 고백하는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영접하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영접하는 것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저를 따라서 기도하시면 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이 창조의 역사로 내 안에서 역사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진실로 여러분 개개인이 오늘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주인으로 영접하시고, 아직까지 내가 교회는 다니는데 예수를 믿지 않고 있다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부터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여러분, 종교는 선을 행하는 좋은 것이지만,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도리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생명으로 길로 진리로 오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이번 한 주간 오늘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생명의 역사, 또 우리의 현장에 이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는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 생명의 역사로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 저를 따라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이 시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교회는 나왔지만, 아직까지 영적인 사실에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지도 못하고 그리스도께서 누구이며, 또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이 시간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영접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지배아래 묶여서 종노릇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시며,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나를 해방하신 그리스도 되심을 믿습니다. 지금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지금부터 나의 일평생을 세밀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축복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셨사오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자녀된 축복을 누리며 애굽 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생명의 증인되어지는 축복된 일꾼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구정 명절 현장에서 애굽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말미암아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귀한 사실에 증거가지는 증인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1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14:15-31)
서론: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우셔서 “애굽사람들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는 말씀을 성취시키실 것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십시오. 그래야 현장이 사실적으로 보이며, 정확히 진단 후에 복음의 답을 줄 수 있게 됩니다.
1. 하나님이 이루신 출애굽의 역사 - 구원의 역사(30절)
(1) 출애굽의 역사는 구원의 역사
1) 430년 간 노예살이에서, 그것도 막강한 애굽 바로의 손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한 일
2)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함
3) 우리가 받은 구원은 사탄에게 붙잡혀 영적으로 노예 된 상태에서 해방된 것임
(2)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왜 고통이 계속되는가?
1) 영적인 고아 상태이기 때문에
2) 영육간에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3) 참 경배대상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열심히 달려가지만 방황하게 됨)
(3) 성경이 말하는 인생의 불행한 삶의 모습
1)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죄인(롬3:23)
2) 문제를 유발시키는 존재(사탄)에게 사로잡혀 있음(요8:44)
3)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에 고통과 실패가 계속 찾아옴(엡2:3)
4) 죽음과 심판, 그리고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됨(히9:27)
(4)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행4:12).
1)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 - 예수 그리스도(요10:30)
2)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원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심
2.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남(29절)
(1) 구원 받은 자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29절)이 나타납니다.
1)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과거의 문제는 끝이 남
2)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순간부터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며 현재의 문제를 해결함
3)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자는 미래문제 해결되어, 저주와 재앙의 실패의 삶을 살지 않게 됨
(2)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길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요1:12, 롬10:10, 계3:20)
1) 인생에 있어 가장 시급한 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고 신분이 바뀌는 것(요5:24)
2)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만민 앞에서 당당하게 사는 것
결론: 종교는 선을 행하는 좋은 것이지만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도리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생명과 길과 진리로 오셨습니다(요14:6). 예수님을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생명의 역사가 여러분 개인과 현장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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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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