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 반석을 치라
2011-02-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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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출17:1~7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오늘 2부 찬양대의 찬양이 제가 설교할 메시지를 다 전달한 것 같습니다. 찬양대가 찬양한 찬송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날마다 불러보십시오.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응답하신다는 말씀이죠. 이 자리에서 함께 찬송하고 말씀을 받으면 더 좋겠지만 숙제로 드리겠습니다. 오늘 부른 이 찬송을 통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응답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오늘 제목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부분은 어떤 발판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사실 평상시에는 모르지만 어렵고 힘든 문제가 생기고 또, 남에게 말 못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될 때는 결국 내가 발판삼고 있고 각인된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발판을 가지고 있느냐? 다락방에서 열 가지 발판에 대해 말씀을 정리하고 받아왔습니다. 신앙생활에 흔들릴 수 없는 열 가지 발판, 그 사실을 누리게 되면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되고 전도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 66권을 열 가지 발판을 가지고 정리를 했습니다. 그중에 중요한 발판이 있다면 첫 번째 발판입니다. 첫 번째 발판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고 이 땅의 모든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사실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있다라는 발판 속에 있는 것과 하나님이 없다라는 발판 속에 있는 것.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결국 여기서 모든 것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66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말씀하기 위해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고,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보냈고. 마지막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시면서 까지 설명하셨고 성령을 보내시기까지 하나님이 계시다 라는 사실을 설명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출애굽기 16장을 보았습니다. 오늘 17장으로 넘어갑니다. 16장에서 살펴보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신 광야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르렀을 때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사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안식일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16장은 만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고 계신다 라는 사실을 알리시는 것이 바로 만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6장 17~1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많이 거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함이 없고, 적게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은 각 사람들을 정확하게, 완벽하게 인도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정확하게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여기에서 불행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시작이 있다면,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신앙생활에 축복의 시작이 있다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참 신앙생활의 축복이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일 불행한 것이 있다면,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이 계신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하나님이 계신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안 계신 것 같기도 하는 여기에서 모든 것과 삶이 뒤엉키게 됩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의심이 생기고, 망할 것 같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 같을 때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원래 망할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그렇게 되어질 때, 거기에서 모든 삶이 엉뚱한 열매를 맺히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판단이 마음속에 생겨나면 그때부터 망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은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1~6절 말씀에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에 저주가 왔습니다(창세기 3장 16~20절).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길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삼아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3장 16절). 마가복음 3장 14절에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이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음으로 말미암아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세상과 현장은 영적인 것이 장악하고 있고 더더욱이 악한 사탄과 마귀가 세상의 임금으로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현장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언제까지입니까? 세상 끝날 까지입니다. 구원받고 나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현장에는 사탄이 세상 임금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장을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야 하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는데,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모든 사건과 일들과 문제들,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더 중요한 것은 “항상”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실패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의 자신이 생각하는 실패라고 생각하는 그 문제 속에서도 항상 함께하십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 속에서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실패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셨고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이 사실을 알 때, 참 행복과 평안과 참 안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우리 인생의 행복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많이 배웠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내 걸음 걸음을 인도하시고 내가하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여기에서 오는 응답이 참 행복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이 축복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모세가 이 비밀과 축복을 알고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문제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가 위기를 당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서 이르러 먹을 것이 없음으로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는데 돌을 들어 지도자인 모세를 치려고 하기까지 원망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과 걸음 속에서 모세의 말을 듣고 나오긴 했지만 당장 문제를 당하니까 모세를 향해 원망하며“왜 우리를 여기에서 죽게 하느냐?” 며 돌을 던지며 죽이려했습니다. 모세도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4절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나아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던 마음은 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하나님이 계시긴 한데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는 갈등들을 가지고 있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배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분들 가운데도 이런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은 알지만 나와 함께 하시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한 갈등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가져야 할 것이고 여러분의 현장에서 답을 가지고 승리하는 축복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위기를 모세는 어떻게 인도받았는가? 본문을 살펴봄으로 위기를 당할 때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보려 합니다.
1.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라(출17:4)
먼저 첫 번째입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4절에 보면 위기 당했을 때 모세는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모세가 그렇게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싸움을 벌였다면, 그리고 오히려 타협해서 애굽으로 돌아갔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이미 모세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고 있었기에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목사님, 사람들이 저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어렵게 만드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할까요?” 제가 그 분을 알기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오며 자기 힘으로 뭔가를 해결하려 하니 사업문제, 자녀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하니 “맞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묻기를 “언제 그 문제가 해결되던가요?” 질문하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에 은혜 받고 예배에 성공하는 그때부터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습니다. 그것입니다. 직접 맞붙어 싸운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까? 변명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 같습니까? 거기에 사탄이 역사하면 말에 꼬리를 물어 오히려 이간질시켜 나도 상처받고 상대방도 상처받아 같이 망하게 됩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참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예수 믿어 구원받았고 가정을 축복하셨는데 가정의 문제,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셨고 노력한 것도 아닌데 해결하셨습니다. 어느 날 다 하나님이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대꾸할 필요도, 변명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니 앞에는 못할 말이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시더라고요.
사무엘상 7장에 보면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의 문제를 지적하여 모두 미스바 광야에 모이라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블레셋이 공격을 해왔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실패할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생겨 사무엘 선지자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 달라” 이 요청에 선지자 사무엘이 어떻게 했습니까? 어린 양을 취해 번제를 드렸습니다. 성경에 보면 번제드릴 때에 블레셋이 공격해 왔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사무엘이 어린 양을 취해 번제 드리기 위해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데 하나님이 그 블레셋 군대에 우레를 발하심으로 어지럽게 하시고 결국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배하며 은혜 받으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아무리 타협하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재앙의 문제를 막을 수 없는데,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재앙의 역사가 막아지는 것입니다. 정말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에 대해 기도하십시오. 설령 잘못 기도해도 괜찮습니다. 틀린 기도를 한다할지라도 하나님은 알게 하시고 고치시며 우리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 17장 8절부터 보면 르비딤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말렉이 공격해 왔죠. 거기에 모세가 지팡이를 잡고 나가서 전쟁터에 여호수아를 장군으로 삼아 내보내고 자신은 산에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기게 되고 힘이 없어서 손을 내리게 되면 아말렉이 이기게 되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자 눈치를 챈 아론과 훌이 모세 주위에 앉아서는 모세의 두 손을 계속 들도록 보조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기게 되고 그 이긴 것을 기념해서 “여호와 닛시”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출애굽기 17장 마지막 16절에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누가 싸운다고요?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 누가 싸우는 시간이냐?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영적인 축복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체험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이사야 62장 6-7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파수꾼을 세우고 종일종야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하라” 7절에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쉬지 못하시도록 하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이 싸우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 무엇이든지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특별히 여러분 생각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오만 세상 생각 다 가지고 있지 말고 그것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다보면 어느 날 이상하게 참된 여러분의 말과 모든 것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그마한 생각이라도 그 생각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특히 우리 자신의 연약함, 모자람,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무능과 무기력함들이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우리는 우리 자신조차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제 자신조차도 못 믿습니다. 이런 무능한 사람입니다. 이 무능함과 연약함과 모자람과 무기력 이런 부분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무능함과 연약함과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이상하게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말씀을 받을 때도 그냥 받지 마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을 받고 말씀을 받았다면 그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기도 속에 들어가 보십시오. 그러면 이상하게도 현장에 들어갔는데 디모데후서 2장 7절에 있는 말씀처럼 범사에 하나님이 총명을 주시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빌립보서 1장 10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것을 판단할 때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가능한 역사입니다.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내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렇게 되면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기도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 있어도 모든 것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열왕기하 6장 8-23절에 보면, 기도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람 나라 왕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습니다. 어디 어디를 공격해 들어가면 이스라엘 왕이 눈치를 채고 이미 그곳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판판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아람나라 왕이 화가 났습니다. “아니 우리 안에 이스라엘과 내통하는 자가 있는게 아니냐?” 그때 그 신하 중 한 사람이 “아닙니다. 왕이시여! 이스라엘에는 왕이 침실에서조차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기도하는 사람 엘리사가 있습니다” 아람 왕이 화가 나서 “그가 어디있느냐?”, “도단성에 있습니다” 그래서 도단성을 공격해 왔습니다. 아침에 엘리사 선지자를 섬기는 종이 눈을 떠서 보니 성이 완전히 아람나라의 군대로 말과 병거로 둘러 싸여 있었습니다. 선지자를 깨우며 “큰일 났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그때 선지자가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그러면서 기도했습니다. “저 종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종의 눈이 밝아져서 보니까 불말과 불병거들이 아람나라 군대를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가 또다시 기도했습니다. “이 아람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하리이까?” 이 사람들을 고스란히 하나님께서 눈을 멀게 했는데 눈먼 아람나라 군인들을 사마리아 성에 있는 이스라엘 왕에게 갖다 바쳤습니다. 왕이 그 사람들을 받아가지고 선지자에게 “아버지여 내가 이들을 치리이까 말리이까?” 그때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그들을 살려두라” 결국은 그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 주어서 다 자기 나라로 내 보냈습니다. 그 마지막에 보면 그 이후로 아람나라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선지자 한 사람의 기도가 모든 것을 변화 시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기도 속에 들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언약의 결론은 항상 기도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에스겔 36장 36절에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 보면 언약에 대해 말씀하면서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그러면서 37-38절에 보면 “그래도 내 백성이 기도하여야 하리라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언약의 결론을 기도로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 앞에 1-2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언약을 언약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교회의 앞에 서서 중요한 일을 진행해 가는 사람일수록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교회의 일들을 보면서 교회가 기도하라는 싸인이구나! 깨닫습니다. 여러분 교회의 문제들이 심각하게 일어나는 것을 지금 보고 있잖아요. 사단이 교회 속에 들어가서 지 마음대로 흩뜨려버림으로 이간질 시키고 그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문제들입니다. 여러분, 교회라는 곳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단이 역사하면 말을 가지고 이간질 시키고 분쟁을 시키고 사단이 역사하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기도의 비밀을 교회가 딱 가지고 있으면 물론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 교회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문제들이 넘어가느냐? 그게 기도의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문제 안 되고 그 문제를 넘어가는 이유는 교회를 위해 진짜 기도하는 기도의 배경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문제 안 되고 넘어가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역사를 하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세상 불신자들보다 더더욱 공격하는 것이 교회를 향해서, 성도를 향해서, 전도자의 삶을 살려는 여러분을 향해 공격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진짜 우리가 이 사단이 장난치는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교회가 기도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저는 지금 교회들마다 문제 가운데 있는 것을 보면서 이 부분에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정말 기도해야 될 것이다. 우리 자신 개인을 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진 지성과 내가 가진 경험들과 내가 가진 상식들을 동원해서 뭔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결과를 지나고 보십시오. 아무 열매도 맺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그마한 일일지라도 기도 속에서 진행되는 것은 반드시 거기에 대한 열매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교회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지난주 우리 교회의 운영위원회 장로님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 교역자들과 함께 전 교인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 릴레이 기도 팀들이 세워져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를 받자고 했습니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교회 앞에 제시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기관별로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교회 안에 기도의 불이 끊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의 향을 올리는 일이 끊어지지 않도록, 그래서 정말 전도자의 삶을 통해 교회가 이 한 지역을 살리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받아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나가야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권사님들과 권사회에서 움직이고 있고, 또 교사 중심으로 수요 저녁예배 마친 후에 이런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싸인입니다. 전체 교회가 이제는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함께 기도로써 인도 받아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입니다. 또, 전도자의 삶을 저와 여러분이 살아야 되는데 이 일을 위해서 사단이 분명히 공격해 옵니다. 교회 속에 공격해 옵니다. 정말 사단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됩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러분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의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기도의 깊은 비밀 속으로 들어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
두 번째입니다. 기도를 하되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 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이미 애굽을 꺾었고 바로 왕을 꺾을 때 사용했던 그 지팡이, 그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를 주셨는데 그 증거를 붙잡고 기도하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증거를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라고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6장 63절에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14장 16-17절에 “성령이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신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힘입니다.
이 기도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 하늘보좌의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걸음걸음마다 땅의 권세, 흑암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 권세를, 이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언약, 영적인 축복 이것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그 축복을 계속해서 기다리며 누리고 있으면 우리의 축복이 땅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오는구나! 보좌의 문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나라가 임했다고 하는 것이고, 보좌의 축복이 문이 열려짐과 더불어 거기에 천사들이 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권세가 이미 사단을 꺾을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가 이미 내 안에 주어졌구나!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임마누엘의 비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하늘보좌의 축복, 땅의 권세, 이 사실 가지고 기도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나가라. 하나님이 이미 바로 왕을 꺾었고 애굽에서 나오게 했던 그 증거 가지고 그것 가지고 나가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 여러분 찾아내시고 그 사실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너는 그 반석을 치라(출16:6)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으로 바꾸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출애굽기 17장 6절에 나옵니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아무리 먹을 것을 많이 준다고 할지라도 늘 배고프게 되어 있고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인생 자체는 늘 부족하고 모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했다할지라도 그렇습니다. 마치 요한복음 2장의 가나 혼인잔치에 잔치를 벌여놨는데 중요한 잔치집에 가장 중요한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모자라는 인생입니다. 완벽하게 준비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모자라는 인생입니다. 거기에 대한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돈에, 어떤 사람은 지식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권력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채워지느냐? 아닙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것은 유일한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수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라의 쓴물을 먹게 하고 그 먹은 것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채 가시기도 전에 또 갈증을 느끼잖아요. 이게 인생입니다. 돌아서면 또 문제, 돌아서면 또 문제인 것입니다. 결국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은 신령한 음료,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 반석을 치니까 생수가 나왔다, 그 물을 마시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반석이 누구를 말하느냐? 고린도전서 10장 1-4절을 보세요.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할렐루야!
여러분,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우리 영혼에 갈급함을 채울 수 없는데 반석 되신 예수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수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 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할렐루야! 요한복음 7장 37-38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울이라는 인물을 보세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입니다. 율법으로는 박사입니다.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명예와 권력에 갈급함 속에서 살아간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 잡으려고 도장 찍어 다니고 돌아다닌 것 아닙니까? 그 어떤 것으로도 이 바울에게 있는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바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고 나서 한 말이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참된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는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반석 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혼에 참 만족을 주십니다. 지금도 흑암권세는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는 사자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어떤 사냥감을 목표로 삼고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으르릉 거리며 고함을 치며 집어 삼키려는 사자, 그것이 사단의 존재입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우리 자신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무너질 수밖에 없고 어떤 분야에 깊이 들어가면 들어가는 만큼, 높이 올라가는 만큼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서기를 원하십니다. 깊이 들어가도 높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저와 여러분이 세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왜 계속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하느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목마름이 없는 영원한 축복 가운데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이번 한 주간 특별히 어렵고 많은 문제들 가운데 있는 분들 그것을 능력으로 바꾸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모든 것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특별히 기도하되 이미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을 먼저 붙잡고 그걸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그와 더불어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참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되시고 우리에게 참된 축복의 비밀 되시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가지고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 모든 삶의 현장에서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반석을 치게 될 때 생수가 흘러나옴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마시게 되는 축복,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최고로 누리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경 66권을 요약하면 “하나님이 계시다”입니다(창1:1).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창1:27)을 깨달을 때입니다. 더 나아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마28:20)을 깨달을 때 신앙생활의 축복이 시작되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알고 있었기에 문제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르비딤이라는 곳에 이르러 먹을 것이 없자 모세를 원망하며 그를 치려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이 그들 중에 계신지 안 계신지 갈등했습니다(7절). 이런 위기를 맞아 모세는 어떻게 인도 받았을까요? 본문에서 위기를 당할 때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살펴보겠습니다.
1.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라(4절).
(1) 모세는 백성들과 싸우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4절).
(2) 사업, 직장, 학업 속에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기도하라(삼상7:7-10, 출17:8, 사62:6-7).
(3)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 받고, 받은 말씀 가지고 한 주간 기도 속에 들어가라(딤후2:7, 빌1:10, 왕하6:8-23, 겔35:36-38, 렘33:1-3).
(4) 교회 안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기도를 회복하라.
(5)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공격하는 사탄에 맞서 기도를 회복하라.
2.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5절).
(1) 하나님이 주신 증거(나일 강을 치던 지팡이)를 붙잡고 기도하라.
(2)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과 권세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셨습니다(요4:24, 6:63, 14:16-17).
3. 너는 그 반석을 치라(6절).
(1) 인생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늘 모자란다(요2장. 포도주가 모자란 혼인잔치).
(2)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신다.
1) 예수 그리스도만이 신령한 음료, 영원한 반석이심(고전10:1-4, 요4:14, 7:37-38)
2) 다 가진 것 같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김(빌3:8)
(3)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서라(절대 무너지지 않음).
결론: 어려운 많은 문제들 속에서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승리하십시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출17:1~7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오늘 2부 찬양대의 찬양이 제가 설교할 메시지를 다 전달한 것 같습니다. 찬양대가 찬양한 찬송을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날마다 불러보십시오.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응답하신다는 말씀이죠. 이 자리에서 함께 찬송하고 말씀을 받으면 더 좋겠지만 숙제로 드리겠습니다. 오늘 부른 이 찬송을 통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응답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오늘 제목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부분은 어떤 발판을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사실 평상시에는 모르지만 어렵고 힘든 문제가 생기고 또, 남에게 말 못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될 때는 결국 내가 발판삼고 있고 각인된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발판을 가지고 있느냐? 다락방에서 열 가지 발판에 대해 말씀을 정리하고 받아왔습니다. 신앙생활에 흔들릴 수 없는 열 가지 발판, 그 사실을 누리게 되면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되고 전도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 66권을 열 가지 발판을 가지고 정리를 했습니다. 그중에 중요한 발판이 있다면 첫 번째 발판입니다. 첫 번째 발판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고 이 땅의 모든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사실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있다라는 발판 속에 있는 것과 하나님이 없다라는 발판 속에 있는 것.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결국 여기서 모든 것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66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말씀하기 위해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고,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보냈고. 마지막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시면서 까지 설명하셨고 성령을 보내시기까지 하나님이 계시다 라는 사실을 설명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출애굽기 16장을 보았습니다. 오늘 17장으로 넘어갑니다. 16장에서 살펴보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신 광야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르렀을 때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사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안식일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16장은 만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고 계신다 라는 사실을 알리시는 것이 바로 만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6장 17~1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많이 거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함이 없고, 적게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모자람이 없었다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은 각 사람들을 정확하게, 완벽하게 인도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정확하게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여기에서 불행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시작이 있다면,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신앙생활에 축복의 시작이 있다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참 신앙생활의 축복이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일 불행한 것이 있다면,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이 계신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하나님이 계신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안 계신 것 같기도 하는 여기에서 모든 것과 삶이 뒤엉키게 됩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의심이 생기고, 망할 것 같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 같을 때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원래 망할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그렇게 되어질 때, 거기에서 모든 삶이 엉뚱한 열매를 맺히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판단이 마음속에 생겨나면 그때부터 망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은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1~6절 말씀에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에 저주가 왔습니다(창세기 3장 16~20절).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길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삼아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3장 16절). 마가복음 3장 14절에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이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음으로 말미암아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세상과 현장은 영적인 것이 장악하고 있고 더더욱이 악한 사탄과 마귀가 세상의 임금으로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현장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언제까지입니까? 세상 끝날 까지입니다. 구원받고 나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현장에는 사탄이 세상 임금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장을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야 하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는데,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모든 사건과 일들과 문제들,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더 중요한 것은 “항상”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실패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의 자신이 생각하는 실패라고 생각하는 그 문제 속에서도 항상 함께하십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 속에서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실패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셨고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이 사실을 알 때, 참 행복과 평안과 참 안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우리 인생의 행복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많이 배웠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내 걸음 걸음을 인도하시고 내가하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여기에서 오는 응답이 참 행복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이 축복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모세가 이 비밀과 축복을 알고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문제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가 위기를 당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서 이르러 먹을 것이 없음으로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는데 돌을 들어 지도자인 모세를 치려고 하기까지 원망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과 걸음 속에서 모세의 말을 듣고 나오긴 했지만 당장 문제를 당하니까 모세를 향해 원망하며“왜 우리를 여기에서 죽게 하느냐?” 며 돌을 던지며 죽이려했습니다. 모세도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4절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나아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던 마음은 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하나님이 계시긴 한데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는 갈등들을 가지고 있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배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분들 가운데도 이런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은 알지만 나와 함께 하시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한 갈등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가져야 할 것이고 여러분의 현장에서 답을 가지고 승리하는 축복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위기를 모세는 어떻게 인도받았는가? 본문을 살펴봄으로 위기를 당할 때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보려 합니다.
1.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라(출17:4)
먼저 첫 번째입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4절에 보면 위기 당했을 때 모세는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모세가 그렇게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싸움을 벌였다면, 그리고 오히려 타협해서 애굽으로 돌아갔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이미 모세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고 있었기에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목사님, 사람들이 저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어렵게 만드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할까요?” 제가 그 분을 알기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오며 자기 힘으로 뭔가를 해결하려 하니 사업문제, 자녀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하니 “맞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묻기를 “언제 그 문제가 해결되던가요?” 질문하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에 은혜 받고 예배에 성공하는 그때부터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습니다. 그것입니다. 직접 맞붙어 싸운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까? 변명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 같습니까? 거기에 사탄이 역사하면 말에 꼬리를 물어 오히려 이간질시켜 나도 상처받고 상대방도 상처받아 같이 망하게 됩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참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예수 믿어 구원받았고 가정을 축복하셨는데 가정의 문제,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셨고 노력한 것도 아닌데 해결하셨습니다. 어느 날 다 하나님이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대꾸할 필요도, 변명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니 앞에는 못할 말이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시더라고요.
사무엘상 7장에 보면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의 문제를 지적하여 모두 미스바 광야에 모이라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블레셋이 공격을 해왔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실패할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생겨 사무엘 선지자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 달라” 이 요청에 선지자 사무엘이 어떻게 했습니까? 어린 양을 취해 번제를 드렸습니다. 성경에 보면 번제드릴 때에 블레셋이 공격해 왔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사무엘이 어린 양을 취해 번제 드리기 위해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데 하나님이 그 블레셋 군대에 우레를 발하심으로 어지럽게 하시고 결국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배하며 은혜 받으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아무리 타협하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재앙의 문제를 막을 수 없는데,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재앙의 역사가 막아지는 것입니다. 정말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에 대해 기도하십시오. 설령 잘못 기도해도 괜찮습니다. 틀린 기도를 한다할지라도 하나님은 알게 하시고 고치시며 우리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 17장 8절부터 보면 르비딤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말렉이 공격해 왔죠. 거기에 모세가 지팡이를 잡고 나가서 전쟁터에 여호수아를 장군으로 삼아 내보내고 자신은 산에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기게 되고 힘이 없어서 손을 내리게 되면 아말렉이 이기게 되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자 눈치를 챈 아론과 훌이 모세 주위에 앉아서는 모세의 두 손을 계속 들도록 보조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기게 되고 그 이긴 것을 기념해서 “여호와 닛시”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출애굽기 17장 마지막 16절에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누가 싸운다고요?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 누가 싸우는 시간이냐?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영적인 축복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체험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이사야 62장 6-7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파수꾼을 세우고 종일종야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하라” 7절에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쉬지 못하시도록 하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이 싸우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 무엇이든지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특별히 여러분 생각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오만 세상 생각 다 가지고 있지 말고 그것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다보면 어느 날 이상하게 참된 여러분의 말과 모든 것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그마한 생각이라도 그 생각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특히 우리 자신의 연약함, 모자람,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무능과 무기력함들이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우리는 우리 자신조차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제 자신조차도 못 믿습니다. 이런 무능한 사람입니다. 이 무능함과 연약함과 모자람과 무기력 이런 부분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무능함과 연약함과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이상하게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말씀을 받을 때도 그냥 받지 마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을 받고 말씀을 받았다면 그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기도 속에 들어가 보십시오. 그러면 이상하게도 현장에 들어갔는데 디모데후서 2장 7절에 있는 말씀처럼 범사에 하나님이 총명을 주시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빌립보서 1장 10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것을 판단할 때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가능한 역사입니다.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내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렇게 되면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기도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 있어도 모든 것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열왕기하 6장 8-23절에 보면, 기도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람 나라 왕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습니다. 어디 어디를 공격해 들어가면 이스라엘 왕이 눈치를 채고 이미 그곳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판판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아람나라 왕이 화가 났습니다. “아니 우리 안에 이스라엘과 내통하는 자가 있는게 아니냐?” 그때 그 신하 중 한 사람이 “아닙니다. 왕이시여! 이스라엘에는 왕이 침실에서조차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기도하는 사람 엘리사가 있습니다” 아람 왕이 화가 나서 “그가 어디있느냐?”, “도단성에 있습니다” 그래서 도단성을 공격해 왔습니다. 아침에 엘리사 선지자를 섬기는 종이 눈을 떠서 보니 성이 완전히 아람나라의 군대로 말과 병거로 둘러 싸여 있었습니다. 선지자를 깨우며 “큰일 났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그때 선지자가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그러면서 기도했습니다. “저 종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종의 눈이 밝아져서 보니까 불말과 불병거들이 아람나라 군대를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가 또다시 기도했습니다. “이 아람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하리이까?” 이 사람들을 고스란히 하나님께서 눈을 멀게 했는데 눈먼 아람나라 군인들을 사마리아 성에 있는 이스라엘 왕에게 갖다 바쳤습니다. 왕이 그 사람들을 받아가지고 선지자에게 “아버지여 내가 이들을 치리이까 말리이까?” 그때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그들을 살려두라” 결국은 그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 주어서 다 자기 나라로 내 보냈습니다. 그 마지막에 보면 그 이후로 아람나라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선지자 한 사람의 기도가 모든 것을 변화 시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기도 속에 들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언약의 결론은 항상 기도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에스겔 36장 36절에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 보면 언약에 대해 말씀하면서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그러면서 37-38절에 보면 “그래도 내 백성이 기도하여야 하리라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언약의 결론을 기도로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 앞에 1-2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언약을 언약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교회의 앞에 서서 중요한 일을 진행해 가는 사람일수록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교회의 일들을 보면서 교회가 기도하라는 싸인이구나! 깨닫습니다. 여러분 교회의 문제들이 심각하게 일어나는 것을 지금 보고 있잖아요. 사단이 교회 속에 들어가서 지 마음대로 흩뜨려버림으로 이간질 시키고 그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문제들입니다. 여러분, 교회라는 곳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단이 역사하면 말을 가지고 이간질 시키고 분쟁을 시키고 사단이 역사하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기도의 비밀을 교회가 딱 가지고 있으면 물론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 교회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문제들이 넘어가느냐? 그게 기도의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문제 안 되고 그 문제를 넘어가는 이유는 교회를 위해 진짜 기도하는 기도의 배경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문제 안 되고 넘어가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역사를 하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세상 불신자들보다 더더욱 공격하는 것이 교회를 향해서, 성도를 향해서, 전도자의 삶을 살려는 여러분을 향해 공격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진짜 우리가 이 사단이 장난치는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교회가 기도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저는 지금 교회들마다 문제 가운데 있는 것을 보면서 이 부분에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정말 기도해야 될 것이다. 우리 자신 개인을 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진 지성과 내가 가진 경험들과 내가 가진 상식들을 동원해서 뭔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결과를 지나고 보십시오. 아무 열매도 맺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그마한 일일지라도 기도 속에서 진행되는 것은 반드시 거기에 대한 열매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교회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지난주 우리 교회의 운영위원회 장로님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 교역자들과 함께 전 교인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 릴레이 기도 팀들이 세워져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를 받자고 했습니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교회 앞에 제시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기관별로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교회 안에 기도의 불이 끊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의 향을 올리는 일이 끊어지지 않도록, 그래서 정말 전도자의 삶을 통해 교회가 이 한 지역을 살리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받아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나가야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권사님들과 권사회에서 움직이고 있고, 또 교사 중심으로 수요 저녁예배 마친 후에 이런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싸인입니다. 전체 교회가 이제는 기도 속에 들어가서 함께 기도로써 인도 받아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입니다. 또, 전도자의 삶을 저와 여러분이 살아야 되는데 이 일을 위해서 사단이 분명히 공격해 옵니다. 교회 속에 공격해 옵니다. 정말 사단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됩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러분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의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기도의 깊은 비밀 속으로 들어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
두 번째입니다. 기도를 하되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 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이미 애굽을 꺾었고 바로 왕을 꺾을 때 사용했던 그 지팡이, 그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를 주셨는데 그 증거를 붙잡고 기도하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증거를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라고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6장 63절에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14장 16-17절에 “성령이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신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힘입니다.
이 기도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 하늘보좌의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걸음걸음마다 땅의 권세, 흑암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 권세를, 이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언약, 영적인 축복 이것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그 축복을 계속해서 기다리며 누리고 있으면 우리의 축복이 땅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오는구나! 보좌의 문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나라가 임했다고 하는 것이고, 보좌의 축복이 문이 열려짐과 더불어 거기에 천사들이 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권세가 이미 사단을 꺾을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가 이미 내 안에 주어졌구나!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임마누엘의 비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하늘보좌의 축복, 땅의 권세, 이 사실 가지고 기도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나가라. 하나님이 이미 바로 왕을 꺾었고 애굽에서 나오게 했던 그 증거 가지고 그것 가지고 나가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 여러분 찾아내시고 그 사실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너는 그 반석을 치라(출16:6)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으로 바꾸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출애굽기 17장 6절에 나옵니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아무리 먹을 것을 많이 준다고 할지라도 늘 배고프게 되어 있고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인생 자체는 늘 부족하고 모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했다할지라도 그렇습니다. 마치 요한복음 2장의 가나 혼인잔치에 잔치를 벌여놨는데 중요한 잔치집에 가장 중요한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모자라는 인생입니다. 완벽하게 준비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모자라는 인생입니다. 거기에 대한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돈에, 어떤 사람은 지식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권력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채워지느냐? 아닙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것은 유일한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수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라의 쓴물을 먹게 하고 그 먹은 것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채 가시기도 전에 또 갈증을 느끼잖아요. 이게 인생입니다. 돌아서면 또 문제, 돌아서면 또 문제인 것입니다. 결국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은 신령한 음료,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 반석을 치니까 생수가 나왔다, 그 물을 마시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반석이 누구를 말하느냐? 고린도전서 10장 1-4절을 보세요.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할렐루야!
여러분,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우리 영혼에 갈급함을 채울 수 없는데 반석 되신 예수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수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 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할렐루야! 요한복음 7장 37-38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울이라는 인물을 보세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입니다. 율법으로는 박사입니다.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명예와 권력에 갈급함 속에서 살아간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 잡으려고 도장 찍어 다니고 돌아다닌 것 아닙니까? 그 어떤 것으로도 이 바울에게 있는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바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고 나서 한 말이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참된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는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반석 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혼에 참 만족을 주십니다. 지금도 흑암권세는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는 사자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어떤 사냥감을 목표로 삼고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으르릉 거리며 고함을 치며 집어 삼키려는 사자, 그것이 사단의 존재입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우리 자신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무너질 수밖에 없고 어떤 분야에 깊이 들어가면 들어가는 만큼, 높이 올라가는 만큼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서기를 원하십니다. 깊이 들어가도 높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저와 여러분이 세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왜 계속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하느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목마름이 없는 영원한 축복 가운데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이번 한 주간 특별히 어렵고 많은 문제들 가운데 있는 분들 그것을 능력으로 바꾸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모든 것을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특별히 기도하되 이미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을 먼저 붙잡고 그걸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그와 더불어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참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되시고 우리에게 참된 축복의 비밀 되시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가지고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 모든 삶의 현장에서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반석을 치게 될 때 생수가 흘러나옴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마시게 되는 축복,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최고로 누리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경 66권을 요약하면 “하나님이 계시다”입니다(창1:1).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창1:27)을 깨달을 때입니다. 더 나아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마28:20)을 깨달을 때 신앙생활의 축복이 시작되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알고 있었기에 문제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르비딤이라는 곳에 이르러 먹을 것이 없자 모세를 원망하며 그를 치려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이 그들 중에 계신지 안 계신지 갈등했습니다(7절). 이런 위기를 맞아 모세는 어떻게 인도 받았을까요? 본문에서 위기를 당할 때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살펴보겠습니다.
1.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라(4절).
(1) 모세는 백성들과 싸우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4절).
(2) 사업, 직장, 학업 속에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기도하라(삼상7:7-10, 출17:8, 사62:6-7).
(3)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 받고, 받은 말씀 가지고 한 주간 기도 속에 들어가라(딤후2:7, 빌1:10, 왕하6:8-23, 겔35:36-38, 렘33:1-3).
(4) 교회 안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기도를 회복하라.
(5)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공격하는 사탄에 맞서 기도를 회복하라.
2.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라(5절).
(1) 하나님이 주신 증거(나일 강을 치던 지팡이)를 붙잡고 기도하라.
(2)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과 권세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셨습니다(요4:24, 6:63, 14:16-17).
3. 너는 그 반석을 치라(6절).
(1) 인생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늘 모자란다(요2장. 포도주가 모자란 혼인잔치).
(2)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신다.
1) 예수 그리스도만이 신령한 음료, 영원한 반석이심(고전10:1-4, 요4:14, 7:37-38)
2) 다 가진 것 같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김(빌3:8)
(3)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 위에 서라(절대 무너지지 않음).
결론: 어려운 많은 문제들 속에서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영혼에 만족을 주시는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승리하십시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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