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011-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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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출20: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만 믿으면 우리 모두 구원받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목을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인도를 받고자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성도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어느정도로 축복하셨느냐? 창세기 1장 27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28절에 “복을 주셨다” 말씀하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을 살아계셔서 축복하셨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 민족에게 또 깨닫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동일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창세기 12장 1~3절에 보면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신명기 28장 1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축복하셨느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8장 19절에는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축복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런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없는 것일까요? 세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으로 축복하시겠다 약속하셨는데 왜 우리는 힘이 없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실패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땅에서 종말까지 사탄이 활동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마태복음 25장 41절에 보면 주님께서 악한 사탄, 마귀, 귀신을 영원한 불에 던져 넣는 날이 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날까지 반드시 이 땅에 사탄이 존재하며 활동하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이 사탄을 없애면 될 것 아닌가?” 그렇습니다만 아직까지 구원받을 자가 있기에 사탄의 활동들을 허용하신 것입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사탄을 지옥 불에 던져 넣으면 그 사탄을 아비로 섬기던 모든 자들이 지옥에 함께 던져질 것이기에 구원받을 자들이 있기에 하나님은 사탄들의 활동을 허락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사실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육체를 가지고 있기에 사탄이 우리 육체를 이용해 공격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보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른 신, 그것이 너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다른 신들이 있다 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마귀, 사탄, 귀신의 존재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사탄은 조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사탄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불신자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 근본적 목적입니다. 믿지 않는 자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기에 하나님을 믿는 신자와 신자의 일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 말씀하고 있고 우리에게 항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을 대적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을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항상 기도로 깨어있어야 하고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말라” 다른 것이 너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첫 번째 계명을 중심으로 말씀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십계명을 살펴보고 첫 번째 주신 계명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여러분, 십계명이라 하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4계명을 하나님에 관한 계명이고, 5~10계명까지는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1~4계명은 하나님에 관한 하늘의 축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5~10계명은 사람에 관한 즉 땅의 축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알 수 있는 영원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바로 십계명입니다. 특별히 십계명은 이 땅의 모든 문제의 해결로 주신 것이며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를 가장 밝히 말씀하고 있는 것이 십계명입니다.
그런데 십계명을 잘못 이해하면 “하라, 하지 말라” 등의 명령조로 기록되어 있기에 눌리 수 있습니다. 우리를 뭔가 묶어 놓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십계명을 주신 근본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그 축복된 비밀의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라고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라, 하지 말라” 등으로 얽메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두렵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그 생명의 풍성함의 축복을 알며 누리라고 주신 것이 십계명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 자유함을 얻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행할 규례를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십계명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놓고도 결국 행할 규례인 십계명에 인도 받지 못함으로 인해 우상숭배하고 우상숭배로 인해 결국 바벨론과 앗수르에 포로가 되어지는 결과를 맞이했던 사실을 역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신 부분에 대한 기록인 신명기 4장 13~14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할렐루야!
바로 가나안 땅이죠. 가나안의 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축복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가나안 정복의 축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 십계명을 주신 목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발목을 잡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정말 생명의 풍성함을 깨닫고 누리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면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한다” 며 교회 안나간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성당(천주교)에나가는 것이 더 자유롭다합니다. 술, 담배도 할 수 있고, 제사도 지낼 수 있는데 교회에서는 술, 담배도 못하고 제사도 지낼 수 있으니 천주교가 더 자유롭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성당으로 가기도 합니다만, 그 정도가 아닙니다. 정말 십계명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면 그 안에 약속하신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는 비밀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사실에 대한 영안이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날 얼마나 주일성수에 대해 얼마나 벌벌 떨었습니까? 그렇게 하나하나에 메여 그것이 신앙생활에 전부인줄 알고 살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함, 그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십계명을 통해 지킬 때 그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계명의 제 1계명을 알아보기 전에, 1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십계명 주시기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잘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누리는 삶의 원리는 곧 말씀입니다. 그와 더불어 보이는 모든 창조세계를 누릴 수 있는 삶의 원리가 있는데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창세기 1장 1~13절에 보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바로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과 보이는 모든 창조된 세계를 누리는 원리가 말씀을 통해 주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이 땅의 모든 문제―의 시작인 원죄문제가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불신앙과 불순종해서 인생에 닥쳐 온 것이 원죄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받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 시대 네피림 문화인 우상숭배 문화로 전락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사람들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그 속에 말씀이 없기에 생각 자체가 악해지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는 것이 전부입니다. 지금 말씀을 어떤 상태로 받고 어떤 상태로 붙잡느냐? 말씀을 완전히 지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키지 못한다 할지라도 믿음을 가지면 됩니다. 믿음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교회 앞서 일하는 중직자분들에게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면 저주입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말씀이 붙잡혀지지 않고 말씀인도 받지 못한다면 그 자체가 지금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시험 받으실 때, 무엇으로 물리치셨습니까? 친히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권세로 물리치실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여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여러분, 한 주간 강단을 통해 메시지를 믿음으로 붙잡게 될 때, 그 말씀따라 모든 현장에 성취되어지는 사실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늘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하며 말씀 따라 가야하며, 말씀 앞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여호수아 9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무너뜨리는 전쟁승리 이후에 기브온과 계약을 맺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과 계약을 맺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계약을 맺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짐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호수아 9장 14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더라”
여러분, 이 배경을 살펴본다면, 말씀의 인도를 따라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런데 7장에 가서는 별스럽지 않은 아이성에서 실패했습니다. 패배의 원인을 찾아내고는 아이성을 점령하였고 점령 후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을 모아놓고 한 설교가 여호수아 8장 34~35절에 나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 여자들과 아이들, 이방인들을 모아놓고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율법을 낭독하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실패했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아서 실패했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9장에 바로 이어 기브온 족속이 위장해서 하나 되자 할 때 거기에 속아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할지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더라” 여러분, 날마다 말씀 따라 가세요. 말씀 앞에 하나님의 계획을 물어보세요. 그 앞에 인생의 모든 물음에 대한 답이 있어요. 오늘 하늘의 축복과 땅의 축복인 십계명을 말씀했습니다. 날마다 말씀 따라가 말씀 앞에 질문하십시오.
잠언 3장 5~6절에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신 말씀을 붙잡는 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길을 지도하신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따라 가지 않으면 흑암, 혼돈, 공허 속에 빠집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습니다. 혹이나 이 자리에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자 있습니까? 육신적으로 문제가지고 있는 자 있습니까? 우울증으로 여러분만이 알고 있는 질병을 가진 자 있습니까? 언제 치유되느냐?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어가면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과 혼과 관절 및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습니다. 확신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잡히게 되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안타까운 것은 교회가 말씀을 놓쳐버렸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유럽교회와 미국교회의 현장들을 보십시오. 제가 이번 주 기독교계 신문을 보았는데, 어느 원로목사님으로 물러나신 분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여러 교회를 둘러보았는데, 어느 한 곳에도 제대로 예배드리는 곳이 없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교회는 신비운동하고 어느 교회는 은사운동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결국 여러 교회를 다녔는데도 예배드릴 만한 곳이 없기에 집에서 예배를 드리자 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 따라 인도 받는 교회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느 위인이라도 어떤 영웅들이라도 말씀을 놓치면 그것이 바로 저주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입니다. 언약의 백성이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한번 받아합시다.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러분, 말씀을 붙잡는 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2절에 오늘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무슨 말입ㄴ까? 우리의 신분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줄 아십니까? 불신자도 아닌데 하나님의 자녀인데 불신자와 똑같은 방법과 똑같은 생각으로 똑같은 삶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살아가는 삶이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세상 사람과 다른 삶의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 삶의 방법이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보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고…”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같은 열심, 그런 노력 물론 해야 합니다. 열심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삶의 방법은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힘으로 되지 않고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스가랴서 4장 6절)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우리의 배경은 세상이 우리 배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우리의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방법,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각들, 습관들 그 삶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구원 받아놓고도 실패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로라” 정말 성령의 인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하는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출애굽기 20장 3절에 보면 1계명부터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십계명을 받을 때에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누리라고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예를 들어서 선악과를 하나님께서 왜 만드셨을까요? 많은 사람이 그렇게 질문을 하잖아요. 처음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반드시 같이 토론 되어지는 부분이 선악과에 대한 것입니다. “왜 선악과를 만들어 가지고, 만들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저주도 안 받는데 왜 만들어었느냐? 결국은 하나님이 죄의 조성자가 아니냐?” 그렇지 않습니다. 선악과를 말씀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은 복음부터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축복하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도록 하시고 하신 말씀이 선악과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선악과는 무엇이냐 하면, 그 선악과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가 어떤 것인가를 알도록 선악과를 주신 겁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범함으로 결국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만, 선악과를 왜 주셨느냐? 하나님을 알도록, 하나님 안에 있는 자유가 어떤 것인지 알도록 주신 것이 선악과입니다.
우리는 질문을 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물위를 걸으셨느냐? 그런데 그런 질문은 틀린 질문입니다. 그것이 아니고 왜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셔야 했느냐? 그런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실 때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의 몸에서 나왔습니다.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느냐? 그렇게 질문하면 안됩니다. 왜 동정녀의 몸에서 나오셔야 하느냐? 왜 처녀의 몸에서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해야 하느냐?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어떤 분이 책을 요약한 자료를 매주 저에게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당할 때 “왜?” 라는 질문을 다섯 번만 던지면 그 문제의 숨은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충대충 생각하는데 그 문제의 밑바닥에 숨겨진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바르게 판단하고 인도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내용을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라는 질문을 잘 던져야 합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느냐? 우리를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 룰을 정해서, 규례를 정해서 이 안에 들어오면 축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벌주기 위해서 만든 것이냐?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출애굽기 20장 2절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복음부터 말씀하시면서 그 복음의 축복을 십계명을 통해서 확인하고 누리라고 주신 것이 십계명이라는 사실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개역성경 찬송가 앞면에 보면 십계명이 나오죠. 거기에 보면 출애굽기 20장 2절을 “나는 너를…” 까지만 해놓고 나머지는 점으로 줄임표를 해놨습니다. 지금의 개역개정성경은 1-2절이 다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맞는 것입니다. 바뀌어지기 전에는 점으로 찍어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점으로 찍어놨습니다. 십계명이 가장 십계명 될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고 축복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뭐냐?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 사실이 깨달아지고 누려질 때 십계명은 축복이 되고 생명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것이 아닙니다. 복음 속으로 깊이 들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십계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풍성함이 어떤 것인가를 날마다 현장을 통해서 누려 가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한 역사가 웨일즈라는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발견하기 까지는 그 인생이 시작도 끝도 없다” 라고 했습니다. 그 인생이 무의미한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생 자체를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인생에 대해 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 틀린 것입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대신 할자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예배는 유일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참 경배의 대상인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이 땅에 그 어떤 것에도 참된 경배의 대상, 예배의 대상이 없습니다.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예배를 받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것이 신앙의 시작이 되어진다면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이 시작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출애굽기 20장 3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을 누리는 시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분명히 여기에 하나님이 다른 신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영혼에 갈급함을 이 세상에 채울 수 없어가지고 다른 신들로 말미암아 채워질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알지 못하면 다른 것으로 채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영적인 갈급함을 다른 것으로 채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아시고 미리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미 주신 겁니다.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미개인은 미개인대로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지식인은 지식인대로 나름대로 자기스스로 신을 만들어 놓고 거기 섬깁니다. TV에 한 번씩 보면 전혀 문명이 들어가지 않은 완전 원시 미개인들도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자기들 나름대로의 신이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파스칼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인간 마음에는 뻥 뚫린 구멍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으로만이 채워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다른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영혼의 목마름은 지식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물질로도, 명예와 쾌락으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다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 영혼의 갈급함은 하나님으로만이 채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분명히 이 땅에 다른 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주와 재앙으로 끌고 가는데 이 세상이 가면 갈수록 세상이 고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 어려움 당하고, 열심히 살지 않고도 망합니다.
일본의 쓰나미를 한번 보십시오. 이번 주의 중직자 편지에 나온 것을 보니까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그 과학이 우리 인간에게 유익을 줄 줄 알고 만들어놨는데 결국 그 속에서도 어려움을 당하는 것 보세요. 그것이 이 땅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인생의 문제입니다.
어느 날 인생에 재앙의 쓰나미가 덮쳐가지고 열심히 살고 모아놓고 열심히 몸부림치는데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대로 무너지고 모든 인생은 이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멸망시키는 존재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9절에 보면 하늘의 천사 3분의 1의 그룹을 끌고 내려와 가지고 이 땅의 공중 권세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을 혼란가운데로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악한 사단의 존재가 언제까지 활동하느냐? 마태복음 25장 41절에 보면 분명히 지옥 불에 가두어 질 때까지 활동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정치와 경제를 가지고 활동하고, 그와 더불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속이고 세상 임금, 세상 신으로 지금도 우리 인생들을 멸망시키는 이 존재가 아담, 하와를 넘어 뜨렸고 예수님께 와서도 마귀가 이 시험을 건넨 것입니다. 이악한 사단 마귀는 지금도 우리의 가정과 개인과 가문과 후대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길을 여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사단의 문제를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여셨습니다. 모든 흑암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면 갈수록 시대는 혼란을 일으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 혼란을, 어려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성경에 디모데후서 3장, 마태복음 24장, 요한계시록을 보면 말세에 엄청난 어려움들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이 어려움들은 세상에 일어나는 일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 “다른 신”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얼마만큼 행복하십니까? 얼마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까? 혹여나 내가 거짓된 행복, 왜곡된 행복을 참된 행복인줄 착각하고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분 없습니까? 여러분 인생을 잘못 사는 겁니다. 분명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된 축복, 완전한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다른 신들”을 제거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행복, 잘못된 행복에 속지 않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다른 신들이 너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 이 말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빌립보서 3장에 보면 바울은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간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지금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을 주관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가짜 행복, 왜곡된 행복, 왜곡된 축복에 속지 마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하나님은 나를 달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내어주신 그 하나님은 지금 나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왜냐?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주실 계획을 가지고 지금 나를 부르고 계십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여러분 이 영원한 메시지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만 바라보시고 하나님 안에 있는 참된 축복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사이에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다른 신들이 어떤 것이 있는가를 발견하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신앙생활하면서도 혹여나 거짓된 행복, 왜곡된 행복, 잘못된 축복 가운데 있지나 않았습니까? 이 시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들 되게 하시고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유일한 축복, 참된 행복,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귀한 종들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서 우리가 말씀 따라 가게 하시고 우리에게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사람들과 다른 세상 정복하며 세상 이기는 비밀을 말씀하셨사오니 성령의 인도 받는 귀한 주의 종들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3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20:1-3)



서론: 하나님은 성도들을 축복하셨습니다(창1:27-28, 창12:1-3, 신28:1, 19).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능력이 없는 걸까요? 왜 우리는 힘이 없고, 왜 우리는 실패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땅에서 종말까지 사탄이 활동하고 있음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마25:41). 오늘 본문에도(3절) 다른 신이 있으니 그가 너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고(1~4계명), 세상을 알 수 있는(5~10계명) 영원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바로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을 주신 근본목적은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그 축복된 비밀의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는 것입니다(신4:13-14).



1. 하나님의 법 - 십계명
(1) 십계명 주시기 전에 하나님은 먼저 말씀을 주셨습니다(1절. “말씀하여 이르시되”).
1) 말씀 -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모든 창조 세계를 누릴 수 있는 삶의 원리
① 말씀으로 천지만물 창조(창1:1-13) ② 이 땅 모든 문제의 시작 -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창3장)
③ 말씀이 없는 사람들은 악해짐(창6장) ④ 기록된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신 예수님(마4장)
⑤ 여호수아의 실패가 주는 교훈 - 날마다 말씀을 따라가며, 말씀 앞에 질문하라(수8:34-35, 9:14)
⑥ 주신 말씀을 붙잡는 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잠3:5-6)
⑦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어가면 치유 됨(히4:12)
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언약의 백성임
(2) 하나님은 구원을 주셨습니다(2절).
1)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불신자의 삶과 같지 않음 - 성령 인도 받는 삶(요14:16, 행1:8, 슥4:6)
2) 십계명 주신 이유 - 복음의 축복을 십계명을 통해서 확인하고 누리라(2절)
2.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1)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 - 참된 경배 대상
1) 창1:1 - 신앙의 시작, 출20:3 -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을 누리는 시작
2) 인간은 하나님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영적 존재임
(2) 이 땅에는 분명히 다른 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 사탄 - 인생을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고 멸망시키는 존재
2) 타락한 천사로 공중 권세를 잡고서(계12:1-9), 지옥불에 가두어 질 때까지 활동함(마25:41).
3) 세상 임금, 세상 신으로 군림함 - 아무도 막을 수 없음
(3) 사탄의 문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롬5:8)


결론: 바울은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간다고 했습니다(빌3:12).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무엇이 여러분을 주관하고 있습니까? 가짜 행복, 왜곡된 행복, 왜곡된 축복에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참된 축복을 주실 계획을 가지고 지금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만 바라보시고, 하나님 안에 있는 참된 축복을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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