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많은 부활의 증거
2011-04-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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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4일 주일 2부 부활․성례주일예배 신봉준 목사
확실한 많은 부활의 증거
(사도행전 1장 3절)
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3
■ 죽음이 지배하던 현장에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활의 사건입니다.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하고 인사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지난 금요일까지 프랑스 전도캠프 및 유럽 스페인 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늘 항상 기도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것을 또 다시 한 번 더 체험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캠프는 영국, 스페인, 프랑스 세 군데에서 진행 되었고 캠프를 마친 후에 모든 사역자들과 일꾼들이 스페인에 모여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캠프로 인도받은 곳은 프랑스 지역이었습니다.
프랑스에는 다락방 교회가 2군데 있습니다.「여호와 은혜교회」라고 프랑스 현지인 수쿠 목사님이 아프리카 수단 사람인데 프랑스에서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그 성도들이 전부 다 현지인 중심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 안에만 20개국 정도의 다민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적은 숫자로 목회를 하셨는데 이 복음운동, 생명운동, 성경적인 말씀운동을 해서 삼백여 명까지 부흥이 되어졌고 그런 가운데 지금은 조금 한계를 맞이한 시간표 속에서 저희가 들어가서 캠프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 프랑스 파리에 대구의 「강북영광교회」에서 파송한 이광식 선교사님 중심으로 「파리 생명교회」라고 해서 거기에는 한인 렘넌트 중심으로 20여 명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유럽현장의 특징이 있다면 렘넌트들이 사명자로 사역자, 일꾼들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여호와 은혜교회」 에는 거의 렘넌트 중심으로 해서 현장의 사역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제가 「아비얌 대학」이라는 현장에 같이 인도를 받았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열성적으로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는 현장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부활의 생명이 필요한 현장에 하나님께서 남은 자들을 통해 기어코 부활의 생명의 역사를 현장에 능력으로 이루고 계시는구나! 이런 사실들을 보는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미국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우리와 연결된 선교지인 남미, 중국, 방글라데시, 대만, 일본 등 여러 나라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제가 유럽을 다녀오면서 작년에도 독일집회를 다녀왔습니다만, 그 전에 느껴보지(붙잡지) 못했던 기도제목들이 뭐냐 하면 그나마 미국이나 일본 같은 지역에는 선교사들이 많이 파송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복음이 회복되어야 할 유럽현장. 기독교 현대신학의 발원지가 유럽입니다. 경건운동과 대각성 운동들이 유럽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정도로 황폐해져 있느냐? 복음이 없어요. 다른 것은 다 발전했는데 복음이 없습니다. 지금 유럽의 경제도 복음이 없기 때문에 위기를 당하고 있는 것들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선교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미국을 위해서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 유럽을 위해서도 기도 좀 해 주십시오" 가만히 들어보니까 미국이 52개의 주로 되어 있습니다. 유럽 전체가 48개국입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 선교사로 우리 복음운동 하는 다락방 선교사로 들어가 있는 분이 한국 목사님 세 분 뿐입니다. 영국에 두 분이 계시고 프랑스 파리에 한 분이 계시고 또 실제로 현지인 가운데서도 세 분이 계십니다. 현지인이 일어나서 다락방 운동으로 인도 받고 있는 분들이 세 분입니다. 스페인에 두 분이 있고, 프랑스에 한 분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황금어장 속에 복음이 증거 되어 지지 않음으로 인해 사각지대가 되어 잇는 곳이 유럽 현장이 아닌가? 그래서 선교사님이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목사님 진짜 유럽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선교사를 파송해 주셔야 됩니다."
제가 유럽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이 로마서 15장 23절에 보면 바울이 "내가 로마로 간 후에 서바나도 가야 하리라." 그 사실을 가지고 복음이 2천 년 전에 증거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전혀 복음이 없는 현장, 우리가 담고 기도해야 할 현장이 아닌가? 라는 것을 보면서 진짜 그 유럽 현장에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활의 생명 되신 그리스도, 그 능력이 필요한 현장이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진짜 부활의 생명의 역사를 아는, 그 능력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이 구원 받을 자들을 준비 시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은혜교회」의 수쿠 목사님이 다락방으로 들어오게 된 계기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은혜 받으면 다 된다는 것이 그 분을 통해 보게 됩니다. 뭐냐 하면 그 현지인 교회가 다락방 복음 운동 속에 들어온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싱가폴에서 어떤 권사님 한 분이 선교사님을 만나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다락방 성경적인 복음 운동에 이 복음의 비밀을 맛보고 이 분이 프랑스로 돌아가서 자기 가까이에 있는 성도님을 불렀습니다. 이 성도님이 바로 프랑스 「여호와 은혜교회」의 수쿠 목사님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분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이 복음을 우리(수쿠) 목사님에게도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국목사님을 모셔서 연결되어 복음을 전하고 주일 강단에서 복음이 증거되어 지고 그로 말미암아 문들이 열려졌는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제가 아비얌 대학에 사역자들과 들어가면서 느끼게 된 것이 그 사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제가 듣기로 마약에 빠져 있고 가정이 다 무너지고, 폭력과 마약 가운데 있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전도자가 되어서 대학현장에 진짜 담대하게 어느 누구를 만나도 정확한 복음을 전하는 현장을 봤습니다.
한 권사님이 싱가폴에서 복음을 받았는데 그게 한 교회와 연결되어지고 그 교회 속에서 젊은 일꾼들이 일어나 가지고 대학현장 모든 현장을 파고들면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는 유일한 복음을 증거하는 그 현장을 보면서 "아! 부활의 생명 이 역사가 지금 현장에 이렇게 생명의 역사로 나타나고 있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어 지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교회에서 학습 세례 문답을 했습니다. 59명인데 이번에 제가 최종적으로 문답을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이 "참 감사하다!" 왜냐하면, 가족단위로 세례를 받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암 말기 환자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5년째가 되었는데 말씀의 은혜를 받고 힘든 가운데서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번에 세례 받으신 분도 있고 그리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고등학교 다니는 자녀를 통해서 복음을 받게 되어 지고 그래서 한 가문이 완전히 돌아왔어요. 그 가문이 오늘 세례를 다 받았어요. 어린 고등학교 아이를 통해 그 가문과 가정에 복음이 증거 되어 지고 말씀이 들어가면서 제가 물었습니다. "주일날 예배를 통해 말씀이 들려지십니까?" 하고 물으니까 "목사님 들려질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공격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예배의 승리가 모든 것의 승리이기 때문에 진짜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시고 영적인 싸움을 끝까지 싸우시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 그 영적인 문제가 분명히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무엇을 볼 수 있었느냐? 이 부활의 생명이 능력으로 개개인에게 역사되어지는 그 사실을 어제 문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 한 시대를 놓고, 이 지역을 놓고 해야 될 사명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많은 좋은 일은 다른 교회들이 많이 합니다. 그것은 다른 교회들이 하도록 하고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만큼이라도 진짜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복음, 부활의 생명 이 사실을 현장에 능력으로 증거 하는 이 일에 증인 삼고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믿습니다.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대 시대마다 이 부활의 사건 앞에 얼마나 악한 사단이 방해를 해 왔는지 모릅니다. 악한 사단이 공격해 온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부활 사건만 무너뜨리면 다 무너뜨리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부활 사건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간계를 쓰고 모략을 가지고 공격해 온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에 한번 보세요. 예수 부활을 막고자 해서 악한 사단이 얼마나 혈안이 되어 있었는가를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잖아요. 예수 부활하기 이전에 예수 부활을 막고자 이미 사단이 간계를 썼습니다. 그래서 빌라도에게 파수꾼을 청하고 황제의 도장을 받아 인봉을 찍었고 그래서 파수꾼을 보내 무덤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무력과 권력을 통해 부활을 막고자 했습니다만, 그 악한 사단의 부활의 방해는 힘이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사단이 부활을 막고자 했으나 막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 어떻게 하든지 이 부활이 널리 증거 되지 못하도록 사단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 28장 12절부터 보면 파수꾼이 그 일(부활)에 대해서 알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대제사장들이 장로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했습니다.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이냐? 이제 부활했다고,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고 이들에게서 부활의 소식이 널리 증거될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렇게 해서 머리를 짜낸 방법이 돈을 주어 파수꾼의 입을 막자. 그리고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 갔다고 거짓 증거를 하도록 하자. 그래서 파수꾼에게 이 제사장들, 서기관들이 돈을 주고서 결국은 시체를 훔쳐 갔다고 거짓말을 퍼뜨리도록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파수꾼들이 돈을 받았다 하면서 그때 유대사회에 그 소문이 널리 퍼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부활이 아니라 예수 시체가 도난당했다는 "도난설"이죠. 무엇을 말하고 있어요? 예수 시체가 무덤에 있다는 말입니까? 없다는 말입니까? 빈 무덤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지 않고 기절했다는 "기절설",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너무 예수님을 사모한 나머지 헛것을 보았다고 하는 "환상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악한 사단이 부활을 막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부활이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으킨 것이 부활의 사건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능력을 막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또 역사 속에 많은 학문과 사상과 생각들, 절대 있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이 부활 사건입니다. 그래서 시대를 흘러 흘러오면서 합리주의와 이성주의 이런 것들을 가지고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부활을 믿지 못하도록 사단이 간계를 부렸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합리주의, 이성주의를 가지고서 부활을 믿지 않았던 부활의 생명의 역사를 믿지 않았던 유럽과 미국교회들은 완전히 문을 닫고 힘을 잃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히 사단의 놀잇감이 되어 지고 사단의 장난에 짓밟혀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부활하신 주님이 능력으로 우리 삶속에 역사하시는데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이 부활의 사건을 막으려고 이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우리의 삶 속에 이어지는 이 역사를 막으려고 사단이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 우리가 눈을 뜨고서 저와 여러분이 제대로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귀한 사실을 사명을 가지고 감당해야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왜 부르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모든 것 다 있지만 부활 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알지 못해서 성도들이 힘이 없고 능력이 있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분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끝내버린 것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그 누구든지 죽음의 지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에 보면 "일평생을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죽음에 매여 종노릇 한다" 고 했습니다.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멸하신 사건이 뭐냐? 예수님의 부활하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사망을 영원히 완전히 사망시킨 사건이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그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저와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은 부활의 생명입니다.
이 땅에 죽음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세례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성찬예식이 뭐냐? 주님이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면서 주님이 나를 위해 흘리신 것이고 나를 위해서 나를 살리기 위해서 찢기신 살이고 피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이 성찬 예식에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 그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은 죽음의 값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 죽음의 값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위해 죽음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감당케 하시고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사 그 그리스도의 영으로 지금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 받았다는 것이고 이것을 가지고 생명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구원 받은 생명 가진 자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부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이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셔서 하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가서 제자 삼는 사역을 할 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16장 15-20절에 보면 예수 이름으로 병든 자를 치료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성령의 권능을 받아가지고 땅 끝까지 증인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서 그 실제적인 능력을 체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삶이 진짜 삶의 모든 방향을 전도자의 삶의 방향으로 맞추게 될 때 지금도 부활하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그 주님의 역사를 체험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년 4월 27일 부활‧성례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확실한 많은 부활의 증거(행1:3)
서론: 우리 하나교회가 한 시대와 지역을 놓고 감당해야 할 사명은 바로 ‘유일한 복음’과 ‘부활의 생명’, 이러한 영적 사실을 현장에서 능력으로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시대마다 부활의 사건 앞에 악한 사탄의 방해는 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눈을 떠 이러한 사탄의 방해를 넉넉히 이기고 이 한 시대에 하나교회와 성도를 부르신 귀한 사실을 자각함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1. 시대 시대마다 이 부활의 사건을 방해해온 사탄의 궤계
(1) 악한 사탄의 공격 내용과 목표 - 부활사건
1) 부활사건만 무너뜨리면 다 무너뜨리기 때문(마28:12-15)
2) 부활사건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간계와 모략으로 공격해온 교회사적 역사
① 도난설, 기절설, 환상설 등으로 부활을 부정함
② 사탄은 세상의 무력과 권력으로 부활을 막으려 함
③ 그러나 사탄의 방해와 상관없이 예수는 그리스도라라는 증거로 부활하심
3) 시대 역사 속의 학문과 사상을 통해 부활사건을 믿지 못하게 함
① 합리주의, 이성주의를 가지고 부활이 생명의 역사를 믿지 않은 유럽과 미국교회
② 결국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축복받은 교회가 사탄의 놀임감으로 전락케 됨
(2) 분명히 부활하신 주님은 능력으로 성도들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계심
1)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영적인 눈을 떠야 함
2) 영적인 눈을 뜸으로 제대로 이 한 시대에 우리를 부르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
2. 구원받은 성도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 - 부활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새 생명의 축복
(1) 예수는 그리스도로 부활하심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하심
1)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
2)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사망을 영원히 끝내신(사망시킨) 사건을 의미함(히2:15)
3) 우리 안의 생명은 부활의 생명임(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의 부활)
(2) 세례와 성찬예식의 영적의미를 날마다 기념하기 위하여
1) 세례-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심을 고백하는 것이 세례.
2) 성찬-주님의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가 나를 구원하기 위함임을 기념하고 고백하는 것이 성찬.
(3)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구원의 생명을 소유케 하기 위하여
1) 인생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로 인하여 모든 인생은 죽음의 값을 치러야 함
2) 그 죽음의 값을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심
3) 죽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신 증거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심
(4)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부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은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임
결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전하신 메시지는 바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주님께서 제자 삼는 사역을 할 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 을 말씀하셨습니다(마28:18-20). 또한 모든 병든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즉 부활의 능력으로 치료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막16:15-20). 전도자의 삶으로 인생 방향을 설정하여 예수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실제적인 부활의 능력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확실한 많은 부활의 증거
(사도행전 1장 3절)
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3
■ 죽음이 지배하던 현장에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활의 사건입니다.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하고 인사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지난 금요일까지 프랑스 전도캠프 및 유럽 스페인 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늘 항상 기도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것을 또 다시 한 번 더 체험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캠프는 영국, 스페인, 프랑스 세 군데에서 진행 되었고 캠프를 마친 후에 모든 사역자들과 일꾼들이 스페인에 모여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캠프로 인도받은 곳은 프랑스 지역이었습니다.
프랑스에는 다락방 교회가 2군데 있습니다.「여호와 은혜교회」라고 프랑스 현지인 수쿠 목사님이 아프리카 수단 사람인데 프랑스에서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그 성도들이 전부 다 현지인 중심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 안에만 20개국 정도의 다민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적은 숫자로 목회를 하셨는데 이 복음운동, 생명운동, 성경적인 말씀운동을 해서 삼백여 명까지 부흥이 되어졌고 그런 가운데 지금은 조금 한계를 맞이한 시간표 속에서 저희가 들어가서 캠프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 프랑스 파리에 대구의 「강북영광교회」에서 파송한 이광식 선교사님 중심으로 「파리 생명교회」라고 해서 거기에는 한인 렘넌트 중심으로 20여 명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유럽현장의 특징이 있다면 렘넌트들이 사명자로 사역자, 일꾼들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여호와 은혜교회」 에는 거의 렘넌트 중심으로 해서 현장의 사역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제가 「아비얌 대학」이라는 현장에 같이 인도를 받았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열성적으로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는 현장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부활의 생명이 필요한 현장에 하나님께서 남은 자들을 통해 기어코 부활의 생명의 역사를 현장에 능력으로 이루고 계시는구나! 이런 사실들을 보는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미국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우리와 연결된 선교지인 남미, 중국, 방글라데시, 대만, 일본 등 여러 나라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제가 유럽을 다녀오면서 작년에도 독일집회를 다녀왔습니다만, 그 전에 느껴보지(붙잡지) 못했던 기도제목들이 뭐냐 하면 그나마 미국이나 일본 같은 지역에는 선교사들이 많이 파송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복음이 회복되어야 할 유럽현장. 기독교 현대신학의 발원지가 유럽입니다. 경건운동과 대각성 운동들이 유럽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정도로 황폐해져 있느냐? 복음이 없어요. 다른 것은 다 발전했는데 복음이 없습니다. 지금 유럽의 경제도 복음이 없기 때문에 위기를 당하고 있는 것들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선교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미국을 위해서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 유럽을 위해서도 기도 좀 해 주십시오" 가만히 들어보니까 미국이 52개의 주로 되어 있습니다. 유럽 전체가 48개국입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 선교사로 우리 복음운동 하는 다락방 선교사로 들어가 있는 분이 한국 목사님 세 분 뿐입니다. 영국에 두 분이 계시고 프랑스 파리에 한 분이 계시고 또 실제로 현지인 가운데서도 세 분이 계십니다. 현지인이 일어나서 다락방 운동으로 인도 받고 있는 분들이 세 분입니다. 스페인에 두 분이 있고, 프랑스에 한 분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황금어장 속에 복음이 증거 되어 지지 않음으로 인해 사각지대가 되어 잇는 곳이 유럽 현장이 아닌가? 그래서 선교사님이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목사님 진짜 유럽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선교사를 파송해 주셔야 됩니다."
제가 유럽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이 로마서 15장 23절에 보면 바울이 "내가 로마로 간 후에 서바나도 가야 하리라." 그 사실을 가지고 복음이 2천 년 전에 증거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전혀 복음이 없는 현장, 우리가 담고 기도해야 할 현장이 아닌가? 라는 것을 보면서 진짜 그 유럽 현장에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활의 생명 되신 그리스도, 그 능력이 필요한 현장이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진짜 부활의 생명의 역사를 아는, 그 능력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이 구원 받을 자들을 준비 시켜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은혜교회」의 수쿠 목사님이 다락방으로 들어오게 된 계기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은혜 받으면 다 된다는 것이 그 분을 통해 보게 됩니다. 뭐냐 하면 그 현지인 교회가 다락방 복음 운동 속에 들어온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싱가폴에서 어떤 권사님 한 분이 선교사님을 만나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다락방 성경적인 복음 운동에 이 복음의 비밀을 맛보고 이 분이 프랑스로 돌아가서 자기 가까이에 있는 성도님을 불렀습니다. 이 성도님이 바로 프랑스 「여호와 은혜교회」의 수쿠 목사님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분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이 복음을 우리(수쿠) 목사님에게도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국목사님을 모셔서 연결되어 복음을 전하고 주일 강단에서 복음이 증거되어 지고 그로 말미암아 문들이 열려졌는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제가 아비얌 대학에 사역자들과 들어가면서 느끼게 된 것이 그 사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제가 듣기로 마약에 빠져 있고 가정이 다 무너지고, 폭력과 마약 가운데 있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전도자가 되어서 대학현장에 진짜 담대하게 어느 누구를 만나도 정확한 복음을 전하는 현장을 봤습니다.
한 권사님이 싱가폴에서 복음을 받았는데 그게 한 교회와 연결되어지고 그 교회 속에서 젊은 일꾼들이 일어나 가지고 대학현장 모든 현장을 파고들면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는 유일한 복음을 증거하는 그 현장을 보면서 "아! 부활의 생명 이 역사가 지금 현장에 이렇게 생명의 역사로 나타나고 있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어 지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교회에서 학습 세례 문답을 했습니다. 59명인데 이번에 제가 최종적으로 문답을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이 "참 감사하다!" 왜냐하면, 가족단위로 세례를 받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암 말기 환자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5년째가 되었는데 말씀의 은혜를 받고 힘든 가운데서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번에 세례 받으신 분도 있고 그리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고등학교 다니는 자녀를 통해서 복음을 받게 되어 지고 그래서 한 가문이 완전히 돌아왔어요. 그 가문이 오늘 세례를 다 받았어요. 어린 고등학교 아이를 통해 그 가문과 가정에 복음이 증거 되어 지고 말씀이 들어가면서 제가 물었습니다. "주일날 예배를 통해 말씀이 들려지십니까?" 하고 물으니까 "목사님 들려질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공격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예배의 승리가 모든 것의 승리이기 때문에 진짜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시고 영적인 싸움을 끝까지 싸우시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 그 영적인 문제가 분명히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무엇을 볼 수 있었느냐? 이 부활의 생명이 능력으로 개개인에게 역사되어지는 그 사실을 어제 문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 한 시대를 놓고, 이 지역을 놓고 해야 될 사명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많은 좋은 일은 다른 교회들이 많이 합니다. 그것은 다른 교회들이 하도록 하고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만큼이라도 진짜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복음, 부활의 생명 이 사실을 현장에 능력으로 증거 하는 이 일에 증인 삼고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믿습니다.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대 시대마다 이 부활의 사건 앞에 얼마나 악한 사단이 방해를 해 왔는지 모릅니다. 악한 사단이 공격해 온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부활 사건만 무너뜨리면 다 무너뜨리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부활 사건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간계를 쓰고 모략을 가지고 공격해 온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에 한번 보세요. 예수 부활을 막고자 해서 악한 사단이 얼마나 혈안이 되어 있었는가를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잖아요. 예수 부활하기 이전에 예수 부활을 막고자 이미 사단이 간계를 썼습니다. 그래서 빌라도에게 파수꾼을 청하고 황제의 도장을 받아 인봉을 찍었고 그래서 파수꾼을 보내 무덤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무력과 권력을 통해 부활을 막고자 했습니다만, 그 악한 사단의 부활의 방해는 힘이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사단이 부활을 막고자 했으나 막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 어떻게 하든지 이 부활이 널리 증거 되지 못하도록 사단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 28장 12절부터 보면 파수꾼이 그 일(부활)에 대해서 알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대제사장들이 장로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했습니다.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이냐? 이제 부활했다고,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고 이들에게서 부활의 소식이 널리 증거될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렇게 해서 머리를 짜낸 방법이 돈을 주어 파수꾼의 입을 막자. 그리고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 갔다고 거짓 증거를 하도록 하자. 그래서 파수꾼에게 이 제사장들, 서기관들이 돈을 주고서 결국은 시체를 훔쳐 갔다고 거짓말을 퍼뜨리도록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파수꾼들이 돈을 받았다 하면서 그때 유대사회에 그 소문이 널리 퍼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부활이 아니라 예수 시체가 도난당했다는 "도난설"이죠. 무엇을 말하고 있어요? 예수 시체가 무덤에 있다는 말입니까? 없다는 말입니까? 빈 무덤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지 않고 기절했다는 "기절설",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너무 예수님을 사모한 나머지 헛것을 보았다고 하는 "환상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악한 사단이 부활을 막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부활이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으킨 것이 부활의 사건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능력을 막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또 역사 속에 많은 학문과 사상과 생각들, 절대 있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이 부활 사건입니다. 그래서 시대를 흘러 흘러오면서 합리주의와 이성주의 이런 것들을 가지고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부활을 믿지 못하도록 사단이 간계를 부렸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합리주의, 이성주의를 가지고서 부활을 믿지 않았던 부활의 생명의 역사를 믿지 않았던 유럽과 미국교회들은 완전히 문을 닫고 힘을 잃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히 사단의 놀잇감이 되어 지고 사단의 장난에 짓밟혀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부활하신 주님이 능력으로 우리 삶속에 역사하시는데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이 부활의 사건을 막으려고 이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우리의 삶 속에 이어지는 이 역사를 막으려고 사단이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 우리가 눈을 뜨고서 저와 여러분이 제대로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귀한 사실을 사명을 가지고 감당해야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왜 부르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모든 것 다 있지만 부활 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알지 못해서 성도들이 힘이 없고 능력이 있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분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끝내버린 것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그 누구든지 죽음의 지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에 보면 "일평생을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죽음에 매여 종노릇 한다" 고 했습니다.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멸하신 사건이 뭐냐? 예수님의 부활하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사망을 영원히 완전히 사망시킨 사건이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그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저와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은 부활의 생명입니다.
이 땅에 죽음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세례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성찬예식이 뭐냐? 주님이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면서 주님이 나를 위해 흘리신 것이고 나를 위해서 나를 살리기 위해서 찢기신 살이고 피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이 성찬 예식에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 그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은 죽음의 값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 죽음의 값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위해 죽음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감당케 하시고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사 그 그리스도의 영으로 지금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 받았다는 것이고 이것을 가지고 생명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구원 받은 생명 가진 자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부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이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셔서 하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가서 제자 삼는 사역을 할 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16장 15-20절에 보면 예수 이름으로 병든 자를 치료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성령의 권능을 받아가지고 땅 끝까지 증인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서 그 실제적인 능력을 체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삶이 진짜 삶의 모든 방향을 전도자의 삶의 방향으로 맞추게 될 때 지금도 부활하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그 주님의 역사를 체험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년 4월 27일 부활‧성례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확실한 많은 부활의 증거(행1:3)
서론: 우리 하나교회가 한 시대와 지역을 놓고 감당해야 할 사명은 바로 ‘유일한 복음’과 ‘부활의 생명’, 이러한 영적 사실을 현장에서 능력으로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시대마다 부활의 사건 앞에 악한 사탄의 방해는 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눈을 떠 이러한 사탄의 방해를 넉넉히 이기고 이 한 시대에 하나교회와 성도를 부르신 귀한 사실을 자각함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1. 시대 시대마다 이 부활의 사건을 방해해온 사탄의 궤계
(1) 악한 사탄의 공격 내용과 목표 - 부활사건
1) 부활사건만 무너뜨리면 다 무너뜨리기 때문(마28:12-15)
2) 부활사건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간계와 모략으로 공격해온 교회사적 역사
① 도난설, 기절설, 환상설 등으로 부활을 부정함
② 사탄은 세상의 무력과 권력으로 부활을 막으려 함
③ 그러나 사탄의 방해와 상관없이 예수는 그리스도라라는 증거로 부활하심
3) 시대 역사 속의 학문과 사상을 통해 부활사건을 믿지 못하게 함
① 합리주의, 이성주의를 가지고 부활이 생명의 역사를 믿지 않은 유럽과 미국교회
② 결국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축복받은 교회가 사탄의 놀임감으로 전락케 됨
(2) 분명히 부활하신 주님은 능력으로 성도들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계심
1)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영적인 눈을 떠야 함
2) 영적인 눈을 뜸으로 제대로 이 한 시대에 우리를 부르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
2. 구원받은 성도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 - 부활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새 생명의 축복
(1) 예수는 그리스도로 부활하심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하심
1)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
2)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사망을 영원히 끝내신(사망시킨) 사건을 의미함(히2:15)
3) 우리 안의 생명은 부활의 생명임(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의 부활)
(2) 세례와 성찬예식의 영적의미를 날마다 기념하기 위하여
1) 세례-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심을 고백하는 것이 세례.
2) 성찬-주님의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가 나를 구원하기 위함임을 기념하고 고백하는 것이 성찬.
(3)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구원의 생명을 소유케 하기 위하여
1) 인생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로 인하여 모든 인생은 죽음의 값을 치러야 함
2) 그 죽음의 값을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심
3) 죽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신 증거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심
(4)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부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은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임
결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전하신 메시지는 바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주님께서 제자 삼는 사역을 할 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 을 말씀하셨습니다(마28:18-20). 또한 모든 병든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즉 부활의 능력으로 치료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막16:15-20). 전도자의 삶으로 인생 방향을 설정하여 예수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실제적인 부활의 능력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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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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