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가지
2011-05-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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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23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25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27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28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29그러나 그 땅이 황폐하게 됨으로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30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32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33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 출23:20~3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 전도자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오늘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라는 제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저주와 재앙과 고통과 실패 가운데 살기를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가지고 정복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27~28절―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에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목적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에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말씀하시면서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저주가운데 인간이 빠졌을 때에 즉각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하나님께서 바로 구원의 문을 여신 것이죠. 노아시대에 네피림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홍수로 심판받아 멸망 받는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살 길을 열어두셨습니다. 바로 방주 안에 들어온 자는 다 살도록 살 길을 열어두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왜 보내셨느냐? 멸망받는 세상 속에서 멸망받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을 선물로 받으라고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은 멸망의 계획이 아니라 축복된 계획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사실을 말씀 하시면서 그 가나안 땅 정복의 축복을 누리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역사하실 것인가를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는 본문인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답을 찾아내는 시간에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입여야 하는 세상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한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바로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지난번에 출애굽기 21장 1~11절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자유인과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애굽기 23장 20~33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었는데, 그 사이의 성경본문을 따로 살펴보시면 같은 흐름과 맥락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땅의 영적인 문제들이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 한 부분 한 부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분해서 말씀드리면, 21장 12~17절에 보시면 폭행과 사형에 해당하는 죄, 네 가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18~20절에 보면 손해 배상에 대한 규례가 나오고 28~36절에 보면 가축으로 인한 피해배상의 내용들이 나오고, 출애굽기 22장에는 절도와 간음과 담보 등의 규례가 나옵니다. 23장 1~3절까지를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 누리지 못할 때 어떻게 되는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실, 지난번 21장 1~11절 본문 이후부터 오늘 본문 이전인 23장 2절 까지는 같은 흐름과 맥락 속에서 주어지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주신 말씀입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들을 받아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게 영적인 문제에 빠져서 고통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23장 1절을 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을 받지 못하게 될 때 어떻게 되느냐?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헛된 말, 거짓된 말, 헛소문을 퍼트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서 터져 나오는 말이 모두 거짓말이며 헛된 말이고 거짓말인 것입니다. 그리고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여러분, 교회사에 보면 정말 다른 것에서는 하나가 되지 않는데, 복음을 반대하고 진리 되신 복음이 증거되는 일에 대해서는 하나 되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 되어 반대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교회사의 등장하는 역사입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십자가에 못 받으라” 외칠 때에도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결코 하나 될 수 없는 자들인데 그들이 하나 되어 동일하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며 하나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복음이 증거되는 일에 있어서는 세상 전부가 하나 되어 공격해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십계명 가운데 제 9계명이 무엇입니까?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 하지 말라”입니다. 이것을 뛰어넘는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계획적으로 남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모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말을 만들어 모함하는 것을 뜻합니다.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자가 되지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구원의 은혜의 축복을 누리지 못할 때,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 수 있는 영적인 문제들 다시 말하면, 거짓말을 하게 되고 부정한 일을 하게 되고, 결국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영혼이 황폐케 되어지며 고통케 되어지며, 실패케 되어지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은혜입기를 바랍니다.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응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읽지 않고 지나쳤습니다만 21장부터 23장이 구원받지 못한 세상의 모습이며 현장에서 멸망가운데 있는 세상의 모습이고 성도들조차 은혜 받지 못하고 응답받지 못하면 거기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최고의 지혜를 가지고 창조된 아담, 그런데 그 아담이 사탄에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말은 우리 모든 인생은 이 땅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지식으로 창조된 아담이 사탄에게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는 것은 아담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 어느 누구라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가진 사람도, 없는 사람도, 배운 사람도, 못 배운 사람도 다 무너지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이 땅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앞만 바라보고 성공을 향해 달려왔습니다만, 어느 날 영적인 문제에 걸려 고통당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어느 대학 교수 한 사람이 자신의 아내의 동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유포시켜 수천만 원의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과연 제 정신입니까? 여러분, 오래 전의 이야기이지만 사회적 문제로 드러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스와핑(swapping)"―부부가 자신의 배우자를 다른 부부의 배우자와 맞바꾸어 성 관계를 갖는 일―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습니까? 거기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못 배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배운 사람들이며,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고 나름대로 세상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빠져듭니다. 성공하면 성공하는 대로 영적인 문제에 빠져드는 사실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수고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어느 날 더 큰 영적인 문제로 인하여 실패케 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주간 중직자 편지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올해 1월 이후로 한국의 최고 대학 내부에서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듯 학생과 교수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이 한국 최고의 대학이며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학이라고 하는 곳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래서 전도기획 위원회에서 기도하며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전도기획 위원회에서 모여 함께 기도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교회 내부의 전문인을 살릴 것인가?”입니다. 전문인 곧 성공한 사람들은 나름대로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갈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인이 가지지 않는 갈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수고하고 성공했기에 일반인들이 가지지 못한 갈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 교회내부의 갈등들로 인해 교회에 적응을 잘 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인들이 엄청난 갈등들을 겪고 있으면서도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바른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정말 기능과 달란트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운동 속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지는 것이 복된 인생인데, 어떻게 하면 이들을 위해 교회에서 시스템화 하여 바르게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 할 것인가를 두고 전도기획 워원회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도 선포되었기에 앞으로 교회 안에서도 광고가 나가게 되어 산업선교회를 통하여 분야 별로 모임을 가지려 기획 중입니다.
서울 임마누엘교회에서 지난번 장로님 한 분이 오셔서 오후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전문인 중심으로 광고하고 사람을 모으니 귀중한 일꾼들이 찾아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들끼리 모여 말씀과 기도로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조직화 시켜주니 교회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부분을 체험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전문인 따라 조직이 되어지고 시스템화 되어져서 전문인 그들의 달란트와 기능들을 마음껏 복음운동, 생명운동, 전도운동에 쓰임 받기 위해 인도 받게 도와야 할 것 아닌가를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공했지만 사실 희망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복음을 알지 못하고, 참된 인생의 방향을 갖추지 못하면 희망 없는 성공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자, 인생이 당하는 문제는 영적인 문제인데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으며,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니 그러니까 성공해놓고도 영적인 문제로 인해 본인이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희망없는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교독문에서 읽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바른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성공할 사람들입니다. 믿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자녀들은 성공할 렘넌트들입니다. 왜냐하면 복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에 우리 부모님들이 왜 세상이 멸망가운데 있고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답이 무엇이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축복이 무엇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놓고 참 축복된 생을 살아가기 위해 어디에 방향을 맞추어 살 것인가를 어릴 때부터 답이 나게 하는 것이 부모에게 주어지는 책임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 지금 성공한 자들이 이 사실을 몰라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없는 성공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아담이 최고의 축복된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무너졌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입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입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입느냐?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어디에서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곳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복음을 깨닫고 누리는 그 사실 속에서만 은혜가 은혜 될 수 있는 축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의 본질 속에서만 은혜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의 본질 속에서 만입니다. 복음의 본질 속에서 나오는 은혜를 받게 되면, 그 은혜를 입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삶에 그 은혜가 나타나게 되고 내가 복음의 본질 속에서 나오는 은혜를 받아 누리면, 그 은혜가 현장에 전달되어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지고, 모든 산업에 흐름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현장들이 바뀌어지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권이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복음의 본질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요셉이,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복음의 본질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니까 그와 관계된 모든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바울에게는 바울을 위해서 전 재산을 투자하고 바울을 위해 생(生)을 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바울에게 임한 복음의 은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전 생을 걸게 되고 전 재산을 내 놓는 일꾼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내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것, 그것이 전도(傳道)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았을 때, “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이 사실을 보는 것을 전도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복음의 본질을 깨달으면, 그 속에 내가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로 서게 되고 은혜 입게 되면 그 은혜가 나와 관계된 현장에 조용히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흐름 속에서 전달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현장은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복음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복음의 본질 속에서 은혜를 입게 된다면 그 본질이 무엇입니까? 복음의 본질은 다른 것이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이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3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엘리야”,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답했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대답들입니다. 그때 다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여기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축복하셨습니다.
주(主)가 그리스도란 말이 무슨 뜻입니까?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하나님을 떠난 문제, 원죄문제, 창세기 3장 사건, 사탄에게 붙잡힌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고 이미 수 천년 전에 예언하셨는데, 예언된 그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게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반석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했습니다. 참된 복음의 본질은 다름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참제사장, 참선지자, 참왕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그분이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성령으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게 될 때, 내게, 내 삶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증거로 부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며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분이 세계복음화를 이뤄가시고 재림주로 오신 다는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복음의 능력이 삶 속에 나타납니다. 그 첫 번째 증거는, 운명이 바뀌어집니다.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가지며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가 가는 곳마다 흑암이 꺾여지고 그 속에 참된 능력 있는 삶이 전달되어지면서 그 현장의 문화들이 바뀌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그 핍박과 어려움과 멸시받는 속에서도 이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이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로마를 복음화 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흑암이 꺾여졌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정말 은혜를 입으시되 특별히 우리 교회가 저와 여러분이 끝까지 붙잡고 나가야 될 제목이 있다면, 오직 복음만을 말하는 강단, 그리스도만을 말하는 강단, 그리스도만을 말하는 주의 종들, 그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때, 현장에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고 그와 더불어 삶의 방법이 전달되어지면서 그의 문화들이 바뀌어집니다. 이런 축복들을 다 놓치고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는 지금 출애굽기 21, 22, 23장에 나오는 이런 영적인 문제들로 현장이 장악되어 있습니다.
우리교회를 세우신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신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광고를 들었습니다만, 이 복음운동 때문에 우리가 앞뒤 보지 않고 한가지로 달려왔는데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전 세계의 현장을 섬기라고 어떤 면에서 문들을 여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 진행되어지는 내용들 속에서 개혁 측의 신학교 대학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총장 되시는 분이 류광수 목사님이 이단으로 정죄되어진 자료를 검토해 보면서 류광수 목사님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몇가지 물음 속에서 이 분이 하신 이야기가 “당신을(류광수 목사) 자세히 살펴보니까 한국교회에 엄청난 테러를 당했구만 … 내가 당신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니까 오히려 사명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울임마누엘교회에 그 총장이 오셔서 메시지를 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오후에 위성으로 드리는 예배에도 그 메시지를 같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이 생명운동이 다 라는 사실을 알고 복음운동 이 일 만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섬기라고 문들을 여시는 싸인(sign)이 아닌가? 사실은 이렇게 흘러 갈수가 없어요. 개혁교단에 앞선 분들은 어려움을 감수해 가면서도 우리와 하나 되어서 어떻게 하든지 이 운동을 해 나가겠다는 사람들로 앞에 서서 인도해 가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는게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진짜 우리 교회가 해야 될 일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교단이 통합된다, 또는 안 된다고 할지라도 진짜 우리 교회는 오직 복음만을 말하고 오직 예수의 생명 되신 그리스도의 그 복음만을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잖아요. 그 영적인 치유 받은 사람들이 현장에 나갈 때 그 현장에 변화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거기에 수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치유함을 얻게 되어지고 이 사실을 놓쳐 버렸기 때문에 현장에는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완전히 장악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 이 자리에 올라오기 전에 장로님 한 분이 신문에 나온 내용이라고 하면서 복사를 해서 저에게 주었습니다. 지난 주간에 개신교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렸던 것을 적어놓고 핵심적인 단어를 써 놓았습니다. “교회가 세상에 걱정이 되고 있다” 그것이 세상 밖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자성의 소리입니다. 왜 그렇게 교회가 바뀌어졌습니까? 왜 그렇게 세상에 걱정이 되고 세상에 안 좋은 영향을 입힐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복음을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은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복음으로 준비시키시고 인도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교회의 정체성을 깨달으시고요, 저와 여러분이 얼마나 축복된 자리에 서 있는가를 다시 한번 깨달으시고 하나님의 응답을 확인하는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영적인 비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영적인 비밀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되는데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영적인 비밀,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가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은 분명히 주의 사자들을 앞서서 동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나옵니다. 출애굽기 23장 20절에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3절에도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27절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28절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자연계를 이용하시면서 까지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가, 복음의 비밀을 아는 자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파송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앞서서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데 주의 사자를 파송하사 모든 막힌 문을 여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믿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락방에서 말하는 “주의 사자들이 동원되어지는, 하나님의 군대들이 동원되어지는…” 이 부분을 이단으로 몰아세울 때 그걸 신학적으로 문제를 삼았습니다. 중세 스콜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 주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개혁측 교단에서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해서 잘못 판단했다는 자료를 내 놓았는데 거기에 보니까 성경적인 부분도 이야기 하고 또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이야기 하면서 그것은 오히려 류광수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천사들은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항상 깨어 있으며, 우리를 보호하는 책임을 맡고 있고 우리의 길을 지도하며 우리로 하여금 마귀의 해를 당하지 않도록 한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를 성경을 근거로 해서 만들어 냈습니다.
두 번째로 천사의 하는 일이 뭐냐? “우리를 보호하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천사들은 마귀와 우리의 모든 원수들을 대적하여 싸우며 우리를 해치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보복을 시행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학자 중의 신학자인 칼빈이 그의 기독교강요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 뭐냐? 말씀을 말씀대로 믿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주의 백성들을 돕기 위해 히브리서 1장 14절에도 천사들을 동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는데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어릴 때부터 다른 것이 아닙니다. 너무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움직여지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이 영적인 사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믿을 수 있도록 이 부분을 전달하는 것이 부모의 사명입니다. 왜 세상이 자꾸 어렵고 멸망가운데 빠져 드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은 믿는데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실을 안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합니까? 우상숭배하면 그 배후에 보이지 않는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에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것 아닙니까? 왜 하나님 자녀에게 말씀 붙잡고 기도하라고 합니까?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보이지 않는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어지고 거기에 하늘 보좌의 축복의 문이 열려지면서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말씀을 말씀으로 믿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3장 20절에 보세요.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불신자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현장에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자를 내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우리가 왜 힘이 없느냐? 우리가 이 영적인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이제는 진짜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바 말씀을 말씀으로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며 일을 하시는데 우리는 그러면 무얼 하느냐? 본문 22절을 보면 우리 할 것은 너희는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우리가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말씀의 순종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체 메시지를 붙잡고, 한 주간의 강단 메시지를 붙잡고 오늘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기도수첩을 붙잡고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은 하늘의 군대를 동원하십니다.
22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 하고 계십니다.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 갈 때에 거기를 보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영적인 싸움을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믿습니까? 시편 35편 1절에 보면 다윗이 기도를 했습니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하나님이 싸워 달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비밀을 아는 다윗의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서 우리의 원수와 대적을 멸하시겠다고 시편 81편 13절 14절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에도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출애굽기 23절 25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시겠다는 것,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성도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9절 30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날수를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이 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6절에도 “내가 너희의 날수를 채우리라” 우리의 날을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왜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있는 족속들을 다 쫓아 낼 수 있는데 왜 조금씩 쫓아내는가? 그것은 나를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가나안 땅에 있는 족속들을 쫓아내는 데에 1년 안에 다 쫓아내겠다” 갑자기 다 쫓아내게 되면 거기 땅이 황폐하게 되고 결국 황폐하게 되면 거기에 들짐승이 들끓게 되고 그 들짐승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해를 입을까 하여 “내가 1년 안에 쫓아내게”
그 들을 네 안에서 조금씩 쫓아내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는 가운데 그렇구나, 내게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이 나왔어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습니다. 앞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앞에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조금씩 쫓아내리라. 여러분 조금씩 쫓아내리라. 우리는 내게 있는 문제가 내게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고통과 어려움이 당합니까? 원망하고 나아갔는데 하나님은 말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나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우리는 지금을 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인생의 각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미래를 놓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그분이 말씀 하고 있으십니다.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하십니다. 조금씩 내게 있는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중요한 답들을 찾아내시고요, 거기에 감사를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그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여러분 우리는 세상 영적인 문제가 있는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 안에서 주시는 은혜를 입게 되면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나타나고 전달되게 되고요. 그로 말미암아 현장의 문화들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진짜 은혜 입은 자 들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파송하시고요.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원수를 대신 갚아주시고요.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는데 양식과 물의 복을 주시고 우리의 병을 치유하시는 복을 주시고요. 그와 더불어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거기에 1년 안에는 그러면서 30절에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기한에 정해진 기어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겠다고 이 축복을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 안에 있는 “조금씩 쫓아내리라” 조금씩 내게 있는 문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시고 감사를 회복하는 한 주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이미 우리 안에 인생의 문제가 해결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시는데 지금 내게 있는 문제에 대한 답들을 그 사실가지고 찾아내고 감사 회복하는 귀한 주의 종이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히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현장에서 생명운동을 통해서 날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하시고 은혜를 입게 하시고 은혜 입은자들로 말미암아 기도하게 될 때마다 성령의 역사들을 영적인 역사들을 체험하는 증인들이 되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1년 5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출23;20-33)


서론: 저주, 재앙, 실패와 고통 가운데 우리가 살기를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가지고 우리가 현장을 정복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십니다(창1:27-28, 렘29:1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축복된 계획(구원)입니다(창3:15, 6:14, 요3:16). 본문에서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며, 그 축복 누리기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을 못 누리면 성도라도 영적문제에 빠져 고통당합니다(1절).
(2)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아담조차 실패함).
1) 성공한 사람도 결국은 무너지게 됨
① 인생의 문제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임
② 그래서 성공하여도 영적문제로 결국 실패함(희망 없는 성공자)
2) 성공한 사람들, 전문인들이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도와야 함
3) 어릴 때부터 인생문제에 대한 답을 갖도록 도와야 함
(3) 하나님의 은혜는 복음의 본질 속에서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1) 복음을 깨닫고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나온다는 말
2) 이 은혜를 받아 누리면 모든 현장과 후대에 전달되어 살아나게 됨(요셉, 바울)
3) 복음의 본질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임(마16:16)
4) 하나교회는 그리스도만을 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함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영적인 비밀
(1) 주의 사자들을 앞서서 동원하십니다(20, 23, 27, 28절).
1) 주의 백성들을 돕기 위해 천사들을 동원하심(히1:14)
2) 보이지 않는 부분을 믿을 수 있도록 후대에게 전달해야 함(히11:1)
3) 우리가 할 것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으로, 말씀 순종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21-22절).
(2) 하나님이 손을 들어 원수와 대적을 멸하십니다(22절, 시81:13-14).
(3) 우리 모든 삶을 축복하십니다(25절).
(4) 나를 위해서 대적을 조금씩 쫓아내시고, 가나안을 정복케 하십니다(29-30절).
1) 하나님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알고 계심
2) 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고, 감사를 회복해야 함

결론: 영적문제 있는 세상을 살아가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1) 그 은혜가 모든 삶에 나타나고, 그로 말미암아 현장의 문화가 바뀝니다. 2) 우리가 은혜 입을 때에 하나님께서 사자를 파송하시고, 우리 원수를 대신 갚으시고, 우리 모든 삶을 책임지십니다. 결국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시고 감사를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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