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2011-05-29 00:00:00
관리자
조회수   39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2011년 5월 29일 주일 2부 주일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출애굽기 31장 12~17절)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14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6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17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 출31:12~17

■ 할렐루야! 우리에게 완전한 사랑을 주셨고 오늘도 완전한 사랑으로 주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2부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한 날 주 예수만 나에게 만족함 되는, 주 예수만이 나의 힘되시는 사실을 체험하고 돌아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본문 13절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그래서 제목을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 하고 계십니다. 성경 66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영적인 문제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오늘도 인도해나가시는데 그 축복된 증거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가진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허락하신 축복과 특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배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리게 된다면 모든 현장을 살리고 정복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있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으로 행할 것을 말씀하실 것 중 하나가 너희는 택한 선민이라 라는 징표로 할례를 행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할례를 행했느냐의 여부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의 기준을 삼았습니다. 그와 더불어 할례 이후에 영원한 언약의 약속으로 주신 부분이 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너희 대대의 표징” 이 되어지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하시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할례와 더불어서 더 중요한 부분들과 함께 우리에게는 예배를 통해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아버지인 것을 고백케 하는 이 사실 속으로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실패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모르고 있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하나님을 모르고 또한 만나지 못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또,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열심히 살다가 어려움을 당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몰라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왜 저주받고 재앙가운데서 실패하느냐?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결국 그 인생은 악한 사탄이 불신자들이 말하는 운명을 가지고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동안 온갖 영적인 문제와 정신문제와 육신의 문제로 시달리게 되는 것이며 이 땅의 삶을 어떻게 살았든지 상관없이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유산을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불신자들을 붙잡고 있는 힘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어디에 붙잡혀 있는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것이 권세로, 힘으로 지금도 불신자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 감사한 것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축복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1장에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으며 역대상 29장에는 그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말씀하시며 그와 더불어 사도행전 1장 11절에 보면 역사를 주관하시면서 재림주로서 종말을 주관하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서 9장의 말씀처럼 인생의 모든 죽음까지도 주관하시면서, 요한계시록 14장의 말씀처럼 저와 여러분의 모든 내세를 주관하고 계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그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문제와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 축복이요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제대로 안다면 여러분이 염려할 필요 없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며 그 분이 재림주로 오시면서 종말을 가지고 올 것이며 그와 더불어 이 땅의 인생들을 향한 분명한 내세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 때, 염려할 필요 없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에 보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말씀했습니다. 모든 염려들과 불신앙들 모두 다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로서 우리 생명을 주관하고 계신 것입니다.
특별히 출애굽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여러 가지 사건과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사건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하나님의 기적을 설명하고 있기도 하지만 출애굽기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 하나하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금도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고, 마실 물이 없었을 그땐 반석에서 생수를 터지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죠. 그런데 그 기적을 행하신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그 자녀들을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성경 처음부터 66권 성경전체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모든 염려와 불신앙, 걱정과 의심들을 던져버리고 정말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내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하며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신가?” 하고 갈등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삶이 뒤엉켜버리게 됩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같기도 한데 또 어떤 때는 안 계신 것 같고 그래서 의심생기고 불신앙과 낙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삶조차도 뒤죽박죽 엉켜지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친구는 아주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목사님, 미치겠습니다” 하는데 사실 맞는 말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신가에 대해 갈등 오면 삶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치겠다” 라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이 친구가 은혜를 받고 교회에 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이제 믿어지십니까?”그랬더니 “목사님, 이제 믿어집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부터 인생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예배를 통해서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는 그 길이 무엇이냐? 바로 예배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복하는 참된 전도자의 증인들로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1.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 택하신 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 택하신 날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주일 곧 안식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것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그 증거 주시기 위해 특별히 정하신 한 날이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6장은 안식일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출애굽기 20장 11절에 보면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31장 12~17절에 보면 안식일을 지킬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것을 너희 대대에 표징이 되도록 하라, 후대들에게 물려주며 표징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주일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먼저 여러분이 아실 것은 하나님은 선택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 한 나라를 선택하시고, 한 개인을 선택하시고, 한 장소를 선택하시고, 또 날들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낼 한 나라를 선택했는데 그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인생문제를 해결할 메시야 보낼 한 나라를 선택하신 것이 이스라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해서 선민사상에 빠져 전 세계에 유리, 방황하며 실패한 역시를 알 수 있습니다만 분명히 하나님은 한 나라를 선택하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한 개인을 하나님이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내가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믿은 줄 알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 말씀하고 있지요. 사도행전에 보면(행13:48)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영생주시기로 작정된 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어제 결혼식을 갔다가 전도사님이 “오늘 내일 하는 환자가 있는데 목사님께서 찾아가 기도한번 해주시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 가정과 가문이 복음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하시기에 제가 그 말을 듣고 바로 결혼식장 근방의 그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찾아가서 뵈니까 참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나마 축복이었던 것은 예수를 모르고 살아오다가 인생은 무너질 대로 무너지고 오늘 내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참 복되고 감사한 것은, 이 분이 마지막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기 안에 예수님이 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제가 보면서 제 마음에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기어코 하나님이 부르시는구나 어떻게 살아왔든지 상관없이 기어코 부르시는구나” 이 사실을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택하셨습니다. 한 장소도 하나님이 택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무엘하 24장에 아라우나 타작마당이 나옵니다. 제가 그 성경을 읽으며 우리의 예배가 그런 예배가 되어야 하며, 참 축복을 회복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한 장소를 이렇게 선택하셨구나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범죄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징벌 세 가지가 있었는데 갓 선지자를 통해 전달하셨습니다. 세 가지 재앙 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 합니다. 첫 번째는 7년간 기근이었고, 두 번째는 석 달 동안 다윗이 왕으로서 왕의 신하들에 의해 도망 다닐 것과 세 번째가 사흘 동안 전염병이 온 땅에 내릴 것이었습니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택하라 합니다. 그때 다윗이 “나는 여호와의 손에 빠지기를 원합니다” 고백합니다. 그래서 내려진 재앙이 그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전역에 70000만 명이 죽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사 재앙을 멈추게 하셨는데 그 방법으로 다윗에게 제단을 쌓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재단을 쌓는데 아라우나 라는 사람의 타작마당을 샀습니다. 아라우라에게 가서 “내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 땅을 내게 팔라” 이때, 이 사람이 “왕이 원하는 대로 가져가십시오. 땅도 여기 있고 소들도 여기 있습니다” 했는데 다윗은 “아니다. 내가 구매해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제사하겠다” 해서 은 50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재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도하매 그 땅의 재앙이 그쳤습니다.
여러분, 아라우나 타작마당.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재앙의 역사를 막기 위해 한 장소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날 한 날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고린도후서 6장 2절에도 보면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했습니다. 분명히 때와 날이 있습니다. 시편 90편 12절에 모세가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날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냥 먹고 살기 위해 우리 생명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한 날 한 날 분명한 목적과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에 우리 생명을 오늘도 연장시켜주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생명을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이 그냥 하루하루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그 한 날 한 날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생명을 지금도 허락하시고 계시다는 것은, 우리를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그 날의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누렸다면, 오늘 왜 새로운 날을 허락하셨습니까? 오늘 새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2010년도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가운데 살아왔고 지금은 2011년도 중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 2011년도를 허락하셨습니까? 2010년도에 받은 은혜보다 새로운 더 큰 은혜 주시기 위해 2011년도를 허락하셨습니다. 지난주간에 강단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을 인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한 새 주간을 왜 허락하셨느냐? 오늘, 이번 한 주간 새 은혜 주실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 날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날들을 선택하시고 그 축복의 역사들을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그 가운데 오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구별하여 그 날을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식일이 언제입니까? 구약시대는 안식일을 지켰는데,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구약시대는 그렇게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을 지킵니다. 일요일을 주님의 날로 지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말씀에는 안식일을 지키라 했는데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느냐?”며 반박해오기도 합니다.
여러분, 주일에 왜 예배를 드리느냐 하면, 주님께서 금요일 저녁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언제 다시 살아나셨습니까? 요한복음 20장 1절에 보면 “안식 후 첫 날”입니다. 안식 후 첫날이 바로 주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날로써 부활하신 날에 모여 예배함으로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만약 구약시대처럼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면, 지금도 이 자리에 그냥 나오시면 안됩니다. 소나 양을 잡아 그 피를 뿌리며 와야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단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단 번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산 길이 열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안식일은 6일 동안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실을 놓고 7일째 쉬셨다 해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창조의 역사 이후 쉼을 가지고 안식이라 하는데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재창조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을 주님의 날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과 주일은 다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사는 저와 여러분들은 재창조로 말미암아 부활의 역사를 이루신 주의 날을 기념해서 주일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휘장을 다 거두신 것입니다. 율법을 모두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의 주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그 날에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그 사실을 회복하는 날이 안식일이요 주일인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인생이 예배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영원한 표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 표어가 “예배로 영육성공”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이 예배에 성공하면 신앙생활에 성공하게 되고 우리 인생이 성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던 인간이 창세기 3장 1~20절에 하나님과의 교제관계가 끊어지면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배후의 악한 사탄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듦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관계에서 떨어져 나가게 만든 것입니다. 이 악한 사탄이 가인 속에 들어가 가인에게도 동일하게 예배에 실패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 악한 사탄은 죽지도 않고 예수님께도 도전하고 시험합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 등으로 시험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예배에 실패하도록.
여러분, 사울 왕이 왜 실패했습니까? 엘리 대제사장이 왜 실패했습니까? 지금 유럽교회와 미국교회들이 왜 실패하고 무너지고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는 예배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창세기 3장문제 해결한 이 예배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많은 교회들이 있고, 많은 예배들이 있으며, 많은 성경공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땅은 점점 저주와 재앙가운데 실패하는 인생들이 일어나고 있고 멸망가운데 끌려가고 있습니까? 악한 사탄에게 속아서 그런 것입니다. 예배의 축복과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도록 해서 지금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공부로 성경지식도 대단합니다. 많은 예배 중에 수만 명이 모이는 예배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은 거기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오직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는 예배의 비밀을 가진 교회와 개인에게 하나님은 관심이 있으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을 회복하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노리는 것은 예배는 드리되,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서는 모르도록, 그리스도의 비밀인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시고 사탄의 세력을 꺾으시며 죄의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도록 하고 예배드리도록 하게 합니다. 그 결과로 이 땅에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앞선 분일수록 정말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중직자 일수록, 교역자 일수록 은혜 받고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칫 잘못하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예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이 실패하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는 장로님들이 앞자리에 앉으셔서 말씀을 적으시면서 들으시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말씀으로 확신되어지는 부분에 함께 “아멘”하는 것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예배에 성공하는 한 사람이 모든 현장을 살리는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은혜 받으셔야 합니다. 교회에 오래 다니는 분일수록 예배가 습관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돌아보면 인생은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실패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냥 예배가 아니라 사무엘하 24장에 다윗이 재앙을 끊어버린 예배가 된 것처럼 오늘 저와 여러분의 예배가, 앞으로의 예배들이 이 땅의 모든 재앙의 역사를 끊어내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일예배 회복을 통하여 말씀회복하라

두 번째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는 것은 바로 말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 회복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도 회복시키지만, 특별히 말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잘한다는 것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오늘부터라도 그 기준들을 새롭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주일에 나와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내 인생에 대한, 현장에 대한 해답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 해답이 내게 주신 것이라는 답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현장에서 그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주일날 해답을 가지고 6일 동안 현장에 가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 그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데 대한 개념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는데 뭔가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사람들이 착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 잘 한다고 기준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착할 때는 착해야 하지만 별날 때는 별나야 합니다. 진짜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주일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을 때 내게 해답으로 붙잡혀지고 그 받은 말씀이 해답이라는 증거로 현장에 나가서 그 사실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받은 말씀이 현장을 나갔는데 만남을 통해 그것이 성취되어지고 어느 장소에 갔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사건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그것이 정상적인 성도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제목으로 삼으실 것은 “하나님 내가 오늘 주의 말씀을 받는데 이 말씀을 가지고 나가는 현장에 만남을 통해서 이 말씀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내가 가는 장소에 이 말씀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오로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귀한 역사들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붙잡고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세계를 복음화 했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사도행전2장 42절)” 했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강단의 메시지를 붙잡고 6일동안 현장에서 서로 포럼하고 말씀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이미 초대교회는 완전한 언약을 가지고 그들이 한 일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 가지고 세계복음화 했어요. 사도행전 1장 1절에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장 8절에 이미 결과를 알고 있었습니다. 성령충만 받아서 땅 끝까지 증인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방법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도행전 1장 3절의 언약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 보면 그것을 가지고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니라”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주님만 바라봤다는 겁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언약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 예배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와서 다른 것 쳐다보지 마세요. 불신앙할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 보지 마시고요. 사람을 통해 불신앙에 빠질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초대교회처럼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하루하루 되어지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 날 우리 삶의 현장에 저절로 흑암이 무너지고 문들이 열려지는데 치유의 역사와 함께 제자들이 세워지는 축복의 응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타지로 이사를 가셨기에 우리교회에 출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분이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실 때에 저에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예배에 참여하면서 너무 기쁘고 힘을 얻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하면, 주일날 예배에 참여해서 말씀 받고 월요일에 현장에 들어가면 현장에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이 어떻게 되어질 것인가가 보여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일을 놓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요예배도 꼭 참여합니다. 또 말씀을 확인하고 목요일에 현장에 들어가면 또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문제 속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축복된 힘을 얻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죠.
여러분, 진짜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맛을 아십니까? 저는 그 부분을 체험했어요.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를 주실 때가 있습니다. 기도도 특별하게 하나님이 하게 하실 때가 있고 말씀도 특별히 집중해서 깨닫게 하시고 은혜주실 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데 한마디로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일주일간의 삶이 너무 감사하고 일주일 동안에 주일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일하루 예배드리는 그 시간들이 기다려져요. 주일이 되면 새벽기도에 나가는 걸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인지 기도가 저절로 나와요. 혼자 걸어가면서 새벽에 듣는 사람이 없으니까 막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침에 식시하고 교회에 가는 교회차를 타고 가면 발걸음이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뭔가 모르게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시를 쓰고 싶고 그런 은혜를 주실 때가 있었습니다. 진짜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예배에 나와서 힘을 얻고 현장에서 6일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는 것이 예배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꼭 그래야 합니다. 세상은 흑암과 사탄과 재앙의 역사가 지금도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공격해오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사탄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였습니다. 재앙의 역사가 이미 다 끝났습니다. 그러나 악한 사탄이 지금도 그 권세는 꺾였지만 활동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그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거기서 이길 수 있기 위해서는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회복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회복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예배를 회복하는 귀한 비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0장 5절에 보면 “우리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조금만 여러분의 개인 기준과 생각들, 환경을 내려놓고 조금만 주님을 바라보면 됩니다. 내려놓으라는 말은 버리라는 말이 아니고 그것을 알고 넘어서라는 말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고 그때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우리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하면 됩니다. 조금만!
그렇게 되어지면 예배에 나올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 은혜를 받게 되고 하루하루 지나게 되면 그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그것을 통해서 모든 축복의 응답이 다 이루어집니다. 오늘 예배에 오셨고 또 돌아갑니다만, 이 걸음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한 주간 현장에서 응답받고 축복받은 증거를 가지고 이 자리에 왔고 또 주실 응답을 바라보면서 이 자리에 함께 하나 되어서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들이 하루하루, 한주간 한주간 되고 계속되어진다면, 여기에서 모든 치유와 함께 제자가 일어나고 현장이 변화되는 모든 문들이 여기서 다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6일 동안 세상에서 온갖 소리 다 듣고 인본주의 다 쓰고, 온갖 불신앙적인 말을 듣다가 주일날 교회에 왔는데 교회에 와서 조차도 진짜 복음으로 힘 얻지 못하고 이런 저런 인간관계에 실패하고, 불신앙하는 사람들 만나서 시험에 든 다면 하루아침에 결과가 드러나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이 1년 2년 10년이 되면 그 인생은 완전히 무너지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만큼이라도 어떤 경우에든지 불신앙 하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남의 말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기에 보이면 아예 피하세요. 그리고 진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되어지면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회복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조금만 우리가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되어진다면, 우리가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본다면 가장 축복받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 될 것이고, 그 예배를 통해서 말씀이 회복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기도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힘을 얻으면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분명히 예배를 성공해서 은혜를 받게 되면 세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또 직장 다니는 사람들과 공부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 붙잡고 은혜입고 그래야 현장에 나가서 세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에 집니다. 불신자에게 집니다. 이중삼중으로 고통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주일날은 온전히 기도하면서 힘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으로 하나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는 이 확신가지고 매 주일 예배에 참여하면서 주일 예배에 힘을 얻으시고 그 힘이 현장에 6일 동안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어느 정도 힘을 얻으면 되느냐? 오늘 하루 예배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6일 동안 현장이 보여지고 여러분의 현장에서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을 얻으면 됩니다. 그 사실들이 한 주 한 주 계속되어질 때 현장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는 상상할 수 없는 역사의 문들을 하나님이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출애굽기 31장 14절과 1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참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배에 실패케 되면 인생은 그렇게 되어집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예배에 성공하리라!” 이 사실을 붙잡고 오늘부터 오로지 주님만 바라봄으로 예배에 성공함으로 여러분 현장을 살리는 참된 전도자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년 5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출31:12-17)


서론: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완벽하게 우리를 인도하고 게십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모든 인생이 영적인 문제를 당합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 삶을 인도해 나가신다는 증거,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 닮은 자녀에게만 허락하신 축복과 특권이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라는 징표로 할례를 요구하셨습니다. 할례 이후 영원한 언약, 곧 "너희 대대의 표징"으로 주신 것이 예배입니다.
출애굽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금도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누리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는 길이 무엇이냐? 바로 예배입니다.

1.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 택하신 날 - 안식일
(1)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 위해 나라와 개인과 장소와 날을 선택하신다.
1) 메시야 보낼 나라 이스라엘 / 구원 받을 개인(요15:16) / 재앙 역사 막을 아라우나 타작마당(삼하24) / 은혜 받을 날(고후6:2)
2) 안식일을 구별하여 지킬 것을 말씀하심
① 안식일과 주일은 날이 다르나 내용은 같음
② 안식일: 구약 시대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임. 창조 후 안식한 것을 기념함.
③ 주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살아난 안식 후 첫 날, 곧 일요일을 주님의 날로 지키는 것임.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날을 기념함
④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휘장을 걷으심(히4:16)
(2) 예배에 성공하십시오.
1) 악한 사탄에게 속아 예배의 축복을 놓치면 실패할 수밖에 없음(가인, 유럽교회)
2) 예배에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회복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이 숨겨져 있음
3) 앞선 자(교역자, 중직자), 오래 된 성도일수록 예배에 성공해야 함(삼하24장의 재앙 끊는 예배)

2. 주일예배 회복을 통하여 말씀을 회복하라.
(1)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란?
1) (주일) 예배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해답으로 받는 것
2) 해답을 가지고 (6일 동안)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
3) 예배는 언약만 바라보는 것(초대교회는 오로지 주님만 바라봄. 행1:14)
(2) 예배를 통해 영적인 힘을 회복하라.
1) 지금도 악한 사탄은 우리를 공격해 오기 때문에 영적 힘 얻어야 함
2) 조금만 주님을 바라보면 예배의 축복을 회복할 수 있음(고후10:5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
3) 예배 속에서 말씀을 붙잡아 은혜 받고, 기도를 통해 힘을 얻으면, 세상을 이기게 됨


결론: 주일은 온전히 기도하면서 힘을 얻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주일 예배에서 힘을 얻어 그 힘이 현장에 육 일 동안 전달될 수 있게 하십시오. 예배에 실패한 인생은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14, 15절). 오로지 주님만 바라봄으로 예배에 성공하고,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의 삶을 사십시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