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2011-07-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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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 주일2부 주일예배 신봉준 목사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출애굽기 34장 18~28절)

18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19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20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21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22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23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24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25너는 내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제물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26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2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28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 Exodus 34:18~28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찬양대 찬양과 같이 하나님 인도하심은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 날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귀한 날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달리하겠습니다. 주보에는 ‘이 말들의 뜻대로’ 인데, 출애굽기 34장 35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얼굴에 광채를 보므로…” 한 주간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말씀을 붙잡고 사실적인 응답을 받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출애굽기 34장을 보았습니다만, 본장은 하나님께서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말씀을 회복시키시는 부분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20장에서 31장까지 십계명을 비롯한 언약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며, 32장에는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파기되어지는 부분들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올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 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대노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두 돌판을 던짐으로 깨트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33장으로 넘어가서 모세의 중보기도로 다시 회복되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34장 1절에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언약의 두 돌판을 하나님께서 다시 만들 것을 말씀하면서 모세가 40주야를 금식하며 또 다시 기록한 말씀을 받게 되어졌습니다. 그것이 34장의 주내용들입니다.
사실, 성도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방황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버렸기에 이 땅은 영적인 문제로,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은 죽어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시편119편 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동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등이요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의 걸음 속에 없기에 가면 갈수록 어두움과 캄캄함 가운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는 것처럼 그것이 생명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인도를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해나가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말씀이 내게 없기 때문에 어둡고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교회 속에 이 말씀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 어둠가운데 빠지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이스라엘 전체 백성들에게 ‘이적을 나타내겠다’ 말씀하셨습니다. 1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말씀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전 백성들에게 이전까지 행하시지 않으셨던 그 이적행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붙잡고 나갈 때, 11절에서 보듯이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갈 가나안 땅의 모든 족속들을 하나님이 쫓아내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약속의 말씀의 붙잡는 이 시간에 하나님이 모든 축복의 응답과 축복의 문을 여실 줄로 믿습니다. 반대로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타협하게 됩니다. 생활과 환경과 자신과 타협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나고 보면 결국 그것이 하나님의 어마 어마한 축복된 역사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어지는데, 마치 가시와 올무가 되어진다고 사사기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생각들, 그래서 세상적인 생각과 육신적인 생각들 속에서 행동이 나타나는데, 그것이 그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엄청난 복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올무가 되어짐을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사기 2장 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이 “그 땅 거민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 단을 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과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면서 2장 3절 말씀에 “그것이 너희에게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얻으면 모든 응답의 문들을 하나님이 여시는데 그렇지 못하고 내가 지혜롭고, 똑똑하다고 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모든 환경과 타협하게 되면 결국은 그것이 올무가 되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이 회복할 것이 있다면, 말씀을 회복하면 모든 것 다 회복된다라는 것입니다. 원래 제목을 ‘이 말들의 뜻대로’ 2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가지고 제목을 삼으려 했는데 모든 것을 포함한 내용이 ‘얼굴에 광채를 보므로…’라는 본문말씀이기에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27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초로 하나님께서 모든 언약을 성취시켜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조건으로 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신 그 언약들을 성취시켜 나가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으면 모든 것 다 회복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음을 확인하라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붙잡는데 있어서 어떻게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음을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때 물질(돈)을 주셔서 축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기꾼들에게 빼앗기지 아니 하도록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으면서 그 말씀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 참된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되고, 거기에 건강도, 물질 등 모든 것이 나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돈으로 받는다면 사기꾼들이 와서 사기치고 빼앗으려 하겠습니까? 로또복권에 당첨만 되어도 주위에서 어떻게 알게 되는지 각 사회(공익)단체에서나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손을 내밉니다. 기가 막힙니다. 만약, 돈으로 축복을 받는다면 다 빼앗길 것입니다. 그런데 사기꾼들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 속에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사기꾼이 감히 빼앗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렵과 힘든 위기 때마다, 특별히 말씀에 마지막 말세에 엄청난 어려움과 위기의 때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절에는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그러면서 중요한 답을 14절과 17절에 “온전한 말씀을 붙잡으라”, 4장 1절에서 4절에 보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말씀을 전파하는데 힘을 쓰라”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과 25장에는 “말세에 엄청난 어려움이 교회 안팎에서 일어날 것”을 말씀하시는데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이 말씀운동, 전도운동밖에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에도 영적인 혼란이 말세에 있을 것이지만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주시고 어렵고 위기 가운데, 고통가운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승리토록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출애굽기 20장 이후로 말씀하신 언약에 관한 부분들과 십계명이 나오고 오늘 34장에 십계명이 깨트려졌는데, 하나님께서 두 돌비에 다시 기록하셔서 모세에게 주신 사건이 나옵니다. 그런데 십계명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십계명을 보면, 단순한 세상 종교에서의 윤리도덕적인 차원이 아닙니다. 그 이상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 세상 속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을 십계명 속에 담아두셨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십계명을 몇 주간 살펴보았습니다만,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영원한 메시지로 축복의 메시지로, 이 땅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메시지로 주신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언약, 말씀 속에 모든 것 답이 다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건져내십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기록한 것이 출애굽기입니다. 레위기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응답받고 날마다 승리하기 위해 누려야 할 예배(제사)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민수기는 이미 가나안 땅 들어가게 전에 그 땅을 모두 분배한 역사이며, 신명기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말씀에 대한 부분을 기록하고 있고, 그리고 가나안 땅을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는 여호수아서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했습니다. 바로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반복적인 실패가 왔는데 그것을 사사기서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모든 답들을 담아 두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말씀 앞에 서면 됩니다. 문제를 가지고 문제 앞에 서지 말고 내게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이미 답으로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문제 있으면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무엇이라고 하셨는지” 말씀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입니다. “내가 지금 이런 문제를 당했는데,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날마다 인도 하시는데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에는 무엇이라고 하셨는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무작정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문제를 가지고 무작정 기도만 하다보면 문제가 깊이 뿌리내립니다. 말씀가지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깊이 뿌리내려져서 못 빠져나옵니다. 우리가 문제와 어려움 당할 때,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에는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말씀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시는데,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기도회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믿음의 조상과 모델적인 사람이 있다면 아브라함이죠. 전도자의 삶의 기초가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건져내셔서 잠시 하란에 머무르게 하셔서 그러면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대한 언약을 주셨고 아브라함을 이끌어 가셨는데, 막상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땅은 없었습니다. 약속만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는 스데반이 아브라함에 대해 강론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나갔는데, 땅은 없고 약속만 남아 있었습니다. 어쩌면 아브라함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달려온 것이 이것뿐인가?” 당장 눈앞에 땅이 보여야 하는데, 땅은 온데간데없고 약속만 남은 것입니다. 그것도 아브라함이 전혀 믿을 수 없는 약속 “네 자손에게 주리라” 현재 아들을 낳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닌데, 그 약속을 주셨습니다. 후대에게 할례의 언약 (이스라엘 백성의 징표인 할례)행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약속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게 될 때, 여러분의 걸음 속에 약속의 믿음이,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장 1절) 분명히 바라는 것인데 실상이라 했고 보이지 않는 것인데 반드시 증거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는 순간에 하나님은 분명히 그 약속의 말씀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이 자리를 떠나기 전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아야 됩니다. 분명히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주시고 계십니다.
렘넌트들이 해외로 가게 되어 저에게 인사하러 오면, 늘 간절하게 부탁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현장이든지 말씀의 흐름만 놓치지 않으면 승리한다. 그렇습니다. 특별히 이번 하나렘넌트 대회에도 우리의 렘넌트들을 말씀으로 치유하는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태영아부터 유치, 유아, 중고, 대청까지 각 분야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으로 치유함을 받게 되어지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렘넌트 대회를 두고 여러분이 기도하시고 함께 이 일에 응답 받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이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면 흔들립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중요한 것은 말씀이 그 중심 속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환경 바라보고, 사건 바라보고 흔들리는 것입니다. 내 안에 말씀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되는데, 말씀보다 환경이 더 커보이기 때문에 그 환경 속에 빠지고 문제 속에 빠지는 겁니다.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환경이 있다 할지라도 그 환경보다 내 안에 있는 약속의 말씀, 언약이 더 커보이면 그 언약 따라 승리하게 되어 있는데 많은 성도들이 약속의 말씀을 다 놓쳐 버리고 환경을 바라보면서 거기에 흔들리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은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환경, 사건, 일들 속에 말씀이 더 크게 보이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되, 우리 인생의 전체를 보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는 우리 눈앞만 봅니다.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전체를 놓고 우리를 구원하셨고 지금도 우리 인생의 전체를 놓고 하나님의 적합한 말씀을 주시면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나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의 과거를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의 현재도 주님이 보시고 계시고 우리의 미래도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그것이 반드시 내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 문제를 내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 앞에서 말씀만 붙잡으면 승리합니다. 약속만 붙잡으면 승리합니다.
여러분, 사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성경에도 사실 그 부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되는 것이고 실제로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실제적인 일들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지난번에 우리 젊은 청년이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았습니다만, 제가 그 장례식을 마치고 나서 그 청년이 몸이 좀 괜찮을 때 남긴 일기를 보았습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마지막에 부모님께 하루빨리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셨으면 좋겠다’그런 고백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생명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이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하면서 한 순간도 흐트러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하나님 앞에 서기를 몸부림친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 장례를 치르며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함께 위로를 하며 말씀의 인도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장례식을 마치고 어떤 분이 “사기꾼, 나쁜 놈들은 오래살고 그렇게 정말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살려고 몸부림쳤던 사람은 왜 하나님이 일찍 불러 가시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내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에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생애 전체를 놓고 하나님은 지금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걸음들을 인도해나가고 계십니다. 분명히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언약을 위해서 내가 지금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속에 이런 저런 사건들을 통해 그 언약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시면서 그 축복을 누리도록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하시고 가나안 땅에 인도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지 못한 부분들이 뭐냐? 분명히 하나님은 가나안 땅이라는 목적을 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셨습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그 사실을 놓치고 잊어버리니까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와 사건들을 바라보면서 먹을 것 없으면 먹을 것 없다고 원망하고, 마실 것 없으면 마실 것 없다고 원망하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들이 문제와 사건 앞에서입니다. 전체를 보고 내가 지금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진짜 은혜가 나타날 것인데, 아! 하나님의 은혜구나! 하고 고백되어질 것인데 이 사실을 보지 못하니까 원망과 불평으로 멸망 받게 되어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전체를 놓고 정확하게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걸음걸음을 인도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 안에서 저와 여러분들을 건져내셨습니다. 절대 저와 여러분은 망하지 않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저와 여러분을 인도해나가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 한 부분을 문제와 사건을 통해 통과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편 91편 7절에 보면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했습니다. 그 어떤 어려움과 실패가 있어도 재앙이 내게 미치지 못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인생길에 있어서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습니까? 그래서 인생을 광야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고 또 우리가 나가는 길도 잘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가지면, 뭔가 행복할 줄 알고 돈을 모읍니다. 또 학위를 가지면, 지식을 가지면, 자녀를 성공시키면 행복을 가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이 인생은 아닙니다. 그것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 언제, 어디서, 어떤 어려움과 시련과 고난들이 닥쳐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편 1편에 보면 그런 인생의 황무지 같은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이 오지만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자는 말씀의 은혜를 구하고 나가는 자는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좇아서 과실을 맺는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편이 시편 전체의 서론입니다. 그 서론에서 하시는 말씀이 뭡니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은’2절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러면서 3절에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여기에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 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비가 내려서 고랑이 생기고 흘러가는 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인격적인 존재가 고랑을 파서 물을 흘러 보내면서 흐르는 시내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황무지 같은 여러 어려움과 시련과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인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따라가는 자에게 황무지 같은 곳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수를 주시고, 황무지 같은 삶 속에서도 우리에게 생수가 나게 하시고 그 생수로 말미암아 그 땅을 변화시키는 응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자들에게.
여러분, 말씀 붙잡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말씀 안에서 모든 답을 다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음을 알고 말씀 속에서 기도제목들을 찾는 것입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제목을 누리면 그 속에서 증거가 옵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2. 우리의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회복하라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첫 번째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우리의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정체성을 아는 감사’ 이것을 회복하는 한 주간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8절부터 28절을 읽었습니다. 때마침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새 절기가 나옵니다. 무교절이란 유월절로 시작되는 한 주간 동안 애굽에서 빠져 나온 사실을 구원 받은 그 축복의 역사를 감사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바로왕의 손에서 어린 양의 피 발랐을 때 빠져나왔음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해결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것 해결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신분을 바꾸셨습니다. 믿습니까? 그것이 유월절의 축복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22절에 보면 거기에 칠칠절이 나옵니다. 7×7=49 그래서 그 다음 오순절이라고도 하고 초실절이라고도 하는데, 모두 같은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 애굽에서 빠져 나와서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죽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광야에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열매의 처음 난 것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말미암아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실절, 칠칠절, 오순절이죠.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고,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왜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남의 인도 없이는 이 땅을 살아갈 수 없기에 자녀 된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칠칠절, 초실절, 오순절의 의미입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곡식을 거두어서 그 곡식을 창고에 저장하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구원과 구원 받은 자의 인도하심과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정체성을 아는 감사라는 것이 뭐냐? 유월절 속에, 오순절 속에, 수장절 속에, 우리의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찾아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 가지기 전에 나는 어떤 상태에 있었는가? 여러분, 운명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창세기 3장의 원죄 문제 가운데서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서 사탄에 손에 붙잡혀서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그 속에서 건지셨습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인데 이 정체성을 아는 감사, 그리고 하나님은 복음가진 나를 지금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셔서 정확하게 세상 속에서 우리의 걸음들을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가진 나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전도자로 부르셨기 때문에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전도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어요. 전도자의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후대와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전도자의 삶을 사는 복음가진 나의 미래입니다. 여기에 대한 정체성을 찾아서 감사해야 합니다.
특별히 저는 오늘 본문을 깊이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 가지의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면서 하나님께서 지키게 될 때 축복을 말씀하셨는데,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엄청난 능력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24절에 나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의 지경을 넓혀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응답받아야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해야 된다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말씀 속에 나가면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과 승리를 주시는데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시고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전체, 미래를 보고, 말씀 속에서 참된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회복하게 될 때에 주시는 증거가 무엇이냐? 오늘 35절에 나온 것처럼 ‘모세의 얼굴의 광채’가 났던 것처럼 우리의 걸음에 하나님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증거를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여러분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환경 속에, 어떤 직장과 사업장 속에 있든지 말씀을 붙잡고, 말씀 속에 답을 찾아내고,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회복함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증거를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요셉을 바라보면서 애굽이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던 증거, 포로의 신분이었던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바벨론 전체가 무릎 꿇을 수밖에 없던 증거, 그것이 오늘 여기에 나오는 '광채를 봄으로' 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 속에 여러분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응답받는 여러분을 통해서 광채를 보는
그래서 제가 말씀을 왜 제목을 바꿨느냐? 이번 한 주간 성도들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응답 받음으로 다른 불신자들이 아 저사람 뭔가 있구나! 저 사람, 저 교회 보니 뭔가가 있구나! 그것이 바로 '얼굴의 광채를 봄으로' 이 응답입니다. 여기에 증인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년 7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출34:18-28, 35)


서론: 물고기가 물속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말씀에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생명의 원리입니다. 말씀을 붙잡을 때, 하나님은 이적을 나타내며 가나안 땅의 모든 족속을 쫓아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0-11절).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자신, 생활, 환경과 타협하게 됩니다(삿2:3).

1. 하나님의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음을 확인하라.
1)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 속에서 성령인도 받도록 축복하셨습니다.
1) 말세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길은 말씀운동, 전도운동 밖에 없음(딤후3:1, 14, 17, 4:1-4, 마24-25장)
2)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과 완전 승리할 비밀을 누리도록 십계명을 주셨음(출20장)
(2) 하나님의 말씀 속에 우리 인생의 모든 답을 담아두셨습니다(전도자의 삶).
1) 힘든 문제 있으면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내야 함(말씀)
2) 문제를 가지고 무작정 기도하지 말고, 말씀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함(기도. 약속 잡은 아브라함. 히11:1)
3) 말씀 붙잡고 기도를 누리면 증거가 옴(전도)
(3)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전체를 보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1)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인도해 나가심
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절대로 망하지 않음(시91:7)
3)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심(시1편)


2. 우리의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회복하라.
(1) 세 절기 속에서 회복하라.
1) 무교절: 유월절로부터 일주일간 무교병을 먹으며,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하신 것을 감사하며 드리는 절기. 인생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시고, 우리의 신분을 바꾸셨음을 의미함.
2) 칠칠절(칠칠절, 오순절): 열매의 처음 난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 하나님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의미함.
3) 수장절(초막절, 장막절): 추수가 끝난 후 드리는 감사 절기.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의미함.
(2) 우리의 정체성은?
1) 복음 가지기 전 우리는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사탄의 손에 붙잡혀, 죽을 수밖에 없었음(과거)
2)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그 가운데서 건져내셔서, 자녀의 권세를 주시고, 지금도 세상 속에서 인도하심
3) 전도자로 부르셔서 후대와 교회와 현장 살리는 삶을 살게 하심(미래)
(3) 정체성 아는 감사를 회복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지경을 넓히십니다(24절).


결론: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말씀 가운데로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과 승리를 주십니다. 인생 전체와 미래를 보며 말씀 속에서 참된 정체성을 아는 감사를 회복하십시오. 이 때 모세 얼굴에 광채가 났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할 수밖에 없는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성도 여러분의 얼굴에서 광채를 보는 응답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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