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2011-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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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7일 주일2부 주일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히
(출애굽기 36장 1~7절)

1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4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5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7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 Exodus 36:1~7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번 주간부터 시작해서 여름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집니다. 금주 화요일부터 세계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 본 교회에서도 하나렘넌트 대회가 금요일, 토요일, 주일로 진행되어집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 부담이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 다 주셨고 특별히 만남을 통해서 축복된 응답들을 확인토록 하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부탁을 드릴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염려 이전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간 시간 준비한다면 분명히 엄청난 응답들을 만남을 통해 주셨음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응답의 시작이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중요한 것은 증거를 붙잡는 것입니다. 출애굽기를 살펴보는 가운데 성막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됩니다. 왜 성막에 관해 상세하고 세밀하게 기록하고 있느냐? 다음 주에는 광야의 길이라는 메시지로 살펴보겠습니다만 성막에 대해 너무나도 상세하고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증거로 붙잡으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 정도로 성막을 증거로 붙잡았느냐가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별 광고를 해서 “이제는 가져오지 말라” 광고를 할 정도로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에 대한 확고한 증거를 가졌던 자들입니다.
여러분, 짧은 이 시간에 예배를 드리고 난 후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예배 시간에 증거를 붙잡고 영적 싸움할 현장을 향해 나아가는 걸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지만 예배드리러 와서 은혜 받고 주일을 지켰으니 이번 한주간은 평안할 것이라는 기복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주일을 성수하지 않으면 화를 당할 것처럼 생각하는 불편한 마음들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이 혹 있다면, 아닙니다. 이 한 시간 증거를 붙잡고 현장에 나아가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을 통해 증거를 주시는데 그 말씀을 증거로 붙잡을 때 한 주간 현장에서 그 부분들이 확인되어지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배 후에 증거를 붙잡고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예배 후 나갈 때 예배드린 형식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붙잡지 못한 채 그냥 예배당을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간 갈수록 어느 날 여러분에게도 세상 불신자들이 당하는 어려움들,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제가 이번주간 어려운 일을 당한 어떤 분을 만나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축복을 다 받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깨닫고 누리지 못하니까 영육 간에 고생을 하는군요.”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데 다른 말로 위로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말씀 속에서 인도를 받자”고 권면했습니다. 여러분, 예배가운데 증거를 붙잡고 돌아가야 합니다. 장로님의 기도 가운데도 말씀하셨지만, 우리의 현장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영적인 싸움이 날마다 일어나는 현장입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를 가지지 않으면 그 현장에서 어떻게 승리할 것입니까? 분명히 성경에 보면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엄청난 혼란들이 다가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모든 사람이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부터 13절 말씀과 마태복음 24장 3절부터 14절 말씀을 보면, 말세의 징조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자신이 그리스도다 하며 미혹케 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제대로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에서 자기가 그리스도라 칭하는 자들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이것은 말세의 특징입니다. 그와 더불어 전도자들을 핍박하는데 환란가운데 넘겨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는 자리에까지 이르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전도자들에게 일어나는 핍박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도자가 핍박 받을 뿐 아니라 거짓 종교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모든 사람을 멸망시키는 일에 끌고 갈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마태복음 24장의 내용입니다. 특별히 말세가 되면 속고 속이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모두 속임 당하게 되는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증거를 붙잡지 않는다면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말세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핍박과 함께 엄청난 어려움을 예언하시면서 교회가 무기력에 빠지고 이단들이 일어나며 미신들이 일어나 모두가 멸망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장에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분명하고도 사실적인 증거들을 날마다 또, 예배 때마다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도행전 1장 8절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증인이 될 만큼 증거를 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배시간마다 증거를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모세는 분명히 힘든 가운데서 증거를 붙잡았습니다.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가 증거를 붙잡았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 모세는 출애굽기 3장 18절 희생제사의 비밀을 증거로 붙잡고 한 시대를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인도하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누렸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붙잡은 증거의 역사,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 출애굽기 3장 18절의 희생제사의 비밀은 복음의 핵심을 의미합니다. 죄로 인해 인간이 완전히 저주가운데 빠진 사실입니다. 이 문제 해결할 증거로 붙잡은 것이 ‘여자의 후손’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사건 곧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로 빠진 사건에서의 죄는 살아가면서 짓는 죄만 일컫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의미의 죄란 하나님을 떠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를 범한 후 인간에게 계속해서 저주가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저주의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란 존재가 인간을 계속해서 고통 속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저주 가운데 끌고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6장 땅 까지도 저주받게 되어 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경제 뿐 아니라 모든 것이 어려워지는 상황가운데 놓여짐을 의미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의 언약, 이것을 모세는 증거로 붙잡고 그 시대를 살렸습니다. 다른 그 어떤 능력과 기적을 보여도 안되었지만 희생제사의 비밀,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 좌우에 바를 때 애굽에서 빠져나온 비밀을 모세는 증거로 붙잡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언약을 증거로 붙잡았기 때문에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는 엄청난 응답의 역사를 누리게 됨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다윗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다윗이 어릴 때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으며 왕이 될 것이라는 증거를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당장 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윗은 거의 20년 동안 숱한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쫓기고 배반당하는 등 차마 말 못할 어려움들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가운데서도 다윗이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왕이 될 것이라는 증거를 붙잡았기에 하나님의 승리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겪었던 요셉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미 요셉은 증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약과 구약 성경의 응답받은 자들이 특징은 하나같이 증거를 붙잡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이 증거를 붙잡게 될 때 여러분의 걸음에 새로운 응답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길 가는 동안 오늘 본문은 붙잡아야 할 증거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는 부분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증거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 길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연약한 줄 알고 중요한 사실을 증거로 붙잡기를 원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붙잡았던 그 사실을 오늘날 우리도 증거로 붙잡고 승리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데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신분회복하기를 원하심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길 가는 동안 신분 회복시키기를 원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신분을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이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노예 되었고 우상 숭배했던 곳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이심을 알리시며 하나님을 누려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신분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신분 깨닫는 것이 광야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우리를 일꾼으로, 심부름꾼으로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교회생활 하면서 연약함과 부족함을 발견하게 되는데 성경의 기준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밝힌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 그래도 그렇죠. 교회에 다닌다면 뭔가를 해야죠. 헌금도 해야 하고 전도도 해야 하고 선교도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아닙니다. 성경은 “너는 하나님의 자녀”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3장 13절에는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부르셨느냐? 하나님과 함께 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입니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래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사야40장 28절에 보면,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사야 40장 8절 말씀에도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영원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명철이 한이 없으십니다. 그 분이 우리를 저주 가운데서 건지셨습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 하나님일 수 없어요.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시면서 눈에 보이지 않게 성령으로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적인 사람만이 이 사실을 알아들을 수 있으며 이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완벽하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것은 하나님을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다른 것이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그 속에서 참된 축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들입니다. 이것을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신 것이고 광야 길 가는 동안 저와 여러분이 깨닫기를 원하시는 내용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신분을 회복케 되느냐?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며,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참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우리 인생을 건지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그 권세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를 인도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 받으면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해방된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8장 15절에는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양자의 영이란, 아버지의 모든 것을 그대로 상속받을 자란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의 사실을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신분에 대한 축복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내가 그 신분을 누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분회복은 어떻게 하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릴 때 말씀 붙잡고 그 말씀 속에서 기도의 제목들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 듣고 말씀 속에서 기도제목 붙잡게 될 때 우리 뒤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주일 예배 시간, 주어지는 말씀 들을 놓치지 말고 그 말씀을 가지고 증거로 붙잡으세요.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회복하는 길이고 하나님을 누리는 길입니다. 주일날 오후예배 마치고 나가면서 기도수첩을 왜 드리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말씀 붙잡고 그 속에서 증거를 붙잡으라고 드리는 것입니다.

2.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권을 회복시키심.

두 번째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회복시킨 부분들이 있다면 영권을 회복시킨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계속해서 기적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적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그 기적들을 통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릴 영권을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고 요단이 갈라진 것은 무슨 말입니까? 홍해를 건너는 영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요단이 갈라졌습니다. 그 요단이 갈라지는 영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아낙 자손을 무너뜨리고 결국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7족속 31왕을 쫓아내면서 완전히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 영적인 힘을 회복시킨 것이 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영권을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그냥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힘이 없이는 정복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신가를 알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권을 회복시키셔서 결국 완전히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나가는 동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모든 문제들은 끝나 버렸고 그러면 아직 문제가 있는데요? 저와 여러분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세계복음화 할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의 수준과 능력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광야 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이 허락 되어진 사실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어도 거기에 빠지지 마세요. 아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내게 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내게 영권을 회복 하기 원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붙잡고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이 사실은 알고 누리면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는 이 신분은 알고 누리면 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권세는 사용하라고 주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죠.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했습니다. 왜 주셨느냐? 사용하라고! 마찬가지로 마가복음 3장 15절에 보면 귀신을 내어 쫓으며 했고, 마태복음 10장, 누가복음 9장에도 마찬가지고 제자들을 내어 보내면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왜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느냐? 그것 사용하라고. 그냥 저장해 놓고 있지 말고 우리가 신분 누리면서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 속에 영적인 권세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완전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권세를 누리지 않으면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 속에 빠져서 실패합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께서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했습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왜 그냥 놔두십니까?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이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악한 사탄이 어떻게 속이느냐? 우리도 모르게 불신앙을 가지고 속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악한 사탄이 완전히 꺾어진 것이 아니잖아요. 사탄의 머리는 깨어졌지만,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요. 불신자들에게는 아비로서 믿는 사람들에게는 와서 장악하지는 못하지만 속임수로서 믿는 자들을 미혹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끌고 가고 있는데 불신앙을 줘서 실패시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6절에 보면 불신앙을 통해 악한 사탄이 계속해서 불화살을 쏜다고 말씀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 27절에는 마귀로 틈타지 못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불신앙을 통해 틈을 타고 또한 우리에게 있는 염려, 불신앙 하면 근심하고 염려하게 되거든요, 염려 근심을 통해서 마귀로 틈을 타게 되고 그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 수많은 갈등들을 통해서 마귀로 틈타는 통로를 내어주게 되고 또 자신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 그것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마귀가 그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넘어뜨리고 있어요. 어떤 경우에도 속지 마세요. 이미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문제 가운데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에 권세 주신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해서 싸울 수 있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그 권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냥 문제와 사건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을 완전 정복하고 그 땅에 있는 7족속 31왕을 무너뜨리고 그 땅을 완전 정복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그 영적인 힘을 회복시키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흑암 세력 이길 수 있는 영권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사실을 아시고 기도로써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괜찮아요.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어차피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문제가 있어도 괜찮아요. 기어코 영적인 권세를 누리면 전부 다 축복이 되어집니다. 그 사실을 잘 말씀하고 있는 것이 신명기 8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길의 걸음들을 자세하기 이야기 하면서 그 광야 길을 허락하신 이유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8장 11-16절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것같이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의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문제가 있어도 괜찮아요. 하나님은 그 문제 속에서 분명히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결국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광야 길을 누리세요. 문제도 누리고 어려움도 누리고 질병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니라’
저와 여러분이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내게 주신 영권 - 영적인 권세를 가지고 누리세요. 질병 앞에도 누리고 가난도 누리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3. 광야 길 가는 동안 가나안 땅을 정복할 사명을 회복시키심

마지막입니다. 광야 길 가는 동안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는 사명을 회복시켰습니다. 여러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가나안의 정복을 준비시켰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것이 중요합니다. 애굽에서 빠져 나오게 하시고 그 애굽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세상 가운데서 건져 내시고 그 세상을 아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이 무엇입니까?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셔서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이라는 축복을 주셨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들에게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축복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어디에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느냐? 지금 우리의 사건과 문제 광야 걸음 속에서 그 세계를 살릴 힘들을 회복하고 준비하기 원하시는 그 축복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는 준비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준비 시켰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위해서 지금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그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시켜 나가고 계십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주셨어요.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태복음 28장 20절)’ 했고,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마가복음 16장 15절)’고 말씀했고 사도행전 1장 8절에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고 말씀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이 지금 광야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걸음을 통해서 그 부분들을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칫 모를 수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준비시키고 있어요.
특별히 선교사대회가 이번 주에 열립니다. 오늘 중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두 분이 오셔서 2부, 오후예배의 메시지를 전하시게 되는데 이 분들이 다시 올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제가 일부러 2부 예배까지도 시간을 드려서 말씀을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또 앞으로 우리교회가 중국선교의 사역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협력하면서 선교사역에 인도를 받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복음운동이 일어나고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선교사님들을 돕는다면 거기에 드려지는 재물들, 거기에 드려지는 여러분 가정의 산업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운동, 복음운동 모르는 사람에게 재물을 드린다면 그것은 망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진짜 생명운동, 복음운동 일어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물질을 드리고 함께 인도받는다면 그것은 우리 교회가 축복받게 되어 있고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선교는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축복하시고자 하는 통로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세계의 역사를 보십시오. 전부 다 선교의 역사 중심으로 움직여지고 있고 이스라엘이 노예되고 포로 되고 속국된 것이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선교의 축복을 놓쳤을 때 그런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세계복음화, 올바른 복음운동, 생명운동에 헌신된 주의 종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이 일에 함께 기도 속에서 인도를 받는다면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교회와 산업을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 후대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왜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를 올바르게 깨달은 주의 종들을 돕고 이 일에 헌신되어진다면 거기에 따른 축복된 역사들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미래를 대비하시기 위해서 가나안 정복이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금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응답으로 능력으로 역사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미래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걸음들을 완벽하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있는 역사 속에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의 역사 속에 여러분의 걸음들이 있어요. 여러분이 여러분 마음대로 걸어가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이고 여러분의 가정과 산업과 후대들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보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증거를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느 정도로 증거를 붙잡았느냐? 쓰고도 남음이 있도록 너무 많이 가져와서 이것이 바로 헌금의 기준입니다. 진짜 교회에 광고를 안 해도 너무 많이 차고 넘쳐서 이제 그만 가지고 오라고 할 정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응답을 누렸습니다. 얼마나 증거를 확실하게 붙잡았으면 모세를 통해 광고했잖아요. 이제 됐으니까 그만 가지고 오라고 그만큼 확실하게 증거를 붙잡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 광야 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증거가 뭐냐? 신분회복, 영권회복, 사명회복 이것이 우리가 붙잡을 증거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승리하시면서 여러분의 평생에 귀한 축복된 응답의 증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년 7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출36:1-7)


서론: 우리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성막에 대한 상세한 기록은 증거를 붙잡으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증거를 주십니다. 속고 속이는 말세의 영적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분명하고도 사실적인 증거들을 날마다, 또 예배 때마다 붙잡아야 합니다. 구약에 응답 받은 인물, 모세와 다윗과 요셉도 모두 증거(언약)를 붙잡고,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그 시대를 살렸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신분 회복하기를 원하심
(1) 우리의 신분 - 하나님의 자녀
1)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심(막3:13)
2)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명철이 한이 없으심(사40:8, 28)
3)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전부임(출7:5)
(2) 어떻게 신분을 회복하느냐?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됨(요1:12. 그리스도 영접)
2) 믿는 순간에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롬8:2, 15)
3) 말씀을 증거로 붙잡고, 그 속에서 기도제목을 붙잡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심

2.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권을 회복시키심
(1) 영권 회복을 위해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홍해․요단강 기적, 가나안 땅을 정복).
(2) 영권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을 허락하셨습니다(위험한 광야 길. 신8:11-16)
(3) 기도함으로 권세를 사용하라(눅10:19, 막3:15, 눅9:42).
1)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문제와 사건 속에 빠져 실패하게 됨(불신앙)
2) 불신앙의 틈을 타며, 불화살을 쏘는 마귀에게 속지 말 것(엡4:27, 6:16)

3. 광야 길 가는 동안 가나안 땅을 정복할 사명을 회복시키심
(1)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라는 언약(복)을 주셨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가나안 정복이라는 복을 주셨음
2) 세계복음화 언약 - 마24:14, 28:20, 막16:15, 행1:8
(2) 선교는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통로입니다.
1) 세계 역사는 모두 선교 중심의 역사임(선교를 놓치고 노예, 포로, 속국 된 이스라엘의 역사)
2) 기도 속에서 선교에 인도 받는다면 하나님이 가정과 교회와 산업에 복을 주심
(3) 하나님의 주권(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우리의 걸음들이 있습니다.



결론: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증거를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쓰고도 남을 정도로 많이 헌금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헌금의 기준입니다. 이 정도로 확실하게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신분회복, 영권회복, 사명회복이 이 시대에 광야 길을 가는 우리가 붙잡을 증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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