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궤를 만들라
2011-07-3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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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2부찬양대의 찬송이 메시지의 결론입니다.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로 참 행복한가? 그것이 오늘 제목으로 주신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정말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이번 한주간 회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주간에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세계렘넌트대회가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어지고, 세계농인선교대회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어집니다. 특히 ‘렘넌트 선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지는데, 전 세계에서 6000여명 참석하게 되고, 우리 교회에서도 주보 광고가 나간 것처럼 200여명 참석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메시지를 감당하시는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대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손길들은 스테프(Staff)들이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인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기도해주실 것은 지난번까지의 렘넌트대회와는 다르게 ‘렘넌트 선교사’란 주제는, 우리 렘넌트들이 이제는 그냥 교회를 따라다니면서 은혜받고, 목회자만 따르는 수준이 아니라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는 교회의 주역으로, 현장 살리는 지교회의 귀중한 중직자의 응답을 미리 받아야 하는 것이고, 목회자와 선교사의 오른팔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들을 누려야 한다는 말씀으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렘넌트 운동이 렘넌트들에 의해 주도되어지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지난날까지의 메시지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메시지를 렘넌트들이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응답을 가지고 특별히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한해동안 성취될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Mission)’을 가지고 흩어지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미션’이란 말은 ‘전도와 선교’란 의미도 있지만, ‘사명과 임무’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냥 모여서 은혜만 받고 흩어지는 모임이 아니라, 한해동안 응답받을 미션을 가지고 흩어지고 또 내년에 렘넌트대회에 모일 때는 그 응답받은 부분들을 가지고 모여지는 증인들의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놓고 온 교회가 기도로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이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이러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를 놓고 특별히 기도해주시고, 귀중한 은혜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축복의 축제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출애굽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출애굽기 36장에서 ‘성전을 준비하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브살렐과 오홀리압 인물을 살펴보았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막을 만드는 일에 헌신된 일꾼이었습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한 시대의 기념비적인 성막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응답받는 일꾼들이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 일을 감당하게 된 중요한 힘이 어디에 있었느냐? 브살렐과 오홀립압은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 했습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이며 이것이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 가운데서 지혜와 지식과 총명함이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임했고,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케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붙잡아야 할 언약입니다. ‘여호와의 신의 충만함’이 시대마다 하나님의 응답받은 일꾼들의 특징은 바로 여호와의 신이 충만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혼자서 누릴 수 있는 기도의 비밀을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이 비밀들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37장 ‘언약궤를 만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합니다. 광야 길을 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도 자세하고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 것은 ‘광야 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는 문제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한 사람도 예외없이 누구나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될 수 없습니다. 어려움이 있고 문제가 있고 때에 따라 간혹 실패가 찾아오고 위기들이 찾아오는 길을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가는 길로 저와 여러분이 가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비록 같은 광야 길을 간다 할지라도, 어려움과 위기와 실패가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축복으로 바꾸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 믿음 회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축복의 기회로 바꾸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입니다. 어떤 위기와 문제가 있어도 모두 축복의 기회로 바꾸세요.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축복인 것입니다.
1부 예배 후에 군장교로 복무중하고 있는 우리 교회 어느 집사님의 자녀가 제 방에 와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연평도에 근무중인데 얼마 전 연평도에서 북한의 도발이 발생되었을 때, 눈 앞에 포탄이 떨어지는 등 근무하는 모든 군인들이 정신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순간도 말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그러한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 결론으로 장교되는 그분에게 말씀드린 것이, “하나님의 자녀는 그 어떤 위기와 어려움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축복을 현장에서 찾아내고 누리라.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붙잡고 깊은 기도 속으로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회복하는 힘 가지고 현장을 바꾸는 일에 증인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실 어느 누구나 당하는 문제들이 자기가 당한 문제를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면하는 문제가 다른 어떤 사람들이 당하는 문제보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문제 속에 빠집니다만,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문제와 어려움과 위기도 축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당한 어려움을 통해서 답을 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9절에 보면, 바울이 당한 어려움을 고백했는데, 마치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 같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통해 바울이 깨달은 것은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지금까지는 나 자신을 의지하고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구나!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으라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사형선고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을 의지 하지 않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기 위함이로다’ 이 답을 가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문제와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면 될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과 방법으로 해결하려 몸부림칩니다. 여러분, 이번 한주간부터 여러분의 걸음 걸음앞에 문제와 사건 앞에서 최고의 축복의 기회로 바꾸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는 이러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어떤 문제도 여러분을 실패시킬 수 없어요. 그 어떤 저주와 재앙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여러분에게는 끝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어지는 은혜를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며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예배 속으로 들어갈 때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하며 기쁨을 주지 못하는 것들을 위해서 모든 생명을 투자하고 허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요. 그 결과가 뻔히 보여지는 것입니다. 결국 실패하게 되고 바벨탑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보면 행복을 가져다줄줄 알고 그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하고 생을 허비하는 사실을 봅니다.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미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로마서 8장 32절 말씀처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주셨는데,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라는 것 믿습니까? 그런데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이미 그리스도로 모든 것 주어졌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나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참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인본주의를 쓰다가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보다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받은 줄을 알고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늘 1부 예배 때의 찬양대 찬양이 ‘성자의 귀한 몸 나를 위하여’ 찬송이었습니다. 가사 중에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 가지 이상의 모든 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리스도로 모든 것 다 받았음에도 알지 못하고 나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까? 결국 같은 것입니다. 찬송 가사에 보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심’ 저와 여러분이 망하지 않고 오늘까지 온 것은 나를 위하여 지금도 기도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 말씀이 바로 그 말씀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어떻게 기도하지 않고도 지금껏 살아오게 된 것입니까? 우리가 연약하고 모자라지만 우리안에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까지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살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다 알고 사용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응답을 받았습니까? 받은 응답들이 생각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응답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응답입니다. 저런 응답 없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하나님을 떠난 문제와 죄와 사탄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셨고 죄로 인한 저주세력과 사탄의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임마누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려지면 그때부터 지금껏 깨닫지 못하는 지혜의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이 사실에 대한 눈이 확인되어지면, 이제까지 많은 지식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식들이 오히려 염려거리로, 불신앙으로 빠지게 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될 때, 그 지식이 모든 현장 살리는 참된 지식으로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지난 날에는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원망하며 인간관계가 무너졌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에 대한 눈이 열리면서부터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응답으로 붙이심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소중한 것을 소중한 것으로 보게 되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믿어지고 확인되어질 때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언약궤를 만들라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언약궤를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
첫 번째입니다. 언약궤를 만들라는 말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능력을 설명하시면 되지 무엇 때문에 언약궤를 만들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이 당장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능력을 보여주시면 되는데, 왜 광야 길 가는 동안 언약궤를 만들라 하십니까?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우리와 후대들을 위해서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언약궤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습니까? 세 가지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돌비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만나담은 항아리가 있습니다. 우리와 후대에게 앞으로의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시대가 올 줄 아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음으로 방황하는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언약궤를 만들라 하신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 보다 우리와 후대들을 위해 언약궤를 만들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를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유는 시대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방황하는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만 받으면 되는데 믿지 않습니다. 인도를 받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를 당하면 하나님의 인도보다 내 기준과 경험대로 선택합니다. 그래서 말세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면서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는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딤후3:5)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언약궤를 만드는 것입니다. 언약궤를 만드는 것은 믿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현장을 보십시오. 교회는 힘이 없고 성도들은 무기력한 삶을 살아갑니다. 현장 바꿀 힘이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교회를 걱정하는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교회가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초대교회는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로마복음화의 응답을 받았지만 모양은 건재하지만 능력은 상실한채 전혀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시간에도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만, 이번 세계렘년트대회에 참여할 렘넌트들과 사역할 스테프 한 사람을 권역과 본 교회에서도 초청장을 발송했었습니다. 그런데 방글라데시 렘넌트들이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니 허가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에 입국하게 되면 모두 한국에 불법체류자로 머무를 것이기 때문에 허가할 수 없다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교회의 초청장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본 교회 방글라데시 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장로님이 직접 영사의 관계자와 전화통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사 측에서는 ‘그것은 허가할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영사관에 근무하고 있는 자신도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사 관계자에게 담당자 전화번호를 요구하니 출장중이라 여의치 않아서 전자우편 주소만 알게되어 메일만을 전송했습니다만, 교인이면서도 교회를 믿을 수 없는, 참된 능력을 상실한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문제와 어려움과 위기를 당면했을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바라볼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인데, 하나님을 바라보면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질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가 바로, 내 고집과 내 생각과 내 사상과 내 기준과 내 방법을 가지고 해결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내 것으로 해결하려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시편 81편 13-14절에, 하나님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잠언서 21장 31절 말씀을 지난주간 보며 많은 힘과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할렐루야! 싸울 날을 말과 병사를 예비하지만 이김은 누구에게 있다고요? 여호와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서 모든 것 예비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많은 것을 준비합니다만 그것 때문에 성공하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준비하고 예비하지만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승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인도 받으면 삶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성공자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난 후 그 결과를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하는 자입니다. 이런 고백하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비밀을 알면,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이며 이김을 주시는 분이 누구이신지를 알면, 이러한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을 다해 성공했을 때, 이 결과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참 믿음과 신앙가진 사람들의 고백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준비합니다.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고 달려갑니다만 그것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김은 여호와로 말미암음이라.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이번 한주간 걸음마다 ‘언약궤를 만들라’ 믿음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본문 37절을 보면, 광야 길을 가는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만들라 했는데, 언약궤를 다른 말로 하면 시온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만들라 하셨는데,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6절에는 속죄소가 등장합니다. 언약궤 안에 속죄소란, 이스라엘 백성들과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씩 대속죄일을 당하여 자신과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날입니다. 속죄소란 무슨 의미입니까? 인간의 재앙의 원인이 무엇이며 인간의 고통의 시작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면서 재앙가운데 빠집니다. 왜 재앙 가운데 빠지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고통당하고 고난당하는가? 그 이유를 아는 속죄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에는 언약궤를 만들 것을 말씀하시면서 불신자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7절에는 ‘금으로 그룹 둘을’, 8절에는 ‘한 그룹은’, 9절에는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으며’ 무슨 말씀입니까? 여러분, 주의 종들이 언약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주의 사자들을 파송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있어도 걱정하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약잡고 나아가는 걸음 속에 주의 사자들을 동원하십니다. 불신자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지만, 신앙인들이 정말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모세를 앞서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셨던 것처럼, 히스기야 왕이 기도할 때 그 밤에 앗수르 군사 18만 5000천명을 주의 사자를 동원하심으로 완전히 멸하신 것처럼 그 응답의 역사가 우리 걸음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그룹들’이란 주의 천사들을 의미합니다. 시편 18편 10절에 보면 보좌의 심부름꾼으로 이 그룹을 말씀하고 있고, 출애굽기 25장에서는 언약궤와 성소를 지키는 천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5장 21-22절에는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 명령하시고 그것을 이루리라. 하나님의 참된 응답의 역사들이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과 렘넌트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우리의 나가는 모든 걸음에 우리 앞서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현장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직장생활하고 이 능력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고 이 능력을 가지고 나를 변화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2.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
두 번째입니다.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은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느냐? 거기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함으로 그것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고 학업하고 그것으로 직장생활하고 그것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응답을 누려야 하는데 그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어떻게 회복 하느냐?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참된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찬양대의 부른 찬양처럼 ‘내 기도하는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것이 여러분의 찬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그 축복을 혼자 있을 때 회복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의 힘으로 이 땅을 살아갈 수 없기에 위에서 부터 주시는 힘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권능입니다.
그 권능은 어디서 나타나느냐?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기도를 통해서 참된 위로부터 주시는 권능을 힘입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 복음의 핵심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 가지를 합한 이름을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진짜 그리스도를 깨닫고 부르는 순간에, 엄청난 영적인 축복이 이루어집니다. 어떤 축복이냐? 그리스도를 깨닫고 부르는 순간에 죄와 사망과 사탄에게서부터 빠져나옵니다. 지옥의 권세 속에서 해방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어집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순간에.. 엄청난 영적인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는 것이고, 엄청난 세상을 이기는 영적인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제부터 평생 확인하고 누려야 할 부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으로 정시기도, 정시예배하고 이것으로 무시기도, 어려울 때도 이 기도하고, 힘들 때도 실패할 때도 낙심될 때도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다리고 있으면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면서 거기에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이 주신 능력 중의 능력인 성령의 권능을 힘입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초대교회와 렘넌트 7명 모두 하나같이 세상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신 능력을 힘입었습니다. 창세기 41장 38절에 불신자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모세. 지팡이 하나를 가지고 나아갔는데,그 지팡이에 하나님의 능력되는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이 임하니까 지팡이 하나에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가 나타났어요.
여러분, 엘리사를 보면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며 기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영감의 값절을 내게 주옵소서’ 원래의 성경에 값절은 두 몫입니다. 이스라엘의 장자에게는 두 몫을 줍니다. 한 몫을 더 주는 것이죠. 이 두 몫을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요구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의 능력으로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야도 어렵고 힘든 위기를 당했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서 6장 1-12절에 보면 거기 중요한 그룹들 위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봤습니다. 그래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그렇게 고백하며 나가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그룹들 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를 바라본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내 아들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진짜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그것으로 행복하다면 그것이 모든 것이고, 그것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언약궤를 만들라는 말은 복음을 누리는 참된 기도로 행복하라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회복하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사실을 붙잡고 나만의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저는 기도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하면, 새벽기도에 나와서 그날 만남과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도록 기도하면서 메시지를 찾고 정리하고 새벽시간에 온 종일의 일정을 두고 말씀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제 나름대로 기도하는데, 러닝머신 위에 종이를 펴놓고 그것을 보면서 계속해서 걷습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힘을 얻습니다. 운동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메시지를 보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입니다. 또 메시지를 듣습니다. 40~50분간에 메시지를 들으며 반복합니다. 그것이 끝나면 또 다른 메시지를 틀고 또 다른 운동을 합니다. 그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힘이 나고 참 기쁘고 그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 없는 시간입니다. 메시지를 듣기 위해 운동하고 메시지를 보기 위해서 운동하고 그러면서 힘을 얻어요. 또 다니면서 시간의 여유가 좀 생기면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는 나만의 공간인 차 안에서 테잎을 듣든지 메시지를 듣든지 메시지를 보던지 정리하든지 또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저 나름대로 하루 일과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들이 나도 모르게 모든 삶을 인도해 나갑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참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여러분 나름대로의 방법 있어야 합니다. 새벽기도 시간을 이용하든지, 아니면 밤 기도, 금식기도를 하든지 나름대로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것이 체질되는 날 여러분에게 능력있는 삶으로 인도 받게 됩니다. 리더 수련회 전에 대회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서밋(정상, 정점-Summit)’입니다. 나만의 복음 누리는 행복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힘을 얻는 시간 가진다면 시간 갈수록 어느날 자기도 모르게 마치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처럼, 모세가 애굽의 열 가지 문화를 박살낸 것처럼,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최고의 자리에 선 것처럼,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 서는 그 응답 들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궤를 만들라.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나만의 가장 행복한 시간,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언약궤를 만들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그 기도로 말미암아 가장 행복한 시간. 그 기도로 인하여 가장 힘을 얻는 시간이 되어진다면 어느 날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오는 것이 당연한 이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비밀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결국 멸망의 길을 가고 실패하는 인생을 살지만,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축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그 언약궤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는 성도들 되게 하시고 복음을 나의 것으로 누리는 최고 축복된 기도의 시간을 회복함으로 광야길 걸어가는 걸음걸음이 모두가 증거의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언약궤를 만들라
(출37:1-9)
서론: 어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어려움, 문제, 실패, 위기가 찾아오는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어려움도 축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사실을 답으로 붙잡았습니다(고후1:9). 그 어떤 저주와 재앙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우리를 실패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와 예배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1.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
(1) 우리와 후대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인도를 받도록 언약궤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1) 언약궤에 보관된 세 가지 - 말씀 기록한 돌비(말씀),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능력), 만나 담은 항아리(인도)
2)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으며 인도를 받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을 아셨기 때문임(딤후3:5)
3) 성도들은 (하나님 능력을 믿지 않아) 무기력한 삶을 살아감(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정도)
4) 성공의 비결 - 사람의 준비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말미암아 승리를 얻게 됨(잠21:31)
(2) 언약궤의 각 부분
1) 시온소(언약궤의 다른 이름) -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지 않으면 안된다
2) 속죄소(언약궤를 덮은 부분) - 이 땅의 재앙의 원인, 고통의 시작을 아는 언약궤 만들라
3) 그룹들(천사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하시기 위해 주의 사자를 파송하신다
(3) 이 능력을 가지고 학업을 하고 직장생할을 하며 현장으로 나아가라.
2. 믿음은 복음 누리는 기도로 회복하라.
(1) 복음 누리는 비밀 속에서 위에서 주시는 권능을 누려야 합니다.
1) 복음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라(행1:1)
①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말
②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의미(왕, 선지자, 제사장)
③ 그 이름 가운데 세상 이기는 영적 권세가 있음
2)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됨(행1:3)
3) 이 때 위로부터 주시는 성령의 권능을 힘입게 됨(행1:8)
(2) 성경의 일곱 렘넌트는 세상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을 누렸습니다.
(3) '나만의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1) 기도로 복음을 누리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가지라
2) 이 기도가 체질이 되는 날 능력의 삶(summit, 정상)을 살게 됨
결론: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언약궤를 만드십시오. 하나님의 능력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복음 누리는 기도로 그 믿음을 회복하십시오. 그 기도로 말미암아 가장 행복한 시간, 가장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이번주간에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세계렘넌트대회가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어지고, 세계농인선교대회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어집니다. 특히 ‘렘넌트 선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지는데, 전 세계에서 6000여명 참석하게 되고, 우리 교회에서도 주보 광고가 나간 것처럼 200여명 참석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메시지를 감당하시는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대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손길들은 스테프(Staff)들이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인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기도해주실 것은 지난번까지의 렘넌트대회와는 다르게 ‘렘넌트 선교사’란 주제는, 우리 렘넌트들이 이제는 그냥 교회를 따라다니면서 은혜받고, 목회자만 따르는 수준이 아니라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는 교회의 주역으로, 현장 살리는 지교회의 귀중한 중직자의 응답을 미리 받아야 하는 것이고, 목회자와 선교사의 오른팔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들을 누려야 한다는 말씀으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렘넌트 운동이 렘넌트들에 의해 주도되어지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지난날까지의 메시지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메시지를 렘넌트들이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응답을 가지고 특별히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한해동안 성취될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Mission)’을 가지고 흩어지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미션’이란 말은 ‘전도와 선교’란 의미도 있지만, ‘사명과 임무’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냥 모여서 은혜만 받고 흩어지는 모임이 아니라, 한해동안 응답받을 미션을 가지고 흩어지고 또 내년에 렘넌트대회에 모일 때는 그 응답받은 부분들을 가지고 모여지는 증인들의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놓고 온 교회가 기도로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이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이러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를 놓고 특별히 기도해주시고, 귀중한 은혜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축복의 축제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출애굽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출애굽기 36장에서 ‘성전을 준비하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브살렐과 오홀리압 인물을 살펴보았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막을 만드는 일에 헌신된 일꾼이었습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한 시대의 기념비적인 성막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응답받는 일꾼들이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 일을 감당하게 된 중요한 힘이 어디에 있었느냐? 브살렐과 오홀립압은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 했습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이며 이것이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 가운데서 지혜와 지식과 총명함이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임했고,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케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붙잡아야 할 언약입니다. ‘여호와의 신의 충만함’이 시대마다 하나님의 응답받은 일꾼들의 특징은 바로 여호와의 신이 충만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혼자서 누릴 수 있는 기도의 비밀을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이 비밀들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37장 ‘언약궤를 만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합니다. 광야 길을 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도 자세하고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 것은 ‘광야 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는 문제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한 사람도 예외없이 누구나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될 수 없습니다. 어려움이 있고 문제가 있고 때에 따라 간혹 실패가 찾아오고 위기들이 찾아오는 길을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가는 길로 저와 여러분이 가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비록 같은 광야 길을 간다 할지라도, 어려움과 위기와 실패가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축복으로 바꾸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 믿음 회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축복의 기회로 바꾸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입니다. 어떤 위기와 문제가 있어도 모두 축복의 기회로 바꾸세요.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축복인 것입니다.
1부 예배 후에 군장교로 복무중하고 있는 우리 교회 어느 집사님의 자녀가 제 방에 와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연평도에 근무중인데 얼마 전 연평도에서 북한의 도발이 발생되었을 때, 눈 앞에 포탄이 떨어지는 등 근무하는 모든 군인들이 정신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순간도 말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그러한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 결론으로 장교되는 그분에게 말씀드린 것이, “하나님의 자녀는 그 어떤 위기와 어려움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축복을 현장에서 찾아내고 누리라.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붙잡고 깊은 기도 속으로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회복하는 힘 가지고 현장을 바꾸는 일에 증인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실 어느 누구나 당하는 문제들이 자기가 당한 문제를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면하는 문제가 다른 어떤 사람들이 당하는 문제보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문제 속에 빠집니다만,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문제와 어려움과 위기도 축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당한 어려움을 통해서 답을 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9절에 보면, 바울이 당한 어려움을 고백했는데, 마치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 같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통해 바울이 깨달은 것은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지금까지는 나 자신을 의지하고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구나!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으라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사형선고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을 의지 하지 않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기 위함이로다’ 이 답을 가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문제와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면 될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과 방법으로 해결하려 몸부림칩니다. 여러분, 이번 한주간부터 여러분의 걸음 걸음앞에 문제와 사건 앞에서 최고의 축복의 기회로 바꾸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는 이러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어떤 문제도 여러분을 실패시킬 수 없어요. 그 어떤 저주와 재앙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여러분에게는 끝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어지는 은혜를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며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예배 속으로 들어갈 때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현장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하며 기쁨을 주지 못하는 것들을 위해서 모든 생명을 투자하고 허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요. 그 결과가 뻔히 보여지는 것입니다. 결국 실패하게 되고 바벨탑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보면 행복을 가져다줄줄 알고 그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하고 생을 허비하는 사실을 봅니다.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미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로마서 8장 32절 말씀처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주셨는데,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라는 것 믿습니까? 그런데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이미 그리스도로 모든 것 주어졌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나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참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인본주의를 쓰다가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보다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받은 줄을 알고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늘 1부 예배 때의 찬양대 찬양이 ‘성자의 귀한 몸 나를 위하여’ 찬송이었습니다. 가사 중에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 가지 이상의 모든 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리스도로 모든 것 다 받았음에도 알지 못하고 나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까? 결국 같은 것입니다. 찬송 가사에 보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심’ 저와 여러분이 망하지 않고 오늘까지 온 것은 나를 위하여 지금도 기도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 말씀이 바로 그 말씀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어떻게 기도하지 않고도 지금껏 살아오게 된 것입니까? 우리가 연약하고 모자라지만 우리안에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까지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살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다 알고 사용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응답을 받았습니까? 받은 응답들이 생각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응답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응답입니다. 저런 응답 없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하나님을 떠난 문제와 죄와 사탄의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셨고 죄로 인한 저주세력과 사탄의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임마누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려지면 그때부터 지금껏 깨닫지 못하는 지혜의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이 사실에 대한 눈이 확인되어지면, 이제까지 많은 지식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식들이 오히려 염려거리로, 불신앙으로 빠지게 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될 때, 그 지식이 모든 현장 살리는 참된 지식으로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지난 날에는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원망하며 인간관계가 무너졌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에 대한 눈이 열리면서부터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응답으로 붙이심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소중한 것을 소중한 것으로 보게 되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믿어지고 확인되어질 때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언약궤를 만들라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언약궤를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
첫 번째입니다. 언약궤를 만들라는 말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능력을 설명하시면 되지 무엇 때문에 언약궤를 만들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이 당장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능력을 보여주시면 되는데, 왜 광야 길 가는 동안 언약궤를 만들라 하십니까?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우리와 후대들을 위해서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언약궤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습니까? 세 가지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돌비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만나담은 항아리가 있습니다. 우리와 후대에게 앞으로의 시대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시대가 올 줄 아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음으로 방황하는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언약궤를 만들라 하신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 보다 우리와 후대들을 위해 언약궤를 만들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를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유는 시대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방황하는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만 받으면 되는데 믿지 않습니다. 인도를 받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를 당하면 하나님의 인도보다 내 기준과 경험대로 선택합니다. 그래서 말세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면서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는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딤후3:5)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언약궤를 만드는 것입니다. 언약궤를 만드는 것은 믿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현장을 보십시오. 교회는 힘이 없고 성도들은 무기력한 삶을 살아갑니다. 현장 바꿀 힘이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교회를 걱정하는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교회가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초대교회는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로마복음화의 응답을 받았지만 모양은 건재하지만 능력은 상실한채 전혀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시간에도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만, 이번 세계렘년트대회에 참여할 렘넌트들과 사역할 스테프 한 사람을 권역과 본 교회에서도 초청장을 발송했었습니다. 그런데 방글라데시 렘넌트들이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니 허가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에 입국하게 되면 모두 한국에 불법체류자로 머무를 것이기 때문에 허가할 수 없다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교회의 초청장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본 교회 방글라데시 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장로님이 직접 영사의 관계자와 전화통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사 측에서는 ‘그것은 허가할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영사관에 근무하고 있는 자신도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사 관계자에게 담당자 전화번호를 요구하니 출장중이라 여의치 않아서 전자우편 주소만 알게되어 메일만을 전송했습니다만, 교인이면서도 교회를 믿을 수 없는, 참된 능력을 상실한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문제와 어려움과 위기를 당면했을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바라볼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인데, 하나님을 바라보면 모든 응답의 문들이 열려질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가 바로, 내 고집과 내 생각과 내 사상과 내 기준과 내 방법을 가지고 해결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내 것으로 해결하려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시편 81편 13-14절에, 하나님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잠언서 21장 31절 말씀을 지난주간 보며 많은 힘과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할렐루야! 싸울 날을 말과 병사를 예비하지만 이김은 누구에게 있다고요? 여호와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서 모든 것 예비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많은 것을 준비합니다만 그것 때문에 성공하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준비하고 예비하지만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승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인도 받으면 삶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성공자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난 후 그 결과를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하는 자입니다. 이런 고백하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비밀을 알면,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이며 이김을 주시는 분이 누구이신지를 알면, 이러한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을 다해 성공했을 때, 이 결과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참 믿음과 신앙가진 사람들의 고백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준비합니다.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고 달려갑니다만 그것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김은 여호와로 말미암음이라.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이번 한주간 걸음마다 ‘언약궤를 만들라’ 믿음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본문 37절을 보면, 광야 길을 가는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만들라 했는데, 언약궤를 다른 말로 하면 시온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만들라 하셨는데,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6절에는 속죄소가 등장합니다. 언약궤 안에 속죄소란, 이스라엘 백성들과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씩 대속죄일을 당하여 자신과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날입니다. 속죄소란 무슨 의미입니까? 인간의 재앙의 원인이 무엇이며 인간의 고통의 시작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면서 재앙가운데 빠집니다. 왜 재앙 가운데 빠지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고통당하고 고난당하는가? 그 이유를 아는 속죄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에는 언약궤를 만들 것을 말씀하시면서 불신자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7절에는 ‘금으로 그룹 둘을’, 8절에는 ‘한 그룹은’, 9절에는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으며’ 무슨 말씀입니까? 여러분, 주의 종들이 언약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주의 사자들을 파송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있어도 걱정하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약잡고 나아가는 걸음 속에 주의 사자들을 동원하십니다. 불신자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지만, 신앙인들이 정말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모세를 앞서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셨던 것처럼, 히스기야 왕이 기도할 때 그 밤에 앗수르 군사 18만 5000천명을 주의 사자를 동원하심으로 완전히 멸하신 것처럼 그 응답의 역사가 우리 걸음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그룹들’이란 주의 천사들을 의미합니다. 시편 18편 10절에 보면 보좌의 심부름꾼으로 이 그룹을 말씀하고 있고, 출애굽기 25장에서는 언약궤와 성소를 지키는 천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5장 21-22절에는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 명령하시고 그것을 이루리라. 하나님의 참된 응답의 역사들이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과 렘넌트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우리의 나가는 모든 걸음에 우리 앞서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현장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직장생활하고 이 능력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고 이 능력을 가지고 나를 변화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2.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
두 번째입니다. 언약궤를 만들라는 것은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느냐? 거기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함으로 그것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고 학업하고 그것으로 직장생활하고 그것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응답을 누려야 하는데 그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어떻게 회복 하느냐?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참된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찬양대의 부른 찬양처럼 ‘내 기도하는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것이 여러분의 찬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그 축복을 혼자 있을 때 회복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의 힘으로 이 땅을 살아갈 수 없기에 위에서 부터 주시는 힘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권능입니다.
그 권능은 어디서 나타나느냐?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기도를 통해서 참된 위로부터 주시는 권능을 힘입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 복음의 핵심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 가지를 합한 이름을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진짜 그리스도를 깨닫고 부르는 순간에, 엄청난 영적인 축복이 이루어집니다. 어떤 축복이냐? 그리스도를 깨닫고 부르는 순간에 죄와 사망과 사탄에게서부터 빠져나옵니다. 지옥의 권세 속에서 해방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어집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순간에.. 엄청난 영적인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는 것이고, 엄청난 세상을 이기는 영적인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제부터 평생 확인하고 누려야 할 부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으로 정시기도, 정시예배하고 이것으로 무시기도, 어려울 때도 이 기도하고, 힘들 때도 실패할 때도 낙심될 때도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다리고 있으면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면서 거기에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이 주신 능력 중의 능력인 성령의 권능을 힘입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초대교회와 렘넌트 7명 모두 하나같이 세상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신 능력을 힘입었습니다. 창세기 41장 38절에 불신자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모세. 지팡이 하나를 가지고 나아갔는데,그 지팡이에 하나님의 능력되는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이 임하니까 지팡이 하나에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가 나타났어요.
여러분, 엘리사를 보면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며 기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영감의 값절을 내게 주옵소서’ 원래의 성경에 값절은 두 몫입니다. 이스라엘의 장자에게는 두 몫을 줍니다. 한 몫을 더 주는 것이죠. 이 두 몫을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요구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의 능력으로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야도 어렵고 힘든 위기를 당했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서 6장 1-12절에 보면 거기 중요한 그룹들 위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봤습니다. 그래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그렇게 고백하며 나가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그룹들 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를 바라본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내 아들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진짜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그것으로 행복하다면 그것이 모든 것이고, 그것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언약궤를 만들라는 말은 복음을 누리는 참된 기도로 행복하라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회복하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사실을 붙잡고 나만의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저는 기도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하면, 새벽기도에 나와서 그날 만남과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도록 기도하면서 메시지를 찾고 정리하고 새벽시간에 온 종일의 일정을 두고 말씀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제 나름대로 기도하는데, 러닝머신 위에 종이를 펴놓고 그것을 보면서 계속해서 걷습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힘을 얻습니다. 운동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메시지를 보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입니다. 또 메시지를 듣습니다. 40~50분간에 메시지를 들으며 반복합니다. 그것이 끝나면 또 다른 메시지를 틀고 또 다른 운동을 합니다. 그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힘이 나고 참 기쁘고 그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 없는 시간입니다. 메시지를 듣기 위해 운동하고 메시지를 보기 위해서 운동하고 그러면서 힘을 얻어요. 또 다니면서 시간의 여유가 좀 생기면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는 나만의 공간인 차 안에서 테잎을 듣든지 메시지를 듣든지 메시지를 보던지 정리하든지 또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저 나름대로 하루 일과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들이 나도 모르게 모든 삶을 인도해 나갑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참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여러분 나름대로의 방법 있어야 합니다. 새벽기도 시간을 이용하든지, 아니면 밤 기도, 금식기도를 하든지 나름대로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것이 체질되는 날 여러분에게 능력있는 삶으로 인도 받게 됩니다. 리더 수련회 전에 대회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서밋(정상, 정점-Summit)’입니다. 나만의 복음 누리는 행복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힘을 얻는 시간 가진다면 시간 갈수록 어느날 자기도 모르게 마치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처럼, 모세가 애굽의 열 가지 문화를 박살낸 것처럼,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최고의 자리에 선 것처럼,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 서는 그 응답 들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궤를 만들라.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나만의 가장 행복한 시간,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언약궤를 만들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그 기도로 말미암아 가장 행복한 시간. 그 기도로 인하여 가장 힘을 얻는 시간이 되어진다면 어느 날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오는 것이 당연한 이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비밀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결국 멸망의 길을 가고 실패하는 인생을 살지만,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축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그 언약궤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는 성도들 되게 하시고 복음을 나의 것으로 누리는 최고 축복된 기도의 시간을 회복함으로 광야길 걸어가는 걸음걸음이 모두가 증거의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언약궤를 만들라
(출37:1-9)
서론: 어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어려움, 문제, 실패, 위기가 찾아오는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어려움도 축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사실을 답으로 붙잡았습니다(고후1:9). 그 어떤 저주와 재앙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우리를 실패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와 예배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1.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
(1) 우리와 후대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인도를 받도록 언약궤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1) 언약궤에 보관된 세 가지 - 말씀 기록한 돌비(말씀),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능력), 만나 담은 항아리(인도)
2)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으며 인도를 받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을 아셨기 때문임(딤후3:5)
3) 성도들은 (하나님 능력을 믿지 않아) 무기력한 삶을 살아감(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정도)
4) 성공의 비결 - 사람의 준비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말미암아 승리를 얻게 됨(잠21:31)
(2) 언약궤의 각 부분
1) 시온소(언약궤의 다른 이름) -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지 않으면 안된다
2) 속죄소(언약궤를 덮은 부분) - 이 땅의 재앙의 원인, 고통의 시작을 아는 언약궤 만들라
3) 그룹들(천사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하시기 위해 주의 사자를 파송하신다
(3) 이 능력을 가지고 학업을 하고 직장생할을 하며 현장으로 나아가라.
2. 믿음은 복음 누리는 기도로 회복하라.
(1) 복음 누리는 비밀 속에서 위에서 주시는 권능을 누려야 합니다.
1) 복음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라(행1:1)
①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말
②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의미(왕, 선지자, 제사장)
③ 그 이름 가운데 세상 이기는 영적 권세가 있음
2)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됨(행1:3)
3) 이 때 위로부터 주시는 성령의 권능을 힘입게 됨(행1:8)
(2) 성경의 일곱 렘넌트는 세상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을 누렸습니다.
(3) '나만의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1) 기도로 복음을 누리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가지라
2) 이 기도가 체질이 되는 날 능력의 삶(summit, 정상)을 살게 됨
결론: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언약궤를 만드십시오. 하나님의 능력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복음 누리는 기도로 그 믿음을 회복하십시오. 그 기도로 말미암아 가장 행복한 시간, 가장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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