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렘넌트 선교사
2011-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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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7일 주일2부 주일예배 신봉준 목사

렘넌트 선교사
(이사야 60장 1~2절)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Isaiah 60:1-2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지난주간에는 세계복음화 전도협회에서 최고 모임이라 할 수 있는, 세계렘넌트대회가 부산에서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7000여명이 참석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렘넌트 데이로 부산, 경남 사명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렘넌트 선교사로서의 귀중한 결단과 파송예배에 1만여 명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함께 인도를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응답을 받은 한 해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중요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저 단순한 렘넌트 그 이상으로 이번에 주신 메시지는 하나님이 렘넌트 한 사람, 한 사람을 ‘렘넌트 선교사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받아야 할 응답이고 우리도 함께 받아야 할 응답입니다.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렘넌트들은 물론이고 함께 같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응답을 받을 메시지가 세계렘넌트대회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포된 총 3강의 메시지를 꼭 들으시고 말씀을 정리하셔서 한 해 동안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응답받는 축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핵심집회에 참석하시면 렘넌트대회 메시지 CD가 판매될 것입니다. 그리고 RUTC 방송에서 방영될 것인데 들으시고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정리하시면서 온 교회가 한 시대 렘넌트들이 회복되어지면 전 세계가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렘넌트들 뿐 아니라 렘넌트를 위해 기도하는 여러분들도 응답받아야 할 메시지가 세계렘넌트대회 메시지입니다.
특별히 이번 메세지는 렘넌트들의 생각과 틀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렘넌트가 아니라, 교회를 살리는 주역, 중직자들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될 렘넌트 선교사라는 귀중한 미션을 받게 된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렘넌트 선교사로서 가장 귀하게 누려야 할 24시 기도에 성공하라는 미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특히 청소년들이 지금부터 학업을 통해 달란트를 발견하고 그와 더불어 참 사명을 발견하는 축복의 응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또, 대학생들은 기능과 전문성을 준비하면서 영적인 부분들을 준비하고 대학생 때부터 현장 선교사로 준비되어져야 하며, 청년들은 중직자의 축복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성공과 참된 헌신과 참된 전도를 누리는 중직자의 축복을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대학생 때와 청년의 때에 미리 이 축복을 붙잡고 이 일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응답을 위해 나아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에 렘넌트 선교사가 일어나야 할 이유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렘넌트 선교사의 붙잡아야 할 결론이 무엇인지 말씀을 정리하면서 지난주까지는 출애굽기를 살펴보았지만 오늘은 세계렘넌트대회의 ‘렘넌트 선교사’라는 주제를 강단의 제목으로 삼고 함께 기도제목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왜 렘넌트 선교사들이 일어나야 하는가? 왜 하나님이 렘넌트 선교사로 부르셨는가? 그 이유 중 지금 21세기는 많은 종교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교회를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무슬림들은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에 조차도 ‘2025년까지 한국을 모슬렘화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교회 내부를 파고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인들과 결혼하여 무슬림화를 진행해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주간에 신문을 보니, 한국의 큰 재벌 중 한 사람이 특정종교단체에 수억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한 돈으로 미국에 포교활동을 하기 위해 뉴욕에 센터를 마련하고 미국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위한 수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종교단체와 재벌 경제인들이 연합되어져서 많은 돈들이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현장에는 많은 이단들과 종교들이 일어나면서 우상문화가 발생되고 우상은 반드시 영적인 문제와 연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단체와 사이비 종교들이 일어나며 이 땅에 심각한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 있는 기독교가 힘이 있으면 되는데, 안타까운 것은 교회가 힘이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구원은 받았으니 교회 열심히 출석하고, 신앙생활 착실히 하고 직장에 다니고 돈 조금 벌게 되면 헌금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영적인 힘을 얻지 못하니까 상처들과 환경을 넘어서지 못하고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무기력 하게 살아가는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힘입는 기도의 힘을 회복하지 못하니까 전혀 힘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기도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객관성이 없는 신비주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할 줄 모르고 기도를 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영적인 힘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이고, 현장을 정복하지 못하며 무기력함으로 세상의 걱정거리로 교회와 기독교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이제는 선교사로 준비되어지고 선교사로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렘넌트가 아니라. 렘넌트 선교사로서 성공 앞에서도, 실패 앞에서도, 참 하나님의 응답이 무엇인줄 알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참된 성공은 그리스도며, 우리에게 참된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이 참된 성공과 답인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날, 이 땅의 모든 현장은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는 분위기 따라 신앙생활 하는 수준을 벗어나 교회 살리는 주역으로, 목회자와 선교사의 수족으로 모든 중직자들과 함께 응답받는 주역들로 서야 할 것입니다.
렘넌트대회를 마치고 난 이후, 어느 렘넌트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오더라고요. “목사님, 목사님의 오른 팔이 되는 렘넌트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그 문자를 받고는 “그렇지,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메시지를 성취시키시는구나!” 렘넌트들이 이번 대회를 참여하면서 각인된 것이 단순한 렘넌트가 아니라 시대 살릴 렘넌트 선교사라는 사실. 나의 기도와 24기도를 회복할 것을 모두가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그 언약이 여러분의 생애 성취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렘넌트 선교사로 가져야 할 결론입니다. 오늘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24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24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을 찾는 것입니다. 24시 그리스도와 24시 미션을 가지는 자가 바로 렘넌트 선교사입니다.

1. 24시 그리스도를 누려야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우리는 24시 그리스도를 누려야 합니다. 왜입니까? 우리 인생이 피할 수 없는 절대적인 문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어느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피할 수 없는 문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지식인도 여기에 걸려 있고, 명예를 가진 정치인과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이 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막고 있는 것은 죄로 인한 저주가 우리 인생을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배경이 우리 삶을 어두움 가운데로 자꾸 끌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는 근본적인 존재 악한 사탄이 재앙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눈을 떠 보면, 하나님의 은혜 입지 않고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현장에 저와 여러분이 발을 디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어떻게 재앙이 머무를지 모르는 현장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죄로 인한 저주의 문제, 그 지옥의 배경, 그래서 어두움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붙잡혀 있는 것이고 결국 악한 사탄은 그 배후에서 계속해서 재앙의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 문제를 인생이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 유일한 인생의 답으로 주신 그리스도이십니다. ‘24시 그리스도’란 말은 늘, 항상, 순간순간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 6절을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보게 된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했습니다. 베드로가 누리고 있는 것을 전달했습니다. 종교법정에 선 베드로.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면,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의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데 오직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도 베드로가 굉장한 고백을 했습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그리스도를 얼만큼 누렸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24시 그리스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른 것 누리면 안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24시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24시를 누구나 다 누리고 있습니다. 24시간 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24시간 염려를 누리는 것입니다. 혹여나 갈등가운데 있습니까? 그 사람은 24시간 갈등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반드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밤낮 컴퓨터 앞에 게임하면서 있습니까? 그러면 게임을 24시 누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반드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것 누리면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24시 그리스도를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왜 24시 그리스도를 누려야 하는가? 여러분,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는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 믿으려 하는데, 여러분, 아담과 하와를 불순종으로 하나님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 사탄이 죽지도 않고 살아 있습니다. 노아시대에는 네피림 문화를 발생시켰고 창세기 11장에는 바벨탑 사건을 일어났습니다. 악한 사탄이 죽지도 않고 결국은 예수님에게까지도 감히 시험했습니다. 죽지 않고 지금도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 인생을 멸망과 실패의 길로 끌고 가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2절에 보면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은 존재가 아닙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역사하는 영은 바로 사탄과 마귀라는 존재입니다. 이악한 사탄이 역사함으로 모든 인생들을 세상 풍습을 따라가도록 만든다 했습니다. 사탄이 결국 시간가면 갈수록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고 엄청난 영적 문제를 발생시키고 모든 인생들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에서 9절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어떤 존재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온 천하를 꾀하는 자, 그러면서 12절에 보면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크게 분하여 한다 했습니다. 인간을 영적인 문제 가운데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4시 그리스도를 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무리 악한 사탄이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24시 우리를 축복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가정과 산업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을 때,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와 상관없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의 축복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깨닫고 알게 될 때, 그 축복은 환경과 상관없이 계속적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제가 어느 가정에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여하며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자녀분들이 4남 1녀인데, 하나같이 신앙생활을 순수하게 복음과 주의 종들을 사랑하고 각기 현장에서 전문성과 기능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을 보면서 “아, 이 가정이 참 복 받은 가정이구나” 한결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사랑하는 자녀들이었습니다. 그 어르신을 보면서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정말 축복되게 사용 하셨군요”
여러분,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달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와 싸움이 우리를 공격해오기 때문에 엘리 가문에 일어났던 일들이 우리 가문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전달하는 것이란 쉽지 않습니다만 이 분 가정을 보니, 완전 복음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보고는 제가 힘이 나더라고요. “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부모 되는 이 두 분도 중심에 복음 때문에 결단하고 우리 교회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15년 전에 우리 교회로 인도받아 오신 분들이었는데, 언제든지 메시지 듣는 자리에 있고, 늘 복음을 사랑하고 전도하는 현장에 서있으며, 복음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고 주의 종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중심을 가지신 분들이었는데,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 손들을 축복하시더라고요. ‘이것이 그리스도 안의 축복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자자손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지금 당장 눈앞에 문제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저주는 이미 끝나버린 것입니다. 시편 91편 7절에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 하리로다’ 재앙의 역사를 끝낸 것이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지금 문제와 사건이 괜찮은 이유는 그 사건을 통해서 여러분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잘 아시고 가정과 가문의 영적인 문제를 잘 아시고, 그것을 통해 세계를 살리는 발판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립보서1장 6절) 그리스도 안에는 어떤 것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이 확신을 가지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는 어떤 권세입니까? 내 안의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이기신 그분이 지금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축복과 권세 그 사실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지난 금요일에 어느 현장을 놓고 말씀을 생각하는 가운데 그 현장에 들어갈 수 없지만 말씀은 전달해야 하겠고… 그 현장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필요하고 위로부터 오는 힘이 필요한 현장인데 어떻게 말씀을 전달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말씀을 보는 가운데, 빌립보서 2장 5절~11절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많은 힘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적어서 관계된 사람에게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은 그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는데, 그 이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그러면서 2장 10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했습니다.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24시 그리스도를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24시 그리스도를 누리느냐? 말씀 들을 때 그리스도를 누리면 됩니다. 말씀들을 때, 설교로 듣지 마시고 말씀 속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메시지를 하고 나서 아내가 집에서 메시지를 오디오로 재생하곤 하는데, 제가 듣기가 때로는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아니다. 내가 은혜입어서 전달한 메시지이지만 내가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어느 날부터 말씀을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설교로 들으면 안 됩니다. 어떤 이는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 말씀을 설교로 듣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강단에서 유식한 이야기들을 하면 은혜 받고 돌아가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설교로 듣지 마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영혼이 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사야 55장 3절에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말씀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이 24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또한, 금요전도학교 시간과 주일 예배 때 찬양팀들이 나와서 인도하는데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시간 혼자 서 있다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 듣는 자에게 엄청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24시를 어떻게 누릴 것인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할 때, 하늘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지금 성령으로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눈에 보이지 않게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 인생에 구원을 주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 기도할 때마다 성령으로 하늘 보좌의 계신 성령 하나님. 그것이 바로 24시 기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신분이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로마서 8장 15절 말씀같이,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세상 사람들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두려움에 빠져 자살을 선태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았습니다. 이 신분 가지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흑암이 결박되어지는 권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도로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24시 그리스도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칼빈이 기독교강요를 집필했습니다. 기독교 강요의 중요한 내용이 세 가지인데, 첫 번째가 하나님의 주권이고, 두 번째가 하나님의 성도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세 번째가 세상과 사탄에 대해 상세하고도 많은 분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약점은, 하나님의 주권은 믿는다 할지라도 중요한 성령의 역사와 세상 그리고 사탄의 역사를 안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결국 어마 어한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없어요. 우리는 주신 신분을 가지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마다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우리를 돕는 심부름꾼으로 천군천사를 동원시키셔서 흑암세력을 결박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을 24시 그리스도를 누린다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누린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요셉은 큰 일 당했지만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예로 갔지만 자기 아버지에게(창세기 37장 11절) 이야기 했던 답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노예 현장에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가정총무가 되었습니다. 감옥에 갔는데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24시 그리스도를 누리면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장을 변화시키는 응답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을 보세요. 로마서 7장 24절에 바울 자신의 실망스러운 부분과 자신의 실수를 보았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만 자기도 원치 않게 계속 죄 아래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실망하고 실패한 모습에 빠져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아, 이러한 실수와 실망의 문제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주셨구나!”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7장 25절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실수도 괜찮습니다. 그것은 24시 그리스도를 누리면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응답받는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든 이 축복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어떤 장소에 처하든지 간에, 어떤 환경에 당면하든지간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아 누리는 것이 바로 24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림으로 모든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바꾸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24시 미션

두 번째입니다. 24시 미션입니다. 이것이 렘넌트 선교사들이 가져야 할 결론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24시 미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미션은 전도와 선교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해야 할 일, 사명, 임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 스스로가 미션을 찾아내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그리스도를 24시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위에서 미션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응답받은 사람의 특징은 하나같이 일찍 깨달은 자도 있고 늦게 깨달은 자도 있지만 모두 미션을 깨달은 자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요셉과 다윗은 일찍 미션을 깨달았고 모세와 바울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차이는 있지만 하나같이 응답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미션을 발견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미션을 찾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많은 렘넌트들과 부모님들이 참여했는데, 렘넌트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가 하면, 물론 목회자와 선교사가 되어 전문적으로 파송될 수도 있습니다. 또, 기능과 전문성을 가지고 평신도로서 렘넌트 선교사로. 기능과 전문성을 가지고 평신도로서 현장에 렘넌트 선교사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목회자와 선교사 보다 더 중요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많은 문들이 열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전문인을 통한 전도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전문인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도기획 영상을 통해서 보셨듯이, 최정호 집사는 복지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이 분은 복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그 복지 분야에 제자를 찾아 세우고 전도자의 삶을 살 뿐 아니라 그 현장에 복음의 문화를 세워 나가는 귀중한 일꾼입니다. 이런 전문인들이 더 큰 전도의 응답과 문들을 여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모두 목회자와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신 기능과 전문성을 가지고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렘넌트 선교사의 축복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또, 렘넌트대회는 끝이 났지만 다음 한해를 위해 어떻게 현장에서 이 응답을 누릴 것인가? 기도해야 합니다. 메시지 받을 때마다 연결되어 집니다. 메시지 받을 때, 예배 참여할 때 , 모임에 참여할 때 서로 연결되어져서 평생의 미션으로 붙잡혀 지는데, 그러면 일평생 축복하시는 그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도 모든 성도들과 렘넌트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을 찾고 붙잡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초대교회는 두 가지 미션을 붙잡았는데 전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초대교회가 붙잡은 미션은 ‘다 끝냈으니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사도행전 1장 8절). 이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미션은 ‘전 세계로 나아가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두 가지 미션을 붙잡았는데 세계정복의 응답을 누렸습니다.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의 별명들이 있습니다. 식주인, 동역자, 보호자 등. 그 별명들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들의 미션이었습니다. 바울도 두 가지 미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미션은 사도행전 9장 15절에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직후 받게 된‘이방인을 위한 택한 그릇과 사도’ 선교사로서 미션이며, 또 한 가지 미션은 회당을 파고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렘넌트들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사도행전17:6; 18:4; 19:8). 이 두 가지 미션을 가졌는데, 바울에게는 수많은 제자들이 붙여졌고 그 힘으로 세계 살릴 전도자로서의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냥 신앙생활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 그것을 미션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한번 뿐인 생애 그냥 신앙생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세우고, 교회를 살리고, 참된 전도제자의 일꾼들로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미션을 누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의 기도를 미션으로 붙잡으세요. 다윗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힘의 배경이 나의 기도였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리고“내가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이것이 다윗이 늘 기도의 비밀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향해서도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것이 다윗이 늘 항상 기도의 비밀 속에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회복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향해서도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내 영혼아 왜 낙심하며 거기에 빠져 있느냐 너는 여호와를 바라볼찌니라” 나의 미션인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때에 따라 시를 쓰면서 찬양 하면서 나의 미션인 기도비밀을 가지고 있었어요.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 나에게 주어진 환경, 사건 가운데 나름대로의 달란트와 직업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가지고 나의 기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나의 기도를 찾는 나의 미션이 있어야합니다.
성경을 보면 주님께서 마지막에 주신 메시지가 사도행전 1장 1-8절에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냥 기다리지 말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장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는 악한 사탄이 계속 공격해옵니다. 구원은 보장 받았지만, 현장에는 세상 임금 사탄이 공격해 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심으로 이길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나의 기도를 내가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나의기도, 이 미션을 찾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여러분의 전문성이 결국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유일성의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고, 그 걸음 속에 그 유일성의 응답으로 영적 최고의 정상에 서게 되는데 바로 영적인 정상(서밋:Summit)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되는 지도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렘넌트 선교사로 우리와 우리 후대를 부르셨습니다. 24시 그리스도 누리시고 24시 미션을 찾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시대의 위기를 막고 시대를 변화시키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참된 전도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렘넌트 선교사로 부르셔서 24시 그리스도를 누리고 24시 미션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참된 그리스도,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하시고 24시 그리스도를 누리고 24시 미션을 붙잡고 시대의 위기를 막고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는 참된 증인들 되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8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렘넌트 선교사
(사60:1-2)

서론: 하나님은 렘넌트를 ‘렘넌트 선교사’로 세우셨습니다. 21세기에 많은 종교들이 일어나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사이비와 우상숭배 단체들로 인해 영적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힘이 없습니다. 교인들은 신앙생활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안 되어 영적인 힘이 없고, 그래서 상처와 환경을 넘어서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갑니다. 교회가 세상의 걱정거리로까지 전락한 시대에 렘넌트가 선교사로 일어나야 합니다. 렘넌트 선교사로 가질 두 가지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24시 기도를 누리라.
(1) 인생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세 가지 문제가 있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1) 죄로 인한 저주 2) 지옥 배경 3) 악한 사탄으로 인한 재앙의 역사
(2) 24시 기도는 인생에 유일한 답으로 주신 그리스도를 ‘늘, 항상, 매일, 순간순간’ 누리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는 구원 얻는 유일한 이름(행3:6, 4:12, 마16:16, 벧전2:9)
2)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을 무엇으로 누리는가?(결과는 반드시 따라옴) - 오직 그리스도
3) 인생을 실패시키는 악한 사탄이 존재하기에 24시간 그리스도를 누려야 함(엡2:2, 계12:7-9, 12)
4) 하나님의 은혜 입는 길 - 그리스도(빌4:13)(하나님이 24시 우리에게 복을 주고 계심)
① 신분: 하나님 자녀(시91:7), 세계 살릴 전도자(빌1:6)
② 권세: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권세(요16:33, 마28:12-20, 빌2:10)
(3) 24시 기도를 어떻게 누리는가?
1) 말씀을 들을 때 누림 - 설교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됨(사55:3 영혼이 살아남) / 성부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구원)을 누림 - 혼자 있을 때 예배하며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서라 / 성자
3) 기도로 누림 -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나와 관계된 모든 곳에 역사하심 / 성령
(4) 실수하고 실패했을 때에도, 어떤 환경에서든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 누려라(롬7:24-25).
2. 24시 미션을 가지라.
(1)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24시 미션(사명, 임무)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1) 성경에 응답 받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미션을 깨달은 자들임
2) 렘넌트 선교사가 가져야 할 미션
① 목사, 선교사 ② 기능을 가진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3) 성경에 응답 받은 자들의 미션
① 초대교회 - 성령충만 받으라, 증인 되어 전세계로 나아가라(행1:8)
② 롬16장 일꾼들 - 그들의 별명이 곧 하나님이 주신 미션
③ 바울 - 이방 살릴 선교사의 미션(행9:15), 회당을 파고들며 렘넌트 찾아 세우는 미션(행17:1, 18:4, 19:8)
(2) ‘나의 기도의 비밀’ 회복하는 것을 미션으로 가지라.
1) 나의 기도의 비밀을 회복한 다윗 - 시23:1, 25:1, 42:5
2) 나의 환경, 사건, 달란트, 직업 속에서 나의 기도를 찾아내야 함
3) 현장에 역사하는 사탄을 이기기 위해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을 나의 기도로 찾아내야 함
4) 그렇게 되면 전문성에 하나님의 복을 받아 영적인 최고의 정상(summit)에서 많은 사람 살리는 지도자가 됨


결론: 렘넌트 선교사로 우리와 후대를 부르셨습니다. 24시 기도를 누리며, 24시 미션을 찾으십시오. 나 자신을 바꾸고 시대의 위기를 막고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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