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자
2011-08-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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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3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고 4또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 5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6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7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8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고 9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1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16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

 Exodus 40:1-16

■ 할렐루야!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 하나님을 집중해서 바라봄으로 주님이 주시는 새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한 주간 어떤 현장에 있었든지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집중하게 될 때에 모든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새 힘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예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저는 일본사역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일본 사역을 통해 다시 확인케 되어지는 것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살릴 선교사가 맞구나 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세계는 복음화 되어지는 것입니다. 축복을 선언 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지난 주간 일본사역에 있어서 홀로 사역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 기도의 지원군이 있었고, 집회하는 장소에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었으며 그 배경에는 여러분이 한 주간 일본현장을 놓고 기도해주시는 은혜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응답들을 확인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가장 큰 응답은 오까야마 지역 교회가 연합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제가 떠나오는 날 일본 오까야마 하나교회 사이토 권사님이 편지를 주셨습니다. 편지글이 일어로 기록되어 있었지만, 대략적인 편지의 내용은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이토 권사님의 의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번역을 의뢰하여서 다시금 읽어보았습니다. 이 분의 고백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특히 응답 중의 응답은 오까야마 지역의 세 군데 교회들이 서로 분열과 상처가 있었지만 이번 집회를 통해서 원니스 되어진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는 9월 본 교회 원니스 회보에 기재하려 합니다.
이번 선교 팀들이 일본 선교지에서 새벽부터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으로 인도받았습니다. 오전에는 새벽기도회와 현장사역, 오후에는 연합집회로 모여 오까야마 하나교회와 구라시키 복음교회 그리고 구라시키 렘넌트교회가 연합되어졌고 토요일에는 히로시마에 있는 교회도 참석하여서 함께 인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집중훈련을 시작하고 저녁시간에는 연합집회로 이뤄졌으며 낯 시간에는 렘넌트들만 모여 두 강의가 진행되었고 또 중직자들만 모아서 메시지로 인도 받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지난주간 원로 목사님께서 강단을 통해 일본 사역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에서의 다락방 운동의 첫 시작이 바로 오까야마 지역입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 성도를 통해서 일본 전체에 복음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 응답을 열매로 보고 있습니다.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소원했던바 당연한 응답이기도 한 모두가 원니스 되어지는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교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은 선교사들이나 성도들이 하나 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복음운동에 힘을 얻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일본 오까야마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만, 구라시키 복음교회 현지인 야마무라 목사님이 “이번 연합집회가 1회이고 다음해 거듭해서 기대가 되어진다” 라고 광고하며 기쁨을 표하기도 했었습니다. 여러분이 분명히 세계복음화 할 선교사임을 확인하는 현장을 보고 왔고 귀중한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오늘 제목은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자』입니다. 이제 출애굽기의 마지막 부분에 다다랐습니다. 본문 1절에서 16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자’ 란 제목으로 함께 한 주간 인도를 받고자 합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을 만나보면 지난 날 가난했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보릿고개 이야기를 들어봤느냐?” 또, “항문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이었다”란 말씀들을 하십니다. 저도 원로목사님과 동행하며 자주 들었던 말씀이었습니다. “신 목사, 혹시 소나무 껍질 먹어봤느냐?” 라고 질문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전혀 그런 경험이 없었습니다만, 어르신들은 그러한 시절을 거쳐 오셨습니다. 항문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했다는 말의 의미는 9월에 추수를 하면 추수한 것을 2월 달까지 양식으로 먹습니다. 그런데 2월이 될 즈음에는 추수한 양식이 바닥납니다. 5월에는 보리 수확을 하게 되는데 5월까지는 먹을 것이 없어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선조들이 소나무 껍질을 말려서 곱게 가루로 만들어 쌀과 버무려 죽을 쑤어 드셨습니다. 수분은 잘 내려오는데 문제는 그 소나무 가루가 배 안에서 돌덩어리처럼 되어 그것이 항문을 통과하면서 찢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긴 말이 “항문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했다”란 말입니다. 이 자리에 앉은 렘넌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일 것입니다. 지금은 “먹을 것 없으면 라면이라도 먹으면 되지” 라고 말하는 세대에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러한 어려운 시절이 우리 역사 속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들을 두 번 하라면 결코 다시 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돈을 준다고 해도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지나고 보면 기억에는 오래 남지만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시절이 바로 어렵고 힘든 시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남자들은 군복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대 후에는 소변도 자기가 근무한 군부대 방향으로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려웠다는 것이죠.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 생활 가운데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잘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의 삶을 찬양으로, 많은 이야기들로 계속해서 회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시편이나 선지서를 읽어보면 광야 생활 40년의 삶이 힘들고 고난 속의 삶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찬송과 많은 이야기들로 회상합니다. 도대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어려움을 통해서 무엇을 얻었고 건졌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다시 생각하기에 어려운 광야생활을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찬송할 수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을 광야생활이라고 합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는 길이 광야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광야 길의 특징은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 어떤 사건들이 발생할지 모르는 길이 바로 광야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살아 온 삶의 걸음들을 생각해봅시다. 살아오면서 우리 인생 가운데서 참 평안함을 가지고 살아왔던 때가 과연 있었습니까? 물론 이 자리에는 인생을 오래 사신 분도 계시고 인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각기 나름대로 평안할 수 없었던 환경들과 문제와 사건들이 우리 걸음 속에 있었음을 고백해봅니다. 우리도 예기치 못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예기치 않게 질병이 발생되어서 그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예기치 않게 사업이 잘 되다가도 어느 날 무너지게 되고 자녀들 결혼 시키면 고생이 모두 끝이 날 것 같았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결혼하면 자녀가 바로 생길 줄로 알았는데, 그렇지 않는 뭔가 모를 인생의 문제들. 이문제가 해결되면 괜찮을 것 같았지만 또 다른 문제들로 인생을 공격해 오는 어려움들과 문제들이 계속되는 것이 광야 길을 가고 있는 우리의 걸음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길 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본심(중심)은 광야 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광야 길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길을 허락하셨느냐? 여기에 대한 중요한 대답을 신명기 8장 16절에서 답변하고 있습니다. 광야 길의 결론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이것이 광야 길의 결론입니다. 인간의 죄악된 속성을 무너뜨리고 철저히 하나님을 통해서만 복을 얻을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 광야 길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통해서만 복을 얻을 수 있고 누릴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려준 것이 광야 길의 목적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 13~21절에 보면,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자신의 힘과 재산을 믿고 교만에 빠진 어리석은 부자의 인생에 관한 비유가 나옵니다. 그것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느냐 하면, 우리 모든 건강도, 지혜도, 소유도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을 때, 참 축복된 삶이 시작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이죠. 하나님의 주권 속에 내가 있게 될 때에 우리 인생의 참된 축복이 시작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광야 길에 대한 하나님의 결론(대답)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소유와 재산이 우리에게 참 행복을 가져다 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축복도, 모든 소유도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산업에 축복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이 이유가 있으시기에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성공했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이유가 있으시기에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게 될 때, 참된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델로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광야 길을 걸었는지에 대한 그 사실을 알고 우리는 그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가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응답 누리는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40년간의 걸음을 통해서 언약으로 붙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붙잡게 될 때, 우리는 광야 길 가는 동안 실패하지 않고 누리면서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모든 렘넌트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리기를 원했던 하나님의 소원을 언약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메시지 이후의 장학금 수여자 27명이 자리해 있습니다. 이들이 언약 붙잡고 참 성공의 자리에, 정상(Summit)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중요한 비밀이 이 속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알리신 것을 분명히 깨닫고 붙잡게 될 때, 그 인생은 승리자의 자리, 정상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한 역사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이 역사를 배우지 않는 것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삶의 현장에서 배움을 갖지 않는 것”이라 했습니다. 인간이 어리석은 것은, 과거의 역사가 존재했음에도, 그 과거역사를 전혀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안다면 오늘 실수와 실패를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역사를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오늘의 걸음을 실패와 실수의 걸음으로 살게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과거가 있기에 오늘이 있는 것이고 오늘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에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수했던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아니하고 응답받으며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서 광야 길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기를 원하셨던 것을 언약으로 붙잡으시고 승리하는 응답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유월절의 비밀을 알리심

첫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알리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월절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유월절이 어떤 의미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절대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유월절에 문설주 좌우에 어린 양의 피를 발랐더니 재앙 가운데서 빠져나왔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 좌우에 발랐을 때에 재앙이 넘어갔는데, 유월절의 비밀은 다른 것이 아니라 완전한 저주에서 빠져나온 비밀이 바로 유월절의 비밀입니다. 어린 양의 피는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붙잡았더니 저주와 재앙과 상관없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빠져나올 때만 유월절을 지킬 것이 아니라 유월절을 기념하여 지키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광야 길 가는 40년 동안 지속해서 유월절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면, 다시 유월절을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해서 어린 양의 피와 유월절을 강조하셨느냐? 구원받을 때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 삶의 모든 축복도 다른 것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 받는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반복하시며 말씀하셨을까요?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만으로도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이야기를 왜 강조하는 것입니까? 다른 이유가 아니라 24시간 악한 사탄은 지금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임금으로, 지식과 문화와 종교로 모든 인생들을 멸망으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탄의 일입니다. 에베소서 6장 16절(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에 보면 섰다고 생각했을 때 무너뜨리려 공격해온다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방패로 영적 싸움 싸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계속해서 불화살(미사일)을 쏘아대기 때문에 그것을 막을 믿음의 방패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와 이 땅의 문제를 제대로 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계속해서 그 이름을 붙잡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붙잡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광야 길 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해서 강조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할 일이 없으셔서 ‘유월절 지킬 것’을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들의 완전한 승리도 그리스도로 말미암기 때문에 늘 항상 그리스도를 붙잡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도자 바울은 로마서 7장 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했습니다. 자기 안에 하나님의 선한 것을 닮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지만 자기도 원치 않게 계속해서 자기 모습이 죄의 세력 앞에 끌려가는 것을 보며 고백한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곧 25절에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나는 오늘도, 지금도 나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를 붙잡고 응답받으며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완전한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죄와 사탄과 저주 운명에서의 완전한 해방의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광야 길 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언약궤의 비밀을 알리심

두 번째입니다. 광야 길 40년을 가는 동안 계속해서 크게 네 가지 알리신 것 가운데 두 번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언약궤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이 광야 길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제 당했을 때, 능력과 기적을 행하시면 되지 무엇 때문에 언약궤를 만들라 하셨습니까?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를 위해서, 오고 오는 후대들을 위해서 언약궤 만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시시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인도를 무시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세대가 올 것이기 때문에 언약궤를 만들라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언약궤 안의 무엇이 들어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돌비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징하는 만나를 담은 항아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언약궤 안에 두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시대가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될 것인데 인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가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살아갈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언약궤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이 이러한 시대가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하지만 정말 중요할 때는 내 경험이 먼저 앞서곤 합니다. 내 경험과 내 기준과 내 체험이 전부인 양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만 받게 되면 축복의 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인도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광야 길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만들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하나님 말씀을 따라 응답받고 축복하시기 위해 언약궤를 말씀하셨습니다.

3. 성막의 비밀을 알리심

세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알리신 것은 바로 “성막을 만들라”고 하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36장부터 상세하게 성막에 대한 규례들을 말씀하고 있고 성막을 지키는 제사장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막 만드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40년간 광야 길을 걷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성막은 무엇입니까? 바른 교회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바른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여러분, 사탄의 손에 붙잡혀서 운명가운데 빠져 죽어가는 인생들을 하나님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교회의 바른 모습입니다. 우상숭배에 빠진 사람들은 몰라서 우상숭배를 하는데 그들의 눈을 돌이켜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 중의 사명, 교회의 본질 중의 본질입니다. 교회의 본질이 구제나, 봉사가 아닙니다. 교회의 참된 본질은 지금도 복음 몰라서 우상숭배하고 사탄의 손에 붙잡혀서 멸망 길로 끌려가고 있는 인생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바라보도록 하는 것. 이것이 참된 교회의 사명이요, 본질입니다. 이것을 하도록 성막을 만들라 말씀했습니다. 또한, 성막을 만들라는 것은 우리가 주일 예배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힘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한 주간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 주일에 주시는 힘을 얻으라고 성막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세상이 알지 못하는 다른 힘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성막 바라볼 때마다 힘을 얻고 그 힘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라고 주신 것이 성막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주업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부업이 무엇입니까? 지금 계속해서 메시지 가운데 나오지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의 주업은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그 힘을 가지고 세상 모든 현장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주업이고 그 일에 쓰임 받는 여러분의 직업과 하시는 모든 일들이 부업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의 주업이 뭐냐?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막의 비밀 속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 비밀을 회복하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다른 것 말씀 하지 않았어요. “성막을 만들라” 하나님 바라봄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그 힘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4. 가나안 정복의 비밀을 알리심

마지막으로 네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정복하기 이전에 가나안 땅을 정복할 비밀을 미리 하나님은 다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방법, 정복하는 전략을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시켰습니다. 그 가나안 땅은 무엇을 말합니까? 전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도를 모르면 우리 인생은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소원 이 사실을 모르면 우리 인생자체가 실패하는 인생이 되요.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를 모르면 나중에 다 살아놓고 결국 내가 헛것을 위해 살았구나 하고 후회하는 인생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도는 그냥 막 나가서 하는 전도가 아닙니다. 전도는 누구나 합니다. 선교도 누구나 합니다. 그러한 전도와 선교가 아닙니다. 그런 전도와 선교를 하기 때문에 선교 현장에 나가 있는 선교사와 그 가정들이 영적 문제가 와서 선교를 할 수 없을 정도가 돼서 돌아오게 되는 것을 봅니다. 무조건 열심히 전도,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전도와 선교를 우리가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전도방법,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선교의 역사, 이 부분들을 회복하게 될 때 이것을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미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다 말씀하셨어요.
참 감사한 것은 이번에 일본에 가게 되면서 새삼스레 확인 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로목사님의 말씀 가운데에서도 있었지만, 우리가 일본을 위해서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습니까? 선교 초기에 이런 저런 사건들이 있었지만, 그런 사건들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하게 되었고 그리고 일본 선교를 통한 큰 응답의 문들을 우리교회를 통해 여셨는데 이 선교의 역사들이 어떤 면에서 성경적인 전도 역사 속에 모델이 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번 선교총국에서 우리 하나교회의 선교사역에 대한 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이번 세계선교사대회 때 방영할 것에 대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사실, 우리 교회는 선교사부터 파송하지 않고 실제 지금 오까야마 하나교회가 그런 응답입니다. 계속해서 사역들이 진행되어지고 그 가운데 사명자들을 찾아내고 중직자를 세우고 그 시스템이 이루어 진 가운데서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선교사가 빠져 나와도 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선교현장의 사역들은 계속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전도운동이요, 선교운동입니다. 지금 류광수 목사를 통해 메시지를 계속 받습니다만, 성경적 전도운동이란 무엇이냐? 전도는 누구나 다 합니다. 어느 교회나 전도 안 하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선교 안 하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전도와 선교가 아니라, 조직화 된 전도와 선교, 시스템을 가지고 파고들어 답을 주는 전도와 선교. 이것이 아니고서는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의 역사 속에 보면 다락방이 무엇입니까? 한 지역에 사명자를 찾고 지역이 있으면 분명히 거기에 제자가 있습니다. 장소가 있습니다. 그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선교도 그냥 선교사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지역에 사명자를 찾고 중직자를 세우고 그 현장에 선교사를 파송해서 그 중직자가 선교사역에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경제적 뒷받침을 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들이 되어지는 그 사역들이 성공되어 진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모델적인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여기에 대한 축복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도, 선교 이전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중직자로 말미암은 시스템. 여러분 성경에 보면 가나안 정복 이전에 이미 이런 시스템이 다 확립되어 있었습니다. 광야 길을 시작하면서 어떤 시스템이 이루어 졌습니까? 모세로 말미암아 중요한 언약들이 중직자들을 통해 전달되었어요. 그 언약이 전달된 부분을 중직자들이 너무 잘 감당했어요. 전 백성들이 알도록 만들었어요. 그것이 나중에 4백년 후에 애굽의 바로 왕이 무너지고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될 줄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시작이 무엇이냐? 출애굽기 3장 16-18절에 보면 중직자들로 말미암아 모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가나안 땅 정복 이전에 이미 이 시스템으로 말미암아 출애굽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출애굽기 18장에 광야 길에 승리하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모세가 이드로 장인의 말을 들었습니다. “너 혼자 그 일을 감당할 수 없다. 광야 길을 가는 데 얼마나 많은 일들과 어려움들이 있는데 너 혼자 감당하면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죽게 된다. 너를 대신할 다른 사람을 세우라” 이 사람들이 바로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중직자였습니다. 한마디로 시스템입니다. 이미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완전히 승리할 시스템인 중직자의 시스템이 갖추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 정복하기 전에 지파와 수가 나옵니다. 그 지파 중심으로 해서 조직들이 다 갖춰집니다. 가나안 땅 정복이전에 이미 가나안 땅 들어갈 준비들을 광야 길 가는 동안에 다 이뤄진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에 대한 시스템, 조직들이 이루어진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광야 길 가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의 중직자분들이 해야 될 사명이 여기에 있고 이 부분들에서 답을 찾아내야 되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중직자들이 우리 성도들에게 그 말씀을 알아듣도록, 통하도록 그 중간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장로님들, 중직자분들이란 사실입니다.
지금 7분야 황금어장별 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표 책임자들을 우리 장로님들로 다 세워두었습니다. 그리고 요구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다른 것 하지 말고 강단에서 받은 말씀, 그것을 모든 각 분야에서 포럼 하십시오. 그러면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여지게 됩니다. 처음 7분야 황금어장별 모임을 할 때 이것 하기 위해서(말씀전달) 부탁을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세계복음화를 했던 비밀이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가 묵상기도를 한 것처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강단의 메시지를 가지고 모든 성도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그 속에서 원니스(연합 Oneness)가 될 때 그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일에 주인공으로 쓰임 받을 자들이 중직자들이고 여러분들입니다. 그런데 가나안 정복 이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준비들을 다 시킨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을 맺겠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 걸음 속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우리에게 모델로 주셨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언약으로 붙잡으면 됩니다. 첫 번째가 모든 저주를 끝내는 단어 유월절의 비밀 예수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40년 동안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였습니다. 그 언약궤의 비밀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성막을 만들라. 다시 말해, 예배를 통해 여러분이 힘을 얻는 것이 여러분의 주업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방향이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준비되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을 하게 되면 영원한 승리와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고생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오늘 말씀하신 겁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시고 우리 성도님들의 걸어가시는 걸음걸음이 누림과 승리의 걸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으면 여러분의 평생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성공시키실 것입니다. 정상에 세우실 것입니다. 이 축복을 가지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마음껏 전하는 이 일에 쓰임 받는 렘넌트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왜 광야 생활을 하게 했을까? 오늘 말씀을 통해 분명한 답을 얻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모든 저주를 해결한 그리스도. 그 유월절 어린양의 비밀을 붙잡게 하시고 우리의 능력이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정확한 인도하심을 약속하시고 또 정확한 하나님의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신 언약궤의 비밀을 붙잡게 하시고 우리가 날마다 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게 하시며,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모든 응답으로 축복하시는 이 사실을 체험하는 증인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어려웠던 시절인 광야에서의 40년 삶을 계속 언급하며 찬송합니다. 그곳에서 무슨 응답을 받았기에 그 때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겠습니까?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광야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건이 내 개인과 가정 앞에 터질지 모르는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심은 광야길에 있지 않습니다.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 목적입니다(신8:16).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광야길을 걸었는지를 언약으로 잡으십시오. 하나님이 그들에게 계속해서 알리신 네 가지 비밀을 붙잡으십시오.


1. 유월절의 비밀을 알리셨습니다.
(1)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써 저주에서 완전히 빠져나오라.
(2) 출애굽 이후에도 계속해서 유월절을 기념하라.
1) 구원 받을 때뿐 아니라, 구원 받은 이후 복을 받는 것도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음
2) 24시간 악한 사탄이 세상 임금으로 활동하며 인생들을 멸망의 길로 이끌기 때문임(엡6:16)
3) 우리는 오늘도 지금도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임(롬7:24-25)
2. 언약궤의 비밀을 알리셨습니다.
(1) 후대를 위해서 언약궤를 만들라.
1) 썩지 않는 것으로 만들게 하심
2) 앞으로 하나님의 능력 안 믿는 세대가 올 것이기 때문임
(2)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라.
3. 성막의 비밀을 알리셨습니다.
(1) 바른 교회를 회복하라.
1) 교회의 본질은 구제나 봉사가 아님
2) 참된 교회의 본질(사명)은 우상숭배자로 하나님 바라보게 만드는 것
(2) 한 주간 세상에서 승리할 삶의 축복을 얻으라.
1) 주업-하나님의 힘으로 세상 모든 현장 살리는 것 / 부업-주업 외 모든 일(직장일 등)
2) 하나님 바라봄으로(예배) 하나님이 주시는 힘 얻으라
4. 가나안 정복의 비밀을 알리셨습니다.
(1)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모르면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하나님의 소원).
(2)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전도와 선교를 회복하라.
1)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전도와 선교의 시스템을 갖추게 하셨음
2) 전도와 선교 이전에 중직자 중심의 시스템을 갖추라
3) 초대교회가 세계복음화한 비밀 - 강단 메시지 속에서 원니스 됨


결론: 광야길을 가는 우리가 실패하지 않고, 고생하지 않는 길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언약으로 잡으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후대를 정상에 세우실 것입니다. 이 축복 가지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마음껏 전하는 렘넌트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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