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할 수 없는 영적축복(2)
2011-09-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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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할렐루야! 오늘 최고로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측량할 수 없는 영적축복’입니다. 지난주와 동일한 본문과 동일한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합니다.
지금 세상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그래서 급변하고 있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미 신문지상을 통해 연일보도를 접하고 있습니다만 그리스라는 나라가 국가적 부도위기에 직면하니 연이어 유럽전체가 영향을 받게 됨으로 각 국의 재무장관들에 의해 긴급회의가 소집되어지는 상황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니 전 세계 또한 영향을 받게 되고 한국도 예외 없이 경제적인 어려움들을 실제적으로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앞에 이러한 어려운 현실들을 사업하는 분들과 구체적으로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겪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갈수록 살기가 어렵고 경제적으로 더욱 더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할 것은 우리는 세계복음화 할 언약의 백성이고 전도자입니다. 우리 모든 세계 현장을 놓고 선교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계획을 완전히 성취하기까지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계획하신 바를 반드시 성취시켜 나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친히 역사하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와도 상관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불신앙하지 마시고 염려하지 마시고 ‘오직 그리스도’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어렵고 힘들었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든지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축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의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과 저주와 지옥의 권세를 꺾으시고 요한복음 15장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6장 24절에도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날마다 그 속에서 확인하고 또 누려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평생 동안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적인 기도가 응답이 되고 있는가?” 분명히 지옥과 저주와 재앙의 권세를 완전히 끝내신 그리스도께서 기도하라 하셨고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 정말 내게 기도가 되고 있는가? 구원받은 자의 증거입니다. 그와 더불어 말씀이 내 걸음마다 성취되고 있는가? 기도응답 받고 말씀이 성취될 때 마땅히 따라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내 주위에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나로 인하여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되어지고 있는가?”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주신 축복입니다. 이 부분들을 날마다 확인하며 평생토록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안되어지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갈등과 고민과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되어 있고 피곤하게 되고 지치게 됩니다. 결국 교회를 다니면서도 기도응답과 말씀성취와 생명운동의 역사인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 지시고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세상 끝날 까지 세상 살리는 증거거리를 주겠다” 그래서 “증인되도록 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 어느 정도로 응답하시느냐? 모든 세상을 살릴 증거 거리를 주셔서 증인되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영적인 축복입니다.
여러분, 비행기를 타실 때, 큰 비행기가 수많은 짐들과 사람을 싣고 공중을 비행하게 되는데 엔진에서 발생하는 힘으로 비행기가 뜨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행기 탑승자는 거기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비행기 내부에서 책을 읽거나 음식을 먹거나 잠을 자기도 합니다. 요즘은 비행기 안에서 침대는 물론이고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은 엔진의 힘으로 비행기가 비행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거나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게 된 구원에 대한 응답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누리고 살다보니 감각 없이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참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내게 있는가?” 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것 주시옵소서, 이 문제 해결해주시옵소서,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해 물질이 필요하니 물질과 건강을 허락해주옵소서” 이런 기도도 필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게 된 그 구원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와 구원받은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삶의 현장 속에서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인 구원의 축복을 주셨는데, 그 구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확인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구원받은 자의 영적인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
1. 영원히 분리 할 수 없는 축복(13절)
첫 번째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영적인 축복은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축복을 우리는 받은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신 것입니다. 내가 예수 믿은 줄 알았고, 내가 교회 다닌 줄 알았는데,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기에 주신 그 하나님의 축복은 그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축복이며, 분리할 수 없는 영원한 축복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으라” 하면 “나도 믿고 싶지만 안 믿어지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나를 좀 믿도록 해보십시오” 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저마다 가지고 있는 문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와 같습니다만, 믿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의 문제’입니다. 그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 진다 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면 죄 용서함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를 죄 인줄 알지 못합니다. 살아가면서 잘못하고 육신적으로 문제를 당할 때만 그것을 죄로 생각하지 죄를 가지고 태어난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순간, 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원죄’라 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며 육신적인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들과 모든 죄들로 인하여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에 삯은 사망입니다. 무슨 말이냐? 저주와 재앙이란 것입니다. 죄 값으로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설령 우리가 죄를 안 짓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원죄를 가진 채 태어나고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들이 모두 내게 전가되는데 저주와 재앙으로 임하게 될 수도 있었습니다. 것입니다. 안 믿어진다는 그 인생도 죄 가운데 있고 누구나 반드시 해결 받아야 할 문제인데 원죄, 자범죄, 우상숭배하던 조상죄들이 내게로 합쳐져서 저주와 재앙으로 임하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며 “왜 내가 하는 일이 이렇게 안 될까?” 바르게 살기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려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어려움들이 다가옵니다. 내가 잘못해서 겪는 어려움도 있지만, 어떤 분을 만나보니 자기와 전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인데, 무거운 짐을 지고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인데 이것이 바로 저주와 재앙의 역사 아닙니까?
그런데 죄의 값인 사망이 어떻게 해결되어집니까? 많은 사람들은 그저 운명과 팔자려니 하며 속고 살아가는데 속지 마십시오. 나를 괴롭히고 억누르며 내 집안을 망하게 하며 어찌할 수 없는데 원인을 모르며 나는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고 있는 힘을 다 했는데도 계속되는 실패의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 언제 끝나느냐?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과 가문에 임하는 역사가 언제 끝나느냐? 바로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보면‘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어디에 있는자에게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그러면서 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옮기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러분, 죄, 운명, 팔자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그 역사 속에 사는 것을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죄와 저주와 재앙과 운명과 팔자로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거기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살아가는 것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집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됩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을 우리가 받았고 이 축복은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그리스도를 통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싫다고 해서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목사님, 어떤 분이 저에게 말씀을 전달하는데 예수를 믿다가 중단하면(교회를 다니다가 안다니면) 하나님이 떠난다 하더라고요” 이 자리 앉은 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안계시겠지만, 하나님의 성령께서 한번 내 안에 들어오셨는데 내가 실수한다고 해서 하나님 떠납니까? 안 떠납니까? 한번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부르셨습니다. 실수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은혜로 말미암아 부르신 것입니다.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서 있는 자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그 안에서 죄 용서함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축복입니다. 넘어져도 변하지 않습니다, 무너져도 변하지 않습니다, 실수해도 하나님의 자녀된 것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축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확신 가운데 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약속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에서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그 축복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믿는 순간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그 축복은 영원히 계속 되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언약을 주셨는데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과 축복 또한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약속,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 용서함 받는 축복은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분리될 수없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자신들은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그렇게 많은 축복을 받아야 합니까?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셔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저주와 재앙과 실패 가운데서 건지시고 24시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24시간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겁니다. 이것보다 큰 응답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 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교회에 어느 성도님이 해외에 출장을 가셨는데 돌아올 때가 다 되리서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아빠가 집에 돌아갈 때 무슨 선물을 사가지고 갈까?” 하니까 아이의 대답이 "나는 선물이 필요하지 않고 아빠만 건강하게 돌아오면 돼!" 아빠가 아이의 말을 듣고 선물을 안 사가지고 가겠습니까? 오히려 기특해서 아이가 요구하지 않은 선물까지도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에게 생기는 겁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말씀 속에 인도 받는 것을 보면서 너무 기뻐요. 그래서 제 마음에 필요 없다고 하는데 자꾸 해주고 싶어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 아닙니까?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불러내서 사주고 싶습니다. 조금 말씀 속에 인도받는 것을 보니까 감사해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응답, 그 응답이 모든 것입니다. 그것 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과 우리 자신은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축복된 관계 속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본문 14절에 ‘함께 있게 하시고’완전한 축복을 가지고 우리 안에 계시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완전한 응답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정말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면 우리는 그것만 누리면 되잖아요. 그 안에 다 있는 것 아닙니까?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당신과 우리 자신은 절대 분리할 수 없는 축복 가운데 세우시고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저주와 재앙과 실패와 상관없는 하나님 안에 있는 참된 자유함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마가복음 8장 32절)’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 이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사실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참된 하나님의 자유함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세상 법과 세상풍속을 따라가야 합니다.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 세상 풍속을 쫓아가지 않으면, 제사 안 지내면 안 지내서 망하고 제사를 지내도 망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망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친히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 자체를 누리면 그 속에서 오는 참된 세상 풍속을 따르지 않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함을 얻는, 해방된 축복을 날마다 누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축복은 측량할 수 없는 축복인데 그 첫 번째로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2.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는 사람(14절)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보호를 약속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말은 하나님이 삶 속에 역사하시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자녀 삼으실 뿐만 아니라 자녀 된 우리를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기에 가장 완전한 인도하심과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보호하심을 누리는 자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세상의 사람들을 한번 보세요. 돈을 따라가는 사람은 그 돈을 따라가다가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집니다. 그런데 돈이 그 사람에게 주인 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따라갑니다. 돈이 그 사람을 인도합니다. 돈이 조금 있으면 사람들이 어디에 눈 뜹니까? 명예에 눈뜹니다. 부끄러움도 없이 명예, 자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결국 그 사람의 주인이 명예가 주인 되어 있기에 명예를 따라가는 겁니다. 또 돈이 있으면 복음을 알지 못하니까 당연히 쾌락으로 빠집니다. 쾌락이 그 사람의 주인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쾌락이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 하시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은 겉으로 보면 돈으로 인도받고, 명예로, 쾌락으로 인도받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의 인도를 받아요. 소속이 마귀의 자녀된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시로, 때때로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와는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자녀기 때문에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우리가 지식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자녀이기에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자녀기 때문에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우상섬기고 온갖 영적문제를 다 당하고 우리의 삶이 무너지는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오게 되어 있고 육신이 병들게 되는데 질병까지 오게 되고 이 땅에서 삶을 지옥의 삶을 살다가 영원한 멸망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후대에게 까지 더 큰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영적인 문제가 가중되어서 후대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 마귀가 그렇게 인도해요.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말씀이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그 소속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 속에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걸음을 가장 완전하게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속에서 하나님은 최고 선한 계획을 가지시고 우리의 걸음을 가장 완전하고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왜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부분들을 가지고 그것이 우리에게 좋으면 기뻐하고 우리에게 나쁘면 슬퍼합니다. 그런데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일생을 두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통해서 있어야 할 것은 있게 하시고, 막아야 할 것은 막으시고 열어야 할 것은 열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이 자녀들을 가장 완벽하고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은 것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믿습니까? 정말 감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3. 최고의 영권자의 축복(15절)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 할 때 그 영적인 축복이 어떤 것이냐? 최고의 영권을 가진자가 된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말씀하고 있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그렇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악한 사탄마귀가 총동원되어서 저와 여러분을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그 악한 사탄마귀가 구원받은 한 사람을 당하지 못합니다. 모든 흑암의 세력이 다 동원 되어서 공격해 온다할지라도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 한 사람을 당하지 못해요. 그만큼 최고의 영권 가진 자가 누구냐?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나의 정체성을 모르면 결국 악한 사탄이 건드리는데 이 세상 살아가면서 분명한 영적존재가 있잖아요. 사탄 마귀를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는데 이간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심지어 영혼을 망치게 하고, 정신을 돌게도 하고, 육신의 질병을 가져 오기도 하고, 가정을 파괴시키기도 하고 결국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탄 마귀.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시고 마귀를 이길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최고의 영권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단순히 이 땅에서 예수 믿고 어려움 당하다가 천국 갈 그런 수준이 아니에요.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축복을 누리고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자유함을 누리는 그 축복된 자리에 있는 자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구원이라 할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만난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것을 이 땅에서 누리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이 권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것이 구원인데 그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도록 주어진 것이 권세입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 16장 24절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빌립보서 2장 9~10절에 그 이름이 어떤 이름이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하늘에 있는 자들 땅에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자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입니다. 누구 이름에 무릎 꿇습니까?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저와 여러분은 예수의 이름을 가진 최고의 영권있는 자입니다. 이 사실을 사용하세요.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사업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바보냐? 그 이름의 권세를, 최고의 영권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무엇 때문에 사용을 안 합니까?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사용하는 순간순간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질 줄로 믿습니다.
어떤 분은 가정에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남편이 자기가 싫다는 겁니다. 이유도 없어요. 그냥 싫어진 마음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뒷조사를 해봤답니다. 혹시 다른 여자가 생긴게 아닌가? 그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싫다는 겁니다. 돈도 많이 벌고 중요한 직업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같이 못 살겠으니까 따로 살아보자' 하고 결별을 선언했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복음을 듣고 아! 이것이 바로 흑암의 역사구나! 하고 깨닫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다른 기도를 한 것이 아니라 남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 꺾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한 달도 채 안 되어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돌이키게 하셔서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도하셨음을 고백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최고 권세 있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가지고 우리는 최고 영권가진 자로서 그 이름을 사용만 하면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 구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 13-15절은 구원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단순히 나를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단순하고 연약한 구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그냥 구원 받았다, 하나님 자녀 됐다, 천국으로 간다는 단순한 차원의 구원이 아닙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많은 저주와 재앙가운데 있는 사람을 살리는 역사, 그러면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의 일생동안 가장 완벽하게 나를 치료하고 인도하는 완전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지금 여러분, 어떤 환경으로 살아가십니까? 여러분 가정이 어떻습니까? 여러분 직장생활이 어떠합니까? 남편은 어떻습니까? 자녀들은 어떻습니까?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구원의 역사-하나님이 함께 하는 구원의 역사는 세상이 주는 어려움들 보다 더 크고 더 멋있고 더 힘 있고 더 평안하고 더 축복된 것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여호와가 나의 목자 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더 크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어려움보다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이 더 크고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열왕기하 6장 8-24절에 보면 엘리사가 아람나라의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엘리사가 거하고 있던 도단성이 아람의 군대로 완전히 둘러 쌓였습니다. 그때 엘리사를 따르던 사환이 '이제 큰일 났습니다 죽게 되었습니다' 고 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그 축복이 세상의 어려움을 주는 것보다 더 크고 더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39장 2절부터 보면, 요셉이 형들로 인해 어려움 당하는 그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더 크게 누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그 축복의 역사는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로마서 8장 37). 이번 한 주간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 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현장에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갈수록 살기가 어렵고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복음화 할 언약의 백성이고 전도자이며, 우리 교회는 세계 현장을 놓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날마다 확인하고, 평생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사실적인 기도가 응답이 되고 있는가? 2)말씀이 내 걸음 걸음마다 성취되고 있는가? 3)내 주위에 나로 말미암아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것이 안 되면 교회 다니면서도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축복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확인하십시오(요19:30, 마28:20, 행1:8). 구원 받은 자의 영적인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
1. 영원히 분리 될 수 없는 축복(13절)
(1) 하나님께서 원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누구도 구원의 축복을 빼앗거나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2)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분리될 수 없는 영원한 것입니다.
1)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가 해결됨(롬8:1-2)
2)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시며(요1:12), 영원히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막3:14, 갈2:20)
2.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보호를 약속 받음(14절)
(1) 하나님 자녀의 삶은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그 삶에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심
2) 때로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당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일생을 두고서 하나님의 시간표(계획)에 따라 일하심
(2)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의 인도(돈, 명예, 쾌락을 통해)를 받습니다(요8:44, 10:10).
3. 최고의 영권자의 축복(15절)
(1) 모든 흑암세력이 공격해도 구원 받은 한 사람을 당해내지 못합니다(요일3:8).
(2)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최고의 영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빌2:9).
(3) 최고의 영권을 가진 자로서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십시오(요16:24, 빌2:9-10).
결론: 구원은 단순하게 천국으로 인도하는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시려고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완벽하게 일생동안 치유하고 인도하는 완전한 복음을 주셨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세상으로 인한 어려움 보다 더 평안하고 축복된 것입니다(시23:1-6 다윗의 고백, 왕하6:16 엘리사의 고백, 창39:2 요셉의 응답).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을 누리며 현장에서 승리하십시오.
지금 세상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그래서 급변하고 있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미 신문지상을 통해 연일보도를 접하고 있습니다만 그리스라는 나라가 국가적 부도위기에 직면하니 연이어 유럽전체가 영향을 받게 됨으로 각 국의 재무장관들에 의해 긴급회의가 소집되어지는 상황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니 전 세계 또한 영향을 받게 되고 한국도 예외 없이 경제적인 어려움들을 실제적으로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앞에 이러한 어려운 현실들을 사업하는 분들과 구체적으로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겪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갈수록 살기가 어렵고 경제적으로 더욱 더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할 것은 우리는 세계복음화 할 언약의 백성이고 전도자입니다. 우리 모든 세계 현장을 놓고 선교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계획을 완전히 성취하기까지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계획하신 바를 반드시 성취시켜 나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친히 역사하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와도 상관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불신앙하지 마시고 염려하지 마시고 ‘오직 그리스도’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어렵고 힘들었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든지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축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의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과 저주와 지옥의 권세를 꺾으시고 요한복음 15장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6장 24절에도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날마다 그 속에서 확인하고 또 누려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평생 동안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적인 기도가 응답이 되고 있는가?” 분명히 지옥과 저주와 재앙의 권세를 완전히 끝내신 그리스도께서 기도하라 하셨고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 정말 내게 기도가 되고 있는가? 구원받은 자의 증거입니다. 그와 더불어 말씀이 내 걸음마다 성취되고 있는가? 기도응답 받고 말씀이 성취될 때 마땅히 따라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내 주위에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나로 인하여 생명운동과 전도운동이 되어지고 있는가?”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주신 축복입니다. 이 부분들을 날마다 확인하며 평생토록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안되어지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갈등과 고민과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되어 있고 피곤하게 되고 지치게 됩니다. 결국 교회를 다니면서도 기도응답과 말씀성취와 생명운동의 역사인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 지시고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세상 끝날 까지 세상 살리는 증거거리를 주겠다” 그래서 “증인되도록 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 어느 정도로 응답하시느냐? 모든 세상을 살릴 증거 거리를 주셔서 증인되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영적인 축복입니다.
여러분, 비행기를 타실 때, 큰 비행기가 수많은 짐들과 사람을 싣고 공중을 비행하게 되는데 엔진에서 발생하는 힘으로 비행기가 뜨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행기 탑승자는 거기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비행기 내부에서 책을 읽거나 음식을 먹거나 잠을 자기도 합니다. 요즘은 비행기 안에서 침대는 물론이고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은 엔진의 힘으로 비행기가 비행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거나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게 된 구원에 대한 응답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누리고 살다보니 감각 없이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참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내게 있는가?” 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것 주시옵소서, 이 문제 해결해주시옵소서,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해 물질이 필요하니 물질과 건강을 허락해주옵소서” 이런 기도도 필요합니다만, 그 이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게 된 그 구원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와 구원받은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삶의 현장 속에서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인 구원의 축복을 주셨는데, 그 구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확인하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구원받은 자의 영적인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
1. 영원히 분리 할 수 없는 축복(13절)
첫 번째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영적인 축복은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축복을 우리는 받은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신 것입니다. 내가 예수 믿은 줄 알았고, 내가 교회 다닌 줄 알았는데,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기에 주신 그 하나님의 축복은 그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축복이며, 분리할 수 없는 영원한 축복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으라” 하면 “나도 믿고 싶지만 안 믿어지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나를 좀 믿도록 해보십시오” 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저마다 가지고 있는 문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와 같습니다만, 믿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의 문제’입니다. 그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 진다 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면 죄 용서함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를 죄 인줄 알지 못합니다. 살아가면서 잘못하고 육신적으로 문제를 당할 때만 그것을 죄로 생각하지 죄를 가지고 태어난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순간, 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원죄’라 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며 육신적인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들과 모든 죄들로 인하여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에 삯은 사망입니다. 무슨 말이냐? 저주와 재앙이란 것입니다. 죄 값으로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설령 우리가 죄를 안 짓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원죄를 가진 채 태어나고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들이 모두 내게 전가되는데 저주와 재앙으로 임하게 될 수도 있었습니다. 것입니다. 안 믿어진다는 그 인생도 죄 가운데 있고 누구나 반드시 해결 받아야 할 문제인데 원죄, 자범죄, 우상숭배하던 조상죄들이 내게로 합쳐져서 저주와 재앙으로 임하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며 “왜 내가 하는 일이 이렇게 안 될까?” 바르게 살기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려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어려움들이 다가옵니다. 내가 잘못해서 겪는 어려움도 있지만, 어떤 분을 만나보니 자기와 전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인데, 무거운 짐을 지고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인데 이것이 바로 저주와 재앙의 역사 아닙니까?
그런데 죄의 값인 사망이 어떻게 해결되어집니까? 많은 사람들은 그저 운명과 팔자려니 하며 속고 살아가는데 속지 마십시오. 나를 괴롭히고 억누르며 내 집안을 망하게 하며 어찌할 수 없는데 원인을 모르며 나는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고 있는 힘을 다 했는데도 계속되는 실패의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 언제 끝나느냐?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과 가문에 임하는 역사가 언제 끝나느냐? 바로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보면‘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어디에 있는자에게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그러면서 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옮기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러분, 죄, 운명, 팔자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그 역사 속에 사는 것을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죄와 저주와 재앙과 운명과 팔자로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거기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살아가는 것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집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됩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을 우리가 받았고 이 축복은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그리스도를 통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싫다고 해서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목사님, 어떤 분이 저에게 말씀을 전달하는데 예수를 믿다가 중단하면(교회를 다니다가 안다니면) 하나님이 떠난다 하더라고요” 이 자리 앉은 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안계시겠지만, 하나님의 성령께서 한번 내 안에 들어오셨는데 내가 실수한다고 해서 하나님 떠납니까? 안 떠납니까? 한번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부르셨습니다. 실수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은혜로 말미암아 부르신 것입니다.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서 있는 자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그 안에서 죄 용서함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축복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축복입니다. 넘어져도 변하지 않습니다, 무너져도 변하지 않습니다, 실수해도 하나님의 자녀된 것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축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확신 가운데 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약속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에서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그 축복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믿는 순간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그 축복은 영원히 계속 되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언약을 주셨는데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과 축복 또한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약속,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 용서함 받는 축복은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분리될 수없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자신들은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그렇게 많은 축복을 받아야 합니까?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셔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저주와 재앙과 실패 가운데서 건지시고 24시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24시간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겁니다. 이것보다 큰 응답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 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교회에 어느 성도님이 해외에 출장을 가셨는데 돌아올 때가 다 되리서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아빠가 집에 돌아갈 때 무슨 선물을 사가지고 갈까?” 하니까 아이의 대답이 "나는 선물이 필요하지 않고 아빠만 건강하게 돌아오면 돼!" 아빠가 아이의 말을 듣고 선물을 안 사가지고 가겠습니까? 오히려 기특해서 아이가 요구하지 않은 선물까지도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에게 생기는 겁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말씀 속에 인도 받는 것을 보면서 너무 기뻐요. 그래서 제 마음에 필요 없다고 하는데 자꾸 해주고 싶어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 아닙니까?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불러내서 사주고 싶습니다. 조금 말씀 속에 인도받는 것을 보니까 감사해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응답, 그 응답이 모든 것입니다. 그것 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과 우리 자신은 영원히 분리할 수 없는 축복된 관계 속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본문 14절에 ‘함께 있게 하시고’완전한 축복을 가지고 우리 안에 계시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완전한 응답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정말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면 우리는 그것만 누리면 되잖아요. 그 안에 다 있는 것 아닙니까?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당신과 우리 자신은 절대 분리할 수 없는 축복 가운데 세우시고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저주와 재앙과 실패와 상관없는 하나님 안에 있는 참된 자유함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마가복음 8장 32절)’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 이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사실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참된 하나님의 자유함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세상 법과 세상풍속을 따라가야 합니다.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 세상 풍속을 쫓아가지 않으면, 제사 안 지내면 안 지내서 망하고 제사를 지내도 망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망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친히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 자체를 누리면 그 속에서 오는 참된 세상 풍속을 따르지 않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함을 얻는, 해방된 축복을 날마다 누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축복은 측량할 수 없는 축복인데 그 첫 번째로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2.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는 사람(14절)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보호를 약속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말은 하나님이 삶 속에 역사하시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자녀 삼으실 뿐만 아니라 자녀 된 우리를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기에 가장 완전한 인도하심과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보호하심을 누리는 자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세상의 사람들을 한번 보세요. 돈을 따라가는 사람은 그 돈을 따라가다가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집니다. 그런데 돈이 그 사람에게 주인 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따라갑니다. 돈이 그 사람을 인도합니다. 돈이 조금 있으면 사람들이 어디에 눈 뜹니까? 명예에 눈뜹니다. 부끄러움도 없이 명예, 자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결국 그 사람의 주인이 명예가 주인 되어 있기에 명예를 따라가는 겁니다. 또 돈이 있으면 복음을 알지 못하니까 당연히 쾌락으로 빠집니다. 쾌락이 그 사람의 주인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쾌락이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 하시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은 겉으로 보면 돈으로 인도받고, 명예로, 쾌락으로 인도받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의 인도를 받아요. 소속이 마귀의 자녀된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시로, 때때로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와는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자녀기 때문에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우리가 지식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자녀이기에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자녀기 때문에 마귀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우상섬기고 온갖 영적문제를 다 당하고 우리의 삶이 무너지는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오게 되어 있고 육신이 병들게 되는데 질병까지 오게 되고 이 땅에서 삶을 지옥의 삶을 살다가 영원한 멸망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후대에게 까지 더 큰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영적인 문제가 가중되어서 후대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 마귀가 그렇게 인도해요.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말씀이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그 소속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 속에서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걸음을 가장 완전하게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속에서 하나님은 최고 선한 계획을 가지시고 우리의 걸음을 가장 완전하고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왜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부분들을 가지고 그것이 우리에게 좋으면 기뻐하고 우리에게 나쁘면 슬퍼합니다. 그런데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일생을 두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통해서 있어야 할 것은 있게 하시고, 막아야 할 것은 막으시고 열어야 할 것은 열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이 자녀들을 가장 완벽하고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은 것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믿습니까? 정말 감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3. 최고의 영권자의 축복(15절)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 할 때 그 영적인 축복이 어떤 것이냐? 최고의 영권을 가진자가 된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말씀하고 있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그렇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악한 사탄마귀가 총동원되어서 저와 여러분을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그 악한 사탄마귀가 구원받은 한 사람을 당하지 못합니다. 모든 흑암의 세력이 다 동원 되어서 공격해 온다할지라도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 한 사람을 당하지 못해요. 그만큼 최고의 영권 가진 자가 누구냐?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나의 정체성을 모르면 결국 악한 사탄이 건드리는데 이 세상 살아가면서 분명한 영적존재가 있잖아요. 사탄 마귀를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는데 이간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심지어 영혼을 망치게 하고, 정신을 돌게도 하고, 육신의 질병을 가져 오기도 하고, 가정을 파괴시키기도 하고 결국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탄 마귀.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시고 마귀를 이길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최고의 영권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단순히 이 땅에서 예수 믿고 어려움 당하다가 천국 갈 그런 수준이 아니에요.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축복을 누리고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자유함을 누리는 그 축복된 자리에 있는 자가 저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구원이라 할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만난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것을 이 땅에서 누리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이 권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것이 구원인데 그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도록 주어진 것이 권세입니다. 주님께서 요한복음 16장 24절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빌립보서 2장 9~10절에 그 이름이 어떤 이름이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하늘에 있는 자들 땅에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자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입니다. 누구 이름에 무릎 꿇습니까?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저와 여러분은 예수의 이름을 가진 최고의 영권있는 자입니다. 이 사실을 사용하세요.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사업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바보냐? 그 이름의 권세를, 최고의 영권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무엇 때문에 사용을 안 합니까?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사용하는 순간순간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질 줄로 믿습니다.
어떤 분은 가정에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남편이 자기가 싫다는 겁니다. 이유도 없어요. 그냥 싫어진 마음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뒷조사를 해봤답니다. 혹시 다른 여자가 생긴게 아닌가? 그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싫다는 겁니다. 돈도 많이 벌고 중요한 직업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같이 못 살겠으니까 따로 살아보자' 하고 결별을 선언했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복음을 듣고 아! 이것이 바로 흑암의 역사구나! 하고 깨닫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다른 기도를 한 것이 아니라 남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 꺾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한 달도 채 안 되어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돌이키게 하셔서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도하셨음을 고백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최고 권세 있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가지고 우리는 최고 영권가진 자로서 그 이름을 사용만 하면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 구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 13-15절은 구원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단순히 나를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단순하고 연약한 구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그냥 구원 받았다, 하나님 자녀 됐다, 천국으로 간다는 단순한 차원의 구원이 아닙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많은 저주와 재앙가운데 있는 사람을 살리는 역사, 그러면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의 일생동안 가장 완벽하게 나를 치료하고 인도하는 완전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지금 여러분, 어떤 환경으로 살아가십니까? 여러분 가정이 어떻습니까? 여러분 직장생활이 어떠합니까? 남편은 어떻습니까? 자녀들은 어떻습니까?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구원의 역사-하나님이 함께 하는 구원의 역사는 세상이 주는 어려움들 보다 더 크고 더 멋있고 더 힘 있고 더 평안하고 더 축복된 것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여호와가 나의 목자 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더 크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어려움보다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이 더 크고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열왕기하 6장 8-24절에 보면 엘리사가 아람나라의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엘리사가 거하고 있던 도단성이 아람의 군대로 완전히 둘러 쌓였습니다. 그때 엘리사를 따르던 사환이 '이제 큰일 났습니다 죽게 되었습니다' 고 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그 축복이 세상의 어려움을 주는 것보다 더 크고 더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39장 2절부터 보면, 요셉이 형들로 인해 어려움 당하는 그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더 크게 누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그 축복의 역사는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로마서 8장 37). 이번 한 주간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 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현장에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갈수록 살기가 어렵고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복음화 할 언약의 백성이고 전도자이며, 우리 교회는 세계 현장을 놓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날마다 확인하고, 평생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사실적인 기도가 응답이 되고 있는가? 2)말씀이 내 걸음 걸음마다 성취되고 있는가? 3)내 주위에 나로 말미암아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것이 안 되면 교회 다니면서도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축복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확인하십시오(요19:30, 마28:20, 행1:8). 구원 받은 자의 영적인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
1. 영원히 분리 될 수 없는 축복(13절)
(1) 하나님께서 원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누구도 구원의 축복을 빼앗거나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2)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분리될 수 없는 영원한 것입니다.
1)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가 해결됨(롬8:1-2)
2)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시며(요1:12), 영원히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막3:14, 갈2:20)
2.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보호를 약속 받음(14절)
(1) 하나님 자녀의 삶은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그 삶에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심
2) 때로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당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일생을 두고서 하나님의 시간표(계획)에 따라 일하심
(2)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의 인도(돈, 명예, 쾌락을 통해)를 받습니다(요8:44, 10:10).
3. 최고의 영권자의 축복(15절)
(1) 모든 흑암세력이 공격해도 구원 받은 한 사람을 당해내지 못합니다(요일3:8).
(2)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최고의 영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빌2:9).
(3) 최고의 영권을 가진 자로서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십시오(요16:24, 빌2:9-10).
결론: 구원은 단순하게 천국으로 인도하는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시려고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완벽하게 일생동안 치유하고 인도하는 완전한 복음을 주셨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세상으로 인한 어려움 보다 더 평안하고 축복된 것입니다(시23:1-6 다윗의 고백, 왕하6:16 엘리사의 고백, 창39:2 요셉의 응답).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축복을 누리며 현장에서 승리하십시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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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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