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2011-10-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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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 주간 현장을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힘과 응답과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귀한 날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영화 ‘도가니’를 지난주간 잠시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는 국내 광주 인화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청각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장과 교직원들이 오랫동안 성폭행을 해왔으며 결국 세상에 드러남으로 인해 소설로 출간되게 되고, 영화로까지 제작되어 영화 때문에 정부에서 재수사를 진행하게 되어 폐교처리 된 도가니 사건. 제가 영화를 보면서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기독교를 짓밟는 그런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보는 가운데 가해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중직자들이었고 정말 복음운동을 제대로 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고 교회를 다녔다 할지라도 실제로 복음의 능력을 모르거나, 복음의 능력을 모르는 교회와 목사, 중직자 등 어느 누구나 예외 될 수 없는 것을 제가 보게 된 것입니다. 참 안타까운 마음들이었고 혹여나 ‘영화들로 인하여 악한 사탄이 현장에 전도의 문들을 막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들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최고로 누리고 그 축복으로 세상을 축복하며 살리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셨는데 이것을 놓쳐버리니까 결국 맛을 잃은 소금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게 되어져서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의 모습이 아닌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복음의 유일성을 교회가 놓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교회에서 떠나게 되며, 복음의 유일성을 교회가 놓치게 될 때, 결국 세상 현장을 축복하고 살리기는커녕 오히려 세상에 손가락질 당할 만큼 전락케 되어짐을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시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회복하고자 하는 일들이 있다면, 오직 복음과 그 복음 안에 있는 유일성을 가지고 모든 세상을 축복하며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이나 교회가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증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 하나만 붙잡았는데,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고 우리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산업을 축복하셨음의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한 날 예배 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복음의 유일성이 회복되어지는 최고 축복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복음의 유일성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시대 시대마다 악한 사탄이 현장을 향하여 공격해온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간에 교회가 붙잡고 있는 복음의 유일성을 놓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붙잡고 있는 복음의 가치 곧 복음의 유일성을 놓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입니다. 여기에 우리는 속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분명히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을 어느 정도로 축복하시느냐?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땅 끝까지 살릴 정도로 복음의 유일성을 가진 자들을 통해 저와 여러분을,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응답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복음 가진 교회와 복음 가진 성도에게 주시는 응답과 축복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의 유일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마지막 시대에 할 일이 있다면,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 말했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주셨다는 이 사실의 증인되어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말씀의 제목은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이고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지에 대해 잠시 동안 깊이 묵상해보면, ‘왜 우리에게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한 날,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왜 예수만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해답 얻는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까? 왜 꼭 예수만 믿어야 한다고 말씀을 합니까?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면 크게 두 가지정도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왜 너희들만 믿는 신앙만 옳다고 인정하고 우기느냐? 종교는 다 좋은 것 아니냐? 아무것이나 믿으면 되는 것 아니냐? 꼭 예수만 믿을 필요가 어디 있느냐?” 라는 것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공격할 때, “독선 혹은 아집이다” 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제사문제입니다. “조상을 섬겨야지 교회 다니는 사람은 조상도 모르는 호로 자식 아니냐?” 그래서 현장에서 전도하다가 보면 불신자들이 가장 많이 교회를 향해 공격하는 부분은 제사와 함께 꼭 예수만 믿어야 하느냐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굳이 예수만 믿어야 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직 예수’ 이 부분을 알지 못하는 것이죠. 왜 오직 그리스도만 이야기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알지 못해서 그런 것이죠. 그러면, 왜 우리가 예수만 믿고 오직 복음과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까?

1.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와 유일한 해답

그 첫 번째는 바로 인간의 근본 본질적인 문제와 함께 유일한 해답으로 주신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안다면, 꼭 예수만 믿어야 하는 귀중한 답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 이것이 어떤 문제이며, 여기에 유일한 해결책을 주신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를 말할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세상에 일어나는 문제들의 원인을 모두 뭔가 부족하고 모자라서 문제들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야 하고, 정의가 넘쳐야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들 말합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보다 본질적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일어난 것’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뭔가 부족하고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보다 더욱 본질적인 것 곧 관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오게 된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본래 인간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도록 영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창세기 1장 27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과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영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 안에서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누리며 살 수 있는 행복한 존재로 우리 인생은 창조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거기서 다스리며 정복하는 축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누리고 즐거워하는 그 응답 속에서 세상을 축복하고 세상을 살리는 존재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왜 믿는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느냐? 여기에 대한 정체성 곧 이 사실에 대한 이유와 사는 목적을 모르니까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을 누리고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사명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이냐 하면, 세상을 축복하며 세상 살리는 자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한 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놓치는 순간에 모든 성도와 믿는 자들에게 고난이 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릴 때, 그 속에서 모든 만물들도 인간에게 복종케 되어지는 그 축복의 응답이 왔습니다. 모든 피조세계가 복종하는 그 응답 즉,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시고 누구에게 맡기셨느냐 하면, 하나님의 대리자인 인간에게 모든 피조만물을 인간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이 인간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는 그 축복을 우리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의 문제로 인생이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할 수 없어서 하나님의 영이 떠났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죽었다’라고 합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는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실 수 없어서 떠나게 되고, 그 영적 상태가 결국 죽게 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인간을 떠나니까 그 영을 누가 장악 하게 되었습니까? 사탄이 인간의 영을 장악한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어느 순간인가 우리에게 세상의 영에게 장악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우리가 세상의 영을…’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순간에 세상의 영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을 붙잡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죄를 짓게 되고 죄로 인하여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이 땅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인생이 하나님을 피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 되어버린 것이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 모든 식물과 땅도, 인간이 하나님 앞에 저주 가운데 빠지니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머든 것에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18절에 보면,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도 식물에도 저주가 임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어두워지게 되고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 고 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 대신 나를 믿으라” 고도 합니다.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영이 죽었기에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없고 하나님의 뜻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미혹의 영에 끌림바 되어 거짓 것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절에 보면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말씀하시면서 미혹의 역사가 거짓 것을 믿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미혹의 역사란 흑암, 사탄의 역사입니다. 흑암과 사탄의 역사가 거짓의 것을 믿게 합니다. 여러분, 참된 것일 믿어야 그 속에서 참 행복이 있는데, 인생 자체가 악한 사탄의 미혹에 끌려 거짓 것을 믿으니 행복이고 뭐고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에게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혹의 영이 거짓된 것을 믿게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4장 4~5절에는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하기에 말씀을 읽고 아무리 들어도 그리스도를 못 깨닫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신이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를 비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금 처한 환경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알아듣고 복음을 깨달았다면,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복음을 제대로 깨닫고 정확하게 이해했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깨달은 것이고, 그 속에 모든 응답의 축복의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말씀을 이야기해도 듣지 않습니다. 곧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말씀을 전해도 듣지 않겠다 합니다. 인생의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를 이야기해도 마음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누가 그 영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까? 악한 사탄이 그 영을 붙잡고 있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들려지고 은혜 받고 힘을 얻고 그 말씀 붙잡고 한 주간 기도가 되어지고 말씀을 깨닫는다면 그 자체가 최고로 은혜 받은 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인생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뭔가 부족해서 안 된다, 뭔가 모자라서 안 된다” 그렇게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데서 이 땅의 인생에 모든 문제가 와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메시아 곧 그리스도의 언약입니다. 하나님과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메시야,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방 받고 마귀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성령 충만한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관계가 회복되어야 만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이기 때문에 그 관계를 회복하는 약속으로 메시아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주셨고 그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이미 보내시기 전에 예언하셨죠. 창세기 3장 15절에 ‘…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 말씀했고 출애굽기 3장 18절 말씀처럼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 것이다’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이사야 7장 14절 말씀처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아예 우리 속에 들어 오셔서 우리 문제를 해결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그 예언대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5절에“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때에 베드로에게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고백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에 하나님과의 관계문제인, 근본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했는데,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난 문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그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메시야가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혈과 육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안다는 말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반석 같은 축복을 주시겠다는 거예요. 그 위에 주님께서 복음 전파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세상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늘 보좌의 귀중한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것 다 받았습니다. 무너지지 않는 반석 같은 축복 받았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영적 싸움의 배경에 사탄이 존재하는데 그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비록 발은 땅을 딛고 살고 있지만 저와 여러분은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다 받은 것입니다. 믿습니까?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다 가지고 다 받은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가난하다고 하지 말고 너희는 부요한 자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졌다면 다 가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인간은 알지 못해서 착각합니다. 노력으로 뭔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려고 착각합니다.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니까 자기 노력으로, 자기 열심으로, 자기의 공로로, 심지어는 종교로, 지식으로, 철학으로, 선행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리스도면 끝인데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지식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결국 지식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허무에 빠지며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골로새서 2장 8절에‘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했습니다. 여러분, 종교를 가지면 될 줄 아는데, 그래서 열심히 종교생활을 합니다. 온갖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종교생활을 합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작품이 있다면 종교입니다. 그 종교를 가지고 인간은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놓고 그 종교로 귀신을 섬깁니다. 그래서 결국은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 내세의 문제, 후대의 문제, 모든 문제를 다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를 만들어 놓고 귀신을 섬기는 이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입니다. 귀신을 섬기니까 영적 문제에 빠지게 되고 정신적, 육신의 문제, 내세의 문제, 후대의 문제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실패하는 인생으로 전락케 되는 것입니다. 왜냐? 오직 그리스도, 이 이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다 끝냈는데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진실하다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 영이 죽어버렸는데 진실하다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죽은 나무에 물을 준다고 살 수 있습니까? 죽은 나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썩게 될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의 진실함으로 자신의 영을 살릴 수 없고, 자신의 능력으로 타인의 도움으로도 죽은 영을 살릴 수 없고, 사탄의 역사를 이길 영웅을 하나님은 이 땅에 보내시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있는 그 어떤 것도 구원 받을 수 있는 가치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노력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은 필요합니다만, 그것이 구원을 받을 만한 가치는 되지 못합니다. 노력했기 때문에 발전하잖아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생활이 편리하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그런 부분들을 보고 성공했다거나 훌륭하다거나 하는 기준을 삼고 있습니다. 그 노력으로는 죽은 영을 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노력으로는 구원 받을 만한 가치 있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의 것을 살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이 땅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왜 꼭 예수를 믿어야 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안 믿으면 근본 문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문제와 더불어 그 속에서 나오는 모든 삶 속에서 일어나는 고통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만 믿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근본문제와 근본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삶의 고통과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끝냈습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 중요합니다. 종교가 없다면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아마 지구에 무질서와 혼돈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종교는 훌륭한 것입니다.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이 많습니까? 좋은 것이고 훌륭한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종교를 가지고도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 곧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버린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 그 근본문제 속에서 일어나는 삶의 모든 영적인 문제들을 절대 해결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해결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굳이 그리스도를 보내실 이유가 없었습니다.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리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어야합니다. 그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예수입니다. 모든 종교인들이 다 믿어야 하는 분이 그리스도를 믿어야 됩니다.
만약에, 석가가 그리스도로 왔다면, 그 석가를 믿어야 하고 공자가 그리스도로 왔다면, 그 공자를 믿어야 하고 마호메트가 그리스도로 왔다면, 우리 인생의 문제 해결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 마호메트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주신 분이 예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 유일성의 비밀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제대로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복음의 유일성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유일한 응답과 축복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만남도, 유일한 만남이 될 것입니다. 이 유일성을 가지고 학업 합니까? 유일성의 응답이 나타납니다. 유일성의 응답을 가지고 산업에 들어갑니까? 유일성의 응답이 산업현장에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일성의 응답을 가진 자에게 유일성의 축복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이 유일성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2. 어떻게 나에게 적용하느냐?

두 번째로, 복음의 유일성을 가진 이 사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다 끝냈는데 이것을 내게 어떻게 적용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유일한 것이라면, 이 사실을 내게 어떻게 적용시키느냐? 실천할 부분들이고, 우리가 꼭 붙잡고 우리의 현장에서 누려야 할 부분들입니다.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사탄에게 사로잡힌 원죄에서부터 오는 고통, 그것을 해결 할 단어가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고의 이름, 최고의 단어를 주셨는데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 이름 위에 나를 세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 위에 세우기 때문에 결국 바벨탑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최고로 주신 이름, 최고로 주신 선물, 최고로 주신 단어가 그리스도라면 그 이름 위에 모든 것을 세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유일성 위에 나를 세워야 나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전도자의 삶인 말씀, 기도, 전도를 붙잡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의 유일성 위에 나를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복음의 개인화' 라고 합니다. 이 복음의 개인화를 가지고 누리고 있으면 현장이 보이고 만나는 사람들이 보여집니다. 이 복음을 현장에, 만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복음의 제자화' 라고 합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도 말씀이 전달되었습니다만, 우리가 지금 20년간 다락방 말씀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다락방 말씀운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세가 많다고 안하고 바쁘다고 안하고 실제로 다락방 말씀운동을 안 합니다. 가면 갈수록 다락방 하는 말씀 사역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내가 만난 현장에, 내가 만난 사람에게 전달하는 다락방, 회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에 내가 살고 만나는 사람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를 놓고 기도하실 때 상상을 하십시오. 전 성도들이 현장에서 응답 받음으로 그 응답이 모든 성도들 간에 포럼 되어지는 그 응답을, 그 상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 말씀처럼‘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구석구석에서 사도의 가르침으로 떡을 떼며 기도하는 역사들, 모든 현장에 이 사실들, 중직자는 중직자대로 렘넌트들 도와주고 기도제목을 같이 나누며 포럼하고, 중직자들이 강단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현장에서 기도와 말씀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단의 말씀을 전달하고 기도제목을 정리해주며 함께 기도하는 조를 만드는 것이 바로 복음의 제자입니다.
여호수아 3장 1-3절에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먼저 장로들(=중직자들, 유사들, 관리들)을 불러서 이 사실을 명했습니다. 출애굽기 3장 16-18절에도 먼저 장로들을 세워서 전 백성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나아갈 것을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중직자들도 현장에서 바쁘십니까? 바쁘니까, 그 현장에서 다락방하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그 자리에서 다락방을 하십시오. 말씀을 전달하고 강단메시지를 포럼하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포럼하고 그래서, 함께 기도제목이 나누어지고 이것이 바로 복음의 제자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시작하지 마시고 쉽게 시작하세요. 이번 주간에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잖아요. 다른 이야기는 열심히 잘 하시잖아요. 이제부터는 정말 강단의 말씀을 가지고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왜 꼭 예수만 믿어야 하는가? 그리스도 유일한 이름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영이 죽은 사람의 노력은 그 어떤 것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고 말씀을 나누십시오. 그러면서 복음 앞으로 인도하고 포럼 하는 것이 그 현장에 흑암을 꺾고 그 현장을 살리는 것이고 그 현장의 응답이 여러분에게 축복으로 누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주간부터 모든 현장에 다락방 말씀운동이 회복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또 모든 중직자들로 말미암아 말씀에 대한 포럼과 기도의 조, 전도의 조가 이루어지는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회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내가 살고 우리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말을 하지 않고 입을 닫고 있으면 현장에 악한 사탄이 가라지를 뿌림으로 영화 도가니 같은 비참함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사명이 너무나 크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복음의 세계화는 저절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사실만 붙잡으면 됩니다.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유일한 이름을 주셨는데 그리스도를 주셨어요. 지금 교회가 놓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지금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가난과 무능과 영적문제가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지만 그 부분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입니다. 그 이름 붙잡고 나가게 될 때 건강과 성공과 참된 행복의 축복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장 12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우리는 유일성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 유일성을 증거하는 교회가 됨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적인 축복을 받는 응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도가니’라는 영화를 통해 오늘날 한국 기독교의 모습을 생각하게 됩니다. 복음의 유일성을 교회가 놓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교회에서 떠나며 교회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당하는 위치로 전락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땅 끝까지 가서 세상을 살릴 자로 우리를 세우시고 축복하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복음 가진 성도와 교회에 주신 응답과 축복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의 유일성만 회복하면 됩니다.
불신자들은 교회가 왜 조상에게 제사 드리는 것을 금하는지, 또 왜 예수만 믿어야 하는지를 주로 질문하며 교회를 공격합니다. 기독교인들조차 왜 예수만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예수만 믿고 오직 복음과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까?

1.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와 유일한 해답
(1)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1) 세상 사람들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 전부 뭔가 모자라서 일어난 것으로 생각함
2) 성경이 말하는 본질적인 원인
①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지음 받음(창1·:27)
②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살 수 있는 존재로 복을 받음(창1:28)
③ 창세기 3장 문제로 인해 인생이 하나님을 떠남(하나님과의 관계 파괴)
④ 죄로 인해 죽은 영이 되고(엡2:1), 사탄의 손에 장악당함(고전2:12)
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피하는 인생이 되었으며, 사람으로 인해 모든 것에 저주가 임함(창3:18)
⑥ 미혹의 영에 끌려 거짓된 것을 믿음(살후2:10, 고후4:4-5)
(2)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해답: 그리스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
1) 그리스도 보내실 것을 성경에 예언하셨고(창3:15, 출3:18, 사7:14),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심(마16:16)
2) 그리스도 이름 안에서 모든 복을 주심(마16:17-19)
3)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채 인간은 구원 받기 위해 노력함(진실 / 노력 / 종교생활 고전10:20, 철학 골2:8)
4) 결국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육신 문제, 내세 문제, 후대 문제에 빠짐
5)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문제와 그로 인한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음(행4:12)

2. 어떻게 나에게 적용하느냐?
(1) 복음의 개인화 - 유일한 이름인 그리스도 위에 나를 세워야 합니다.
1) 다른 것 위에 세우면 안 됨
2) 오늘의 말씀․기도․전도 위에 나를 세우면 됨
(2) 복음의 제자화 -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달하게 됩니다.
1) 중직자는 현장에서 다락방을 하라(출3:16-18, 수3:1-3, 6:1-20)
2) 중직자들로 인해 말씀 포럼, 기도조, 전도조가 이뤄져야 함
(3) 복음의 세계화 - 복음의 개인화와 제자화가 될 때 저절로 세계화 됩니다.


결론: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지금 교회가 잃어버린 그리스도를 우리를 통해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이름 붙잡고 나갈 때 건강과 성공과 참된 행복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가지고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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