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구원의 확신
2012-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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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주일2부 예배 신봉준 목사
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의 실현
구원의 확신
(에베소서 2장 1절~7절)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 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찬양대 찬양할 때 어깨가 들썩합니다. 기쁜 찬양과 영광 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우리의 모든 배의 사공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평안의 축복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언합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사람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니 네가 그들의 높은 것을 밟으시리로다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2012년도을 시작하면서 그냥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답으로 가지고 붙잡고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인도받았습니다.
월요일 새벽에는 근본, 기본, 기초 에 대한 메시지를 가지고 우리를 정복자로 세우시는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화요일 새벽에는 분수를 알고 사실을 준비하는 것과 우리의 자세는 낮은 곳, 그러나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높은 곳을 향해서 보고 나가야 한다는 것,
수요일째에는 교회 기도제목인 복음의 유일성, 복음으로 우리를 견고케 하실 것이므로 복음의 유일성을 가지는 한해가 되자는 말씀을 붙잡았고,
목, 금요일에는 원단 메세지를 정리 하였습니다. 개인이 무너져가고 있는데 그리스도로 개인을 살리고, 교회들이 무너지고 있는데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교회를 살리고, 중직자들를 세워 세상 현장을 살리자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금요일에는 우리에게 회복되어야 할 세 가지 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칠백년 만에 바울에게 회복된 복음의 역사들 이를 위한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고, 지금 시간표는 중직자 시대입니다. 그래서 모든 중직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내일의 시간표, 미래 시간표는 렘넌트들에게 있으므로 모든 렘런트들 십년 후를 바라보며 집중해서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는 축복된 응답을 가지자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축복입니다.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땅의 모든 삶이 인도받기 때문에 그 말씀을 우리의 영원한 답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고 확신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확신의 말씀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확신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 어려움 그 자체보다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어려움까지 온다면 더 심각해집니다. 갈수록 무너지는 이유는 자기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누구나 우울증에 걸려듭니다.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 등 여러 가지 중독에도 빠집니다. 그것에라도 의지해야 되니까, 자기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이상한 것에 중독되어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또한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이상한 종교들이 판칩니다. 왜냐? 사람들이 자기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그것이라도 붙잡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결국 인생이 창세기 1:2절에 나오는 흑암과 혼돈, 공허함 가운데에 인생이 빠집니다. 이걸 가지고 한마디로 영적문제에 빠진다는 말이고
확신없이 몸부림치다 결국은 인생은 사탄에게 망하게 되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 악해지고 속기도하고, 속이기도 합니다. 딤후3장 13절에 보면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면서 이 시대가 더욱 악해지고 속기도 하고 속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14절에 보면 그러나 그런 시대라 할지라도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아무리 시대가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가 확신가지면 이길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자기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다 무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까?
근본적인 부분들을 따지고 보면 구원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된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지난 주간에 말씀드렸습니다. 구원받은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 아는 만큼 그 속에서 참된 믿음이 나옵니다.
자기 인생에 대한 귀중한 확신은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확신이 주어진 만큼 내 인생에 대한 답, 자기 인생에 대한 확신들이 와 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깨달을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않고 인생에 대한 답도 없이 살아갑니다.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있다는 것은 다 끝난 것입니다. 믿습니까? 진짭니다.
신명기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너와 같이 여호와의 구원을 얻는 자가 누가 있느냐”
그렇습니다. 진짜 참된 인생의 행복은 구원의 확신, 그 속에서 우리 인생에 대한 행복이 나옵니다. 따라합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너와 같이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자가 누가 있느냐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관심도 구원받는 것입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어떻게 잘 살 것인가? 그게 아닙니다. 구원받는 것입니다. 왜냐? 그 속에 참된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딤전 2:4 하나님의 소원, 계획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에 이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눅19:10에 보면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하셨고, 딤후 3:15절에는“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도록 하기 위해 성경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구원에 대한 축복을 모르고, 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복음 안에서 주어지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현장의 사람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첫번째 생각해 볼 것은 현장의 의문이고 난제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
현장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구원받은 것 같은데 확신이 없어요. 당신 구원받았습니까? 물어보면 구원받았다고 얘기하는데 자꾸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래도 염치가 있어야 하고 뭔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들을 많이 합니다. 진짜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시느냐고 물으면 “그러게 말입니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원의 확신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확신이 없으니까 결과는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도 없습니다.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기도하게 되어 있는 것이고 당연히 기도한 것은 응답하신다는 확신도 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거꾸로 올라가면 진짜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길을 하나님이 정확하게 반드시 인도하시는데 인도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자기 길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그러니까 늘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고 정확하게 하나님 나라 가는 그 날까지 우리의 걸음걸음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믿습니까? 이 확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해야 하나 늘 걱정합니다.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주님이 거느리십니다. 우리는 이 인도 속에 있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자람 없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걸음을 정확하게 세밀하게 완전하게 인도하십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우리 삶을 보면 넘어질 때도 있습니다. 늘 거기 눌려서 불안해 하고 죄의식에 붙잡히면서 살아갑니다. 사죄의 확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지옥같이 삽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승리하는 축복을 받았는데 승리의 확신도 없습니다. 늘 착하고 섬기고 열심은 내지만 열심히 시달리고 눌립니다. 승리의 확신이 없어서입니다. 이 시간 예배하는 가운데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깨닫는 확신가운데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불안,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고 지금도 내 기도에 응답하시고, 내 걸음을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완벽하게 용서하셨고, 완전 승리의 축복 주셨으므로 염려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누리면 그 속에서 참된 소망, 참된 비전 보여집니다.
여러분 구원의 확신 없기 때문에 인생에 대한 확신도 없습니다. 불신자들은 나름대로 자기 확신 가운데 삽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어정쩡합니다. 불신자들이 믿는 사람들을 볼때에 진짜 의지할 때 없는 사람들, 연약한 사람들이 교회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교회 나간다고 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만큼 재미없는 사람 없습니다.
진짜 구원의 축복 누리면 내 마음속에 내적인 확신, 평안이 있고 현장에서 나타나야 하는데 구원의 축복 없으니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불신자들이 그렇고 그런 사람으로 인식 받습니다. 지금 불신자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저러니까 예수 믿지
... 하면서 무시하면서 봅니다. 인생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아 놓고도 늘 고생하고 시달립니다. 가난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가난하지만 그 가난에 영향받지 않고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고 많은 사람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가난하게 살아요. 늘 시달리고 업신여김 당하면서 살아갑니다. 고후 6:10 바울이 행복의 비밀을 고백합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이 축복의 비밀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데 성도들이 정체성을 놓치고 실제로 현장에서 가난하게, 어려움 당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쉬기는 커녕..
죽을 지경 아닙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요? 왜 그렇습니까? 구원의 확신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인생에 대한 확신도 없고, 살아가는 생애가 고달프고 힘들며..그 뿐만이 아니지요. 결국은 구원받은 성도는 모든 것 다 받은 성도인데 그 축복을 사탄에게 다 빼앗기고 살아갑니다. 구원 받아놓고도 참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살합니다. 자살한 연예인들 거의 다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장례식 보면서 참 부끄러웠습니다. 세상 사람들 볼 때 저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구나!..부끄러운거 아닙니까?
구원의 확신 놓쳐서 그렇습니다. 인생에 대한 확신도 없고 살아가는 삶이 고달프고 고생스럽고 구원의 축복을 다 빼앗겨 버리고 살아갑니다.
그러면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너와 같이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자가 누구냐”~ 이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까?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엄청난 축복의 정체성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놓쳐버리고 실패하며 구원의 확신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입니다.

■둘째로, 성경은 전체가 구원에 대한 부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가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한 번에 계시된 것이 아닙니다. 점진적으로 조금씩 계시되고 성경이 66권 한권으로 묶여지게 된 것은 13-14세기입니다. 그 전에는 뿔뿔이 존재했습니다. 기록의 역사도 다르고 기록자도 다르지만 한 권으로 묶여진 성경의 전체 중요한 주제는 구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그러나 그 앞,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많은 표적을 행하였으니~, 표적과 기적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많은 표적을 기록한 것이 아니고 그러면서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구원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것을 제대로 깨닫게 될 때 지금 당장 이시간에 응답의 문이 열려질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구원의 역사를 몇 가지 주제별로 몇가지 말씀 드릴 테니까 잘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창1:2-3 이 땅에 흑암과 혼돈, 공허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3절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흑암과 혼돈, 공허는 죄와 사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타락한 사탄이 죄의 근본입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무엇입니까? 구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암,혼돈,공허가 무엇입니까? 뭔가 모르게 자꾸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구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요1:9절에 보면 “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런데 이 빛을 받지 않고 거부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1: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처음부터 구원의 역사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창3장에 보면 아담 하와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했습니다.
창3:5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속였습니다. 결국 그 말을 듣고 하나님 떠나 생명관계를 놓쳤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바로 구원의 길을 말씀하셨는데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또 악한 사탄이 창6장에 보면 사람속에, 문화속에, 사회 속에 들어가서 결국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는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참된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는데 창6:14 방주 안에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창11장에 보면 노아의 후손들이 언약을 놓치고 바벨탑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벨탑을 무너뜨리면서 구원의 길을 열어놓기 위해 아브라함 가문을 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통해 구원의 축복받은 가문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구원이란 무엇인가? 사단의 존재에 대해서 말함과 더불어 그 속에서 빠져나오는 구원의 축복이 어떤것인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는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가문이 결국은 언약 붙잡고 축복 누리다가 또 노예 되었습니다. 거기서 또 다시 하나님이 구원의 길, 복음을 주셨는데 출3:18 “희생제사를 드리라” 했습니다. 희생제사가 무엇입니까? 피의 언약을,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붙잡아라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약속 따라서 문설주 좌우 이방에 유월절 어린양 피를 발랐을 때 430년 노예 생활에서 해방받는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피의 언약을 잊지 않기 위해서 성막을 말씀했고, 또 잊지 않게 절기를 통해 피를 뿌리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또한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를 통해 가나안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가나안 땅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언약이 성취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작되고, 하나님의 성전이 시작되고 성전이 주어지고 그 언약이 이루어질 땅이 가나안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잘못 이해하여 자기들만 선민이다, 우리만 말씀을 맡은 자라는 선민사상에 빠져 실패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이유는 구원 얻는 비밀이 가나안 땅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축복 누리다가 또 포로 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또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메시아의 언약 사7:14절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메시아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 붙잡고 해방되고, 포로에서 빠져나와 귀환해서 스룹바벨성전과 솔로몬 성전을 짓게 된 것이며, 열왕기상하,역대상하 역사서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구약 전체가 구원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오실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에 예언되었던 그 그리스도가 오셨다 라는것이 신약의 4복음서입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셨고,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사람으로 오셨고, 요한복음은 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복음서는 구약에 예언된 그분이, 창3:15의 주인공, 출3:18, 사7:14의 주인공, 가나안 땅 그 언약의 주인공이 그리스도이시고, 왕으로, 종으로, 인자로 오셨고,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4복음서이고 거기에 대한 증거가 사도행전이고, 그 증거를 붙잡은 사람들의 움직인 모임들이 바울서신, 베드로서신, 요한서신입니다.
계시록은 말세 때 엄청난 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데 거기에 모든 인생들이 다 무너지고 실패할 것이나 구원받은 자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보장하신다, 끝까지 지키신다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엄청난 영적인 혼란들이 일어나는데 큰 용들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고, 거기에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겁먹으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잘못 이해하지 마십시오. 그런 엄청난 영적인 문제가운데 다 무너진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완벽하게 승리토록 하신다는 것이 계시록입니다.

창1:2~3 흑암, 혼돈, 공허 가운데 빛이 있으라 하셨고,
창3:15, 출3:18, 사7:14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의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그 증거가 사도행전, 서신서 들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들은 말세에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말씀을 듣는자, 읽는자, 지키는자는 복이 있도다 하였습니다. 그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 임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너와 같이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자가 누구냐?”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아멘입니다.
교회사를 보십시오. 구원 중심으로 교파가 흘러갑니다. 악한 사탄이 현장에서 가장 공격하는 부분이 뭐냐? 이단들이 현장에서 공격하는 부분들이 구원에 대해서 흔드는 것입니다.
교회사를 통해서 봐도 구원 중심으로 교파가 갈리어 졌는데,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칼빈주의이고,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도 맞지만 인간이 노력도 해야 한다(신인협동주의)는 주의가 알미니안 주의입니다. 알미니우스라는 신학자가 죽고 나서 제자들이 만든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체험해야 한다는 교파가 오순절파입니다. 방언체험 없으면 구원의 확신도 없다고 합니다. 구원받았다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 성결교입니다. 구원받았다면 사회에 빛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신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 많이 나왔습니다. 구원받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맞지만 다 곧이곧대로 믿을 필요가 없다. 골라서, 선택해서 믿어야 한다는 것이 신신학 가운데 합리주의 신학입니다. 구원을 중심으로 해서입니다.
보세요, 여러 교파와 교단이 세워지니까 이리저리 흔들리게 되니 기독교가 쇠퇴하게 됩니다. 믿음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은혜받아야 되겠다, 은혜받기 위해 기도한 것이 신비주의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뭔가 모르게 답답한 부분이 있어 불건전한 단체로, 엘리트들이 말도 안 되는 종교단체에 너무 쉽게 빠집니다. 영적 문제에 답답하니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빠져듭니다. 하다하다 안 되니까 어디까지 가느냐? 예수 믿는 사람이 점쟁이에게 찾아갑니다.
한때 메시지 가운데 목사도 개척할 때 점쟁이한테 찾아가서 개척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비참합니다. 선교사도, 목사도. 제가 아는 어떤 분은 교인인데 툭하면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다녔습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완전히 망했습니다. 요즘도 전화 오는데 전화기에 대고 쌍소리로 욕을 하면서 이 죽일거라면서 억울함에 두고 보자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습니까? 구원의 확신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이 정체성을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원이란? 구원이란 죄와,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죄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탄의 권세입니다.
이 악한 사탄의 권세가 우리의 영혼을 도적질하고, 어두움으로 끌고 하고 우리의 인생을 파멸의 길로 끌고 갑니다. 롬8:2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분을 아예 바꾸어 버렸습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신분을 바꾸었습니다. 신분에 따라 권세가 주어져 있습니다. 신분 누리고 권세 사용할 자격 주어졌습니다. 오늘 본문 구원은 무엇이냐? 우리의 모든 과거 문제 끝나버렸습니다. 원죄, 자범죄, 우상숭배, 모든 죄로 인한 저주,재앙 끝났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 끝내셨습니다. 갈3:13~14 우리가 받을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대신 다 받으셨다 말씀하셨고, 사53:4~6 우리의 죄악을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셨다 하셨고, 골1:13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자꾸 다른 것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만, 하나님의 은혜 중의 은혜 아니면 승리할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저주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 저주, 재앙을 그리스도께서 다 담당하시고 우리를 죄 없다 선언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구원은 현재문제 해결입니다. 엡2:2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있다 했습니다. 거기서 저와 여러분은 해방 받았습니다. 엡2:3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가운데 해방. 참된 평안, 안식, 축복 누릴 수 있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에서 해방 받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미래 문제 해결입니다. 엡2:6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지옥 문제 해결이지만 우리 모든 미래 문제까지 해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엡2:7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오는 여러 세대에 증거가 나타난다 했습니다. 기도응답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자가 누구냐.. 맞습니다. 구원의 축복, 이 비밀을 누리는 가운데 확신 가지시고.. 말씀은 확신의 근거입니다. 그 확신을 누리는 비밀은 기도입니다. 전도는 현장에서 확신 가지는 것입니다. 잃어버렸던 확신을 회복함으로써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한주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응답들을 날마다 누려갈 수 있는 귀한 주의 종 되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2012년 1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구원의 확신(엡2:1-7)



서론: 인생에 대한 확신도 없이 어려움 속에서 사람들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 악해지고 속이기도 하며 속기도 합니다(딤후3:13). 그러나 확신 가운데 거하면 상관 없습니다. 인생에 대한 확신은 구원에 대한 확신 속에서 나옵니다. 구원 속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눅19:10, 딤후3:15). 참된 믿음과 행복도 여기에서 나옵니다.

1.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현장에 대한 의문이자 난제)
(1)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결과
1) 기도응답의 확신도 없음
2) 자기 길에 대한 확신이 없음(하나님의 인도를 불신)
3) 사죄의 확신도 없음
4) 승리의 확신이 없음
(2) 인생에 대한 확신도 없게 되 니다.
1) 이런 사람들로 인해 불신자들의 오해와 조롱을 받음
2) 늘 가난하고, 사람들에게 업신여김 당함(고후6:8-10)
3) 구원 받았는데 자꾸 사탄에게 속아서 축복을 빼앗김
2. 성경 전체 - 구원에 대한 약속
(1) 성경은 구원(생명)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성경의 주제. 요20:31).
1) 구약(창세기 /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 역사서)
2) 신약(사복음서 / 사도행전 / 서신서 / 계시록)
(2) 교회사에서도 구원을 중심으로 여러 교파와 교단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1) 칼빈주의 2) 알미니안주의 3) 오순절파 4) 성결파
5) 신신학 6) 합리주의 신학 7) 신비주의
(3)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교인들이 방황함(구원 받은 증거는 그리스도. 요일5:9-11)
3. 구원이란?
(1) 구원은?
1) 죄와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롬8:2)
2) 신분이 바뀌고 권세가 주어진 것
(2) 증거 세 가지
1) 과거문제가 해결되고(갈3:13-14, 사53:4-6, 골1:13)
2) 현재문제가 해결되며(엡2:2-3)
3) 미래문제가 해결된 것(엡2:6-7)
(3) 구원에 대한 확신의 근거는 말씀이며, 그 확신을 누리는 방법이 기도이고, 현장에서 확신을 가지는 것이 전도입니다.

결론: 구원 속에 다 있습니다. 잃어버린 확신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시고 그 속에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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