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권세
2012-01-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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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권세
(마28:18~20)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2)세례를 베풀고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네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당신은 참된 행복자이십니다. 맞습니까? 네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구정 명절을 통해서 여러분 있는 현장 속에서 예수이름 최고로 높아진 줄로 믿습니다. 최고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승리한 여러분들,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승리할 여러분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권세”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가 있다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고 그것을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 한해 시작하면서 받은 신명기33:26~29절 특별히 29절 말씀이 맞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며 네 영광의 칼 이시로다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그것 때문에 행복한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대신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겠다고 말씀하시고 또 기어코 대적을 밟고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을 내가 얻어내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이미 우리에게 주신 그 축복을 가지고 모든 생활 속에서, 사건 속에서 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종교는 무어냐?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얻어내는 것이 종교입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30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선언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죄, 문제 끝냈다는 말이고요. 저주와 사망과 지옥. 끝냈다는 말이고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인 마귀도 끝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내 모든 사건과 일들, 문제 속에서 누리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망하려야 망할 수 없는 자입니다. 아멘? 죄 끝났어요.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권세도 끝났고요.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세력도 마귀의 세력도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망할 수 없는 신분이고, 염려, 문젯거리 있습니까? 거기에 빠지지 말고 주께 맡겨버리면 됩니다. 벧전5:7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그러면 주께서 너희를 돌보시리라. 여러분 염려 붙잡고 있지 말고, 문제, 그 속에 빠져들지 말고,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다 이루었다 주님이 선언하셨어요. 그것 붙잡고 고민, 갈등하지 말고 주께 맡겨버릴 때 주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보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문제와도 상관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중요한 가장 큰 계획이 있기 때문에 문제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 엄청난 것이냐 마28:18~20절“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을 만큼...” 그것이 우리가 받을 축복 이예요.
행 1:8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이 받을 축복입니다. 그래서 큰 그림을 그리시면서 문제와 사건 속에 속지 않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나는 부족하고 할 수 없지만 그런 나를 아시고 주님이 그것을 가능케 할 수 있도록 오늘 본문에 보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20절에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보세요. 가정도 힘 있는 사람이 움직입니다. 남편과 아내 힘 싸움하잖아요. 직장에도, 사회에도 힘 있는 사람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 자꾸 정치인들이 정치에 빠져듭니까? 그 맛을 알기 때문에 정치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다른 말로 권세라고 하는데 하늘에도 권세가 있다는 사실.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그 권세를 잘못 쓰면 많은 사람을 어렵게 하지만 그 권세를 잘 사용하면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살리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이 아닙니다. 오늘 제목에 말씀 하는 것처럼 진짜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우리의 일상과 제일 관계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메시지들 가운데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하고요. 특별히 저와 여러분이 환경이 좋든 나쁘든, 많은 것을 가졌든지 가지지 않든, 많이 배웠던 배우지 않든 상관없이 모든 현장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비밀이 있어요. 모든 환경들을 오히려 바꾸어 나갈 수 있는 비밀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올해 저와 여러분이 계속 살펴보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구원의 축복”, “구원의 확신”, 그 사실 알고 그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예수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이름의 비밀을 알고 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권세가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권세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를 알고. 다음 주에 살펴볼 내용입니다마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은 어떤 환경에 처해있든지 간에 상관없어요. 그 환경을 이길 수 있고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과, 예수 이름과, 예수님의 권세와, 그것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여러분에게 이 네 가지가 정리되어지는 만큼 여러분의 현장들을 정복할 줄로 믿습니다. 지지난주, 지난주 계속해서 쭉 연결해서 말씀을 받고 있는데 말씀을 그냥 듣지 마시고
한 부분 한 부분들 정리하셔서 여러분의 메시지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기도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 가지고 여러분의 모든 현장들이 사실 바꾸어져야 하잖아요. 여러분의 가정 현장들도, 자녀들의 현장들도 바꾸어 나가야 되잖아요. 이 축복 붙잡으므로 말미암아 여러분 때문에 모든 현장들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그 중에 오늘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이 부분을 모른다면 세상 살기 어렵습니다. 세상 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세상 살기 어려우니까 전도도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단순한 제목이 아닙니다. 이 부분 모르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그 순간에 구원받습니다. 천국을 보장받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아가는 삶 동안 하나님 나라가기 까지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을 권세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2부 찬양대 메시지와 맞게 찬양을 연결해서 불러주셨는데 아마 지휘하시는 장로님이 메시지를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인도받으신 것 같습니다. 시간시간마다 메시지에 맞게 찬양이 나오고 함께 은혜를 받게 됩니다. 찬양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제 메시지를 이미 다 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싸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싸움을 놓쳐버리면 신앙생활이 안 됩니다. 세상을 이길 수가 없어요. 특별히 항간에 교회들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바라보면서 참 안타까운 부분들이 보여집니다. 우리가 한국교회를 섬기고 함께 기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마는 제가 어제께 신문에 보니까. 요즘 교회가 불교에 팔아 넘겨져서 상가에 있는 교회들의 십자가를 꺾어서 불교로 사용합니다. 포교원이지요. 그런데 신문내용에 쭉 보니까 지금 한국교회들이 운영이 되지 않아 부동산에 매물로 나와 있는 교회들이 숱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여주는 겁니까? 교회가 전혀 힘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진짜 중요한 예수님의 권세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가 기도하면서 이 일에 함께 인도를 받아 나가야 되겠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는 이 한 시대 저와 여러분과 우리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들이 너무 크다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예수님의 권세를 놓쳐버리면 그 어느 누구도 현장에서 결국 지게 되고,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구원의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다 받아 놓고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과 함께 다 가진 것 아닙니까? 생명, 권세 가졌지요, 다 가진 것 아닙니까?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요. 그래서 롬8장에 있는 말씀처럼 “그 아들과 모든 것을 선물로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는데, 이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키기는커녕 세상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현실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런 부분을 놓고 기도하면서 나가야될 부분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현상 속에 이런 문제들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예수권세 이야기 하면 왜 자꾸 그 이야기 하느냐?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하는데 구원 받아놓고도 영적 힘이 없으니까 마치 눅16:19~30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 나오잖아요. 거기 거지 나사로가 주어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실패한 삶이잖아요. 왜 그러냐? 구원의 축복을 못 누리고 실패한 삶을 살아갔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현장의 성도들의 모습이 아닌가? 다 받았고 다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거지 나사로처럼 현장에서 어렵고 힘들게 실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진짜 예수이름의 권세, 그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그 사실을 놓치니까 그렇습니다.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바울을 보세요. 한 시대에 가장 크게 쓰임 받은 전도자 바울.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이야기 했습니다. 영적인 싸움이다. 엡6:10~20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에베소 교회에 말씀하면서 엡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싸움”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모든 부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딤후2장에도 보면 바울은 영적인 군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 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어요. 성경에 보면 전부 그 역사입니다. 그 약속이고요. 창세기 3장15절 원시복음. 원복음이라 이야기 합니다. 거기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싸움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에 복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면서 복이 복될 수 있는 것이 뭐냐? 28장 전체 복과 저주에 대한 부분을 말씀 하면서 28:7절에 보면 한 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 때에 참된 복이 복될 수 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28~29에 보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그렇게 말씀하시면서 29절에 보면 “하나님이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영적싸움의 비밀을 우리가 누리고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어마어마한 권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 그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실제로 응답받게 되고, 그 권세를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흑암이 꺽여져야 응답이 나타나고 제자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말입니다. 마16장에도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한 베드로에게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반석 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의 싸움입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이 영적인 싸움에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 그 권세 붙잡아야 됩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입니다. 기억에 남는 말씀이라 마음에 꽂혔습니다. 갓 목사 안수 받은 젊은 목사님이 한평생 목회사역을 하고 물러난, 성공적인 목회사역을 한 노목사님에게 “성공적인 목회란 무엇입니까?” 질문을 던졌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평생 목회사역으로 한마디 하신 대답이 목회는 사단 꺾는 것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목회뿐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 흑암이 꺽여지지 않고는 참된 응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대구에 계신 목사님이신데 제가 해외 집회 같이 갔다가 예배 통해서 그 목사님께서 메시지하시는 부분을 잠시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메시지였는가 하면, 평생 신앙생활하면서, 평생 목회해 오면서 나름대로 바르게 열심히 교회를 섬긴다고 인도를 받아 왔는데,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자기의 ‘지난날의 목회 사역이 완전히 사단에게 속았구나’ 이것이 한으로 잡혔습니다. 원통해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목회를 해오셨는데 ‘속았다’ 라는 부분이 보여지니까 ‘이제부터 내가 교인들에게 다른 이야기 하지 않고 사단의 정체만 폭로해야 되겠다’는 각오가 생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단에서 설교 때마다 사단 이야기를 계속 했답니다. 성도들이 처음에는 은혜 받고, 아멘하고, 뭔가 교회도 되어졌는데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인가 보이던 성도들이 보이지 아니하고 교회를 자꾸 떠나갔답니다. 그런데 그 이유들을 들어보니까 그 이유 중에 “왜 자꾸 사단이야기를 하느냐” 그것이 부담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결국은 한사람 두 사람 교회를 빠져나가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은 자기가 속았던 그 부분들이 너무나 한이 되어 이 이야기를 안하면 안 되겠다 해서 계속 교인이 떠나가든, 떠나가지 않든 상관없이 사단에 대한 정체들을 성경 전체를 찾아보면서 계속해서 설교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고백입니다. 교인들이 떠나갈 사람 다 떠나가고 제자들만 남게 되면서, 또 남아있는 사람들이 문제와 사건을 당하지만은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사단에게 속지 않게 되더라. 그래서 그 한 사람 한 사람 속지 않게 되니까 말씀이 들려지게 되고, 믿음이 생기고, 제자로 세워지는 부분들을 간증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결국 우리의 싸움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교회 나오시는 분들 가운데 혹이나 ‘왜 자꾸 창3장 사단얘기를 계속하느냐’ 하시는 분들도 없지 않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진짜 현장의, 인생의 근본 문제를 제대로 보십시오. 무슨 문제 입니까? 예수 권세 아니고서는 안 되는 문제가 현장의 문제라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이러한 부분들, 사단에 대한 부분들,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부분들을 보수적인 교회일 수록 하기를 꺼려합니다. 왜냐하면, 다 부담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똑똑하다는 분들 보면 나름대로 기준과 이성과 지성으로 나름대로의 틀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권세, 사단이야기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반면에 오순절 계통, 순복음 교회에서는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들은 거부감을 가질 문제가 아닙니다. 거부감을 가진다고 해서 말하지 않는다? 결국은 흑암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이 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말한다고 해서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도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한다면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칼빈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경이 가라고 하면 가고, 성경에서 스톱하는 것에 스톱해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면 우리는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 21-22장전까지) 전부다 예수님의 권세가 필요한 현장에 사단의 이야기들, 영적싸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가 성경적으로 예수님의 권세에 대해서 바로 알고, 이 사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는 현장에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정복자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냥 속아가면 안됩니다. 악한 사단이 우리가 멍하게 있는 동안에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 했습니다. 악한 사단이 말씀도 빼앗아간다고 했습니다. 멍하게 신앙생활 하면 안 됩니다. 진짜 정신 차리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되, 우리에게는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예수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 가지고 구체적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워서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오늘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기 이전에 먼저 기본적인 것 3가지 권세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십시다.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도 권세, 힘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상 권세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또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권세는 어디에 영향을 받고 있는가 하면, 성경 고린도후서 4:4에 보면 ‘세상 신’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중에 이 세상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세상의 권세, 믿지 않는 사람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 배후에 세상신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6:11에 보면 세상 임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듣기 싫어할지 모르지만, 분명히 세상신이 있는데 그것을 ‘세상 임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임금의 명령에 거역할 자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세상 임금 앞에 다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장본인도 망하고, 따라다니는 사람도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요한복음 8:44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했습니다. 왜 세상 사람들이 잘됩니까? 왜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이 커집니까? 왜 잘되가다가도, 성공하다가도, 커지다가도 어느 날 실패합니까? 여기에 답이 뭡니까? 너희 아비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잘되는 것, 부흥하는 것에 속지 마시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본인도 망하고, 따라가는 자도 망하게 되어있고 결국은 지옥에 가게 되어있습니다. 영원한 멸망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상 신의 배경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의 권세 배경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그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 모든 세상의 권세. 우리를 멸망시키는 마귀의 권세, 세상임금의 권세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의 것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하늘의 권세도, 그 축복도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할렐루야.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마가복음3:13-15절 보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이야기 하시면서 15절에 너희에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5-20에 특별히 17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권세를 말씀하고 있는데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여기에 귀신을 쫓아내며 했습니다. 자 여러분 보십시오. 세상 믿지 않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세, 그 권세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보좌의 축복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은 성도에게 주신 권세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권세가 무엇이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아는 순간에, 믿는 순간에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왜 이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고 못 누리느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는 권세를 성경을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아야 되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전부 영적싸움을 싸워야 하는 현장이기 때문에 예수 이름 권세를 기록한 것이 성경의 주목적입니다. 요1: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믿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단체,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가 헌금을 많이 하면 죄 용서함 받고, 헌금을 많이 하면 구원받는 것 맞습니까? 아닙니다. 또 큰 등불을 달면 축복을 많이 받고, 또 덕을 쌓으면 죄 사함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리교 보십시오. 고무신 신고 그 더운 여름에도 무엇을 치고 다닙니다. 죄 사함 받는 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인간의 그 어떤 것으로도 살수 없는 부분이고,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난 주 2부 찬양대 불렀던 찬양처럼 울어도, 참아도, 힘써도 안 되는 것이고 믿으면 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8에 ‘너희는 그 은혜를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인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께로 부터 난 것이라.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살 수 없고, 구할 수 없고, 취득할 수 없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이 구원의 역사를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기술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오늘 마태복음 28:18-20 보면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어떤 분이시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 분이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겠다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나와 , 나의 자녀와, 내 사업장에, 내 미래에 함께하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분명히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그 말씀. 그러면 우리의 모든 것 끝난 것 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에도 함께하십니다. 끝난 것입니다. 여기에 세상 끝날까지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에 완전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분명히 하늘보좌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의 권세 가지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기도할때마다 흑암이 꺽여집니다. 악한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떠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가운데 땅의 권세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권세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 권세를 가지고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 권세를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서 현장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 그 권세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또 그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바로 하늘과 땅의 권세 주신 그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의 비밀. 이 사실을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9:6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함께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예수님의 이름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이름입니다.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죄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죄는 그냥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 또 그 이전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지었던 원죄 문제들, 우리와 상관없이 그 원죄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부모들이 지은 조상 숭배죄, 우상숭배 죄들.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그냥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원죄 문제, 자범죄 문제,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모든 죄들이 다 끝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진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켜주신 줄 아시고 참된 자유함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된 해방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어떤 죄도 반드시 보응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그것과 상관없이 저와 여러분의 죄를 사하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골로새서 1:13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성경구절을 말씀드리는데 적어놓고 한 주간 말씀을 하나하나 찾아보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어떤 권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성경에 주 내용이 예수 이름의 권세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흑암의 권세는 무엇을 말합니까? 한마디로 흑암 말 그 자체 입니다. 어두움입니다. 마치 창세기 1:2에 흑암, 혼돈, 공허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60:1-2 말씀처럼 어두움과 캄캄함이 온 땅과 온 세상을 뒤집고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는 사60:1~2에 있는 말씀 요한복음 8:44에 사단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이 땅에 흑암과 어두움과 반대되어 지는 생명과 빛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에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생명으로, 빛으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을 흑암과 어두움의 권세에서 건져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것입니다. 또한 요한일서 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온 세상을 우상 가운데 빠지게 만들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마귀의 일들을 멸하는 이름이 뭐냐? 예수의 이름의 권세입니다. 그 다음에 요한복음 5:27에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함을 주셨느니라’ 세상과 죄를 심판하는 권세를 그리스도께 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기준입니다. 심판 받는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그래서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예수 이름 있느냐 없느냐가 죄 사함 받고 심판 받느냐, 안받느냐, 그 기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이름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해라. 요한복음 16:24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그 권세가 어떻게 나타나느냐? 성령께서 우리가운데 임하시고 역사함이 증명되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16장은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하게 될 때에 기쁨이 충만한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데 성령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요한복음 14:16-17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6-27절 보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있는데 바로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힘이고 권세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권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권세를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신 것입니다. 내가 애써서, 노력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권세. 기도 속에서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리는데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그리스도 그 권세를 현장을 향해서 사용하기 이전에 내가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내 기준, 내 수준, 내 계획, 내 동기 다 버리고 내가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세상을 움직였던 사람들의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은 사람들입니다. 모세.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하나님이 네 신발을 벗으라 했습니다. 그게 무릎 꿇게 될 때 하나님이 모세를 들어 쓴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자기가 왕임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는 나의 왕이시다 고백했습니다. 바울,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다메섹 도장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 앞에 완전히 무릎 꿇었습니다. 그래서 갈2:20에 보면 “나는 죽었고 내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다” 고백했습니다. 완전히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것 그것이 기도입니다. 무릎 꿇는다고 내가 비굴해 지는 것이 아니고 가장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수록 현장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권세가 나타납니다.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수록 가정과 가문의 고질적인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들,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 만큼 문제가 축복의 발판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누릴 것인가?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구체적으로 현장을 향해서 선포하십시오. 선언하십시오. 빌3:21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만물위에 뛰어난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하늘에 있는것, 땅에 있는것,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복종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겁니다. 그 이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현장을 향해서요. 사도행전3장에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선포한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행16:16~18에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이 점으로서 그 주인을 돕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이 바울 팀을 따라다니면서 계속 괴롭혔습니다. 그때 바울 팀이 3일 동안 기도하면서 결국은 그 귀신들린 여종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이름은 만물이 복종하는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이름가지고 담대하게 현장을 향해서 선포하시고 선언하십시오. 하나님이 그 이름의 권세 가진 자에게 분명히 모든 현장에서 정복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땅의 현장에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권세를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현장을, 묶인 현장을, 또 결박된 현장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참된 증인들 되도록 오늘 예배에 참여한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권세
(마28:18-20)
서론: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가 있다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고, 모든 순간에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예수 이름의 비밀을 알고, 그 이름 안에 있는 권세를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때, 우리는 어떤 사람, 어떤 현장이던지 조용히 변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모른다면 세상을 살기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싸움이기 때문에 권세가 있어야 합니다(엡6:10-20, 딤후2:4, 신28:7, 마12:28-29, 마16:16-18).
1. 권세 - 3가지 기본
1)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의 권세도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 고후4:4-5 세상의 신 (2) 요16:11 세상 임금 (3) 요8:44 너희 아비 마귀
-> 그러나, 이 권세를 가진 장본인인 마귀도, 따라가는 사람도 망하고, 결국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3) 예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 눅10:19 (2) 막3:15 (3) 막16:15-18
2. 성경의 증거 - 예수님에게 주신 권세의 내용
1) 요1:12 믿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 자녀의 권세. 이 믿음은 은혜로 받습니다(엡2:8).
2) 마28:18-20 하늘과 땅의 권세
3) 마9:6 죄사함(원죄, 자범죄, 조상에게서 온 우상숭배의 죄)의 권세
4) 골1:13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심.
5)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
6) 요5:27 심판하는 권세. - 세상과 죄를 심판하는 권세가 예수께 있다.
7) 요16:24 기도 응답의 권세
3. 권세가 어떻게 증명되는가? -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역사하심.
1) 요14:16, 26-27
2) 요일2:20-27
3) 행1:8
결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기도를 통해 누리면 됩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어떻게 기도로 누리느냐?
1) 내가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이때, 그리스도의 권세가 현장에 나타나고, 고질적 문제가 치유되며, 문제는 축복의 발판이 됩니다. ex) 모세(네 신발 벗어라), 다윗(여호와는 나의 왕), 바울(행9장, 갈2:20)
2)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하는 것입니다(빌2:9-11, 행3:6, 행16:16-18).
만물이 복종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을 현장 향해 선포하고 선언할 때, 모든 현장에서 정복자의 축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신33:29).
예수님의 권세
(마28:18~20)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2)세례를 베풀고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네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당신은 참된 행복자이십니다. 맞습니까? 네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구정 명절을 통해서 여러분 있는 현장 속에서 예수이름 최고로 높아진 줄로 믿습니다. 최고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승리한 여러분들,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승리할 여러분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권세”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가 있다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고 그것을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 한해 시작하면서 받은 신명기33:26~29절 특별히 29절 말씀이 맞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며 네 영광의 칼 이시로다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 그것 때문에 행복한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대신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겠다고 말씀하시고 또 기어코 대적을 밟고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을 내가 얻어내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이미 우리에게 주신 그 축복을 가지고 모든 생활 속에서, 사건 속에서 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종교는 무어냐?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얻어내는 것이 종교입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9:30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선언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죄, 문제 끝냈다는 말이고요. 저주와 사망과 지옥. 끝냈다는 말이고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인 마귀도 끝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내 모든 사건과 일들, 문제 속에서 누리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망하려야 망할 수 없는 자입니다. 아멘? 죄 끝났어요.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권세도 끝났고요.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세력도 마귀의 세력도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망할 수 없는 신분이고, 염려, 문젯거리 있습니까? 거기에 빠지지 말고 주께 맡겨버리면 됩니다. 벧전5:7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그러면 주께서 너희를 돌보시리라. 여러분 염려 붙잡고 있지 말고, 문제, 그 속에 빠져들지 말고,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다 이루었다 주님이 선언하셨어요. 그것 붙잡고 고민, 갈등하지 말고 주께 맡겨버릴 때 주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보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문제와도 상관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중요한 가장 큰 계획이 있기 때문에 문제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 엄청난 것이냐 마28:18~20절“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을 만큼...” 그것이 우리가 받을 축복 이예요.
행 1:8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이 받을 축복입니다. 그래서 큰 그림을 그리시면서 문제와 사건 속에 속지 않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나는 부족하고 할 수 없지만 그런 나를 아시고 주님이 그것을 가능케 할 수 있도록 오늘 본문에 보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20절에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보세요. 가정도 힘 있는 사람이 움직입니다. 남편과 아내 힘 싸움하잖아요. 직장에도, 사회에도 힘 있는 사람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 자꾸 정치인들이 정치에 빠져듭니까? 그 맛을 알기 때문에 정치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다른 말로 권세라고 하는데 하늘에도 권세가 있다는 사실.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그 권세를 잘못 쓰면 많은 사람을 어렵게 하지만 그 권세를 잘 사용하면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살리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이 아닙니다. 오늘 제목에 말씀 하는 것처럼 진짜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우리의 일상과 제일 관계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메시지들 가운데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하고요. 특별히 저와 여러분이 환경이 좋든 나쁘든, 많은 것을 가졌든지 가지지 않든, 많이 배웠던 배우지 않든 상관없이 모든 현장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비밀이 있어요. 모든 환경들을 오히려 바꾸어 나갈 수 있는 비밀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올해 저와 여러분이 계속 살펴보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구원의 축복”, “구원의 확신”, 그 사실 알고 그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예수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이름의 비밀을 알고 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권세가 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권세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를 알고. 다음 주에 살펴볼 내용입니다마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은 어떤 환경에 처해있든지 간에 상관없어요. 그 환경을 이길 수 있고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과, 예수 이름과, 예수님의 권세와, 그것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 여러분에게 이 네 가지가 정리되어지는 만큼 여러분의 현장들을 정복할 줄로 믿습니다. 지지난주, 지난주 계속해서 쭉 연결해서 말씀을 받고 있는데 말씀을 그냥 듣지 마시고
한 부분 한 부분들 정리하셔서 여러분의 메시지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기도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 가지고 여러분의 모든 현장들이 사실 바꾸어져야 하잖아요. 여러분의 가정 현장들도, 자녀들의 현장들도 바꾸어 나가야 되잖아요. 이 축복 붙잡으므로 말미암아 여러분 때문에 모든 현장들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그 중에 오늘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이 부분을 모른다면 세상 살기 어렵습니다. 세상 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세상 살기 어려우니까 전도도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단순한 제목이 아닙니다. 이 부분 모르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그 순간에 구원받습니다. 천국을 보장받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아가는 삶 동안 하나님 나라가기 까지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을 권세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2부 찬양대 메시지와 맞게 찬양을 연결해서 불러주셨는데 아마 지휘하시는 장로님이 메시지를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인도받으신 것 같습니다. 시간시간마다 메시지에 맞게 찬양이 나오고 함께 은혜를 받게 됩니다. 찬양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제 메시지를 이미 다 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싸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싸움을 놓쳐버리면 신앙생활이 안 됩니다. 세상을 이길 수가 없어요. 특별히 항간에 교회들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바라보면서 참 안타까운 부분들이 보여집니다. 우리가 한국교회를 섬기고 함께 기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마는 제가 어제께 신문에 보니까. 요즘 교회가 불교에 팔아 넘겨져서 상가에 있는 교회들의 십자가를 꺾어서 불교로 사용합니다. 포교원이지요. 그런데 신문내용에 쭉 보니까 지금 한국교회들이 운영이 되지 않아 부동산에 매물로 나와 있는 교회들이 숱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여주는 겁니까? 교회가 전혀 힘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진짜 중요한 예수님의 권세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가 기도하면서 이 일에 함께 인도를 받아 나가야 되겠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는 이 한 시대 저와 여러분과 우리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들이 너무 크다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예수님의 권세를 놓쳐버리면 그 어느 누구도 현장에서 결국 지게 되고,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구원의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다 받아 놓고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과 함께 다 가진 것 아닙니까? 생명, 권세 가졌지요, 다 가진 것 아닙니까?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요. 그래서 롬8장에 있는 말씀처럼 “그 아들과 모든 것을 선물로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는데, 이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키기는커녕 세상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현실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런 부분을 놓고 기도하면서 나가야될 부분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현상 속에 이런 문제들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예수권세 이야기 하면 왜 자꾸 그 이야기 하느냐?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하는데 구원 받아놓고도 영적 힘이 없으니까 마치 눅16:19~30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 나오잖아요. 거기 거지 나사로가 주어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실패한 삶이잖아요. 왜 그러냐? 구원의 축복을 못 누리고 실패한 삶을 살아갔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현장의 성도들의 모습이 아닌가? 다 받았고 다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거지 나사로처럼 현장에서 어렵고 힘들게 실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진짜 예수이름의 권세, 그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그 사실을 놓치니까 그렇습니다.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바울을 보세요. 한 시대에 가장 크게 쓰임 받은 전도자 바울.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이야기 했습니다. 영적인 싸움이다. 엡6:10~20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에베소 교회에 말씀하면서 엡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싸움”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모든 부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딤후2장에도 보면 바울은 영적인 군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 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어요. 성경에 보면 전부 그 역사입니다. 그 약속이고요. 창세기 3장15절 원시복음. 원복음이라 이야기 합니다. 거기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싸움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에 복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면서 복이 복될 수 있는 것이 뭐냐? 28장 전체 복과 저주에 대한 부분을 말씀 하면서 28:7절에 보면 한 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 때에 참된 복이 복될 수 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28~29에 보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그렇게 말씀하시면서 29절에 보면 “하나님이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영적싸움의 비밀을 우리가 누리고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어마어마한 권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 그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실제로 응답받게 되고, 그 권세를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흑암이 꺽여져야 응답이 나타나고 제자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말입니다. 마16장에도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한 베드로에게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반석 같은 축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의 싸움입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이 영적인 싸움에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 그 권세 붙잡아야 됩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입니다. 기억에 남는 말씀이라 마음에 꽂혔습니다. 갓 목사 안수 받은 젊은 목사님이 한평생 목회사역을 하고 물러난, 성공적인 목회사역을 한 노목사님에게 “성공적인 목회란 무엇입니까?” 질문을 던졌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평생 목회사역으로 한마디 하신 대답이 목회는 사단 꺾는 것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목회뿐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 흑암이 꺽여지지 않고는 참된 응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대구에 계신 목사님이신데 제가 해외 집회 같이 갔다가 예배 통해서 그 목사님께서 메시지하시는 부분을 잠시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메시지였는가 하면, 평생 신앙생활하면서, 평생 목회해 오면서 나름대로 바르게 열심히 교회를 섬긴다고 인도를 받아 왔는데,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자기의 ‘지난날의 목회 사역이 완전히 사단에게 속았구나’ 이것이 한으로 잡혔습니다. 원통해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목회를 해오셨는데 ‘속았다’ 라는 부분이 보여지니까 ‘이제부터 내가 교인들에게 다른 이야기 하지 않고 사단의 정체만 폭로해야 되겠다’는 각오가 생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단에서 설교 때마다 사단 이야기를 계속 했답니다. 성도들이 처음에는 은혜 받고, 아멘하고, 뭔가 교회도 되어졌는데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인가 보이던 성도들이 보이지 아니하고 교회를 자꾸 떠나갔답니다. 그런데 그 이유들을 들어보니까 그 이유 중에 “왜 자꾸 사단이야기를 하느냐” 그것이 부담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결국은 한사람 두 사람 교회를 빠져나가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은 자기가 속았던 그 부분들이 너무나 한이 되어 이 이야기를 안하면 안 되겠다 해서 계속 교인이 떠나가든, 떠나가지 않든 상관없이 사단에 대한 정체들을 성경 전체를 찾아보면서 계속해서 설교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고백입니다. 교인들이 떠나갈 사람 다 떠나가고 제자들만 남게 되면서, 또 남아있는 사람들이 문제와 사건을 당하지만은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사단에게 속지 않게 되더라. 그래서 그 한 사람 한 사람 속지 않게 되니까 말씀이 들려지게 되고, 믿음이 생기고, 제자로 세워지는 부분들을 간증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결국 우리의 싸움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교회 나오시는 분들 가운데 혹이나 ‘왜 자꾸 창3장 사단얘기를 계속하느냐’ 하시는 분들도 없지 않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진짜 현장의, 인생의 근본 문제를 제대로 보십시오. 무슨 문제 입니까? 예수 권세 아니고서는 안 되는 문제가 현장의 문제라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이러한 부분들, 사단에 대한 부분들,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부분들을 보수적인 교회일 수록 하기를 꺼려합니다. 왜냐하면, 다 부담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똑똑하다는 분들 보면 나름대로 기준과 이성과 지성으로 나름대로의 틀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권세, 사단이야기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반면에 오순절 계통, 순복음 교회에서는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들은 거부감을 가질 문제가 아닙니다. 거부감을 가진다고 해서 말하지 않는다? 결국은 흑암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이 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말한다고 해서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도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한다면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칼빈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경이 가라고 하면 가고, 성경에서 스톱하는 것에 스톱해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면 우리는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 21-22장전까지) 전부다 예수님의 권세가 필요한 현장에 사단의 이야기들, 영적싸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가 성경적으로 예수님의 권세에 대해서 바로 알고, 이 사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는 현장에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정복자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냥 속아가면 안됩니다. 악한 사단이 우리가 멍하게 있는 동안에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 했습니다. 악한 사단이 말씀도 빼앗아간다고 했습니다. 멍하게 신앙생활 하면 안 됩니다. 진짜 정신 차리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되, 우리에게는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예수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 가지고 구체적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워서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오늘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기 이전에 먼저 기본적인 것 3가지 권세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십시다.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도 권세, 힘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상 권세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또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권세는 어디에 영향을 받고 있는가 하면, 성경 고린도후서 4:4에 보면 ‘세상 신’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중에 이 세상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세상의 권세, 믿지 않는 사람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 배후에 세상신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6:11에 보면 세상 임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듣기 싫어할지 모르지만, 분명히 세상신이 있는데 그것을 ‘세상 임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임금의 명령에 거역할 자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세상 임금 앞에 다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장본인도 망하고, 따라다니는 사람도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요한복음 8:44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했습니다. 왜 세상 사람들이 잘됩니까? 왜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이 커집니까? 왜 잘되가다가도, 성공하다가도, 커지다가도 어느 날 실패합니까? 여기에 답이 뭡니까? 너희 아비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잘되는 것, 부흥하는 것에 속지 마시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본인도 망하고, 따라가는 자도 망하게 되어있고 결국은 지옥에 가게 되어있습니다. 영원한 멸망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상 신의 배경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의 권세 배경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그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 모든 세상의 권세. 우리를 멸망시키는 마귀의 권세, 세상임금의 권세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의 것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하늘의 권세도, 그 축복도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할렐루야.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마가복음3:13-15절 보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이야기 하시면서 15절에 너희에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5-20에 특별히 17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권세를 말씀하고 있는데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여기에 귀신을 쫓아내며 했습니다. 자 여러분 보십시오. 세상 믿지 않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세, 그 권세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보좌의 축복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은 성도에게 주신 권세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권세가 무엇이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아는 순간에, 믿는 순간에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왜 이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고 못 누리느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는 권세를 성경을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아야 되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전부 영적싸움을 싸워야 하는 현장이기 때문에 예수 이름 권세를 기록한 것이 성경의 주목적입니다. 요1: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믿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단체,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가 헌금을 많이 하면 죄 용서함 받고, 헌금을 많이 하면 구원받는 것 맞습니까? 아닙니다. 또 큰 등불을 달면 축복을 많이 받고, 또 덕을 쌓으면 죄 사함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리교 보십시오. 고무신 신고 그 더운 여름에도 무엇을 치고 다닙니다. 죄 사함 받는 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인간의 그 어떤 것으로도 살수 없는 부분이고,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난 주 2부 찬양대 불렀던 찬양처럼 울어도, 참아도, 힘써도 안 되는 것이고 믿으면 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8에 ‘너희는 그 은혜를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인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께로 부터 난 것이라.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살 수 없고, 구할 수 없고, 취득할 수 없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이 구원의 역사를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기술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오늘 마태복음 28:18-20 보면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어떤 분이시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 분이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겠다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나와 , 나의 자녀와, 내 사업장에, 내 미래에 함께하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분명히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그 말씀. 그러면 우리의 모든 것 끝난 것 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에도 함께하십니다. 끝난 것입니다. 여기에 세상 끝날까지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에 완전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분명히 하늘보좌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의 권세 가지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기도할때마다 흑암이 꺽여집니다. 악한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떠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가운데 땅의 권세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권세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 권세를 가지고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 권세를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서 현장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 그 권세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또 그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바로 하늘과 땅의 권세 주신 그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의 비밀. 이 사실을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9:6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함께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예수님의 이름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이름입니다.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죄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죄는 그냥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 또 그 이전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지었던 원죄 문제들, 우리와 상관없이 그 원죄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부모들이 지은 조상 숭배죄, 우상숭배 죄들.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그냥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원죄 문제, 자범죄 문제,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모든 죄들이 다 끝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진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켜주신 줄 아시고 참된 자유함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된 해방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어떤 죄도 반드시 보응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그것과 상관없이 저와 여러분의 죄를 사하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골로새서 1:13에 보면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성경구절을 말씀드리는데 적어놓고 한 주간 말씀을 하나하나 찾아보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가 어떤 권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성경에 주 내용이 예수 이름의 권세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흑암의 권세는 무엇을 말합니까? 한마디로 흑암 말 그 자체 입니다. 어두움입니다. 마치 창세기 1:2에 흑암, 혼돈, 공허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60:1-2 말씀처럼 어두움과 캄캄함이 온 땅과 온 세상을 뒤집고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는 사60:1~2에 있는 말씀 요한복음 8:44에 사단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이 땅에 흑암과 어두움과 반대되어 지는 생명과 빛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에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생명으로, 빛으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을 흑암과 어두움의 권세에서 건져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것입니다. 또한 요한일서 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온 세상을 우상 가운데 빠지게 만들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마귀의 일들을 멸하는 이름이 뭐냐? 예수의 이름의 권세입니다. 그 다음에 요한복음 5:27에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함을 주셨느니라’ 세상과 죄를 심판하는 권세를 그리스도께 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기준입니다. 심판 받는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그래서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예수 이름 있느냐 없느냐가 죄 사함 받고 심판 받느냐, 안받느냐, 그 기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이름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해라. 요한복음 16:24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그 권세가 어떻게 나타나느냐? 성령께서 우리가운데 임하시고 역사함이 증명되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16장은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하게 될 때에 기쁨이 충만한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데 성령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요한복음 14:16-17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6-27절 보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있는데 바로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힘이고 권세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권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권세를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신 것입니다. 내가 애써서, 노력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권세. 기도 속에서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리는데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그리스도 그 권세를 현장을 향해서 사용하기 이전에 내가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내 기준, 내 수준, 내 계획, 내 동기 다 버리고 내가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세상을 움직였던 사람들의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은 사람들입니다. 모세.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하나님이 네 신발을 벗으라 했습니다. 그게 무릎 꿇게 될 때 하나님이 모세를 들어 쓴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자기가 왕임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는 나의 왕이시다 고백했습니다. 바울,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다메섹 도장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 앞에 완전히 무릎 꿇었습니다. 그래서 갈2:20에 보면 “나는 죽었고 내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다” 고백했습니다. 완전히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것 그것이 기도입니다. 무릎 꿇는다고 내가 비굴해 지는 것이 아니고 가장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수록 현장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권세가 나타납니다.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수록 가정과 가문의 고질적인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들,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 만큼 문제가 축복의 발판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누릴 것인가?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구체적으로 현장을 향해서 선포하십시오. 선언하십시오. 빌3:21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만물위에 뛰어난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하늘에 있는것, 땅에 있는것,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복종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겁니다. 그 이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현장을 향해서요. 사도행전3장에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선포한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행16:16~18에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이 점으로서 그 주인을 돕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이 바울 팀을 따라다니면서 계속 괴롭혔습니다. 그때 바울 팀이 3일 동안 기도하면서 결국은 그 귀신들린 여종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이름은 만물이 복종하는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이름가지고 담대하게 현장을 향해서 선포하시고 선언하십시오. 하나님이 그 이름의 권세 가진 자에게 분명히 모든 현장에서 정복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참된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땅의 현장에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권세를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현장을, 묶인 현장을, 또 결박된 현장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참된 증인들 되도록 오늘 예배에 참여한 주의 백성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님의 권세
(마28:18-20)
서론: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가 있다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고, 모든 순간에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예수 이름의 비밀을 알고, 그 이름 안에 있는 권세를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때, 우리는 어떤 사람, 어떤 현장이던지 조용히 변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모른다면 세상을 살기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싸움이기 때문에 권세가 있어야 합니다(엡6:10-20, 딤후2:4, 신28:7, 마12:28-29, 마16:16-18).
1. 권세 - 3가지 기본
1)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의 권세도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 고후4:4-5 세상의 신 (2) 요16:11 세상 임금 (3) 요8:44 너희 아비 마귀
-> 그러나, 이 권세를 가진 장본인인 마귀도, 따라가는 사람도 망하고, 결국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3) 예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 눅10:19 (2) 막3:15 (3) 막16:15-18
2. 성경의 증거 - 예수님에게 주신 권세의 내용
1) 요1:12 믿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 자녀의 권세. 이 믿음은 은혜로 받습니다(엡2:8).
2) 마28:18-20 하늘과 땅의 권세
3) 마9:6 죄사함(원죄, 자범죄, 조상에게서 온 우상숭배의 죄)의 권세
4) 골1:13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심.
5)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
6) 요5:27 심판하는 권세. - 세상과 죄를 심판하는 권세가 예수께 있다.
7) 요16:24 기도 응답의 권세
3. 권세가 어떻게 증명되는가? -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역사하심.
1) 요14:16, 26-27
2) 요일2:20-27
3) 행1:8
결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기도를 통해 누리면 됩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어떻게 기도로 누리느냐?
1) 내가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이때, 그리스도의 권세가 현장에 나타나고, 고질적 문제가 치유되며, 문제는 축복의 발판이 됩니다. ex) 모세(네 신발 벗어라), 다윗(여호와는 나의 왕), 바울(행9장, 갈2:20)
2)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하는 것입니다(빌2:9-11, 행3:6, 행16:16-18).
만물이 복종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을 현장 향해 선포하고 선언할 때, 모든 현장에서 정복자의 축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신33:29).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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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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