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2012-02-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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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11:1~6
■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을지라도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그 믿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오늘 이 자리에 온 줄을 믿습니다. 주님 앞에 진심으로 영광을 누리며 오늘이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축복을 선언합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된 행복자이십니다.
오늘 모든 현장에 대한 답이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 모든 현장의 답입니다. 지금 현장의 인간의 문제는 불신앙 때문이고 성도들의 문제도 응답을 받아 누리게 되어 있지만 불신앙 때문에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끔 의심하고 불신할 때가 있지만 오늘 본문에 분명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오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회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현장복음 메시지로 인도받고 있는데요. 현장복음 메시지 11과 하나님이 과연 계신가? 이 부분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는데 이 세 가지 믿음만 붙잡고 있으면 여러분의 연약함, 부족함, 모자람과, 우리의 영적 문제와 상관없이 세계를 살릴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 가지 믿음만 우리에게 있다면 계속 축복 받고, 응답 받고 세계를 살리게 됩니다. 그 세 가지는 오늘 특별히 본문의 실상, 증거, 언약 이 부분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모자라고 상처 많고 무능하고 숨은 영적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세 가지 믿음만 붙잡고 있다면 하나님이 넉넉히 세상을 살릴 수 있도록 하십니다.
1. 그 세 가지 이전에 우리에게 이미 전제로 주신 것,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것도 분명합니다.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는 것도 분명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되었고 그리스도의 비밀 깨달았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과거 문제가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되고 그리스도의 비밀 알았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죄와 저주와 모든 흑암의 권세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아직 저는 죄를 짓고 있는데요, 아직도 시시때때로 넘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마귀가 장난질 하고 있는데 우리가 속아서 그렇지 사실상 끝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거짓말이라면 여러분의 과거 문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면 여러분의 과거 문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과거 문제는 끝났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하기 때문에 나의 모든 과거문제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내가 염려하고 고민하던 부분들이 무엇입니다. 나는 아닌데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십자가 안에서 최고의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는데 그 사실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실 때 자녀로 부르실 때 가장 완벽한 축복을 이미 다 준비해 놓고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갈대아우르 우상동네에 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하나님은 창세기 12장1~3절에 귀한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열방이 복 받게 하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겠다, 너는 복이다”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훈련해서 뭔가 다듬어져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이미 아브라함을 우상 동네에서 건져내실 때 최고의 축복된 응답을 준비해 놓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서 자꾸 불신앙 하니까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한 것이죠. 나중에 창세기 22장에 가면 결국 이 축복이 그대로 다시 한 번 더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미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 놓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간의 애굽 생활에서 빠져나오는 순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최고의 계획을 갖고 계셨어요. 그것은 가나안 정복이란 최고 계획을 갖고 계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연약하고 모자라고 부족하고 배경 없던 사람들이었지만 처음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그들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세계복음화라는 엄청난 축복의 약속을 가지고 제자들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지켜보고 어느 정도 되었나 안 되었나 살펴보고 검증해 보고 한 부분 한 부분 차츰 차츰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이미 처음부터 부르실 때 하나님이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 놓고 부르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부르심 받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잘 것 없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없이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으면서도 그것이 저주와 재앙인줄 모르고 살아가던 삶 속에 있었던 우리들 아닙니까? 잘 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 떠나서 성공한 것이 성공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떠나 잘되는 것이 잘되는 것이 아닌데 그게 잘 되는 것인 양 착각하면서 살아왔던 우리의 모습이 아니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습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우리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뭐냐하면, 그리스도를 깨달은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것은 이 한 시대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전도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내가 잘 하는 것 봐가지고 검증해가지고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를 부르실 때 그 축복 가운데로 부르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과거문제가 끝났습니다. 분명한 사실이므로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 여러분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지금 살아 계십니다.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에 동행하시고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의 인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인도를 못 받으니까 자꾸 엉뚱한 데 빠집니다. 실제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다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금 내 삶에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일하시겠다는데 그것 외에 더 필요한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그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무엇입니까? 겉으로는 전혀 표시나지 않지만 믿는 자 속에 하나님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요, 최고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누가복음 11장에 보면, 기도에 대하여 나오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녀가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줄 자가 누가 있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자가 어디 있겠느냐 하물며 천부께서 너희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엄청난 비밀입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이죠.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 분명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하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다 아닙니까! 그게 지금 우리의 삶입니다. 그래서 성령인도 받으면 됩니다. 어제 성령인도 받지 못했던 부분들이 오늘의 고통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오늘 성령인도 받지 못하면 내일 어려움이 찾아오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성령인도 받는 것이 전부 다 입니다. 오늘 이 예배 시간이 가장 성령인도 받고 성령충만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인줄을 믿습니다.
그러면 미래는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가 성령 충만 속으로 들어가면 미래는 완벽한 하나님의 보장 속에서 되어집니다. 저는 저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지난 과거를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과거 속에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 베풀어 주신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요.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욱 넘치도록 하나님이 저를 축복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생애도 돌아보세요. 여러분의 과거를 보시고, 지금과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하는 기대가 안 되어집니까?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면 미래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장해 주십니다. 영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다 영적인 문제는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의 문제, 정서적인 문제, 조급한 부분들, 숨겨놓은 부분들, 경제적인 부분들 다 있죠. 매달 열심히 벌어도 돈이 어디론가 다 나가고 없고 매달 빈털터리가 되는 그런 경제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가 다 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지난 과거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지금 나를 가장 선한 걸음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영적문제 하나 해결 못할 하나님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진짜 믿음 가지고 가십시오. 여러분의 미래는 분명 오늘보다 내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찬란하고 희망차고 소망 있는 미래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저는 여러분을 보면 여러분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압니다. 신비한 환상을 보는 게 아니고 여러분을 딱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대강 나와요. 우리교회 성도들 중에 바쁜 직장 생활 중에도 생을 걸고 예배에 인도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분의 미래가 잘 안 되느냐?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형통하고 축복된 삶으로 인도해 나가실 것이 보입니다. 사업상, 직업상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뭔가 축복받는 일에 은혜 받는 일에 소홀해 지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되는 것 같아도 되지 않습니다. 류목사님 메시지 중에 교회에 와서 조는 사람에게 돈 빌려 주지 말라 했습니다. 뻔할 뻔자 입니다. 그래서 어떨 땐 안타깝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저 일이 먼저가 아닌데, 저 축복이 축복이 아닌데 지금 잘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닌데 저 분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을 해야 되는데…….하는 이런 기도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이미 과거 문제 해결되었고 정말 성령인도 받는 속에 있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하나님의 확실한 보장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43:18~19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일은 기억하지 말고 옛적 일을 생각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과거에서 빠져나오라는 말입니다. 과거에서 해방 받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보라 내가 새 일을 이루리라. 그 새 일은 어떤 일입니까?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겠다고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창조의 역사를 이루겠다는 말입니다. 이사야43:14에 보면 나는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언제 말입니까?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미래에 하나님이 주실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지금 그 일을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나타낼 것이라. 여러분 과거의 문제에서 빠져나오고 미래에 하나님이 이루실 분명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 그런 자에게 지금이 시간표입니다.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 사실 붙잡으시고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 과거문제, 현재문제, 미래문제, 여러분 받아 합시다, 끝났다. 믿습니까? 여기에 확신을 가지십시오. 이 사실을 가지면서 붙잡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2. 두 번째로 붙잡을 것 세 가지. 실상, 증거, 언약이라는 부분들인데 시간을 보니까 실상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실상을 붙잡으십시오. 그것 붙잡는 것이 믿음을 붙잡는 것이고 그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 히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바라는 것인데 그것이 실상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인데 그것이 증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무엇을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까? 실상을 붙잡는 믿음, 실상을 붙잡아야 합니다. 실상은 무엇입니까? 허상을 붙잡는 것이 아니고 실상을 붙잡아야 합니다.
실상의 첫 번째는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신다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한다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말씀의 성취를 이루고, 기도에 응답을 하고, 전도가 되어지는 그 사실 속에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실 것은 인간의 그 어떤 말로 증명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면 저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그 얄팍한 그 지식 속에 가두어질 수 있는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번 한번 말씀 드렸지만 한국의 최고가는 기업의 고인이 된 분이 되셨지만 돌아가시기 직전에 그가 24가지 질문을 던졌는데 첫 번째 질문이 무엇이었는가 하면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인가? 살아계시다면 왜 나타나 보이지 않는가?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그것이 한국의 최고가는 재벌가의 마지막 죽기 전에 첫 번째 고민이었습니다.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인간의 말로 증명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인간의 그 어떤 말로도, 지식으로도 증명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신자들, 그들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신학자의 아들인 철학자 니체를 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어디 있어!라고까지 했습니다. 그 니체의 마지막 생애가 어떠했습니까? 정신병동에서 대낮에도 너무 캄캄하다고 내게 불을 달라고 빛을 비춰달라고 고함치면서 처절하게 죽어간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니체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은 오래 살아야 요즘은 백세까지 사십니다. 요즈음
50~60은 할아버지도 아니라고 하지요. 그래서 70~80은 보통이라서 환갑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생명은 유한합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백세를 넘길 수 있는 분들은 몇 분 안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아무리 잘 살아도 이름 석 자 남길 뿐입니다.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그 이름 석 자도 사라집니다. 시편기자 다윗이 무엇이라고 고백한 줄 아십니까? 죽은 자를 기억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죽고 나면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이다라고들 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죽은 자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결국은 흔적들 다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는 영원한 것입니다.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고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특별히 우리가 잠시 있다가 가는 인간이고 그래서 사람을 붙잡으면 안됩니다. 사람은 허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붙잡아야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 없다고 나를 믿으라고 하는 사람..그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십니다. 살아계신 그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인도하고 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복음 안에서 참고 기다리고 있는 것 결코 하나도 헛되지 않은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고린도전서15:58에 바울이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왜냐? 너희가 주안에서 하는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위해서 하는 모든 수고, 헌신들, 참고 인내하는 것, 복음전하는 일들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들. 결코 헛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 하시기 전에 고전15장이 어떤 장입니까?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해서 승리하셨다. 모든 저주를 끝냈다. 너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안에서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 주님이 너희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 하나도 헛되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하나님이 살아계신다. 이 실상을 붙잡기 바랍니다.
두 번째 실상이 무엇입니까?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안보이지만 분명히 사탄이 존재하면서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의 인생들을 도적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사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 인생을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무조건 축복하시고, 악한 사탄도 살아있는 존재 실상이니까 사탄 속에 속해있는 인생은 결국은 잘되는 것 같아 보여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온갖 영적인 문제가운데서 결국 우상숭배하고 정신문제, 육신문제, 영원한 결과를 가져오고 후대들에게 이 문제를 물려주면서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불신자 상태가 왜 이루어지는가? 사탄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실상이기 때문에. 여러분 거기에서 빠져나와야 됩니다. 눅16:19~30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비유가 나옵니다. 부자는 매일 날마다 잔치를 했습니다. 얼마나 행복이 없었으면 날마다 잔치를 합니다. 그 마음이 평안할 리가 없습니다. 불신자 상태입니다.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실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분명히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는 사탄이 존재하지만 우리를 향해서는 사탄이 그 뜻을 이룰 수가 없다는 실상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무리 문제와 사건을 가지고 여러분을 넘어뜨리려고 공격해 온다고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은 마귀가 넘어뜨리는 그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는 신분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불신자 상태 속에서 멸망 받지만 저와 여러분을 어떤 문제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악한 사탄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무너지는 신분이 아닙니다. 낙심하고 주저앉아서 그렇지 악한 사탄이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울왕이 다윗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 헤롯왕이 2살 이하의 사내아이는 다 죽이라 했으나 예수님을 죽일 수 있었습니까?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는 걸음 속에 악한 사탄이 시험을 가져왔어도 예수님을 넘어뜨릴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볼에 입을 맞추는 것을 신호로 대제사장들이 와서 예수님을 잡아갔지만 예수님을 죽일 수 있었습니까? 물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사탄이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는 구원자로서 승리의 축복을 누린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이 실상입니다. 창세기3:15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이미 사탄의 머리는 깨어졌습니다. 사탄은 이미 멸망한 자입니다. 요일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이미 사탄은 멸망한 자입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마귀의 계획에 넘어가서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고 사실이고 실상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문제 앞에서 마귀의 존재를 빼버리기 때문에 자신보고, 문제 바라보고, 갈등하고 사람핑계대고 원망하면서 거기에 속습니다. 문제, 사건, 일 당하면 하나님 왜 나에게 이 문제 주십니까? 하면 마귀가 지켜보고 있다가 웃고 있습니다. 부모핑계, 환경핑계하면 마귀가 비웃고 있습니다. 따라합시다.
나는 마귀가 마귀의 뜻을 이룰 수 없는 그런 신분이다. 이것이 실상입니다. 저는 이제 교회 안에서 이런저런 소리들이 많이 들려올 때에 제겐 은혜인 것이, 안좋은 소리 들려지면 누가 무슨 소리를 했던 상관없이 그 소리는 괜찮은데 그 내용이 내가 하나님 앞에 갱신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갱신할 문제로 주신 것이 아닌가? 그런 마음으로 보니까 사람이 미워지지가 않습니다. 문제 당하면 마귀의 존재를 빼버리면 그 문제 속에 속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귀가 비웃습니다. 문제 당할 때마다 여러분이 마귀를 비웃으시기 바랍니다. 사탄이 존재하지만 저와 여러분에게 사탄이 자신의 계획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세 번째 실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문제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중요한 숨은 계획이 다 숨겨져 있습니다. 문제 속에는 내 인생에 대한 미래가 있고, 메시지가 있고, 내 인생에 대한 증거가 있습니다. 문제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문제보고 거기에 속습니다. 이 땅의 그 어떤 아름다움, 멋있는 것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고 했습니다. 허상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실상을 붙잡아야 합니다. 문제속에서도 그 속에는 분명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다윗보세요. 사울왕이 죽이려고 그렇게 추격해 오고, 심지어는 가족인 아들 압살롬이 왕의 자리를 탐내어 반역을 일으켜서 다윗이 맨발로 도망가게 될 때에 시므이가 다윗을 향해 이 피 흘린 자여! 피 흘린 자여!하며 저주를 퍼붓자, 다윗 곁에 지켜보던 아비새 장군이 저놈의 목을 베어 오리라 하였습니다. 그때에 다윗은 가만두어라 하며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이 있을 것 아니냐며 허상에 속지 않고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 그러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실상을 붙잡은 것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을 때에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산성이시오, 나의 방패시오, 여호와가 나의 구원이시로다. 실상을 붙잡은 것입니다. 사울왕이 미쳐서 다윗을 죽이려고 날뛸 때에도 다윗은 실상을 본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일이구나! 그러니까 시편35:1에 보면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것은 사울왕을 어찌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울왕의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꺾어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눈이 열려지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노예로 가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허상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요셉은 임마누엘의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요셉은 성공했습니다. 노예로 가서 경제를 배우고, 감옥에 가서 정치를 배웠습니다. 진짜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성공자가 되었어도 실상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창45:5절에 무엇이라고 고백했습니까?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 앞서 먼저 보내셨다고 고백하며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문제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성공했다고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실상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사탄이 존재하지만 그 사탄이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는데 미래를 향한 계획, 메시지와 증거가 그 속에 있습니다.
이사야와 엘리야도 이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이사야가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위기를 당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루터기라는 이사야6:13의 실상을 붙잡게 했습니다. 엘리야도 로뎀나무 아래에서 왕상19장에 죽기를 원했을 때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칠천제자를 남겨두었다는 실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향한 계획들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문제 속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이 실상 붙잡고 믿음 회복하므로 계속적인 응답과 승리의 축복, 그래서 세계 살리는 귀한 전도자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2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히11:1-6)
서론: 현장에 인간의 문제는 불신앙 때문입니다. 성도들 역시 불신앙 때문에 응답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참된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 승리 할 수 있는 세 가지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실상과 증거와 언약입니다. 여기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우리의 무능함과 숨은 영적인 문제 등과 상관없이 세계를 살리게 됩니다.
1. 전제 -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1)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는 사실이 분명합니다.
(2)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끝났습니다.
1) 우리의 과거는?
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과거 문제가 끝났음(요19:30).
②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최고의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선택하여 부르심(아브라함, 이스라엘, 12제자)
2) 우리의 현재는?
①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 현재 우리와 동행하시고 완벽히 인도하심
② 어떤 문제가 와도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됨(성령은 최고의 선물. 눅11:13)
3) 우리의 미래는?
① 하나님의 완벽한 축복 속에 미래는 보장되어 있음
② 하나님은 새 일, 곧 창조의 일을 이루심(사43:13, 18-19)
2. 붙잡을 것 - 실상, 증거, 언약
(1) 실상 중 실상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1) 인생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나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심
2) 인생은 사라지며 불완전하나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완전하심
3) 그래서 복음 안에서 기다리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아니함(고전15:58)
(2) 또한 분명히 사탄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실상입니다.
1) 사탄은 인생을 도적질하며 무너뜨림(불신자 상태가 나타나는 이유)
2) 그러나 사탄은 이미 멸망한 자이기에 성도에 대하여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없음(창3:15, 마16:18, 요일3:8)
3) 문제의 배후에 있는 마귀의 실상을 보라
(3) 문제를 당하여도 거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1) 이 땅의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며 허상임(사40:6-8)
2)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은 일곱 렘넌트(창45:5, 삼하16:11, 시35:1, 사6:13, 왕상19:18)
결론: 과거문제에서 빠져나와, 미래에 이루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지금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실상을 붙잡고 믿음 회복함으로 계속적인 응답을 누리십시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11:1~6
■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을지라도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그 믿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오늘 이 자리에 온 줄을 믿습니다. 주님 앞에 진심으로 영광을 누리며 오늘이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축복을 선언합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된 행복자이십니다.
오늘 모든 현장에 대한 답이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 모든 현장의 답입니다. 지금 현장의 인간의 문제는 불신앙 때문이고 성도들의 문제도 응답을 받아 누리게 되어 있지만 불신앙 때문에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끔 의심하고 불신할 때가 있지만 오늘 본문에 분명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오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회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현장복음 메시지로 인도받고 있는데요. 현장복음 메시지 11과 하나님이 과연 계신가? 이 부분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는데 이 세 가지 믿음만 붙잡고 있으면 여러분의 연약함, 부족함, 모자람과, 우리의 영적 문제와 상관없이 세계를 살릴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 가지 믿음만 우리에게 있다면 계속 축복 받고, 응답 받고 세계를 살리게 됩니다. 그 세 가지는 오늘 특별히 본문의 실상, 증거, 언약 이 부분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모자라고 상처 많고 무능하고 숨은 영적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세 가지 믿음만 붙잡고 있다면 하나님이 넉넉히 세상을 살릴 수 있도록 하십니다.
1. 그 세 가지 이전에 우리에게 이미 전제로 주신 것,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것도 분명합니다.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는 것도 분명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되었고 그리스도의 비밀 깨달았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과거 문제가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계셔야 합니다.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되고 그리스도의 비밀 알았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죄와 저주와 모든 흑암의 권세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아직 저는 죄를 짓고 있는데요, 아직도 시시때때로 넘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마귀가 장난질 하고 있는데 우리가 속아서 그렇지 사실상 끝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거짓말이라면 여러분의 과거 문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면 여러분의 과거 문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과거 문제는 끝났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하기 때문에 나의 모든 과거문제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내가 염려하고 고민하던 부분들이 무엇입니다. 나는 아닌데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십자가 안에서 최고의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는데 그 사실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실 때 자녀로 부르실 때 가장 완벽한 축복을 이미 다 준비해 놓고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갈대아우르 우상동네에 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하나님은 창세기 12장1~3절에 귀한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열방이 복 받게 하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겠다, 너는 복이다”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훈련해서 뭔가 다듬어져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이미 아브라함을 우상 동네에서 건져내실 때 최고의 축복된 응답을 준비해 놓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서 자꾸 불신앙 하니까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한 것이죠. 나중에 창세기 22장에 가면 결국 이 축복이 그대로 다시 한 번 더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미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 놓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간의 애굽 생활에서 빠져나오는 순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최고의 계획을 갖고 계셨어요. 그것은 가나안 정복이란 최고 계획을 갖고 계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연약하고 모자라고 부족하고 배경 없던 사람들이었지만 처음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그들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세계복음화라는 엄청난 축복의 약속을 가지고 제자들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지켜보고 어느 정도 되었나 안 되었나 살펴보고 검증해 보고 한 부분 한 부분 차츰 차츰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이미 처음부터 부르실 때 하나님이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 놓고 부르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부르심 받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잘 것 없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없이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으면서도 그것이 저주와 재앙인줄 모르고 살아가던 삶 속에 있었던 우리들 아닙니까? 잘 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 떠나서 성공한 것이 성공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떠나 잘되는 것이 잘되는 것이 아닌데 그게 잘 되는 것인 양 착각하면서 살아왔던 우리의 모습이 아니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습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우리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뭐냐하면, 그리스도를 깨달은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것은 이 한 시대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전도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내가 잘 하는 것 봐가지고 검증해가지고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를 부르실 때 그 축복 가운데로 부르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과거문제가 끝났습니다. 분명한 사실이므로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 여러분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지금 살아 계십니다.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에 동행하시고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의 인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인도를 못 받으니까 자꾸 엉뚱한 데 빠집니다. 실제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다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금 내 삶에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일하시겠다는데 그것 외에 더 필요한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그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무엇입니까? 겉으로는 전혀 표시나지 않지만 믿는 자 속에 하나님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요, 최고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누가복음 11장에 보면, 기도에 대하여 나오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녀가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줄 자가 누가 있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자가 어디 있겠느냐 하물며 천부께서 너희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엄청난 비밀입니다. 불신자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이죠.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 분명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하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다 아닙니까! 그게 지금 우리의 삶입니다. 그래서 성령인도 받으면 됩니다. 어제 성령인도 받지 못했던 부분들이 오늘의 고통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오늘 성령인도 받지 못하면 내일 어려움이 찾아오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성령인도 받는 것이 전부 다 입니다. 오늘 이 예배 시간이 가장 성령인도 받고 성령충만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인줄을 믿습니다.
그러면 미래는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가 성령 충만 속으로 들어가면 미래는 완벽한 하나님의 보장 속에서 되어집니다. 저는 저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지난 과거를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과거 속에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 베풀어 주신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요.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욱 넘치도록 하나님이 저를 축복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생애도 돌아보세요. 여러분의 과거를 보시고, 지금과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하는 기대가 안 되어집니까?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면 미래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장해 주십니다. 영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다 영적인 문제는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의 문제, 정서적인 문제, 조급한 부분들, 숨겨놓은 부분들, 경제적인 부분들 다 있죠. 매달 열심히 벌어도 돈이 어디론가 다 나가고 없고 매달 빈털터리가 되는 그런 경제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가 다 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지난 과거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지금 나를 가장 선한 걸음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영적문제 하나 해결 못할 하나님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진짜 믿음 가지고 가십시오. 여러분의 미래는 분명 오늘보다 내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찬란하고 희망차고 소망 있는 미래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저는 여러분을 보면 여러분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압니다. 신비한 환상을 보는 게 아니고 여러분을 딱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대강 나와요. 우리교회 성도들 중에 바쁜 직장 생활 중에도 생을 걸고 예배에 인도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분의 미래가 잘 안 되느냐?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형통하고 축복된 삶으로 인도해 나가실 것이 보입니다. 사업상, 직업상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뭔가 축복받는 일에 은혜 받는 일에 소홀해 지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되는 것 같아도 되지 않습니다. 류목사님 메시지 중에 교회에 와서 조는 사람에게 돈 빌려 주지 말라 했습니다. 뻔할 뻔자 입니다. 그래서 어떨 땐 안타깝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저 일이 먼저가 아닌데, 저 축복이 축복이 아닌데 지금 잘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닌데 저 분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을 해야 되는데…….하는 이런 기도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이미 과거 문제 해결되었고 정말 성령인도 받는 속에 있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하나님의 확실한 보장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43:18~19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이전일은 기억하지 말고 옛적 일을 생각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과거에서 빠져나오라는 말입니다. 과거에서 해방 받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보라 내가 새 일을 이루리라. 그 새 일은 어떤 일입니까?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겠다고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창조의 역사를 이루겠다는 말입니다. 이사야43:14에 보면 나는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언제 말입니까?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미래에 하나님이 주실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지금 그 일을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나타낼 것이라. 여러분 과거의 문제에서 빠져나오고 미래에 하나님이 이루실 분명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 그런 자에게 지금이 시간표입니다.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 사실 붙잡으시고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 과거문제, 현재문제, 미래문제, 여러분 받아 합시다, 끝났다. 믿습니까? 여기에 확신을 가지십시오. 이 사실을 가지면서 붙잡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2. 두 번째로 붙잡을 것 세 가지. 실상, 증거, 언약이라는 부분들인데 시간을 보니까 실상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실상을 붙잡으십시오. 그것 붙잡는 것이 믿음을 붙잡는 것이고 그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 히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바라는 것인데 그것이 실상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인데 그것이 증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무엇을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까? 실상을 붙잡는 믿음, 실상을 붙잡아야 합니다. 실상은 무엇입니까? 허상을 붙잡는 것이 아니고 실상을 붙잡아야 합니다.
실상의 첫 번째는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신다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한다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말씀의 성취를 이루고, 기도에 응답을 하고, 전도가 되어지는 그 사실 속에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실 것은 인간의 그 어떤 말로 증명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면 저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그 얄팍한 그 지식 속에 가두어질 수 있는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번 한번 말씀 드렸지만 한국의 최고가는 기업의 고인이 된 분이 되셨지만 돌아가시기 직전에 그가 24가지 질문을 던졌는데 첫 번째 질문이 무엇이었는가 하면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인가? 살아계시다면 왜 나타나 보이지 않는가?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그것이 한국의 최고가는 재벌가의 마지막 죽기 전에 첫 번째 고민이었습니다.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인간의 말로 증명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인간의 그 어떤 말로도, 지식으로도 증명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신자들, 그들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신학자의 아들인 철학자 니체를 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어디 있어!라고까지 했습니다. 그 니체의 마지막 생애가 어떠했습니까? 정신병동에서 대낮에도 너무 캄캄하다고 내게 불을 달라고 빛을 비춰달라고 고함치면서 처절하게 죽어간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니체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은 오래 살아야 요즘은 백세까지 사십니다. 요즈음
50~60은 할아버지도 아니라고 하지요. 그래서 70~80은 보통이라서 환갑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생명은 유한합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백세를 넘길 수 있는 분들은 몇 분 안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아무리 잘 살아도 이름 석 자 남길 뿐입니다.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그 이름 석 자도 사라집니다. 시편기자 다윗이 무엇이라고 고백한 줄 아십니까? 죽은 자를 기억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죽고 나면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이다라고들 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죽은 자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결국은 흔적들 다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는 영원한 것입니다.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고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특별히 우리가 잠시 있다가 가는 인간이고 그래서 사람을 붙잡으면 안됩니다. 사람은 허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붙잡아야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 없다고 나를 믿으라고 하는 사람..그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십니다. 살아계신 그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인도하고 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복음 안에서 참고 기다리고 있는 것 결코 하나도 헛되지 않은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고린도전서15:58에 바울이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왜냐? 너희가 주안에서 하는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위해서 하는 모든 수고, 헌신들, 참고 인내하는 것, 복음전하는 일들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들. 결코 헛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 하시기 전에 고전15장이 어떤 장입니까?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해서 승리하셨다. 모든 저주를 끝냈다. 너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안에서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 주님이 너희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 하나도 헛되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하나님이 살아계신다. 이 실상을 붙잡기 바랍니다.
두 번째 실상이 무엇입니까?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안보이지만 분명히 사탄이 존재하면서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의 인생들을 도적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사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 인생을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무조건 축복하시고, 악한 사탄도 살아있는 존재 실상이니까 사탄 속에 속해있는 인생은 결국은 잘되는 것 같아 보여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온갖 영적인 문제가운데서 결국 우상숭배하고 정신문제, 육신문제, 영원한 결과를 가져오고 후대들에게 이 문제를 물려주면서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불신자 상태가 왜 이루어지는가? 사탄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실상이기 때문에. 여러분 거기에서 빠져나와야 됩니다. 눅16:19~30에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비유가 나옵니다. 부자는 매일 날마다 잔치를 했습니다. 얼마나 행복이 없었으면 날마다 잔치를 합니다. 그 마음이 평안할 리가 없습니다. 불신자 상태입니다.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실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분명히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는 사탄이 존재하지만 우리를 향해서는 사탄이 그 뜻을 이룰 수가 없다는 실상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무리 문제와 사건을 가지고 여러분을 넘어뜨리려고 공격해 온다고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은 마귀가 넘어뜨리는 그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는 신분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불신자 상태 속에서 멸망 받지만 저와 여러분을 어떤 문제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악한 사탄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무너지는 신분이 아닙니다. 낙심하고 주저앉아서 그렇지 악한 사탄이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울왕이 다윗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 헤롯왕이 2살 이하의 사내아이는 다 죽이라 했으나 예수님을 죽일 수 있었습니까?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는 걸음 속에 악한 사탄이 시험을 가져왔어도 예수님을 넘어뜨릴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볼에 입을 맞추는 것을 신호로 대제사장들이 와서 예수님을 잡아갔지만 예수님을 죽일 수 있었습니까? 물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사탄이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는 구원자로서 승리의 축복을 누린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이 실상입니다. 창세기3:15에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이미 사탄의 머리는 깨어졌습니다. 사탄은 이미 멸망한 자입니다. 요일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이미 사탄은 멸망한 자입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마귀의 계획에 넘어가서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고 사실이고 실상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문제 앞에서 마귀의 존재를 빼버리기 때문에 자신보고, 문제 바라보고, 갈등하고 사람핑계대고 원망하면서 거기에 속습니다. 문제, 사건, 일 당하면 하나님 왜 나에게 이 문제 주십니까? 하면 마귀가 지켜보고 있다가 웃고 있습니다. 부모핑계, 환경핑계하면 마귀가 비웃고 있습니다. 따라합시다.
나는 마귀가 마귀의 뜻을 이룰 수 없는 그런 신분이다. 이것이 실상입니다. 저는 이제 교회 안에서 이런저런 소리들이 많이 들려올 때에 제겐 은혜인 것이, 안좋은 소리 들려지면 누가 무슨 소리를 했던 상관없이 그 소리는 괜찮은데 그 내용이 내가 하나님 앞에 갱신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갱신할 문제로 주신 것이 아닌가? 그런 마음으로 보니까 사람이 미워지지가 않습니다. 문제 당하면 마귀의 존재를 빼버리면 그 문제 속에 속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귀가 비웃습니다. 문제 당할 때마다 여러분이 마귀를 비웃으시기 바랍니다. 사탄이 존재하지만 저와 여러분에게 사탄이 자신의 계획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세 번째 실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문제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중요한 숨은 계획이 다 숨겨져 있습니다. 문제 속에는 내 인생에 대한 미래가 있고, 메시지가 있고, 내 인생에 대한 증거가 있습니다. 문제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문제보고 거기에 속습니다. 이 땅의 그 어떤 아름다움, 멋있는 것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고 했습니다. 허상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실상을 붙잡아야 합니다. 문제속에서도 그 속에는 분명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다윗보세요. 사울왕이 죽이려고 그렇게 추격해 오고, 심지어는 가족인 아들 압살롬이 왕의 자리를 탐내어 반역을 일으켜서 다윗이 맨발로 도망가게 될 때에 시므이가 다윗을 향해 이 피 흘린 자여! 피 흘린 자여!하며 저주를 퍼붓자, 다윗 곁에 지켜보던 아비새 장군이 저놈의 목을 베어 오리라 하였습니다. 그때에 다윗은 가만두어라 하며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이 있을 것 아니냐며 허상에 속지 않고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 그러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실상을 붙잡은 것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을 때에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산성이시오, 나의 방패시오, 여호와가 나의 구원이시로다. 실상을 붙잡은 것입니다. 사울왕이 미쳐서 다윗을 죽이려고 날뛸 때에도 다윗은 실상을 본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일이구나! 그러니까 시편35:1에 보면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것은 사울왕을 어찌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울왕의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꺾어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눈이 열려지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노예로 가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허상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요셉은 임마누엘의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요셉은 성공했습니다. 노예로 가서 경제를 배우고, 감옥에 가서 정치를 배웠습니다. 진짜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성공자가 되었어도 실상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창45:5절에 무엇이라고 고백했습니까?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 앞서 먼저 보내셨다고 고백하며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문제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성공했다고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실상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사탄이 존재하지만 그 사탄이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는데 미래를 향한 계획, 메시지와 증거가 그 속에 있습니다.
이사야와 엘리야도 이 실상을 붙잡았습니다. 이사야가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위기를 당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루터기라는 이사야6:13의 실상을 붙잡게 했습니다. 엘리야도 로뎀나무 아래에서 왕상19장에 죽기를 원했을 때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칠천제자를 남겨두었다는 실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사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향한 계획들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문제 속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이 실상 붙잡고 믿음 회복하므로 계속적인 응답과 승리의 축복, 그래서 세계 살리는 귀한 전도자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2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히11:1-6)
서론: 현장에 인간의 문제는 불신앙 때문입니다. 성도들 역시 불신앙 때문에 응답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참된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 승리 할 수 있는 세 가지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실상과 증거와 언약입니다. 여기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우리의 무능함과 숨은 영적인 문제 등과 상관없이 세계를 살리게 됩니다.
1. 전제 -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1)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는 사실이 분명합니다.
(2)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끝났습니다.
1) 우리의 과거는?
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과거 문제가 끝났음(요19:30).
②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최고의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선택하여 부르심(아브라함, 이스라엘, 12제자)
2) 우리의 현재는?
①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 현재 우리와 동행하시고 완벽히 인도하심
② 어떤 문제가 와도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됨(성령은 최고의 선물. 눅11:13)
3) 우리의 미래는?
① 하나님의 완벽한 축복 속에 미래는 보장되어 있음
② 하나님은 새 일, 곧 창조의 일을 이루심(사43:13, 18-19)
2. 붙잡을 것 - 실상, 증거, 언약
(1) 실상 중 실상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1) 인생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나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심
2) 인생은 사라지며 불완전하나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완전하심
3) 그래서 복음 안에서 기다리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아니함(고전15:58)
(2) 또한 분명히 사탄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실상입니다.
1) 사탄은 인생을 도적질하며 무너뜨림(불신자 상태가 나타나는 이유)
2) 그러나 사탄은 이미 멸망한 자이기에 성도에 대하여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없음(창3:15, 마16:18, 요일3:8)
3) 문제의 배후에 있는 마귀의 실상을 보라
(3) 문제를 당하여도 거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1) 이 땅의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이며 허상임(사40:6-8)
2)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은 일곱 렘넌트(창45:5, 삼하16:11, 시35:1, 사6:13, 왕상19:18)
결론: 과거문제에서 빠져나와, 미래에 이루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지금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실상을 붙잡고 믿음 회복함으로 계속적인 응답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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