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
2012-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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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

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오늘 제목을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로 많은 시간들이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함께 말씀을 나누고 이 말씀 붙잡고 함께 성찬예식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성찬식입니다. 성찬식은
주님께서 당신을 우리에게 주신 그 부분들을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축복이 성찬식입니다. 그래서 주의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떡과 잔을 대할 때에 성령의 임재로 말미암아 구원의 그 은혜와 감사와 감격을 체험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들이 성찬식입니다. 그와 함께 더불어서 세례식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가운데 사는 것이다”라는 고백이 세례식입니다. 그렇다면 세례식이나 성찬식이 같은 의미나 축복을 담고 있는 것이고 이 비밀을 알면 알수록 우리가 이 땅에서, 현장에서 완전 승리하고, 완전 정복하는 귀중한 축복의 비밀들이 이 세례식과 성찬예식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오늘 본문은 계시록3:20절을 읽었는데 성찬식과 세례식과 함께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찬식과 세례식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주시고 그 생명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확인하는 것이라면 오늘 본문의 3:20절도 우리에게 주신 그 생명의 비밀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고 그 축복을 너희들이 누리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전도현장에서 계시록3:20절 말씀을 영접시키기 위해서 많이 인용을 합니다마는 사실 이 본문은 불신자들을 향해 주신 메시지가 아니고 이미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질 때에 거기에 엄청난 축복들이 있는데 그 사실을 못 누리고 있으니까 그 사실을 회복하라고 주신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이것이 구원입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할렐루야! 함께 내안에서 교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의 역사들을 나타내는 증인으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은 받아놓고도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이 교제의 축복, 사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가난한 삶, 궁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구원 안에 있는 그 축복의 비밀들, 생명의 비밀들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일을 다 회복하고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오셨는데 우리는 그 사실을 그냥 놓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우리 세례식 임하신 분들, 함께 참여한 분들, 성찬식에 임하신 모든 분들. 그리스도의 그 풍성한 비밀속에 들어가시는 최고의 날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구원과 교제는 다릅니다. 구원은 절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영적저주 가운데 빠진 우리들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지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교제는 무엇이냐? 영원한 생명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통해서, 교제를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능력과 그 축복과 그 비밀들이 내 삶을 통해서 능력 있는 삶으로 나타나는 것.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냥 구원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구원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비밀들이 있는데 그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정복하는 전도자들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보세요. 구원의 역사는 사탄이 막을래야 막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이 구원의 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번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구원하십니다. 여러분이 그 증인으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행13:48에 보면“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작정된 자는 아무리 안 믿으려고 해도 하나님이 기어코 믿도록 하시는 구원의 역사는 악한 사탄이 막지를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건지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구원의 확신 가운데에 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사탄이 막을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들은 사탄이 막을 수가 있습니다. 축복된 응답, 비밀, 그 모든 것들을 놓쳐버리도록 악한 사탄이 나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교제하는 이 축복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속아서 하나님이 주신 온전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막아버리는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가 바로 사탄이라는 존재입니다.
악한 사탄은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 그리스도와 사귀는 것을 막고 방해한다는 사실입니다. 고후4:4~5에 보면 이 세상 신이 사탄이라고 말합니다. 살후2:10~11에 보면 “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악한 사탄이 속인다”고 했습니다. 믿어야 될 것은 믿지 못하게 하고, 믿지 말아야 될 것을 참되게 믿게 합니다. 속이는 역사가 사탄이 하는 짓이라고 했습니다. 고후11:14“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미혹한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속아서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놓쳐버리니까 우리는 자꾸 현실 속에, 육신 속에, 문제 속에 가두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와의 참된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막고 있는 존재가 사탄의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눈을 열어서 보십시오.

왜 우리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가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야 됩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열심히 산다, 바르게 산다, 착하게 산다. 물론 그렇게 살아야 되지요.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우리 인생의 운명과 영적인 문제와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착하고, 바르게 산다고 할지라도 근본, 운명, 영적문제 해결하지 않고서는 오히려 착하면 착할수록, 열심히 살면 살수록 더 큰 문제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법대로 산다고 합니다. 법도 이 땅의 모든 법은 완전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기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말씀대로 산다, 율법을 지키며 산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이 한 시대에 그리스도와의 깊은 비밀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 없는 인생이 없습니다.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 든다”했습니다. 아무리 권력, 명예, 좋은 자리 갖고 있어도 결국 마르고 시드는 것입니다.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40:31“소년이라도 피곤하고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했습니다.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진다고 했습니다. 모든 인생은 한계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노력도, 과학도 한계가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창세기 3장의 저주가운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불신자들이 번성하는 것 같지만 물의 심판을 면하지 못하고, 성공하는 것 같지만 바벨탑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불신자들을 보세요.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3~4대가 멸망 받는 길에 이릅니다. 그것이 한계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도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계에 갇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시기를 원합니다. 왕상18장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하늘의 불을 끌어 내리는 능력 있는 기도를 했습니다. 엄청난 능력을 행한 것이지요. 그리고 3년 6개월 동안 비가오지 않는 그 상황 속에서 엘리야가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비를 내리게 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능력입니까? 그런데 왕상19장 바로 이어서 보면 아합 왕의 아내인 이세벨이 엘리야의 생명을 위협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야가 도망가서 로뎀 나무 아래에서 “내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이제 내 할 것 다했으니 나를 죽여주옵소서”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고백했습니다. “내가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 하나이다” 고백했습니다. 그때에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사십 주 사십 야를 갈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호렙 산에 이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인생은 한계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믿는 자라 할지라도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데 거의 한계에 갇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을 보십시오. 롬7장에 보면 그 마음중심에 하나님을 향해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기도 모르게 죄의 권세 아래 끌려가 있는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롬7: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 자기 자신의 한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대 전도자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여러분 인생의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의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십시오.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와 그로 말미암은 혼란들이 일어나고 시대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그 시대를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는데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마지막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그 권능을 받게 될 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의 능력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 때에 우리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오직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복음을 이해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지식을 가진 것입니다. 참된 복음을 소유하면 이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배경을 가진 것입니다. 참된 복음의 능력을 누린다는 것은 내 삶속에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 증거, 역사가 일어나는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진짜 참된 복음을 누리면 성령의 역사와 창조의 역사와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들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승리하고 정복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어떤 응답을 누리느냐 하면 고후4:7~9“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핍박을 받아도 망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될 때에 분명히 당하는데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빌4:10~13에 보면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모든 것을 승리할 수 있는 그 축복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가운데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고백했지요. 내가 궁핍에도, 풍부에도 처할 줄 아는 비결을 배웠다 했습니다. 여러분 풍부할 때도 그 풍부를 누릴 수 있는 비결, 우리가 궁핍하면 거기에 메여서 복음을 놓치잖아요. 그런데 바울은 궁핍 속에서도 복음의 비밀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했습니다. 우리는 환경에 메이고, 사람의 말에 메이고, 이런 저런 육신적인 것에 메이고, 주변의 환경에 메입니다. 그렇게 메여서는 주변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그렇게 메여서는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능력 임하면 모든 것 할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고후6:8~10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가진 자이기 때문에 줄 수 있습니다. 부자는 줄 수 없어도, 우리는 줄 수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다 했습니다. 가난한 자 같으나 모든 사람을 부요케 한다고 했습니다. 헛된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의 비밀,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서 그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이 축복을, 모든 사람을 부요케 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참된 생명의 역사를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거기에 싸이지 않고 당하지 않고 모든 이길 수 있는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주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람 살리는 비밀 까지도 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서, 우리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오늘 성찬예식을 통해 이 비밀들을 회복하시고 여러분의 삶이 전도자의 삶, 3오늘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회복함으로 여러분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증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4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계3:20)




서론: 성례식(세례식과 성찬식)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주시고 그 생명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계3:20도 우리에게 주신 그 생명의 비밀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고 그 축복을 놓치지 말고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구원 주실 뿐만 아니라 구원 안에 있는 축복, 그 생명의 비밀을 풍성하게 누리도록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요10:10).

1. 구원과 교제는 다른 것
(1) 구원은, 절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영적저주 가운데 빠진 우리들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
(2) 교제는, 영원한 생명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능력과 그 축복과 그 비밀들이 내 삶을 통해서 능력 있는 삶으로 나타나는 것
1)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고 세계를 정복하는 전도자 되기를 원하심
2) 사탄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을 막음
① 사탄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 역사를 막을 수 없음(행13:48)
② 사탄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을 막아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고자 함(고후11:14)
③ 사탄에게 속아 교제를 놓치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복음의 능력 가지고도 모든 것을 할 수 없게 됨
2. 왜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까?
(1) 인생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1) 착하고 바르게 살아도 근본․운명․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
2) 법대로 산다고 해도, 그 법조차 완전하지 못함(기준되지 못함)
3) 율법을 지키며 살아도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님
4) 인간의 권력, 명예, 젊음, 노력, 과학, 모두 한계를 가짐(창세기 3장의 저주에서 빠져나오지 못함)
5) 우상숭배해도 결국 3~4대가 망하게 됨(출20:4-5)
(2) 하나님은 우리가 한계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행1:8).
1)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신자조차 대부분 한계에 갇혀있음(왕상19장, 엘리야 선지자)
2) 갈수록 시대가 어려워지는데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이길 수 있음
3) 참된 복음의 능력을 누리면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과 증거와 역사가 일어남
3. 복음으로 충만하면?
(1) 고후4:7-9 당하여도 당하지 않음
(2) 빌4:10-13 세상 모든 것을 능가함
(3) 고후6:8-10 줄 수 있고, 참되며, 모든 사람을 살리게 됨


결론: 오늘 성찬예식을 통해 이 비밀들을 회복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이 전도자의 삶, 3오늘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증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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