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에게 증거 될 복음
2012-06-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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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될 복음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3~14
■ 우리에게 복된 길을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 복을 내려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복된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이 자리로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이 한 날이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사역들을 많이 하고 열매들을 많이 맺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하나님의 계획,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이유들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사역과 일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나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갖고 계시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면 가장 먼저 우리가 수많은 문제들을 우리 현장에서 당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 문제 속에 빠져서 우리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많은 경우 그렇게 살아가요. 진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는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문제 속에 빠져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급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런 부분을 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내 인생을 향한 중요한 이유들을 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과 이유들을 깨닫지 못하면 가져도 여러분, 참된 행복이 없고요 성공해도 행복이 없고 오히려 가진 만큼 성공하는 만큼 다른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진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 분명한 이유를 깨닫는다면 여러분, 많은 경우 새롭게 우리 생활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바빠야 될 것을 바쁘게 누릴 수 있는 것이고, 또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것을 기다릴 수 있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고 그게 어디서 오느냐? 분명히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을 깨닫고 그 이유들을 가지게 될 때에 우리에게 오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중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성령으로 권능 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은 이미 성령께서 우리 안에 와 있다는 것이고 그러면 그것을 사용하고 누리면 됩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걸음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가장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어디로 가든지 간에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지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 어디에 가야할지 모르겠다, 누구를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 지 또 어느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뜻인지 찾기 위해서 방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 장소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누굴 만나든지 그 만남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남과 장소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그 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사 예배 가서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는 부분들입니다. 이 지역에 이사 온 우리 언약 잡은 가정들 때문에 이 지역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만, 그렇습니다. 어떤 사건과 문제와 일들을 만나든지 상관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사건, 문제, 일들 속에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굴 만나도 괜찮아요. 어느 장소에 가도 괜찮아요. 왜냐?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오늘 14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어디를 가야 할지 누구를 만나야 할지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도 어디를 가서도 복음이 증거 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어떤 만남과 사건과 일들, 거기에 제한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말세시대다, 종말 시대다, 이것은 신・불신자간에 누구나 다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인구가 많아지면서 식량이 부족해지고, 자원이 고갈되고, 앞으로 이 시대가 말세, 종말이 아닌가, 또 자연적인 환경의 파괴로 말미암아 실제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의 파괴로 말미암아 오는, 환경의 오염으로 말미암아 오는 여러 가지 우리가 계산할 수 없는 그런 질병들 또한 우리에게 이 땅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종말, 말세다, 그게 아닙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천재지변의 일들이 일어나죠. 자연적인 재해들이 일어나는데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일어나고, 또 처처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일어나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이게 말세다, 종말이다 그런 이야기들도 합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말미암아 지금 남극의 빙하가 흘러내리고 녹아내림으로 말미암아 해수면이 전체적으로 오르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오는 영향들, 그래서 이 시대가 말세다, 종말이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성경에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난의 시작이라 이야기하고 그것이 종말이라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모든 일에는 끝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도 끝이 있고요 우리의 생명에도 사실은 끝이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끝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모든 시작과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있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22장 13절에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끝나는데 그 기준이 어디 있느냐?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만 하라 이 말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일의 방향을 세계복음화와 맞추게 될 때에 우리의 신앙생활, 우리의 삶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도 딴 거 아닙니다. 가장 성령의 충만을 누리는 기도는 어떤 기도냐? “하나님 내가 증인되겠습니다. 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내가 전도하겠습니다. 나에게 성령 충만함 주옵소서.” 이 기도가 최고의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기도예요.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 다 해결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물론 몸이 연약한 분들,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은 “하나님, 정말로 내 이 질병에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한 가지 속에 다 있어요. “하나님, 진짜 내가 증인되게 하기 위해서 전도하겠습니다! 나에게 성령 충만 주옵소서.” 그렇게 될 때에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임하면 우리의 모든 문제 끝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곳에 한 번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한 번은 질병 치유하고 한 번은 또 다르게 임해서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고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 번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에 모든 축복들이 다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한 가지 기도제목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것은 한 가지입니다. “성령 충만함 주옵소서.” 왜? “증인 되게 하기 위해서, 전도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내게 성령 충만함 주옵소서.” 이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은 여기에 모든 축복들이 이루어짐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살아가야 되는데 우리에게 그 어느 시대보다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간에는 무엇보다도 복음운동,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21세기에 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 것인가? 이를 위해서 알아야 될 2가지를 말씀을 통해 함께 기도제목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1.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라(5~6절).
모든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내 몸을 성전 삼고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오늘 성경에 저와 여러분이 읽었습니다마는 5절 보세요.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절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9~10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환란과 핍박과 고난이 있고 또 미움을 당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니까 그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예수 믿는 다는 이유 때문에 환란, 핍박, 어려움과 미움 받는 일이 분명히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안 그렇습니까? 사실은..
먼저 우리 속에 두려움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가 하면 우리가 외적인 핍박도 어려움이지만 내적으로 중요한 부분들은 우리 안에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은혜입지 못하면 언제 어느 순간에 우리 마음속에 세상의 잡다한 이론과 사상과 말들이 우리 속에 파고들게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어도 우리 속에서 자꾸 다른 소리 들이 들려집니다. 이상한 환청을 듣는 것이 아니고요. 요즘은 세계 글로벌 시대가 되어가지고 가만있어도 세계 모든 소리들이 들려집니다. 그런데 그런 소리들이 저와 여러분에게 힘을, 믿음을 회복시켜 줍니까? 아닙니다. 전부 들려오는 소리는 불신앙의 소리이고 하나님이 없는 소리들입니다. 그렇잖아요? 지난 한 주간 우리가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왔는데 우리가 어떤 소리에 익숙해 져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듣고 하나님의 인도 따라 오는 그런 삶보다도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과 똑같은 불신앙의 말들, 하나님이 없는 소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역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을 지켜주지 않으면 세상의 잡다한 이론과 사상과 이런 것들이 우리를 어디로 몰고 가느냐? 불신앙으로 몰고 가고, 세상 앞에 서면 설수록 세상은 마치 골리앗처럼 보이고 나 자신은 너무나 초라해 보이는 그 속에서 오는 .세상 앞에선 두려움이 우리 마음에 가득 차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주간의 삶 속에서 될 수 있는 대로 말씀 듣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라고 하겠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세상 소리를 들으면 믿음 회복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을 공격하고 결국은 불신앙 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마13:25에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잠잘 때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세상 앞에 설 때에 두려움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핍박과 어려움이 일어나는데 오늘 본문에 분명히 그렇게 말씀 하셨지요. 말세에 전도자에게 분명한 환란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과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미혹 받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마는 절대 거기에 빠져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눈을 들어서 보면 우리나라에 자칭 메시야라는 사람,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이 1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갖 이단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조그만 눈을 떠서 보면 온갖 이단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전도하다보면 예수이야기 그만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했다고 하면 그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께서 죄를 용서했고 그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하면 누가 그것을 믿느냐면서 기분 나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부분 거의 그런가보다 받아 넘기시는데 어떤 분은 예수 이야기 하면 기분 나빠 하고 언짢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죄, 사탄, 마귀 이야기를 그만하라고 합니다. 21세기 어떤 시대인데 그런 이야기 하느냐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러분 속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 무엇입니까? 요일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여러분 속지 마세요. 마귀의 일 말 하지 말라는 것은 맞는 말 같지만 아닙니다. 결국은 예수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는 그것이 생명인데..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하셨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참제사장),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고(참선지자), 우리를 저주, 재앙, 실패 가운데로 끌고 가는 그 배후에는 장본인이 사탄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절대 이길 수없는 사탄의 세력을 꺽으셨습니다.(참왕) 그래서 이 사실을 우리는 늘 항상 확인해야 하고 들어야 합니다. 예수 이야기 하지 말라 그것이 아닙니다.
제가 매 주마다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사역현장이 있습니다. 그 현장에 들어가면 서론 부분에는 이런 저런 사회적인 문제와 이슈들을 이야기 하다가 결론에 가서는 꼭 제가 칠판에 십자가를 그리면서 원래 인간, 하나님을 떠나 문제 생김, 해결책을 매주 그립니다. 구원의 길이지요. 그런데 지난주에는 말씀 전하고 나오는데 어떤 젊은 친구가 또 그 소리네. 힘 빠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그래 매 번 그 소리 할 것이다. 누가 이기나 한번 보자’ 그렇게 되 뇌이며 나왔습니다.
여러분 또 그 소리 아닙니다. 항상 들려져야 합니다. 10년 들었습니까? 앞으로도 계속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의 문제 앞에 설 때에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답이 보이게 되고 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실제로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그 문제를 당하게 될 때에 아! 이 문제가 이것이구나 하고 깨달아지고 보이게 됩니다. 어떤 분이 우리교회 나오시는 분은 아닙니다. 우리교회 좀 다니시다가 사정이 있어서 못 나오시는 분의 전도를 받고 우리 교회 나오는 성도가 계십니다. 이 분들이 가정 안에 있는 문제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다른 교회 출석하고 있는 그 분께서 당신들의 이 문제는 하나교회 가야 해결된다고 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 받으면서 정말로 평안 누리면서 승리하는 부분들 보게 됩니다마는 여러분 그렇습니다. 10년듣고, 20년듣고, 평생 들어야 합니다. 들을 때마다 힘을 얻어야 합니다. 왜냐. 예수그리스도만이 참 생명이고, 참 능력이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2주전까지 뭔가 기도하는 가운데서 ‘이게 우리 가정의 흑암이구나! 영적인 문제구나!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을 내가 이 일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못했구나’제가 강단에 설 때마다 기도하잖아요. 제가 그런데 이제 보여지는 부분도 있어요. 이 영적인 문제가 우리 가정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전달되고 있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면서 내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겠구나! 이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진짜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가지고 정말 날마다 그 이름의 비밀이 새롭게 들려지고, 새롭게 힘을 얻고 그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어떤 분이 우리 교회 분은 아닌데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분이예요. 그분이 한번은 그런 말씀을 합니다. “목사님 희안하지요 제가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는데 어떻게 늘 그리스도 이야기를 합니까? 그런데 늘 듣는데 힘을 얻게 됩니다. 자기가 평생 동안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렇게 그리스도 이름 말하는거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데 들을 때마다 힘을 얻습니다”그렇습니다. 네 그것이 바로 구원 받은 생명가진 자,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뭔가 우리가 좋은 소식들, 좋은 이야기들, 철학적인 이야기들, 지식적이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소식들을 듣고 싶습니까? 우리교회는 그런 소리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 소리 듣기를 원한다면 딴 교회 가야 됩니다. 철학적인 것, 지식적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말씀 듣고 싶다면 딴 교회 가야 합니다. 계속해서 이 강단은 그리스도만 말하는 강단입니다. 왜냐? 그 속에 우리 인생의 참된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금 현장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가 하면은 불신자들이 아닌 성도들의 삶을 보면서 진짜 강단에서 그리스도 말하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죄이구나! 이 부분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겠구나! 왜냐? 실제로 성도들이 그리스도 몰라서 현장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못하고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누구나 다 바르게 살아가고, 착하게 살아가고 싶지만 살아갈 힘이 없는데 어떻게 살아갑니까?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보면서 그리스도만이 강단에서 선포되어야 하겠구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설교라도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서면 죄악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만 듣게 되는 사실이 축복이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교회들이 욕해요. 왜 자꾸 그리스도 이야기 하느냐? 윤리적인 것, 도덕적인 것, 착한 것 있지 않느냐? 네 좋습니다.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르고 착하게 산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저와 여러분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지옥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미가서7:4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아멘.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선하게 정직하게 살아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가시에 찔리고, 바르게 착하게 살아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찔레 울타리에 갇혀 있다가 결국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자기가 만들어 놓은 찔레 울타리에 갇히게 되고 가시 엉겅퀴에 갇혀서 자기 자신이 찔리고 자학 하면서 살다가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좋은 이야기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요한복음8:32절에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찔레 울타리에 갇히게 됩니다. 가시 엉겅퀴에서 자기 자신이 찔리고 자학하면서 살게 되고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그 속에 참된 자유와 참된 해방이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게 되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떤 환란, 어려움, 핍박이 오게 된다 할지라도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면 아무리 사탄의 세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예수 이름 안에 있는 권세, 예수 이름 안에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사탄의 세력이 예수이름을 이길 수 없어요. 분명히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16:33에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분명히 말세에 두려워할 일이 있다고 했습니다. 환란, 핍박과 사람을 죽는데 까지 내어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당하는 두려움들이 있다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복음운동의 증인으로, 전도운동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즉시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받아 합시다.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어라! 우리는 문제 생기면 기도를 지체하고 연기하는 습관들이 있어요. 문제 생기고, 두려움 올 때마다 바로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히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응답 아니면 해답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해답 중의 해답, 응답 중의 응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저는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런 깨달음을 주셨어요. 내 자신을 보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기도하는데 내 자신이 인정되어 지니까 그러면 이 문제 속에서 어떻게 사람을 살릴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셨어요.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하나님이 제 생각들을 바꾸어 가셨어요. 그렇습니다. 응답중의 응답, 해답중의 해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생각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어떻게 누릴 수 있느냐? 문제 속에서 기도하게 될 때에 우리의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에베소1:8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이 무엇이냐? 축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함으로 더욱 넘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예요. 딤후2:7에도 “범사에 총명을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응답 이예요. 우리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지도록, 하나님의 총명함으로 채워지도록, 우리가 A를 놓고 기도했는데 그 A가 그대로 응답되는 것도 있지마는 그러나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총명함으로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해답을 주십니다. 그래서 해답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해답인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와 사건 생기고 두려움 생기면 어떻게 하라고요? 즉시로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에 빠지지 않아요.
2. 끝까지 증인되리라는 약속을 붙잡으라.
두 번째로 참된 복음운동,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쓰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끝까지 증인되리라는 약속을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13절 14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은 고생을 하면서 힘들어도 참고 견디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축복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을 다시 설명하자면, 1-2절에는 교회가 파괴되는 종말의 시대를 이야기 했어요.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겠다. 3-8절에는 진리가 파괴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9-11절에는 인간관계가 파괴 될 것을 말씀했어요. 심지어는 사람을 잡아다가 넘겨 주는 정도로 인간관계가 깨어질 것을 말씀했어요. 이게 말세의 특징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9절에 보면 말세의 특징을 이야기 하면서 교회가 능력을 상실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중에 디모데후서 3장 5절에 보면 교회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고 했어요. 이것이 말세의 특징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속에서도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 속에서도 복음이 전파된다고 했어요.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 전도자로 서 있다는 그 자리가 축복된 자리이죠. 다 파괴되고 무너진 자리에서도 이 복음은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된다고 했어요. 이 사실을 붙잡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오래 참고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고 그 축복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완전 승리하는 축복, 완전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가지 붙잡으면 됩니다. 끝까지 이 복음운동 위해서 내가 약속을 붙잡고 나아가리라. 하나님은 그 약속 가진 자를 통해서 잘하고 못하고의 상관이 없이, 수준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이 없이 하나님은 그의 생애를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20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그랄 지방에 내려가서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사라를 사람을 시켜 데리고 왔습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에 김경한 목사가 그 본문을 가지고 “그는 선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아브라함의 주특기가 마누라를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아내 사라가 아주 예뻤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본문을 보면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 온 그때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죠.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전혀 사라에게 손을 못 대도록 했습니다. 창세기 20장 7절에 보면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줄 알지니라” 그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아비멜렉이 이야기를 합니다. 왜 나에게 거짓말을 했느냐? 내가 당신 아내 사라를 통해 큰 일을 당할 뻔 했는데 왜 거짓말을 했느냐?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나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선뜻 기도해 줄 수 있었겠느냐.. 아브라함이 얼마나 쪽팔렸겠는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컷 거짓말을 했는데 아비멜렉이 머리 내밀고 복 달라고 기도를 받으러 왔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수준과 상관없이 아브라함을 일으켜 이웃을 축복하도록 하셨다는 것. 그 자리가 저와 여러분이 있는 자리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세계복음화의 언약, 이 언약을 붙잡고 나는 끝까지 나아가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세상 살릴 지혜, 세상 살릴 능력과 세상 살릴 기능과 세상 살릴 기술을 다 주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언약 잡은 여러분을 통해서 세상을 축복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끝까지 증인되리라. 이 약속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계복음화의 증인되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기도 속에서, 내 직업을 가지고 내 사업장 속에서, 렘넌트들은 학업 속에서 어떻게 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도전할 것인가? 나의 기도, 나의 현장, 나의 산업들을 찾아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걸음 속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어짐을 보는 증인이 되어 질 것입니다. 세계복음화 이 언약 붙잡고 모든 주어진 여러분의 가정, 산업, 현장들이 이 축복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증거가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세계복음화의 언약가운데 우리를 세워주시고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그 약속을 붙잡게 하시며 그 약속 잡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일에 증인으로 세워나가길 원하시며 또 21세기 전도운동,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세워나가길 원하시는데 정말 우리에게 주신 이 약속 붙잡고 흔들리지 아니하고 끝까지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과 두려움들을 기도제목으로 바꿈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찾아 누릴 수 있는 귀한 증인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6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될 복음
(마24:3-14)
서론: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면 수많은 문제들을 현장에서 당하고 거기에 빠져 신앙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14절에 나옵니다. 누구를 만나서도 어디를 가서도 복음이 증거 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만남과 장소에 제한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있습니다(계22:13). 그리고 그 끝은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복음운동,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쓰임 받기 위해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라(5-6절).
(1)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기에(성전) 아무 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2) 그리스도를 바르게 앎으로 두려워 말고 기도하라.
1)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말하고 들어야 함
①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심
② 아무리 뛰어난 설교라도 그리스도 없는 설교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임
③ 미7:4, 요8:32
2) 그리스도 바르게 알면 환란, 핍박, 고난에도 결국 승리하게 되어 있음
(3) 문제, 사건이 생기면 지체 말고 즉시 기도하라.
2. 끝까지 증인되리라는 약속을 붙잡으라(13-14절).
(1) 끝까지 증인되기를 작정하라.
1) 그리스도를 누리고 축복을 누리면서 기다리라
2)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언약 가진 자의 생애를 축복하심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 살릴 지혜, 능력, 기능, 기술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결론: 세계복음화의 증인 되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입니다. 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어떻게 도전할 것인지, 나의 기도 속에서, 나의 현장 속에서, 나의 산업(학업) 속에서 찾아내면 됩니다. 그러면 그 걸음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됨을 보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될 복음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3~14
■ 우리에게 복된 길을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 복을 내려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참된 복된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이 자리로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이 한 날이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사역들을 많이 하고 열매들을 많이 맺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하나님의 계획,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이유들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사역과 일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나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갖고 계시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면 가장 먼저 우리가 수많은 문제들을 우리 현장에서 당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 문제 속에 빠져서 우리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많은 경우 그렇게 살아가요. 진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는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문제 속에 빠져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급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런 부분을 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내 인생을 향한 중요한 이유들을 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과 이유들을 깨닫지 못하면 가져도 여러분, 참된 행복이 없고요 성공해도 행복이 없고 오히려 가진 만큼 성공하는 만큼 다른 더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진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 분명한 이유를 깨닫는다면 여러분, 많은 경우 새롭게 우리 생활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바빠야 될 것을 바쁘게 누릴 수 있는 것이고, 또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것을 기다릴 수 있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고 그게 어디서 오느냐? 분명히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을 깨닫고 그 이유들을 가지게 될 때에 우리에게 오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중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성령으로 권능 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은 이미 성령께서 우리 안에 와 있다는 것이고 그러면 그것을 사용하고 누리면 됩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걸음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가장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어디로 가든지 간에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지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 어디에 가야할지 모르겠다, 누구를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 지 또 어느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뜻인지 찾기 위해서 방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 장소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누굴 만나든지 그 만남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남과 장소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그 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사 예배 가서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는 부분들입니다. 이 지역에 이사 온 우리 언약 잡은 가정들 때문에 이 지역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만, 그렇습니다. 어떤 사건과 문제와 일들을 만나든지 상관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사건, 문제, 일들 속에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굴 만나도 괜찮아요. 어느 장소에 가도 괜찮아요. 왜냐?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오늘 14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어디를 가야 할지 누구를 만나야 할지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도 어디를 가서도 복음이 증거 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어떤 만남과 사건과 일들, 거기에 제한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말세시대다, 종말 시대다, 이것은 신・불신자간에 누구나 다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인구가 많아지면서 식량이 부족해지고, 자원이 고갈되고, 앞으로 이 시대가 말세, 종말이 아닌가, 또 자연적인 환경의 파괴로 말미암아 실제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의 파괴로 말미암아 오는, 환경의 오염으로 말미암아 오는 여러 가지 우리가 계산할 수 없는 그런 질병들 또한 우리에게 이 땅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종말, 말세다, 그게 아닙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천재지변의 일들이 일어나죠. 자연적인 재해들이 일어나는데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일어나고, 또 처처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일어나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이게 말세다, 종말이다 그런 이야기들도 합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말미암아 지금 남극의 빙하가 흘러내리고 녹아내림으로 말미암아 해수면이 전체적으로 오르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오는 영향들, 그래서 이 시대가 말세다, 종말이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성경에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난의 시작이라 이야기하고 그것이 종말이라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모든 일에는 끝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도 끝이 있고요 우리의 생명에도 사실은 끝이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끝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모든 시작과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있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22장 13절에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끝나는데 그 기준이 어디 있느냐?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만 하라 이 말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일의 방향을 세계복음화와 맞추게 될 때에 우리의 신앙생활, 우리의 삶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도 딴 거 아닙니다. 가장 성령의 충만을 누리는 기도는 어떤 기도냐? “하나님 내가 증인되겠습니다. 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내가 전도하겠습니다. 나에게 성령 충만함 주옵소서.” 이 기도가 최고의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기도예요.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 다 해결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물론 몸이 연약한 분들,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은 “하나님, 정말로 내 이 질병에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한 가지 속에 다 있어요. “하나님, 진짜 내가 증인되게 하기 위해서 전도하겠습니다! 나에게 성령 충만 주옵소서.” 그렇게 될 때에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임하면 우리의 모든 문제 끝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곳에 한 번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한 번은 질병 치유하고 한 번은 또 다르게 임해서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고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 번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에 모든 축복들이 다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한 가지 기도제목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것은 한 가지입니다. “성령 충만함 주옵소서.” 왜? “증인 되게 하기 위해서, 전도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내게 성령 충만함 주옵소서.” 이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은 여기에 모든 축복들이 이루어짐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살아가야 되는데 우리에게 그 어느 시대보다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간에는 무엇보다도 복음운동,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21세기에 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 것인가? 이를 위해서 알아야 될 2가지를 말씀을 통해 함께 기도제목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1.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라(5~6절).
모든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내 몸을 성전 삼고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오늘 성경에 저와 여러분이 읽었습니다마는 5절 보세요.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절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9~10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환란과 핍박과 고난이 있고 또 미움을 당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니까 그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예수 믿는 다는 이유 때문에 환란, 핍박, 어려움과 미움 받는 일이 분명히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안 그렇습니까? 사실은..
먼저 우리 속에 두려움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가 하면 우리가 외적인 핍박도 어려움이지만 내적으로 중요한 부분들은 우리 안에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은혜입지 못하면 언제 어느 순간에 우리 마음속에 세상의 잡다한 이론과 사상과 말들이 우리 속에 파고들게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어도 우리 속에서 자꾸 다른 소리 들이 들려집니다. 이상한 환청을 듣는 것이 아니고요. 요즘은 세계 글로벌 시대가 되어가지고 가만있어도 세계 모든 소리들이 들려집니다. 그런데 그런 소리들이 저와 여러분에게 힘을, 믿음을 회복시켜 줍니까? 아닙니다. 전부 들려오는 소리는 불신앙의 소리이고 하나님이 없는 소리들입니다. 그렇잖아요? 지난 한 주간 우리가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왔는데 우리가 어떤 소리에 익숙해 져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듣고 하나님의 인도 따라 오는 그런 삶보다도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과 똑같은 불신앙의 말들, 하나님이 없는 소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역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을 지켜주지 않으면 세상의 잡다한 이론과 사상과 이런 것들이 우리를 어디로 몰고 가느냐? 불신앙으로 몰고 가고, 세상 앞에 서면 설수록 세상은 마치 골리앗처럼 보이고 나 자신은 너무나 초라해 보이는 그 속에서 오는 .세상 앞에선 두려움이 우리 마음에 가득 차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주간의 삶 속에서 될 수 있는 대로 말씀 듣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라고 하겠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세상 소리를 들으면 믿음 회복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을 공격하고 결국은 불신앙 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마13:25에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잠잘 때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세상 앞에 설 때에 두려움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핍박과 어려움이 일어나는데 오늘 본문에 분명히 그렇게 말씀 하셨지요. 말세에 전도자에게 분명한 환란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과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미혹 받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마는 절대 거기에 빠져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눈을 들어서 보면 우리나라에 자칭 메시야라는 사람,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이 1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갖 이단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조그만 눈을 떠서 보면 온갖 이단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전도하다보면 예수이야기 그만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했다고 하면 그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께서 죄를 용서했고 그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하면 누가 그것을 믿느냐면서 기분 나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부분 거의 그런가보다 받아 넘기시는데 어떤 분은 예수 이야기 하면 기분 나빠 하고 언짢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죄, 사탄, 마귀 이야기를 그만하라고 합니다. 21세기 어떤 시대인데 그런 이야기 하느냐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러분 속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 무엇입니까? 요일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여러분 속지 마세요. 마귀의 일 말 하지 말라는 것은 맞는 말 같지만 아닙니다. 결국은 예수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는 그것이 생명인데..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하셨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참제사장),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고(참선지자), 우리를 저주, 재앙, 실패 가운데로 끌고 가는 그 배후에는 장본인이 사탄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절대 이길 수없는 사탄의 세력을 꺽으셨습니다.(참왕) 그래서 이 사실을 우리는 늘 항상 확인해야 하고 들어야 합니다. 예수 이야기 하지 말라 그것이 아닙니다.
제가 매 주마다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사역현장이 있습니다. 그 현장에 들어가면 서론 부분에는 이런 저런 사회적인 문제와 이슈들을 이야기 하다가 결론에 가서는 꼭 제가 칠판에 십자가를 그리면서 원래 인간, 하나님을 떠나 문제 생김, 해결책을 매주 그립니다. 구원의 길이지요. 그런데 지난주에는 말씀 전하고 나오는데 어떤 젊은 친구가 또 그 소리네. 힘 빠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그래 매 번 그 소리 할 것이다. 누가 이기나 한번 보자’ 그렇게 되 뇌이며 나왔습니다.
여러분 또 그 소리 아닙니다. 항상 들려져야 합니다. 10년 들었습니까? 앞으로도 계속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의 문제 앞에 설 때에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답이 보이게 되고 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실제로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그 문제를 당하게 될 때에 아! 이 문제가 이것이구나 하고 깨달아지고 보이게 됩니다. 어떤 분이 우리교회 나오시는 분은 아닙니다. 우리교회 좀 다니시다가 사정이 있어서 못 나오시는 분의 전도를 받고 우리 교회 나오는 성도가 계십니다. 이 분들이 가정 안에 있는 문제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다른 교회 출석하고 있는 그 분께서 당신들의 이 문제는 하나교회 가야 해결된다고 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 받으면서 정말로 평안 누리면서 승리하는 부분들 보게 됩니다마는 여러분 그렇습니다. 10년듣고, 20년듣고, 평생 들어야 합니다. 들을 때마다 힘을 얻어야 합니다. 왜냐. 예수그리스도만이 참 생명이고, 참 능력이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2주전까지 뭔가 기도하는 가운데서 ‘이게 우리 가정의 흑암이구나! 영적인 문제구나!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들을 내가 이 일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못했구나’제가 강단에 설 때마다 기도하잖아요. 제가 그런데 이제 보여지는 부분도 있어요. 이 영적인 문제가 우리 가정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전달되고 있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면서 내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겠구나! 이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진짜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가지고 정말 날마다 그 이름의 비밀이 새롭게 들려지고, 새롭게 힘을 얻고 그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어떤 분이 우리 교회 분은 아닌데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분이예요. 그분이 한번은 그런 말씀을 합니다. “목사님 희안하지요 제가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는데 어떻게 늘 그리스도 이야기를 합니까? 그런데 늘 듣는데 힘을 얻게 됩니다. 자기가 평생 동안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렇게 그리스도 이름 말하는거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데 들을 때마다 힘을 얻습니다”그렇습니다. 네 그것이 바로 구원 받은 생명가진 자,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뭔가 우리가 좋은 소식들, 좋은 이야기들, 철학적인 이야기들, 지식적이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소식들을 듣고 싶습니까? 우리교회는 그런 소리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 소리 듣기를 원한다면 딴 교회 가야 됩니다. 철학적인 것, 지식적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말씀 듣고 싶다면 딴 교회 가야 합니다. 계속해서 이 강단은 그리스도만 말하는 강단입니다. 왜냐? 그 속에 우리 인생의 참된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금 현장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가 하면은 불신자들이 아닌 성도들의 삶을 보면서 진짜 강단에서 그리스도 말하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죄이구나! 이 부분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겠구나! 왜냐? 실제로 성도들이 그리스도 몰라서 현장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못하고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누구나 다 바르게 살아가고, 착하게 살아가고 싶지만 살아갈 힘이 없는데 어떻게 살아갑니까?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보면서 그리스도만이 강단에서 선포되어야 하겠구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설교라도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서면 죄악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만 듣게 되는 사실이 축복이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교회들이 욕해요. 왜 자꾸 그리스도 이야기 하느냐? 윤리적인 것, 도덕적인 것, 착한 것 있지 않느냐? 네 좋습니다.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르고 착하게 산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저와 여러분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지옥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미가서7:4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아멘.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선하게 정직하게 살아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가시에 찔리고, 바르게 착하게 살아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찔레 울타리에 갇혀 있다가 결국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자기가 만들어 놓은 찔레 울타리에 갇히게 되고 가시 엉겅퀴에 갇혀서 자기 자신이 찔리고 자학 하면서 살다가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좋은 이야기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요한복음8:32절에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찔레 울타리에 갇히게 됩니다. 가시 엉겅퀴에서 자기 자신이 찔리고 자학하면서 살게 되고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그 속에 참된 자유와 참된 해방이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게 되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떤 환란, 어려움, 핍박이 오게 된다 할지라도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면 아무리 사탄의 세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예수 이름 안에 있는 권세, 예수 이름 안에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사탄의 세력이 예수이름을 이길 수 없어요. 분명히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16:33에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분명히 말세에 두려워할 일이 있다고 했습니다. 환란, 핍박과 사람을 죽는데 까지 내어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당하는 두려움들이 있다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복음운동의 증인으로, 전도운동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즉시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받아 합시다.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어라! 우리는 문제 생기면 기도를 지체하고 연기하는 습관들이 있어요. 문제 생기고, 두려움 올 때마다 바로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히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응답 아니면 해답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해답 중의 해답, 응답 중의 응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저는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그런 깨달음을 주셨어요. 내 자신을 보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기도하는데 내 자신이 인정되어 지니까 그러면 이 문제 속에서 어떻게 사람을 살릴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셨어요.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하나님이 제 생각들을 바꾸어 가셨어요. 그렇습니다. 응답중의 응답, 해답중의 해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생각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어떻게 누릴 수 있느냐? 문제 속에서 기도하게 될 때에 우리의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에베소1:8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이 무엇이냐? 축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함으로 더욱 넘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예요. 딤후2:7에도 “범사에 총명을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응답 이예요. 우리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지도록, 하나님의 총명함으로 채워지도록, 우리가 A를 놓고 기도했는데 그 A가 그대로 응답되는 것도 있지마는 그러나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총명함으로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해답을 주십니다. 그래서 해답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해답인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와 사건 생기고 두려움 생기면 어떻게 하라고요? 즉시로 기도제목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에 빠지지 않아요.
2. 끝까지 증인되리라는 약속을 붙잡으라.
두 번째로 참된 복음운동,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쓰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끝까지 증인되리라는 약속을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13절 14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은 고생을 하면서 힘들어도 참고 견디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축복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을 다시 설명하자면, 1-2절에는 교회가 파괴되는 종말의 시대를 이야기 했어요.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겠다. 3-8절에는 진리가 파괴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9-11절에는 인간관계가 파괴 될 것을 말씀했어요. 심지어는 사람을 잡아다가 넘겨 주는 정도로 인간관계가 깨어질 것을 말씀했어요. 이게 말세의 특징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9절에 보면 말세의 특징을 이야기 하면서 교회가 능력을 상실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중에 디모데후서 3장 5절에 보면 교회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고 했어요. 이것이 말세의 특징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속에서도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 속에서도 복음이 전파된다고 했어요. 그 속에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 전도자로 서 있다는 그 자리가 축복된 자리이죠. 다 파괴되고 무너진 자리에서도 이 복음은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된다고 했어요. 이 사실을 붙잡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오래 참고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고 그 축복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완전 승리하는 축복, 완전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가지 붙잡으면 됩니다. 끝까지 이 복음운동 위해서 내가 약속을 붙잡고 나아가리라. 하나님은 그 약속 가진 자를 통해서 잘하고 못하고의 상관이 없이, 수준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이 없이 하나님은 그의 생애를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20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그랄 지방에 내려가서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사라를 사람을 시켜 데리고 왔습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에 김경한 목사가 그 본문을 가지고 “그는 선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아브라함의 주특기가 마누라를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아내 사라가 아주 예뻤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본문을 보면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 온 그때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죠.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전혀 사라에게 손을 못 대도록 했습니다. 창세기 20장 7절에 보면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줄 알지니라” 그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아비멜렉이 이야기를 합니다. 왜 나에게 거짓말을 했느냐? 내가 당신 아내 사라를 통해 큰 일을 당할 뻔 했는데 왜 거짓말을 했느냐?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나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선뜻 기도해 줄 수 있었겠느냐.. 아브라함이 얼마나 쪽팔렸겠는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컷 거짓말을 했는데 아비멜렉이 머리 내밀고 복 달라고 기도를 받으러 왔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수준과 상관없이 아브라함을 일으켜 이웃을 축복하도록 하셨다는 것. 그 자리가 저와 여러분이 있는 자리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세계복음화의 언약, 이 언약을 붙잡고 나는 끝까지 나아가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세상 살릴 지혜, 세상 살릴 능력과 세상 살릴 기능과 세상 살릴 기술을 다 주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언약 잡은 여러분을 통해서 세상을 축복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끝까지 증인되리라. 이 약속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계복음화의 증인되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기도 속에서, 내 직업을 가지고 내 사업장 속에서, 렘넌트들은 학업 속에서 어떻게 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도전할 것인가? 나의 기도, 나의 현장, 나의 산업들을 찾아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걸음 속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어짐을 보는 증인이 되어 질 것입니다. 세계복음화 이 언약 붙잡고 모든 주어진 여러분의 가정, 산업, 현장들이 이 축복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증거가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세계복음화의 언약가운데 우리를 세워주시고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그 약속을 붙잡게 하시며 그 약속 잡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일에 증인으로 세워나가길 원하시며 또 21세기 전도운동,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세워나가길 원하시는데 정말 우리에게 주신 이 약속 붙잡고 흔들리지 아니하고 끝까지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과 두려움들을 기도제목으로 바꿈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찾아 누릴 수 있는 귀한 증인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6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될 복음
(마24:3-14)
서론: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면 수많은 문제들을 현장에서 당하고 거기에 빠져 신앙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14절에 나옵니다. 누구를 만나서도 어디를 가서도 복음이 증거 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만남과 장소에 제한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있습니다(계22:13). 그리고 그 끝은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복음운동, 전도운동의 주역으로 쓰임 받기 위해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두려움을 기도제목으로 바꾸라(5-6절).
(1)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기에(성전) 아무 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2) 그리스도를 바르게 앎으로 두려워 말고 기도하라.
1)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말하고 들어야 함
①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심
② 아무리 뛰어난 설교라도 그리스도 없는 설교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임
③ 미7:4, 요8:32
2) 그리스도 바르게 알면 환란, 핍박, 고난에도 결국 승리하게 되어 있음
(3) 문제, 사건이 생기면 지체 말고 즉시 기도하라.
2. 끝까지 증인되리라는 약속을 붙잡으라(13-14절).
(1) 끝까지 증인되기를 작정하라.
1) 그리스도를 누리고 축복을 누리면서 기다리라
2)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언약 가진 자의 생애를 축복하심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 살릴 지혜, 능력, 기능, 기술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결론: 세계복음화의 증인 되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입니다. 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어떻게 도전할 것인지, 나의 기도 속에서, 나의 현장 속에서, 나의 산업(학업) 속에서 찾아내면 됩니다. 그러면 그 걸음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됨을 보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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