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2012-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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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요15:5~11


■ 할렐루야, 박수로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모태신앙이라고 하죠.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어릴 때 교회 나가는 것이 익숙해져 있고 또 교회 나가는 것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오히려 교회 안 나가는 그 자체가 거북했고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나가면서도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복음은 전혀 알지 못하고 그냥 열심히 교회 나갔던 것 같아요. 그냥 열심히, 교회 빠지면 안 되니까, 또 빠지면 모든 분위기가 다 나가는 분위기기 때문에, 빠지면 혼나고 하니까 그냥 따라서 교회를 나가게 되고 그런 가운데 또 일들이 나한테 주어지면 열심히 일을 하고 또 열심히 일하게 되면, 또 사람들이 알아주면 기쁘고 알아주지 않으면 그런 기쁜 마음들이 사라지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했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철이 들고 나니까 내가 신앙 생활한다는 이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워졌어요. 왜냐하면 다른 친구들을 보니까 주일날도 마음대로 사먹기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그런데 저는 어릴 때 주일날이기 때문에 사먹는 것도 제대로 사먹지 말라, 돌아다니는 것도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하고. 그러니까 신앙생활이 오히려 거추장스러워졌고 신앙 생활한다는 것이, 제 어릴 때 생각이었습니다. 날고자 하는 새들의 날개 죽지를 잘라 놓는 그런 것이, 제게는 신앙생활이 그런 식으로 다가왔어요. 전혀, 사실은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그냥 교회를 다닌 종교 생활이었죠. 그러면서 신앙 생활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고 또 뭔가 내가 예수 믿어주는 것이고 또 예수 믿는 것이 큰 손해를 보는 것이고 뭔가 내가 큰 포기를 하고 예수를 믿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사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었는데 뭔가 잃어버리는 것 같고 손해 보는 것 같고 내가 뭔가를 포기해 버리는 것 같은 그런 것들을 느끼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면서 신앙생활 대한 부분이 조금 깨달아지니 ‘아, 그게 아니구나. 신앙생활을 내가 잘못 인도받아 왔구나, 그게 아닌 것이구나.’라는 부분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성경에 있는 말씀을 보니까 마태복음 11장 28절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자체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지, 진짜 예수 안에 있는 참된 쉼을 얻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아, 내가 이제까지 신앙 생활해 온 것이 복음 모르는 종교 생활하고 있었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새롭게 와진 것이 뭐냐 하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내게 배우라’ 이 말씀이 내게 딱 부딪혔어요. ‘아, 그렇다. 내가 세상 살아오는 동안에 세상사는 방법 그대로 신앙 생활한다고 살아왔는데 하나님이 그걸 원하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롭게 신앙 생활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구나.’ 이 부분들이 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또 말씀을 읽는 가운데 제 마음에 와졌던 말씀 가운데 뭐냐 하면 나는 내가 열심이 있어서 그냥 교회 나가서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줄 알았는데, 성경에 마가복음 3장 13절에 보면 주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 했어요. 주께서 원하는 자들을. 내가 원해서 나는 교회 나와서 나는 내 열심 가지고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해 왔는데. 그런데 성경에는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주께서 원하시는 자를 부르셨고. 그러면서 마가복음 3장 14절에 보면 우리는 신앙 생활하면 뭐 고생하고 어려워지고 또 힘들어지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신앙생활인 줄 알고 있는데, 우리를 불러서 하나님이 애먹이고 골탕 먹이기 위해서 신앙 생활하라 하는 것으로 우리가 받아들였었는데 그런데 마가복음 3장 14절에 보니까 함께 있게 하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뒤의 부분들보다 먼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구나. 나에게 이것 하라, 저것 하라, 이것하지 말라, 저것하지 말라,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구나.’ 이런 사실에 대한 눈들이 하나하나 열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좀 더 나아가, 말씀 읽는 가운데, 제가 차를 몰고 가면서 제 마음에 탁 부딪히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어느 날 차를 몰고 가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축복을 다 주신 것이 아니냐.’ 이게 갑작스럽게 제 마음에 딱 부딪혀 오면서 그게 연결되어 성경구절이 생각났는데 그게 바로 에베소서 1장 3절이었습니다.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죠.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령한 복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는데 그 다음 생각나는 것이 1장 5절에 보니까 그걸 언제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셨느냐, 창세 전 부터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에 눈이 번쩍 열려진 것입니다. 내가 애쓰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그게 신앙생활이 아니라, 물론 그걸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게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다 준비해 놓고 그것을 누리라고 나를 부르신 것이구나, 내게 있는 불신앙 때문에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놓치고 내가 살아온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지난 날의 나의 신앙생활, ‘아, 내가 속고 살아왔구나.’라는 부분들이 보여지면서 제대로 응답받고 축복을 누려야겠다는 이런 마음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와 가지에 대한 비유, 익히 잘 아시는 말씀이죠, 누구나 잘 아시는 말씀인데, 이 말씀 속에 나오는 것처럼 사실은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열매는 누가 맺게 하시느냐? 포도원 농부이신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열매를 맺으려고 하니까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사실 신앙생활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 포도나무에 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붙어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신앙생활이, 그렇다면 내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손해보고 포기하는 것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대부분 신앙 생활하기 위해서는 뭔가 내게 있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아닙니다. 손해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것을 내려놓으란 것이지, 사실 손해 보는 것, 손해 볼 거 뭐 있습니까? 여러분, 예수 믿기 때문에 손해 본 거 있었습니까? 솔직히 한 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예수 믿기 때문에 여러분, 뭔가 대단한 것을 포기한 것이 있었습니까? 아니에요. 전혀 손해본 것, 포기한 것 없어요 사실은.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우리는 잘못 생각해가지고 내가 뭔가 손해보고 포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진짜 참된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고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어마어마한 비밀들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15장 1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한 번 따라합시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착각하기 마세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이게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이에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 그 기쁨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에게 신앙생활 하면 할수록 그 기쁨이 충만케 되어지는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
이 사실을 모르니까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조금만 문제와 사건 당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조금만 어려움 당하면 평상시에는 너무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으로 보여졌는데 그 입술에 고백하는 내용이 “하나님이 내게 이렇게 하실 수 없어. 하면서 하나님이 왜 나를 치시는지 모르겠다”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쁨을 충만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이 사실을 놓쳐 버리니까 문제, 사건 당하면 우리도 모르게 원망과 불평 속에서 모든 응답과 축복들을 놓치게 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가운데로 인도하셨는데 그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고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절기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축복가운데 기쁨으로 인도하신 우리의 걸음들을 돌아보면서 그 기쁨을 주시고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절기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일 년에 세 차례씩 하나님께 나아가서 절기 감사로 예배드릴 것을
명령하셨지요. 그것이 출애굽기23:14~1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무교절을 지킬 것을 말씀 하셨는데 그 무교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해서 무교절을 지킬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킬 것을 말씀 하셨는데 그 맥추절은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곡식을 뿌렸는데 그 곡식이 열매를 맺어서 첫 열매 거둬들인 것을 기념해서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수장절은 일 년 농사를 짓고 나서 연말에 곡식을 다 거둬들이고 나서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수장절입니다. 무교절, 오순절, 수장절 이 세 절기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가서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절기에 대한 영적인 사실을 말씀 드린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애굽, 바로왕의 손,
다시 말하면 저주 가운데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다는 그 사실에 감사하는 것이 무교절이고, 오순절은 애굽에서 빠져나와 광야길 가는 동안 죽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곡식을 거둬들이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광야길 가는 동안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함으로 나오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수장절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도만 받을 뿐만 아니라 결국은 완전 승리케 된다는 사실들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영적인 의미들을 바로 깨달으면 그 한 부분 한 부분 속에 사실은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감격해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절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완벽하게 축복하시는 이 사실에 대한 감사함으로 주 앞에 나가는 귀한 절기들 입니다. 그래서 오늘 맥추감사주일로 주 앞에 드리고 있는데 무슨 말이냐? 진짜 우리 신앙생활은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의 신앙생활은 감사와 감격함이 넘치는 신앙생활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인가? 그 부분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답을 얻고 그 사실을 붙잡고 한주간도 참된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주님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아 주어진 참된 기쁨을 회복하는 한주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내 안에 거하라” 하십니다. - 성도의 위치
오늘 요15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것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참 중요한 말씀을 하신 부분들 중에 한 부분입니다. 요1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시간표가 된 줄 다 아시고 13:1절에 보면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이제 아버지께로 돌아갈 시간표가 되었습니다. 그런 시간표가 다가온 줄을 알고 예수님이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말씀하시면서 14장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오늘 15장의 포도나무 가지 비유를 들면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내 안에 거하라”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표 속에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너무 잘 아시고 남겨질 제자들을 놓고 하신 말씀들 가운데 중요한 말씀이 오늘 성경 전체를 읽지는 않았지만 전체 속에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4절에 보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5절에도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6절에도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7절에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10절에도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는 부분들이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축복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진짜 다른 곳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다른 곳에는 참된 즐거움이, 참된 만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계속해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내 안에 거하라. 예수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과 모든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지요. 그것은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는 대상으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는 대상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창세기1:27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 인간에게 누릴 수 있도록 인간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창1:28절에 복을 주시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 하와가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는 하나님과 단절된 인생이 되어 진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창세기 3장 사건이라고 하고, 롬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한다”했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창조되었는데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단절되어지고, 분리되어지고 그래서 결국은 인간이 영적인 사망상태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참된 생명 되신 하나님과 단절되어져서 참된 기쁨과 참된 축복을 놓쳐버리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창세기 3장을 오늘 요한복음15장의 포도나무에 비유한다면 6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들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창세기3장의 말씀을 요한복음 15장에 비유한다면 주 안에 거하지 않으면 밖에 버려져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른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과의 생명관계가 끊어지는 거기에 모든 인생의 갈급함. 비참함, 모든 문제들이 다 오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꽃꽂이 된 꽃을 보면 참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만 꽃꽂이 되어 있는 꽃은 죽은 것입니까? 아무리 아름다워도 가지가 원 둥치에서 꺾여 나오는 그 순간부터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겉보기에는 멀쩡할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불신자들 가운데도 얼마나 멋있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있기 때문에 영적으로는 사망상태에 빠져있는 것이고, 사탄의 사슬에 매여져 결국은 인생이 운명과 저주와 사주팔자에 묶여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아무리 많이 배워도 그의 운명은 사탄의 사슬에 묶여 있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저주받은 운명은 결코 인간의 노력이나 열심이나, 인간의 행위로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이 운명을 깨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생명적 연합이다. 신비의 연합이다 이야기 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한다는 것을 어떻게 사람들이 알겠습니까?
지식인이라고 이 말을 알아듣는 게 아니고, 박사라고 해서 알아듣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영적인 비밀인데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은혜를 받게 되고 깨닫게 되면 아~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거하시구나 ! 이 사실들이 믿어지게 됩니다.
요14:16~17에 보면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사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 우리 대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살려고 하니까 문제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는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게 될 때 그때 우리에게 와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세상에서 줄 수없는 참된 기쁨이 우리에게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참된 기쁨이 우리 안에서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요16:24에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주장하고, 나를 다스리고, 내 안에 거하며 살면 살수록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참된 기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 순교자들이 목을 베이면서, 짐승에게 사지를 찢겨 가면서도 기뻐하며 웃을 수 있었던 비밀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그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고 돌보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들은 순교의 제물로 돌아가시면서 까지도 웃을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로마황제가 절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지요. 어떻게 저들은 죽어가면서 까지 웃을 수 있느냐. 더 열 받아서 더 핍박한 사실들을 교회사를 통해서 볼 수 있잖아요. 믿는 자들만이 알 수 있는 비밀입니다. 진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게 될 때에 나를 다스리시고 내 안에 거하시게 될 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기쁨이 나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순교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동일하게 이 축복된 사실들을 누렸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읽는 가운데 제게 늘 묵상되어지고 즐겨 사용하는 말씀이고 힘을 얻는 말씀입니다.
행2:25~28,“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할렐루야! 여기 보면 다윗의 고백이지요. 주님이 내 곁에 계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요동치 않습니다.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고, 내 육체도 희망에 거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똑같은 본문인데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시16:8~11,“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 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할렐루야!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면 마음이 기뻐져요, 우리 영이 즐거워집니다. 진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게 되면 육신조차도 소망이 생기고 희망 안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70세 되시는 할머니께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평생 불교에 심취해서 살아온 결과 얻은 것은 다 망했습니다. 자녀들에게는 영적인 문제가 오고 그런 중에 복음을 받았습니다. 이제 남은 생애 얼마 안 남으신 줄을 알고 이분이 제대로 깨달은 것이지요. 늘 항상 복음 듣고, 계속 복음을 듣고 자기 소원이 있다면 이 복음을 내 가정과 가문과 친척들에게 이 복음을 어떻게 하면 증거 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 내가 말씀을 계속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분을 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하면 아! 연세가 있으셔도 늙으신 것이 아니구나. 젊은 렘런트들이 늙은 사람이 있고 생각자체가 늙은 것이지요. 그런데 연세 있어도 젊은이들의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세요. 주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면 마음이 기뻐집니다. 내 영도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우리의 육신조차도 안전에 거하는. 사도행전에는 희망에 거한다 했습니다. 진짜 소망이 있게 되고 희망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참 기쁨의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거듭거듭 반복해서 하시는 말씀이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붙잡고 있다면 어떤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게 됩니다. 과거의 영적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되어 있고 기쁨을 잃지 않게 됩니다.

바울을 보면 그의 사역 속에 얼마나 핍박이 많았습니까? 바울을 죽이기 위해 결사대를 조직하고 숱한 핍박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생애를 보면 핍박 속에서도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라 했습니다. 감옥 속에 있는 바울이 감옥 밖에 있는 교인들 바라보면서 기뻐하라 기뻐하라 했습니다. 그 비밀이 어디에 있었는지 아십니까? 바울의 서신서를 보면 매 장 1장에 보면 그 비밀이 있습니다. 뭐라고 썼느냐고 하면 주 안에서 사도된 나 바울은...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도된 나 바울은...항상 빠트리지 않고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주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 안에 거하라”는 말과 같은 말이지요. 이 비밀들을 바울이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떤 어려움과 사건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바울이 이 비밀을 깨달았는가 하면 골로새서 2:2절에 보면 아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구나! 그러면서 2:3에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를 감추어 주셨구나. 그 사실을 너무 깊이 깨달았기 때문에 빌3장에 보면 내가 다른 모든 것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하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것이 빌립보4:13절이지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느니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내가 못할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이 말은 거꾸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진짜 기쁨이 없는 세상 현장에서 참된 기쁨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주 안에 거하는 삶 - 능력 있는 삶이다.
어떻게 하면 주안에 거하는 이 축복을 누릴 것인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능력 있는 삶인데 어떻게 하면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누리는 것인가? 전도, 기도, 말씀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시간 관계상 오늘은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주님 안에 거하게 될 때에 어떤 응답이 오는 것인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주안에 거하면 반드시 기도응답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안에 있을 때 8절에 보면 열매를 많이 맺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면서 열매 맺음으로 말미암아 제자가 되어지라 했습니다. 내가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안에 있으면 열매를 맺게 되어 있고 저와 여러분은 제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9절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그 축복을 받게 되면서 11절에 기쁨이 충만케 되는 그 응답을 주안에 거하게 될 때 받게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주 안에 거하는 축복을 누릴 것인가?
특별히 오늘 본문 7절에 보시면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는 내안에 거하라고 말씀 하시면서 이런 표현을 쓰시다가 7절에 보시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라고 바뀌어 집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이것입니다. 말씀으로...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시면서 이삭을 주시는 부분들을 창세기 21장에 말씀하시면서 무엇이라 하셨는가 하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셨으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해 나가십니다. 그래서 성령인도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면 말씀의 인도받는 것이 성령인도 받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말씀 속에서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말씀이 내 안에 있느냐? 하나님이 내게, 내 삶에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말씀이 내 안에 있느냐? 이 말입니다.
환란 가운데, 풍랑을 만났을 때의 바울의 고백입니다. 사도행전 27장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셨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노라 그런즉 반드시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여기서 바울이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나는 내게 말씀 하신대로 되리라고 반드시 믿노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방법은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 것입니다.
전도서12:11절에 말씀처럼 이 말씀이 내 안에 잘 박힌 못처럼 박혀질 때에 그때에 거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걸리리라 말씀 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말씀이 있느냐? 이 말은 나의 메시지가 있느냐 입니다. 여러분 강단에 나와 예배드리고 그냥 돌아간다면 바보 중에 바보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말씀을 주시기 위해서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겁니다. 그렇다면 이 자리를 나가기 전에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역사할 수밖에 없는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겨져야 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강단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을 위해서 주의 종들을 세우셨고, 주의 종들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와서 예배드리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여러분의 현장에서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그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담겨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 안에 거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기도도 주님 안에 거하는 방법이고, 주님이 원하시는 전도도 주님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 붙잡으면 거기에서 기도도 되고 말씀 붙잡으면 그 증거로 증거거리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전도 역사들이 열매 맺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기쁨이 사라진 현장 속에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쁨이 사라진 현장 속에 주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이냐? 내 안에 있는 기쁨을 너희에게 주고 너희에게 그 기쁨을 충만케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걸음걸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참된 기쁨이 충만케 되는 그 축복된 한 주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7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요15:5-11)





서론: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열매는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맺게 하시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무언가 손해보고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육신적인 것을) 내려놓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습니다(막3:13, 엡1:3).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진짜 신앙생활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는 것입니다.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까?

1. 내 안에 거하라 - 그리스도 안에 모든 기쁨 있음(행2:25-28, 시16:8-11)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생명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1) 원래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축복 받은 존재(창1:27-28)
2)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인생이 하나님과 단절됨(창3:1-6, 롬3:23)
3) 겉은 멀쩡하나 영적으로 사망상태에 있으며 참된 기쁨과 축복을 놓치게 됨(6절)
4)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됨(요14:16-17)
(2)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참기쁨을 잃지 않게 됩니다(요16:24, 시16:11).
1) 참기쁨을 고백한 바울("주 안에서 사도 된 나 바울은")
2)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으며,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5절, 골2:2-3, 빌3:8, 4:13)


2. 주 안에 거하는 삶 - 능력 있는 삶
(1) 주 안에 거하는 삶의 모습
1) 말씀으로 우리 안에 거하심(7절)
2) 기도응답을 받게 됨(7절)
3) 열매를 많이 맺게 되고(8절)
4) 제자가 됨(8절)
5)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됨(9절)
6) 기쁨이 충만케 됨(11절)
(2) 어떻게 하면 주 안에 거하는 삶을 살 수 있는가?(삶의 방향)
1) 말씀: 내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말씀을 담아야 함(나의 메시지. 7절, 행27:25, ...)
2) 기도: 말씀 붙잡으면 기도가 되어짐
3) 전도: 말씀 붙잡으면 증거로 인해 열매를 맺게 됨



결과: 기쁨이 사라진 현장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에 주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그 기쁨을 충만케 하기 위해서입니다(11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을 충만히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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