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는 그를 아나니
2012-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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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그를 아나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16~18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주신 말씀 속에서 제목을 ‘너희는 그를 아나니.’ ‘너희는 그를 아나니’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전도자의 삶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를 부르셔서 하신 말씀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성령으로 난 사람은 아시느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처음 니고데모를 부르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또 예수님의 공생애가 3년이죠. 예수님의 공생애 3년 사역을 제자들에게 눈을 열어 주는 사역으로 집중하셨는데 무엇에 눈을 열어주는 사역으로 인도하셨을까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마지막 십자가 지시기 전에도 제자들에게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함께 영원히 너희 속에 거하시겠다.’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시자마자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그러면서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20장 22절에 보면 ‘성령을 받으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40일 동안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나서 바로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전도자가 누려야 될 최고의 축복, 전도자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 응답 중의 응답, 선물 중의 선물이 있다면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너무나 아름답게 말씀에 맞도록 귀중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것 참 감사하고요, 이렇게 말씀 준비하고 일어서면 이미 찬양대 찬양을 통해서 답을 다 줘요. 그래서 사실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실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장로님 어떻게 곡을 정하시는지 Oneness에 나온 부분을 읽어 보니 강단 메시지 붙잡고 일주일 내내 기도하면서 곡을 정해요. 그러니 성도들에게 은혜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인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령의 역사를 알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당연하게 주시는 유일한 하나님의 축복이고요,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상관없고 그냥 살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당연히 허락하신 축복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왜냐?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하니까, 보지도 못하고 받지도 않았으니까. 그러나 그 다음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이라는 말이에요.
여러분, 이 성령의 역사 속에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귀한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난날의 과거에 실패했던 부분들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 인도 받지 못해서 그래요. 여러분, 오늘 실패하는 부분들이 무엇 때문인지 아십니까? 과거에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한 부분들 때문에 오늘을 실패하고 있습니다. 또 혹여나 오늘 뭐든지, 뭔가 안 되는 사람 있습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겁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진짜 오늘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지난 과거에 안 되었던 것들도 모든 것들이 발판이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를 누릴 것인가? 여러분,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잖아요. 영적인 존재인 우리 인간이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하니까 결국은 가면 갈수록 자꾸 정신적인 문제가 오는 거예요.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한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사단의 역사를 알지 못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결국은 성공해놓고도 자살하게 되고 뭔가 모르게 사람 관계, 또 환경, 사람 앞에서 무너지고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장 중요한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너희는 그를 아나니!’ 한 번 따라합시다. ‘너희는 그를 아나니!’ 예,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성령을 이해하고 성령의 축복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지속해서 누릴 수 있다면 그 속에서 모든 것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그를 아나니!’ 진짜 성령을 이해하고 성령의 역사를 알고 성령의 축복을, 성령의 충만함을 지속해서 누릴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1. 성령은 누구신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성령은 누구신가?’입니다. 성령은 누구신가? 한 마디로 말하면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성경 로마서 8장 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크리스천은 어떤 사람이 크리스천이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보면 나를 대신해서 오시는 보혜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나를 대신해서 오시는,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오시는 보혜사 그가 곧 성령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혜사란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보호하고 은혜를 주시고 또 우리를 가르치시는 분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오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26절에 보면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누구 이름이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래서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우리가 삼위일체에 대한 신학적인 부분들, 참 중요한 부분들입니다만 삼위일체를 우리의 말로 설명을 하라 하면 막상 설명을 할 수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

신학적인 부분인데, 사실 삼위일체를 말로 한 사람들, 설명한 사람들 전부 이단에 다 걸렸어요. 100% 다. 인간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고요, 인간의 생각과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삼위일체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 세 분이시다. 세 분 하나님이 한 분이시다.’ 이걸 어떻게 이해할 것입니까? 그래서 삼위일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없어요. 정답이 없어요. 그게 맞는 거예요. 함부로 설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함부로 설명하려고 하는 거기에서 전부 이단으로 빠져요. 특별히 이단을 규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보는 신론이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한 부분인데요, 잘못 설명을 해서 양태론에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양태론이란 뭐냐 하면 한 분 하나님이신데 세 가지 역할을 감당하신다는 거예요. 그게 양태론이에요. 또 한 분이신데 그때그때마다 코미디가 다른 가면을 쓰고 나오는 것처럼 그런 세 가지 일들을 감당했다는 거예요. 그게 양태론이에요. 예를 들면 물 있잖습니까? 물은 기체도 되고 고체도 되고 액체도 됩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을 그렇게 봐요. 그게 양태론, 이단이에요. 이단 중의 이단이에요. 또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우리 부모님한테는 아들입니다. 아이들한테는 아빠입니다. 아내한테는 남편입니다. 이게 양태론이에요. 하나님을 그렇게 본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빠지기 쉬운 양태론 중 하나가 무엇인가 하면 구약 시대에는 성부 하나님이고, 신약 시대에는 성자 하나님이고, 또 지금 교회 시대에는 성령 하나님이다, 이게 양태론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지금도 동시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에는 거기에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동시에 역사하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을 때에도 거기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동시에 작업하신 것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사건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삼위일체를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것, 거기에 대한 정확한 정답은 없어요.
신학교에서 삼위일체를 배웁니다만 교수, 신학 박사조차도 삼위일체를 뚜렷하게 '이것'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구원과 연결해서 삼위일체를 설명할 수 있는 부분들이 조금 있어요. 성부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작정하시고, 섭리하시고, 주장하시는 일을 하시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그것을 성취시키는 일을 하신 분이시고 성령 하나님은 그것을 내게 적용시키는 일을 한 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그 구원을 내가 받아 누릴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주장하시는 분이 누구시냐? 성령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영접한 이후에 우리의 신앙을 계속해서 성장케 하시고 또 우리의 신앙을 채워주시고 우리를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누구시냐? 그 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한마디로 말하면,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 구원의 일이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모든 일을 깨닫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고 그 축복을 증거하게 하시는 일을 누가 하시느냐? 그게 바로 성령의 역사라는 사실이에요. 이 성령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성령의 충만함의 축복을 깨닫고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6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고요. 갈라디아서 4:6에 보면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가운데 보내사 아빠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느니라. 구원의 시작이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여기에서 모든 것이 다 되어지는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내안에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가운데 보내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3에 보면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시라 시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구원관에 대해서 구원의 확신 없는 분들이 현장에 많이 있습니다만 혹이나 이 자리에 내가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고민, 갈등되어지는 분들 계십니까? 그런 분들은 100%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거기에 대한 거룩한 고민도 없어요. 살아가기도 바쁜데 그런 고민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이 너무 좋고 세상에 취해사는데 그런 고민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고민, 갈등 있다는 것 자체가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구원받은 것들을 구원의 확신을 정리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아버지 할 수 있는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아무나 아버지 할 수 없어요. 암만 아버지 하라 해도 안 된다. 할 수가 없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지금 길거리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네가 아버지 해봐라 하면 할 수 있습니까? 보이는 사람 붙잡고도 못하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가운데 거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이라고 하는데 주님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무나 주님이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분명 오늘 말씀 읽은 것처럼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시라 시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우리가 주님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의 충만함을 입게 되면 우리 안에 흑암이 꺾여진다. 주변에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있다. 마태복음 12:28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이 쫓겨나고 거기에 모든 응답, 축복들이 다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은 누구신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고, 그 성령을 가지고, 성령 때문에 예수님 앞에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2.성령의 충만함이란 무엇인가?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너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다 그러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이야기 하면서 술 취하는 것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술 취해보셨습니까? 아마 아무도 술을 취해보지는 않았을 것인데 그냥 반주로, 건강상, 와인 한잔씩 드시는 것은 가능하죠.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음주 문화에 대해서 연이어 신문에 보니까 나오고요. 아래께 제가 제 방에서 국민일보 미션 저널을 잠시 보니까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술을 끊지 못해서 많이 힘든 분들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기독교인 중에서도 술을 끊지 못하고 술에 취한 이야기를 읽어봤습니다만 그냥 건강상 한두 잔 드시는 것 말고 술이 취해지면 어떻게 됩니까? 굉장한 용기가 생깁니다. 말도 못하는 사람이 어디서 나오는지 말을 하고, 흥얼거리며 노래를 한다. 또 보면 돈쓰는 일에 인색하다가도 술 취하면 지갑 꺼내서 이리와 그래서 한 푼씩 주잖아요. 술 취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성령에 취해도 그렇게 됩니다. 우리 안에 자꾸 찬송이 흥얼거리게 되고 또 전도현장에 가면은 내가 아닌 다른 말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 계산도 없이 막 돈을 쓴다. 특별히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있어서 계산이 안 된다. 성령 충만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술 취하는 것과 성령의 충만함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술 하고 나서 깨고 나면 골 아파요. 그래서 속 다배리고 해장하잖아요. 그리고 뭔가 공허하고 허무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충만함은 계속해서 기쁨이 넘치고 계속해서 가득 채워지면 거기에서 능력이 나타납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함이 뭐냐? 1부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물을 한 컵 가져다 뒀는데 목이타서 몇 모금 마셨는데 성령 충만함은 가득차서 흘러넘치는 것이다. 우리 안에 가득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러면 내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요. 거기에서 나타나는 것이 5가지 힘 이예요. 5력이 뭡니까?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이죠. 성령 충만함 속에서 주어지는 힘.

-첫 번째 힘이 영력인데 영력은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다.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있다는 사실이 있으면 악한 사단이 더 잘 알아요. 가는 곳마다 흑암이 꺾여지고 현장과 사람이 바뀌어져요. 그것이 영권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빛이기 때문에 그냥 가기만 해도 역사가 일어나지만 그러나 조금만 그리스도로 채워지고 나가게 될 때 거기에서 어떤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가? 여러분 그 속에서 흑암이 무너지고 귀중한 현장과 사람들이 변화되어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힘 즉, 영권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 성령충만속에서 주시는 두 번째 힘. 지력입니다. 지력은 마음과 생각 속에서 성령의 충만함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순간순간 우리의 마음이 불신앙에 빠지고 염려하고, 불평하고, 짜증내고, 화내는 것이 자리 잡게 되고 악한 사단이 교묘하게 마음과 생각을 빼앗아 갑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지력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어떤 현장에 가든지 그 현장에서 영안이 열려집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붙잡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지력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성령 충만함 속에서 주어지는 체력입니다.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는 뭔가 모를 하나님이 주시는 체력(힘)이 있습니다.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는 힘. 특별히 은혜 받을 때 그렇지 않습니까? 술 먹고 며칠 밤 새워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성령 충만하면 밤을 새워도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는 힘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입니다. 혹이나 예배 와서 졸고계시는 분들 계십니까? 평상시는 힘이 펄펄 넘치다가 예배시간에 앉기만 하면 닭이 되면 성령 충만하다 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밖에 나가면 예배 끝나고 나면 잠이 깨서 힘이 펄펄 나는데 이상하게 예배시간만 되면 설교가 자장가 같으면 성령 충만하다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진짜 성령 충만하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 충만하다 인간관계속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러면 모든 만남이 축복되게 되어있습니다. 인간관계속에 사단이 역사하면 상처, 슬픔, 문제만 생깁니다. 그러나 인간관계속에 성령께서 역사하면 하나님의 축복된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인력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경제력. 하나님이 우리의 하는 일과 물질에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력, 지력, 체력이 있으면 이것은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고 인력과 경제력은 나와의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응답입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내가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있으면 나와 관계된 현장에도 같이 증거거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것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도 이것입니다. 다른 기도제목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우리가 기도할 제목. 이것 달라 저것 달라가 아닙니다.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주여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먹을 것 ,돈 달라가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그 안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유일한 기도, 참된 기도는 성령의 충만함을 지금 이 시간 나에게 허락하옵소서. 그러면 성령 충만하다 주시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는 이유, 목적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충만한 힘을 얻어서 씩씩거리면서 돌아다니고 이상한 짓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예요. 예언하고 방언하고 사람 넘어뜨리고 눈 찌르라고 성령 충만하다 주신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자랑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하다 주신 이유, 목적은 그리스도를 제대로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성령 충만하다 주시는 이유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성령 충만하면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어집니다. 구원받는데 그리스도가 필요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앞에 있는 일들과 사건 속에 '아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정말 그리스도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구나 그래서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모든 문제의 답으로 주셨구나' 이 사실이 날마다 발견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날 그리스도체험 말고.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지금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말이 발견되어지고 깨달아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하셨어요. 우리가 매일 발견해야 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아,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여기에 대한 발견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될 때 문제사건 속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체험도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열심히 해도 문제가 와요.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될 때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게 되는데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모든 저주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운명가운데서 건지셨습니다. 여러분을 망하려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십자가에 죽고 다시 살리심으로 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여러분 어떤 악한 사단이 여러분을 공격할지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래서 속지마세요. 지구상에 모든 악한 사단이 공격 해와도 여러분은 실패할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진짜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사람은 공격할수록 더 큰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렘넌트7명에게 주신 축복이죠. 사단이 공격해왔지만 하나님은 더 큰 응답으로! 이것이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통해서 누려야할 부분이에요. 분명한 것은 천인이 우리를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속에서 넘어지지 않습니다. 왜냐? 완전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도 잘 아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서 아예 우리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임마누엘이죠.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성령 충만하면 이 사실을 날마다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 하면 누림 속에서 이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내가 누리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을 주신 것이지 이상하게 방언해서 현혹시키고 은사, 예언하고 환상 봤다고 현혹시키는데 속지마세요. 아닙니다. 성령을 주신 이유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주시느냐? 애써서 몸부림 쳐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당연히 받게 되어있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죠.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 다음부터 성령에 의해서 살아가게 되는데 이 땅에 성령의 인도받아서 계속 살아가는 삶. 성령의 충만을 누릴 수 있는 그 삶도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에요. 그래서 성령께서 내안에 들어오시는 것과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성령의 역사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선물이에요.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선물이고 하나님의 주권이이예요. 하나님이 주고자 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의 자녀된 자에게 주신다는 사실. 언제 주시느냐? 여러분 누가복음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어떤 자에게? 구하는 자에게. 구하면 됩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예요. 애써서 하는 것, 힘써서 하는 것, 참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구하면 됩니다. 기도하면서 구하고 24시간 구하고 운동하면서 구하고 일하면서 구하고 공부하면서 하나님 내게 성령 충만 주옵소서! 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이 언제 임하느냐 그것은 예배드릴 때 입니다. 요한복음 4장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지라. 지금성경에는 영으로 예배드릴지라. 한 시간 예배만 재대로 드려도 재대로 응답받을 수 있다. 그런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한 주간 현장을 놓고 성령 충만함을 이 한 시간 예배를 통해 받아야한다. 악한 사단은 이 예배를 받지 못하도록 우리를 속이고 있다. 속지 말고 우리는 진짜 예배의 생명을 걸고 본문에서“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여러분 현장에서 주일 받은 메시지를 서로 교제하고 이것이 성령 충만에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이다. 주일예배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인생 성공한다.
어떤 분은 가정환경이 안 좋아서 전도신학원선교사훈련도 나오지 못한다. 이분은 예배만 드린다. 주일예배만 참석한다. 이분의 삶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가정의 많은 문제들 진짜 예배만 재대로 드려도 축복받는다. 예배만 중심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만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삶을 축복하시는구나 진짜 예배성공해야한다 예배성공으로 모든 현장을 살린다. 하나님은 언제 성령 충만을 주시는가 무엇보다도 마음과 생각이 전도의 방향이랑 맞을 때이다. 전도하러 다니는 말이 아니라 조금만 마음과 생각이 전도에 대한 계획, 생각들을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마음의 기쁨을 주신다. 먼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힘을주는 것이 전도이다. 목요일마다 일일캠프가 진행되고 있는데 팀으로 나오시는 분은 항상 나와서 현장 전도하신다.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현장에 나갈 때에 은혜주시고 힘을 주시게 돼 있다. 응답은 그다음이다 먼저 힘을 얻은 다음 응답을 주시게 돼 있다. 영접을 한다안한다 그것이 아니라 내가 그 자리에 있다는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내 마음의 기쁨으로 와있고 그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 생애를 축복하시게 되있다 이것이 전도이다 실제로 전도에 대한 마음과 생각, 하나님의 마음을 마음에 품을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게 돼 있다. 복음을 이해한 사람이 하나님말씀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 성령께서 역사한다. 강단에 전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붙잡게될때 여기에 중요한 복음을 이해한사람이다. 복음 이해 없이 율법적인 부분으로 말씀으로 붙잡을수있다. 그러면 율법적인 응답이 나온다. 성경을 보는 사람가운데 성경을 그냥 역사책으로 생각하고 역사공부를 하기 위해 성경을 보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 말고 복음을 이해한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내게 주신말씀의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할 때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이렇게 성령이 역사하면 이성령의 충만함은 어느 정도인가 모든 것, 모든 한계들을 뛰어넘는 축복이 성령 충만이다. 사람은 묶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역사는 묶을 수 없다.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로마서 12장3절부터 보면 각 사람은 믿음의 분량대로 주신다고 했다. 중직자라면 “하나님 제가 중직자인데 중직자 직분에 감당할 성령의 충만함을 내게 주옵소서. 직분과 위치가 있습니다. 그 충만함을 내게 허락하여 주옵소서“이런 기도를 해야 한다. 예배소서 3장 19절에 보면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충만한 것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을 구하노라 무슨 말인가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그 축복이 성령의 충만함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인간적으로 이해 안 되는 것들을 전부 뛰어넘을 수 있는 것들이 성령충만함 속에 있는 것이고 절대 불가능한 것도 성령충만할때 하나님이 뒤집을 수 있는 것이다. 다윗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시편 23:5절에 보면 ”주깨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기름은 성령주셧다는 말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할렐루야!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것이 성령 충만함이다. 말씀을 맺는다. 여러분 참으로 어려운 때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모두가 어렵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세상사는 동안 창세기3장 그 시간표 속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인생자체가 힘든 것이다. 또한 악한 사단 마귀가 총동원해서 우리를 공격해오고 있고 현자에 나가면 불신자, 믿지 않는 자들이 가득 차있다. 하나님 떠난 땅도 저주받았기 때문에 이땅 자체가 어려운 삶이다. 자칫 잘못하면 신앙생활 한다는 것도 무언가 모르게 어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는 헌신, 봉사, 헌금 오히려 신앙생활 한다는 자체가 부담일 수 있다. 중요한 모든 것들을 해결하는 답이 성령충만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서 성령 충만하면 헌금을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뭔가 빼앗기는 것 같고 역대상 29장에 보면 우리가 무엇이든 하나님 앞에 즐거운,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게 되었나이까. 우리는 성령충만누려야한다. 육신, 정신적문제, 습관, 한계에 부딪혀서 절망하는 그런 자리에 있는 분들 있습니까 성령충만누려야합니다 성령충만에 나오는 다섯 가지 힘을 이 사실을 한번이라도 맛보게 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일꾼들이 되어진다는 사실이다. 초대교회는 성령충만함가지고 세계를 정복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서 나를 살리고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귀한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년 7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는 그를 아나니
(요14:16-18)


서론: 전도자의 삶을 실현하는데 있어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니고데모에게도, 공생애 3년 사역을 제자들에게 눈 열어주는 사역으로 집중하시면서도, 십자가 지시기 전에도, 부활하시면서도, 마지막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하신 말씀, 바로 성령에 대한 말씀입니다. 전도자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 응답 중의 응답, 선물 중의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알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주신 당연한 축복입니다. 혹 지금 어려운 일을 당했다면 그것은 과거의 성령인도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는 성령의 역사를 모르지만 구원받은 성도가 성령을 이해하고, 그 축복을 알며, 또 지속할 수 있다면 여기에서 모든 것이 나옵니다.
1. 성령은 누구신가?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1) 롬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님
(2) 요14:16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오는 보혜사이심 (보호, 은혜, 가르치시는 분)
(3) 요14:26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실 분이심
1) 삼위일체는 인간의 말로써는 설명도, 이해도 할 수 없으나 구원과 연결해서 설명해 볼 수 있음
(성부: 구원을 허락·섭리/ 성자: 구원을 성취/ 성령: 구원을 적용·내마음에주장,신앙성장과 인도)
2)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깨닫고 체험하며 누리고 증거토록하심 (요14:26, 갈4:6, 고전12:3)
(구원의 확신이 정리되는 것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것과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는 것)
3) 마12:28 성령이 내게 충만하게 임할 때, 그 역사로 악령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 임함 (여기에서 모든 답)
2. 성령의 충만함은 무엇인가?
(1) 엡5:18 술취함과 성령충만을 비교하고 있음
1) 술에 취하면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좋으며 콧노래가 나오지만, 깨고나면 머리가 아프고 공허함
2) 성령충만하면 찬송이 나오고 전도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계산없이 나를 드릴뿐 아니라 능력 나타남 (5력)
(2) 성령충만을 주시는 이유(목적)는? 그리스도를 발견, 누림, 증거하는 삶을 위해
1) 지금 문제와 사건 속에서 그리스도 발견되어야 함 (날마다)
2)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계속 누린다면, 사단이 공격할수록 더 큰 계획과 축복의 증거가 옴
3) 이러한 사실을 누릴 뿐 아니라 누림의 증거를 가지고 전도하기 위해 주심
4) 누구에게 주시는가? 그리스도 영접한 모든 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 축복, 주권으로 주심
(3) 언제 주시는가? (방법)
1) 눅11:13 구하는 모든 자에게 아낌없이 주심
2) 요4:24 신령(영)과 진정(진리)으로 예배 드릴 때 주심 (예배만 제대로 누려도 됨)
3) 마음과 생각에 전도를 담을 때 주심 (하나님 기뻐하는 자리에 내가 서는 것이기 때문)
4) 하나님 말씀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을 때 주심
5) 분량(엡3:14-19) : 절대 불가능한 일과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주심

결과: 지금은 굉장히 어려운 때입니다. 창3장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함과 말세 때 악한 사단의 공격, 현장에 가득찬 불신자와 이 땅 자체가 저주받음으로 신앙생활이 짐이 될 수 있습니다(봉사,헌신,헌금). 이것을 해결하는 답은 성령충만 속으로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 한 주간 하나님의 부요함이 채워짐으로 드릴 수 있는 마음을 품으시고, 초대교회처럼 나, 지역, 세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충만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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