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을 입으라
2012-09-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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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 사람을 입으라
Put on the New Self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4:17~32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겠습니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했습니다. 오늘 이 말씀 붙잡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네, 감사합니다.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또 새벽에는 교회에 모여서 함께 집중해서 기도할 제목이 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또 이 대구 도성의 지역복음화를 위해서, 귀한 중직자를 세우는 시간표가 다음 주 공동의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물론 공동의회를 통해서 피택되어지면 6개월 동안 훈련이 있어요. 훈련이 있고 내년에 봄에 노회를 거치고 나서 노회고시를 치고 나서 합격되어야 안수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피택을 앞두고 있는 공동의회, 사실 참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 부분을 놓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 속에 들어가는 시간이 되시고요, 추천된 분이나 함께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이 일에 인도받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진짜 교회 일꾼들을 세워 놓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해 나가는, 그 일에 주역으로 쓰임받는 그런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을 입으라.’ 한 번 따라합시다. ‘새 사람을 입으라.’본문에 오늘 그렇게 나오죠. 성경에 보면 24절에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동안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할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 뚜껑을 열자마자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시라고 말씀하고 있죠. 그런데 그 분이 동행하는 성도들, 신자가 무능하다면 그것은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 백성들이 승리합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때때로 우리가 불신자보다도 못하다면 그것은 잘못인 것이죠. 완전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해 놓고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죠.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에 이 땅에서 받을 엄청난 축복을 준비해 주셨고 이 땅에서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이 너무나 크다는 사실을 우리가 놓치고 있기 때문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능한 삶을, 불신자와 별다름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바로 현장에 내보내시면서 확인시키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모든 것 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먼저 확인시켰습니다. 그렇습니다. 하 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실 때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셨어요. 모든 것 준비하셨어요. 문제는 이 사실들을 우리가 누리지 못하고 확인하지 못하니까 여러 가지로 실제로 살아가면서 염려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염려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세 가지를 놓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세 가지를 우리가 한 번 살펴보면서 진짜 새 사람을 입으라, 참된 새 사람으로 승리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1. 구원의 비밀 - Mystery of Salvation
먼저, 분명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해놓고 우리를 보내셨는데 우리가 현장에 들어가면 고민하고 염려하는 이유는 첫 번째로, 구원의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알고 영접한 자는 이미 신분과 권세가 다 바뀌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저와 여러분은 지옥과는 전혀 상관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자가 된 거에요. 이걸 날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매일 사실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면 딴 게 아닙니다. ‘나는 신분이 바뀐, 지옥과는 상관없는 신분이구나.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이구나.’ 이 사실을 날마다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왜 망할 수 없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바로 이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모든 곳에서는 사실은 걸음걸음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우리의 신분이 그래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잘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해방시켰어요. 우리가 잘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우리의 신분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신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 있는 말씀처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얻을 것이다가 아닙니다. 미래까지도 완전히 보장해 주셨어요. ‘영생을 얻었고.’ 그리고 뭐라 했습니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무슨 말입니까? 결론까지도 확정지어 주셨어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는 것. 그래서 여러분, 저와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그 순간부터 구원의 비밀,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아는 그 순간부터 우리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신앙생활에 가장 먼저, 첫 번째로 되어져야 할 것이 있다면 구원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 이 사실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십 년, 이십 년 신앙생활 해온다 할지라도 결국은 헛일입니다. 진짜 나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제대로 아는 그때부터 참된 응답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이 사실을 확인 안 하면,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를 확인 안 하면 우리는 늘, 항상 환경과 사건과 일, 말에 끌려 다니게 되요. 그게 우리가 아닙니까, 사실?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다고 하는데 이 사실이 확인도 안 되어지니까 현장에 보면 다, 이미, 결론도 주었고 다 해결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 판단하는 데 보면 늘 헷갈려요. 늘 판단하는 현장에 들어가면 갈등이 일어나요. 확실한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니까, 결론 난, 끝난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현장에 들어가면 이 사람 말에 흔들리게 되고 또 저 사람 말에 흔들리게 되고 일어나는 이 일, 저 일에 흔들리게 되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자녀인 나에게는 모든 문제가 끝나 버렸다’ 이 사실에 대한 분명한 결론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와 사건 볼 때마다 그 문제 속에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찾아낼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사람 말을 들으면 거기에 민감하잖아요. 일들이 일어나면 거기에 우리가 영향을 받잖아요. 그게 우리에게 영향을 주어서 우리가 거기에 따라가잖아요. 우리도 모르게 그것이 우리 마음속에 데미지로 남아서 그 말에 이끌려 가고 일에 이끌려 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신분에 대한 확실한, 여기에 대한 답이 안 내려지니까 그런 거예요. 이 사람 말하면 이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말하면 저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그래서 늘 흔들리는 것입니다. 일을 당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 그리스도와 그 안에 있는 구원의 비밀, 거기에 나는 어떤 관계 속에 있는가, 여기에 대한 신분에 대한 확실한 사실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니까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마는 혹시나 이 자리에 그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시고 양해하시고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교회를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렇게 해선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면서 점쟁이 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점쟁이가 귀신같이 알아맞히는데 지금의 자신의 모든 상황을 알아맞히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점쟁이가 하는 이야기가 “너는 전생에 사람을 죽인 살인자” “사람 죽인 살인자이면서 교회 다니면서 평안을 누리려고 하느냐?”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가지고 있다면 전혀 어떤 말을 해도 상관없을 것인데 그 말을 듣는 순간에 그 말이 자기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았어요. “아 내가 전생에 살인자라는데”그러면서 그 말이 계속 생각이 나면서 불안하고 두려운 거예요. 마치 300미터를 달리는 것처럼 마음에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직장생활 하는데도 불안한 거예요. 점쟁이가 다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점쟁이가 자기를 움직이면서 자기를 힘들게 한다고 이야기해요. 화장실 앉아서도 불안하고 어렵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전화를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혹이나 전생이 있다할지라도 전생이 없는데 전생이 있다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이면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는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끝낸 것이다. 물론 점쟁이가 귀신같이 알아맞힐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속이는 것이고, 그것도 끝난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보면 내 신분에 대한 확인이 안 되어지면 구원의 비밀 이 사실 놓쳐버리면, 이런 저런 일들과 사람의 말에, 그 말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현장에서 그런 일들을 많이 당하잖아요.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응답 중에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빌립보4:7절“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지킨다는 말은 빼앗아 가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도 모르게 신분에 대한 사실을 놓쳐버리면 빼앗겨버립니다. 생각을 빼앗겨버립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아 놓고도 신분이 확인 안 되니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어떤 축복으로 부르셨습니까? 요한복음16:33절“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했습니다. 왜냐?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분명히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했어요. 환란을 당합니다. 믿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도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이 환란은 마귀의 일로 말미암아 일어난 환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두렵지 않은 것은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신분 놓치지 마세요. 마28:16~20절, 특별히 18절부터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그것이 우리의 신분입니다. 우리는 어떤 신분이냐?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는 신분이 저와 여러분의 신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영원토록 우리에게 성령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6~17절이지요. 그러면서26~27절에 보면 내 말한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면서 세상에서 줄 수없는 참된 평안으로 너희를 인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현장에 담대함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구원의 비밀을 가지고, 이것을 놓치면 흔들리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을 빼앗기게 됩니다. 현장 바라보면 갈등 일어나게 됩니다. 분명히 구원받은 이 신분의 비밀을 가지고 담대함으로.
막16:15~20절에 있는 말씀처럼 “만민에게 가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신분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바르게 하고, 착하게 하고, 선하게 하고, 물론 그것도 신앙생활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날마다, 항상, 매일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될 것이 구원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은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을 때만, 영접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그 현장에 이 축복을, 신분에 대한 축복을 알면 그리스도라는 비밀들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날마다 생생해 지고 날마다 새롭게 응답으로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염려하고 고민하고 걱정하느냐?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완전하신 하나님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모자람이 없는 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실제로 우리는 왜 염려하고 고민하느냐? 구원의 비밀을 몰라서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2. 현장이기는 비밀 - Mystery of the Field
현장에서 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완전한데 현장에서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장에서 이기려면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에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에베소 4장을 읽었습니다마는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사도행전1:3~10절까지 보시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서 창세전에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르셔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죄 사함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현장에서 응답 받을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진다 했습니다. 통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하면 하늘의 축복, 땅의 축복, 다 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하면서 에베소교회를 향한 기도가 에베소1:14~19절에 나오는데 특별히 17~19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지금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도입니다.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큰 역사들을 알게 하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현장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모든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을 다 주었어요. 그래서 에베소3장에도 보면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라”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 깨달으면 되느냐?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가 어떠한 것인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에베소4장 오늘 본문에 넘어가서도 우리가 영적인 비밀을 알면 사탄을 이기게 되는데 17~24절까지 보면 영적인 비밀을 모르게 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영적인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에 빠지게 되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이 본문은 불신자들에게 한 말이 아니라 믿는 에베소교인들에게 한 말입니다. 교인들이 지금 세상에 빠져 있으니까 새롭게 되어 옛 사람을 버리고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으라고 바울이 말하면서 옛 사람, 다시 말해 이방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말하고 있는데 “너희는 이방인들이 그의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 그러면서 18절에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 19절에 “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그러면서 22절“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무슨 말입니까? 불신자들이 빠지는 총명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지고, 무지하게 되고, 둔해지는 여기에 빠지지 말고 새사람을 입으라. 세상 속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세상을 등지거나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세상을 다 살릴 수 있는 그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을 힘입으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을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조건이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너희는 세상을 살리라. 그 말이 새사람을 입으라는 말입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너희 심령이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복음 안에 세상 모든 것들을 감당하고 남을 수 있는 넉넉한 축복이 다 있습니다. 세상과 짝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했습니다. 세상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세상에 빠지느냐? 아닙니다.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충분한 조건들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축복을 가지고 누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영적인 눈이 안 열려지면 우리도 모르게 신앙생활하면서 세상 것에 빠집니다. 세상 것이 더 멋있게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 강렬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딴 것이 아닙니다. 세상 조건보다 더욱 확실한 것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고 세상을 살리는 자가 되라는 사실입니다.
특별이 이 자리에 많은 렘넌트들이 참여했는데 세상문화를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우리도 모르게 세상 문화 앞에 세상문화를 모르면 노예가 되거든요. 그렇다고 세상문화를 따라갈 수가 없잖아요. 어제 핵심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세상문화를 리더 해 나갈 수 있는 승리자.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했고 진짜 세상 문화 속에서 복음을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청소년들, 렘넌트들이 이 복음의 맛을 진짜 맛보지 못하면 세상 문화 속에 동화되어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 안에 참 기쁨과 만족이 없습니까? 있잖아요. 세상 따라가지 말라는 것 아닙니다. 세상문화 모든 것 안 좋다는 것 아닙니다.
이 자리에 앉은 모든 렘넌트들 기억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그 보다 더 멋있고, 더 축복된 것이, 더 큰 기쁨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맛을 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 따라 가면은 결국은 믿음가지고 세상 따라가면 우리도 모르게 믿음 다 놓치게 되고 결국 세상에 치이게 되고 구원받은 엄청난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불신자들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분명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더 큰 기쁨이, 더 멋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일에 응답가진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진짜 문화를 끌고 갈 수 있는,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승리자가 우리 하나교회 렘넌트들 가운데 일어나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이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얼마나 좋습니까? 돈 만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거기에 빠져 죽게 됩니다. 아니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 죽어가는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은 세상에서 주는 것보다 더 큽니다. 더 멋있고, 더 희열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진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멋있구나! 이 부분들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심령을 새롭게 하여 새사람을 입으라 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세상 살리는 총명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무디어진 우리의 마음들이 복음으로 민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입니다.
본문에 보면 우리의 영적인 부분을 놓쳐버리게 하는 것들이 있는데 25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한 부분 한 부분 다 중요하지만, 생각 속에서 나오는 말을 통하여 실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보다도 영적인 비밀을 알면,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세우는 말, 사람을 힘주는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으로 인도받으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완전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계신다고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 현장에서 실패한다면 정상이 아닙니다. 특히 에베소서 4:17-19는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넉넉히 불신앙을 이기고, 사단을 이기고, 현실을 이기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이 30절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바로 영적인 비밀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든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므로 현실을 바르게 보고 승리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요셉은 노예 현장 가운데에서도 불신앙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영적인 비밀,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 크게 보인 것입니다. 감옥이라는 현실 속에서도 불신앙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비밀, 기도의 비밀 가지고 현장을 제대로 봤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축복이 이 축복입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놓치기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하고, 시험 가운데 흔들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성령 충만의 비밀 - Mystery of the Filling of the Holy Spirit
왜 안 되어지는가? 첫 번째,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된 신분 즉, 구원의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두 번째, 현장 이기는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이제 말씀드릴 세 번째 답은 성령 충만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사도행전 1:4-5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라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히시니라." 성령 충만함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마가다락방에 모여 이 약속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도행전 1:12-14) 그 때부터 모든 응답의 문이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2장)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안디옥 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사 파송을 앞두고 금식하면서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선교의 큰 문들을 여셨습니다. 사도행전 19:8-20에 보면 에베소 지역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복음이 증거될 때 많은 병자들이 치유되어지고. 악귀가 도망가게 되고, 마술하는 자 즉 무당들이 자기 생활을 청산하고 복음 앞에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큰 응답의 문 이전에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한 질문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9:2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모인 사람들에게 기도하니까 성령이 그 사람들에게 임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에베소 지역에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모든 한계, 막힌 문을 여는 귀중한 답이 어디에 있느냐?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얽혀있는 일, 인간관계, 사업의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몸부림치지 마시고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함 가운데 거하면 세상을 이기는 지혜를 얻게 되고, 사람을 이기는 지혜를 얻게 되고, 사람을 움직이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이 땅의 문제들은 인간의 힘, 돈, 권력,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그 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면 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혹이나 문제 가운데 해결하려고 몸부림 쳤다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문제를 두고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일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순서를 바꾸시길 바랍니다. 문제 해결 하려 하지 말고 진짜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어렵고 힘든 문제가 있으면 있을수록 하나님께 집중하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우리 체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자의 삶 메시지가 나온 후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체질을 바꾸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리는 부분들은 광고가 나갔습니다마는 다음 주일에 공동 의회가 있습니다. 일꾼을 그냥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교회를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귀한 일꾼을 세워 나가시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워진 일꾼들이 성령 충만한 일꾼들이 되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6:1-7 초대교회에 일곱 집사를 세웠는데 성령 충만, 믿음 충만, 지혜 충만 하고 칭찬 듣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일꾼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 6:7에 예루살렘에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돌아오는 큰 부흥의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해야 합니까? 여러분, 교회 일이라는 것은 재정이 남아돌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성령 충만하지 않고, 믿음 없으면 교회 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성령, 믿음 충만하지 않으면 중직자가 되면 될수록 직분이 기쁨과 축복이 되기는커녕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 믿음 충만한 일꾼이 세워져야 합니다. 사람 관계 속에서도 영적인 힘으로부터 나오는 지력 가진 지혜 충만한 일꾼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특별히 이를 위해서 특별 새벽 기도회를 선포했는데 한 주간이지만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온 교회가 일꾼 세우는 이 일을 놓고 세워지는 분들이나, 세우는 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도 일꾼 세우는 부분에 기뻐하시고 역사하시지만, 반대편의 사탄이 얼마나 배 아파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 세워지는 일꾼 통해서 목회자들, 주의 종들이 힘을 얻고 많은 렘넌트들의 발판이 되어지고 평신도를 살리고 또 우리 중직자들이 나라를 담당하고 문화를 살리고 전문인들의 모임, 또 지교회, 지역 살리고 각 부서, 기관, 구역 다 살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성령 충만한 일꾼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또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정말 성령 충만함의 시간들이 되어 지도록 기도함으로 일꾼으로 세우고 일꾼으로 세워진 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들어가는 그런 시간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응답받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성령 충만함의 비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새 사람을 입으라는 제목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의 비밀을 놓치지 말고 현장이기는 비밀을 놓치지 말고 성령 충만함의 비밀을 놓치지 말고 그것을 누리는 새사람, 그 새사람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인생의 문제를 끝냈습니다. 믿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현장 이길 비밀, 세상은 악한 사탄이 세상임금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그냥 건드려서 안 됩니다. 영적싸움을 싸움으로 깨뜨려야 합니다. 바로 현장 이기는 영적인 비밀을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되느냐?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른 것은 물론이고 먼저 나 자신이 성령 충만 받지 않으면 속습니다. 내 생각에 늘 안 맞아지고 또 생각과 사상이 늘 안 맞아 집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을 그리스도께 복종함으로 나아가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 스스로 속지 않기 위해서 내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질 때 오늘 저와 여러분이 찬송 불렀던 것처럼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이 대구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증인으로 먼저 부르셨어요. 대구지역에 모든 흑암을 꺾고 그 가운데 빠진 자를 살려내는 증인으로 먼저 부르셨다는 사실. 구원의 비밀, 영적비밀, 성령 충만함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새사람으로서 모든 지역, 현장들을 정복하고 장악하는 그 축복을 누리는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완전하신 하나님, 모자람이 없고 부족함이 없이 우리에게 완벽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모르게 현장에서 이 사실을 놓쳐 버림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놓쳐 버림으로 고민하고 갈등하고 염려로 살아왔다면 오늘 다시 한 번 더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언약으로 붙잡고 정말로 구원의 비밀을 회복하고 영적비밀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함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완전 새사람으로서 현장에서 승리하는 귀한 증인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9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 사람을 입으라
(엡4:17-32)
서론: 성경에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 분이 동행하는 신자가 무능하다면 그것은 모순된 것입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은 우리에게 허락한 엄청난 축복과 계획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음을 확인시키는 일부터 하셨습니다.
1. 구원의 비밀
(1)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영접한 자는 이미 신분과 권세가 바뀌었음
1) 구원받은 자는 영원히 지옥과는 상관없는 신분임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2) 영생을 얻었고(미래 보장), 심판에 이르지 아니함 (결론 확정)
(2) 그리스도와 나의 관계를 아는 것이 가장 첫 번째임
1) 이것을 알 때 신앙생활과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
2) 그 이유는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영적상태)에 따라 그 다음 역사가 따라오기 때문임
3) 이 신분을 확실히 붙잡지 못하면 사단에게 속기 때문임 (빌4:6-7)
(3)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제대로 알아야 함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나의 신분 (요16:33, 마28:16-20, 요14:16-17, 막16:15-20)
2) 날마다, 매일, 항상, 눈뜨자마자 확인할 것은 구원의 비밀임
2. 현장에서 이기는 비밀
(1)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힘을 알아야 함
1) 영적인 축복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도록 기도해야함 (엡1:15-17, 엡3:16-19)
2) 영적인 비밀을 놓치면 사단에게 속아 실패하게 됨 (엡4:17-19)
(2) 그리스도로 세상을 살리고도 남을 새 사람을 입어야 함
1) 세상 조건보다도 더 확실한 조건이 그리스도 믿는 우리 안에 있음
2) 복음 안의 참 멋과 기쁨, 만족을 누리면 세상 속에 빠진 자를 살릴 문화를 주도할 수 있음
3) 현실을 제대로 보는 가운데 총명, 지혜, 영적감각이 회복되어 사단, 현실, 세상을 이김 (예, 요셉)
3. 성령충만의 비밀
(1) 주님께서 승천하기 전 마지막으로 한 약속은 성령충만
1) 나의 모든 한계, 모든 막힌 문들을 여는 힘은 오직 성령충만뿐임
(2) 성령충만하면 사람과 세상을 이기고, 사람을 움직이는 지혜가 생김
1) 무조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성령이 임하도록 기도하라 (우선순위를 바꾸라)
2) 중직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 -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 칭찬받는자 - 의 축복 누리도록
결론: 새 사람을 입음으로 구원의 비밀, 현장 이기는 비밀, 성령충만의 비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이제 내 생각과 사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함으로 스스로 속지 않는 성령충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는 가운데, 대구지역 모든 흑암을 꺾고 사람들을 살려내는 증인으로 먼저 서시길 바랍니다. 한 주간 새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이 함께하길 축원합니다.
새 사람을 입으라
Put on the New Self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4:17~32
■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겠습니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했습니다. 오늘 이 말씀 붙잡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네, 감사합니다.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또 새벽에는 교회에 모여서 함께 집중해서 기도할 제목이 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또 이 대구 도성의 지역복음화를 위해서, 귀한 중직자를 세우는 시간표가 다음 주 공동의회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물론 공동의회를 통해서 피택되어지면 6개월 동안 훈련이 있어요. 훈련이 있고 내년에 봄에 노회를 거치고 나서 노회고시를 치고 나서 합격되어야 안수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피택을 앞두고 있는 공동의회, 사실 참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 부분을 놓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 속에 들어가는 시간이 되시고요, 추천된 분이나 함께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이 일에 인도받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진짜 교회 일꾼들을 세워 놓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감당해 나가는, 그 일에 주역으로 쓰임받는 그런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을 입으라.’ 한 번 따라합시다. ‘새 사람을 입으라.’본문에 오늘 그렇게 나오죠. 성경에 보면 24절에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동안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할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 뚜껑을 열자마자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시라고 말씀하고 있죠. 그런데 그 분이 동행하는 성도들, 신자가 무능하다면 그것은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 백성들이 승리합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때때로 우리가 불신자보다도 못하다면 그것은 잘못인 것이죠. 완전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해 놓고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죠.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에 이 땅에서 받을 엄청난 축복을 준비해 주셨고 이 땅에서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이 너무나 크다는 사실을 우리가 놓치고 있기 때문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능한 삶을, 불신자와 별다름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바로 현장에 내보내시면서 확인시키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모든 것 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먼저 확인시켰습니다. 그렇습니다. 하 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실 때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셨어요. 모든 것 준비하셨어요. 문제는 이 사실들을 우리가 누리지 못하고 확인하지 못하니까 여러 가지로 실제로 살아가면서 염려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염려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세 가지를 놓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세 가지를 우리가 한 번 살펴보면서 진짜 새 사람을 입으라, 참된 새 사람으로 승리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1. 구원의 비밀 - Mystery of Salvation
먼저, 분명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해놓고 우리를 보내셨는데 우리가 현장에 들어가면 고민하고 염려하는 이유는 첫 번째로, 구원의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알고 영접한 자는 이미 신분과 권세가 다 바뀌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저와 여러분은 지옥과는 전혀 상관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자가 된 거에요. 이걸 날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매일 사실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면 딴 게 아닙니다. ‘나는 신분이 바뀐, 지옥과는 상관없는 신분이구나.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이구나.’ 이 사실을 날마다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왜 망할 수 없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바로 이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모든 곳에서는 사실은 걸음걸음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우리의 신분이 그래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잘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해방시켰어요. 우리가 잘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우리의 신분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신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 있는 말씀처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얻을 것이다가 아닙니다. 미래까지도 완전히 보장해 주셨어요. ‘영생을 얻었고.’ 그리고 뭐라 했습니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무슨 말입니까? 결론까지도 확정지어 주셨어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는 것. 그래서 여러분, 저와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그 순간부터 구원의 비밀,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아는 그 순간부터 우리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신앙생활에 가장 먼저, 첫 번째로 되어져야 할 것이 있다면 구원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 이 사실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십 년, 이십 년 신앙생활 해온다 할지라도 결국은 헛일입니다. 진짜 나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제대로 아는 그때부터 참된 응답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이 사실을 확인 안 하면,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를 확인 안 하면 우리는 늘, 항상 환경과 사건과 일, 말에 끌려 다니게 되요. 그게 우리가 아닙니까, 사실?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다고 하는데 이 사실이 확인도 안 되어지니까 현장에 보면 다, 이미, 결론도 주었고 다 해결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 판단하는 데 보면 늘 헷갈려요. 늘 판단하는 현장에 들어가면 갈등이 일어나요. 확실한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니까, 결론 난, 끝난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현장에 들어가면 이 사람 말에 흔들리게 되고 또 저 사람 말에 흔들리게 되고 일어나는 이 일, 저 일에 흔들리게 되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자녀인 나에게는 모든 문제가 끝나 버렸다’ 이 사실에 대한 분명한 결론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와 사건 볼 때마다 그 문제 속에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찾아낼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사람 말을 들으면 거기에 민감하잖아요. 일들이 일어나면 거기에 우리가 영향을 받잖아요. 그게 우리에게 영향을 주어서 우리가 거기에 따라가잖아요. 우리도 모르게 그것이 우리 마음속에 데미지로 남아서 그 말에 이끌려 가고 일에 이끌려 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신분에 대한 확실한, 여기에 대한 답이 안 내려지니까 그런 거예요. 이 사람 말하면 이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말하면 저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그래서 늘 흔들리는 것입니다. 일을 당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 그리스도와 그 안에 있는 구원의 비밀, 거기에 나는 어떤 관계 속에 있는가, 여기에 대한 신분에 대한 확실한 사실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않으니까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마는 혹시나 이 자리에 그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시고 양해하시고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교회를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렇게 해선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면서 점쟁이 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점쟁이가 귀신같이 알아맞히는데 지금의 자신의 모든 상황을 알아맞히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점쟁이가 하는 이야기가 “너는 전생에 사람을 죽인 살인자” “사람 죽인 살인자이면서 교회 다니면서 평안을 누리려고 하느냐?”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가지고 있다면 전혀 어떤 말을 해도 상관없을 것인데 그 말을 듣는 순간에 그 말이 자기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았어요. “아 내가 전생에 살인자라는데”그러면서 그 말이 계속 생각이 나면서 불안하고 두려운 거예요. 마치 300미터를 달리는 것처럼 마음에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직장생활 하는데도 불안한 거예요. 점쟁이가 다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점쟁이가 자기를 움직이면서 자기를 힘들게 한다고 이야기해요. 화장실 앉아서도 불안하고 어렵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전화를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혹이나 전생이 있다할지라도 전생이 없는데 전생이 있다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이면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는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끝낸 것이다. 물론 점쟁이가 귀신같이 알아맞힐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속이는 것이고, 그것도 끝난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보면 내 신분에 대한 확인이 안 되어지면 구원의 비밀 이 사실 놓쳐버리면, 이런 저런 일들과 사람의 말에, 그 말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현장에서 그런 일들을 많이 당하잖아요.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응답 중에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빌립보4:7절“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여러분 지킨다는 말은 빼앗아 가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도 모르게 신분에 대한 사실을 놓쳐버리면 빼앗겨버립니다. 생각을 빼앗겨버립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아 놓고도 신분이 확인 안 되니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어떤 축복으로 부르셨습니까? 요한복음16:33절“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했습니다. 왜냐?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분명히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했어요. 환란을 당합니다. 믿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도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이 환란은 마귀의 일로 말미암아 일어난 환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두렵지 않은 것은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신분 놓치지 마세요. 마28:16~20절, 특별히 18절부터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그것이 우리의 신분입니다. 우리는 어떤 신분이냐?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는 신분이 저와 여러분의 신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영원토록 우리에게 성령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6~17절이지요. 그러면서26~27절에 보면 내 말한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면서 세상에서 줄 수없는 참된 평안으로 너희를 인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현장에 담대함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구원의 비밀을 가지고, 이것을 놓치면 흔들리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을 빼앗기게 됩니다. 현장 바라보면 갈등 일어나게 됩니다. 분명히 구원받은 이 신분의 비밀을 가지고 담대함으로.
막16:15~20절에 있는 말씀처럼 “만민에게 가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신분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바르게 하고, 착하게 하고, 선하게 하고, 물론 그것도 신앙생활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날마다, 항상, 매일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될 것이 구원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은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을 때만, 영접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그 현장에 이 축복을, 신분에 대한 축복을 알면 그리스도라는 비밀들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날마다 생생해 지고 날마다 새롭게 응답으로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염려하고 고민하고 걱정하느냐?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완전하신 하나님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모자람이 없는 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실제로 우리는 왜 염려하고 고민하느냐? 구원의 비밀을 몰라서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2. 현장이기는 비밀 - Mystery of the Field
현장에서 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완전한데 현장에서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장에서 이기려면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에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에베소 4장을 읽었습니다마는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사도행전1:3~10절까지 보시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서 창세전에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르셔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죄 사함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현장에서 응답 받을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진다 했습니다. 통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하면 하늘의 축복, 땅의 축복, 다 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하면서 에베소교회를 향한 기도가 에베소1:14~19절에 나오는데 특별히 17~19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지금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도입니다.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큰 역사들을 알게 하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현장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모든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을 다 주었어요. 그래서 에베소3장에도 보면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라”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 깨달으면 되느냐?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가 어떠한 것인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그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에베소4장 오늘 본문에 넘어가서도 우리가 영적인 비밀을 알면 사탄을 이기게 되는데 17~24절까지 보면 영적인 비밀을 모르게 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영적인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에 빠지게 되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이 본문은 불신자들에게 한 말이 아니라 믿는 에베소교인들에게 한 말입니다. 교인들이 지금 세상에 빠져 있으니까 새롭게 되어 옛 사람을 버리고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으라고 바울이 말하면서 옛 사람, 다시 말해 이방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말하고 있는데 “너희는 이방인들이 그의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 그러면서 18절에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 19절에 “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그러면서 22절“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무슨 말입니까? 불신자들이 빠지는 총명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지고, 무지하게 되고, 둔해지는 여기에 빠지지 말고 새사람을 입으라. 세상 속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세상을 등지거나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세상을 다 살릴 수 있는 그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을 힘입으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을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조건이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너희는 세상을 살리라. 그 말이 새사람을 입으라는 말입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너희 심령이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복음 안에 세상 모든 것들을 감당하고 남을 수 있는 넉넉한 축복이 다 있습니다. 세상과 짝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했습니다. 세상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세상에 빠지느냐? 아닙니다.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충분한 조건들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축복을 가지고 누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영적인 눈이 안 열려지면 우리도 모르게 신앙생활하면서 세상 것에 빠집니다. 세상 것이 더 멋있게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 강렬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딴 것이 아닙니다. 세상 조건보다 더욱 확실한 것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고 세상을 살리는 자가 되라는 사실입니다.
특별이 이 자리에 많은 렘넌트들이 참여했는데 세상문화를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우리도 모르게 세상 문화 앞에 세상문화를 모르면 노예가 되거든요. 그렇다고 세상문화를 따라갈 수가 없잖아요. 어제 핵심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세상문화를 리더 해 나갈 수 있는 승리자.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했고 진짜 세상 문화 속에서 복음을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청소년들, 렘넌트들이 이 복음의 맛을 진짜 맛보지 못하면 세상 문화 속에 동화되어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 안에 참 기쁨과 만족이 없습니까? 있잖아요. 세상 따라가지 말라는 것 아닙니다. 세상문화 모든 것 안 좋다는 것 아닙니다.
이 자리에 앉은 모든 렘넌트들 기억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그 보다 더 멋있고, 더 축복된 것이, 더 큰 기쁨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맛을 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 따라 가면은 결국은 믿음가지고 세상 따라가면 우리도 모르게 믿음 다 놓치게 되고 결국 세상에 치이게 되고 구원받은 엄청난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불신자들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분명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더 큰 기쁨이, 더 멋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일에 응답가진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진짜 문화를 끌고 갈 수 있는,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승리자가 우리 하나교회 렘넌트들 가운데 일어나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이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얼마나 좋습니까? 돈 만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거기에 빠져 죽게 됩니다. 아니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 죽어가는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은 세상에서 주는 것보다 더 큽니다. 더 멋있고, 더 희열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진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멋있구나! 이 부분들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심령을 새롭게 하여 새사람을 입으라 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세상 살리는 총명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무디어진 우리의 마음들이 복음으로 민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영적인 비밀, 영적인 축복입니다.
본문에 보면 우리의 영적인 부분을 놓쳐버리게 하는 것들이 있는데 25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한 부분 한 부분 다 중요하지만, 생각 속에서 나오는 말을 통하여 실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보다도 영적인 비밀을 알면,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세우는 말, 사람을 힘주는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으로 인도받으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완전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계신다고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 현장에서 실패한다면 정상이 아닙니다. 특히 에베소서 4:17-19는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넉넉히 불신앙을 이기고, 사단을 이기고, 현실을 이기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이 30절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바로 영적인 비밀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든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므로 현실을 바르게 보고 승리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요셉은 노예 현장 가운데에서도 불신앙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영적인 비밀,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 크게 보인 것입니다. 감옥이라는 현실 속에서도 불신앙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비밀, 기도의 비밀 가지고 현장을 제대로 봤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축복이 이 축복입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놓치기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하고, 시험 가운데 흔들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성령 충만의 비밀 - Mystery of the Filling of the Holy Spirit
왜 안 되어지는가? 첫 번째,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된 신분 즉, 구원의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두 번째, 현장 이기는 비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이제 말씀드릴 세 번째 답은 성령 충만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사도행전 1:4-5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라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히시니라." 성령 충만함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마가다락방에 모여 이 약속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도행전 1:12-14) 그 때부터 모든 응답의 문이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2장)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안디옥 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사 파송을 앞두고 금식하면서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선교의 큰 문들을 여셨습니다. 사도행전 19:8-20에 보면 에베소 지역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복음이 증거될 때 많은 병자들이 치유되어지고. 악귀가 도망가게 되고, 마술하는 자 즉 무당들이 자기 생활을 청산하고 복음 앞에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큰 응답의 문 이전에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한 질문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9:2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모인 사람들에게 기도하니까 성령이 그 사람들에게 임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에베소 지역에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모든 한계, 막힌 문을 여는 귀중한 답이 어디에 있느냐?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얽혀있는 일, 인간관계, 사업의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몸부림치지 마시고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함 가운데 거하면 세상을 이기는 지혜를 얻게 되고, 사람을 이기는 지혜를 얻게 되고, 사람을 움직이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이 땅의 문제들은 인간의 힘, 돈, 권력,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그 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면 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혹이나 문제 가운데 해결하려고 몸부림 쳤다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문제를 두고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일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순서를 바꾸시길 바랍니다. 문제 해결 하려 하지 말고 진짜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어렵고 힘든 문제가 있으면 있을수록 하나님께 집중하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우리 체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자의 삶 메시지가 나온 후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체질을 바꾸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리는 부분들은 광고가 나갔습니다마는 다음 주일에 공동 의회가 있습니다. 일꾼을 그냥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교회를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귀한 일꾼을 세워 나가시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워진 일꾼들이 성령 충만한 일꾼들이 되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6:1-7 초대교회에 일곱 집사를 세웠는데 성령 충만, 믿음 충만, 지혜 충만 하고 칭찬 듣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일꾼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 6:7에 예루살렘에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돌아오는 큰 부흥의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해야 합니까? 여러분, 교회 일이라는 것은 재정이 남아돌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성령 충만하지 않고, 믿음 없으면 교회 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성령, 믿음 충만하지 않으면 중직자가 되면 될수록 직분이 기쁨과 축복이 되기는커녕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 믿음 충만한 일꾼이 세워져야 합니다. 사람 관계 속에서도 영적인 힘으로부터 나오는 지력 가진 지혜 충만한 일꾼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특별히 이를 위해서 특별 새벽 기도회를 선포했는데 한 주간이지만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온 교회가 일꾼 세우는 이 일을 놓고 세워지는 분들이나, 세우는 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도 일꾼 세우는 부분에 기뻐하시고 역사하시지만, 반대편의 사탄이 얼마나 배 아파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 세워지는 일꾼 통해서 목회자들, 주의 종들이 힘을 얻고 많은 렘넌트들의 발판이 되어지고 평신도를 살리고 또 우리 중직자들이 나라를 담당하고 문화를 살리고 전문인들의 모임, 또 지교회, 지역 살리고 각 부서, 기관, 구역 다 살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성령 충만한 일꾼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또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정말 성령 충만함의 시간들이 되어 지도록 기도함으로 일꾼으로 세우고 일꾼으로 세워진 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들어가는 그런 시간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응답받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성령 충만함의 비밀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새 사람을 입으라는 제목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의 비밀을 놓치지 말고 현장이기는 비밀을 놓치지 말고 성령 충만함의 비밀을 놓치지 말고 그것을 누리는 새사람, 그 새사람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인생의 문제를 끝냈습니다. 믿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현장 이길 비밀, 세상은 악한 사탄이 세상임금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그냥 건드려서 안 됩니다. 영적싸움을 싸움으로 깨뜨려야 합니다. 바로 현장 이기는 영적인 비밀을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되느냐?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른 것은 물론이고 먼저 나 자신이 성령 충만 받지 않으면 속습니다. 내 생각에 늘 안 맞아지고 또 생각과 사상이 늘 안 맞아 집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을 그리스도께 복종함으로 나아가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 스스로 속지 않기 위해서 내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질 때 오늘 저와 여러분이 찬송 불렀던 것처럼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이 대구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증인으로 먼저 부르셨어요. 대구지역에 모든 흑암을 꺾고 그 가운데 빠진 자를 살려내는 증인으로 먼저 부르셨다는 사실. 구원의 비밀, 영적비밀, 성령 충만함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새사람으로서 모든 지역, 현장들을 정복하고 장악하는 그 축복을 누리는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완전하신 하나님, 모자람이 없고 부족함이 없이 우리에게 완벽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모르게 현장에서 이 사실을 놓쳐 버림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놓쳐 버림으로 고민하고 갈등하고 염려로 살아왔다면 오늘 다시 한 번 더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언약으로 붙잡고 정말로 구원의 비밀을 회복하고 영적비밀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함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완전 새사람으로서 현장에서 승리하는 귀한 증인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9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 사람을 입으라
(엡4:17-32)
서론: 성경에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 분이 동행하는 신자가 무능하다면 그것은 모순된 것입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은 우리에게 허락한 엄청난 축복과 계획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음을 확인시키는 일부터 하셨습니다.
1. 구원의 비밀
(1)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영접한 자는 이미 신분과 권세가 바뀌었음
1) 구원받은 자는 영원히 지옥과는 상관없는 신분임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2) 영생을 얻었고(미래 보장), 심판에 이르지 아니함 (결론 확정)
(2) 그리스도와 나의 관계를 아는 것이 가장 첫 번째임
1) 이것을 알 때 신앙생활과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
2) 그 이유는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영적상태)에 따라 그 다음 역사가 따라오기 때문임
3) 이 신분을 확실히 붙잡지 못하면 사단에게 속기 때문임 (빌4:6-7)
(3)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제대로 알아야 함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나의 신분 (요16:33, 마28:16-20, 요14:16-17, 막16:15-20)
2) 날마다, 매일, 항상, 눈뜨자마자 확인할 것은 구원의 비밀임
2. 현장에서 이기는 비밀
(1)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힘을 알아야 함
1) 영적인 축복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도록 기도해야함 (엡1:15-17, 엡3:16-19)
2) 영적인 비밀을 놓치면 사단에게 속아 실패하게 됨 (엡4:17-19)
(2) 그리스도로 세상을 살리고도 남을 새 사람을 입어야 함
1) 세상 조건보다도 더 확실한 조건이 그리스도 믿는 우리 안에 있음
2) 복음 안의 참 멋과 기쁨, 만족을 누리면 세상 속에 빠진 자를 살릴 문화를 주도할 수 있음
3) 현실을 제대로 보는 가운데 총명, 지혜, 영적감각이 회복되어 사단, 현실, 세상을 이김 (예, 요셉)
3. 성령충만의 비밀
(1) 주님께서 승천하기 전 마지막으로 한 약속은 성령충만
1) 나의 모든 한계, 모든 막힌 문들을 여는 힘은 오직 성령충만뿐임
(2) 성령충만하면 사람과 세상을 이기고, 사람을 움직이는 지혜가 생김
1) 무조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성령이 임하도록 기도하라 (우선순위를 바꾸라)
2) 중직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 -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 칭찬받는자 - 의 축복 누리도록
결론: 새 사람을 입음으로 구원의 비밀, 현장 이기는 비밀, 성령충만의 비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이제 내 생각과 사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함으로 스스로 속지 않는 성령충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는 가운데, 대구지역 모든 흑암을 꺾고 사람들을 살려내는 증인으로 먼저 서시길 바랍니다. 한 주간 새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이 함께하길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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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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