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
2012-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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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
Workers for Evangelism Pastoral Ministry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행6: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한 시대 온 세상을 향해서 복음 전하라고 전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오늘 이 축복이 확인되어지고 누려지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미 광고가 나갔습니다. 공동의회가 오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우리 하나교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일에 합당한 일꾼들을 세워나가심을 믿습니다. 특별히 중직자 시대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간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 지역과 민족,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 인도받는 가운데 투표에 참여하는 그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지역과 민족, 세계 살릴 일입니다. 그리 아시고 예배 마치고 가지 마시고 세례 받으신 분들, 또 세례 받지 못하신 분들은 중층에 올라가셔서 참관하시고 그래서 함께 하나님 역사를 감당하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장로 후보로 21명, 또 장립집사 후보로 20명, 권사 후보로 40명이 추천되었습니다. 8월 달부터 공동의회를 앞두고 기도하면서 각계 운영위원회에서 사실은 사람들을 추천하고 인선을 하고 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기준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추천을 했습니다. 사실 많은 일꾼들이 나와야 합니다. 대구 전체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진짜 많은 일꾼들이 나와야 하는데 장로님으로 추천되신 분들은 그렇다 하더라도 안수집사나 또 장립집사나 장립권사 추천은 사실 숫자가 좀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그 속에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손길을 통해서, 물론 하나님이 인도해나가시는 것이지만 그러나 여러분 손길을 통해서 세계복음화하는 귀한 제자를 세워나간다는 그 사실을 기억하시면서 기도함으로써 함께 참여함으로 이 일꾼 세우는 것이 개인에게나 우리 교회에게나 참여하는 모든 분에게 진짜 하나님의 축복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함께 간단하게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가 처음 중직자를 세우는데 그 세우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나와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구제 문제로 말미암아 말썽이 일어났죠. 그런데 구제하는 그런 공궤도 중요하지만 말씀 운동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 초대교회는 일꾼을 세워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그렇습니다. 주의 종들은 말씀 운동하고 중직자는 일을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교회가 말씀 운동이라는 한 방향으로 가도록 하기 위해서 일꾼을 세워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시 4절을 제가 읽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쓰리라.’ 그러니까 5절에 보면 ‘온 무리가 이 말을 듣고 기뻐하여.’라고 말씀했습니다. 바로 대구 전체를 향해서 말씀 운동 한 방향으로 나가는 이것을 가지고 전도목회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전도목회를 하는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오늘 이 자리에 세워진 귀한 빌립이나 스데반, 이런 일꾼들이, 보세요. 결국은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전도현장에서 순교하게 되고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여기에 뽑혀진 일꾼 빌립이 사마리아성 현장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사마리아 그 성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감당한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일꾼 세운 것이 아니라 말씀 운동의 한 방향으로 가기 위한 그런 사역을 위해서 일꾼들 한 분 한 분을 세워나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전도목회를 위해서 재정, 전도목회를 위한 행정, 그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중직자들을 세워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교회가 축복된 것은 목회자와 중직자들, 또 목회자와 성도, 중직자들 모두가 한 방향이 될 때에 나아가는 관점이 같게 될 때 거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오늘날 교회들의 많은 문제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물론 목사님들, 장로님들, 중직자분들, 성도님들이 나름대로 다 옳은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방향이 하나가 되지 못해요. 그래서 교회들이 어렵고 힘들고 갈등하고 분열 가운데 빠지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어떤 교회가 훗날에 기억되느냐? 전도만을 위한 교회라는 것. 이걸 우리는 한 방향으로 붙잡고 인도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오늘 귀한 중직자를 선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여러분 손길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이 축복의 역사들을 바라보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정말 잘 인도받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이라는 제목 가운데서 과연 전도목회를 향한 일꾼이라면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인가, 어떤 중직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함께 인도를 받기를 원합니다.

1. 초대교회 중직자가 가졌던 축복
The Blessings that Early Church Lay Leaders Had
먼저 첫 번째입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가졌던 축복을 가지면 되는 겁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가졌던 그 축복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또 우리는 교회 앞에 일꾼들을 세우는 것이고요. 그러면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가졌던 축복이 무엇입니까? 먼저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을 하였고 그 사실을 누렸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라는 말은, 우리 인생에 있는 문제들은 3가지 문제입니다.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운명의 문제, 그리고 영적인 문제, 그리고 잘 사는 데도 불구하고 잘 사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오고 있는 바로 저주의 문제 이게 이 땅의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체험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여기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부분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엄청난 응답들, 크고 비밀한 하나님의 응답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정시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특별히 영적 문제 있는 분들 있습니까? 영적 문제가 있으면 집중이 안 되고 이래저래 온갖 것들을 다 붙잡고 있는데 다 내려놓고요, 사실은 다른 것 다 내려놓고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 길만이 영적인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내가 중직자로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쓰임 받고자 한다, 진짜 그런 분들이 꼭 필요한 부분이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른 것 다 내려놓고 다른 것 붙잡고 기도하지 말고요, 그리스도 붙잡고 그리스도 누리는 기도. 여러분, 그리스도 말할 때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그리스도가 증거될 때마다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합니다. 거기에 그리스도가 증거되고 그리스도가 말해지는 그곳에 악한 사단의 역사가 물러가게 되어 있는 것이고요, 모든 저주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사업 하시는 분들 사업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리면 그 안에 사업도, 건강도,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 오지 않지만 문제 온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있으면 문제가 문제 안 됩니다. 많은 성도들이 왜 실패하느냐? 딴게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사실적인 역사에 대한 체험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제 오면 문제 가운데 빠집니다. 99%이상이 문제 가운데 빠져요. 그리스도 붙잡으라고 문제 주신 것인데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성경에 보면 초대교회 전부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붙잡은 게 아니고 그리스도 붙잡았는데 그 문제들이 전부다 복음 증거하는 일에 발판이 되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중직자가 가졌던 축복입니다.
초대교회 중직자가 이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천국을 이 땅에서 누리게 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게 됩니다. 천국을 이 땅에서 누립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지요. 그 비밀들을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할 때에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감람산에서 집중해서 교육한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했습니다. 우리는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구원받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은 이미 천국이라는 배경이 있습니다. 천국가기 전에 이미 우리의 배경이 천국배경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모든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게 되고, 사탄이 꺽여지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지는 그 응답을 현장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께서 역사하고 사탄이 결박되어지는 그 역사가 일어나야 거기에 일어나는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12:28~29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거기에 사탄, 흑암이 꺽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은 없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마25:41절 말씀처럼 마지막 날 주님께서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실 때에 지옥에 떨어져서 지옥에서도 영원히 고통 받는 존재가 사탄의 존재입니다. 없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 사탄의 존재가 언제 꺽여지느냐?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고 악한 흑암의 세력이 꺽여지는 이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나님께서 하늘 군대를 동원하십니다. 히브리서12:22절에 보면 어마어마한 천만의 천사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천사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섬기는 자들로 하나님께서 부리신다고 말씀하고 있고, 계시록 8:3~5절에 보면 기도할때마다 그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천사를 통해서 금향로에 담아다가 하나님의 금 보좌 앞에 갖다 놓는다고 했습니다. 행12:1~25절에 보면 초대교회가 위기가운데에 있을 때에 거기에 모든 중직자분들이 생명 걸고 기도 속으로 나갔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동원되어짐으로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왕하19:35절에도 히스기야왕이 앗수르왕 산헤립이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 왔을 때에 히스기야 왕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밤에 18만 5천이나 되는 앗수르 군대가 송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치니, 말씀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았는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이 영적인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이름 붙잡았는데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면서 거기에 흑암이 꺽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딴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기준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것을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언제 행동하느냐? 언제 기다리느냐? 양보할 것, 배려할 것, 언제 하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면 양보하고 배려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일을 기준으로 기다리면 됩니다. 이 일을 기준으로 도전하면 됩니다. 모든 기준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축복의 기준으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면 성령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되면 거기서 나오는 것이 권능입니다. 능력입니다. 우리가 대구를 어떻게 살릴 것입니까? 우리의 능력으로 됩니까? 우리의 수준, 우리의 실력으로 됩니까? 안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주님 주신 그 권능으로, 능력으로 대구를 살리는 것이고, 이 지역을 살리는 것이고 세계를 살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성령의 충만한 역사 속에 들어가면 땅 끝까지 살릴 수 있을 만큼 증거거리를 준다고 했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증인이 되어지는데 예루살렘을 살리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교회를 회복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유다를 살리게 됩니다. 교권을 살리게 됩니다. 또 사마리아 땅은 유대백성들이 거쳐 가지를 않았잖아요. 순수한 유대혈통을 잊어버리고 혼합된 혈통이라 해서 사이비를 이야기 합니다. 그 사이비 이단 현장을 살리게 되고, 땅 끝까지 로마 정치 현장까지 살릴 증거거리를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될 때 주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나만의 성령 충만의 비밀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권능 받고, 분명히 증거거리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이 세 가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 이 비밀을 가졌고 누렸습니다. 여러분 이 비밀을 붙잡는 순간에 끝납니다. 복음이면 끝이잖아요. 이 세 가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 충만함의 비밀. 이것을 놓쳐버리니까 교회가 온갖 몸부림을 다 치는 것입니다. 열심 내면 낼수록 어려움들이 자꾸 교회 안에 일어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초대교회에 주셨던 답, 중직자들이 누렸던 그 답을 놓쳐 버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예수님이 찾으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이냐? 여러분 많은 일들을 하는 교회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고 초대교회가 붙잡았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가진 교회와 성도들을, 중직자들을 하나님은 찾고 계시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쓰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행한 것(누린 것) - What They Enjoyed
두 번째로 초대교회가 행한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이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가지고 이것을 전달하는 제자를 곳곳에 심어나간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지교회라고 합니다. 왜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되느냐? 인생은 전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여야 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안 되느냐? 인간은 전부 살아가는 동안에 너무나 많은 재앙이 들이닥칩니다.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재앙이 들이닥쳐요. 그리고 마지막 때에 악한 사탄이 모든 사람을 영적문제로 다 무너뜨리고 있어요. 심각합니다. 말세에 사탄의 전략입니다. 영적인 문제로 다 무너뜨려요. 거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그리스도냐? 인간은 전부 세 가지 근본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세 가지 근본 문제인 재앙과 저주와 사탄의 권세, 그래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성령충만함의 비밀을 아는 제자들을 곳곳에 심어놓는 것, 이런 비밀들을 아는 제자들을 현장에서 모으는 것, 그것이 바로 지교회라는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 많은 제자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지 않고서는 사회와 지역을 건질 수가 없는 것이지요. 특별히 오늘 2부 예배에 참여하신 여러분 모두가 진짜 제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밖의 현장에도 많은 제자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마28:16~20절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했잖아요. 현장에 많은 제자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교회 안팎에 제자들을 찾아 세워서 이 일을 감당할 일꾼을 세우는데 그것이 바로 중직자이고, 이 일을 위해서 결국 제자들 찾아 세워서 대구 전체를 향해서 말씀운동을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 대구지역에 흑암이 꺽여지게 되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응답의 문들을 여시는데 로마서16장의 일꾼들이 받았던 응답의 문을 여십니다. 어떤 응답이냐? 사업을 위해서 기도하지 안했는데 사업이 잘되고, 건강을 달라고 기도 안했는데도 건강을 주시고, 물질을 달라고 기도 안했는데도 물질을 주시고, 그것이 롬16장의 일꾼들이 받았던 응답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가진 제자들이 전 지역에 심어졌는데 그 일꾼들이 롬16장의 응답까지 받게 되었어요. 롬16장에 보면 25~30명 정도의 일꾼들이 세워졌는데 그로 말미암아 로마복음화까지 이루어졌어요. 이 응답의 주역으로 우리 일꾼들을 세워 나가자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롬16장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특별히 중직자로 추천되어지고 오늘 선택되어지는 모든 분들이 로마를 복음화 했던 그 축복된 응답의 주역으로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3.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What Must We Leave Behind?
마 지막 세 번째로 전도목회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첫 번째는 초대교회가 가졌던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초대교회가 행했던 전 지역에 중직자를 통해서 말씀운동을 일으키는 그래서 전 지역에 중직자를 통해서 말씀운동이 일어나게 될 때에 거기에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병자들이 와서 치유 받고, 많은 문제 있는 자들도 와서 문제 해결되고, 영적문제 있는 자들도 그곳에서 치유 받게 되고 많은 사람들을 살리게 되는 역사들이 말씀운동 현장에서 일어났어요. 그 일들을 세워진 중직자들을 통해서 하자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참된 복음의 능력들을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일꾼들을 세워나가자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행1:12~14절에 보면 공권력을 투입해서 금족령을 내렸습니다. 마가다락방에 가면 사실은 사회적인 단절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사형 시켜도 괜찮은 거기에 중직자들, 일꾼들이 모여들었어요. 사실은 죽음과 상관없다는 결론 낸 사람들이지요. 거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행2:1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시대적인 응답인,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가 일어났어요. 2:9~11절에 보면 거기에 15개 나라의 예비 된 일꾼들이 모여지는 응답을 누리게 되었어요. 복음을 막을 수 있습니까? 죽음조차 막지 못해요. 어떤 핍박도 막을 수 없어요.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켰습니다. 아무도 일으키지 못했던 그 현장, 거기에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있었고,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있었지만 전혀 손 못 대는 그 현장에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행4장에 보면 종교법정에 서게 되지요. 그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여러분 교권이 있는 자리입니다. 거기에서 베드로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이 복음의 능력을 선포한 것입니다. 교권을 무너뜨리는 복음의 능력,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전혀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 사마리아 성에 복음이 증거 되고, 행9장에 보면 복음운동을 핍박하던 핍박 자 바울이라는 청년이 전도자로 바뀌어졌어요. 바울이 전도자로 바뀌어졌다는 것은 그 당시 유대 세계에서는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그들이 이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결사대가 조직했어요. 그런데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복음을 막을 수 있었습니까? 총독이 돌아오고, 마게 도니아의 문이 열려지고, 폭력배들이 동원되는 그 현장에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지고 드디어 로마까지 문들이 열려지는 그런 복음의 역사들이 나타났어요. 행28:31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들이 없었더라” 이 복음의 능력들을 보여주고 설명해 줄 그런 제자들, 그런 일꾼들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이런 일꾼들이 세워져야 교회와 현장과 후대가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오늘 투표하는 것이 보통 손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진짜 복음의 능력을 아는 일꾼들 통해서 이 대구 도성에 지속해서 전도운동 하자는 것이고 말씀운동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하느냐? 그냥 있으면 안 되잖아요. 대구의 영적인 판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한 일꾼들을 세워 나가자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모든 중심에 하나님의 소원이 담겨지길 바라면서 기도하면서 참여하는 이 일이 우리 교회와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에 전도목회를 위한 귀한 일꾼들을 세워나가는 귀한 시간들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이 자리 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함의 비밀을 가진, 체험한 주의 종들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 말씀 운동을 전체에 흑암에 빠진 현장들을 살릴 귀한 지교회 응답의 주역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복음의 능력들을 설명하고 가르칠, 보여줄 귀한 증인들을 세워 나가는 그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일로 말미암아 교회와 가정과 산업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9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
(행6:1-7)

서론: 본문에 초대교회가 처음 중직자를 세우는 데 그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교회 내 구제 문제 해결도 포함해서 말씀 운동의 목적을 위해서 일꾼을 세워나갔습니다. 전 교회가 말씀 운동이라는 한 방향으로 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전도목회라 합니다.
교회가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서 훗날에 기억될 교회. 이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일꾼 뽑는 것입니다.
1. 초대교회 중직자가 가졌던 축복 The Blessings that the Early Church Lay Leaders Had
(1)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체험하고 누렸습니다(행1:1).
1) 인생의 세 가지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 보내심
2) 가장 먼저 이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함
3)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성령역사 일어나고 흑암세력 무너지고 모든 저주 무너짐.
4) 그리스도 이름 안에 모든 것이 있으며, 문제가 와도 문제 안 됨
(2)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렸습니다(행1:3).
1)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 임함
2)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역사하고 흑암이 꺾임(마12:28-29)
3) 모든 삶의 기준을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에 두어야 함
(3) 성령충만함을 누렸습니다(행1:8).
1) 하나님 나라를 누리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성령충만케 됨
2) 성령충만 받으면 교회, 교권, 이단(사이비), 정치까지 정복할 증거거리를 주심.
3) 나만의 성령충만 비밀 가지라
2. 초대교회가 누리면서 행한 것 What They Enjoyed and Did
(1) 초대교회는 곳곳마다 이 세 가지 전달하는 제자를 심었습니다(지교회).
(2) 대구 전역에 말씀운동 일으킬 때 흑암 무너지고 롬16장 일꾼들이 받았던 응답 주실 것입니다.
3.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What Must We Leave Behind?
(1) 참된 복음의 능력을 설명할 수 있는 일꾼들을 세워야 합니다.
(2) 초대교회의 증거
1) 성령이 역사하시는 자리에 15개 나라의 예비된 일꾼들이 모임(행2장)
2) 아무도 손대지 못했던 현장에서 앉은뱅이를 일으킴(행3장)
3) 교권이 무너짐(행4장)
4) 아무도 가지않던 곳에 복음의 문이 열림(행8장)
5) 교회를 핍박하던 자가 전도자로 회심함(행9장)


결론: 복음의 능력 아는 일꾼들을 세워서 대구 도성에 지속해서 전도운동, 말씀운동 하려고 합니다. 대구의 영적인 판도를 바꿔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에 여러분의 중심을 담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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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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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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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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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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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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