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복음의 길로 가라
2012-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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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길로 가라
Go toward the Road of the Gospel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마7:13~14(Matt7:13~14)

■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를 주님께 나아오라고 부르신 주님 앞에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 번 더 하십시다. 한 걸음 한 걸음 복음의 길을 걸읍시다. 할렐루야! 예, 감사합니다.

지난 주 우리 교회 오늘 장로님 기도 중에도 있었습니다만 장로님 한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온 교회가 내 일처럼 여기고 함께 기도하면서 위로해 주시고 또 많이 수고해 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하나교회장으로 장례가 은혜 가운데 진행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돌아가신 오일환 장로님, 6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요즘 전부 장수하는, 오래 사시는 가운데서 65세를 일기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짧다면 짧은 생애였지만 사실 인생이 얼마나 오래 사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죠. 그런데 저는 이번에 장례를 함께 인도받으면서 제가 큰 은혜를 입는 시간들이었습니다. 65년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지가 18년 정도 신앙생활을 하셨어요. 3분의 1 조금 넘게 신앙생활을 해 오신 부분이죠. 근데 이번에 제가 장로님 장례 인도 받으면서 아, 진짜 주일 주신 말씀처럼 장로님 복 있는 사람이었구나, 그리고 정말 잘 사신 분이구나, 정말 복음의 길을 가신 분이구나, 이런 사실들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늘 장로님 뵐 때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잊지 않았고 또 현장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늘 렘넌트들 위해 기도하고 그 중심에 섰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배경이 되어 주셨고 교회에서도 조용하게 정말 중요한 자리 속에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간 그런 부분들이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죠. 그 마음에 진짜 현장을 향한 애통한 마음이 보여지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정말로 말씀 앞에 순종하면서 어떻게든지 말씀의 인도 받으려고, 그래서 정말로 다락방 운동의 역사 속에 다락방으로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인도하신, 그래서 마지막 발인예배까지도 참여하신 분 가정을 보니까 결국 장로님이 그 가정에 가서 끝까지 다락방 해 주신 그런 분들, 제자 아닙니까, 사실. 그런 분들의 흔적들을 바라보면서 진짜 말씀에 길들여지고 말씀에 인도받은 온유한 자였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고 또 무엇보다도 진짜 다른 것이 아니라 의에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그래서 함께 참여하셨던 분들은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우리 소망 찬양대에서 장로님 생전에 즐겨 부르던 찬송 두 곡을 입관 예배 때, 발인 예배 때 드렸어요. 그 첫 번째 곡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두 번째 곡이 ‘나 속죄함을 받은 후.’ 그 찬양으로 하나님께 우리 찬양대 영광을 드렸는데 그 곡이 우리 장로님이 생전에 어떠한 삶을 사셨는가를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였어요, 사실은. 참으로 복된, 복 있는 사람이었고 복된 길을, 복음의 길을 가는 사람이었고 정말 잘 사신 분이구나, 라는 마음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오늘도 우리 권사님이나 슬하의 자녀들, 잠시 제 방에 인사하러 왔는데 제가 말씀드리면서 “진짜 이제는 생명을 전달하고 축복을 전달하고 제자를 전달하는 가정이 되십시오.”하면서 기도로 축복했습니다만 너무 감사하고요 또 여러분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 모두가 참된 복 있는 자로 승리하는, 정말 복음의 길을 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여덟 가지, 팔복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있는 중에 오늘 껑충 뛰어서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여러분 삶의 평생 지표로 삼아야 될 메시지입니다, 이게. 삶의 평생 지표로 삼아야 할 말씀인데 이 사실 가지고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성도님 중에 팔복을 시작하다 마느냐 그렇게 말씀하실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맛만 좀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복이 ‘심령이 가난한 자,’ 구원받은 축복이죠.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구원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되면 애통함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 애통하는 자에게 어떤 복을 주시느냐? 하늘의 위로를 받을 것이라 했거든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땅의 것과 비교되지 않는 하늘의 축복을,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늘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이에요. 그게 애통하는 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위로, 그리고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진짜 우리가 말씀으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의 역사 속에 세워 주셨다는 것, 그게 온유한 자고요. 그리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여기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영육 간에 모든 풍성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채워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구원받고 나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게 애통하는 마음이 생기고 말씀에 어떻게 인도받을까 몸부림치는 마음이 생기고 어떻게든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말씀에 인도받고자 하는 몸부림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그와 더불어 진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진짜 그리스도, 이 비밀을 붙잡는 축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살펴보지 않았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했어요. 긍휼히 여긴다, 불쌍하게 여긴다는 말이죠.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진짜 복음을 알고 인생을 알고 현장을 알면 긍휼히 여기게 됩니다. 구원받고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우리 인생을 알고, 진짜 현장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와 지는 만큼 거기에 우리 삶의 방향이 정확하게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죠.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했어요. 지상에서의 최고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본다는 거예요.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지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했어요. ‘화평하게 하는 자.’ 여러분, 분명한 것은 우리 교회 때문에 이 지역이 살아나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화평하게 하는 자,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란 일컬음을 얻는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아, 저 사람 바라보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이게 보여진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했습니다. 여러분, 어려움을 어떻게 잘 보고 해석하느냐 그게 다입니다. 특히 진짜 핍박을 잘 해석해야 합니다. 그 속에, 거기에 많은 축복들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덟 가지 복, 이 복은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 백성으로서 누려야 할 귀중한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덟 가지 복을 여러분의 현장에서 누림으로 말미암아 진짜 여러분 남은 생애도 복 있는 사람으로, 잘 사는 사람으로 승리하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제목이 ‘복음의 길로 가라’입니다. 한 번 따라합시다. ‘복음의 길로 가라.’ 다시 한 번 더 하겠습니다. ‘복음의 길로 가라.’ 우리 사람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끔 하나님을 의심하고 또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는 만큼 우리 속에 불신앙이 찾아오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는 체험이 다 인 종교는 아닙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면 우리에게 믿음이 생겨지고 영적인 힘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만큼 생겨지게 되는 것이지요.
모세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알았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던 그 힘의 원동력이 어디 있었느냐? 출애굽기3장에 보면 호렙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체험한 것이지요. 개인이 하나님을 체험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체험이 있으면 믿음이 생기고 그 속에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 순간 불신앙에 빠져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낙심하게 되고 불신앙에 빠져들게 되면 중요한 사실은 그 순간만큼은 우리에게 굉장한 손해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한 순간 한 순간, 한 걸음 한 걸음도 진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 구하면서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고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우리도 모르게 불신앙에 사로잡히게 되면 많은 손해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불신앙의 상태 속에서 살아가는 불신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 무서운 실패의 현장들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성경을 여러 관점에서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를 대조해서 설명하고 있고,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와 불신앙 하는 자와 대조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누가복음16장에 보면 불신자의 인생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내용들을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부자는 굉장히 많은 것들을 가졌고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 부자가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가진 것은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한 부유함과 명예를 가졌고, 많은 주변의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부자가 갖지 못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가장 중요한 우리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그와 더불어 영혼이 있는가? 없는가? 내세가 있는가? 없는가? 이 사실을 알지 못했고,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영적인 축복의 비밀이 무엇인가? 또 그것을 모를 때 오는 영적인 저주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 사람이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입니다.
또 거기에 보면 거지 나사로가 나오지요. 하나님을 알긴 알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했던 나사로 같은 사람, 그가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았고, 내세가 있음도 알았지만 이 땅에 살면서는 실패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짧은 생애 살아가면서 정말로 제대로 걸어가야 할 길이 무엇인가? 정말 분명한 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걸어가야 할 길, 분명한 한 한 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길을 가는 것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길을 가잖아요. 그런데 멸망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생명의 길, 복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복음의 길을 가는 그것이 지금은 당장 열매가 없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나중에 가서 하나님이 답을 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장례가 진행되어지고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마음에 그렇다. 진짜 복음의 길을 가는 한 순간, 한순간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 가장 의미 있는 걸음이 결국 복음의 길을 가는 걸음이 아닌가? 이것을 말씀을 보면서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가나안 땅을 가는 동안에 가는 광야길이 40년 이었습니다. 40년이 430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물론 40년 그것만 생각하면 엄청 길지만 430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430년 동안 노예 생활했다면 거기에 대한 기록이 많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기록이 별로 없어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복음알지 못한, 복음의 길을 가지 않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삶은, 생은 헛된 삶이고, 뻔한 삶이기 때문에 뻔한 것을 성경에 기록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출애굽해서 가나안 땅에 가는 40년의 광야 길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은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그 광야길 가는 걸음의 역사들을 가득, 잔뜩 성경에 기록하고 있어요.
진짜 인생은 복음을 알고부터 인생은 시작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부터 복음의 길을 가는 그 길부터 참된 인생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4,5장을 나중에 한번 읽어 보십시오. 4장에는 가인의 족보에 대해서 나오고 5장에는 그에 대조해서 생명의 족보인 아담의 족보에 대해서 나옵니다. 가인의 족보에는 누가 몇 년 살았고, 이런 기록이 없습니다. 이름은 나오는데, 아담의 족보에는 20대까지 쭉 이야기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몇 세를 살았고 죽었더라. 누구를 낳고 죽었더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어요. 무슨 얘기입니까? 복음 모르는 삶은 헛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한 날 한 날이, 한 걸음 한 걸음이, 한순간, 한순간이 다 의미 있는 생애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의 길로 들어서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입니다.

1. 문제 속에 있는 근본 문제를 볼 줄 아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Eyes must open the fundantal problems hidden in the problems.
그래서 우리가 정말 복음의 길을 가야 하는데 복음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앙 하는 사람들, 무신론자들의 결과가 어떠합니까? 미안합니다마는 성경에는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44에“너희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했습니다. 여러분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고 마귀의 종노릇 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에베소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고 합니다. 마귀에게 장악되어 있는 동안에는 결국 영이 죽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가 되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2절에 보면 세상풍습을 자기도 모르게 쫓아가게 되어 있고, 종노릇 하는 삶을 살면서 2:3절에 있는 삶처럼 결국은 저주의 영향 아래에서 살다가 마지막에는 멸망으로 지옥갈 수밖에 없는 상태가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믿지 않는 자들의 결과입니다. 이것이 근본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갑니다. 이 넓은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가고 있는 이 넓은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사람들의 근본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은혜로 사는 것이 믿는 사람들의 근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 체험하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를 보세요. 결국 우리가 성경에 보면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넓은 길을 택해서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들이 고난당했는데 진짜 승리했던 사람들은 넓은 길을 선택하지 않고, 생명의 길, 오직 한길을 선택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여러분, 힘이 있는 고기는 물살을 거슬러서 올라갑니다. 그러나 힘이 없는 고기는 물살을 거슬러서 올라갈 힘이 없기 때문에 물살이 내려 가는대로 따라 내려갑니다. 이 말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고집부리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 노아는 사실은 고집 부린 것이 아니고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걸어갔던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자기가 육신적으로 생각 했을 때는 굉장히 어려운 길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선택했습니다. 창세기 13장의 배경을 아시잖아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롯을 축복하셔서 같이 있을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시기 위해서 롯을 떼어 놓는 작업을 하셨는데 아브라함이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조카에게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 할 것이니 네가 먼저 땅을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이 얼마나 아름다웠느냐 하면 멸망받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에덴동산과 같았다고 했습니다. 너무 풍성한 땅이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선택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 조카인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면서 진짜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만을 선택하고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쉬운 일 같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믿음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결국은 좁은 길을 선택한 아브라함이 승리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들을 하게 되고, 그것을 쫓아가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잘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잘 기억하십시오. 내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그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아닙니다. 잘못되는 길이고, 망하는 길입니다. 성도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도 내 생각이 있어! 교회 속에서도 그런 말 하는 분들 있어요. 그것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따라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따라서 나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저는 우리 교회를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복된 교회구나! 너무 감사해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은혜 바라보고 하나님의 인도 따라 가고자 하는 이런 부분들 보면서 참 감사합니다. 넓은 길들이 쉽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들을 다 포기하고 진짜 믿음의 길, 영적 싸움을 싸우면서 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분들 바라보면서 참 감사합니다. 엊그제도 우리교회 집사님의 사업장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확장하고 이전했습니다. 감사예배를 드렸는데 그 집사님이 사업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인사를 하면서 자신의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업장을 분명히 축복해 주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 하시는 것 보면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것과 진짜 중심을 담고 기도 속에서 하는 것은 다르잖아요.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이 그렇게 고백하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이 사업장을 축복하실 분명한 확신이 있고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베트남에서 취업비자 만료가 되어 한국에 온 분이 있었는데 2년 전에, 이 분이 부인도 있고 딸도 베트남에 두고 연수 오셨는데 성실하게 일 하시는 분이셨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폐암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수술하려고 원했지만 병원에서 폐암 말기라서 병원에서 수술하지 말고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병원에 있는 동안에 집사님이 가서 복음을 전했으나 받지를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 이분이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돌아가서 2개월 만에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때부터 이 분 마음에 전도자의 한이 담겨졌어요. 물론 복음 전했지만 받지 않은 부분들을 안타까워하면서 진짜 나에게 붙여지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 이런 전도자의 한이 생겨서 지난 번 추석전날 다민족 캠프 할 때에도 자기 공장에 있는 다민족을 데리고 참석 하셨어요. 그런데 이 분이 그런 고백을 하셨어요. 자기를 거쳐 간 베트남 사람이나 지금 자기와 관계되어 있는 다민족이 네 나라가 있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자기와 연결되어 우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네팔인 까지 다섯 나라인데 이 분들을 기억하며 내가 남은 생애에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다면 나를 통해서 이 다민족들의 국가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닌가? 자기 평생 기도제목으로 붙잡았습니다. 그 고백을 하시는데 진짜 중심에 기도 속에서 마음에 결단을 가지고 고백을 하시더라고요. 참 멋있다. 제가 목사이지만 아 참 멋있다. 아마 그 분만이 아닐 겁니다. 우리교회에 세계복음화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해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어르신들, 진짜 중심을 다해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이런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우리교회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교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분명히 축복하실 것입니다. 비록 우리교회 구성원들 보면 돈 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명예나 지위 갖고 계신 분들 별로 없습니다. 그만 그만 합니다. 제가 장례 치르면서 어떤 분이 제 옆에서 다른 교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어느 교회는 납골당을 산을 사서 만든다던데, 그것을 어떤 장로님이 의사분이고 그 아들도 의사인데 땅을 많이 사 모았는데 그 땅이 올라서 돈을 엄청나게 벌어 그 장로님 재산만 해도 천억이 된다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교회는 돈 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지위와 명예 있는 사람도 없어요. 다른 교회들 보면 그런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교회는 그런 분들 별로 없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 우리교회의 미래와 후대들을 분명히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의 미래와 훌륭한 사람들, 인재들을 세워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악한 사탄이 하는 주 무기가 속이는 것입니다. 원래 사탄이 속이는 자 아닙니까? 언약 붙잡고 믿음 가운데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분명히 역사를 이루시는데 여러분 보세요. 다니엘과 세 친구를 보세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우상 숭배할 수밖에 없는, 우상에게 절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이예요. 그러나 이 세 친구는 죽음을 각오하고 언약을 붙잡았어요. 흔들리지 아니하고. 다윗을 보십시오. 위기 가운데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입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지 않습니까? 이미 하나님께서 당신을 왕으로 세우려고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당신에게 기름을 붓지 않았습니까?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가만 보니까 진짜 그래요. 지난번에 한번 설명을 드렸잖아요. 눈떠서 보니까 사울 왕이 자기 곁에 자고 있어요. 삼천 명의 군사들이 다 자고 있어요. 그래서 아비세 장군이 내가 당장 가서 저 놈의 목을 치고 오겠습니다. 한번만 손대면 끝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그 환경, 위기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았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은혜 입은 자로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자로 세우셨기 때문에 분명히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실 것입니다. 믿습니까?

속지 않는다는 말은 내가 속지 않아야 되겠다 결단한다 할지라도 그래서 속지 않는 것이 아니고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면 저절로 속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의 근본은 뭐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것을 체험하면 속지 않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간 시간 마다 은혜 받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은혜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은혜 받으면 힘이 생기고, 날마다 새로워지고, 모든 인간관계가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 남편과 자녀들, 사람관계, 거기에 상처받고 실패하는데 진짜 하나님의 은혜 받고, 능력 체험하면 하나님이 모든 인간관계 해결하시고, 모든 것 회복시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면 먼저 우리 안에 불신앙이 생깁니다. 그럴 뿐 아니라 모든 것을 거꾸로 보고, 틀리게 봅니다. 그래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받는 것이 어려운 길이 아닙니다. 왜냐? 아무도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치 않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조금만 “나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필요합니다” 이 사실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지금 보세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갑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능력이 필요 없다고 하잖아요. 콧방귀 뀌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조금만 정말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필요 합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굉장한 축복의 문들을 열어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은혜 입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노력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먼저 은혜받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우리의 근본입니다.

2. 좁은 길로 가라.
Go toward the Narrow Road
두 번째입니다. 좁은 길로 가라는 말입니다. 좁은 길로 가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아마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 하신 분들은 잘 참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복음의 길로 가라는 말인데, 견디라는 말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하고 종교생활의 길로 가고 있는데 복음의 길로 가라는 말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이 좁은 길로 가라는 말입니다. 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처럼, 험한 길처럼 보이지만 그 길로 가라는 말입니다. 넓은 길로 가는 사람들은 시대 시대마다 교권과 타협하고 교권 앞에 무릎 꿇게 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고난들이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그 길을 놓지 않게 됩니다.
그 응답을 누린 사람들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달된 것 아닙니까?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복음 붙잡고 승리했던 영적인 지도자들 때문에 하나님 저와 여러분에까지 이 복음이 전달되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는 좁은 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중심인 삶으로 우리의 삶이 인도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종교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종교 중심이 아닌 복음과 기도와 전도 능력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대부분 조그마한 이익 때문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복음화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의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 중심으로 움직이지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중심으로, 복음 중심으로 움직이자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능력을 믿고, 자기 능력을 의지 하고 살아가지만, 저와 여러분은 기도 능력, 전도 능력 중심으로 움직이자는 말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여론들을 만들어서 이끌어갑니다. 남의 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옳은 말이다 할지라도 그 말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었을 때 어긋난다면, 과감히 벗어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천만인이 여론 따라 움직인다 할지라도 여러분 혼자서라도 진리에 비추어서 말씀 따라 인도 받는 그 복음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자를 통해서 이 시대를 바꾸어가는 일들을 감당하는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 종교 등 쓸데없는 곳으로 가는 길을 쫓지 마시고 정말 복음의 길로 가시는 여러분, 진리를 쳐다보고 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길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3: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독생자를 주셨기 때문에 복음부터 알라는 것입니다. 그 복음을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 3:20“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주님과 함께 교제하는, 주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 가진 자에게 사도행전 1:4-8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세례를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요한일서 2:20-27에 보면 그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살리는 참된 지혜를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입니다. 단계는 아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내가 믿고 영접하고 내 삶의 중심에 모시고 성령의 인도, 성령의 세례를 간구하면서 성령 충만 받게 될 때모든 현장을 살리게 되고 모든 것을 알게 되어지는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복음을 먼저 알아야 되고, 그 복음을 영접해야 되고, 영접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복음이 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되고, 성령의 세례로 말미암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 모든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이기게 되고 모든 세계를 살리게 되는 참된 지혜를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 중에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도응답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불순종해서, 성령인도 받지 못해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해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순간 방황할 수 있지만 기도응답 받지 못하는 시간들이 계속되어진다면 굉장한 문제들로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런 저런 말에 실망할 수도 있고 낙심할 수도 있고 주저앉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은혜 속에서 말씀을 듣다보면 “아, 내가 저 말씀을 놓쳤구나!” 깨닫게 됩니다. 전에 들었던 말씀인데 새롭게 들려지고 새로운 응답이 오게 됩니다. 그 때 “내 가정, 자녀, 현장, 후대를 살리는 완전한 해결책이 복음의 비밀이구나!” 깨닫게 되고 복음 속에 깊이 들어가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음의 길로 가라. 특별히 마태복음7:13-14를 한 주간 암송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암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삶의 지표가 되어지는 메시지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속지 말고 언약 붙잡고 좁은 길로 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사는 길이 여기에 있음을 증거하는 증인들 되시고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는 귀중한 응답이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좁은 길로 가는 바른 선택하도록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길이 비록 좁고 힘들고 협착하다 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길이라 할지라도, 생명의 길로 인도받는 길 인줄 알고 바른 언약 한 가지만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0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길로 가라
(마7:13-14)



서론: 오늘 말씀은 평생 삶의 지표로 삼아야 될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면 우리에게 믿음과 영적 힘이 생겨나게 됩니다(모세). 체험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갖고 있기에 체험이 없으면 가끔 하나님을 의심하게 됩니다. 불신앙에 빠져들면 그 순간만큼은 굉장한 손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자와 불신앙하는 자를 대조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는 많은 것을 가진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았지만 영적 진리와 축복을 몰랐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비록 영적 진리는 알았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이 땅에서 짧은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제대로 걸어가야 할 길이 분명히 있습니다. 참된 인생은 복음의 길을 갈 때부터 시작됩니다. 복음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문제 속에 있는 근본문제를 볼 줄 아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1) 무신론자의 결과
1) 요8:44(마귀에게 사로잡힘) 2) 엡2:1(영이 죽었고 하나님과 전혀 관계없는 상태)
3) 엡2:2(저주 아래 살다 결국 지옥 감)
(2) 신자 가운데에도 이 땅에서 넓은 길을 택하는 자가 있습니다.
1) 성경에 승리자는 넓은 길을 택하지 않고 생명의 길, 오직 한 길로만 감
2) 고집스럽게 신앙생활 하라는 말이 아님(노아, 아브라함 - 바른 길 선택)
3)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따라 나아가야 함(내 생각 따라가면 망함)
(3) 사탄에게 속지 마십시오.
1) 속지만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됨
2)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면 속지 않게 됨(모든 것 해결)

2. 좁은 길로 가십시오.
(1) 좁은 길로 가라는 말은?
1) 잘 참고 견디라는 말로 오해하면 안 됨
2) 바른 의미:
① 많은 사람이 우상숭배․미신․종교생활하는 길로 가나, 오직 복음 전하는 길로 가라
② 복음과 기도와 전도 중심으로 움직이라
③ 말씀에 비추어보고서 진리를 따라가라
(2) 하나님을 아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1) 먼저 복음을 알아야 함(요3:16)
2) 축복의 비밀을 단계적으로 알아야 함 - 비로소 모든 것 알게 되고 이기게 되고 세계를 살리게 됨
①요1:12(영접) ②계3:20(복음 중심의 삶) ③행1:4-8(성령 세례) ④요일2:20-27(성령의 기름부으심)



결론: “복음의 길로 가라.” 마7:13-14 말씀을 한 주간 암송해 보시고, 평생 삶의 지표로 삼으십시오. 속지 말고, 언약 붙잡고, 좁은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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