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 주님의 집-성전
2013-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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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13년 2월 17일 주일 2부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주님의 집 - 성전”
(마21:12~17)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마21:12~17(Mt21:12~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과 응답을 예비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행복한 자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네 감사합니다. 우리가 집을 떠나서 타지에 가거나 해외에 가게 되면 집과 교회가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돌아갈 집이 있고, 교회가 있고, 위해서 기도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이고,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편하다 할지라도 돌아갈 집이 없다는 것은 방랑자이지요. 그것은 슬픈 일입니다. 해외 나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면 집이 있어서 좋다는 것, 힘들고 어렵지만 돌아갈 집이 있고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고, 기도해 주시는 교회가 있다는 것은 힘이 되고 기쁜 일입니다. 특별히 사역을 놓고 해외에 나갈 때는 기도가 되어져요. 사역현장을 그리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기도가 되어 지는데 돌아올 때 되면 사역 나갈 때마다 느끼는 부분들인데 어제 우리 장로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돌아올 때 보면 이제는 사역이 끝났다는 생각 속에서 기도도 안 되어지고 잠도 오고, 책도 안 읽혀지고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어떻든지 우리가 기도하는 교회와 사람들과 가정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고 기쁜 일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도 우리의 신앙생활에 내세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천국을 준비해 놓았다는 사실을 알면 이 땅의 그 어떤 삶 속에서도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안정을 그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 만나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날마다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그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지요. 반대로 여러분 하나님 만나는 비밀이 없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비밀을 맛보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예배 때마다 주 앞에 나와서 예배 할 때마다 하나님 만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고 또 이 하나님 만나는 이 시간을 통해서 이 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가정과 현장으로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현장에서도, 가정에서도 하나님 만나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계속해서 누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나다나엘이라는 사람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기도하다가 주님을 만났고, 또 여러분 잘 알다시피 루디아라는 사람은 강가에서 기도하다가 전도자 바울을 만나서 빌립보 복음화의 주인공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렸던 사실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성경에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역사들을 보면 전부다 기도 속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예배시간이, 이 장소가, 이 성전에서 예배하는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하나님 만나고 누리는 최고의 응답의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응답을 가지고 우리의 가정으로,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서 그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 만나는 그 만남의 축복이 누려지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집으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성전에 올라가 보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기도해서 응답받는 자리마저 다 빼앗겨버리고 장사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보시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다 내어 쫓으시면서 하신 말씀이 바로 12~13절에 나와 있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이 사실은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된 언약의 역사들을 전달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은 잘못된 예배로 나아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 가운데 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성전에 하나님 만나고 기도응답을 받고, 말씀의 성취를 바라보고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될 이 성전에서 다른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장사꾼들이 들어와서 완전히 성전이 장사꾼들이 들어와 있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꾸짖으신 사실들이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집, 기도응답을 받아야 될 집들이 그것이 안 되어지면 다른 것이 들어오게 된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평생 지니고 누려야 될 비밀이 무엇인가? 오늘 제목을 “우리 주님의 집-성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는데요. 우리가 평생 지니고 있어야 되고 누려야 될 비밀들이 무엇인가 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생각하면서 귀한 은혜를 받는 그런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13절)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평생 지니고 있어야 되고 누려야 될 비밀이 무엇인가? 특별히 주님의 집 성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내 아버지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는 사실입니다. 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아버지의 집이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지 그것이 안 되니까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강도의 굴혈이 되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 말하는 이 사람들이 언약을 바르게 붙잡았더라면, 언약을 제대로 깨달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깨달았을 것인데 언약의 성취자가 아닙니까? 그분이 바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고, 죄와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사탄을 꺾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면 구태여 이런 형식적인 예배, 형식적인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었을 것인데 이 사람들은 지금 예수님이 그 언약의 성취자로 오신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지 못하고 형식적인 예배가 계속해서 드려지고 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메시야 없는 예배, 그리스도가 없는 예배, 율법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양을 샀다는 그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예 드릴 때에, 제사를 지낼 때에 양과 소와 비둘기를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께 잡아서 제사를 드렸잖아요. 돈 있는 사람은 양을 잡고, 좀 더 돈 있는 사람은 소를 잡고 돈 없는 사람은 비둘기라도 잡아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 뜰에서 사실 양을, 비둘기를 팔던 장사꾼들이 아무래도 장사가 잘되는 것이 성전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잘되니까 그런 부분들을 자꾸 허용하다보니까 나중에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성전 안뜰까지 들어와서 장사하는 사람들로, 매매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부분들을 오늘 이야기를 하면서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드리고, 응답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될 이 성전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강도의 소굴이 되어졌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당이 하나님 만나는 비밀, 흑암세력을 이기는 이 비밀이 되어져야 할 그 장소가 그리스도 없는 타락된 종교예배가 이루어지는 그런 장소로 타락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성전이 어떤 성전이 되어야 하느냐? 언약을 잡고 기도해서 응답받는 자리가 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 만나는 자리가 되어져야 하는 것이고, 응답과 축복을 받는 자리가 되어져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장소에서 예배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날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 이 비밀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내가 가는 모든 현장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지고 내가 가서 만나는 모든 만남이 성전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이 바로 성전에 대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이 장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이 예배가 여러분의 생애에 있어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또 기도가 응답되어지는 최고의 축복의 예배가 되어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비밀들이 바로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우리가 어떻게 체험합니까? 날마다 우리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고백을 합니다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가 어떻게 체험을 합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고 예배의 시간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응답받음으로 체험되어지는 것이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예배할 때마다 그런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을 통해서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응답받는 체험이 없다면 이 예배는 한낮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성취자로 오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그 제사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자리가 바로, 이곳이, 이 성전에 지금 예배드리는 여러분이 하나님 만나는 자리가 되어야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들을 체험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일날 이 자리에 올 때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결국 한주간의 여러분의 삶은 뻔 한 삶이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은혜 받지 못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제목을 붙잡지 못한 사람의 삶은 뻔한 삶이되어진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 시간에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냐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에 은혜 받는 시간이 되어진다면 여러분이 관계된 모든 현장의 저주와 재앙이 무너지는 시간이 되어지고 모든 위기를 막는 시간이 언제냐? 바로 이 예배시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창세기 35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위기를 당한 야곱에게 일어나서 벧엘로 올라가라 말씀했습니다. 사실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당하는 사건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겜 족속에게 행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행한 일들 때문에 세겜 족속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해 왔습니다.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일어나서 벧엘로 올라가라 말씀했습니다. 이 벧엘이 어떤 장소였습니까? 야곱이 집을 나와 외롭게 길을 가다가 광야에서 돌베개를 자고 일어났는데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축복이 있었던 장소 그곳이 바로 벧엘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이 말씀을 하신 것을 듣고 야곱이 자기의 자녀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모든 우상의 것들을 버리고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결단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역사가 어떤 역사였습니까? 세겜 족속이 추격해 오던 부분들, 사면 고을로 두렵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야곱과 야곱의 자녀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언약잡고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이 시간에, 이 장소에서 언약잡고 제목들을 붙잡고 그 응답 속으로 들어가는 그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의 재앙의 역사들을 막으시고, 위기의 역사들을 막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 말씀이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이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주일 날 예배에 나올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응답받는 시간이 되어져야 합니다. 기도하세요. 내 개인이 예배 시간시간 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들이 복의 근원으로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내 업이, 내 사업과 직장과 내 생업이 그리스도의 증인될 만큼, 우리 렘넌트 학생들은 내 학업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증인될 만큼 증거거리 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느 정도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느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계획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축복하실 그 축복이 어느 정도입니까? 우리로 말미암아 모든 나라와 민족을 살릴 계획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14절에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 목적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느 정도 축복받아야 될 것인가? 사도행전1:8절에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축복하셔서 나를 통해서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붙잡는 것이 기도입니다. 물론 내가 가진 소원들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도 기도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전에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붙잡고 그 속에 들어가는 그것이 바로 기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것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기도하실 것은 이번에 제17차 세계선교대회가 이번 주간에 있습니다. 여러분 집중해서 정시기도, 무시기도 시간에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이 들어오셔서 귀한 말씀으로 재무장하고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들입니다. 너무나 귀중한 시간들입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합숙이 진행되어지고 금요일에는 후원하는 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메시지를 받고 기도하고 포럼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이를 놓고 기도하시고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속에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영원한 계획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시대적인 응답의 축복을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과 산업을 통해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제대로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해도 내 개인의 욕심과 이익을 채우기 위해 기도하면, 기도하면 할수록 힘 빠지게 됩니다. 믿음도 다 떨어지게 되고요. 결국은 나중에 가서는 기도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원한 계획 속에 있는 그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기도하는 만큼 힘을 얻게 되고, 10년, 아니 평생에 기도해도 그 기도가 끝이 없어지게 되고 실제로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들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에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살아계신 체험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예배당에 모일 때마다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서 응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이 예배당에서 약속 붙잡고 기도해서 응답받으면 그것이 여러분의 삶의 현장까지도 연결되어지고 삶속에서도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역사들을 체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딴말이 아닙니다.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에 응답 받아야 합니다. 그런 예배가 되지 않는다면 여러분 한 주간 삶은 보나마나 뻔 한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 현장에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응답받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내 아버지 집은 치료하는 집이다(14절)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평생 지니고 있어야 되고, 누려야 될 비밀이 뭐냐? 내 아버지 집은 치료하는 집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첫 번째는 기도하는 집이라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는 치료하는 집이라는 사실입니다.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보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다 했습니다. 저는 자들을 걷게 하시고.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의 연약함과 질병을 깨끗이 치유해 주시기 위해서 그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깨트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인간의 모든 연약한 것과 모든 질병을 담당하시고 우리에게 기쁨과 참된 생명을 주신 분이시라고 이사야서 53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우리가 가진 문제가 있다면 기도해서 치유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 간에 기도해서 치유 받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당에 나와서 예배시간마다, 예배드릴 때마다, 예수님 앞에 치유 받는 그런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치유시간이 딴 시간이 치유시간이 아니라 예배드리는 이 시간 이 자체가 치유 받는 시간입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 치유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뭔가 모르게 사업이 이상하게 잘 안됩니까? 사업의 문제 이전에 우리 영혼이 치유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인간관계가 뭔가 모르게 잘 안되어지고 있습니까? 이상하게 잘 꼬이고, 이상하게 사람들이 내게서 떠나가고 인간관계가 내가 뭔가 바르게 하려고 해도 잘 안 되고 있습니까? 인간관계의 문제 이전에 영혼의 문제입니다. 나는 안 그런데 다른 사람은 나를 보는 것이 안 그런데 나는 뭔가 모르게 자꾸 이상하게 섭섭한 마음들이 들고 삐치고, 섭섭한 마음들이 들고, 그 모든 것이 사실은 영혼이 치유 받아져야 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우리의 모든 생활이 어두워져 가게 됩니다. 반드시 치유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뭔가 모르게 자꾸 부정적이 되어진다. 뭔가 안 된다 라는 이런 생각들, 또 교회에 대해서도, 우리의 삶에 대해서, 우리의 생활, 우리의 가정에 대해서도 뭔가 자꾸 부정적인 생각, 불신 속에 자리 잡고 그것이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도 자라지만 불신앙도 자라게 되어 있어요. 뭔가 모르게 한 시간 두 시간 자꾸 시간이 갈수록 불신앙이 든다면 하루 이틀 지나면 지날수록 불신앙이 든다면 우리의 영혼이 치유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사탄에게 눌러서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가 치유 받아야 할 부분이 영혼의 치유인데요. 성경에 보면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가 잘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치유 받게 될 때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정상적이 되어져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뭔가 삐뚤어지고 부정적이고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이미 병들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에베소서6장 10~20절에 보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전부 하나같이 마음에 대한 무장이고, 생각에 대한 무장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의의 흉배를 붙이라 가슴에 뭔가 붙이고 다니라는 말이 아니에요. 구원의 감사와 감격을 놓치지 말라는 것 아닙니까? 전부 마음에 대한, 생각에 대한 부분들이예요. 100%. 그와 더불어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했습니다. 방패 들고 다니라는 그 말이 아닙니다. 생각에 대한 부분들, 하나같이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는 부분들은 전부다가 생각에 대한 또 마음에 대한 무장인데 우리의 영혼이 잘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이 세상에서 주는 메시지에 현혹되지 아니하고 온전한 삶으로 일어설 수 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시간마다 생명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던 모든 마음과 생각들, 영, 육간에 병들어 있는 문제들이 생명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육신의 질고까지도 치유함 받는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이 시간에 육신의 질고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다. 생명 되신 그리스도의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육신의 질고까지 치유 받는 시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시간이 치유 받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영육간의 병든 모든 부분을 다 담당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시간 전에 보면 한 주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신 분들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밝은 얼굴 나아오시지만 반면에 그렇지 못한 분들은 영적으로 눌려서 어두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가 진행되는 가운데 환하게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나가서 화장실 가셔서 거울 봤을 때 아직 어둡다면 치유 받아야 되겠다하고 다시 와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빛이 임하면 치유함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치유함은 다른 곳에 가서 받는 치유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 장소 이 모임에서 예배드릴 때 치유의 역사를 이루시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시니라." 우리의 생활도 치유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느 정도로 우리를 치유하길 원하시느냐?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세상에서 능력 있고 힘 있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을 치유하길 원하십니다. 이 사실 붙잡고 예배시간에 나올 때 마다 진짜 영육 간에 모든 것들이 치유함을 받는 귀한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렘넌트들이 많습니다. 가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그것도 치유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뭔가 혼란스러운 성도님들 계십니까?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으로서 규모들을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내가 혼란스럽고 집중하지 못하고 뭔가 모르게 엉뚱한 것에 집중한다면 분명히 치유 받아야 합니다. 렘넌트들 보면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할 뿐 아니라 뭔가 모르게 엉뚱한 것에 자꾸 빠져듭니다. 영적인 부분에서 오는 것인데 영적인 힘이 있으면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 신문에 보니까 젊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했습니다. 수업을 하고 있지만 수업이 안 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성경 속에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보면 천막 만드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그것 통해서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쓰임 받을 정도로 그 업을 축복했습니다. 은혜 받으면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혼란스럽고 집중이 안 된다는 것은 영적인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치유함을 받되 영적 치유와 더불어 마음과 생각과 생활도 치유되는 축복된 은혜를 입는 시간 시간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삶이 치유되면 모든 현장도 살아납니다. 내 아버지 집은 치료하는 집입니다.

3.내 아버지 집은 찬송하는 집이다. (16절)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우리가 기도해서 응답받고 영육 간에 병든 부분이 치유함을 받게 되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감사와 찬송입니다. 감사와 찬송이 사라졌다면 영적으로 엄청나게 병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 성공이 우리의 인생 성공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예배에 집중되고 말씀의 은혜를 입혀주실 때가 있습니다.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벌이심을 아시면 됩니다. 반면에 말씀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병들고 힘이 빠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우리가 받을 은혜를 다 주셨습니다. 모자람이 없는 은혜를 이미 다 주셨습니다. 믿으십니까?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것은 다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서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우리 인생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두고두고 자손들이 받을 응답까지 이미 은혜로 다 주셨습니다. 오늘 부른 찬송처럼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다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만개의 입이 있다 할지라도 정말 주님이 주신 은혜를 찬송할 수밖에 없는 자리의 은혜를 주셨는데 모르고 있고 보지 못하고 있으니까 영적으로 병들고 힘이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할 수 없고 찬송할 수 없고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것입니다. 진짜 회복해야 합니다. 기도해서 응답받는 축복이 귀한 예배 시간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한 주간 삶이되어지지 않습니다.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가장 필요한 부분들을 치유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사와 찬송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참된 열매와 하나님이 살아계신 역사의 증거는 찬송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시편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신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히브리서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하나님 앞에 찬송하는 것이 열매 맺는 삶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서 응답받고 영육간의 병든 부분이 치유되면 감사와 찬송이 나올 수밖에 없는 삶이 되는데 바로 열매 맺는 삶입니다. 반대로 은혜 받지 못하고 감사와 찬송을 놓친 삶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15절)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 되는 일이 이상하게 보이고 영적인 비밀과 축복의 역사들에 대한 말씀 듣는 것이 이상하게 들려집니다. 그리스도와 그 이름이 증거 되는 일이 기뻐야 하는데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일들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좋은 일을 찬송과 감격과 기쁨으로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잘되면 배 아파하고 응답과 은혜 받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 나는 것이 은혜 받지 못하고 찬송회복하지 못한 사람의 삶입니다. 이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진짜 은혜 받고 찬송 회복하는 사람은 교회에 이상한 일과 문제가 생기면 생길수록 남의 이야기를 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가지고 조용히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왜 내게 이 문제를 보게 하셨을까. 하나님이 나를 중직자로 세우신 이유가 이 부분을 두고 기도하라는 사인이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이 속에서 할 일이 무엇인가"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은혜와 찬송과 감사가 회복되지 못하면 이상한 일, 은혜 떨어지고 불신앙할 수밖에 없는 일만 보여서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은혜와 찬송과 감사가 회복되면 이상한 일이 보이지 않고 이상한 일이 보인다 할지라도 기도할 수 있는 제목을 붙잡고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붙잡게 됩니다.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된 비밀을 찾아 누리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아버지 집은 찬송하는 집이라 말씀했습니다.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감사와 찬송이 회복되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집-성전" 우리가 평생 지니고 누려야 할 부분입니다.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 치료하는 집, 찬송하는 집이다." 교회 나올 때 마다 주신 약속의 말씀 붙잡고 응답받는 비밀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모든 영육 간에 병든 부분들이 치유함을 얻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그 증거를 가지고 감사와 찬양함으로 진짜 멋진 전도자의 인생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배할 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게 하시고 언약으로 붙잡힌바 되게 하시며 응답받는 증인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육신과 영이 건강해지는 치유함 얻는 귀한 예배 시간되게 하시고 또한 그 증거가지고 참된 감사와 은혜에 대한 찬송이 항상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되 특별히 이 비밀의 응답들이 우리의 현장에 능력으로 전달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역사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3년 2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주님의 집 - 성전
(마21:12-17)


서론: 우리에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참 기쁘고 희망이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편하게 지낸다고 할지라도 돌아갈 집이 없다면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천국이 약속되어 있기에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희망이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배 때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우리 가정과 현장에서도 이 축복이 누려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문 말씀 속에서 우리가 평생 누리고 지녀야 될 비밀은 무엇일까요?
1.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13절)
(1)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1) 언약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 채 사람들이 형식적 예배를 드림
2) 언약잡고 기도하는 집이 되지 못하면 성전이 강도의 소굴처럼 됨
(2) 하나님의 성전은 언약잡고 기도하는 곳입니다. (응답과 축복은 따라오는 것임)
1)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음
2) 그렇게 되면 우리의 몸이 성전이 되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함
3) 이제 그 은혜가 현장에 이어지고 모든 위기까지 막는 역사가 일어남(세겜 족속으로부터 야곱가족을 보호하심)
4) 나의 업이 그리스도 증인될 만큼 축복을 받고 모든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음 (마24:14, 행1:8)
2. 내 아버지 집은 치료하는 집이다. (14절)
(1) 그리스도는 모든 연약한 것과 질병을 깨끗이 치유해 주십니다.
1) 그리스도는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깨뜨리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임
2) 하나님의 계획은 예배할 때마다 기도함으로 치유 받는 것임
(2)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치유는 영혼의 치유입니다.
1) 영혼이 치유 받지 못하면 사탄에게 눌리고 마음과 생각이 자꾸 부정적이 됨(불신앙도 자라남)
2) 영혼이 치유되면 마음과 생각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사탄에게 현혹되지 않음(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마음과 생각 무장)
(3) 이제 우리의 삶도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1)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삶이 빛 가운데 살 수 있음
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능력 있고 힘 있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심(업에 집중, 삶에 질서와 규모)
3. 내 아버지 집은 찬송하는 집이다. (15절)
(1) 기도해서 응답 받고 영육 간에 병든 부분이 치유 받게 되면 찬송과 감사가 나옵니다.
1) 찬송과 감사가 사라졌다면 영적으로 엄청나게 병든 것임
2)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와 우리의 참된 열매는 찬송을 통해 알 수 있음(시22:3, 히13:15)
(2) 감사와 찬송을 회복하지 못하면?
1)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는 일이 이상하게 보임
2) 교회의 일, 하나님의 일을 찬송하는 대신 원망하고 불신앙함

결론: 하나님의 성전은 ¹기도하는 집, ²치료하는 집, ³찬송하는 집입니다. 우리가 평생 누리고 지녀야 할 축복입니다. 예배 때마다 ¹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응답받아야 합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²모든 영육간의 병든 부분이 치유 받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³그 증거를 가지고 감사와 찬양함으로 멋진 전도자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한 주간 이 축복의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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