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2013-07-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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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목사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어둠 속으로 빛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나오셔서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만, 우리 교회와 본부의 여름의 중요한 대회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서는 여름 성경학교와 여름 수련회가 지난 주간에 이미 시작이 되었고, 오늘 또 이번 주간에도 교회 안에 자체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있고, 또 본부 서밋 대회, 다음 리더 수련회, 세계 렘넌트 대회가 계속해서 진행되어집니다. 올해 총 만 백 명 정도가 광주에서 모이게 됩니다. 특히 우리 교회도 여기에 함께 인도받아서 우리 교회에서 292명, 약 300명이죠, 300명이 함께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여러분, 특히 이번 주, 지난 주간에도 여러분 기도해 주셨고, 오늘도 이번 주간의 기도제목들 붙잡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여름 대회들이 다 끝나기까지 정말로 우리 렘넌트들이 이번 여름에 영적인 사실들을 체험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고, 올바른 영성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금 이 시대가 어렵습니다. 기독교가 시대를 살려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죠. 그와 더불어 현장에 있는 성도들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방황하고 있으니까, 답을 현장에 주지 못하고 있으니까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영적인 폭발 시대를 당하였다고 말을 해도 사실 지나치지 않는 그런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요, 이런 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우리 후대를 세워나갈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또 우리 후대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이 그 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특별히 오늘 설교는요, 설교라기보다도 여러분, 정말 우리 교회에 진행되어지는 여름 행사나 또 우리 본부의 세계 대회들을 앞두고 중요한 기도 제목들을 붙잡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작년 성탄절을 앞두고 영화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죠? ‘엄마 나무’라는 영화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요즘 카톡으로 돌려지고 있어요. 유투브로 올라와서 카톡으로 돌려지고 있는데 제가 거기에 잠시 보니까요, 이런 글을 남겨 놓았어요. 그게 무엇이냐 하면 ‘아들의 오늘은 엄마가 이미 붙잡은 언약의 성취였다.’ ‘아들의 오늘은 엄마가 이미 붙잡은 언약의 성취였다.’ 그게 제 마음에 확실하게 각인이 되었어요. 아, 그렇다. 내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든 기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모든 기도들, 그것 때문에 오늘 우리 자녀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이번 여름 행사를 두고 하는 기도들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렘넌트들이 응답받는 그 응답이 우리의 응답이고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제목을 붙잡고 본격적인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간에 이 자리에 보면 우리 렘넌트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여름 행사들, 그냥 여름 행사를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 사실의 방향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 여름에 나를 어떤 훈련 속으로 인도하실 것인가, 중요한 말씀들을 가지고 훈련에 참여함으로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가장 큰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또 우리 성도님들도 ‘나’를 확립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확립시키게 되면, ‘나’를 살리게 되면 세상이 보이고 세상을 살릴 수가 있어요. 그러면 ‘나’를 어떻게 확립시키느냐? ‘나’를 어떻게 살리느냐? 우리 렘넌트들도 무너져가는 세상 속에서 먼저 그 세상 현장, 환경에 같이 동화될 것이 아니라 정말 세상 살리는 귀한 렘넌트들로 세워져야 하는데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확립해 나갈 것인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렘넌트들의 성공기준?
렘넌트들의 성공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성공 기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땅의 성공이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고, 또 돈을 벌면 사람들이 당연히 어디로 관심이 가느냐? 명예에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명예를 가장 잘 남길 수 있는 것이 권력이라 해서 권력에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돈 많이 벌고 명예 있고 권력 가지면, 실력 있으면 그 사람이 성공자라고 세상에서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것을 성공이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성공한 예를 보면, 출세한 예들을 보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어릴 때부터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 부모님들이 그 환경과 배경이 되어서 열심히 잘 밀어 주어서 어릴 때부터 엘리트코스를 밟아서 좋은 환경 속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꿈이 없다고 할지라도 부모에 의해서 꿈을 가지게 되고 부모가 배경과 발판이 되어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해서, 그래서 성공자의 자리에,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출세했다고 하는 자리에 이를 수 있어요. 또 한편으로는 그렇지 못해서, 너무 가난하고 너무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서, 여러분 특히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생각들 아닙니까? 너무 못 배우고 너무 가난한 것이 한이 되어서 이를 악물고 내 자녀들은 내가 성공시켜야 되겠다 해서 억지로 이를 깨물고 공부해서 성공시키는, 그런 예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 다 바른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나중에 무너지고 실패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 옳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은 내가 대통령이 되고, 내가 훌륭한 정치인이 되고, 훌륭한 기능인이 되고,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요, 우리 모두에게 주신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신 공통적인 언약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언약의 비밀입니다. 그리스도 비밀에 대한 언약인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또 어떤 장소에 있든지간에 그리스도 비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언약을, 그리스도에 관한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리면 내 자신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그것이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 비밀들이 넘쳐남으로 말미암아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살게 되어 있고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이,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 은혜가 필요한 장소까지도, 내 지역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그 은혜가 필요한 자리까지도 그리스도 언약의 비밀을 누리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입니다. 여러분, 요셉 보십시오. 요셉은 노예의 신분으로서 ‘내가 국무총리가 되어야겠다.’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미 요셉에게 주신 언약이 있었습니다. 그 언약을 가지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그 언약을 누리고 있었더니만, 그 언약이 필요한 최고의 자리까지도 하나님은 요셉을 보내셨다는 사실, 바로 애굽의 총리되어지는 자리까지 보내신 사실입니다. 사실 그 당시 애굽의 총리였는데, 노예의 신분이었고 또 이방인이 아닙니까? 애굽 사람이 아닙니다.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으로서 애굽의 총리되었다면, 한 마디로 말해서 출세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출세와 성공,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출세와 성공이 어디서 시작되었느냐? 자기가 주어진 그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인 그리스도의 비밀,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누리고 있었는데 그 언약이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까지도! 여러분 바로왕이 요셉을 세울 때 무어라 했습니까? 바로왕이 이야기했잖아요.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뿐이다. 모든 것은 네가 다 관리하라.” 했어요. 그리고 온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요셉 앞에 와서 “주여!” 했습니다. 끝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시작이 어디냐?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며 그 은혜의 역사를 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언약의 역사가 필요한 최고의 현장까지 요셉을 보내셨습니다. 이게 성공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니엘서1:8에 다니엘이 뜻을 정했습니다. 이것은 다순한 말이 아닙니다. 이미 자기 민족이 왜 우상숭배하는 바벨론 민족에게 포로되어 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에 드려진 제물은 먹지 않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다니엘을 어떻게 했습니까? 전 바벨론 도를 다스리는 세 명의 총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사람을 다니엘을 축복하셨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출세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있는 그 자리는 가장 사탄이 강하게 역사하는 자리입니다. 에베소서6장에 보면 정사와 권세 잡은 자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자리가 가장 악한 사탄이 역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사탄 꺾는 비밀 가진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사람이 계속해서 자기 현장과 지역에서 그 언약을 누리는 사람이라면 그 장소에까지 가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이 렘넌트들에게 바르게 이해되어야 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은 목동으로서 어릴 때부터 목축하는 그 현장에서 다른 것을 누린 게 아니라 이 언약을 누렸습니다. 맹수가 공격해올 때 벌써 거기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사실 짐승이 공격해온다는 것은 창세기3장 이전에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언약을 알았습니다. 진짜 언약 붙잡을 때에 창세기1:27-28 에덴 동산의 그 축복이 회복됨을 알았습니다. 창1:27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8절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허락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정말로 내가 생육하고 번성하고 내가 충만하게 누리게 되면 그것으로 내 직장과 현장과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비밀들을 누리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이 이 축복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사자와 곰들이 공격해올 때 단순히 육신적인 힘으로 그 사자와 곰들을 이긴 게 아닙니다. 당연히 회복되어야 될 결과를 이 다윗은 체험한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렸던지 결국은 골리앗을 만났습니다. 골리앗이 어떤 사람입니까? 사실 악령충만한 사람입니다. 또 우상충만한 국가가 블레셋입니다. 그냥 아버지의 심부름을 따라서 형들이 있는 전쟁터에 나갔는데 그 블레셋이 골리앗이라는 인물을 내세워서 40일 동안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거기에서 다윗이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형들은 네가 교만해서 이곳에 왔다고 이야기했는데, 다윗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냈는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만물을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최고의 이름인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나를 이곳에 보낸 것이 아닌가.' 이 사실을 다윗이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어린 소년인 다윗이 블레셋 장군인 골리앗 앞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사무엘상17:45에 보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그러면서 46절에 보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깨달은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성공은 우리가 높은 자리에 있고 돈을 많이 벌고 사람들의 인기를 누리는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언약인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았다는 것 자체가 성공인 것입니다. 렘넌트들은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는데 우리의 기능을 따라 우리의 기질을 따라 우리의 소양을 따라 언약 붙잡고 있는 우리를 쓰시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정치적인 기질이 없는 사람을 하나님이 정치인으로 쓰실까요? 그건 아닙니다. 만약에 예술적인 기질이 뛰어나다면 언약 붙잡은 그 사람을 그 분야에 최고의 자리까지 하나님은 인도하실 것입니다. 왜냐? 출세시키기 위해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장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 다 있지만 그것 없어서 성공한 사람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ㅇ에, 그 자리에 출세키 위해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그 현장에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약 붙잡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그 자리까지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성공입니다.
요즘 대통령 보십시오. 얼마나 부끄럽습니다. 대통령되면 성공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나 결국 다 무너졌습니다. 성공이 아닙니다. 지금 현 대통령은 아주 잘 하시는 거 같습니다. 특별히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 그 자리가 특별히 사탄이 역사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보십시오. 세계의 영웅들 정치인들 그 자리에 사탄이 역사하니까 온 인류가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특별히 위정자들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도비니다. 또 교계를 위해서... 오늘 증경총회장이신 조경대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셨는데 이런 어르신들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런 자리에서 있으면서 하나님의 인도받지 않으면 결국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역사하는 도구가 되어집니다. 지금 대통령이 너무 잘하시는 거 같은데 그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언약 모르면 마지막에 가서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참된 성공은 뭐냐? 혼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서 행복할 수 있는 자입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서 행복한 자가 참된 성공자입니다. 나는 성공자이다라고 한 번 받아합시다. 맞습니까? 빌립보서3:21에 바울이 고백했지요. 바울은 공부를 잘했습니다. 좋은 배경들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력도 있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그러해야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게 배설물이라고 했습니다. 렘넌트들이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배설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중직자분들 성공해야 합니다, 돈 벌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는 성공이 아닙니다. 뭡니까? 배설물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최고의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 그 이야기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얻었다, 최고의 것 그리스도를 얻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야되는 것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경은 뭐냐? 하늘나라가 내 배경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세상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아요. 왜냐? 만물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복종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바울은 참으로 성공자입니다. 어느 상황에 어떤 자리에 어떤 환경 속에 있던지 간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행복한 자 만족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진짜 참된 성공자는, 그렇습니다. 그겁니다. 어느 자리에 있던지 간에 어떤 환경 속에 있던지 간에 어떤 문제를 당하던지 간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살아남는 자입니다. 살아남는다는 말을 제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꼭 불신자들이 뭔가 몸부림치는 그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아남는다는 말은 그런 말이 아니고 진짜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혼자 있으면서 행복한 자, 혼자 있으면서 굉장히 만족한 자, 그게 바로 성공자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내가 지금 성공자인가’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 올바른 성공에 대한 기준을 바르게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허망된 것 좇아가지 마시고 진짜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그 언약 속에서 진짜 행복함으로 그 언약을 누리고 있으면 그 언약이 필요한 모든 곳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성공은 그것이 성공입니다. 이런 성공된 우리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성공을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성훈련 = 집중
어떻게 나를 확립시킬 것인가? 올바른 영성 훈련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올바른 영성 훈련은 나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입니다. 바르게 세울 수 있는 자 그것이 올바른 영성 훈련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너무 많은 다른 것들이 각인되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25 말씀처럼 말세 때에 모이기를 피한다고 했습니다. 악한 사단이 그렇게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현시대. 정보화 시대 그러나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정말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 그 자체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진짜 참된 영성은 어디에서 오느냐? 내가 집중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기에서 올바른 영성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미 감람산에서 시작된 그 역사들이 오늘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영적인 사실적인 체험들이 저와 우리 렘넌트들에게 되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올바른 영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올바른 영성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잘못 각인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잘못 각인된 이것들이 빠져 나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영성 훈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에 집중하는가? 사실 우리 자녀들 보면 한 5-10분도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봅니다. 아마 많은 매스컴의 영향들, 또 우리 손에 들려진 이런 부분들에 의해 영향들을 받고 그런 사실 속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집중하는가? 올바른 영성을 위해서는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씀에 집중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많이 외우고 많이 읽는다 물론 이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정확하게 보는 눈을 열어야 합니다. 여러분,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을 정확하게 볼 때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 성경 말씀 이 자체가 성령의 감동으로 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과 통하지 않게 되어있다는 사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사람과도 통한다는 것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대화를 해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많은 대화를 주고받지만 진짜 중심을 가지고 통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과 통하는가? 말씀에 집중하는 자가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씀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말씀에 집중하게 될 때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성경을 좀 읽으세요.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외우기도 하고 복음적인 성구들을 외우면 엄청난 치유함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성경 읽는 부분들이 우리도 모르게 희미해지고 놓쳐버릴 수가 있습니다. 왜냐, 그냥 쉽게 우리 손에 성경들, 찬송들이 들어와있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렘넌트들 성경책 가지고 온 친구 손 들어보라 하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안에 메시지도 적고 다 봅니다. 우리 자녀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것이 오히려 말씀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예를 든다면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제 휴대폰에 카톡 카톡 얼마나 많은 카톡이 들어오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카톡 카톡 그 소리 자체가 귀찮습니다. 내용은 기도수첩에 나오는 오늘의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보내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진으로 어떤 사람들은 전체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내줍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보느냐? 저는 제 시간에 하는 것이나 하지 그것 안봅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멀어져가고 귀찮아지는 것들을 느낍니다.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그렇게 보내줘서 그것을 받아서 전도가 되어진 사람도 실제로 있습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그런 어떤 부분들 때문에 쉽게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사항으로 점점 빠지고 있고 말씀을 멀리하는 단계로 점점 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들 성경을 좀 읽으세요. 하루에 3장만 읽어도 1년에 1독합니다. 우리 교회에 옛날에 중고등부 세례받기 위해서 성경 1독안하면 절대 못 받았습니다. 아예 문답도 못하도록 보냈는데 언제부터인가 희미해져서 쉽게 문답하고 공부시키고 넘어가는데 그것을 회복시켜야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고등부때 성경 1독하지 않고, 세례 받는 사람이 성경 1독하지 않고 세례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사실은. 진짜 아이들에게 영적인 부분들을 바르게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도록 해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여러분,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붙잡혀지면 환경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집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붙잡혀지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잡혀집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언제 듣는가?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고 있는데 내 현실이 이렇다 그러면 그 현실 자체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짜 전체 메시지와 함께 주간에 전달되어지는 강단 메시지와 하루를 시작할 때 기도수첩 메시지가 다 연결되어지고 그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서 중요한 하나님의 응답들, 영적인 힘들을 체험해야 합니다. 말씀 집중 속에서 나오는 올바른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어떻게 올바른 영성을 회복하는가? 전도를 집중해야 합니다. 이 말은 많은 사람을 불러서 교회를 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현장에서 영접운동, 다락방운동 좋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사람들을 데려오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닙니다. 참된 전도의 시작은 내가 몸담고 있는 내 현장 속에서, 직장 속에서 나와 같이 직장생활 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으면서 어려움 당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배려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리고 함께하면서 분명히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이해하고 파악하고 배려하고 있으면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람이 갈급하고, 이 문제가 무엇 때문에, 이 문제의 해답이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요구하고 있구나 하는 것이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함께하면서 내게 임한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내가 함께 있는 사람, 장단점들을 잘 알고 장점들을 알고 있고 단점들을 알고 있고 조금 조금 도와주는 것입니다. 정말 어려울 때 그들을 위해서 그들 중심으로 배려하고 기독교 신앙들이 조금 성숙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무엇보다도 내 것 챙기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복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는 이제 복음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조용히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십니다. 또 시간표를 줄 때 그것이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아 이 사람이 지금 이 시간에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함께하면서 내게 역사했던 그리스도 나의 구주가 되시고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설명하게 될 때 그 시간표를 따라 하나님이 그 사람의 마음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맞추시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그래서 정말 전도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는 그런 여러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어떤 올바른 영성을 이루어가는가? 말씀에 집중하고, 전도에 집중해서 인도받으면 기도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기도의 집중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정시기도 하고 또 모든 환경과 사건 속에서 다윗과 다니엘과 요셉과 같은 사람은 24시 기도를 어떻게 누렸는가? 하는 부분을 조금 찾아내면서 무시로 기도하고 문제 당할 때 고후12장에 바울은 자기 질병 때문에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을 받았습니다. 정말 내가 깊은 기도 속에서 집중해서 기도하고 이 비밀을 가지고 나아갈 때 그 때야 비로소 우리 안에 잘못 각인된 부분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잘못 각인되어 있는 부분들이, 세상의 기준들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집중가운데 한 가지 꼭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 개인이 혼자 있을 때 기도로서 나를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도로서 나를 하나님 앞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다윗은 찬송을 통해서 시를 쓰면서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사람 따라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와서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와서 우리 기도실에 와서 기도할 수도 있고 산에 가서 고함치면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호흡을 통해서 나를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기도의 시간 필요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병고치고 능력 행하는데 엉뚱한 것이지만 집중하니까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가장 큰 축복, 성령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나를 집중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를 집중하는 기도시간을 가지게 될 때 거기에 엄청난 축복의 역사 참된 성공이 따라오게 되어있다는 사실. 말씀에 집중과 전도에 집중과 기도에 집중. 특별히 기도에 집중 가운데 나를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 이런 영성들이 준비되어지면 그 다음에 전문성의 응답도 누리게 되어있고 그 전문성이 서밋으로 가는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고 이런 영성이 준비되어지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것이 올바른 비전이 이 속에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문제들을 바르게 보는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올바른 비전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올바른 영성을 놓쳐버리고 열심히 하니까 그래서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문제 옵니다. 서울대, 카이스트대 이런 사람들이 왜 자살합니까? 여러분 올바른 영성 없이 전문성 가지니까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또 엉뚱한 영성을 가지고 세계 높은 자리에 오르니까 결국은 자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이클잭슨이 이미 죽었습니다만 엉뚱한 영성으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약물로 지켜나갈 수밖에 없는 한계를 당했습니다. 결국 그 말로가 비참하게 끝났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딱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성도님들 렘넌트들 위해서 기도할 때 정말로 올바른 성공의 기준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영성 훈련들이 시작되어지는 여름 행사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일에 참여하는 모두가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우리 렘넌트들도 마찬가지로 나를 확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나를 확립해야 무너진 세상이 보이고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확신합니다. 다 무너지는 이런 가운데 우리 렘넌트들이 복음 가지고 일어난다.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들을 통해서 이루실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기도하세요.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 복음운동역사속에 주역이 되어지도록. 그래서 무너져가는 시대를 살리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 중심해서 전문 조직, 전도 조직, 선교 조직이 세워져서 그들 통해서 복음운동을 지속할 수 있고 확산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주님께서 원하는 이 복음 운동에 브레인의 역할을 감당하는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귀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면서 이 응답을 먼저 여러분이 받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7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행2:1-4)
서론: 기독교가 시대를 살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의 성도는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영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영적문제 폭발시대). 하나님은 시대와 후대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언약을 우리에게 심어 주셨습니다. “후대의 오늘은, 부모가 이미 잡은 언약의 성취”입니다. 렘넌트의 응답이 우리의 응답이요, 미래이기에 렘넌트들은 빨리 자신을 확립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제대로 세상을 볼 수 있고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너져가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확립해 나가야 할까요?
1. 렘넌트들의 성공기준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그리스도의 언약’이 기준입니다.
1) 우리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영적문제가 해결됨
2) 나의 현장과 지역에서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이 언약이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까지 가게 됨 (요셉, 다니엘, 다윗)
(2) 렘넌트는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1) 언약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질과 소양(기능과 특성)에 따라 그 분야에 최고로 쓰심
2) 이것은 우리를 출세시키기 위함이 아닌, 그 현장에 복음이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를 보내신 것임
(3) 렘넌트와 중직자의 성공과 실패 기준은 무엇입니까?
1)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혼자서 살아남는 것이 성공임
2) 나 홀로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서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참 성공임 (빌3:1-21, 바울의 고백)
2. 영성훈련(집중) - 나를,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세워라!!
(1) 말씀에 집중하라!
1) 말씀집중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보는 것임 - 하나님과 통하게 됨 (성경읽기의 중요성 : 하루 3장 읽기)
2)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잡으면, 환경과 현실이 하나님의 음성이 됨 (전체메시지, 강단메시지, 기도수첩이 연결됨)
(2) 전도에 집중하라!
1) 전도집중은 우리의 현장에서 그 현장의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것임 (전도의 시작)
2) 그 가운데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내게 임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임
(3) 기도에 집중하라!
1) 기도집중은 말씀집중과 전도집중 가운데 기도로 행복하고 힘을 얻으며 답을 찾아내는 것임
2) 이것이 뿌리내리지 못하면, 우리에게 잘못 각인된 것(세상의 기준)은 절대 바꿀 수 없음
(4) 나를 집중(확립)하라!! - 영성훈련의 결론
1) 혼자 있을 때 기도로써,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집중하면 전문성을 찾고 서밋의 자리에 오르게 됨 (다윗: 찬송, 시)
2) 이때 모든 문제와 사건을 바르게 보고 해석하는 올바른 비전이 잡히고, 참된 성공이 따라옴
결론: 두 가지를 바로 붙잡아야 합니다. ¹올바른 성공의 기준을 가지고, ²올바른 영성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확립해야 무너진 세상을 볼 수 있고, 세상을 살리는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운동 역사 속의 주역이 되어 전문조직, 전도조직, 선교조직이 세움으로 복음운동이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주간 이 응답을 먼저 누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어둠 속으로 빛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나오셔서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만, 우리 교회와 본부의 여름의 중요한 대회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서는 여름 성경학교와 여름 수련회가 지난 주간에 이미 시작이 되었고, 오늘 또 이번 주간에도 교회 안에 자체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있고, 또 본부 서밋 대회, 다음 리더 수련회, 세계 렘넌트 대회가 계속해서 진행되어집니다. 올해 총 만 백 명 정도가 광주에서 모이게 됩니다. 특히 우리 교회도 여기에 함께 인도받아서 우리 교회에서 292명, 약 300명이죠, 300명이 함께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여러분, 특히 이번 주, 지난 주간에도 여러분 기도해 주셨고, 오늘도 이번 주간의 기도제목들 붙잡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여름 대회들이 다 끝나기까지 정말로 우리 렘넌트들이 이번 여름에 영적인 사실들을 체험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고, 올바른 영성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금 이 시대가 어렵습니다. 기독교가 시대를 살려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죠. 그와 더불어 현장에 있는 성도들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방황하고 있으니까, 답을 현장에 주지 못하고 있으니까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영적인 폭발 시대를 당하였다고 말을 해도 사실 지나치지 않는 그런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요, 이런 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우리 후대를 세워나갈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또 우리 후대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이 그 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특별히 오늘 설교는요, 설교라기보다도 여러분, 정말 우리 교회에 진행되어지는 여름 행사나 또 우리 본부의 세계 대회들을 앞두고 중요한 기도 제목들을 붙잡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작년 성탄절을 앞두고 영화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죠? ‘엄마 나무’라는 영화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요즘 카톡으로 돌려지고 있어요. 유투브로 올라와서 카톡으로 돌려지고 있는데 제가 거기에 잠시 보니까요, 이런 글을 남겨 놓았어요. 그게 무엇이냐 하면 ‘아들의 오늘은 엄마가 이미 붙잡은 언약의 성취였다.’ ‘아들의 오늘은 엄마가 이미 붙잡은 언약의 성취였다.’ 그게 제 마음에 확실하게 각인이 되었어요. 아, 그렇다. 내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든 기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모든 기도들, 그것 때문에 오늘 우리 자녀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이번 여름 행사를 두고 하는 기도들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렘넌트들이 응답받는 그 응답이 우리의 응답이고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제목을 붙잡고 본격적인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간에 이 자리에 보면 우리 렘넌트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여름 행사들, 그냥 여름 행사를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 사실의 방향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 여름에 나를 어떤 훈련 속으로 인도하실 것인가, 중요한 말씀들을 가지고 훈련에 참여함으로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가장 큰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또 우리 성도님들도 ‘나’를 확립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확립시키게 되면, ‘나’를 살리게 되면 세상이 보이고 세상을 살릴 수가 있어요. 그러면 ‘나’를 어떻게 확립시키느냐? ‘나’를 어떻게 살리느냐? 우리 렘넌트들도 무너져가는 세상 속에서 먼저 그 세상 현장, 환경에 같이 동화될 것이 아니라 정말 세상 살리는 귀한 렘넌트들로 세워져야 하는데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확립해 나갈 것인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렘넌트들의 성공기준?
렘넌트들의 성공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성공 기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땅의 성공이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고, 또 돈을 벌면 사람들이 당연히 어디로 관심이 가느냐? 명예에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명예를 가장 잘 남길 수 있는 것이 권력이라 해서 권력에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돈 많이 벌고 명예 있고 권력 가지면, 실력 있으면 그 사람이 성공자라고 세상에서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것을 성공이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성공한 예를 보면, 출세한 예들을 보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어릴 때부터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 부모님들이 그 환경과 배경이 되어서 열심히 잘 밀어 주어서 어릴 때부터 엘리트코스를 밟아서 좋은 환경 속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꿈이 없다고 할지라도 부모에 의해서 꿈을 가지게 되고 부모가 배경과 발판이 되어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해서, 그래서 성공자의 자리에,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출세했다고 하는 자리에 이를 수 있어요. 또 한편으로는 그렇지 못해서, 너무 가난하고 너무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서, 여러분 특히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생각들 아닙니까? 너무 못 배우고 너무 가난한 것이 한이 되어서 이를 악물고 내 자녀들은 내가 성공시켜야 되겠다 해서 억지로 이를 깨물고 공부해서 성공시키는, 그런 예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 다 바른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나중에 무너지고 실패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 옳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은 내가 대통령이 되고, 내가 훌륭한 정치인이 되고, 훌륭한 기능인이 되고,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요, 우리 모두에게 주신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신 공통적인 언약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언약의 비밀입니다. 그리스도 비밀에 대한 언약인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또 어떤 장소에 있든지간에 그리스도 비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언약을, 그리스도에 관한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리면 내 자신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그것이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 비밀들이 넘쳐남으로 말미암아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살게 되어 있고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이,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 은혜가 필요한 장소까지도, 내 지역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그 은혜가 필요한 자리까지도 그리스도 언약의 비밀을 누리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입니다. 여러분, 요셉 보십시오. 요셉은 노예의 신분으로서 ‘내가 국무총리가 되어야겠다.’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미 요셉에게 주신 언약이 있었습니다. 그 언약을 가지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그 언약을 누리고 있었더니만, 그 언약이 필요한 최고의 자리까지도 하나님은 요셉을 보내셨다는 사실, 바로 애굽의 총리되어지는 자리까지 보내신 사실입니다. 사실 그 당시 애굽의 총리였는데, 노예의 신분이었고 또 이방인이 아닙니까? 애굽 사람이 아닙니다.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으로서 애굽의 총리되었다면, 한 마디로 말해서 출세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출세와 성공,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출세와 성공이 어디서 시작되었느냐? 자기가 주어진 그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인 그리스도의 비밀,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누리고 있었는데 그 언약이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까지도! 여러분 바로왕이 요셉을 세울 때 무어라 했습니까? 바로왕이 이야기했잖아요.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자리뿐이다. 모든 것은 네가 다 관리하라.” 했어요. 그리고 온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요셉 앞에 와서 “주여!” 했습니다. 끝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시작이 어디냐?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며 그 은혜의 역사를 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언약의 역사가 필요한 최고의 현장까지 요셉을 보내셨습니다. 이게 성공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니엘서1:8에 다니엘이 뜻을 정했습니다. 이것은 다순한 말이 아닙니다. 이미 자기 민족이 왜 우상숭배하는 바벨론 민족에게 포로되어 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에 드려진 제물은 먹지 않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다니엘을 어떻게 했습니까? 전 바벨론 도를 다스리는 세 명의 총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사람을 다니엘을 축복하셨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출세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있는 그 자리는 가장 사탄이 강하게 역사하는 자리입니다. 에베소서6장에 보면 정사와 권세 잡은 자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자리가 가장 악한 사탄이 역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사탄 꺾는 비밀 가진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사람이 계속해서 자기 현장과 지역에서 그 언약을 누리는 사람이라면 그 장소에까지 가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이 렘넌트들에게 바르게 이해되어야 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은 목동으로서 어릴 때부터 목축하는 그 현장에서 다른 것을 누린 게 아니라 이 언약을 누렸습니다. 맹수가 공격해올 때 벌써 거기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사실 짐승이 공격해온다는 것은 창세기3장 이전에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언약을 알았습니다. 진짜 언약 붙잡을 때에 창세기1:27-28 에덴 동산의 그 축복이 회복됨을 알았습니다. 창1:27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8절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허락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정말로 내가 생육하고 번성하고 내가 충만하게 누리게 되면 그것으로 내 직장과 현장과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비밀들을 누리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이 이 축복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사자와 곰들이 공격해올 때 단순히 육신적인 힘으로 그 사자와 곰들을 이긴 게 아닙니다. 당연히 회복되어야 될 결과를 이 다윗은 체험한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렸던지 결국은 골리앗을 만났습니다. 골리앗이 어떤 사람입니까? 사실 악령충만한 사람입니다. 또 우상충만한 국가가 블레셋입니다. 그냥 아버지의 심부름을 따라서 형들이 있는 전쟁터에 나갔는데 그 블레셋이 골리앗이라는 인물을 내세워서 40일 동안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거기에서 다윗이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형들은 네가 교만해서 이곳에 왔다고 이야기했는데, 다윗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냈는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만물을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최고의 이름인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나를 이곳에 보낸 것이 아닌가.' 이 사실을 다윗이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어린 소년인 다윗이 블레셋 장군인 골리앗 앞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사무엘상17:45에 보면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그러면서 46절에 보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깨달은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성공은 우리가 높은 자리에 있고 돈을 많이 벌고 사람들의 인기를 누리는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언약인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았다는 것 자체가 성공인 것입니다. 렘넌트들은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는데 우리의 기능을 따라 우리의 기질을 따라 우리의 소양을 따라 언약 붙잡고 있는 우리를 쓰시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정치적인 기질이 없는 사람을 하나님이 정치인으로 쓰실까요? 그건 아닙니다. 만약에 예술적인 기질이 뛰어나다면 언약 붙잡은 그 사람을 그 분야에 최고의 자리까지 하나님은 인도하실 것입니다. 왜냐? 출세시키기 위해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장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 다 있지만 그것 없어서 성공한 사람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ㅇ에, 그 자리에 출세키 위해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그 현장에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약 붙잡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그 자리까지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성공입니다.
요즘 대통령 보십시오. 얼마나 부끄럽습니다. 대통령되면 성공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나 결국 다 무너졌습니다. 성공이 아닙니다. 지금 현 대통령은 아주 잘 하시는 거 같습니다. 특별히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 그 자리가 특별히 사탄이 역사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보십시오. 세계의 영웅들 정치인들 그 자리에 사탄이 역사하니까 온 인류가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특별히 위정자들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도비니다. 또 교계를 위해서... 오늘 증경총회장이신 조경대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셨는데 이런 어르신들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런 자리에서 있으면서 하나님의 인도받지 않으면 결국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역사하는 도구가 되어집니다. 지금 대통령이 너무 잘하시는 거 같은데 그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언약 모르면 마지막에 가서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참된 성공은 뭐냐? 혼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서 행복할 수 있는 자입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서 행복한 자가 참된 성공자입니다. 나는 성공자이다라고 한 번 받아합시다. 맞습니까? 빌립보서3:21에 바울이 고백했지요. 바울은 공부를 잘했습니다. 좋은 배경들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력도 있었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그러해야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게 배설물이라고 했습니다. 렘넌트들이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배설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중직자분들 성공해야 합니다, 돈 벌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는 성공이 아닙니다. 뭡니까? 배설물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최고의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 그 이야기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얻었다, 최고의 것 그리스도를 얻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야되는 것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경은 뭐냐? 하늘나라가 내 배경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세상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아요. 왜냐? 만물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복종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바울은 참으로 성공자입니다. 어느 상황에 어떤 자리에 어떤 환경 속에 있던지 간에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행복한 자 만족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진짜 참된 성공자는, 그렇습니다. 그겁니다. 어느 자리에 있던지 간에 어떤 환경 속에 있던지 간에 어떤 문제를 당하던지 간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살아남는 자입니다. 살아남는다는 말을 제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꼭 불신자들이 뭔가 몸부림치는 그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아남는다는 말은 그런 말이 아니고 진짜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혼자 있으면서 행복한 자, 혼자 있으면서 굉장히 만족한 자, 그게 바로 성공자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내가 지금 성공자인가’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 올바른 성공에 대한 기준을 바르게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허망된 것 좇아가지 마시고 진짜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그 언약 속에서 진짜 행복함으로 그 언약을 누리고 있으면 그 언약이 필요한 모든 곳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성공은 그것이 성공입니다. 이런 성공된 우리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성공을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성훈련 = 집중
어떻게 나를 확립시킬 것인가? 올바른 영성 훈련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올바른 영성 훈련은 나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입니다. 바르게 세울 수 있는 자 그것이 올바른 영성 훈련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너무 많은 다른 것들이 각인되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25 말씀처럼 말세 때에 모이기를 피한다고 했습니다. 악한 사단이 그렇게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현시대. 정보화 시대 그러나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정말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 그 자체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진짜 참된 영성은 어디에서 오느냐? 내가 집중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기에서 올바른 영성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미 감람산에서 시작된 그 역사들이 오늘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영적인 사실적인 체험들이 저와 우리 렘넌트들에게 되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올바른 영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올바른 영성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잘못 각인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잘못 각인된 이것들이 빠져 나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영성 훈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에 집중하는가? 사실 우리 자녀들 보면 한 5-10분도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봅니다. 아마 많은 매스컴의 영향들, 또 우리 손에 들려진 이런 부분들에 의해 영향들을 받고 그런 사실 속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집중하는가? 올바른 영성을 위해서는 말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씀에 집중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많이 외우고 많이 읽는다 물론 이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정확하게 보는 눈을 열어야 합니다. 여러분,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을 정확하게 볼 때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 성경 말씀 이 자체가 성령의 감동으로 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과 통하지 않게 되어있다는 사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사람과도 통한다는 것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대화를 해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많은 대화를 주고받지만 진짜 중심을 가지고 통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과 통하는가? 말씀에 집중하는 자가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씀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말씀에 집중하게 될 때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성경을 좀 읽으세요.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외우기도 하고 복음적인 성구들을 외우면 엄청난 치유함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성경 읽는 부분들이 우리도 모르게 희미해지고 놓쳐버릴 수가 있습니다. 왜냐, 그냥 쉽게 우리 손에 성경들, 찬송들이 들어와있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렘넌트들 성경책 가지고 온 친구 손 들어보라 하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안에 메시지도 적고 다 봅니다. 우리 자녀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것이 오히려 말씀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예를 든다면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제 휴대폰에 카톡 카톡 얼마나 많은 카톡이 들어오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카톡 카톡 그 소리 자체가 귀찮습니다. 내용은 기도수첩에 나오는 오늘의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보내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진으로 어떤 사람들은 전체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내줍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보느냐? 저는 제 시간에 하는 것이나 하지 그것 안봅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멀어져가고 귀찮아지는 것들을 느낍니다.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그렇게 보내줘서 그것을 받아서 전도가 되어진 사람도 실제로 있습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그런 어떤 부분들 때문에 쉽게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사항으로 점점 빠지고 있고 말씀을 멀리하는 단계로 점점 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렘넌트들 성경을 좀 읽으세요. 하루에 3장만 읽어도 1년에 1독합니다. 우리 교회에 옛날에 중고등부 세례받기 위해서 성경 1독안하면 절대 못 받았습니다. 아예 문답도 못하도록 보냈는데 언제부터인가 희미해져서 쉽게 문답하고 공부시키고 넘어가는데 그것을 회복시켜야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고등부때 성경 1독하지 않고, 세례 받는 사람이 성경 1독하지 않고 세례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사실은. 진짜 아이들에게 영적인 부분들을 바르게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도록 해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여러분,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붙잡혀지면 환경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집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붙잡혀지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잡혀집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언제 듣는가?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고 있는데 내 현실이 이렇다 그러면 그 현실 자체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짜 전체 메시지와 함께 주간에 전달되어지는 강단 메시지와 하루를 시작할 때 기도수첩 메시지가 다 연결되어지고 그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서 중요한 하나님의 응답들, 영적인 힘들을 체험해야 합니다. 말씀 집중 속에서 나오는 올바른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어떻게 올바른 영성을 회복하는가? 전도를 집중해야 합니다. 이 말은 많은 사람을 불러서 교회를 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현장에서 영접운동, 다락방운동 좋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사람들을 데려오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닙니다. 참된 전도의 시작은 내가 몸담고 있는 내 현장 속에서, 직장 속에서 나와 같이 직장생활 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으면서 어려움 당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배려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리고 함께하면서 분명히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이해하고 파악하고 배려하고 있으면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람이 갈급하고, 이 문제가 무엇 때문에, 이 문제의 해답이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요구하고 있구나 하는 것이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함께하면서 내게 임한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내가 함께 있는 사람, 장단점들을 잘 알고 장점들을 알고 있고 단점들을 알고 있고 조금 조금 도와주는 것입니다. 정말 어려울 때 그들을 위해서 그들 중심으로 배려하고 기독교 신앙들이 조금 성숙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무엇보다도 내 것 챙기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복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는 이제 복음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조용히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십니다. 또 시간표를 줄 때 그것이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아 이 사람이 지금 이 시간에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함께하면서 내게 역사했던 그리스도 나의 구주가 되시고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설명하게 될 때 그 시간표를 따라 하나님이 그 사람의 마음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맞추시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그래서 정말 전도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들이 열려지는 그런 여러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어떤 올바른 영성을 이루어가는가? 말씀에 집중하고, 전도에 집중해서 인도받으면 기도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기도의 집중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정시기도 하고 또 모든 환경과 사건 속에서 다윗과 다니엘과 요셉과 같은 사람은 24시 기도를 어떻게 누렸는가? 하는 부분을 조금 찾아내면서 무시로 기도하고 문제 당할 때 고후12장에 바울은 자기 질병 때문에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을 받았습니다. 정말 내가 깊은 기도 속에서 집중해서 기도하고 이 비밀을 가지고 나아갈 때 그 때야 비로소 우리 안에 잘못 각인된 부분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잘못 각인되어 있는 부분들이, 세상의 기준들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집중가운데 한 가지 꼭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 개인이 혼자 있을 때 기도로서 나를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도로서 나를 하나님 앞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다윗은 찬송을 통해서 시를 쓰면서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사람 따라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와서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와서 우리 기도실에 와서 기도할 수도 있고 산에 가서 고함치면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호흡을 통해서 나를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기도의 시간 필요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병고치고 능력 행하는데 엉뚱한 것이지만 집중하니까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가장 큰 축복, 성령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나를 집중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를 집중하는 기도시간을 가지게 될 때 거기에 엄청난 축복의 역사 참된 성공이 따라오게 되어있다는 사실. 말씀에 집중과 전도에 집중과 기도에 집중. 특별히 기도에 집중 가운데 나를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 이런 영성들이 준비되어지면 그 다음에 전문성의 응답도 누리게 되어있고 그 전문성이 서밋으로 가는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고 이런 영성이 준비되어지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것이 올바른 비전이 이 속에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문제들을 바르게 보는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올바른 비전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올바른 영성을 놓쳐버리고 열심히 하니까 그래서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문제 옵니다. 서울대, 카이스트대 이런 사람들이 왜 자살합니까? 여러분 올바른 영성 없이 전문성 가지니까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또 엉뚱한 영성을 가지고 세계 높은 자리에 오르니까 결국은 자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이클잭슨이 이미 죽었습니다만 엉뚱한 영성으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약물로 지켜나갈 수밖에 없는 한계를 당했습니다. 결국 그 말로가 비참하게 끝났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딱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성도님들 렘넌트들 위해서 기도할 때 정말로 올바른 성공의 기준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영성 훈련들이 시작되어지는 여름 행사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일에 참여하는 모두가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우리 렘넌트들도 마찬가지로 나를 확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나를 확립해야 무너진 세상이 보이고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확신합니다. 다 무너지는 이런 가운데 우리 렘넌트들이 복음 가지고 일어난다.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들을 통해서 이루실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기도하세요.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 복음운동역사속에 주역이 되어지도록. 그래서 무너져가는 시대를 살리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 중심해서 전문 조직, 전도 조직, 선교 조직이 세워져서 그들 통해서 복음운동을 지속할 수 있고 확산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주님께서 원하는 이 복음 운동에 브레인의 역할을 감당하는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귀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면서 이 응답을 먼저 여러분이 받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7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행2:1-4)
서론: 기독교가 시대를 살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의 성도는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영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영적문제 폭발시대). 하나님은 시대와 후대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언약을 우리에게 심어 주셨습니다. “후대의 오늘은, 부모가 이미 잡은 언약의 성취”입니다. 렘넌트의 응답이 우리의 응답이요, 미래이기에 렘넌트들은 빨리 자신을 확립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제대로 세상을 볼 수 있고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너져가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확립해 나가야 할까요?
1. 렘넌트들의 성공기준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그리스도의 언약’이 기준입니다.
1) 우리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영적문제가 해결됨
2) 나의 현장과 지역에서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이 언약이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까지 가게 됨 (요셉, 다니엘, 다윗)
(2) 렘넌트는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1) 언약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질과 소양(기능과 특성)에 따라 그 분야에 최고로 쓰심
2) 이것은 우리를 출세시키기 위함이 아닌, 그 현장에 복음이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를 보내신 것임
(3) 렘넌트와 중직자의 성공과 실패 기준은 무엇입니까?
1)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혼자서 살아남는 것이 성공임
2) 나 홀로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서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참 성공임 (빌3:1-21, 바울의 고백)
2. 영성훈련(집중) - 나를,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세워라!!
(1) 말씀에 집중하라!
1) 말씀집중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보는 것임 - 하나님과 통하게 됨 (성경읽기의 중요성 : 하루 3장 읽기)
2)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잡으면, 환경과 현실이 하나님의 음성이 됨 (전체메시지, 강단메시지, 기도수첩이 연결됨)
(2) 전도에 집중하라!
1) 전도집중은 우리의 현장에서 그 현장의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것임 (전도의 시작)
2) 그 가운데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내게 임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임
(3) 기도에 집중하라!
1) 기도집중은 말씀집중과 전도집중 가운데 기도로 행복하고 힘을 얻으며 답을 찾아내는 것임
2) 이것이 뿌리내리지 못하면, 우리에게 잘못 각인된 것(세상의 기준)은 절대 바꿀 수 없음
(4) 나를 집중(확립)하라!! - 영성훈련의 결론
1) 혼자 있을 때 기도로써,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집중하면 전문성을 찾고 서밋의 자리에 오르게 됨 (다윗: 찬송, 시)
2) 이때 모든 문제와 사건을 바르게 보고 해석하는 올바른 비전이 잡히고, 참된 성공이 따라옴
결론: 두 가지를 바로 붙잡아야 합니다. ¹올바른 성공의 기준을 가지고, ²올바른 영성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확립해야 무너진 세상을 볼 수 있고, 세상을 살리는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운동 역사 속의 주역이 되어 전문조직, 전도조직, 선교조직이 세움으로 복음운동이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주간 이 응답을 먼저 누리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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