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지금까지 계속되는 영적싸움
2013-09-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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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금까지 계속되는 영적싸움”
(행4:1~22)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듣는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 행4:1~22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최고로 하나님의 축복 누리는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계속되는 영적싸움’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땅에서 실패하지 아니하도록 이미 성경을 통해서 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로마서 15장 4절에 보면 이 말씀을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라고 말씀하고요 고린도전서 10장 11절에 보면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본보기로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당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길을 이미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절대 하나님의 백성이 실패하지 않는 귀중한 것을 주셨다는 것, 그리고 모델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우셔서 말씀을 붙잡은 자들이 어떤 축복을 받았으며 말씀을 놓칠 때 어떠했는가를 이미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절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실패하지 아니하도록 이미 많은 증인들을 세우셔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1절에도 보면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들을 당할 때에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옵소서.” 하는 기도보다 사실은 우리가 분명히 하나님께 이미 말씀을 통해서, 또 증인들을 세우셔서 다 답을 주셨기 때문에 이유를 몰라서 당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옵소서.”하는 기도보다 “이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옵소서.”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당하고 있지만 그 이유를 모르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왜냐? 말씀을 보지 못하고 말씀을 깨닫지 못해서 이유를 알지 못하고 그래서 참된 복음의 비밀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기도 응답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옵소서.” 그런 기도보다도 “이유를 알게 하시고 거기에 복음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런 기도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회복되어야 할 기도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집안에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왜 명예도 가지고 권력도 가지고 물질도 가지고 있는데 가면 갈수록 어려움들이 닥쳐오는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거기에 대한 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은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으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말씀을 받습니다만 여자의 후손, 이 말이 오늘 여러분 이 시간에 말씀 들을 때 새로운 은혜로 붙잡혀야 합니다. 늘 듣는 말씀이니 싫증나고 귀찮게 들립니까? 그건 영적으로 병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늘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밥을 먹습니다. 물론 요즘 밥을 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침을 빵으로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아침, 점심, 저녁을 밥으로 먹습니다. 그런데 늘 밥 먹을 때마다 반찬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배가 부르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밥 먹고 나면 하는 말이 있는데, 아, 잘 먹었다. 또 늘 너무 과식을 하기 때문에 아, 너무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건강하니까 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밥 먹을 때마다 좋잖아요. 밥 먹기가 귀찮다면 병든 사람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또 여러분, 다 집이 있잖아요. 집이 있는데 집에 가는 길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그 길을 통해서 집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반복되어져서 가는 그 길이 귀찮고 싫습니까? 그렇다면 가정에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똑같은 길로 매일 집을 찾아 들어가는데 그 길로 가면서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가족들이 기다리는 사실이 기쁘고 가정이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그렇습니다. 진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여자의 후손, 그 메시지를 들을 때마다 우리에게 힘이 되어야 하고 매주 듣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매주 우리에게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신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메시야, 여자의 후손, 이 비밀은 우리가 평생 붙잡아야 할 내용입니다. 평생 들어야 할 부분이고 평생 말해야 할 부분이고 평생 그 비밀을 확실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왜냐? 성경 66권 전체가 그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혹시 목사님 또 저 설교다, 늘 우리가 말씀 들을 때마다 또 메시야,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이다, 그렇게 듣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할 말이 없어서, 성경에서 할 말이 없어서 그 말 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 66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는 것이 여자의 후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성경 어느 곳을 보아도 결국은 가장 중요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여자의 후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할 말이 없어서 여자의 후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진짜 성경을 알고 나니까 여자의 후손밖에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비밀은 그 이름만 갖다 대면 그 증거만 갖다 대면 이 여자의 후손, 이 이름과 다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비밀 아닙니까? 비밀 중의 비밀은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도 여자의 후손, 그 이름 갖다 대면 연결되고 뭔가 모르는 이해 안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들, 그것도 여자의 후손, 그 이름 갖다 대면 연결되게 되어 있고,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다시 말해 여자의 후손, 그 이름 갖다 대면 다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비밀이죠.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말씀 듣는 가운데 최고의 가치로 붙잡는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어려움과 문제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을 주셨는데 다른 것으로는 안 됩니다. 아담의 후손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하였고,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여자의 후손이나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말이나 다 같은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평생 붙잡아야 합니다. 늘,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 그 이름으로 우리는 구원 받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응답 받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권세를 가지고 대적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담아 주셨기 때문에 평생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단어가 있다면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자꾸 엉뚱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산다면 그게 지금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는데 그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관심이 자꾸 딴 곳에, 엉뚱한 곳에 가 있다면 그게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할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히 지금까지 계속되는 영적 싸움에 대한 제목을 가지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과연 도대체 어떤 싸움을 싸울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말씀을 붙잡으면서 오늘 이번 한 주간에도 정말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 이름의 역사 - 사단의 역사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의 역사와 함께 사탄의 역사가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간증되어지는 거기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며 그리스도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 현장에 분명히 반대로 악한 사탄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아무리 악한 사탄의 역사가 있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복음의 역사, 그 그리스도의 역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인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보면 사실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를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베드로와 요한이 종교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인데 먼저 그 이전에 살펴 보면, 이 마가다락방 교회, 초대 교회는 분명한 언약을 가졌습니다. 그게 사도행전 1장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 이 분명한 언약을 붙잡고 사도행전 1장 14절에 보면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내용들을 바르게 가진 것입니다. 이런 초대 교회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충만함의 역사를 주시면서 말씀의 성취를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사도행전 2장입니다. 바른 내용을 사도행전 1장에서 가졌다면 바른 세상을 살리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초대교회에 주신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와 함께 말씀이 성취되는 그 방법을 주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고 보니까 초대교회가 영안이 열린 것입니다. 영안이 열렸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모든 것 속에 하나님이 계획을 보는 눈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자를 베드로와 요한이 바라보면서 다른 눈들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뭐냐? ‘아,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니냐? 특히 그것도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자, 바로 이 현장에, 이곳에,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영안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우리 인생을 위해서 필요로 한 것들을 준비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되죠. 사도행전 3장 6절에 보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했습니다. 여기에 앉은뱅이가 일어나게 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광경을, 그 현장의 역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보고 있다가 모두가 솔로몬의 행각에 모여 베드로에게 나아왔습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사도행전 3장 12절에 보면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 아니냐 이 말입니다. 왜 이 일을 놀랍게 여기느냐 하면서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했습니다.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우리 개인의 경건과 능력으로 이 일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이 사람을 낫게 하셨다, 너희들이 비록 이 생명의 주를 죽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부활하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오늘 건강하게 되었고 이 사람이 오늘 여러분 앞에 서 있다고 이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어지니까 거기에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사도행전 3장에서 일어나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어지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고 오늘 사도행전 4장에 넘어가면 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사탄이 기가 막히게 알고 사탄이 방해하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종교인을 동원해서 유일성에 대한 공격을 가지고 핍박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종교인들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에 제사장들, 성전 맡은 자, 사두개인들, 그들의 이름까지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6절에 보면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을 성경대로 믿지 않는 종교인들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악한 사탄이 핍박하는 사실을 오늘 본문에 보여주는데 특히 이 일에 쓰임 받게 된 사람이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이 본문에 나오는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의 죽으심,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의 더더욱 재림은 믿지 않는 영적인 자유주의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통해서 결국은 핍박을 가해오는데 이렇게 하는 배후에 누가 있느냐, 악한 사탄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전도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분명히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핍박들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핍박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사두개인들을 통해서 핍박하는데 성경에 보면 창세기 1-2장, 계시록 21-22장을 제외하고 창세기 3장부터 시작해서 계시록 20장까지 사탄의 정체가 나옵니다. 계시록 20장에 악한 사탄을 저 무저갱에 집어넣을 때까지 악한 사탄은 분명히 이 땅에 존재하고 있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문제를 가져온 창세기 3장 사건에 악한 사탄이 개입함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거기에 사로잡히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도 우리 인생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이 창세기 3장에서 계시록 20장 이 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인류의 과거도, 인류의 오늘도, 인류의 미래도 이 속에 다 있습니다. 사탄이 활동하는 창세기 3장과 계시록 20장 사이에 개인의 삶과 함께 인류의 미래가 다 그 속에 있다는 사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영적인 구조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우상숭배하게 되어있고, 종교에 빠지게 되고, 정신적인 문제, 육신의 문제, 후대 문제, 내세 문제 등 온갖 문제들을 가지고 오는 영적인 구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구조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3장에 있었던 것이지만 지금도 동일하게 계속 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인간을 구원하는 이름, 인간을 해방시키는 이름도 과거에나 지금이나 오직 그리스도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 인간의 영적인 구조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 속에 있는 인간의 영적인 구조는 안변합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고 문화가 발전한다 할지라도 인간의 영적인 구조는 안변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해방 받는 것도 안변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 성경에 보면 사탄의 전략들이 이미 다 나타나있습니다. 성경에 이미 ‘사탄이 어떻게 역사하느냐’ 사탄의 역사들을 폭로한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미 사탄이 역사하는 부분들을 다 나타냈습니다. 문제는 그 사탄의 역사하는 통로들을 모르니까 거기에 속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탄이 공격하는 유일한 것이 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일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증거 되어지는 일을 싫어한다는 사실입니다. 사탄도 변하지 않고 사탄의 최종적인 목적도 변하지 않는데 그것이 뭐냐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 말하느냐? 는 말입니다.
어떤 분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는데 나름대로 자기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적인 문제가 와있습니다. 정말로 착하게, 순수하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오신 분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과 그리스도를 이야기 하니까 하나교회가 그 이야기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창세기 3장과 그리스도만 말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성경에 다른 이야기도 많은데 왜 창세기 3장과 그리스도만 말하느냐? 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듣든 안 듣든 그리스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사역자를 붙여서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분이 치유되어지고 은혜 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명자로 세워져 나가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은 내가 다 안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지 못하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두개인을 통해서 악한 사탄이 어떻게 이야기했느냐, 사실은 앉은뱅이를 일으킨 그 사건을 싫어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두개인을 통해서 어떻게 핍박하는지 나옵니다. 7절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악한 사탄이 사두개인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17-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도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이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늘 항상 사탄의 전략은 같습니다. 사탄의 전략 중에 가장 공통적인 것은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 말하지 못하도록 하고 그 이름 붙잡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사두개인들이 이 일에 쓰이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은 어떻게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 놓치게 만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한복음 14: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함이라.”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했습니다. 악한 사탄은 그리스도 이름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기도하고 구하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오늘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당하는 핍박들은 당연히 오게 되어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당하는 핍박은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배후에 악한 사탄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혹시나 여러분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자가 있습니까? 뭔가 핍박이라는 부분들, 사람들이 이해 못해주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홀로 가정에서 신앙생활 하는 분들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핍박이 분명히 있을 것을 이미 예수님께서 예언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30에 보면 복음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린 자는 백배나 받고, 핍박을 겸하여 받는다. 그리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복음 때문에 핍박받을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내보내시면서 17-1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너희들이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그것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함이라.” 무슨 말입니까. 분명히 핍박이 일어나지만, 또 알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핍박하지만 그것이 믿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복음을 증거하는 발판이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어서 하신 말씀이 너희가 누구를 만날 때 어떤 자리에 갈 때 어떤 장소에 처하든지 간에 무슨 말할 것인지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네 입에 말을 하나님의 성령께서 친히 말씀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분명히 핍박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면서 증거가 된다고 했는데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 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에게 천국 소식을 증거해줄 수 있는 무대가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어떤 핍박도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증거를 붙잡게 하는 것이고 오히려 시대를 살리는 메시지를 붙잡게 하는 것이 바로 핍박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특별히 초대교회를 기성교회 앞에 이단으로 찍히게 하는데 모르고 계셨습니까? 아닙니다. 결국은 이스라엘을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려움 당하는데 내버려두셨습니다. 그런데 모르고 그렇게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결국은 그것을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핍박은 핍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시대를 살리는 메시지를 가지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핍박이 일어났는데 그 핍박을 꺾은 메시지가 무엇이었는가. 그 핍박을 이긴 메시지가 무엇이었는가? 10-11절에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 핍박을 이기고 꺾은 메시지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해서 이들이 가지게 되었는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핍박을 통해서입니다. 어려움 당하며 당할수록 하나님이 내게 증거주시기 위함인 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핍박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시대 살릴 메시지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초대교회가 핍박가운데서도 결국은 이스라엘을 넘어섰고 국가를 넘어서는 그 축복 가운데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핍박을 당한다고, 어려움을 당한다고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핍박 자들이 결국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속에 베드로가 이야기합니다.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여러분 악한 사탄은 항상 동일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 다 줄 테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만 놓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베드로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는 말은 내가 다른 것 다 준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만은 줄 수 없다는 것. 사실은 다른 것 다 양보할 수 있지만 너희가 놓으라는 그리스도 그 이름만은 내가 놓칠 수 없다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최고의 가치로 붙잡혀지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단순히 좋은 이름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에게 있어서 그리스도 그 이름 말고는 없다는 이런 확신들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흑암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가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 얻을 수 없다고 하면서 19-20절에 중요한 것을 말씀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베드로가 이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베드로를 쓰셨고 그를 통해서 전도의 문을 여셨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의 역사가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 되어지는 현장들마다 분명히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탄이 승리하느냐?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은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 때문에 사도들을 옥에 잡아 가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사도행전 4:4에 보면 믿는 남자의 수가 오천 명이나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막을 수 없는 복음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막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4:32-35절에 보면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났던 자기들의 모든 것을 가진 것을 내어놓음으로 말미암아 함께 서로가 나눠가지는 복음 안에서 원네스 되어지는 일들이 일어난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흔들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무리 악한 사탄이 궤계를 써서 우리를 넘어뜨린다 할지라도 결국은 복음 가진 자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분명히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악한 사탄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사탄의 방해가 있지만 분명히 복음이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을 그냥 붙잡지 마시고 내 생에 최고의 가치로 붙잡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좋은 이름이 아니라 내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유일한 이름. 지금 악한 사탄이 어떻게 하든지 다른 것을 자꾸 심음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놓치도록 만듭니다. 그것이 지금 이 시대에 영적싸움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지금 옆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 한마디 말하면 살아날 것인데, 다른 말들은 다 하면서 그리스도 그 이름 말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배우지도 않았는데 사탄이 그렇게 지금 우리에게 작업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 그리스도 초대교회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최고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그 이름 때문에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순교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옆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런 저런 이야기는 다 하고 있으면서도 그리스도 말 한마디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마음 안에 절대적인 가치로 그리스도가 자리 잡혀 있지 않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인생의 문제 해결할 분이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그리스도 이름에 생을 걸었다.
둘째입니다. 도대체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기에, 그 이름의 비밀이 무엇이기에 초대교회는 거기에 생을 걸었는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에 생을 건 초대교회.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무엇이기에 그 이름에 생을 걸었는가?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구원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21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니라 하니라.”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에 사탄과 죄와 저주에서 빠져 나와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로마서 10:13에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이름은 그리스도 그 이름밖에 없다는 사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은 어떤 이름인가? 바로 우리를 죄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우리 안에 ‘임마누엘’하시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의 이름을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성취된 것이 마태복음 1:23입니다. 똑같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죄의 문제, 사탄의 문제, 저주의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아예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입니다. 빌립보서 2:9-11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했습니다.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 그 어떤 권력자들도 무릎 꿇는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어떤 높아진 사상들도 무너뜨리는 이름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모두가 듣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돌들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듣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돌들이 소리치리라” 했습니다. 또한 풍랑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듣게 되어있습니다. 풍랑가운데 제자들이 두려워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풍랑아 잠잠하라.” 했을 때 풍랑이 잠잠해졌습니다. 시체도 예수이름 듣게 되어있습니다. 죽은 나사로에게 예수님께서 “나사로야 일어나라” 하니까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 이름이 엄청나고 너무 위대하기에 나는 그 앞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순교까지 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 여러분에게 최고 절대적인 가치로 붙잡혀지는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양보하지 마세요. 다른 것 다 내어준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놓치도록 만드는 세상 앞에서 베드로처럼 다른 것 다준다할지라도 나는 그리스도 놓칠 수 없다는 그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이 베드로의 고백이 극단적인 말입니까? 아닙니다. 정말로 정답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말고는 없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증거되니까 앉은뱅이가 일어나게 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진행되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 속에서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 같이 뭔가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들, 산적해진 문제들, 뭔가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회피하고 싶은 현장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회피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가정에 대해서 회피하고 싶고, 남편에 대해서, 아내에 대해서, 자녀에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 회피하고 싶은 문제들 있습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십니다. 처음에는 ‘참 안됐구나.’라는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기도하다 보면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오는 마음이 있다면 ‘복음이면 되는데…….’ 그것이 바로 나면서 못 걷게 된 앉은뱅이를 보는 베드로와 요한의 눈이었습니다. ‘참 안됐구나. 어떻게 도와줄까. 복음이면 되는데…….’ 거기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난 걸으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실이 보여지는 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와 증거를 주시게 되어있고, 그 문제에 대한 답과 함께 복음의 큰 문들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승리하는 전도자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3년 9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금까지 계속되는 영적싸움
(행4:1-22)



서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인 자녀들이 이 땅에서 실패하지 않도록 이미 성경을 통해서 모두 말씀하셨습니다(고전10:11).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을 때와 놓쳤을 때의 결과를 이스라엘 백성을 모델로 보여주셨고, 히11장에 많은 증인들을 세워 본보기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기에 문제를 당할 때 우리의 기도는 “이 문제의 이유를 알게 해주시고, 이 문제로 말미암아 복음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게 하옵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경 66권의 전체주제 - 여자의 후손(창3:15),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사7:14) - 인 그리스도만을 평생 듣고 붙잡고 말해야 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예수의 이름에 담아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성도들은 그것을 모르고 자꾸 엉뚱한 것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승리하는 영적싸움을 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그리스도 이름의 역사 - 사탄의 역사
(1)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는 곳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1) 초대교회는 분명한 언약(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을 붙잡고 기도함 (행1장)
2) 이때 초대교회는 오순절 성령의 역사와 말씀 성취를 체험함 (행2장)
3)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이 열려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을 체험함 (행3장)
(2)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는 곳에는, 반드시 악한 사탄의 핍박이 일어납니다.
1) 행4장의 종교인(사두개인)을 동원해서 유일성을 핍박한 사탄은 지금도 활동함 (창3장에서 계20장까지)
2) 인간은 영적구조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과 해방 받을 수 있음
3) 사탄도 변하지 않고, 언제든지 그리스도 이름 전하는 것을 싫어하고 핍박함 (행4:17-18)
(3) 핍박은 결국 하나님의 증거와 시대 살릴 메시지가 됩니다. (막10:30, 마10:17-19, 행4:10,12)
1) 예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구하라고 하셨음 (요14:14, 15:16, 16:24)
2)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 말고는 다른 답은 없다는 사실에 확신만 하면 됨 (행4:19)
3) 반드시 그리스도는 승리하게 되어 있고, 그 누구도 복음 가진 자를 막을 수 없음 (행4:4,32-35)
(4) 더 이상 사탄에 속지말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절대적인 가치가 되게 하라!!
2. 그리스도 이름에 생을 걸었다
(1) 초대교회가 생을 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도대체 어떤 이름입니까?
1) 예수의 이름은 구원자란 뜻으로, 누구든지 그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음 (마1:21, 롬10:13)
2) 예수의 이름은 죄, 사탄, 세상에서 해방될 뿐만 아니라 임마누엘(함께)의 축복을 누리는 이름임 (사7:14, 마1:23)
3) 예수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며, 그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음 (빌2:9-11)
(2) 다른 것은 전부 양보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은 놓치지마라!!


결론: 행4:12의 베드로의 고백은 극단적인 말이 아닌 우리에게 정답을 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전도의 문이 열리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 같은, 고질적으로 산적해 있는 문제나 해결되지 않고 회피하고 싶은 현장의 문제가 있습니까? (가정, 남편, 아내, 자녀, 사업)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의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증거를 주십니다. (안되었구나→어떻게 도와줄까?→복음이면 되는데) 행3:6의 역사처럼, 모든 문제의 답과 함께 복음의 큰 문이 열리는 축복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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