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해야 될 교회 모습
2014-02-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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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탈피해야 될 교회 모습”
(행11:1~6)
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행11:1~6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 시간 여러분 예배 드리는 가운데 오늘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모든 인종과 사상과 문화와 언어와 모든 것들을 뛰어넘는, 그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 어느 누구나 오기만 하면 주의 생명의 역사를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이 최고로 누려지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설 연휴 명절을 잘 보내셨습니까? 아마 설을 통해서 우리 친지들을 만나고, 또 부모님, 형제들을 만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셨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환경들이 어떻든 상관 없이 여러분 이번에 설 명절을 통해서 좋은 환경이든, 여기서 말하는 좋은 환경은 가정과 가문이 전부 믿는 믿음의 배경 속에서 복음의 역사를 누려 가는 그런 가정과 가문이라면 더 말할 나위 없는 좋은 가정과 가문입니다. 그런 환경이든 또 그렇지 못한 환경이든 상관 없이, 오늘 특히 설 마지막 연휴라고 할 수 있는데 여러분 꼭 좀 기억하고 돌아가야 할 것은 모든 환경들을 복음으로, 복음의 눈으로 보는 그런 눈들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의 눈으로 보게 되면 좋은 환경은 좋은 환경대로, 그렇지 못한 환경은 그렇지 못한 환경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 제목들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가면 갈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큰 응답과 완벽한 축복으로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 안에 있는 그 축복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1장 6절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모든 문제 이길 복음을 주시고 그 복음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오늘보다는 내일, 또 내일보다는 모레, 계속해서 가면 갈수록 더 큰 응답과 완벽한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그 한 가지 복음의 비밀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우리 개인도, 가정도 가문도 우리 교회도 많은 문제와 위기들을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여러분, 말 안 해도 신앙인으로서 복음 가지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현장에 서 있으면 여러분 신앙 생활하는 그 자체가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은 가정과 가문에 큰 영적인 축복을 전달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복음 안에 있는 우리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 복음 안에 있는 이 축복을 우리가 얼마만큼 찾아 누리느냐 이게 안 되어지니까 우리가 뭔가 살아가면서도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고 또 위기와 많은 문제들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개인도 가정도 가문도 교회도 복음, 그 한 가지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여기에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와 위기를 당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와 위기를 이런저런 이유들로 많이 이야기합니다. 물론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사실 그런 모든 문제와 위기들은 어디서 온 것이냐? 복음, 그 한 가지 사실을 제대로 붙잡지 못해서,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이 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가문도 많은 위기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시편 23편 1절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진짜 복음, 그리스도를 나의 목자로,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을 때에 부족함이 없다고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잔이 넘친다고 고백한 것이 다윗의 고백이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가, 여호와께서 목자가 되시니까, 주인이 되시니까 부족함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개인의 위기도, 또 직분 맡은 자의 직분의 위기도, 교회의 위기도, 가정과 가문의 위기도 어디서 오느냐? 여호와만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데 거기에 만족함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모든 문제가 터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과 대조해서 솔로몬은 모든 부귀영화를 다 가지고 있었지만, 왕으로서 모든 부귀영화, 지혜와 총명을 다 가졌지만 그 솔로몬이 고백한 것이 무엇입니까? 전도서 1장 2절에 보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 지구상에 솔로몬만큼 그 부귀영화를 누렸던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모든 인간 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열심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될 때에 그 어떤 좋은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결국은 헛되고 헛된, 그런 삶으로 결론 내려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입니다.
1.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능력을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함께 능력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능력을 받게 되어집니다. 복음 안에는 구원도 있고 구원 받은 자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는데 우리와 전혀 다른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간은 인성만 가지고 있지만 우리와 다른 부분들을 그리스도께서 갖고 계시는데 그리스도는 참 신성을 가지고 계시고 인성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신이시면서 참 사람이다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와 다른 것은 그리스도는 원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셔야 합니다. 왜냐? 남자를 알지 못하는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셔야 원죄를 가지지 않는 존재로 이 땅에 임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동정녀 탄생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원죄가 없으시다는 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범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만약 자범죄가 있다면 자신이 죽는 것은 자신의 죗값으로 죽는 것이지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것, 차별되는 것, 신성을 가지고 계시고 그리고 원죄가 없으시고 자범죄가 없으시고 그리고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반드시 죽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십니다. 그 분이 누구시냐?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이 모든 조건을 이루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방 받는 유일한 이름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모든 조건을 이루신 분이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시고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운명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해방 받는 유일한 이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시고 그리고 로마서8:1~2절에 보면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를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하는 유일한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요한일서3:8절에 보면 마귀의 일,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깨트려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영접하게 될 때에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오늘 이 자리에는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와서 이 시간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혹이나 이 자리에 아직까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지 못한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시간에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 되시고, 사단의 운명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그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에 이 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 하는 것이고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 현장들을 살릴 수 있는 능력들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묵상 기도 때에도 읽었습니다마는 베드로전서 2:9절에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 안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나가는 모든 현장에 우리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열려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만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져있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해방 받게 되어지는 것이고요, 사단의 운명가운데 빠져있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건진 바 되어지는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의 그 역사를 우리에게도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온전히 누려갈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살리게 되어지는 그 능력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복음 안에서 주신 구원과 함께 구원 속에 담겨져 있는 그 능력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 복음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고, 믿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복음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으로 주셨는데 그 복음으로 만족해야 될 삶이 복음 안에 참된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다른 것으로 자꾸 빠져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복음으로 만족할 수 없게 될 때에 결국은 다른 것을 쳐다보고 바라보게 되어있고 거기에서 오는 문제들이 종교에 빠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이 복음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 영접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 받게 되어있고요. 믿는 우리가 실패할 수 없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복음으로 시작했지만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종교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똑같은 결과들이 종교생활하고 있는 자들에게 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종교생활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루살렘교회가 완전한 복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복음으로 시작한 예루살렘 교회 속에 여러 가지 사상과 종교의식들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종교화되어지는 이런 부분들을 오늘 본문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오늘 예루살렘 교회 모습뿐만 아니라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다고 하는..그래서 복음을 붙잡았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만으로 만족하는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하면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부족함이 없는 삶이 되어져요. 복음만으로 만족하면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하게 되면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이것이 다윗의 고백만이 아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은 다른 것을 끄집어 가지고 들어오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 그러는 만큼 결국은 인생은 실패할 수 없는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세상을 건지고, 세상을 살릴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이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불신자와 똑같이 현장에서 실패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종교생활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종교생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우상숭배하는 것을 말하고 있잖아요. 우상숭배도 반드시 실패하고, 종교생활도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0:20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했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밖에,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전부 하나님 만나는 길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결국은 자신도 모르게 전부 귀신을 섬기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가면 갈수록 마태복음12:43~45절의 말씀처럼 점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교생활하면서 결국은 나오는 결과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당대에 저주와 재앙으로 실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대까지도 실패를 물려주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말씀을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출애굽기 20장에도 보면 4~5절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5절에 보면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거기에 절하지도 말라 우상섬기는 자에게 5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3~4대가 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6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우상숭배하고, 종교생활하게 될 때에 그 결과는 3~4대가 망하게 되는 내 당대의 저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들에게 더 심각한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을 물려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붙잡게 되면 ..오직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그리스도를 붙잡게 되면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후대에게는 천배의 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한 대, 두 대, 삼대..이렇게 물려가면서 복을 누리는 것도 있지만 복을 천대까지 하나님께서 천배의 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 붙잡는 것, 그것이 우리 후대들에게 참된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하는 가장 귀중한 것인 것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가운데 세워놓길 원하십니까?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자녀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제사를 지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모르고 하는 말이예요. 제사지내면 지낼수록 결국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고 귀신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진짜 여러분의 자녀들이 축복가운데 성공하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신앙생활을 하느냐..그것이 우리 자녀들에게 천대까지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증거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는 천배의 복이 임하는 그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온갖 고생을 하면서 언약의 역사들을 구체화 시키고, 현장화 시키고 언약의 역사들을 후대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솔로몬 때에 보세요.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엄청난 부와 귀를 허락하셨고, 얼마나 엄청난 지혜를 허락하셨느냐, 모든 주변에 있는 왕들이 솔로몬에게 와서 그 지혜로운 말 한마디 듣기를 원할 정도로 그런 엄청난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셨어요. 그런데 그 축복이 누구로 말미암아 솔로몬에게 임하였는가? 성경에 보면 "그 아비 다윗을 위하여" 다윗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세워 놓을 수 있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이 복음만으로 만족하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찾아 누리게 될 때, 우리 자녀들은 축복 가운데 세워지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삭도 보면 평안한 삶 속에서 하는 일들 마다 손대는 것 마다 잘되었어요. 창세기 26장에 보면 나오죠. 이삭에게 형통한 복이 임했는데 그 형통한 축복이 어떻게 임하였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아비 아브라함을 위해서" 아브라함 때문에 하나님이 이삭에게 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성공시키고 우리의 자녀들이 축복받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복음만 붙잡고 신앙생활 성공하게 될 때 우리 자녀들에게는 그 신앙의 축복이 전달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종교생활을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놓게 되면 반드시 후대로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하게 멸망 받는 사건이 일어나요. 저주와 재앙이 더 심각하게 일어나요. 반대로 진짜 복음만을 붙잡고 그 안에 만족하는 삶을 누리게 될 때 우리의 자녀들은 가면 갈수록 더 큰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 속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기억하세요.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고요. 종교생활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완전한 복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 날 눈을 떠서 보니까 교회 안에 들어와서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었습니까? 종교화 되어있는 종교 생활에 빠져있는 이런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왔습니다.
2.예루살렘 교회의 숨겨진 문제
특별히 오늘 우리가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예루살렘 교회에 숨은 모습들입니다. 특별히 사도행전 11장에 보면 전반부에 예루살렘 교회가 나오고 후반부에 안디옥교회가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시작한 예루살렘 교회를 축복하시고 사용하시다가 안디옥 교회로 사도 바울 중심으로 해서 멤버 교체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예루살렘 교회가 가지고 있는 드러나지 않는 숨은 문제가 무엇이기에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로 바울 사도 중심으로 해서 복음 운동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끌어 가셨는가? 여기에 예루살렘 교회가 빠져있었던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가 붙잡고 우리는 이 부분들을 해결 받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의 숨겨진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이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이 일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이 한해 누리기 위해서 우리 안에 반드시 보이지 않는 부분들, 해결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무엇인가? 오늘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로 멤버 교체하시는 이런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면서 우리가 꼭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 될 부분입니다. 진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 안에 버려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무엇인가? 바로 유대교 사상입니다. 오늘 본문 11:1에 보면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여기에서 말하는 "이방인들도" 이 말 자체가 유대인들 나름대로 갖고 있는 자기 민족은 선민이고 택한 민족이라는 사상 속에서 나온 말입니다. 지금 현장에 일어나는 역사가 어떤 역사인데 지금 유대인들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가졌던 그 사상이 무엇인가? 유대교 사상 속에 빠져있어서 참된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 사실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말씀의 역사를 다 성취하시고, 또 세계복음화를 이뤄 가시는 복음 증거의 역사들을 하늘 보좌에서 이뤄 가시는 엄청난 역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에 "이방인들도" 라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대교적인 사상들, 답답한 소리들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것이 있다면,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받은 선민이라는 유대교적인 사상입니다. 이 사상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자기 민족은 선택 받은 하나님의 택한 민족이고 탈무드에는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 감사하고 또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으로 태어나는 것을 짐승으로 태어나는 것 보다 더 못한 존재로 여겼어요. 그만큼 선택받은 자기 민족만이 선택받은 선민이라는 의식에서 나오는 이방인에 대한 사상들입니다. 이방인들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그들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엄청난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말씀을 성취하시고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서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역사들을 이루어 가시는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은 답답한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
여러분,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들 요한복음 4장에도 보면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어떤 사상이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또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나중에 예루살렘 총회가 열려지는데 그 예루살렘 총회에서도 어떤 내용으로 주제가 되어 이야기 되어졌냐면, 유대로부터 내려온 사람이 구원받는 문제에 있어서는 모세가 말하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말에 동의하면서 바리새인들이 일어나서 모세의 율법도 지켜야 되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뭐라고 말합니까? 이 고넬료 사건을 떠올리면서 하나님의 성령이 이방인이든 상관없이 믿음으로 고백할 때 임한 것 아니냐 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결론 낸 것이 예루살렘 총회였습니다.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사실 유대 사상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들어온 많은 문제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사상을 뛰어넘는 것인데 우리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이 사상들이 복음의 역사들 누리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어진다라는 것. 특별히 교회 안에 '내가 교회에 오랜 신앙생활을 했는데……. 내가 교회 주인인데…….'. 여러분, 교회의 주인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교회의 주인이죠. 목사도 교회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장로도 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 어떤 신분도 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 교회의 주인 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교회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이 복음을 놓쳐버리면 자칫 잘못하면 나름대로 어떤 텃세를 가지고 진짜 참된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복음을 보지 못하는 이런 사실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유대교 사상, 다시 말해서 자기들은 택한 받은 선민이라는 사상들. 그래서 이방인들을 개처럼 취급하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복음을 놓쳐버렸던 것처럼 이것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유대인들이 가졌던 부분이 무엇입니까? 본문 2-3절에 보면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이르되 내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할례자, 무할례자 이 자체가 바리새인적인 종교 의식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구원받았다는 그 증표로 할례 의식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강하게 바리새인들 종교 의식으로 자리 잡혀 있어서 "어떻게 할례 받은 사람이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여러분, 할례자 무할례자 말 나오는 것 자체가 자기들이 가진 의식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 안에 의식도 중요합니다. 규모와 규례도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사상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상과 의식과 모든 것이 복음 없으면 안 됩니다. 복음 안에서 의식, 규례, 사상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모든 인종, 모든 사상, 모든 언어, 모든 문화를 뛰어넘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들은 선민의식과 종교 의식에 사로잡혀서 지금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서 세례주고 함께 음식 먹은 사건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 안에 논쟁이 벌어진 이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국 기독교가 처음 증거되어질 때 어느 정도로 복음의 능력이 자리 잡혔는가? 처음 세워진 교회 가운데 서울에 성동교회가 있습니다. 1893년에 세워진 교회이니까 121년 정도 되었습니다. 교회사를 읽어보면 성동교회의 초대 장로가 누구냐? 백정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사실 백정이 성동교회 초대 장로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신분의 타파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은 복음의 능력이죠. 그래서 그 당시 수많은 백정들이 성동교회를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백정들이 어디에 살고 있었는가? 수원에 많은 백정들이 살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수원에 사는 백정들이 100리길 넘는 성동교회를 걸어서 주일날 예배드리러 온 것입니다. 100리길만 해도 왕복 200리길 아닙니까. 백정이 초대 장로가 되니까 신분이 깨어진 것이니까 백정들이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초대 장로 아들이 최초 한국에 양의학의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복음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신분을 따지는 조선 땅에 완전히 신분을 깨뜨린 것이 복음의 능력이었어요. 여러분, 양반으로 태어나야 성공하고 쌍놈으로 태어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불공평한 것, 불성실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깨어지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세요. 사실 바리새인들이 오늘 이방인 고넬료가 복음 받은 이 사건 앞에서는 사도행전 1:8 그 말씀이 성취가 아니냐 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해야 될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들도" 유대 사상, "어떻게 할례자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을 수 있는가?" 종교 의식에 빠져서 참된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교회에 있었던 숨겨진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오늘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가지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 복음이라고 하지만 내가 교회 주인이라는 주인 의식, 내가 교회 오래 다녔다는 텃세 의식, 또 뭔가 모르게 복음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자꾸 다른 것이 중요시 여겨지는 것. 사실 복음 외에 다른 것 붙잡을 것이 없는데 뭔가 모르는 다른 행정들과 의식 부분들이 나오게 됩니다. 진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참된 복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유대적인 사상, 종교적인 의식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림으로 이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루살렘 교회는 마태복음 28:18-20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경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온전한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붙잡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시자마자 하나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에게 부여하신 권세가 무엇입니까?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권세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부여해주셨어요. 왜냐, 그것 가지고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사역을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장에 꼭 필요한 것이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이기 때문에 그 권세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고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에게 부여하신 권세가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입니다. 이것은 현장에 필요한 권세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제대로 현장에 부딪혀 보면 모든 사람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많은 눌림 가운데 흑암 속에 붙잡혀 있어요. 이유도 없이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가고 있어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가운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거기에 고통하고 있어요. 이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하늘과 땅의 권세가 필요한 것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사탄의 권세 속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지금 멸망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그 길을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라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는가? 그것 가지고 현장에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장에 있는 문제는 지금 악한 사탄의 권세 아래 붙잡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다는 사실. 여러분, 천사와 사탄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는데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천사와 사탄의 흑암에 대한 역사입니다. 성경을 보면 볼수록 악한 사탄의 역사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드러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천사와 사탄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은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주님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주셨다는 부분들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학적인 부분들 가지고 천사와 사탄 이야기들을 못하게 만드는데요.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먼저 복음을 주셨잖아요. 그리고 성도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것이 신학입니다. 그런데 신학이 현장을 모르니까 천사와 사탄과 흑암을 이야기하면 그것이 잘못된 것인 줄 알고 이상하게 보고 이단이라 합니다. 아닙니다.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거에요. 또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이것은 이 땅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권세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권세 가지고 이 땅에 현장에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드러내지 않고 많은 억눌림 가운데서 이유 없이 망하고 있잖아요. 실패하고 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잖아요. 그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셨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리고 있다는 사실. 오늘 예루살렘 교회가 베드로를 통해 일어난 성령의 역사와 전도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 말은 한마디도 꺼내지 아니하고 3절에 보면 "어떻게 할례자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고 했습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교회였고,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눈일 수 있다라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눈일 수 있다라는 것. 왜냐,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이런 눈들이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참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깨닫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만이 이 땅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교회만이 현장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정말로 다른 것 말하면 그것은 죄입니다. 오직 복음만 말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바꿔나가고 현장을 바꿔나가는 그 축복을 누려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것 해야 되는가 저것 해야 하는가 물론 할 것이 많이 있겠죠. 그리고 아주 고상하고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잇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만큼은 오직 생명운동만 하는 교회로, 오직 복음운동만 하는 교회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복음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예루살렘 교회 안에 있었던 문제들이 안디옥 교회라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안디옥 교회에 더 큰 문제가 올 수 있어요. 왜냐, 스데반의 환란을 인해서 흩어진 이미 상처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고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보다 더 큰 전도와 선교 역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교회 안에 더 큰 문제들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들이 하나도 부각되지 않았어요. 오직 복음만 부각되었어요. 복음만 드러났다라는 사실. 문제보다도 더 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교회 문제가 문제로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복음만 부각되는 축복된 응답 속에 쓰임 받는 귀한 증인들 되시고요. 우리 안에 오늘 예루살렘 교회가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들 깊숙이 잠재 되어있던, 뿌리 내려져있던 유대사상과 종교적인 의식들이 발견되어짐으로 이러한 모든 것들을 복음 안에서 새롭게 정리해서 참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려가는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탈피해야 될 교회 모습
(행11:1-6)
서론: 우리는 모든 환경을 복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복음의 눈이 열리면 환경에 맞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제목들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안에서 더 큰 응답과 완벽한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빌1:6). 또한 우리의 신앙생활 그 자체가 가정과 가문에 큰 영적인 축복을 전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안에서의 우리 자리인 것입니다. 복음, 그 한가지 안에 모든 것(부족함 없음,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 잔이 넘치는 축복)이 다 있습니다(시23:1). 하지만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이 되지 못함으로 개인과 가정, 가문과 교회에 위기와 문제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열심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헛된 삶(전1:2 모든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 왕의 고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은 바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입니다.
1.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능력을 받습니다.
(1) 복음은 그리스도입니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임 [신성(참 하나님)과 인성(참 인간)을 동시에 가지심]
2) 그리스도는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신 원죄가 없는 존재이시며, 또한 자범죄도 없으신 분임
3)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증거로 부활하심
(2) 복음은 우리를 구원받게 할 뿐만 아니라, 구원 속에 담긴 능력도 주십니다.
1) 복음은 - 하나님 만나는 길(요14:6),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롬8:1-2), 사탄 권세를 완전히 깨뜨림(요일3:8)
2) 복음을 알고 믿고 영접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심(요1:12)
3)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이제 우리를 통해 하나님 떠난 사람이 하나님 만나게 됨(벧전2:9)
(3) 복음을 받았으나 종교에 빠지게 되면 반드시 멸망 받게 됩니다. - 복음만으로 만족하라!!
1) 고전10:20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 -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을 절대 만날 수 없음
2) 마12:43-45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 세상은 점점 더 어려워짐
3) 출20:4-5 우상을 섬기고 종교생활을 하므로 후대(3,4대까지 망함)에게 실패를 물려주게 됨
2. 예루살렘 교회의 숨겨진 문제
(1) 유대교 사상(선민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1절)
1) 지금 현장의 참된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함 - “이방인들도” : 유대(선민)사상에서 나온 단어임
2) 오래된 신앙생활 가운데 교회에 대한 잘못된 주인의식과 텃세의식를 버려라!!
(2) 바리새인적인 종교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2-3절)
1) 세계복음화의 역사 가운데 답답한 생각을 버려라 - “할례자, 무할례자” : 바리새인적 종교의식에서 나온 단어임
2) 규모와 규례, 사상과 의식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복음 안에서 나와야 함(성동교회는 백정이 초대장로가 됨)
(3)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전부 틀린 것입니다.
1) 신학(神學)이라도 현장과 복음을 모르면 성경을 제대로 볼 수 없음(천사와 사탄문제로 인한 이단논쟁)
2) 마28:18-20 부활하신 주님께 하늘과 땅의 권세를 부여하신 것은 제자 삼는 사역을 위함임(현장에 필요한 권세)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음을 주셨습니다. 교회만이 인생과 이 땅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교회는 다른 것을 말하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만 말함으로 인생과 현장의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고상하고 중요한 일도 많지만 우리교회는 오직 생명운동, 복음 운동만 하는 교회로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안디옥처럼 문제가 문제로 부각되는게 아니라 오직 복음만 부각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안의 복음으로 만족 못해서 오는 예루살렘교회의 문제가 있다면 점검하십시오. 한주간 복음 안에서 새롭게 정리되어 참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탈피해야 될 교회 모습”
(행11:1~6)
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행11:1~6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 시간 여러분 예배 드리는 가운데 오늘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모든 인종과 사상과 문화와 언어와 모든 것들을 뛰어넘는, 그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 어느 누구나 오기만 하면 주의 생명의 역사를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이 최고로 누려지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설 연휴 명절을 잘 보내셨습니까? 아마 설을 통해서 우리 친지들을 만나고, 또 부모님, 형제들을 만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셨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환경들이 어떻든 상관 없이 여러분 이번에 설 명절을 통해서 좋은 환경이든, 여기서 말하는 좋은 환경은 가정과 가문이 전부 믿는 믿음의 배경 속에서 복음의 역사를 누려 가는 그런 가정과 가문이라면 더 말할 나위 없는 좋은 가정과 가문입니다. 그런 환경이든 또 그렇지 못한 환경이든 상관 없이, 오늘 특히 설 마지막 연휴라고 할 수 있는데 여러분 꼭 좀 기억하고 돌아가야 할 것은 모든 환경들을 복음으로, 복음의 눈으로 보는 그런 눈들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의 눈으로 보게 되면 좋은 환경은 좋은 환경대로, 그렇지 못한 환경은 그렇지 못한 환경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 제목들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가면 갈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큰 응답과 완벽한 축복으로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 안에 있는 그 축복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1장 6절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모든 문제 이길 복음을 주시고 그 복음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오늘보다는 내일, 또 내일보다는 모레, 계속해서 가면 갈수록 더 큰 응답과 완벽한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그 한 가지 복음의 비밀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우리 개인도, 가정도 가문도 우리 교회도 많은 문제와 위기들을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여러분, 말 안 해도 신앙인으로서 복음 가지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현장에 서 있으면 여러분 신앙 생활하는 그 자체가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은 가정과 가문에 큰 영적인 축복을 전달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복음 안에 있는 우리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 복음 안에 있는 이 축복을 우리가 얼마만큼 찾아 누리느냐 이게 안 되어지니까 우리가 뭔가 살아가면서도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고 또 위기와 많은 문제들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개인도 가정도 가문도 교회도 복음, 그 한 가지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여기에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와 위기를 당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와 위기를 이런저런 이유들로 많이 이야기합니다. 물론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사실 그런 모든 문제와 위기들은 어디서 온 것이냐? 복음, 그 한 가지 사실을 제대로 붙잡지 못해서,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이 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가문도 많은 위기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시편 23편 1절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진짜 복음, 그리스도를 나의 목자로,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을 때에 부족함이 없다고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잔이 넘친다고 고백한 것이 다윗의 고백이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가, 여호와께서 목자가 되시니까, 주인이 되시니까 부족함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개인의 위기도, 또 직분 맡은 자의 직분의 위기도, 교회의 위기도, 가정과 가문의 위기도 어디서 오느냐? 여호와만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데 거기에 만족함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모든 문제가 터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과 대조해서 솔로몬은 모든 부귀영화를 다 가지고 있었지만, 왕으로서 모든 부귀영화, 지혜와 총명을 다 가졌지만 그 솔로몬이 고백한 것이 무엇입니까? 전도서 1장 2절에 보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 지구상에 솔로몬만큼 그 부귀영화를 누렸던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모든 인간 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열심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될 때에 그 어떤 좋은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결국은 헛되고 헛된, 그런 삶으로 결론 내려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입니다.
1.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능력을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함께 능력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능력을 받게 되어집니다. 복음 안에는 구원도 있고 구원 받은 자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는데 우리와 전혀 다른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간은 인성만 가지고 있지만 우리와 다른 부분들을 그리스도께서 갖고 계시는데 그리스도는 참 신성을 가지고 계시고 인성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신이시면서 참 사람이다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와 다른 것은 그리스도는 원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셔야 합니다. 왜냐? 남자를 알지 못하는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셔야 원죄를 가지지 않는 존재로 이 땅에 임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동정녀 탄생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원죄가 없으시다는 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범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만약 자범죄가 있다면 자신이 죽는 것은 자신의 죗값으로 죽는 것이지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것, 차별되는 것, 신성을 가지고 계시고 그리고 원죄가 없으시고 자범죄가 없으시고 그리고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반드시 죽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십니다. 그 분이 누구시냐?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이 모든 조건을 이루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방 받는 유일한 이름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모든 조건을 이루신 분이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시고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운명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되시고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해방 받는 유일한 이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시고 그리고 로마서8:1~2절에 보면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를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하는 유일한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 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요한일서3:8절에 보면 마귀의 일,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깨트려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영접하게 될 때에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오늘 이 자리에는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와서 이 시간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혹이나 이 자리에 아직까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지 못한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시간에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 되시고, 사단의 운명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그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에 이 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 하는 것이고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 현장들을 살릴 수 있는 능력들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묵상 기도 때에도 읽었습니다마는 베드로전서 2:9절에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 안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나가는 모든 현장에 우리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열려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만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져있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해방 받게 되어지는 것이고요, 사단의 운명가운데 빠져있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건진 바 되어지는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의 그 역사를 우리에게도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온전히 누려갈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살리게 되어지는 그 능력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복음 안에서 주신 구원과 함께 구원 속에 담겨져 있는 그 능력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 복음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고, 믿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복음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으로 주셨는데 그 복음으로 만족해야 될 삶이 복음 안에 참된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다른 것으로 자꾸 빠져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복음으로 만족할 수 없게 될 때에 결국은 다른 것을 쳐다보고 바라보게 되어있고 거기에서 오는 문제들이 종교에 빠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이 복음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 영접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 받게 되어있고요. 믿는 우리가 실패할 수 없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복음으로 시작했지만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종교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똑같은 결과들이 종교생활하고 있는 자들에게 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종교생활해서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루살렘교회가 완전한 복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복음으로 시작한 예루살렘 교회 속에 여러 가지 사상과 종교의식들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종교화되어지는 이런 부분들을 오늘 본문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오늘 예루살렘 교회 모습뿐만 아니라 현재 신앙생활하고 있다고 하는..그래서 복음을 붙잡았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만으로 만족하는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하면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부족함이 없는 삶이 되어져요. 복음만으로 만족하면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하게 되면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이것이 다윗의 고백만이 아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은 다른 것을 끄집어 가지고 들어오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 그러는 만큼 결국은 인생은 실패할 수 없는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세상을 건지고, 세상을 살릴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이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불신자와 똑같이 현장에서 실패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종교생활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종교생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우상숭배하는 것을 말하고 있잖아요. 우상숭배도 반드시 실패하고, 종교생활도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0:20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했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밖에,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전부 하나님 만나는 길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결국은 자신도 모르게 전부 귀신을 섬기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가면 갈수록 마태복음12:43~45절의 말씀처럼 점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교생활하면서 결국은 나오는 결과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당대에 저주와 재앙으로 실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대까지도 실패를 물려주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말씀을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출애굽기 20장에도 보면 4~5절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5절에 보면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거기에 절하지도 말라 우상섬기는 자에게 5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3~4대가 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6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우상숭배하고, 종교생활하게 될 때에 그 결과는 3~4대가 망하게 되는 내 당대의 저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들에게 더 심각한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을 물려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붙잡게 되면 ..오직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그리스도를 붙잡게 되면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후대에게는 천배의 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한 대, 두 대, 삼대..이렇게 물려가면서 복을 누리는 것도 있지만 복을 천대까지 하나님께서 천배의 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 붙잡는 것, 그것이 우리 후대들에게 참된 축복의 역사들을 전달하는 가장 귀중한 것인 것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가운데 세워놓길 원하십니까?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자녀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제사를 지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모르고 하는 말이예요. 제사지내면 지낼수록 결국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고 귀신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진짜 여러분의 자녀들이 축복가운데 성공하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신앙생활을 하느냐..그것이 우리 자녀들에게 천대까지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증거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는 천배의 복이 임하는 그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온갖 고생을 하면서 언약의 역사들을 구체화 시키고, 현장화 시키고 언약의 역사들을 후대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솔로몬 때에 보세요.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엄청난 부와 귀를 허락하셨고, 얼마나 엄청난 지혜를 허락하셨느냐, 모든 주변에 있는 왕들이 솔로몬에게 와서 그 지혜로운 말 한마디 듣기를 원할 정도로 그런 엄청난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셨어요. 그런데 그 축복이 누구로 말미암아 솔로몬에게 임하였는가? 성경에 보면 "그 아비 다윗을 위하여" 다윗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세워 놓을 수 있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이 복음만으로 만족하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찾아 누리게 될 때, 우리 자녀들은 축복 가운데 세워지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삭도 보면 평안한 삶 속에서 하는 일들 마다 손대는 것 마다 잘되었어요. 창세기 26장에 보면 나오죠. 이삭에게 형통한 복이 임했는데 그 형통한 축복이 어떻게 임하였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아비 아브라함을 위해서" 아브라함 때문에 하나님이 이삭에게 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성공시키고 우리의 자녀들이 축복받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복음만 붙잡고 신앙생활 성공하게 될 때 우리 자녀들에게는 그 신앙의 축복이 전달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종교생활을 우리 후대들에게 남겨놓게 되면 반드시 후대로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하게 멸망 받는 사건이 일어나요. 저주와 재앙이 더 심각하게 일어나요. 반대로 진짜 복음만을 붙잡고 그 안에 만족하는 삶을 누리게 될 때 우리의 자녀들은 가면 갈수록 더 큰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 속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기억하세요.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고요. 종교생활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완전한 복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 날 눈을 떠서 보니까 교회 안에 들어와서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었습니까? 종교화 되어있는 종교 생활에 빠져있는 이런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왔습니다.
2.예루살렘 교회의 숨겨진 문제
특별히 오늘 우리가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예루살렘 교회에 숨은 모습들입니다. 특별히 사도행전 11장에 보면 전반부에 예루살렘 교회가 나오고 후반부에 안디옥교회가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시작한 예루살렘 교회를 축복하시고 사용하시다가 안디옥 교회로 사도 바울 중심으로 해서 멤버 교체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예루살렘 교회가 가지고 있는 드러나지 않는 숨은 문제가 무엇이기에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로 바울 사도 중심으로 해서 복음 운동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끌어 가셨는가? 여기에 예루살렘 교회가 빠져있었던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가 붙잡고 우리는 이 부분들을 해결 받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의 숨겨진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이 우리가 복음을 누리는 이 일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이 한해 누리기 위해서 우리 안에 반드시 보이지 않는 부분들, 해결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무엇인가? 오늘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로 멤버 교체하시는 이런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면서 우리가 꼭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 될 부분입니다. 진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 안에 버려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무엇인가? 바로 유대교 사상입니다. 오늘 본문 11:1에 보면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여기에서 말하는 "이방인들도" 이 말 자체가 유대인들 나름대로 갖고 있는 자기 민족은 선민이고 택한 민족이라는 사상 속에서 나온 말입니다. 지금 현장에 일어나는 역사가 어떤 역사인데 지금 유대인들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가졌던 그 사상이 무엇인가? 유대교 사상 속에 빠져있어서 참된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 사실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말씀의 역사를 다 성취하시고, 또 세계복음화를 이뤄 가시는 복음 증거의 역사들을 하늘 보좌에서 이뤄 가시는 엄청난 역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에 "이방인들도" 라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대교적인 사상들, 답답한 소리들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것이 있다면,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받은 선민이라는 유대교적인 사상입니다. 이 사상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자기 민족은 선택 받은 하나님의 택한 민족이고 탈무드에는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 감사하고 또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으로 태어나는 것을 짐승으로 태어나는 것 보다 더 못한 존재로 여겼어요. 그만큼 선택받은 자기 민족만이 선택받은 선민이라는 의식에서 나오는 이방인에 대한 사상들입니다. 이방인들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그들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엄청난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말씀을 성취하시고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서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역사들을 이루어 가시는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은 답답한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
여러분,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들 요한복음 4장에도 보면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어떤 사상이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또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나중에 예루살렘 총회가 열려지는데 그 예루살렘 총회에서도 어떤 내용으로 주제가 되어 이야기 되어졌냐면, 유대로부터 내려온 사람이 구원받는 문제에 있어서는 모세가 말하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말에 동의하면서 바리새인들이 일어나서 모세의 율법도 지켜야 되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뭐라고 말합니까? 이 고넬료 사건을 떠올리면서 하나님의 성령이 이방인이든 상관없이 믿음으로 고백할 때 임한 것 아니냐 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결론 낸 것이 예루살렘 총회였습니다.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사실 유대 사상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들어온 많은 문제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사상을 뛰어넘는 것인데 우리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이 사상들이 복음의 역사들 누리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어진다라는 것. 특별히 교회 안에 '내가 교회에 오랜 신앙생활을 했는데……. 내가 교회 주인인데…….'. 여러분, 교회의 주인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교회의 주인이죠. 목사도 교회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장로도 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 어떤 신분도 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 교회의 주인 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교회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이 복음을 놓쳐버리면 자칫 잘못하면 나름대로 어떤 텃세를 가지고 진짜 참된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복음을 보지 못하는 이런 사실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유대교 사상, 다시 말해서 자기들은 택한 받은 선민이라는 사상들. 그래서 이방인들을 개처럼 취급하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복음을 놓쳐버렸던 것처럼 이것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유대인들이 가졌던 부분이 무엇입니까? 본문 2-3절에 보면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이르되 내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할례자, 무할례자 이 자체가 바리새인적인 종교 의식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구원받았다는 그 증표로 할례 의식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강하게 바리새인들 종교 의식으로 자리 잡혀 있어서 "어떻게 할례 받은 사람이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여러분, 할례자 무할례자 말 나오는 것 자체가 자기들이 가진 의식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 안에 의식도 중요합니다. 규모와 규례도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사상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상과 의식과 모든 것이 복음 없으면 안 됩니다. 복음 안에서 의식, 규례, 사상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모든 인종, 모든 사상, 모든 언어, 모든 문화를 뛰어넘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들은 선민의식과 종교 의식에 사로잡혀서 지금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서 세례주고 함께 음식 먹은 사건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 안에 논쟁이 벌어진 이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국 기독교가 처음 증거되어질 때 어느 정도로 복음의 능력이 자리 잡혔는가? 처음 세워진 교회 가운데 서울에 성동교회가 있습니다. 1893년에 세워진 교회이니까 121년 정도 되었습니다. 교회사를 읽어보면 성동교회의 초대 장로가 누구냐? 백정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사실 백정이 성동교회 초대 장로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신분의 타파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은 복음의 능력이죠. 그래서 그 당시 수많은 백정들이 성동교회를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백정들이 어디에 살고 있었는가? 수원에 많은 백정들이 살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수원에 사는 백정들이 100리길 넘는 성동교회를 걸어서 주일날 예배드리러 온 것입니다. 100리길만 해도 왕복 200리길 아닙니까. 백정이 초대 장로가 되니까 신분이 깨어진 것이니까 백정들이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초대 장로 아들이 최초 한국에 양의학의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복음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신분을 따지는 조선 땅에 완전히 신분을 깨뜨린 것이 복음의 능력이었어요. 여러분, 양반으로 태어나야 성공하고 쌍놈으로 태어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불공평한 것, 불성실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깨어지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세요. 사실 바리새인들이 오늘 이방인 고넬료가 복음 받은 이 사건 앞에서는 사도행전 1:8 그 말씀이 성취가 아니냐 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해야 될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들도" 유대 사상, "어떻게 할례자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을 수 있는가?" 종교 의식에 빠져서 참된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교회에 있었던 숨겨진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오늘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가지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 복음이라고 하지만 내가 교회 주인이라는 주인 의식, 내가 교회 오래 다녔다는 텃세 의식, 또 뭔가 모르게 복음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자꾸 다른 것이 중요시 여겨지는 것. 사실 복음 외에 다른 것 붙잡을 것이 없는데 뭔가 모르는 다른 행정들과 의식 부분들이 나오게 됩니다. 진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참된 복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유대적인 사상, 종교적인 의식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림으로 이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루살렘 교회는 마태복음 28:18-20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경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온전한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붙잡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시자마자 하나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에게 부여하신 권세가 무엇입니까?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권세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부여해주셨어요. 왜냐, 그것 가지고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사역을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장에 꼭 필요한 것이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이기 때문에 그 권세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고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에게 부여하신 권세가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입니다. 이것은 현장에 필요한 권세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제대로 현장에 부딪혀 보면 모든 사람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많은 눌림 가운데 흑암 속에 붙잡혀 있어요. 이유도 없이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가고 있어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가운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거기에 고통하고 있어요. 이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하늘과 땅의 권세가 필요한 것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사탄의 권세 속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지금 멸망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그 길을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라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는가? 그것 가지고 현장에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장에 있는 문제는 지금 악한 사탄의 권세 아래 붙잡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다는 사실. 여러분, 천사와 사탄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는데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천사와 사탄의 흑암에 대한 역사입니다. 성경을 보면 볼수록 악한 사탄의 역사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드러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천사와 사탄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은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주님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주셨다는 부분들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학적인 부분들 가지고 천사와 사탄 이야기들을 못하게 만드는데요.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먼저 복음을 주셨잖아요. 그리고 성도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것이 신학입니다. 그런데 신학이 현장을 모르니까 천사와 사탄과 흑암을 이야기하면 그것이 잘못된 것인 줄 알고 이상하게 보고 이단이라 합니다. 아닙니다.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거에요. 또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이것은 이 땅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권세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권세 가지고 이 땅에 현장에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드러내지 않고 많은 억눌림 가운데서 이유 없이 망하고 있잖아요. 실패하고 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잖아요. 그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셨는데 이 사실을 놓쳐버리고 있다는 사실. 오늘 예루살렘 교회가 베드로를 통해 일어난 성령의 역사와 전도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 말은 한마디도 꺼내지 아니하고 3절에 보면 "어떻게 할례자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고 했습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교회였고,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눈일 수 있다라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눈일 수 있다라는 것. 왜냐,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이런 눈들이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참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깨닫고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만이 이 땅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교회만이 현장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정말로 다른 것 말하면 그것은 죄입니다. 오직 복음만 말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바꿔나가고 현장을 바꿔나가는 그 축복을 누려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것 해야 되는가 저것 해야 하는가 물론 할 것이 많이 있겠죠. 그리고 아주 고상하고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잇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만큼은 오직 생명운동만 하는 교회로, 오직 복음운동만 하는 교회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복음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예루살렘 교회 안에 있었던 문제들이 안디옥 교회라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안디옥 교회에 더 큰 문제가 올 수 있어요. 왜냐, 스데반의 환란을 인해서 흩어진 이미 상처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고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보다 더 큰 전도와 선교 역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교회 안에 더 큰 문제들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들이 하나도 부각되지 않았어요. 오직 복음만 부각되었어요. 복음만 드러났다라는 사실. 문제보다도 더 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교회 문제가 문제로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복음만 부각되는 축복된 응답 속에 쓰임 받는 귀한 증인들 되시고요. 우리 안에 오늘 예루살렘 교회가 복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들 깊숙이 잠재 되어있던, 뿌리 내려져있던 유대사상과 종교적인 의식들이 발견되어짐으로 이러한 모든 것들을 복음 안에서 새롭게 정리해서 참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려가는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탈피해야 될 교회 모습
(행11:1-6)
서론: 우리는 모든 환경을 복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복음의 눈이 열리면 환경에 맞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제목들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안에서 더 큰 응답과 완벽한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빌1:6). 또한 우리의 신앙생활 그 자체가 가정과 가문에 큰 영적인 축복을 전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안에서의 우리 자리인 것입니다. 복음, 그 한가지 안에 모든 것(부족함 없음,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 잔이 넘치는 축복)이 다 있습니다(시23:1). 하지만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이 되지 못함으로 개인과 가정, 가문과 교회에 위기와 문제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열심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헛된 삶(전1:2 모든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 왕의 고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복음만으로 만족한 삶은 바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입니다.
1. 복음은 반드시 구원과 능력을 받습니다.
(1) 복음은 그리스도입니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임 [신성(참 하나님)과 인성(참 인간)을 동시에 가지심]
2) 그리스도는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신 원죄가 없는 존재이시며, 또한 자범죄도 없으신 분임
3)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증거로 부활하심
(2) 복음은 우리를 구원받게 할 뿐만 아니라, 구원 속에 담긴 능력도 주십니다.
1) 복음은 - 하나님 만나는 길(요14:6),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롬8:1-2), 사탄 권세를 완전히 깨뜨림(요일3:8)
2) 복음을 알고 믿고 영접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심(요1:12)
3)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이제 우리를 통해 하나님 떠난 사람이 하나님 만나게 됨(벧전2:9)
(3) 복음을 받았으나 종교에 빠지게 되면 반드시 멸망 받게 됩니다. - 복음만으로 만족하라!!
1) 고전10:20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 -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을 절대 만날 수 없음
2) 마12:43-45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 세상은 점점 더 어려워짐
3) 출20:4-5 우상을 섬기고 종교생활을 하므로 후대(3,4대까지 망함)에게 실패를 물려주게 됨
2. 예루살렘 교회의 숨겨진 문제
(1) 유대교 사상(선민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1절)
1) 지금 현장의 참된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함 - “이방인들도” : 유대(선민)사상에서 나온 단어임
2) 오래된 신앙생활 가운데 교회에 대한 잘못된 주인의식과 텃세의식를 버려라!!
(2) 바리새인적인 종교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2-3절)
1) 세계복음화의 역사 가운데 답답한 생각을 버려라 - “할례자, 무할례자” : 바리새인적 종교의식에서 나온 단어임
2) 규모와 규례, 사상과 의식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복음 안에서 나와야 함(성동교회는 백정이 초대장로가 됨)
(3)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전부 틀린 것입니다.
1) 신학(神學)이라도 현장과 복음을 모르면 성경을 제대로 볼 수 없음(천사와 사탄문제로 인한 이단논쟁)
2) 마28:18-20 부활하신 주님께 하늘과 땅의 권세를 부여하신 것은 제자 삼는 사역을 위함임(현장에 필요한 권세)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음을 주셨습니다. 교회만이 인생과 이 땅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교회는 다른 것을 말하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만 말함으로 인생과 현장의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고상하고 중요한 일도 많지만 우리교회는 오직 생명운동, 복음 운동만 하는 교회로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안디옥처럼 문제가 문제로 부각되는게 아니라 오직 복음만 부각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안의 복음으로 만족 못해서 오는 예루살렘교회의 문제가 있다면 점검하십시오. 한주간 복음 안에서 새롭게 정리되어 참된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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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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