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새로운 선교의 시작
2014-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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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로운 선교의 시작”
(행11:19~26)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행11:19~2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합시다! 이번 한 주간 우리 본부에 제 18차 세계 선교대회가 있고, 또 오는 주일, 다음 주에 하나교회 제 1차 하나선교대회가 진행됩니다. 이번 한주간 여러분 특별히 선교축제 기간으로 삼으시고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세상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언약 붙잡고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자신들이 그 축복을 누리는 최고의 한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에 제 18차 세계 선교대회는 ‘선교체험과 시대치유’라는 주제로 전세계 47개국의 선교사님들이 430명 정도 들어오시게 됩니다. 또 합숙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되고 목요일에 본대회가 진행됩니다. 본대회는 우리 선교사님들과 일반인이 참석해서 약 2,900명, 3,000명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그 선교에 대한 체험이 되어지고, 시대 살리는 응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세계에 선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고 진짜 하나님 주신 축복을 받게 되면 세계를 살리게 되는데, 그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특히 이번에 들어오시는 모든 선교사님들이 구체적으로 힘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또, 우리 중직자들과 전문인과 렘넌트들이 팀이 되어서 선교의 후견인이 되어지는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참여하는 모든 교회와 개개인들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교에 대한 비전과 미션을 발견케 되어지는 중요한 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기도하실 것은 우리 선교사님들에게 메시지 전하실 류목사님에 대해서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는 주일에 우리 하나교회 제 1차 하나선교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 이번에 선교대회에 나오시는 선교사님과 중직자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예배가 드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순서들을 우리 선교국에서 주관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일단 다음주에 1부는 일본의 정성웅 선교사님이 메시지를 전하시게 되고, 또 1부 예배 때는 1부 예배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 주일학교도 다 1부 예배에 같이 인도를 받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일학교 모든 부서들도 함께 1부 예배 참석해서 예배가 진행되고, 2부 때는 멕시코 사역하고 있는 김철연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2부 때 개회식과 함께 김철연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하시고 오후 예배는 중국 사역하고 계시는 김모세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달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해서 1층 로비에 박람회가 진행되고 또 다음 주일 1시 10분부터 3시까지는 각 나라별로 포럼이 진행됩니다. 2014년을 시작하면서 우리 하나교회가 기도제목으로 붙잡았던 부분들이 나의 선교를 발견하는 것인데,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고 내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축복받은 사람이다 그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선교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함께 말씀을 나누면서 기도제목을 붙잡기를 원하는데 선교는 우리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일어나야 하는 것이 선교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많은 일들 가운데 가장 중심된 사역이 있다면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들도 있습니다만, 많은 사역들 가운데 가장 중심에 자리 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게 아니라 선교에 대한 부분입니다. 제가 글을 보니까 인류학자들이 미래가 없는 시대라 이야기를 합니다. 미래가 없는 시대다... 무슨 말입니까?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선교만이 미래를 확신하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선교만이 미래를 희망으로 엮어갈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래서 절망할 수밖에 없는 세상 현장 속에 유일한 희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과 민족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그 일을 이루시는 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중심과 우리의 마음과 또 여기에 대한 우리의 헌신들이 있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귀중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이냐? 전도와 선교, 특별히 선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선교로 이루어집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선교로 이루어진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창세기 1장 27절~28절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28절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 다스리라.” 처음부터 우리 인간에게 주신 것이 세계복음화, 선교, 세계정복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창세기 12장 1절~3절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는 그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세계 선교입니다. 이사야 60장 1절~22절에도 보면 캄캄함과 어둠이 만민과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일어나서 빛을 발하게 될 때에 많은 무리가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하면서 네 아들들이 안겨올 것이고 네 딸들이 본방에서 올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선교로 이루어짐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20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민에게.” 누가복음 24장에도 마찬가지고 가서 모든 족속으로 만민에게 복음 증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그것도 능력으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 땅의 시간표는 전도 중심으로, 선교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시계는 내가 차고 있지만 그 시계를 돌리시는 분이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를 인류 역사 뿐만 아니라 우리 개인의 역사도, 우리 교회의 역사도 진행해 나가신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전도, 선교에 대한 방향을 붙잡고 이 일에 인도받게 될 때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일에 관심 두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사실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엄청난 증거들이 일어났습니다. 한 번 설교했는데 3,000명이 돌아오고 5,000명의 제자들이 세워집니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그런 역사 일어나는 거기에 그거 쳐다보다가 하나님의 관심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게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입니다. 마가다락방에서 엄청난 은혜를 받고 3,000명, 5,000명 제자가 일어나는 것을 쳐다보다가 거기에 은혜 받아가지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관심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에 결국은 환난이, 문제들이 오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환난이 일어나느냐? 스데반이 순교하기까지 문제가 왔습니다. 그리고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본격적인 핍박과 환난이 일어났는데 사도행전 8장 1절, 2절에 보면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더욱더 심한 환난과 핍박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핍박을 통해서 흩어져서 모인 사람들의 모임이 안디옥교회, 그래서 핍박을 통해서 쫓겨 와서 모인 모임이 안디옥 교회를 구성하게 되었어요. 그 안디옥 교회,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에 나오는 부분들인데 그 안디옥교회가 참된 복음으로 시작하였고, 참된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교회였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환란과 핍박,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미리 깨닫고 방향 맞추면 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에 상관없이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환란과 어려움과 문제를 통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포로, 속국 되게 하셔서 전 세계 열방 가운데 흩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했던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관심에 관심이 없다면, 유대인들처럼, 바리새인들처럼, 우리의 관심들의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없다면 우리는 오늘날도 환란과 어려움들을 당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반드시 가난이 찾아오게 되어있고 ,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반드시 우리 후대들에게는 저주가 오게 되어 있고 이 땅에는 우상이 번창하면서 거기에 따른 재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정말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우리의 자녀들, 우리 후대들이 세상에서 성공한다 할지라도, 세상에서 많은 지식들을 가진다 할지라도 분명히 기억하세요. 노예 됩니다. 우리의 후대들이. 그래서 우리가 선교를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축복의 역사들이 우리 교회에서 시작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참된 복음을 깨달은 교회 , 참된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교회가 어느 교회냐? 안디옥교회였습니다.

1. 선교를 위해 준비된 교회 - 안디옥교회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안디옥교회는 선교를 위해서 준비된 교회였다라는 것. 누가 준비했습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세계 열방가운데 증거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참된 선교를 위해서 안디옥교회를 하나님이 준비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안디옥교회가 가진 것은 하나님의 소원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소원.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소원, 그 소원을 안디옥 교회는 제대로 안 것이지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소원과 상관없이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바르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소원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만물가운데 인격을 가진 존재로 사람과 천사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람과 천사들은 다른 존재와 달라요. 인격을 가진 존재로 하나님이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계시록12장에 보면 인격을 가진 존재인 이 천사가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천사가 타락해서 사단, 마귀가 되어진 것이지요. 이 악한사단 마귀. 하나님만이 아는 문제예요. 사람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만이 아는 문제였어요.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이 창세기3:1~6절에 보면 인간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인간에게 이 땅에서 계속적인 문제가 오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니까...사단의 존대를 알지 못하니까.. 결국은 종교에 빠지고 우상숭배하고 점술로 빠지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종교로, 우상으로, 점술로 인간을 완전히 악한 사단이 장악해 버렸어요.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가운데서 건져내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사단의 세력을 꺽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메시아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고, 종교인들도 알지 못하는 부분들입니다. 분명히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메시아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창세기6:14절에 방주. 노아를 통해서 방주에 들어가라 말씀하셨고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시면서 이사야 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은요 일반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고, 종교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 사단을 꺽을 수 있는 그 비밀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어요.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귀신에게 속지 말고, 귀신에게 속아서 저주와 재앙가운데 실패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실 메시야를 예언하셨다가 그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6:16절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우리가 인격적으로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저와 여러분이 사단에게 속지 말고 멸망 받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단의 소원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그래서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하고, 전도하지 못하게 하고, 선교하지 못하게 하고, 복음전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사단이 방해하고 있어요. 그것이 사단의 소원이에요. 이 악한 사단이 창세기3장,6장,11장. 이 사실을 모든 세계에 지금도 퍼뜨리면서 결국은 문화화 되어서 거기에 속고 있으면서도 속은 줄도 모르고 거기에 저주와 재앙가운데 몰고 가는 것이 사단의 역사예요. 개인에게는 멸망의 역사로. 이것이 사단의 역사예요. 결국 인생을 멸망시키는 것. 이것이 사단의 소원 중에 소원 이예요. 반대로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비밀을 안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어요. 이 비밀을 전달한 교회가 안디옥교회였어요. 하나님의 소원은 이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이 비밀을 현장에 전달하는 전도와 선교에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열심히. 물론 열심히 해야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안디옥교회 오늘 사도행전11:19~26절까지 읽었습니다마는 이 안디옥교회 구성원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안디옥교회는 스데반의 환란을 통해서 결국은 흩어져서 모인 사람들이예요. 사도행전11:19절에 보면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란을 통해 흩어진 자들이 모였습니다. 여기에 환란, 어떻게 왔느냐? 결국은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관심에 초대교회 마가다락방교회가 관심이 없으니까 . 딴 곳에 관심 있으니까 그들을 흩으신 겁니다. 핍박을 통해서 그래서 모여진 교회가 안디옥교회인데, 안디옥교회 구성원들을 보면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예수그리스도 공생애 때에 예수님이 훈련하신 그 훈련들을 그대로 받은 사람들이고, 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란이라고 했지요. 스데반과 함께 훈련받았던 사람들이 안디옥교회 구성원들이었어요. 예수님의 공생애 때에 예수님이 제자들과 70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시키셨지요. 그 훈련에 참여한 사람들이었고, 또 스데반은 그중에 특별히 70인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완전 복음으로 시작한 사람들이었고. 참된 교회가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예수님께서 공생애 때에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훈련시킨 내용들이 무엇이었습니까? 기적도 보였고, 능력도 행했습니다. 병도 고쳤고, 죽은 사람도 살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예수님의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행한 예수님의 기적은 바로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구나! 하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고백했지요.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받은 예수님께서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내가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여러분,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를 알고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고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교회 속에 주신 축복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고 "천국 열쇠를 주겠다." 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복음과 함께 교회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안디옥교회였습니다.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부활하시면서 마지막 메시지를 주셨는데 사도행전 1:1,3,8에 가장 중요한 언약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 충만 이 사실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스데반과 함께 훈련받았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12제자와 함께 구별해서 세운 제자들이 70인제자입니다. 누가복음 9장에 보면 12제자 사도들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고,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70인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메시지를 읽어보시면 사도들에게 주신 메시지와 70인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가 거의 같습니다.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구분되어진다면 9장에 나오는 사도들의 메시지는 사실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이름이 드러났을 뿐이고, 70인 제자들은 물론 스데반과 빌립과 아나니아 이런 사람들은 이름이 드러났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름을 드러낸 사람이 있었고 그와 더불어 많은 제자들이 그냥 이 복음과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 이름 없는 사람으로 그러면서도 사도와 똑같이 훈련받으면서 사도와 똑같은 복음 증거 하는 일을 감당하는 진짜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복음 증거를 위해서 이름 없이 감당하는 그런 제자들이 바로 70인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안디옥 교회를 구성했어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모여서 사도행전 1:12-14에 보면 간절히 기도 속에 들어갔죠. 그러니까 거기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는데 2:1-47에 바람 같은 불같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바람같은 불같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거기에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고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제자들이 세워지고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현장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다른 것 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장에 주신 그 약속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120명이 모였다고 했는데 거기에 12제자와 함께 70인들이 함께 있었어요. 그들이 약속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는데 사도행전 2장의 응답이 왔어요. 사실은 모든 문들이 열려진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배가운데 받아야 될 응답이 사도행전 2장의 응답입니다. 내가 약속 붙잡고 예배드린다고 하면서도 그 응답이 없으면 내가 뭔가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 응답을 약속 붙잡은 자에게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응답을 누리게 되면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어떤 문제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어딜 가든지 흔들리지 아니하고 상관없게 되요.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그 응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응답을 체험한 사람이 훗날에 보면 사도행전 6:1-7에 중직자로 세워졌어요. 그냥 세운 것이 아니죠. 사도행전 2장에 마가다락방 그 응답을 체험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사도행전 6장에 중직자로 세웠어요. 그리고 그 중에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같은 사람들은 복음전하다가 순교까지 당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서 훈련시켰는데 순교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복음 때문에 자기 목숨도 감당할수 있을만큼 복음의 훈련들을 시켜나간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8:26-40에 보면 에디오피아에 문들이 열려지고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 바울같은 사람을 붙이게 되고 그리고 그들이 또 흩어져서 결국은 안디옥에 모인 것입니다. 이 안디옥에 모인 사람들은 처음부터 복음을 안 사람들이었고 진짜 전도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과 환난과 핍박이 와도 쫓기고 도망쳐왔는데 그들은 오직 복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복음으로 시작한 교회가 안디옥 교회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 특별히 선교에 대해 그 부분에 눈이 열려진 교회가 안디옥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잖아요. 안디옥 교회에 선포된 메시지가 "주 예수를 전파하니" 복음 선포되었다는 것. 복음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읽었습니다만은 20절에 보면 안디옥 교회에서 비로소 이들이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쉽게 그냥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당시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헬라인에게 복음 증거하는 일이, 상상도 못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대인들을 완전히 뒤집어놓는 일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뭐냐? 안디옥에서 헬라인에게도 복음이 증거된 사실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제대로 복음을 가지고 시작한 교회였고 제대로 선교에 대한 눈, 전도에 대한 비밀을 알았던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다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이 안디옥 교회같은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이 일을 놓고 기도하시고 하나님이 당연히 이 하나교회를 이 한 시대에 복음 때문에 전도 때문에 선교 때문에 준비하신 교회이기 때문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하나교회를 안디옥교회처럼 들어쓰실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그렇다 진짜 우리 하나교회 정말 이 한 시대에 오직 복음으로 시작하고 복음만 말하고 오직 전도 선교 이것 때문에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전도만 하는 교회로, 전도 때문에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쓰임바 되어지는 안디옥교회같은 축복을 누려야될 것이 아닌가'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가 먼저 아멘했습니다. 정말 이 한 시대에 안디옥 교회같은 축복된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선교의 시작 - 응답
두 번째입니다. 이 안디옥 교회의 선교의 시작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특별히 우리가 선교를 할 때에 어떻게 시작하는가? 우리가 뭔가 많이 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약속 붙잡고 묵묵하게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응답의 문을 여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의 시작은 응답부터입니다. 우리가 많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응답부터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초대교회 마가다락방교회가 약속 붙잡고 사도행전 1:12-14에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2:9-11에 15개 나라의 사람들을 붙여주셨습니다. 응답으로 주신 것입니다.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그냥 120명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주신 약속 붙잡고 전혀 열흘 동안을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눈을 열어서 보니까 그 자리에 15개 나라 사람들이 와있어요. 이것이 응답 아닙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선교를 위해서 응답의 문들을 먼저 여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안디옥교회에 선교의 문이 열렸다는 이 자체도 응답이에요. 물론 박해와 환난을 통해서 선교의 문들이 열렸다면 박해와 환난도 하나님의 응답이었다라는 것. 하나님이 주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일꾼들을 세우고 정말로 세계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역사를 위해서 안디옥교회의 축복을 주시는데 이것도 환난과 핍박을 통해서 박해를 통해서 응답으로 주신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에게 어려움과 문제가 있다, 환난이 있다. 남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면 '아, 하나님께서 내게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시는 기회구나!' 눈을 돌리면 됩니다. 여러분, 브리스길라 부부가 로마에서 추방되어 왔어요. 그리고 고린도에 와서 살게 되었죠. 거기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되었어요. 자기의 삶의 터전 로마에서 추방되어서 집 잃고 도망쳐나와서 쫓겨 와서 최고의 만남의 축복이 응답으로 주어졌고, 그 만남의 축복이 바로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을 만나는 축복이 주어졌어요. 추방된 자리에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안디옥 교회도 환난과 핍박을 통해서 모여진 것이에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우리 개인과 가정과 우리의 산업에 문제와 어려움들이 있다면 그것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그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은 분명히 교회사나 선교역사에 보면 가장 큰 어려움과 문제를 통해서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최고의 문들을 여셨다라는 것. 축복의 문, 응답의 문들을 여셨다라는 것. 그래서 우리가 문제를 당할때마다 어디로 돌아가면 되는가? '아,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내게 전도하라는 것이구나! 선교의 눈을 열라는 것이구나!' 문제를 당하면 그 문제를 타고서 우리는 전도와 선교의 축복된 역사를 바라보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제자의 문을, 전도의 문을, 선교의 문을 하나님이 여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특별히 또 믿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복음을 모르고 율법속에 있는 사람은 문제를 당하면 그 문제가 덫이 됩니다. 또 문제를 당하면 문제속에 빠져 죽어요. 그런데 우리는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그 문제를 타고 전도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핍박과 어려움을 주면은 안되게 하는 줄 알고 망하게 하는 줄 알고 성도들이 힘빠질 줄 아는데 그것이 사단에게 속는 것입니다. 사탄이 속임수로 그렇게 합니다만 그러나 진짜 성도들은 그 문제와 사건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받는 사람들이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빨리 '하나님이 문제를 타고 내게 전도와 선교의 눈을 열라는 것이구나!'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무엇보다도 우리 한국에 처음 복음이 증거된 것이 바로 토마스 선교사에서부터 복음이 증거되었잖아요. 그런데 사실 토마스 선교사가 복음을 한번도 전하기 못했어요. 그냥 성경 던져주고 참수형 목베여 죽었습니다. 그냥 성경 던져주고 목베여 죽었는데 지금 한국이 선교대국이 되어서 전세계에 가장 많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 한 사람의 순교의 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가 세계선교강국이 되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빨리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문제와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가 전도와 선교할 사람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전도와 선교 속에 몰아넣기 위해서 우리에게 문제와 어려움을 주실 수 있다라는 것.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관심만 제대로 가지면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했어요. 정말로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하는 일이 주님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일인가, 선교의 일인가? 물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죠. 그런데 진짜 우리의 관심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의 일인가? 그 부분들을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안디옥교회가 관심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선교에 방향 맞추니까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가? 21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셨고, 23절에 주의 은혜가 보였다고 했습니다. 전도는 뭐냐? 주의 손이 함께하심을 보는 것입니다. 선교는 뭐냐? 주의 은혜가 함께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관심만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된다라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또한 선교를 위해서 나아가는 이 안디옥교회에 귀중한 만남의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바나바와 바울의 만남이었습니다. 원래 바나바는 안디옥 사람이 아닙니다. 예루살렘교회성도였어요. 그런데 안디옥교회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그 소문이 들려지니까 예루살렘교회에서 누구를 파송했는가? 바나바를 단기선교사로 파송했어요. 단기선교사의 모델이 누구냐? 바나바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파송되어서 사역을 하니까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더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바나바로 말미암아 사울이 안디옥교회에서 첫 사역을 하게 되고요. 그리고 나중에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이 바나바와 사울이 동시에 안디옥 교회에서 선교사로 세워지게 됩니다. 단기선교사로 온 바나바 이미 여러분 지난번 사도행전을 살펴보면서 성경을 봤잖아요 사도행전 4:36에 보면 이 바나바는 복음 때문에 자기 모든 재산을 내어놓은 산업인이었고 중직자였습니다. 초대교회에 복음운동이 일어나는 역사를 보면서 거기에 자기 모든 재산들을 복음을 위해서 다 내어놓았습니다. 이 사람이 오늘 보문에 나온 바나바입니다. 그런 산업인, 중직자였습니다. 이 바나바로 말미암아 참된 교회가 복음운동하는데 발판이 되어졌고 참된 바울이 세계선교하는 이 일에 세계선교하도록 돕는 일에 발판이 된 사람이 누구냐? 바나바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산업인들 중직자분들이 이 바나바와 같은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바나바는 나의 선교를 발견한 사람이예요. 처음에 복음을 위해 다 내어놓았고 나중에는 본격적으로 단기선교사로 나오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일어나게 되니까 사울을 도와서 복음을 전하고 나중에 사울과 함께 선교사로 파송되는 바로 나의 선교를 발견한 사람이 바나바였다는 사실이에요. 정말로 우리 교회 산업인들, 교회가 교회되도록 하는 일에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증거하는 이 일에 우리가 중심을 가지고 발판되어진다면 하나님께서 바나바에게 주신 이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 교회 중직자분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선교를 발견해야 합니다. 바나바가 나의 선교를 발견했던 것처럼 나의 선교를 발견해야 합니다. 내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이고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수입의 십의 일조를 하나님께 드리잖아요. 수입의 십의 일조를 십일조 헌금으로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의 시간들도, 기능과 달란트들도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단기선교에 우리 성도들이 인도받는 그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요. 우리 수입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듯이 우리 일생을 놓고 우리의 시간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단기선교로 드릴 수 잇는 자. 이런 자들이 우리 하나교회에 많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기능과 우리의 달란트가 필요한 현장이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여러분,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에 가족끼리라도 여행가서 한번 가서 보고요. 또 선교현장을 보면서 함께 기도제목도 찾고요. 지난번 멕시코와 파나마 갔을때 한 가족이 자녀들과 함께 동행하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또 일본 단기선교갈때도 한 여전도회 기관에서는 적금을 들여서 그 기간에 선교갈 수 있는 분들 같이 지원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정말 선교를 위해서 적금도 들고요.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나의 선교를 발견하는 것이 하나님께 축복받는 길이에요. 여러분, 브리스길라 부부가 산업인의 대표로 말하고 있죠. 이 브리스길라 부부는 사도행전 2:10에 보면 로마에서 온 나그네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속에 잇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브리스길라 부부가 결국 고린도로 추방당해서 거기에서 사도행전 18:1-4에 보면 바울을 만나게 되죠. 사도행전 18:24-28에 보면 많은 제자들을 세우는 가운데 특히 브리스길라 부부가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역사를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고전16:19에 보면 브리스길라 부부는 나중에 자기 집을 아예 미션홈으로 내놓았어요.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가? 로마서16:3-4에 보면 나의 선교를 발견한 것입니다. 복음 전하는 바울을 위해서 목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통해서 나의 동역자다 이야기했습니다. 나의 선교를 발견한 브리스길라 부부였어요. 여기에 하나님은 선교할 수 있는 모든 축복, 산업을 축복으로 문을 여신 것입니다. 브리스길라 부부 산업인으로서 대표적, 모델적 축복 아닙니까? 전도, 선교 여기에 나의 선교를 발견한 브리스길라 부부에게 산업의 문들을 책임지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제대로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나아가야될 것이 아닌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그래서 내가 그 나라에 직접 가보고 함께 선교사를 도와서 선교해보고 나의 시간의 십일조, 우리 일생을 놓고 시간의 십일조를 정해서 단기선교로 인도받으면서 나라를 놓고 기도하고 또 그것이 영 안되면 국내안에서 단기선교로, 단기선교가 안되면 국내 안에서 다민족 사역으로. 사도행전 13:1-4에 금식하면서 세운 5명의 일꾼들이 다민족 사역자들입니다. 다민족 사역자들이에요. 우리가 밖에 나가는 것이 정말 안된다는 분들은 국내에서 다민족 사역으로 함께 인도받으면서 나의 선교를 발견하는 그런 축복을 누려야될 것 아닌가. 미국에서 한참 선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때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기도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기도모임에 어린 꼬마가 참여해서 헌금하는 시간에 자기는 가진 돈이 없으니까 하나님앞에 그냥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드릴 헌금, 물질 없으니까 내 몸 바칩니다. 내 몸드립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프리카를 살리는 길이 되었어요. 그 사람이 누구냐? 리빙스턴입니다. 내가 나의 선교를 놓고 내가 해야될 일이 무엇인가? 특별히 이번 한주간 정말 집중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고민하는 그런 한주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나의 선교를 발견함으로 이 한시대에 쓰임바 되어지는 우리 하나교회와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2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로운 선교의 시작
(행11:19-26)

서론: 이번 주 제18차 세계선교대회(선교체험과 시대치유)와 제1차 하나선교대회(선교의 현장성 회복)를 선교축제기간으로 삼고 집중기도함으로 우리 자신이 먼저 그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나의 선교 발견(나는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사람)하셔야 합니다. 선교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일어나고, 사역의 가장 중심에 자리 잡아야 합니다. 희망 없는 이 시대에 선교만이 미래를 희망으로 엮어갈 수 있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선교로 이루어집니다.(창1:27-28, 창12:1-3, 사60:1-22, 마28:18-20, 막16:15-20) 이 땅의 모든 시간표(개인, 인류, 교회의 역사)도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중심으로 이루어가십니다(마24:14). 하나님의 관심을 미리 깨닫고 방향 맞추면 환란, 어려움, 문제를 당하지 않지만,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반드시 가난, 저주, 우상으로 인한 재앙으로 후대가 노예됩니다.
예루살렘교회는 3천명, 5천명 제자가 일어나는 역사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관심을 잃어버림으로 많은 어려움(스데반 순교와 그 이후 행8:1-2의 더 많은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쫓겨 온 사람들의 모임인 안디옥교회는
참된 복음과 선교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안디옥 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요?
1. 선교를 위해 준비된 교회
(1)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의 소원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1) 사탄의 소원 : 복음, 전도, 선교 놓치고 교회를 세우지 못하도록 함(창3,6,11장 → 행13,16,19장 문화화 → 개인멸망)
2) 하나님의 소원 : 사탄에게 속지 말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려라
a. 인격을 가진 존재로 사람과 천사를 지으셨으나, 천사가 타락(계12장)하여 사탄, 마귀가 됨
b. 사탄이 사람에게 들어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고(창3:1-6), 사람들은 모르기에 종교, 우상, 점술로 빠짐
c. 그래서 하나님께서 메시야(그리스도)를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심 (창3:15, 창6:14 출3:18 사7:14)
d.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순간, 성령께서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축복 누림
(2) 안디옥교회는 스데반의 환란 가운데 흩어진 자들의 모임이었습니다.
1) 완전 복음으로 시작하고 참된 전도를 아는 사람의 모임 (70인 - 예수님의 공생애 훈련, 스데반과 함께 훈련 받음)
2) 복음과 전도와 선교를 위해 훈련받고, 이름 없이 사명을 감당했음 (복음 때문에 순교, 헬라인에게도 복음 증거)
(3) 하나교회는 안디옥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 선교의 시작 - 응답 부터
(1) 약속잡고 묵묵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1) 초대교회가 약속(행1:1,3,8)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행1:14) 15나라의 문을 여심(행2:9-11)
2) 비록 어려움과 핍박, 박해와 환란이 있었지만 선교의 문이 열리는 기회가 됨(행11:19-30)
a. 브리스길라 부부 - 로마에서 추방된 후 전도자 바울 만남, 안디옥 교회도 그때 세워짐
b. 어려움과 문제를 타고 전도와 선교를 향해 눈을 열라!! - 하나님께선 제자의 문을 여심
(2) 전도와 선교는 주의 손이 함께하고, 주의 은혜가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과 방향)
1) 만남의 축복 - 바나바(행4장: 모든 재산을 내어놓은 산업인 중직자)와 바울의 축복
a. 바나바는 세계 선교에 발판이 된 사람으로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교회로 파송됨 (단기선교사의 모델)
b. 행13장: 안디옥교회에서 바울과 함께 선교사로 파송됨 (나의 선교를 발견한 사람)
2) 동역자의 축복 - 브리스가 부부(하나님께서 산업을 축복하심)
a. 로마에서 온 나그네(행18:1-4)로서 집을 미션홈으로 내어놓고(고전16:19) 전도 위해 목을 내어놓음(롬16:3-4)
(3) 나의 선교를 발견하라!!
1) 선교를 위해 나의 시간과 기능과 달란트를 십일조하라 - 나의 선교가 필요한 현장이 너무 많다!!
2) 국내에서도 다민족사역으로 인도받으며 나의 선교를 발견하라 (리빙스톤-아프리카선교)

결론: 한주간 선교를 두고 집중기도함으로 축복을 누리시는 가운데, 나의 선교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에 고민하시는 가운데 여기에 쓰임받은 하나교회와 성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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