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안디옥 교회의 축복
2014-03-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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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3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안디옥교회의 축복”
(행11:19~26)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행11:19~2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 번 더 합시다. 제자의 길을 갑시다! 할렐루야! 네,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우리 하나교회에서 제 1회 하나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과 함께 같이 예배 드리고 또 같이 식사도 나누고 또 같이 포럼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하나교회당이 송현교회에서 선교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선교대회를 시작하면서 제 2의 새로운 축복된 응답을 향해서 우리가 새로운 선교의 시작을, 시대를 열고 또 우리 개인과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는 주제로, 특히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선교 대회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당이 선교에 대한 응답이었다면 이제는 우리 개인과 가정이 실제적으로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나의 선교를 발견한 자에게 주어진 동역자, 보호자, 식주인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선교대회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특히 포럼 시간에 보니까, 오후에 선교사님들과 함께 각 나라별로 총 한 530명이 포럼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래서 선교사님들의 선교 현장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마음에 담는 귀중한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한 해 여러분, 정말로 한 나라와 한 선교사를 살릴 만큼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체험되는 한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40대를 불혹의 나이라 합니다. 불혹의 나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40대에도 여전히 흔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흔들리고 있는데, 40대가 불혹의 나이이면서 또 뭐냐 하면 인물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는 시대라 합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40대가 되면 그게 그거고 인물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는 나이가 40대이고, 50대는 학벌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똑똑한 사람일수록 명퇴 순위 1위로 올라서 있는, 이런 실정을 지금 보게 됩니다. 그리고 60대는 건강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요즘 오래 사는 장수시대입니다만 그러나 나이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연세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60대가 지나고 나면 이 마디 저 마디에서 소리가 납니다. 삐그덕 삐그덕.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은, 우리 사람들은 시간이 가고 세월이 지나면 늙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그 어떤 물건도 결국은 낡아지고 빛이 바래게 되는 그런 결과들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늙고 낡아지는 것만 있다면 아마 이 땅에 살 맛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늙고 낡아지는 일만 있다면? 그런데 이 땅에는 날마다 늙고 낡아지는 일이 있는 반면에 또 새로워지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응답과 새로운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사야 43장 17절~18절에 보면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그러면서 무어라 했습니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응답과 새로운 축복을 준비해 놓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안디옥 교회를 지난번에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지금 안디옥 교회를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씀 듣는 가운데 아, 진짜 우리도 안디옥 교회처럼 되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안디옥 교회는 본받을 만한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교가, 제대로 된 선교가 시작된 교회였고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이 있었습니다. 또 지금 모든 교회는 사실 안디옥 교회가 배경이 되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안디옥 교회는 중요합니다. 그런데 안디옥 교회가 훌륭하고 안디옥 교회가 위대한 것이 아니라 그 안디옥 교회를 사용하셨던, 쓰셨던 하나님이 위대한 것이고 하나님이 훌륭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응답과 새 일을 행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안디옥 교회가 붙잡은 그 언약을 붙잡는다면, 저는 확신합니다. 물론 안디옥 교회는 본받을 만한 교회이지만 우리 교회에 안디옥 교회보다 더 큰 축복된 응답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새 일을 행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본받을 교회이고 안디옥 교회는 많은 역사들을 감당한 교회였지만 그러나 이 한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세우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안디옥 교회가 그 시대를 살리는 그 응답을 받았다면 동일한 언약을 붙잡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우리 교회에게도 더 큰 축복된 응답으로 인도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안디옥 교회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과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알면 알수록 나오는 결론입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장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우리가 제대로 붙잡게 될 때에 그 시대 속에 쓰임 받았던 안디옥 교회가 아니라 이 시대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안디옥 교회처럼 쓰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앙 생활하면서도 내가 누구인가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내가 받은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라.
여러분, 내가 누구인가를 모른다면 여러분, 특히 우리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흐름들을 한 번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그 속에서 나에 대한 부분들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 우리 가정과 가문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영적인 흐름, 유산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들 가지고 나를 보면 내게도 무시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 어떤 분이 저한테 전화를 주셔서 목사님, 우리 가정과 가문이 이것 때문에 안 됩니다, 이것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안 됩니다 했습니다. 예, 제대로 잘 봤습니다. 여러분, 내 개인에게 있는 문제, 우리 가정과 가문에 있는 문제, 우리 가정과 가문에 있는 문제와 내 개인의 문제, 연결되어진 문제가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바르게 진단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의 시작은 현장 이전에 내가 누구인가 이 사실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의 언약을 주시고 그 가나안 땅을 정복할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모세의 걸음에 신명기 33장 29절에 보면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할 전도제자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방법과 전략과 전술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네가 누구인가 하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무엇 때문에? 내 안에 있는 상처, 내 안의 상한 감정들 때문에.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에 상한 감정과 상한 상처들 가지고 비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거기서 나온 결론으로 엉뚱한 것에 집착하고 엉뚱한 것을 가지고 분열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나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이 나를 바르게 진단하고 나를 바르게 찾아야 합니다. 악한 사단은 가장 먼저 나를 무너지게 하는 것에 방향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우리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세계복음화 할 전도제자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안디옥 교회 같은 그 축복된 응답을 내가 오늘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과 내 가정과 가문에 있는 영적인 문제들이 무엇인가, 그 부분에 대한 진정한 진단들이 바르게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 나름대로 가정의, 가문의, 가계의 영적인 흐름들을 죽 조사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 믿는 가정, 믿지 않는 가정, 당대와 후대에 어떻게 되었는가, 이렇게 보니까 확연하게 표시가 납니다. 그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나름대로 우리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흐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내게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가, 그 사실들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중요한 것은 그 영적인 문제들을 보는데 있어서 크게 세 가지로 보면 됩니다. 첫 번째로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내 개인과 가정의 문제들 가운데, 가문의 문제들 가운데 보이는 문제가 있고, 두 번째로, 보이지 않는, 배경 되어지는 근본 문제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보이지 않는 근본 배경 때문에 보이는 문제뿐만 아니라 나타난 문제, 이미 나타난 문제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같이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그렇게 말씀하면서 11장 3절에 보면 무어라 했습니까?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내 개인, 또 가정, 또 가문에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진단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나름대로 보이는 문제라면 어떤 것들입니까? 뭔가 모르게 질고 가운데 시달리고 우환이 계속 들이닥치고 또 가정의 불화, 분쟁이 일어나고, 이런 모든 것들이 보이는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미 보이는 부분들을 그냥 우리가 보이는 대로만 보고 있기 때문에 실수하고 응답들을 놓쳐 버립니다. 지금 내게 여러 가지 가정의 우환, 질고, 또 질병의 문제들뿐만 아니라 가정의 문제들, 분쟁들, 이런 보이는 부분들 속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이미 진행되어온 가운데서 지금 보인다는 사실, 그런데 대부분이 보이는 것만 바라보기 때문에 사실 중요한 축복된 응답들을 다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나름대로 우리 가정의, 또 자녀들의 문제, 그 무엇보다도 가슴 아픈 일들입니다. 우리 가정의 자녀들이 올바르게 복음 안에서 언약 안에서 잘 자라주면 감사한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녀들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사실 부모들이 자녀들 걱정하는 것보다도 또 당사자들이 더 답답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 바라보면 당사자들이 뭔가 안 되는 부분들, 답답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자녀의 문제들. 또 요즘 중독의 시대 아닙니까? 뭔가 모르게 사람들이 어디에 미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중독에 빠지는. 그런데 왜 중독에 빠지느냐? 영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뭔가에 빠집니다. 중독에 빠집니다. 정말 우리가 근본적인 힘이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이 있으면 중독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뭔가 약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통해서 자기도 모르게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뿐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이 시대의 문제인 정신적인 문제들. 결국 마음의 평안이 없어서 오는 문제인데 이 정신적인 문제는 그냥 지금 당장 드러났다, 우리 가정에 가문에 자녀들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그렇게 볼 문제가 아니라 그것은 보이지 않는 배경과 관계된 근본 문제 속에서 나오는 문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단순히 드러난 정신 문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배경 속에서 나오는 문제이고 이미 처음부터 마음 속에 이미 있었던 문제입니다. 이미 있었던, 전부터 있었던 문제가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보이는 문제들. 그래서 여러분,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볼 수 있어야 문제 속에 속지 아니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기억하셔야 할 것은 뭔가 우리가 영적 문제를 이야기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영적 문제, 영적 문제 하니까 거기에 식상해하는데 아닙니다. 억지로 끄집어내서라도 영적 문제를 계속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자기 나름대로 포장을 해서 고상한 척 하면서 다 숨겨놓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억지로라도 영적 문제, 영적 문제 계속 이야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한 사람들 보십시오. 하나님 없이, 복음 없이 성공한 사람들, 영적 문제 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나름대로 고상한 척하면서 나름대로 포장해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드러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보이는 문제들, 이 부분들을 우리가 바르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보이는 문제의 배경에는 분명히 보이지 않는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근본 원인.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보이는 것은 단순히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뭔가 그 배경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근본 문제라 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드러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보이는 문제들, 이 부분들을 우리가 바르게 볼 수 있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보이는 문제 배경에는 분명히 보이지 않는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근본 원인,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보이는 것은 단순히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뭔가 그 배경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근본문제라고 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이 피할 수 없는 6가지 운명가운데 빠지게 되었고요. 그 속에 만들어낸 문화 가운데, 그 흑암의 문화 가운데 모든 인생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간에 우리 교회에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예배 이후에 오후에 식사를 나누고 포럼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각 나라별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서 같이 포럼에 참석했는데 여러분 선교사님들 선교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으셨지요? 그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아! 힘들게 사역한다. 어렵게 사역한다. 참 환경이 어렵구나! 아마 그렇게 많은 분들이 들었을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만 들려졌다면 여러분 잘못 본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미국이나, 중남미나, 한국이나, 다시 말해서 흑인이나, 백인이나 갖고 있는 근본문제는 같은 것입니다. 창세기 3장 문제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문제, 오늘 지금 당하고 있는 문제, 미래 모든 사람이 빠져나올 수 없는, 벗어 날 수 없는 문제, 창세기 3장 문제예요. 이것이 나와 상관없이 아담으로부터 온 문제인데 이것이 지난날에도 우리를 실패시켰고, 오늘도 실패시키고 있고, 미래조차도 붙잡고 있으면서 멸망가운데로 끌고 가고 있는 문제 , 바로 보이지 않는 배경, 근본배경의 하나님을 떠난 죄로 인한 사단에 장악되어 있는 문제라는 사실이예요. 이 부분들 때문에 보이는 모든 문제들이 드러나게 되지요. 또 이 부분들 때문에 궁극적으로 지금 이것이 나타나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우상과 종교로 나타나지요. 이것이 이제는 문화화되어 힘이 되어서 여기에 끌려가고 있어요. 우상과 종교, 그뿐만 아니라 초능력으로, 명상운동으로 템플스테이라고 해서 이것이 이제는 집집마다 동네까지 내려와 있어요. 막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것이 잘못되었다 이전에 일시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가면 갈수록 더 어려운 문제를 가져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 사실을 미리 계산하면서 이 부분을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 요가에 빠지게 되고 초능력, 종교에 빠지게 되는데 물론 잠시적인 어떤 문제가 해결되고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더욱 더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미리 계산하면서 이 부분을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지요. 결국 나타나는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사람들이 어려워지니까 이제는 단체들을 이용해서 치유하는 치유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근본 뿌리를 치유하지 않는 이상은 결국은 아무리 치유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잎사귀만 잘라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복음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음과 함께 일반적으로 나와 있는 의술을 하나님께서 주신 통로이기 때문에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것 없이 이상한 단체에 들어가 치유받기 위해서 나가는 것, 그 모든 것들은 일시적으로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근본뿌리를 치유하지 않으면 결국은 잎사귀만 잘라내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운동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조직적으로, 행정적으로, 어떤 면에서는 돈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끌고 가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금 계속해서 말씀 듣는 3단체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조직들이 이제는 조직적으로 행정을 가지고 큰 흐름 속에서 끌고 가고 있어요. 이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사람들이 실제로 어려움을 당하니까 정신적인 문제를 당하고 있는데 정신적인 문제는 딴것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으니까, 마음에 힘이 없으니까 정신적인 문제를 당하고 결국은 정신적으로 힘이 없으니까 타락하게 되고 흑암의 문화 속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은 가정의 문제, 온갖 물질의 문제들도 오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나 가정과 가문의 문제를 바르게 진단할 수 있어야 되는데 세 가지 보이는 문제가 있고, 보이지 않는 배경에 있는 근본 원인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이미 나타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이는 문제나 나타난 문제 그 근본에는 보이지 않는 배경 한가지입니다. 결국 이 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당하는 모든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천 가지 만 가지 넘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근본은 보이지 않는 배경인 창세기3장의 근본문제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의 유일한 것은 뭐냐? 바로 창세기 3장사건 문제입니다. 답도 유일한 것을 주셨는데 바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유일한 해답으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계속 그리스도 듣는다고 해서 또 그리스도이야기냐? 그것은 그리스도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또 저주와 재앙 이야기냐 ? 아니 진짜 여러분 현장을 제대로 모르시는 것이고요. 저주와 재앙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하신 일들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일을 했습니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절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대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당해야 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끝냈습니다. 마가복음10:45절에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대신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주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을 만들어 내는 그 배후의 장본인은 악한 사단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계속 듣는다고 해서 '또 그리스도 이야기냐?' 하면 그것은 그리스도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또 저주와 재앙 이야기냐?' 하면 현장을 제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저주와 재앙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일을 했습니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당해야 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끝냈습니다. 마가복음 10:45에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대신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주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을 만들어내는 그 배후에 장본인은 악한 사탄입니다. 지금도 악한 사탄이 이 저주와 재앙을 가지고 모든 인생을 멸망 길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 역사하는 장본인 사탄의 역사를 꺾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저주와 재앙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말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했고, 사탄의 문제를 해결했고, 지옥의 배경을 해결했습니다. 이 그리스도. 우리가 진짜 문제를 제대로 보면 근본은 한가지입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있는 문제고 그 문제의 해답도 유일한 한 가지를 주셨습니다. 많은 답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한 가지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그리스도를 주신 거예요. 여러분, 실제로 현장에는 우리 아이들이 사탄 이야기를 하면 이것을 영적으로 알아들어요. 저주와 재앙의 이야기를 하면 영적으로 알아들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부모님들이 지금 저주 재앙 가운데 빠져있는 그 현장을 직접 아이들이 보니까 어린 아이지만 사탄, 저주, 재앙 이야기를 영적으로 알아들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땅의 문제를 바르게 보는 것이고요. 보이는 문제, 보이지 않는 배경, 나타난 문제 이 사실을 바르게 보는 것이고 바르게 보면 볼수록 오직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있어요. 오늘 이 한날 여러분에게 정말 유일한 그리스도 그 비밀 붙잡고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귀한 응답의 시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적인 싸움은 영적싸움임(엡6:12)
우리가 이 땅에 자신을 진단하고 가정과 가문을 제대로 진단하면, 두 번째 나오는 결론이 있습니다. '아, 우리의 싸움은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구나!' 그래서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았던 바울은 에베소서 6:12에 보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세상의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진짜 우리 자신과 가정과 가문의 문제,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본다면 영적인 싸움만이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길인 것을 알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예수님께서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 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이 땅의 싸움은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를 부르자마자 마태복음 10:1에 보면 "모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약한 것과 병든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왜 권능을 주셨습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주셨습니까? 이 땅의 문제는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경험과 우리의 체험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빨리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진짜 우리 인생의 문제는 우리의 힘으로 전혀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조건 없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찾아오셨어요.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은혜로 찾아오셔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이름 그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도록 하셨다는 사실. 그래서 신앙생활이라는 말은 한마디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적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15에 원시복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 복음을 아름답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을 때 뭐라고 했습니까?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이기고 지는 영적싸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제대로 알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분명히 틈타는 통로가 있어요. 에베소서 4:24-27에 보면은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이야기하면서 특별히 27절에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고 했습니다. 틈타는 통로가 있어요. 틈을 이용해요. 에베소서 6:10-20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바울이 전도자로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했어요. 이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은 한 가지 빈틈도 허락하지 말라. 악한 사탄은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옵니다. 어떤 틈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오느냐? 우리가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문제들을 염려하도록 만들어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와요.
여러분, 개개인이 가장 민감한 부분, 어떤 분은 물질(돈)에 민감한 사람 있어요. 어떤 분은 건강에 민감해서 건강에 대해서 모든 자료를 연구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결국은 염려하도록 만들어서 파고 들어와요. 우리가 돈에 대해서 건강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그 부분을 염려거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5:7-8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했어요. 우리의 모든 염려들을 통해서 악한 사탄이 공격 해온다라는 것. 그 다음에 또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오는데 우리의 말과 생각을 통해서, 특별이 우리의 생각을 이용해서 공격해옵니다. 가룟 유다에게 예수를 팔 생각을 사탄이 집어넣었다고 했습니다. 아나니아 삽비라에게도 네 생각에 악한 사탄이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 속에 있는 것이 결국은 우리의 말투로 드러나죠. 그런데 우리의 말들을 보면 얼마나 사탄 충만한 말들이 나오는가 볼 수 있어요. 여러분 혹여나 내가 정말 성령 충만한가, 사탄 충만한가 시험해보려면 여러분 집에 있는 녹음기로 말하는 것을 녹음해봐요. 그리고 한번 들어봐요. 말투들, 사람들을 얼마나 죽이는 말들을 하는지 몰라요. 우리의 그 생각이 말로 나오게 되는데 그 모든 것이 사탄의 통로가 되어진다라는 사실. 그래서 빌립보서 4:6-7에 귀중한 응답 중의 응답이 뭐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참된 응답은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탄이 공격하는 틈이 뭐냐? 우리의 생각과 말들, 마음을 통해서 공격 해온다라는 사실. 특별히 우리 현장을 놓고도 사탄이 틈타는 통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현장을 놓고 기도할 때에 그냥 한번 두 번 왔다 갔다하는 현장이 아니라 이번 주 목요일(3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일일캠프가 진행됩니다. 또 지난 선교대회를 하면서 우리 선교대회를 통해서 한 나라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기도가 시작되기를 원하는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인도받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 지역을 정해놓고 한 나라를 정해놓고 또 한 분야를 정해놓고 그냥 한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게속 해서 생각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그 영적싸움을 싸우는 것이 바로 기도부터 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하나님이 중요한 만남을 주시게 되어있고요 그 만남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 되면 복음이 증거됨과 더불어 지역이 바뀌어지고 지역이 살아나는 그 응답이 있게 되어있어요. 그것이 사도행전의 전체적인 응답의 역사에요. 한 지역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한 사람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게속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만남을 하나님께서 복음의 만남으로 주셨고 거기에 복음이 증거됨과 더불어 사람과 지역이 바뀌어지는 그 응답이 사도행전적인 응답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한 지역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한 분야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한 나라를 마음에 담고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기도한다는 말은 영적싸움을 미리 싸우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귀중한 만남의 축복의 문을 여시게 되어있어요. 거기에 복음이 증거되면서 그 지역과 분야와 나라가 살아나는 그 응답을 주시게 되어있어요. 어느 정도 기도하면 되는가?
여러분 당대에 축복받을 부분들 뿐 아니라 후대까지 축복받을 수 있도록 그 현장을 놓고 후대까지 축복받는 현장이 되어지도록 그만큼 기도로써 영적싸움을 싸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극 응답을 주시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데 우리 자녀들도 한 나라를 놓고 계속해서 기도할 수 있는 영적인 축복으로 전달되어지고, 그렇게 되어지면 되어지는 만큼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의 모든 흑암의 역사들을 무너뜨리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의 현장에 보면 안디옥 교회에 주의 손이 함께 했다고 했죠. 주의 은혜가 보였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지난주에 살펴봤던 내용들 아닙니까? 그리고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게 되고 그 가운데 진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라 흉년들어서 모두가 어려워진 그 시대에 안디옥 교회에 하나님이 경제적인 축복을 쏟아 부었어요. 이 말은 배후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졌다는 말이에요. 영적싸움을 통해서 흑암의 세력들이 무너졌다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영적인 싸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움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안디옥 교회가 시작되어지는 그 축복된 응답이 우리 하나교회에 시작되어지는 그 축복이 시작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죽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에 안디옥교회를 세우셔서 참된 선교가 무엇이고 올바른 복음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보여주셨다면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 시대에 우리 하나교회를 들어 새 일을 행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받았던 그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 하나교회가 받아 누림으로 이 한 시대를 살려내는 그 일에 우리 하나교회를 쓰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시고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 붙잡힌바 되어 정말 이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그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우리 하나교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내 자신을 발견해야 하고 내 자신을 바르게 진단해야 하고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참된 응답의 한 주간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3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안디옥 교회의 축복
(행11:19-26)


서론: 지난 한주간 제1회 하나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함으로 나의 선교를 발견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나교회당이 선교의 응답이었다면, 이제 개인과 가정이 나의 선교를 발견함으로 롬16장의 응답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 나라와 한 선교사를 살릴만큼 체험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응답과 새로운 축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사43:17-18 새일을 이루리라) 안디옥 교회에게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동일한 언약을 붙잡고 있는 하나교회에게도 더 큰 응답과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라
(1)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1)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면 상처와 상한 감정, 삐뚤어진 생각 가운데 엉뚱한 것에 집착하고 분열함
2)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의 시작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함 (신33:29 -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3) 가정과 가문의 흐름 가운데 나에 대한 부분을 발견하라! (영적인 유산)
(2) 근본 문제는 한가지(창3장)입니다.
1) 보이는 문제 (질고, 우환, 가정불화, 분쟁, 자녀문제, 중독, 정신문제 등) : 정확히 진단하라
2) 보이지 않는 배경(창3장 근본문제) : 하나님을 떠남으로 6가지 운명에 빠져 그 문화가운데 살아감
3) 나타난 문제(우상과 종교의 문화화) : 초능력과 명상운동, 잘못된 치유프로그램에 빠짐
(3) 유일한 해답도 한가지(그리스도)입니다.
1)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심(요14:6 - 선지자)
2)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저주,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심(막10:45 - 제사장)
3) 배후의 역사하는 악한 사탄을 결박하심(요일3:8 - 왕)

2. 우리의 싸움은 영적싸움임 (엡6:12)
(1) 이 땅의 문제는 우리의 능력과 경험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 가정, 가문, 현장의 문제는 영적싸움으로만 승리할 수 있음(신앙생활은 영적싸움을 싸우는 것)
2) 영적싸움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권세를 가지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음
(2) 악한 사탄이 틈타는 영적인 통로를 차단하라!! (엡4:24-27)
1) 사탄은 우리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문제(물질, 건강)를 염려하도록 만들어 틈을 파고듦
2) 사탄은 말과 생각을 통해 역사함 : 가롯유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빌4:6-7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응답)
3) 현장(지역, 나라, 분야)을 두고 기도(영적싸움)부터 시작하라!!
(3) 영적싸움에 승리함으로 후대까지 전달되는 축복을 받아라!!
1) 기도(영적싸움)가운데 만남(문 여심)을 통해 복음이 증거됨으로, 지역과 분야와 나라가 바뀌고 살아남
2) 안디옥 교회처럼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음 (주의 손이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3) 흑암세력이 무너진 증거로 큰 흉년 가운데도 경제축복을 누리게 됨


결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안디옥 교회를 세워 참된 선교 올바를 교회를 보여주신 것처럼, 지금도 하나교회를 세우셔서 새 일을 행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안디옥 교회와 같은 축복을 받아 누림으로 지역과 민족, 세계와 시대를 살려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진단하여 영적싸움을 싸우는 참된 응답이 시작되는 한주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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