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회당에서 그리스도 전함
2014-04-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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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4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회당에서 그리스도 전함”
(행13:13~41)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 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평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 행13:13~41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번 한주간에도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어둠이 물러가고 마음에 갈한 심령, 상한 심령들이 치유함을 받고 답을 얻는 전도자의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전함.’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전함’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는 ‘영적 흐름을 바꾸는 전도자’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장의 영적인 흐름을 바꾸는 비밀은 복음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은 복음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현장을 바꾸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세계복음화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혼자 세계복음화를 하실 수 있지만, 단독적으로 세계복음화를 하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복음 가진 사람을 들어 쓰셔서 그 사람을 통해서 세계를 복음화하시는 것입니다. 그 속에 내가 있으면 됩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복음 가진 내가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뭔가 우리가 해야 될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아니하고 그 말씀 흐름 속에서 주어지는, 내가 해야 할 부분을 조금만 실천해 나가면 그 속에 참된 기도제목이 나오게 되어 있고 거기에 따라 전도의 문이 열리면서 우리의 모든 현장에 응답의 문들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를 통해서 빨리 말씀의 흐름 속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렵습니까? 힘듭니까? 뭔가 안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어려움을, 왜 우리에게 문제를 허락하시느냐? 왜 우리에게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서 빨리,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한시대의 전도자로서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가서 복음을 전한 사건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의 사역을 보면 너무나 흐름을 잘 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늘 제목을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전함’이라는 것으로 삼았는데 그냥 보아야 할 제목이 아닙니다. 회당, 바울이 왜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는가? 바울이 바른 흐름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전했는가? 그 자체도 바른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무언가 좀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말씀 역사하는 그 흐름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고 흐름을 보는 자와 보지 못하는 자의 차이가 있다면 흐름을 보는 자는 뭔가 여유가 있습니다. 어떤 일을 당해도, 어떤 문제를 당해도 여유가 있습니다. 흐름을 보는 자는 진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들을 알기 때문에 그 어떤 일들 앞에서도 교만치 아니하고 겸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흐름을 진짜 보는 자는 그 어떤 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기 때문에 당당해질 수 있는 것이고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교회를 섬기는 주의 종들, 사역자들, 제자들이 반드시 보아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흐름을 정확하게 보는 것입니다. 오늘 전도자 바울이 바로 그 흐름을 정확하게 본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1. 바울이 본 말씀의 흐름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 바울이 본 말씀의 흐름입니다. 바울이 본 말씀의 흐름. 여러분, 먼저 우리가 신앙 생활 속에서 제대로 응답받기 위해서는 말씀 전체가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가, 전체에 흐르는 그 중심 사상들, 중심 흐름들을 제대로 보아야 바른 응답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 말씀 66권 전체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고 있는 중심 사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너희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아들을 힘입어서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를 복음으로 주셨고 그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 얻는 것이 바로 성경 전체의 흐름입니다. 물론 많은 사건과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건과 일들을 통해서 결국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그 인간을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축복 가운데 세우셨는데, 창세기는 인간 창조와 함께 모든 만물을 창조한 그 창조 사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창세기의 창조 사건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대표적인 성경 구절이 있다면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이것을 아브라함이 붙잡고 승리했고 이것을 이삭, 야곱, 요셉이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승리한 비밀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 보면 많은 왕들을 세웠습니다. 성경에 보면 많은 왕들을 세웠는데 그 왕들 가운데 이 복음 붙잡은 왕들은 승리했고 복음 놓친 왕들은 아무리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결국은 실패했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왕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복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복음, 그리스도만이 인간에게 찾아오는 재앙의 문제를 막을 수 있는 것이고, 이 그리스도 복음만이 사단의 세력에서, 사단의 권세 아래서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이고, 이 그리스도 복음만이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오직 복음만이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 전체를 통해서 약속하신 부분들이 무엇이냐, 복음을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 자신들이 복음의 흐름 속에 있는가, 이것을 점검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흐름, 중심 사상은 무엇이냐, 이 복음, 이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불신자들에게 전하는 전도 운동에 모든 성경이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의 모든 역사조차도 마태복음 24장 14절에 보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된 이후에야 끝이 온다고 했습니다. 복음 증거 중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역사가 끝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부활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이 부활의 메시지는 주님께서 살아계셔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통해서 하실 일을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로서 축복을 받을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메시지, 중심, 부활의 메시지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딴 것이 아닙니다.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전도 운동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마가복음 16장 15절~20절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중심이,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방향이 무엇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물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는 방향이 잘못 되면 성도들은 방황하게 되어 있습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교회가 성장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나중에 가서 교인들이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되어 있고요, 많은 문제 가운데 빠질 수 밖에 없는, 갈등가운데 빠질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그 복음을 우리의 현장에 전달하는 전도운동에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들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는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 사실을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는 어떤 교회냐? 우리 당회 실에 가면 큰 글씨로 써 놓았어요. 장로님들이 늘 항상 그 말씀을 보고, 늘 항상 붙잡고 기도하기 위해서 써 놓은 글이 있어요. 훗날에 기억될 교회, 그렇습니다. 전도만을 위한 교회가 되어서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중심된 그 사상에 방향 맞추고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교회를 섬기는 가운데서 어떻게 교회를 섬길 것인가 그 중심에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 성도들이 전도만을 위한 교회에서 복을 받고 우리 중직자분들이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들로 쓰임 받아야 되겠다 이 중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말씀 66권의 전체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중심된 사상 이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성경 66권에서 말씀하고 있는 가장 중심된 전체의 흐름이 있다면 이 복음의 역사들이 끊어지지 않도록, 이 복음의 역사들이 끊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영적인 저주와 재앙의 문제가 왔는데 이 복음의 역사들이 끊어지지 않도록 지속해서 이 복음의 역사를 전달할 우리 후대, 남은 자, 다시 말로 해서 렘런트 이것이 바로 성경의 가장 중심 사상입니다. 그래서 항상 성경은 렘런트들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감당해온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지금도 렘런트를 중심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그 남은자의 축복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또 우리가 그 남은자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받게 되었고, 우리 또한 남은자로서 한 시대에 우리 후대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달할 사명자들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가 전체 나가야할 방향이 있다면 성경66권에서 말씀하신 그 흐름을 붙잡고 나가야 됩니다. 좀 부족하고 좀 모자라고 좀 연약하고 일을 못한다 할지라도 그 흐름에서 벗어나면 안되어요. 그래서 교회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요. 그 일들을 해 나갈 때에 반드시 우리가 찾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인가?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인가? 그것과 관계 지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내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 일을 계획하고 내어 놓을 때 에 반드시 찾아내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이 일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말씀의 흐름 속 에 있는 것이고, 말씀의 흐름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은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열심히 수고하고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말씀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성공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결국은 그 성공은 바리새인들의 성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리새인들의 성공이 성공입니까? 아니잖아요. 중요한 것은 진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말씀의 흐름 따라 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사는 길이고, 우리 후대들이 사는 길입니다. 우리가 축복받는 길이예요. 또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어떻게 하든지 주의 종들이 말씀의 흐름 따라서 말씀을 증거하고 그 말씀의 흐름 따라서 섬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장로님들 보면서, 우리 중직자님들 보면서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진짜 그래요. 저보다도 식견이 풍부한 분들 이예요. 너무나 많이 알고, 교회에 대해서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모든 부분이 저보다 월등해요. 그런데 우리 장로님들이 어떤 일들을 결정할 때에 꼭 저한테 묻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분들이 몰라서 묻겠습니까? 그것이 무슨 말입니까? 진짜 말씀의 흐름 따라 가자는 그 중심 아니겠습니까? 연약하고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묻는다라는 그 자체가 딴게 아닙니다. 진짜 교회가 말씀의 흐름 따라 가야하는데 그 말씀의 흐름에 인도받고자 해서 묻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중직자들이 말씀 흐름 따라서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교회를 섬기는데 있어서도 말씀의 흐름따라서 섬겨나갈 수 있도록.. 여기에 어떨 때는 진짜 말씀의 흐름 맞다면 거기에 생명을 걸고 전 재산을 내어 놓을 수도 있어요. 그것이 브리스길라 부부 아닙니까? 브리스길라 부부는 그냥 전도자 바울을 위해서 목숨 내어 놓았다. 전 생명을 내어놓고 재산을 내어 놓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흐름을 본 것입니다. 지금 복음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그 흐름을 보고 거기에 목이라도 내어놓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브리스길라 부부에요.
여러분,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모인 앞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너희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죽이고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하나님이 살리셨다. 복음을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그 자리에 그 설교를 하면 돌에 맞아 죽을 줄 몰랐겠습니까? 아닙니다. 돌아 맞아 죽을 줄 알았어요. 알면서도 흐름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순교를 각오하고 설교한번 하고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사마리아 성에 700년 넘게 복음이 증거 된 적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평신도 집사님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반드시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할 그 흐름을 보고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진짜 중직자들의 참된 헌신은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흐름을 정확하게 보고 그 흐름 속에서 인도받는 것, 거기에 때에 따라서 내가 생명 걸 수 있으면 생명 거는 것이고, 내 모든 전 재산을 내어놓을 것이면 전 재산을 내어 놓는 것이고 그것이 중직자들이 해야 될 헌신입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저와 여러분이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줄 것이 있다면 딴 게 아닙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정말 말씀의 흐름 따라 인도받아 나가는 교회구나. 이 사실을 물려주는 증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우리 후대들이, 우리 하나교회를 바라볼 때에,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고백하게 될 때에 아! 정말로 주의 종들과 우리 모든 중직자 장로님들이 정말 말씀의 흐름 따라서 하나님의 인도받기 위해서 몸부림친 가운데 오늘의 내가 있게 된 사실을 고백 할 수 있는 그런 하나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이 흐름을 놓치고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열심히 하는 만큼 결국은 다른 결과들을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좀 모자라고 좀 부족해도 진짜 응답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흐름 놓치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그 말씀의 흐름 따라 인도 받고자 나가는 사람입니다. 이 시간에 주일 1부 참여 하시고, 2부 참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먼데서 1부 참여하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그런데 저분이 먼데서 왜 이렇게 일찍 오셔서 1부, 2부 참여하시느냐?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서가 아니예요. 어떻게 하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그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그래서 1,2부 참여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시간 가면 갈수록 다른 것 다 헛된 것입니다. 유일하게 남는 것이 뭐냐? 진짜 말씀 흐름 따라 갈 때에 하나님께서 그 흐름 속에 있는 자들을 축복하신 그 증거를 남기는 것, 이것만이 우리 후대와 오고 오는 시대를 살리는 유일한 답인 줄 믿으시고 늘 항상 점검하시면서 고민하여할 할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을 고민 하십시요. 진짜 내가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가? 그것을 고민하십시오. 걱정하지 마시고 정말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흐름을 제대로 전도한 모델로 보여진 것이 오늘 본문 이예요. 사도행전 14장 길게 읽었는데 이 본문에 보면 바울이 흐름을 정확하게 보고 전도한 모델로 삼을 수 있는 부분들 이예요. 크게 네 가지로 구분지어서 나오는데 먼저, 17절~21절에 보면 바울이 구약의 이야기를 쭉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애굽에서 출애굽 시킨 사건, 빠져나오게 한 사건, 그러면서 광야 길을 걷게 한 사건, 그 광야 길을 걷고 난 후에 거기에 사사들로 말미암아 사무엘이 세워진 사건, 사울 왕을 세우시고 또 나중에는 사울 왕을 패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왕을 세운 사건들을 쭈~욱 이야기해요. 구약의 역사에 대한 부분들을 쭈~욱 이야기 해요. 그것이 17절부터 21절에 나오는데 바울을 보면 구약성경에 능통한 자입니다. 정통했어요. 한마디로 꿰뚫었어요. 그런데 여기에 왜 구약을 이야기 하고, 왜 다윗 왕을 이야기 하느냐? 그것에 목적이 있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왕의 씨에서 나오는 메시야를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바울은 성경의 흐름을 정확하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23~25절에 보면 결국은 바울의 관심이 구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윗왕의 씨에서 나온 메시야가 바로 약속된 그리스도라는 것, 그 약속된 그리스도가 지금 여러분 앞에 있다는 것,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바로 23절에서 25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의 메시지의 모든 초점은 뭐냐? 오직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그리스도를 말했고, 감옥에 가서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파선하는 배 안에서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또 토인들의 섬에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로마 감옥에서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모든 관심이 그리스도 였어요. 그러면서 26~37절에 보면 그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시냐?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특별히 29절~30절에 보면 우리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어떤 분이시냐 바울이 설명하고 있는데 29절~30절 우리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성경에 그를 가르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그것은 성경을 응하게 하기 위해서 죽으셨다. 그런데 무덤에 두었는데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으면서 그 일에 31절에 보면 우리가 증인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36~37절에 보면 바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면서 다윗은 훌륭한 분이지만 그러나 결국은 육체로 썩음을 당하였다. 그런데 다윗의 씨로 오신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36~3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읽겠습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이 살리신 이는”...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하나님이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으니 ...말씀하고 있어요. 다윗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조상들과 함께 썩음을 당하였지마는 그러나 하나님이 살리신 이 예수그리스도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그 다음에 38~41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38절에 보면 너무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절입니다.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게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이루신 일이 뭐냐? 저와 여러분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을 힘 입어서 죄 사함을 얻는다 라는 사실. 그리고 39절에 뭡니까? “이 사람을 힘입어서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니” 말씀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육신적으로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죄의 문제 끝났고요. 또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죄가 인간 세상 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어요. 그렇잖아요.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육신적으로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죄의 문제가 끝났고요. 또한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죄가 인간 세상 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어요. 그렇잖아요.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어요. 그리고 그 죄값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6:23에 사망이 왔다고 말씀했습니다. 죄의 삯이 사망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사망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은 히브리서 2:15에 보면 그 사망. 죽기를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평생 종노릇하는데 그 죽음의 권세잡은 자가 누구냐? 바로 사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되었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죄의 문제가 완전히 끝났다는 사실. 무엇으로? 다음 주 부활주일입니다만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에서 해방받았습니다. 믿습니까?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에 보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어요.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지고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사탄의 세력이 꺾여졌어요. 사망의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5:24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무슨 말이에요? 사망의 문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되었다는 사실이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증거했어요. 다른 것 증거하지 않았어요. 바로 예수께서 예언되신 그대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증거했어요. 하나님이 살리셨는데 왜 살리셨는가? 우리에게 죄사함 얻게 하시려고.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입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리셨어요. 썩음 당한 다윗처럼 그냥 육신을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살리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정확한 복음의 흐름을 알고서 전달한 바울의 중심복음의 내용이었어요. 오늘 본문에 읽어보면, 특별히 바울이 어디에서 이 설교를 했습니까? 회당에서 했습니다. 이것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설교를 듣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회당장과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바울이 구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 구약에 약속하신 그 분이 누구시냐? 바로 메시야 오실 것을 약속했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분이 지금 너희 앞에 있는 것이고, 그분이 지금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로 있는 것이다. 이 설명 한 것입니다. 구약 성경 이야기를 쭉 하면서. 그런데 흐름을 제대로 봤다는 이유가 뭐냐하면, 사도행전 17장에 보면 바울이 아덴에서의 설교가 나옵니다. 아덴은 어떤 곳이냐? 헬라 철학과 헬라 문학이 발전되어 있는 곳이 아덴이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아덴 사람들은 늘 새로운 학문 듣기에 모든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여기에서 구약에 아브라함 이야기, 다윗 이야기 할 필요가 없어요. 당장 거기에서 뭐라 했는가? 아덴 사람들아, 내가 보니 너희가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하면서 복음을 전했어요. 복음 전하는 방법이 달랐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복음전하는 일에 있어서 이 바울이 제대로 흐름을 봤다는 내용이 뭐냐 하면, 문화를 제대로 봤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사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죠. 문화의 흐름을 보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정치와 경제를 봐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대상자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주어지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사실을 너무나 정확하게 봤어요. 그래서 오늘 보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는 구약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니까 구약을 얘기하면서 결론은 뭐냐? 그리스도다. 아덴에서는 구약이야기 하지 않고 바로 종교성이 너희에게 많은 것을 내가 보았다면서 설명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접근하는 방법들은 달랐지만은 메시지의 핵심은 한가지였습니다. 무엇입니까? 오직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느 정도로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에 대한 체험을 가졌는가? 고린도전서 2:2에 보면은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 그의 관심은 오직 그리스도였습니다. 그의 소원은 그리스도였어요. 어느 정도였는가? 빌립보서 3:8에 자기가 가진 모든 것 다 포기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얻고 보니까 그것이 최고의 지식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빌립보서 1:21에 보면 이 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자기는 죽어도 괜찮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방법은 달랐지만 메시지의 핵심은 오직 그리스도였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깨달은 바울처럼 흐름을 정확하게 보고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전하는 바울처럼 여러분, 예수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복음, 예수 때문에 사업하시고 예수 때문에 학업하시고, 예수 때문에 이사하라면 이사하고, 예수 때문에 실패하라면 실패하고요. '예수 때문에!' 나를 위해서 예수를 끌어들이지 말고요.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면서 내 성공을 위해서 예수의 이름을 빌려오고 내 사업을 위해서 예수의 이름을 빌려오는데 그러지 마시고요. 여러분 움직이려면 예수 때문에 움직이시고요 성공할 이유, 사업해야할 이유가 있다면 예수 때문에. 진짜 직장생활할 이유, 공부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예수 때문에. 그런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사실을 알 때 그 속에서 말씀의 흐름을 제대로 보게 되어있어요. 오늘 바울이 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는데 온 응답이 뭐냐? 42-44절입니다. 한번 보세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읽을게요. “바울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의 흐름속에서 오직 복음을 전했는데 따라서 온 응답이 42절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절 “회당에 모임이 끝난 후에 안식일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주께로 복음앞으로 돌아오는 엄청난 역사의 문들이 열렸어요. 44절에는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였다고 했습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그 흐름을 따라서 정확한 복음을 선포했는데 거기에 나타난 결과가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을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응답과 축복의 문들을 여시게 되어있어요. 왜냐? 사도행전 28:30-31에 보면 이 복음을 막을 자가 있다고 했습니까? 없다고 했습니까? 예, 이 복음을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감옥에서 2년동안에 자기 셋집에 오는 사람들을 청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결과, 이 복음을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그 속에서 내가 실천해야될 메시지가 무엇일까? 말씀의 흐름을 붙잡으면 메시지가 보여집니다. 여러분, 메시지가 보여져야 내가 그것을 실현시킬 것 아닙니까? 정말 여러분이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있으면 메시지가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그 메시지를 조금만 실현하면 거기에 따라오는 응답이 뭐냐? 말씀의 흐름 따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생을 걸어야 될 가치가 그 속에서 발견되어 집니다. 이것이 바로 내 기도제목이 되어지는 것이죠. 생을 걸어야 할 가치가 거기에서 발견되고, 그 속에 있는 내가 발견되어집니다. 그때부터 전도의 문과 함께 사도행전 2장의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이 말씀의 흐름을 놓친다, 이 말씀의 흐름을 우리가 잃어버린다면 거기에서 오는 실패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실패들이에요. 열심히 수고해도 결국은 지치고 무너지게 되어있어요.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정말 말씀의 흐름속에서 참된 복음의 메시지를 붙잡고 여러분 자신의 가치를 발견함으로 그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함과 더불어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는 그 축복의 응답이 여러분 걸음 걸음속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오직 그리스도 (바울이 회당에서 메시지의 핵심 - 오직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회당에서 전한 핵심 예수 그리스도. 왜 예수 그리스도냐? 왜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 말씀하고 계시는가? 왜 십자가에 죽으셨는가? 왜 부활하셔야 되는가? 그분이 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가? 지금 현장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천가지 만가지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현장의 문제는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이 창세기 3장의 문제는 옛날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난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장의 문제입니다. 왜냐?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 떠나게 맏는 사탄은 죽지 않고 지금도 살아서 믿는 자들 조차도 어떻게 하면 유혹할까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악한 사탄은 죽지 않고 지금도 불신자들의 아비로 역사하고 있어요. 지금 현장에 역사하는 역사가 뭐냐? 창세기 3장의 현장이에요. 옛날의 현장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저와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가 창세기 3장 이야기예요. 이 사탄이 결국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를 분리시켰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분리시키고, 또 주의 종들과 성도들의 모든 관계를 분리시키고 이간질 시켰어요. 이간질 시키고 분리시키는 것은 사탄의 짓이에요. 성도들간에 이간질 시키고 분리시키는 것이 원죄의 결과입니다. 원죄 문제로 말미암아 이땅에 재앙이 임하고 있어요. 그 재앙의 역사가 아담 하와에게 임했던 그 재앙이 지금도 끝나지 않고 보세요. 아담과 하와 이후에 가인에게도 이 재앙이 임했고, 그리고 그 후에 결국은 홍수로 말미암아 노아 시대도 네피림 문화로 이 재앙이 임했어요. 지금도 똑같이 창세기 3장의 문제가 우리 가운데 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여야 하는가? 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는가? 왜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야 하는가? 왜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셔야 되는가? 마태복음 24-25장,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때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한다 할지라도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없어요. 영적인 재앙의 문제를 바꿀 수 없어요. 오히려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가 더 오게 되어있어요. 많은 과학의 발전과 함께 유익을 주는 부분도 있지만 더 큰 영적문제를 오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평안하냐? 아닙니다. 훌륭한 지식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 평안하냐?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불법이 성행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중요한 것은 법이 피해자들을 더욱 더 어렵게 만드는 시대가 계속해서 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그러한 시대 아닙니까? 법이 오히려 피해자를 더욱 더 어렵게 맏들고요. 그러면서 사랑이 식어진다고 했어요. 다시 말해서, 인간이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인간성의 파괴, 인간성의 상실이 온다는 사실. 지금 한번 우리 근간에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세요. 지난 주간에 경북 칠곡 어린아이 학대 사건, 울산에서 일어난 학대 사건을 보고 있잖아요. 저는 그 기사를 보면서 정말 맞는 사실적인 기사인지 의아했다. 아이를 세탁기 안에 넣어서 돌린다는 것을 가히 생각도 할 수 있는 일입니? 아이를 죽어가는 부분들을 동영상을 찍어서 그것을 협박용으로 사용하고요. 사랑이 식어지고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제가 보니까 서울에 공익요원 21세 한 사람이 자기의 롤 모델이 누구냐? 희대의 살인마 21명을 죽인 유영철이라고 했습니다. 롤모델로 삼고 1년전에 7명을 죽어야겠다는 범죄계획을 세우고 1명을 죽였는데 범죄로 잡혔잖아요. 잡히자 마자 형사한테 나를 사형시켜달라고 이야기했어요. 마음에 인간성이 없는 겁니다. 완전히 상실한 인간성이에요. 사랑이 식어집니다. 그러면서 가면 갈수록 개인주의로 빠지는 것을 이야기했어요.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결국은 재앙, 지진, 흉년, 이상기온, 이상 기변들 그리고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인류의 역사를 한마디로 말하면 전쟁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말세때 일어나는 현장인데 그런 현장이에요. 이런 사실 속에서 갈급하니까 적그리스도가 일어나서 갈급한 사람을 미혹하는데 모든 사람이 거기에 미혹된다고 말씀했어요. 갈급하니까. 무언가는 붙잡아야 하니까. 그래서 종교를 가지기도 하고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고 그리고 문화의 노예가 되어지고, 가면 갈수록 보십시오, 문화의 노예가 됩니다. 우리에게 좋도록 나온 문화들이 결국 인간을 얽어매는 노예가 되도록 합니다. 뭔가 미치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에 빠집니다.
여러분, 우리 주위의 스마트폰 이런 것들이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이게 나중에 치매까지 연결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제가 신문을 보면서 나도 혹시 여기에 걸려든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제가 저희 집사람 전화번호를 못 외웁니다.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거기에 빠지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지도를 이용해서 길을 찾아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비게이션이 먹통 되면 사람들이 공황 상태가 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유익도 주지만 거기에 중독되고 빠지게 됩니다. 우리 청소년들 거의 다 보십시오. 거의 다 스마트폰 다 들고 있습니다. 거기에 빠져 있습니다. 거기에 중독되고 노예 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면 갈수록 더 큰 영적인 문제들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느냐? 오직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복음밖에 없기 때문에. 창세기 3장과 지금도 우리 현장에 말세 때 일어나는 일들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복음 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른 것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오직 복음만, 그리스도만 말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온 지구의 사람들이 네피림 문화 속에 빠져드니까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방주, 복음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딴 것 주시지 않았습니다. 복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완전한 것입니다.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것입니다. 완전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에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 죽으신 사건은 우리의 모든 죄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끝낸 사건입니다. 오직 예수 붙잡기를 바랍니다. 완전 예수,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우리에게 완전한 해방을 주셨습니다. 죄, 지옥,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완전한 해방을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혹시 이 가운데 여러분에게 각인된 부분들 있습니까? 치유되는 시간표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과거 상처들, 상한 감정들 치유되는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말씀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옭아맬 사람이 없습니다. 옭아맬 존재가 없습니다. 해방시켰습니다. 완전히 해방주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뭔가 문제 있는 것들 때문에 속상해하지 마시고 어려움들 때문에 속상해하지 마십시오. 진짜 속상해야 할 것이 있다면 완전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에 속상해 해야 합니다. 자녀 문제, 사업 문제, 가정 문제, 그것 때문에 속상해 하지 마시고 완전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을 잃어버리고 놓쳐 버리고 살고 있는 것, 그것에 속상해 해야 합니다. 정말로 복음 안에 주시는 참된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그 속에서 내가 조금만 실천해 나가면 나의 삶이 그 속에서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나의 삶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가를 알게 되어 있고, 그것을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결국 어디로 돌아오느냐? 오직 복음 밖에 없구나,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구나, 이 결론이 더욱더 뿌리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는 전도자의 이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4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전함
(행13:13-41)

서론: 하나님의 방법은 복음가진 사람들을 통해 현장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정치와 경제, 문화와 세계복음화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타면서 그 속에서 주어지는 실현할 부분을 실천하면 참된 기도제목이 나옵니다. 거기에 따라 전도가 회복되고 현장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빨리 말씀의 흐름속에 들어오면 됩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어렵고 힘들며 안되는 것을 주신 이유를 발견해야 합니다. 흐름을 보는 자는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여유가 있습니다. 문제와 사건 앞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을 알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합니다. 또한 위기 속에서도 당당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1. 바울이 본 말씀의 흐름
(1) 성경 전체에 흐르는 중심 사상을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1) 복음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요20:31)
2)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전도운동을 하라! (마28:16-20, 막16:15-20, 행1:8, 마24:14)
3) 이 복음의 역사들이 끊어지지 않도록, 지속하여 전달할 후대(렘넌트)를 세워라!
(2) 바울은 흐름을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1) 17-21절: 구약의 역사를 정통하여 이야기 함 (왕의 씨에서 나오는 메시야를 전달)
2) 23-25절: 그 메시야가 약속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 (초점: 오직 그리스도)
3) 26-37절: 그리스도는 죽어서 썩는 것이 아닌 부활하여 다시 살아나신 분 (우리는 이 일에 증인)
4) 38-41절: 그리스도를 통해 죄사함 얻게 함,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함 (롬8:2)
(3) 바울의 전도
1) 바울은 문화의 흐름, 정치와 경제, 대상자에 따른 메시지를 전달함
a.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회당장과 유대인들에게는 구약을 정통하며 설교함
b. 행17장 헬라철학과 헬라문학의 도시인 아덴에서는 다른 설교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 방법은 달랐지만 핵심은 그리스도 전파였음 (고전2:2, 빌3:8-9, 빌1:21)
3) 바울의 응답 : 유대인들이 복음 앞으로 돌아옴, 온 시민이 거의 다 말씀을 듣고자 모임 (42-44절)
2. 오직 그리스도 - 이유
(1) 지금 우리 현장의 문제는, 창3장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1) 사탄은 우리를 늘 이간질・분리시키고 결국 인간에게 영적인 재앙이 임하게 했음
2) 지금 이 시대에도 똑같은 재앙이 임하고 있음 (가인의 살인, 노아시대 네피림)
(2)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기 때문입니다(마24:25장, 딤후3장).
1) 과학이 발달하지만 재앙과 영적문제를 막을 수 없음, 불법이 성행하며 사랑이 식고 개인주의와 전쟁이 일어남
2) 결국 적그리스도가 갈급한 사람을 미혹(종교, 미신, 점술)하고 문화의 노예・ 중독되며 정신문제에 빠짐
(3) 그래서 하나님께서 복음만 주셨습니다.
1) 오직 복음 - 창3:15의 언약, 네피림 시대에 방주, 유월절 어린양의 피
2) 완전한 복음 - 히9:12,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심 (완전 예수, 완전 복음)
3) 완전한 해방 - 죄, 저주, 지옥권세에서 완전히 해방 (각인된 것 치유)

결론: 문제가 있는 것으로 속상하지 말고 완전한 축복을 잃어버린 것, 놓쳐버린 것을 속상해야 합니다(자녀, 사업, 가정의 문제로 속상하지 말라). 정말 복음 안에서 말씀의 흐름 붙잡고 조금만 실현하면,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의 축복을 체험할수록 오직 복음으로 돌아오고 뿌리내려집니다. 한주간 이 사실 붙잡고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성경 전체에 흐르는 중심 사상을 제대로 보는 가운데 주신 강단말씀을 목숨처럼 잡게 하옵소서.
잡은 말씀이 현장의 흐름을 보는 가운데,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만 증거되는데 쓰임받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 현장의 모든 문제는 창3장 사건 때문임을 알고, 고통의 시대에 오직 복음, 완전한 복음을 증거함으로 완전한 해방을 맛보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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