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축복
2014-04-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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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생의 축복”
(행13:44~52)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행13:44~5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은 성례 주일입니다. 짧은 시간입니다만 말씀을 통해서 정말 여러분 중심에 오늘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된 비밀이 회복되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48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이 말씀에 근거해서 제목을 “영생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여러분 종일토록 최고로 누려야 할 축복의 비밀이 있다면 영생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오늘 뿐만 아니라 이번 한 주간에, 또 여러분 일평생에 제일로 붙잡고 누려야 할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영생의 축복입니다. 이 영생이라는 것은 우리가 죽어서 천국 간다, 물론 그 말도 맞습니다. 그리고 이 영생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영원히 산다, 그것도 물론 맞는 말입니다. 죽어서 천국 간다, 맞는 말이고 영원히 산다, 그 말도 맞는 말인데 여기서 말하는 영생이란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상태, 이걸 가지고 영생이라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는 그 삶의 상태를 가지고 영생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에 보면 4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보면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그러면서 48절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생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증거하는 그 복음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것을 가지고 영생 얻기로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영생의 축복의 역사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본인뿐만 아니라 후대까지도 완전히 망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이 중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오늘 이 영생 얻기로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한 유대인들 때문에 이 영생의 축복의 복음이 어디로? 이방인들에게로 향하게 되었는데 그 이방인들 가운데 48절에 보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이 말씀 속에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나고 중요한가 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여기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이 말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완벽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생의 축복은 내가 이 영생의 축복의 역사를 선택하게 될 때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나고 우리의 후대까지 살아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영생의 축복의 복음은 막히지 않고 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49절에 보면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2절에도 보면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영생의 축복이 막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영생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오늘 이 시간에 생각할 것은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열심히 교회 다니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에게 주신 이 영생의 축복,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이 영생의 축복을 내가 있는 현장에서 누리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영생의 축복을 누리고 그 안에서 힘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제 1의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그 영생의 축복을 내가 누리고 그 안에서 힘을 얻는 것, 그게 우리에게 주어진 제 1의 사명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습니다. 그 말은 다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1장 27절, 28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문화를 정복하는 축복이 어디서 나타나느냐?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모든 현장의 문화를 정복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1절~6절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이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 상태를 가지고 에베소 2장 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 상태를 가지고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고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영적인 사망이 우리 인생에 온 것입니다. 그 결과로 온 인류가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버린 것이고 그래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서 어쩔 수 없이 우상숭배를 하게 되고 그 가운데 영혼과 육신이 망하면서 결국 지옥 가기도 전에 이 땅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고 후대들조차도 실패하게 되는, 이런 엄청난 저주가 이 땅에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오게 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그 자리에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길을 여셨는데, 하나님이 방법을 주셨는데 그 방법은 바로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죄 가운데 태어납니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아담의 후손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 그리스도. 그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 그리스도, 다른 말로 하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우리의 생명을 회복시키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신 것은 생명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잃어버린 생명을 회복할 수 있는 영생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4절에 보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그 안에. 그는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으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도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에도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왜냐?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그 생명 가진 자는 죽어도 산다고 했습니다. 살아서 주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생명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례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장해 주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는 증표로서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세례 받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나의 죽으심이고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고 나 대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산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졌다, 그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뭐냐, 그 일에 증표로 삼는 것이 뭐냐, 그게 바로 세례입니다. 그리고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신분을 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수 있는 그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귀한 신분, 영원한 신분으로 주셨다는 사실, 그 사실을 확인하고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세례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생명의 역사를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 안에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16절~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말씀하시면서 그 성령께서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를 18절에 보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시는데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한다 할 때 그 생명은 어떤 생명을 말합니까?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요한일서 5장 11절~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징 24잘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오셔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 속에 하나님이 생명으로 역사하시는데 그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생명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생명으로,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면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접합니까? 어떻게 믿습니까? 로마서 10장 9절~10절에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되는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구원 받게 되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하나님께서 두드리고 계시는데 우리의 마음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말씀했습니다.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생명의 풍성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특히 성례 주일을 통해 여러분, 주의 흘리신 피를 기념하며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포도주와 떡을 대할 때에 영원한 생명의 축복의 비밀들이 체험되고 누려지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생명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예배해도 그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가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나가서 헌신할 수 있습니다.충성할 수 있습니다.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실패하는 예배가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니까 예배에 앉아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신경질 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때문인 줄 아십니까? 생명의 역사 이 영생의 축복을 모르니까 그런거예요.악한 사탄이 그 삶을 주관하고 있으니까 그런 결과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뿐안 아니라 이 생명의 비밀 모르면 결국은 온 세상이 우상동네로 빠집니다. 노아 시대에 네피림에 빠졌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지으셨음을 한탄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결국은 또 교만해서 바벨탑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아느냐 모르느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훌륭하고 똑똑했습니다만 이 생명의 비밀을 몰라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졌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아무리 성경말씀을 많이 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아무리 말씀을 지키려고 몸부림치고 율법을 지키려고 힘쓴다고 할지라도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뭐라고 이야기 하신 줄 아십니까?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막는자가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복음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데 주를 위해서 헌신하다고 하는데 충성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복음을 막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바울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의 박사입니다. 구약성경 훤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비밀 한 가지를 몰랐는데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는데 앞섰던 사람이에요. 온갖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는 일에 앞섰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고 난 이후에 자기 생에 모든 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자기의 문제가 무었 때문에 온 것인지 모든 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바울은 생명걸고 남은 생에 이 영생의 축복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는 이 일에 생명을 걸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서있습니까? 많은 사람이 옳은 길을 간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잠언 16:25에 보면 필경 사망의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옳은 길을 간다고 가는데 사망의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길을 가는 축복된 일꾼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생명 체험
두 번째입니다. 이 영생의 축복을 체험하면은 그 다음에 따라오는 응답입니다. 말씀에 대한 체험이 이루어지게 되어있어요. 말씀의 흐름을 보게 되어있고 말씀의 성취가 눈앞에 보여지게 됩니다.말씀이 보여져야 그 말씀을 실현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생명의 비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말씀이 들려지고 보여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성취시키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이 전도하는 사역 속에서 유대인들이 영생얻기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는 그 사실을 보면서 바로 이어서 47절 보면 주께서 이같이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사야 49:6에 말씀하신 이 말씀이 이 말씀이구나! 이렇게 성취되는 것이구나! 이것을 보는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또한 49절에 보면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현장에 성취되는 눈이 열려지게 되고요.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과 핍박이 와도 괜찮았어요. 50-51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또 시장의 사람들 동원해서 핍박하고 박해했잖아요. 그런데 52절에 보면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본것입니다. 무엇을 본 것입니다. 아무리 핍박하고 어렵고 박해를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성취되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생명의 축복의 비밀 속에서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이 말씀의 성취를 보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장에서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는 자는 어떤 자인가? 아, 이것이 성경대로구나. 말씀대로구나. 이 사실을 확인하는 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는 자를 일컬어서 제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 신앙생활하면서도 말씀대로 성경대로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순간에 말씀상관없이 내 계획대로 인도받아요. 그러니까 신앙생활이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문제와 사건 어려움 당하며 당할수록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의 성취를 보라는 것이구나.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있고 어려움 당한다면 말씀의 흐름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통해서 말씀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40:31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말씀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 그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새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어떤 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제와 사건들 어려움들 있으면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자기가 몸부림치지 않는다는 것. 그 문제를 그대로 담아둔다는 것. 그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본다는 것. 그런데 말슴을 보면은 이상하게 그 말씀 속에서 답이 내려지고 또 말씀 들으면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믄제가 해결되고 문가 안 해결되면 그대로 문제를 가지고 있고 담아둔다는 것. 그 문제 때문에 또 말씀보게 되고 그러니까 문제가 생겨도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듣게 되고 말씀을 보게 되니까. 여러분, 사탄이 역사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문제를 줘서 시험들게하고 불신앙하기 위해서 공격해오는데 여러분이 말씀을 듣는 기회로 문제를 삼으면 사탄이 역사할 수가 없는 것이죠. 제가 그 간증을 듣고 맞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을 주시는데 결국 말씀의 흐름 속에서 말씀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인데 우리가 그것을 놓치고 있구나. 그렇습니다.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지금 일어나는 문제 보세요.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현장에 일어나는 문제가 재앙의 문제 아닙니까. 그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와 사건과 일들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 말씀속에서 정확한 답을 주시고 그 말씀 듣는 가운데그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해결안되면 감사하세요. 왜? 그것 때문에 또 말씀들을 수 있으니까. 문제 될것이 없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 분이 또 중요한 고백을 했는데 뭐냐하면, 주일날 가족들과 같이 차를 타고 교회를 오는데 20-30분 오는 거리에 매주일 마다 오는데 싸우고 가는데 싸운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옥이라는 거예요. 주일날 교회에 예배드리기 위해서 오는데 은혜받기 전에 먼저 실컷 싸우고 오니까 은혜도 안되는데 자기가 작은 실천하기로 계획했다고 했다. 그것을 실천하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하나님이 은혜주신 것이죠. 잘못된 것이 안보여지고 이상한 것이 안보여지고 들어야할 것이 안들려지고 보여야할 것이 안보인다는 것이에요. 그렇습니다. 말씀잡고 실천속에 들어갈때에 여러분 걸음속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엄청난 힘과 은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사모하게 되어있어요. 더욱더 이 말씀밖에 없구나. 그래서 말씀의 은혜받고 답을 얻으면 여러분에게 날마다 갱신되어지고 기적이 일어나요. 그 비밀을 가진 자를 가지고 비밀 결사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완전한 것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거기에 힘을 얻게 되면 여러분의 삶에 초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렘넌트 살리는 지도자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속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사실 붙잡게 되면 여러분 걸음과 현장속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요.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뭐하느냐? 재앙시대를 살리는 홀리메이슨의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성례주일을 통해서 여러분이 확인하고 또 붙잡아야 될 비밀이 있다면 영생의 축복 그 비밀 속에 들어가시고 그 축복의 비밀속에 주어지는 말씀을 붙잡고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체험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정말로 전도자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4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생의 축복
(행13:44-52)
서론: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48절). 오늘, 또 한주간 뿐만 아니라 일평생 우리가 누릴 축복은 바로 영생의 축복입니다. 영생의 축복이란 ‘죽어서 천국간다’, ‘영원히 산다’도 맞는 말이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는 삶의 상태”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46절)하는 자들을 보며,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축복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작정된 자는 다 믿는 것(48절)을 보며, 하나님 구원의 계획은 완벽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생의 축복을 받은 자는 자신이 살아남은 물론 후대까지 살아나기에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생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소원 - 생명 체험
(1)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제1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영생의 축복을 누리고 그 안에서 힘을 얻는 것임
2)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주신 것임(요1:4, 요14:6, 요11:25-26)
(2)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증표입니다.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요10:10)과 증거(요일5:11-12), 또 영원한 신분을 주심
2) 보혜사를 보내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완벽하게 책임지심(요14:16-18)
3) 그리스도를 영접(요1:12)하는 자, 곧 믿고 시인하는 자(롬10:9-10)는 생명의 역사를 누림(계3:20)
(3) 생명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지금 나는 어느 자리에 서 있는가?)
1) 열심히 예배드리고 충성, 헌신, 봉사도 하더라도 실패하는 예배가 됨(가인)
2) 온 세상이 흑암세력에 빠지고(노아시대 네피림, 교만으로 바벨탑을 쌓음), 노예, 포로, 속국됨(이스라엘 역사)
3) 성경을 많이 알고, 율법을 지키려고 힘써도 도리어 복음을 막는 자가 됨(바리새인, 다메섹 사건 이전의 바울)
2. 말씀 체험
(1) 말씀의 흐름과 성취를 보면,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승리합니다.
1) 바울의 전함: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47절) → 사49:6의 성취를 본 것
2) 말씀이 현장에 두루 퍼져(49절) 핍박과 박해가 일어나도(50절)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음(52절)
(2)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당해도 흔들리지 말고, 성경대로임을 확인하라!! (제자의 자세)
1)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은, 중요한 순간에 말씀과 상관없이 내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하기 때문
2) 문제를 당할때마다 말씀 듣는 기회로 삼는 자는 사탄이 틈 탈 수 없음(해결 안되면 또 말씀 들을 기회임)
(3) 말씀체험을 위한 실천 속에 들어갈 때, 엄청난 힘과 은혜를 주십니다.
1) 말씀만으로 충분히 은혜 받고 답을 얻는 자는, 날마다 갱신하고 기적을 봄(비밀결사대)
2) 말씀의 완전함을 알고 그 가운데 힘을 얻으면, 삶에 초능력이 나타남(RM: 렘넌트 살리는 지도자)
3) 말씀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붙잡으면, 창조의 역사가 나타남(홀리메이슨: 재앙시대를 살리는 축복)
결론: 오늘 우리가 확인하고 붙잡을 비밀은 영생의 축복입니다. 우리는 이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한주간 그 축복의 비밀 속에 주어지는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 말씀이 성취되는 체험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전도자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하는 영생의 축복을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인 생명체험이 나의 제1사명이 되게 하사,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생명 역사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흐름과 성취 가운데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말씀을 듣는 기회로 삼길 원합니다. 한주간 말씀 체험을 위한 실천 속에서 하늘의 힘과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생의 축복”
(행13:44~52)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행13:44~5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은 성례 주일입니다. 짧은 시간입니다만 말씀을 통해서 정말 여러분 중심에 오늘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된 비밀이 회복되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48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이 말씀에 근거해서 제목을 “영생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여러분 종일토록 최고로 누려야 할 축복의 비밀이 있다면 영생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오늘 뿐만 아니라 이번 한 주간에, 또 여러분 일평생에 제일로 붙잡고 누려야 할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영생의 축복입니다. 이 영생이라는 것은 우리가 죽어서 천국 간다, 물론 그 말도 맞습니다. 그리고 이 영생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영원히 산다, 그것도 물론 맞는 말입니다. 죽어서 천국 간다, 맞는 말이고 영원히 산다, 그 말도 맞는 말인데 여기서 말하는 영생이란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상태, 이걸 가지고 영생이라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는 그 삶의 상태를 가지고 영생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에 보면 4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보면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그러면서 48절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생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증거하는 그 복음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것을 가지고 영생 얻기로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영생의 축복의 역사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본인뿐만 아니라 후대까지도 완전히 망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이 중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오늘 이 영생 얻기로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한 유대인들 때문에 이 영생의 축복의 복음이 어디로? 이방인들에게로 향하게 되었는데 그 이방인들 가운데 48절에 보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이 말씀 속에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나고 중요한가 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여기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이 말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완벽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생의 축복은 내가 이 영생의 축복의 역사를 선택하게 될 때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나고 우리의 후대까지 살아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영생의 축복의 복음은 막히지 않고 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49절에 보면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2절에도 보면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영생의 축복이 막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영생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오늘 이 시간에 생각할 것은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열심히 교회 다니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에게 주신 이 영생의 축복,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이 영생의 축복을 내가 있는 현장에서 누리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영생의 축복을 누리고 그 안에서 힘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제 1의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그 영생의 축복을 내가 누리고 그 안에서 힘을 얻는 것, 그게 우리에게 주어진 제 1의 사명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습니다. 그 말은 다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1장 27절, 28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문화를 정복하는 축복이 어디서 나타나느냐?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모든 현장의 문화를 정복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1절~6절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이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 상태를 가지고 에베소 2장 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 상태를 가지고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고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영적인 사망이 우리 인생에 온 것입니다. 그 결과로 온 인류가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버린 것이고 그래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서 어쩔 수 없이 우상숭배를 하게 되고 그 가운데 영혼과 육신이 망하면서 결국 지옥 가기도 전에 이 땅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고 후대들조차도 실패하게 되는, 이런 엄청난 저주가 이 땅에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오게 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그 자리에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길을 여셨는데, 하나님이 방법을 주셨는데 그 방법은 바로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죄 가운데 태어납니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아담의 후손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 그리스도. 그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 그리스도, 다른 말로 하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우리의 생명을 회복시키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신 것은 생명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잃어버린 생명을 회복할 수 있는 영생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4절에 보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그 안에. 그는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으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도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에도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왜냐?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그 생명 가진 자는 죽어도 산다고 했습니다. 살아서 주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생명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례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장해 주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는 증표로서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세례 받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나의 죽으심이고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고 나 대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산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졌다, 그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뭐냐, 그 일에 증표로 삼는 것이 뭐냐, 그게 바로 세례입니다. 그리고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신분을 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수 있는 그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귀한 신분, 영원한 신분으로 주셨다는 사실, 그 사실을 확인하고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세례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생명의 역사를 누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 안에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16절~1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말씀하시면서 그 성령께서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를 18절에 보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시는데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한다 할 때 그 생명은 어떤 생명을 말합니까?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요한일서 5장 11절~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징 24잘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오셔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 속에 하나님이 생명으로 역사하시는데 그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생명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생명으로,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면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접합니까? 어떻게 믿습니까? 로마서 10장 9절~10절에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되는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구원 받게 되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하나님께서 두드리고 계시는데 우리의 마음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말씀했습니다.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생명의 풍성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특히 성례 주일을 통해 여러분, 주의 흘리신 피를 기념하며 찢기신 살을 기념해서 포도주와 떡을 대할 때에 영원한 생명의 축복의 비밀들이 체험되고 누려지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생명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예배해도 그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가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나가서 헌신할 수 있습니다.충성할 수 있습니다.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실패하는 예배가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니까 예배에 앉아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신경질 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때문인 줄 아십니까? 생명의 역사 이 영생의 축복을 모르니까 그런거예요.악한 사탄이 그 삶을 주관하고 있으니까 그런 결과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뿐안 아니라 이 생명의 비밀 모르면 결국은 온 세상이 우상동네로 빠집니다. 노아 시대에 네피림에 빠졌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지으셨음을 한탄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결국은 또 교만해서 바벨탑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아느냐 모르느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훌륭하고 똑똑했습니다만 이 생명의 비밀을 몰라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졌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아무리 성경말씀을 많이 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아무리 말씀을 지키려고 몸부림치고 율법을 지키려고 힘쓴다고 할지라도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뭐라고 이야기 하신 줄 아십니까?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막는자가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복음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데 주를 위해서 헌신하다고 하는데 충성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복음을 막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바울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의 박사입니다. 구약성경 훤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비밀 한 가지를 몰랐는데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는데 앞섰던 사람이에요. 온갖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는 일에 앞섰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고 난 이후에 자기 생에 모든 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자기의 문제가 무었 때문에 온 것인지 모든 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바울은 생명걸고 남은 생에 이 영생의 축복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는 이 일에 생명을 걸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서있습니까? 많은 사람이 옳은 길을 간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잠언 16:25에 보면 필경 사망의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옳은 길을 간다고 가는데 사망의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길을 가는 축복된 일꾼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생명 체험
두 번째입니다. 이 영생의 축복을 체험하면은 그 다음에 따라오는 응답입니다. 말씀에 대한 체험이 이루어지게 되어있어요. 말씀의 흐름을 보게 되어있고 말씀의 성취가 눈앞에 보여지게 됩니다.말씀이 보여져야 그 말씀을 실현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생명의 비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말씀이 들려지고 보여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성취시키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이 전도하는 사역 속에서 유대인들이 영생얻기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는 그 사실을 보면서 바로 이어서 47절 보면 주께서 이같이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사야 49:6에 말씀하신 이 말씀이 이 말씀이구나! 이렇게 성취되는 것이구나! 이것을 보는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또한 49절에 보면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현장에 성취되는 눈이 열려지게 되고요.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과 핍박이 와도 괜찮았어요. 50-51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또 시장의 사람들 동원해서 핍박하고 박해했잖아요. 그런데 52절에 보면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본것입니다. 무엇을 본 것입니다. 아무리 핍박하고 어렵고 박해를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성취되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생명의 축복의 비밀 속에서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이 말씀의 성취를 보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장에서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는 자는 어떤 자인가? 아, 이것이 성경대로구나. 말씀대로구나. 이 사실을 확인하는 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는 자를 일컬어서 제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 신앙생활하면서도 말씀대로 성경대로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순간에 말씀상관없이 내 계획대로 인도받아요. 그러니까 신앙생활이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문제와 사건 어려움 당하며 당할수록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의 성취를 보라는 것이구나.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있고 어려움 당한다면 말씀의 흐름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통해서 말씀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40:31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말씀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 그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새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어떤 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제와 사건들 어려움들 있으면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자기가 몸부림치지 않는다는 것. 그 문제를 그대로 담아둔다는 것. 그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본다는 것. 그런데 말슴을 보면은 이상하게 그 말씀 속에서 답이 내려지고 또 말씀 들으면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믄제가 해결되고 문가 안 해결되면 그대로 문제를 가지고 있고 담아둔다는 것. 그 문제 때문에 또 말씀보게 되고 그러니까 문제가 생겨도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듣게 되고 말씀을 보게 되니까. 여러분, 사탄이 역사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문제를 줘서 시험들게하고 불신앙하기 위해서 공격해오는데 여러분이 말씀을 듣는 기회로 문제를 삼으면 사탄이 역사할 수가 없는 것이죠. 제가 그 간증을 듣고 맞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을 주시는데 결국 말씀의 흐름 속에서 말씀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인데 우리가 그것을 놓치고 있구나. 그렇습니다.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지금 일어나는 문제 보세요.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현장에 일어나는 문제가 재앙의 문제 아닙니까. 그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와 사건과 일들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 말씀속에서 정확한 답을 주시고 그 말씀 듣는 가운데그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해결안되면 감사하세요. 왜? 그것 때문에 또 말씀들을 수 있으니까. 문제 될것이 없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 분이 또 중요한 고백을 했는데 뭐냐하면, 주일날 가족들과 같이 차를 타고 교회를 오는데 20-30분 오는 거리에 매주일 마다 오는데 싸우고 가는데 싸운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옥이라는 거예요. 주일날 교회에 예배드리기 위해서 오는데 은혜받기 전에 먼저 실컷 싸우고 오니까 은혜도 안되는데 자기가 작은 실천하기로 계획했다고 했다. 그것을 실천하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하나님이 은혜주신 것이죠. 잘못된 것이 안보여지고 이상한 것이 안보여지고 들어야할 것이 안들려지고 보여야할 것이 안보인다는 것이에요. 그렇습니다. 말씀잡고 실천속에 들어갈때에 여러분 걸음속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엄청난 힘과 은혜를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사모하게 되어있어요. 더욱더 이 말씀밖에 없구나. 그래서 말씀의 은혜받고 답을 얻으면 여러분에게 날마다 갱신되어지고 기적이 일어나요. 그 비밀을 가진 자를 가지고 비밀 결사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완전한 것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거기에 힘을 얻게 되면 여러분의 삶에 초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렘넌트 살리는 지도자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속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사실 붙잡게 되면 여러분 걸음과 현장속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요.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뭐하느냐? 재앙시대를 살리는 홀리메이슨의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성례주일을 통해서 여러분이 확인하고 또 붙잡아야 될 비밀이 있다면 영생의 축복 그 비밀 속에 들어가시고 그 축복의 비밀속에 주어지는 말씀을 붙잡고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체험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정말로 전도자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4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생의 축복
(행13:44-52)
서론: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48절). 오늘, 또 한주간 뿐만 아니라 일평생 우리가 누릴 축복은 바로 영생의 축복입니다. 영생의 축복이란 ‘죽어서 천국간다’, ‘영원히 산다’도 맞는 말이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는 삶의 상태”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46절)하는 자들을 보며,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축복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작정된 자는 다 믿는 것(48절)을 보며, 하나님 구원의 계획은 완벽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생의 축복을 받은 자는 자신이 살아남은 물론 후대까지 살아나기에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생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소원 - 생명 체험
(1)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제1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영생의 축복을 누리고 그 안에서 힘을 얻는 것임
2)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주신 것임(요1:4, 요14:6, 요11:25-26)
(2)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증표입니다.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요10:10)과 증거(요일5:11-12), 또 영원한 신분을 주심
2) 보혜사를 보내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완벽하게 책임지심(요14:16-18)
3) 그리스도를 영접(요1:12)하는 자, 곧 믿고 시인하는 자(롬10:9-10)는 생명의 역사를 누림(계3:20)
(3) 생명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지금 나는 어느 자리에 서 있는가?)
1) 열심히 예배드리고 충성, 헌신, 봉사도 하더라도 실패하는 예배가 됨(가인)
2) 온 세상이 흑암세력에 빠지고(노아시대 네피림, 교만으로 바벨탑을 쌓음), 노예, 포로, 속국됨(이스라엘 역사)
3) 성경을 많이 알고, 율법을 지키려고 힘써도 도리어 복음을 막는 자가 됨(바리새인, 다메섹 사건 이전의 바울)
2. 말씀 체험
(1) 말씀의 흐름과 성취를 보면,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승리합니다.
1) 바울의 전함: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47절) → 사49:6의 성취를 본 것
2) 말씀이 현장에 두루 퍼져(49절) 핍박과 박해가 일어나도(50절)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음(52절)
(2)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당해도 흔들리지 말고, 성경대로임을 확인하라!! (제자의 자세)
1)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은, 중요한 순간에 말씀과 상관없이 내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하기 때문
2) 문제를 당할때마다 말씀 듣는 기회로 삼는 자는 사탄이 틈 탈 수 없음(해결 안되면 또 말씀 들을 기회임)
(3) 말씀체험을 위한 실천 속에 들어갈 때, 엄청난 힘과 은혜를 주십니다.
1) 말씀만으로 충분히 은혜 받고 답을 얻는 자는, 날마다 갱신하고 기적을 봄(비밀결사대)
2) 말씀의 완전함을 알고 그 가운데 힘을 얻으면, 삶에 초능력이 나타남(RM: 렘넌트 살리는 지도자)
3) 말씀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붙잡으면, 창조의 역사가 나타남(홀리메이슨: 재앙시대를 살리는 축복)
결론: 오늘 우리가 확인하고 붙잡을 비밀은 영생의 축복입니다. 우리는 이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한주간 그 축복의 비밀 속에 주어지는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 말씀이 성취되는 체험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전도자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하는 영생의 축복을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인 생명체험이 나의 제1사명이 되게 하사,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생명 역사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흐름과 성취 가운데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말씀을 듣는 기회로 삼길 원합니다. 한주간 말씀 체험을 위한 실천 속에서 하늘의 힘과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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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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