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2014-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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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8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행18:1-11)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 행18:1~11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제목이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나를 기다리는 그 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있었습니다만, 지난 주간에 우리 단기선교가 진행되었습니다. 북한 나라는 어저께 금요일 돌아오게 되었고 지금 일본과 파나마는 계속 진행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기도해 주실 것은 9월에 중국에 계획이 되어 있고 내년 1월에는 방글라데시에 단기 선교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방글라데시는 우리 교회로서는 아마 처음인데, 해외사역으로 의료팀과 미용팀이 함께 팀을 이루어서 전도캠프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의료팀이 함께 하고 또 미용팀이 함께 해서 전도캠프로 방글라데시에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의료팀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고, 지금 여러분 게시판에 보면 선교영어캠프라고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잊어버리고 있을 것입니다만 의료팀에서 방글라데시 단기선교를 놓고 1년 전부터 의료분과 분들이 모여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성경을 영어로 보면서 또 실제로 영어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삼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단기선교 사역을 통해 교회가 선교 사역 속에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축복된 기도 속에서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런 응답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올 한 해 선교 대회를 치렀고 또 단기선교도 지금 많은 분들이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자는 말은 무슨 말이냐? 우리 교회에 주신 표어가 있다면 ‘선교로 세계 정복’입니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선교로 누려야 하는데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하자는 말은 우리 하나교회 성도라면 어떤 식으로 통해야 하느냐? ‘하나교회는 한 사람이 한 나라와 한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미션을 가진 교회다.’ 이런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걸 가지고 선교의 현장성을 회복한다는 말입니다. 정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나라를 두고 기도하고 한 선교사를 두고 기도하는 미션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과 경제들을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하실 때 그 부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또 더불어 팀의 축복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복음 사역은, 전도 사역이나 선교 사역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선교 현장에 우리 선교사님들 위해서 나라별로 구성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선교사님들과 우리 교회가 연결되어서 함께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해 나가는 것이고, 또 선교 현장에, 전도 현장에서도 특별히 성도와 성도 간에 팀이 되어서 주어진 그 축복 가운데 이 복음 사역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특별히 고린도 교회의 축복이 있다면, 바울의 걸음 속에 이 중요한 복음을 위한 팀들의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18장 1절~11절을 읽었습니다만 먼저, 18장 2절에 보면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사실 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국제 결혼한 다문화 가정입니다. 그런데 불행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되니 가장 성공된 인생, 행복을 찾아 누리는 그런 인생이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바로 전도자 바울과의 만남을 통해서. 그만큼 만남이 중요한 것입니다. 혹여나 교회에 신앙 생활하는 분들 중 그런 분들 없으리라 믿습니다만 나는 사람 바라보면 시험 드니까 사람하고 상대하지 않아야겠다, 하나님만 바라봐야겠다, 그러면서 주일날 교회 와서 예배만 드리고 돌아가고 교회 안에 함께 성도와의 교제함을 누리지 못하고 그냥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이름하에 그냥 홀로 신앙 생활하고 계시는 분 있으시다면, 신앙 생활의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있는데 그 비밀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브리스길라 부부는 불행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도자로 살아가는, 자기의 업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임 받게 되는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그런 축복 가운데 세워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본문에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의 만남이 5절에 나옵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바울이 양육한 제자입니다. 그런데 이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와서 바울과 합류하게 되는데 그 팀을 이루게 되니까 바울이 더욱더 힘있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유대인들에게 밝히 증거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바울은 전도자이고 실라는 중직자라 할 수 있고 디모데는 렘넌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팀이 하나되니 더욱더 고린도 지역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더욱더 힘있게 증거되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8절 마지막에 보면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이게 팀의 축복입니다. 이번에 단기 선교,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단기 선교에, 또 앞으로 진행되는 단기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여기 본문에 나오는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가 팀이 된 것처럼 지금 이 팀 중심으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중직자 분들이 있고, 참여하는 교역자들이 있고, 그리고 렘넌트들도 같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오늘 우리 북한 나라 담당에서는 지난 금요일 돌아오셔서 오늘 장로님이 저한테 보고하기를, 우리 렘넌트들과의 만남 속에서 렘넌트들이 일평생에 자기들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귀중한 배경을 가지게 된 그 축복을 함께 포럼했다는 사실을 나누었습니다만, 그렇습니다. 이런 팀이 지금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파나마 같은 경우에도 중직자, 교역자, 렘넌트, 특히 렘넌트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초등학교 2학년들이 지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팀이 되어서 움직이고 있는데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된 만남을 통해서 분명히 하나님이 그 지역에, 그 나라에 숨겨진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는 그 축복된 응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팀의 만남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되, 특별히 단기 선교 현장에 그냥 한 번 갔다 와서 선교 현장을 본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를 마음에 담고 매년 이제는 그 나라를 위해 순회하며 캠프할 수 있는 팀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또 넘어가서 보면 바울이 회당 옆에 디도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에 기거하게 됩니다. 회당 옆에 디도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이 있는데, 거기를 거처로 삼고 기거하게 되는데 회당 옆에 기거하니까 회당장과 당연히 친분이 되어질 거 아닙니까? 그로 말미암아 회당장 그리스보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고 이 회당장 그리스보가 복음을 받게 되니 그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8절 마지막에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무슨 말입니까? 이방인들과 다민족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교회와의 만남의 축복, 성도와의 만남의 축복, 선교사분들과의 만남의 축복이 바로 이런 전도의 열매로 맺혀질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만남의 축복이 회복되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가면 갈수록 이 시대는 영적 싸움 중의 싸움이 무엇이냐 하면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복음을 놓쳐 버리게 만들고 복음을 희미하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도록, 그러면 결국 종교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인데,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도록 악한 사단이 복음을 놓쳐 버리게 만들고 또 좋은 것들, 많은 것들을 내세워서 복음을 희석시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해야 하는데 오늘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1.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 각인되어야 할 부분
먼저 첫 번째입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각인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각인되어야 할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울이 사역한 이 고린도 지역은 어떤 지역이냐? 지난 주 우리가 살펴보았던 아덴이 미신과 우상의 동네라면 철학의 도시요 예술의 도시요 문화의 도시인데 그 이면은 미신과 우상이 가득한 도시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아덴에서 70km, 80km 떨어진 이 고린도 지역은 어떤 도시이냐? 무역의 도시이고 또 상업의 도시이고 항구의 도시입니다. 여러분, 항구의 도시라면 그 당시에 교통수단의 대부분이 배를 이용하는 것이니까 그만큼 상권이 많이 발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항구도시이면서도 항구도시가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의지한다는 것, 그래서 사실은 우상숭배의 도시입니다. 우상이 많았고 특히 타락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당연히 음란의 문제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일명 고린도 하면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음란의 도시라 할 정도로, 그만큼 타락하고 방탕하고 쾌락에 빠지고 음란에 빠진 도시가 바로 고린도 도시입니다. 그 당시에 고린도에 열두 개의 신전이 있었는데 그 신전 중의 하나로 사랑의 여신이라 하는 아프로디테의 신전에는, 안에 종교적 창녀가 그 당시에 천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천 명이 넘는 종교적 창녀들, 내음하는 종교적인 창녀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음란으로 타락하고 방탕한 도시가 고린도입니다. 그 고린도가 바울이 1년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한 현장이었는데 그 1년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하게 된 그 힘이 어디 있었느냐? 바로 이 팀의 축복 가운데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지역에서 바울은 다른 것을 이야기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다 밝히 증언했다고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붙잡혀 있습니까? 그게 결국은 우리의 인생입니다. 말하는 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붙잡혀 있는 대로, 우리에게 각인된 대로 우리가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에 붙잡혀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돈에 붙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못하는 짓이 없고,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기 몸이 다 병들어가면서도 돈을 끌어 모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돈을 벌기 위해 자기 몸을 살피지 않고 병들어 가며 자기 돈을 끌어 모으는데 어느 날 깨닫고 보면 병든 자기 몸을 치료하기 위해서 그 번 돈을 다 쓰는, 이런 말이 안 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자기 몸을 살피지 않는데 나중에 보면 몸이 병듭니다. 그러면 그 병든 몸을 치유하기 위해 번 돈을 다 쓰게 되는, 그게 인생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성공하면 축복받는 줄 알고 성공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 성공할 수 있어요. 지난 주간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아덴. 철학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나름대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공은 결국 어떤 성공이냐? 창세기3:5절 아래에 있는 성공 이예요. 하나님처럼 높아지고자 하는 하나님을 떠난 성공 이예요. 창세기6장의 네피림 문화권 속에 있는 성공이고요, 창세기11장에 나오는 바벨탑 문화권 속에 있는 성공 이예요.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성공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축복인줄 알고 성공을 향해서 달려갑니다마는 그러나 성공해 놓고 결국은 영적인 문제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서 살아갑니까? 여러분을 지금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노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다시는 노름 하지 않아야 되겠다 하면서도 어느 날 보면 그 자리에 또 앉아 있어요. 그 사람은 무엇에 붙잡혀 있습니까? 노름에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노름이 각인된 거예요. 이미. 그리고 우리 렘런트들 특별히 청년들도 마찬가지이고, 게임에 빠지는 사람들 있잖아요. 공부하라고 하면 1시간을 책상에 못 앉아 있는데 게임하기 위해서 앉아 있으면 몇 일씩 밤을 세우고도 끄떡없는 사람들 있어요. 그것은 게임에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게임이 각인된 거예요. 또 무당들을 찾아가고 점을 보는 사람들은 이미 귀신에게 붙잡힌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 생기면 무당을 찾아가고 점을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붙잡혀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지금 각인된 것이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을 지금 붙잡고 있는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이라는 사실 이예요. 바울은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은 어떤 자리에 어느 곳에 가든지 간에 다른 것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이야기했습니다. 바울이 고백했지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말하지 않기로 작정했다 했어요. 어느 곳에 가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만을 말한 것이 바울입니다. 이를 위해서 자기의 직업이 있는 줄을 알았고 이를 위해서 자기의 인생이 존재하는 줄을 알았어요. 그래서 어떤 자리에 가든지 간에 말씀에 붙잡혀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무엇에 붙잡혀 있느냐? 무엇에 각인되어 있느냐? 빨리 우리 자신들을 점검하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게 영적인 부분에 정말로 성장하지 못하면 반드시 인간은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영적으로 나가야 되는 것이 인생이거든요. 영적인 정상에 나가야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부분에 성장이 되어지지 못하면 사람들이 영적인 부분을 모르고 육신적으로 성장하고 육신적으로 잘되면 결국은 타락하게 되고 거기에서 오는 영적문제로 말미암아 심각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인 문제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니까 그래요. 영적인 성장이 되어져야 하는데 육신은 성장했는데 영적인 성장은 되어지지 못하니까 거기에 자기가 가진 것 가지고 이상한 습관에 빠지는데 그로 말미암아 타락하게 되고, 그 타락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에 붙잡히게 됩니다. 특별히 신앙생활 하는 분들, 또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뭔가 체험한 사람일수록 정말로 올바른 기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성장이 되어지지 않으면 반드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이 나오는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영적인 부분에 체험했던 사람일수록 더 그 부분에 대한 갈급함들이 있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기도 속에서 영적인 성장이 되지 못하면 그것을 다른 것으로 메꿉니다. 그런데 거기에 찾아오는 것이 허무함이요. 허전함이요 영적인 문제가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문인들이, 엘리트들이, 성공한 사람들이 일반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한 영적인 습관들, 질병들을 갖고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사실은 인간은 영적인 존재예요. 영적인 정상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빨리 우리가 복음으로 치유되어지고 복음으로 영적인 정상에 서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어지면 결국 우리도 모르게 영적인 문제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 속에 무엇이 각인되어 있느냐? 우리가 전도자의 삶은 뭡니까?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나의 영적인 상태를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만들자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순간순간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서 나의 영적인 상태를 바르게 살피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영적인 문제가운데 사로잡힐 수 밖에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바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예수가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했다 했습니다.
여러분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말씀에 붙잡혀 있는 삶을 사는 사람. 노름이 아니고, 게임이 아니고, 마약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 중독되고 집착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붙잡혀 삶을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편1편1절~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 했지요.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그 사람들은 어떤 축복이 나타나느냐? 3절에 보면 시절을 따라서 과실을 맺게 되어진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말씀에 붙잡혀 잇는 사람, 말씀이 각인되어 있는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무엇에 지금 각인되어 있습니까? 사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도 바울이 가는 걸음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증언했지마는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이 바울은 어디에 각인되어 있었느냐? 유대교에서 말하는 율법, 탈무드, 토라, 쉐마 여기에 완전 각인되어있던 사람이었어요. 어릴 때 부터 바울은 회당에서 자랐습니다. 모든 삶의 근거지가 회당 이었어요. 유대인들이 그렇잖아요. 그 회당에서 배운 것이 무엇입니까? 철두철미하게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 다는 것, 그리고 너희들은 이방인들과 다른 선민이라는 것, 그래서 다른 민족으로 말미암아 멸시받고 전쟁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미움 받을 수 밖에 없는 조건 아닙니까? 그러면서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목수의 아들이다. 어떻게 메시야가 목수의 아들로 올 수 있느냐 받아 들이지를 않았어요. 그것이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이었어요. 이 바울은 회당에서 자라면서 어떤 면에서는 인격과 사상과 모든 삶이 완전히 유대주의 적인 사상에 찌들어져 있는 삶이었어요. 한마디로 유대세계에서 성공했다라고 할 수 있는 바리새인중의 한 사람이 이 바울입니다. 그러니까 복음 깨닫지 못하고 복음 듣지 못했던 이 바울에게는 마가다락방 교회가 자기배운 기준으로 보면 완전히 이단입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교회입니다. 그것이 마가 다락방 교회입니다. 완전이 이단이고 잘못된 집단입니다. 바울이 배운 것으로 의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잡아 죽여야 되는, 그래서 핍박하게 되고 오히려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앞섰던 사람이 바울이 아닙니까? 그리고 도저히 예수 믿는 교회들을 인정할 수 없는 그 사상을 가진 사람이 바울이었어요. 그것이 어릴 때부터 바울에게 각인되어 있었던 거예요. 유대사상..각인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6절에도 그렇게 나와 있지요. 이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까 6절에“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그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어릴 때부터 이 사람들 또한 잘못된 유대사상에 각인된 사람들이 복음 앞에 대적하고 비방 했다라는 것. 잘못 각인된 것들 때문에 그런데 이 각인이 언제 바울에게 바뀌어졌느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다메섹 도성에서 마찬가지로 바울이 예전과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두기 위해서 도장을 받아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사울(바울의 옛이름)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그때에 사울이 그 자리에 엎드려서 뭐라 했습니까? ”주여 뉘시니이까“ 그때 부활하신 주님이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했어요. 그때에 바울에게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모든 답들이 다 내려지고, 그때에 완전히 자기에게 각인된 것들이 바뀌어진 거예요. 뿌리가 바뀌어진 거예요. 바울이 사도행전을 쭉 살펴보면 로마 황제 앞에 서기까지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자기의 간증이 있다면 다른 간증을 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어떻게, 어디에서 예수를 만났는가? 다메섹에 대한 간증을 무려 5번이나 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유대 사상 속에 각인되어있던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뿌리가 각인되어 졌던 것들이 완전히 바뀌어졌다라는 사실을 말해요. 그래서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그의 간증이 뭐냐? 딴게 아닙니다. 내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라는 것. 일생을, 생각을 바꾸는 각인을 바꾸는 중요한 기회가 된 것이 바로 다메섹의 사건이었어요. 나름대로 세상에서 성공하는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던 바울에게 알고 보니까 그것이 복음을 막는 길이었음을 알고요 오히려 한이 생겼어요. 그래서 바울의 사역을 보면 회당중심으로 해서 파고들었지요. 그 중심에는 뭐가 있느냐? 지금 자기가 어릴 때부터 회당에서 유대사상에 찌들려서 복음을 받지 못하고,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는 일에 앞섰던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저 회당에서 지금 복음 모르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회당을 파고들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회당을 파고들어서 무엇을 이야기 했느냐? 딴 것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완전 각인을 바꾼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고백했지요. 나는 일평생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말하지 아니하겠다. 이것이 바울에게 뿌리박힌 겁니다. 바울에게 각인된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지금 무엇이 각인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운동을 해도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어지면 운동 안하는 것이 나중에 되면 오히려 두려워요. 공부도 습관과 체질이 중요합니다. 습관과 체질이 안 되면 공부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책상에 앉아 있지를 못하는데요. 우리가 음식도 한 3개월만 꾸준하게 몸을 생각하면서 먹으면 체질이 바뀐다고 합니다. 약도 마찬가지이고, 그런것처럼 우리의 각인된 부분들이 바뀌어져야 하는데 육신의 DNA는 바꿀 수가 없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적인 DNA는 바꿀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보면 뭐라 했습니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의 육신의 DNA는 바꿀 수 없지만 영적인 DNA는 바꾸어질 수 가 있어요. 그래서 어떤 것으로 바꾸어져야 하느냐? 이번에 렘런트대회를 통해서 말씀을 받았습니다. 영적 성공 DNA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복음 DNA, 기도 DNA, 성령 인도받는 DNA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 알고 있지마는 문제와 사건, 일들이 있으면 우리의 각인된 대로 살아가느냐? 딴게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각인되어지지 않아서 그래요. 그리스도는 충분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완전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 되는데 왜 우리가 자꾸 다른 것에 빠져드느냐? 그리스도로 각인되지 않아서 그래요. 진짜 우리의 영혼이 그리스도로 각인되어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발견되게 되어 있어요. 그 속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지요. 문제는 왜 자꾸 우리가 다른 것에 빠지고 다른 것에 관심 있느냐? 충분하시고, 완전하시고, 모든 것인 그리스도로 각인되어지지 않아서 그래요. 오늘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그들이 고린도에서 증거한 복음은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증언했다 했던 것처럼 오늘 이 자리에 앉은 모든 분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각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어요.

2.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도다 - 하나님과 소통하는 눈물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느냐? 오늘 성경에 보면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니라” 10절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지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도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는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눈물을 가진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도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도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는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참된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도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셔요.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에게 밤중에 주께서 환상가운데 나타나서 그렇게 말씀하죠. 사도행전18장 9절에 “밤에 주께서 환상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매..” 여러분 우리는 밤이라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둠의 상태, 막막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밤에 중요한 일들을 이루신 사건들을 보게 되요. 혹여나 이 자리에 내 인생 길에 있어서 지금 내게 밤의 시간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이제까지 내가 살아온 생애 동안에 내가 지금 인생의 길에 밤의 길을 걷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은 그때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중요한 일들을 이루신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 12장에 초대교회가 와해 될 수 있는 위기, 교회가 없어질 수밖에 없는 위기를 당했어요. 핍박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미 야고보는 칼에 목이 베이고 베드로조차 감옥에 갇혔어요. 그때 초대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그들이 모여서 간절하게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감옥에 갇힌 베드로가 나오게 되고 또 주의 사자가 치니 헤롯이 충이 먹어 죽으니라. 언제? 밤에 주의 백성들이 간절하게 약속 붙잡고 기도속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이루신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길에 있어서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를 당하면 망한다, 실패한다고 보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하나님은 그때일수록 더욱 더 중요한 축복의 문들을 여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6-10절에 보면 바울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게 언제입니까? 아시아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는데 성령께서 그것을 원하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의 성령이 막으셨죠. 그때 밤에 기도할 때 마게도냐 환상 가운데 와서 우리를 도와달라고 손짓했어요. 그 인도를 따라 나갔는데 유럽을 살리는 귀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도행전 16장 16절부터 보면 바울팀이 전도하러 나가는 걸음 속에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게 되죠. 그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의 주인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악랄하게도 자기의 이익이 끊어진 줄 알고 이 바울팀을 감옥에 잡아넣게 되죠. 그때 그들이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무엇을 했습니까? 찬송하며 기도하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옥터가 움직이고 바울이 묶였던 부분들이 풀어지게 되고 거기서 나오게 됨으로 말미암아 간수와 그의 가족들, 간수장도 예수를 믿게 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혹여나 여러분에게 인생의 길에 있어서 지금 밤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언제 일으키시느냐? 밤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할 그때에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시작하신다는 사실이에요.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유대인들이 복음을 듣고 거기에 핍박하고 비방하니까 아마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밤에 환상 가운데 주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뭐냐? 크게 세가지 인데, 9절 마지막 부분이죠. 첫째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했어요. 이게 첫 번째입니다. 환상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복음 사역 속에서 특별히 현장에서 전도하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두려움에 사로 잡힐때가 있죠.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서도 두려움에 사로 잡힐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들을 내 일, 내 사건, 문제 속에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두려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예상외로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을 만나기 기피하는 공황장애에 많은 사람들이 시달려요. 또 어떤 사람들은 밤에 혼자 잠을 못자요. 혼자 있는 것이 너무 두려워요. 그래서 다 큰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꼭 다른 사람과 같이 자야 되는 겁니다. 왜냐? 혼자 밤에 잠을 자지 못해요. 두려움이 몰려와서.. 또 어떤 분은 늘 두려움에 사로 잡히다 보니까.. 번씩 우리가 평안 할 때 있잖아요. 평안한 그 자체가 불편해요. 아 평안한 이게 뭐가 잘못 되는게 아닌가? 그것 때문에 두려움에 사로 잡히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튼 이모양, 저모양으로 인생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두려움에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이런 두려움. 이 두려움 가운데 있는 바울에게 오늘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현장 속에서 간혹 사람의 눈치를 바라보면서 해야 될 말을 안할 때가 있죠. 반드시 복음이 필요한데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인간관계가 혹시 끊어지면 어떻하지? 내가 손해 보지는 않을까? 그래서 우리가 해야 될 복음의 말을 전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왜 그러냐? 여러분 정말로 재앙과 지옥의 권세와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에게 나타나서 환상 가운데 주신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들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하신 말씀이 뭡니까? 10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감히 우리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고 했어요. 그렇죠. 천지만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자 만드셨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어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처음 하신 말씀이 뭐냐? 함께 있게 하시고.. 마지막에 주신 약속이 뭐냐?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그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어요. 왜냐? 함께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최고의 약속이 뭐냐?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은 반드시 변화 되지 않고 성취됩니다. 민수기 23장 19절에 보면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식언치 않으시는 하나님,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그런데 그 약속하신 말씀의 가장 귀중한 축복이 뭐냐?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이에요. 오늘 우리가 370장 찬송을 불렀습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이 있으랴. 그러면서 마지막 4절에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그 언약은 아무도 깰 수 없는 영원히 불변한 언약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을 붙잡아야 됩니다.
여러분, 모세가 나이 80이 되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때 자신의 형편과 바로왕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에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나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왕 앞에 가리이까 했습니다. 모세가 내가 누구관대 하며 물었을때에 네가 누구다하며 답을 준 것이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답을 주신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모세가 죽고 난 후에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야 되는데 지도자인 여호수아의 마음에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여호수아 1장 9절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이사야서 41장 10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대적할 자 없고 우리를 해롭게 할 자가 없어요. 이 사실을 바울이 너무나 잘 알고 로마서 8장 31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했어요. 33절 – 34절에 보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고발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도 너희를 결단코 해할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을 해롭게 할 자가 대적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왜 이런 축복을 주시느냐? 왜 팀의 축복을 주시고 주님께서 말씀 가운데 나타나셔서 왜 바울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고 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해롭게 하며 대적할 자가 없다고 하시느냐? 여러분 해롭게 하고 대적할 자가 없다는 말은 완전히 책임 지신다는 말이죠. 왜 우리를 책임 지시느냐?

마지막 결론입니다. 10절 마지막에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모든 것들을 가지고 전도로 풀어나가세요. 어려움이 있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모든 것들을 전도로 푸세요. 그게 답입니다. 내가 인생의 밤의 길을 걷고 있다면 여러분 전도로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바울은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고린도 지역 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다라는 사실을 봤어요. 그래서 1년 6개월 동안 바울을 통해 팀을 이뤄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하게 하셨어요.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이 음성이 우리에게 들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대구 도성에 내 백성이 많다. 이 지역에 내가 구원할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라는 것.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숭배에 패역한 무리들 가운데 실패한 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 땅의 사람들 가운데 내 백성이 많다라는 것. 고린도 안에 내가 택한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라는 것. 여러분 북한에 내 백성이 많다라고 말씀합니다. 중국에 내 백성이 많다라고 하십니다. 이 음성을 들을 수 있는자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힘이 다 빠져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하나님 앞에 이제 내가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이제 죽여주옵소서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아니다. 엘리야가 보지 못한 너 외에 7천 제자를 숨겨 놓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니느웨성에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12만명이 있다고 했어요. 오늘 바울에게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전도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이 있습니까?분명히 거기에는 하나님의 귀한 숨겨놓은 축복이 있는데 그게 만남의 축복입니다. 바울은 사도행전 17장에 보면 아덴에서의 선교사역 속에서 사실은 모든 성경학자들이 실패했다라고 보는 현장이 아덴의 현장입니다. 그런데 그 아덴에서 빠져 나와서 결국은 고린도에 오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고린도에서 이 바울에게 어떤 답을 주셨느냐? 만남의 축복을 주셨어요.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서 그와 함께 세계복음화 하는 만남의 축복을 주셨어요. 여러분 어려움이 온다, 하나님께서 내게 중요한 만남의 축복을 준비하고 계시구나!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지시고 어려움이 오면 올수록 하나님 말씀, 그리스도로 각인 될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고 더더욱이 여러분의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이 있으면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니라.” 이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될 이유입니다. 오늘 10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를 대적하고 해롭게 할 자가 없다. 그러면서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게 바로 우리가 기도해야 될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그 준비해 놓으신 것을 찾아 누릴 수 있는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8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행18:1-11)


서론: 하나교회가 선교 사역 속에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선교의 현장성 회복: 선교로 세계정복). 그리하여 ‘하나교회 한 사람이, 한 나라와 한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미션’을 가지길 소원합니다. 복음사역, 전도사역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팀의 축복). 오늘 본문의 바울의 걸음 속에도 팀의 축복이 나옵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와의 만남(행18:2 하나님 계획을 발견하니 가장 성공한 인생, 행복한 삶)이나, 실라(중직자)와 디모데(렘넌트)와의 만남(행18:5 더욱 힘있게 그리스도를 증거), 디도 유스도(회당 옆 집에 거함, 회당장 그리스보에게 복음 증거)와의 만남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이로 인해 고린도의 수많은 사람과 이방인, 다민족들이 주께로 돌아왔습니다.
이처럼 하나교회 안에서도 성도간의 만남의 축복을 놓치면 안됩니다. 교회와의 만남, 성도와의 만남, 선교사와의 만남의 축복은, 전도의 열매로 맺어지기 때문입니다. 악한 사탄은 우리가 복음을 놓치고 희미하도록 만들어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 각인되어야 할 부분
(1) 고린도 지역은 무역, 상업, 항구도시로 우상숭배 가운데 타락하고 음란한 도시였습니다.
1) 아프로디테(사랑의 여신) 신전 안에 종교적으로 매음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었음
2) 지금 우리의 시대도 음란의 영들에 의해 오염된 세상에서 같이 병들어 가고 있음
(2)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있었습니다.
1) 바울의 잘못된 각인(회당 중심에서 자라온 유대사상, 성경, 인생)은 다메섹에서 완전히 바뀌었음
2) 바울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밝히 증거함 (이를 위해 직업, 인생 존재함을 알고 회당을 파고듦)
(3) 우리는 어디에 붙잡혀(각인된 것) 있습니까? - 그것이 인생입니다.
1) 인간은 영적인 존재기 때문에 영적인 정상에 서야 함 - 아니면 영적인 문제에 당함
2) 영적성공의 DNA로 바꿔라!! - 복음DNA, 기도DNA, 성령인도 받는 DNA
2.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도다 - 하나님과 소통하는 눈물
(1) 지금 나의 인생이 ‘밤’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을 이루고 계심(행12장, 초대교회의 최대 위기 가운데 역사)
2) 유럽을 살리는 중요한 문(행16:6-10)이 되고, 감옥에서 풀려나며 간수와 그 가정이 구원을 받음(행16:16-34)
(2)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1)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2)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3)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 모든 것을 가지고 전도로 풀어나가라! (이것이 답)

결론: 모든 어려움, 문제, 사건에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만남의 축복을 숨겨두셨습니다. 바울은 아덴에서 고린도로 오면서 브리스길라 부부와의 만남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각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셨기에, 이것을 찾아누리는 기도속에 들어감으로 한시대 쓰임받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 우리에게 전도의 열매로 맺어질 만남의 축복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것에 붙잡혀 각인되어 있다면, 영적 성공의 DNA로 바뀜으로 영적 정상에 서게 하옵소서. 내게 임한 모든 어려움과 환란은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성취되는 시간표임을 깨닫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한주간
모든 것을 전도로 풀어가는 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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