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자기 피로 사신 교회
2014-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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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기 피로 사신 교회”
(행20:22-32)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파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 행19:22~32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우리 찬양대 귀중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우리 개인이 어디에 서야 할 것인가, 중요한 답으로 주신 메시지입니다. “예수의 피로 서리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 그 위에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월요일 우리 교회에서 대구지역, 또 전국의 사명자들이 모여서 집중 집회가 열렸습니다. 메시지 두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개인이 찾아내야 하고, 또 우리 중직자들이 반드시 찾아내야 하고, 우리 교회가 찾아내야 할 무능을 해결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순간순간 우리 자신도 모르게 무기력과 무능함 속에 빠지지 않습니까? 그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또 실제로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많은 교회들이 미자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조차 보게 됩니다. 사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인데 교회가 힘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무능함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또 우리 중직자분들이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 나가야 하는데 내가 힘이 없다면 교회를 섬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능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것은 바로 ‘오직’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오직의 비밀 속에 들어가면 우리의 무능함이 ‘되어지는’ 삶이 되어진다 했습니다. 오직의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될 때 우리의 각인이 바뀌고 우리의 체질이 바뀌고 하늘 보좌의 배경을 누리게 되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따로 준비하신, 시대의 재앙을 막는 복음 운동, 시대를 살리는 운동, 따로 준비하신 이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한 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반기 사역으로 접어들게 되는데 한 석 달 남은 이 한 해, 여러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진짜 잃어버린 언약의 축복을 다시 회복하는, 오직에 도전하시고 되어지는 전도자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바울이 지난주에 에베소에서 복음운동을 통해서 말씀이 세력을 얻는 역사가 있었고 에베소를 떠나와서 마게도냐를 중심으로 해서 각 지역을 두루 돌아다니며 제자들을 확립하다가 밀레도에서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모아서 그들에게 에베소에서 3년 동안 사역한 지난날의 과거의 사역들을 회상하면서 중요한 말씀을 남긴 내용들입니다. 그 당시에 에베소의 장로들이 밀레도에 와서 바울의 말을 듣게 되는데, 사실 바울은 이제 에베소를 떠나면 로마에 죄수로 가게 되고 또 순교로 죽게 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다시 이 에베소 사람들을 볼 수 없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에베소 지역의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회고하면서 중요한 마지막 말을 남긴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사역들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22절에 보면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절에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그런데 24절에 보시면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지금까지 자기의 모든 사역의 중심이 어디에 있었던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5절에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절에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여러분을 향한 사명들 다 감당했다는 사실들을 고백하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26절에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내게 주신, 내게 붙이신 사람들에게 내가 복음을 다 전했다는 말입니다. 에스겔 3장에 보면 우리에게 붙여진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핏값을 우리에게 찾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대해 편지하면서, 이야기하면서 무어라 했느냐,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 전하시기 위해서 내게 맡기신 사람들에게는 내가 복음을 다 전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7절에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파하였음이라.” 지난날의 자기의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이렇게 회고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에 대한 부탁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내가 지금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에 그냥 아무렇게나 말하지 않지 않습니까? 마음 속에 있는 중요한 부분들을, 일평생 마음에 담아두었던 그런 말들을 전달할 것 아닙니까? 바울이 오늘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해서 한 내용은, 바울이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 두었던 그 메시지를 던졌는데, 바로 교회에 대한 메시지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중요한 말을 중요한 말로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름대로 뭔가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중요한 것들은 다 놓쳐 버리고 필요치 않은 것들을 붙들고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중요한 것들을 중요한 것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축복된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마지막 교회에 대한 부분들인데 2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교회는 어떤 것이냐?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시 교회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리셨고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하시고 그 구원의 역사의 은혜를 베푼 사람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입니다. 피로 값주고 사신 것이다, 주님이 사신 교회입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 하면 성도는 어떤 사람이 성도냐? 하나님의 핏값을 덧입어서 은혜로 사는 자가 성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핏값을 덧입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교회는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교회로 부르셨고 또 이 하나교회를 교회로 부르셨고 교회인 여러분이 나아가는 현장이 교회이고, 또 앞으로 들어갈 영원한 교회인 천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 땅의 교회는 망할 수 없는, 절대 망할 수 없는, 주님이 사신 교회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중요한 축복을 받는 사람은 교회의 축복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축복을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구상에서 최고로 받은 응답, 계속해서 받을 응답이 있다면, 축복이 있다면 교회의 축복입니다. 주님이 사신 교회이기 때문에 절대 망할 수 없는 교회일 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누리는 최고의 축복으로, 또 계속해서 응답받을 최고의 축복으로 허락한 것이 바로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또한 더불어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을 교회를 중심으로 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앙 생활에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교회를 살리고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많은 열매가 맺히고 역사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교회와 방향이 맞지 아니하면 그것은 아닌 것입니다. 진짜 응답 받는, 축복 받는 사람은 교회를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한 신앙 생활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도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축복하셨습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그러면서 교회에 주신 축복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천국 열쇠를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제대로 아는, 참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교회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은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그 엄청난 역사들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교회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목사도 교회의 주인이 아닙니다. 장로도 교회의 주인이 아닙니다. 성도도 교회의 주인이 아닙니다. 분명히 성경 말씀에 보면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주님이 사신 교회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신 교회, 주님이 사신 교회,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주인은 누구십니까? 주인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입니다. 많은 교회가 왜 문제들이 일어나느냐?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인데 주인되시는 예수님이 주인되지 않아서 교회에 문제들이 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우리 자신들이 교회를 주관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 주장하는 것도 너무 우리 자신들의 주장들을 너무 내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교회의 주인은 누구시라고요? 주님이 사신 교회.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주님이 바로 교회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보면 이 교회를 공격해오는 것이 있는데 29절, 30절입니다. 2천년 동안 교회 역사 속에 일어났던 일이고,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교회에 일어나는 들이고 앞으로도 일어날 교회의 일입니다. 29절, 30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는데 29절에는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절에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주님이 사신 교회를 공격해오는 것이 있는데 교회 밖의 악한 사단, 사나운 이리떼라는 것은 결국 사단의 세력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핍박을 통해서 교회를 공격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내부에서는 올바른 복음이 아닌, 다른 여러 가지 잡다한 사상과 이론을 가지고 복음을 놓쳐 버리게 만들고 바른 길을 가지 못하게 만드는, 사단의 전략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오는 핍박과 교회 내부에서 나오는, 바른 복음을 붙잡지 못하고 바른 길을 가지 못하게 만드는 사단의 역사, 이것 때문에 교회에 어려움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오직 예수를 붙잡아야 하느냐? 강단에서 왜 오직 복음만 증거해야 하느냐?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2천년 동안 악한 사단이 현장에서 계속 교회를 공격한 내용을 우리가 제대로 안다면 지금도 교회를 공격하고 있는 것, 앞으로도 어떻게 악한 사단이 교회를 무너뜨릴 것인가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오직 예수를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서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정말로 지금 교회의 싸움은 다른 싸움이 아닙니다. 보십시오. 교회 안에서 온갖 다른 세상의 기준들이, 세상의 이론들이 들어와서 바른 복음을 놓치도록 만듭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경 말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 아닙니까? 그러면 이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이 요즘 어디 있어,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을 근본주의자라고 이야기하면서 교회 안에서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을 공격해 오는 그런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왔습니다, 이미. 그래서 우리의 적은 교회 안에서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 그런 단체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3단체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조직들이 교회 안에 다른 이상한 것들을 심어가지고 복음이외에 다른 길을 가도록 교회 안에 자꾸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아직까지 말세다 하지만은 교회 다니는 이유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물론 중동지역에서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죽이는 사건까지 일어납니다마는 이슬람권에서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죽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물론이고 예수 믿는 이유들 때문에 그렇게 죽는 핍박을 당하는 일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 분명히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거짓의 영이 나타나서 자칭 그리스도라 이야기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했으며, 또 믿는 사람들을 죽는 데까지 내어주는 그런 엄청난 핍박들이 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000년 전 교회가 시작되었을 때의 그 싸움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되어지는 싸움입니다. 그러면 이런 영적인 싸움에서 우리가 교회로서 주님이 사신 교회로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외부의 핍박과 내부에서 바른 복음을 붙잡지 못하게 만들고 어그러진 길을 가게 만드는 그 세대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답이 무엇인가? 그것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32절입니다. 우리 같이 한번 한 음성으로 읽어 보십시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아멘.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서 교회가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의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는 것입니다.

1.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라
다른 말로 하면 주의 은혜의 말씀 속에 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32절 초반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을 말씀 속에 세우면 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 교회에 은혜의 말씀 속에 세우면 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지금 내게, 지금 우리교회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시대에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다. 그러면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은혜를 입은 사람이 있었어요. 창세기6: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여러분 정말 지금 우리교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은혜의 복음, 은혜의 말씀 그 앞에 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지금 행복이 없어서 이리저리 갈급함으로 죽어가고 방황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서 떠났기 때문에 모든 인생들은 행복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을 찬양하며, 참된 행복과 만족을 누리며 살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지요. 물고기는 물속에 있어야 되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야 되고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사탄의 말을 듣고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로마서3: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 했습니다. 로마서3: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나니” 했습니다. 로마서6:23절에는 “ 죄의 삯이 바로 사망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상관없는 저주와 재앙과 실패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 되어 진 것입니다. 이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낼, 구원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가 없고, 우리가 딴 사람을 구원해 줄 수가 없고, 사람이 우리를 구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을 판단 할 수가 없고, 남을 정죄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 땅에 그 어떤 인생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갑니까? 성경에 보면 말씀하고 있는데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미신가운데 미신을 섬기며 살아가고요. 죄 가운데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될 인생이 하나님대신 미신을 섬기고, 사도행전 16장에 귀신을 섬기고,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고, 이것이 우리에게 문화로 지금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옛날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있는 일이고, 항상 있는 일입니다. 미신과 귀신 섬기는 것과 우상 섬기는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인생을 실패케 하는 이 사실속에 인생들이 붙잡히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로 결국 왜 이런 문제가 왔느냐? 궁극적으로는 신분이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자녀다.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시키는 대로 노예생활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마귀가 시키는 노예생활이 뭐냐? 자연이 우상숭배 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마귀가 시키는 노예 생활 이예요. 자연히 우상숭배하게 되어 있어요. 우상 숭배하면 당연히 오는 것이 있어요. 바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정신이 병들고, 육신이 병들고, 많은 우울증과 조울증과 공황증세..육신이 질병가운데, 재앙가운데, 불치병 가운데 빠지는 문제들..그리고 영원한 지옥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옥의 삶을 살아가게 되고요. 자녀들에게도 그 저주를, 영적인 문제들을 그대로 고스란히 물려줄 수밖에 없는 자리에 있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여기에서 아무리 빠져나올 수 있는 인간은 없어요.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어요. 하나님을 떠나자 말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은혜의 복음을 주신 거예요. 우리 인간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사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버리시겠다는 사실을 은혜의 복음으로 주신 것입니다. 신명기 21:23절에 보면“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 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저주를 대신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9:30절에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1:25~26절에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요한복음1:12절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찾아와서 주신 은혜의 복음입니다. 그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예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지식과, 우리의 배경 가지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요한복음1:12절에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말씀하시면서 바로 13절에는 이는 혈통으로나 육신으로 된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하나님께로 난 것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예요. 마태복음16:17절에도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아니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의 복음을 주셨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8절에 “너희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은혜의 복음이고, 다른 말로 하면 은혜의 말씀이지요. 바울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에 2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사도행전20:24절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은혜의 복음인 것을 알았어요.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는 일에 앞섰던 바울. 다메섹 도성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일방적으로 바울에게 찾아오셨어요. 누구보다도 하나님 믿는 일에 열심 내었던 바울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찾아오셔서 만나주셨고 주님께서 바울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면서 그의 인생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사명을 허락하셨어요. 이것이 바울에게 은혜로 주어진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 은혜의 복음을 마치려 함에는, 오늘 32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같은 말이예요. 은혜의 복음, 은혜의 말씀.
여러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제자로서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있어서 핍박과 어려움과 순교를 당하기까지 바울에게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고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않았던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한가지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은혜의 복음을 주신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24절에 그 말씀이지요. 그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했어요. 왜냐? 이 은혜로 복음을 받은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내 생명을 다 바치겠다는 말입니다. 제대로 은혜의 복음을 깨달은 것이지요. 고린도전서15:10절에도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여러분 바울이 이 은혜의 복음 가운데서 모든 문제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가진 것처럼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은혜의 복음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서 성경에 보면 우리의 상태가 에베소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어요.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죽었어요. 전혀 소망 없고 불가능한 존재가 바로 저와 여러분 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의 복음을 우리에게 주시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저와 여러분을 옮기시고 영원한 지옥 가운데서 천국으로 바꾸시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은혜의 복음입니다. 로마서8:1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조차도 우리를 정죄하지 않는다 말씀 했습니다. 로마서8:33~34절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아무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의 복음을 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로마서8:2절에 뭐라 했습니까?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의 모든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다 갚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저주는 끝난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 은혜의 복음. 이 은혜의 복음을 항상 생각하세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그 증거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은혜로 되어진 복음, 내 노력으로 내 열심으로 내가 똑똑해서 내가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완전히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했던, 완전히 죽었던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로 찾아오셨습니다. 이게 은혜의 복음입니다. 우리의 모든 환경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우리 자신을 은혜의 복음에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 마지막 시대를 이길 수 있는 답이 있다면, 우리교회가 은혜의 복음이 이 교회를 주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은혜라는 말들을 너무나도 놓치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 6장 8절).” 우리에게 지금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지난날에 아무리 많은 역사와 능력을 체험했다고 할지라도 지금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복음, 은혜의 말씀 속에 여러분 한분, 한분이 세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의 능력 - 기업
두 번째입니다. 사도행전 20장 32절에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말씀의 능력을 말하는 것이죠. 말씀이 바로 기업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말씀의 능력, 말씀의 기업이 되어지는 이 역사를 붙잡게 될 때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에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말씀으로 믿는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은 이 믿음이 있었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진짜 말씀 받을 때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있는 믿음,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못 듣게 하고 들은 말씀을 빼앗아 가버리는게 사탄의 역사에요. 그런데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될 때 그 말씀은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운다, 능력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능력의 말씀인 것을 이야기 하고 있죠.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붙잡게 될 때에 바로 그것이 내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장 1절)”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 붙잡게 될 때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거기에 흑암이 꺾어지고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고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어 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말씀 붙잡은 자는 무조건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성경에서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상 동네에 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창세기 12장 1-3절에 내가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 받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약속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어요. 그러면 그 약속의 말씀 붙잡고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나가면 될 것인데 순간순간 불신앙에 빠졌어요. 그래서 시대적인 문제까지 왔잖아요. 그러나 기어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약속을 이루셨어요. 믿음의 조상으로..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겠다. 그 말씀의 능력이 그대로 성취되었어요. 요셉에게 창세기 37장 1-11절에 보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해와 달과 별이 요셉에게 절을 하는 지역과 민족과 세계 살리는 귀중한 언약을 주셨어요. 그 언약을 요셉이 붙잡았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상관없었어요. 감옥에 가도 상관없었어요. 결국은 그 약속대로 성취되어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약속 붙잡으면 어떤 환경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다윗도 사무엘상 16장 13절에 보면 사무엘이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부으면서 약속을 주셨죠. 그때부터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다윗의 걸음 속에 어려움과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다윗이 승리했습니다. 말씀 붙잡은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담고 우리를 어디에 부탁하느냐? 어디에 세우느냐? 바로 말씀에 우리 자신을 세우면 됩니다. 우리 교회가 어디에 세워지면 되느냐? 말씀 위에 세워지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 초대교회가 교회의 색깔이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초대교회가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중요한 답이 있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말씀을 가지고 세워졌다는 사실이에요. 마태복음 7장 24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위에 세우는 사람은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고 풍랑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는 반석위에 세운 집과 같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자신을 어디에 세워야 하느냐? 우리 교회가 어디에 세워져야 하느냐?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러면 무너지지 않는 반석 같은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내것이 되어야 되는데 내것이 되는 비밀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바로 묵상입니다. 불신자들은 명상을 통해서 엄청난 초능력을 체험하고 엄청난 세계 속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명상보다도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는 더 큰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게 묵상하는 겁니다.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엄청난 치유와 함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편 1편에 보면 시편기자가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그 잎에 마르지 아니하며 시절을 좇아서 과실을 맺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 속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이 내것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은 바로 말씀의 묵상을 통해서.. 그래서 여러분 정말 하루를 시작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기록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가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서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러면서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그러면 형통한 삶을 주고 평탄한 삶을 줄 것이다. 거기에 대한 근거가 뭐냐? 이유가 뭐냐? 어떻게 하면 형통하고 평탄한 삶을 누리게 되느냐? 여호수아 1장 8절에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내것으로 누리는 말씀 묵상 속으로 들어가시고 말씀의 암송과 말씀의 기록을 통해서 말씀이 나를 세워 나가는 이런 축복된 역사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와 더불어 말씀을 포럼하고 선포할 때에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말씀이 우리를 세우신다는 사실을 알고 말씀 앞에 우리를 세워나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가 말씀 앞에 우리를 세운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진다는 말이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거기에는 모든 무너졌던 축복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는 만큼, 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이 일에 방향 맞추어 나가는 만큼 무너졌던 경제도, 무너졌던 건강도, 무너졌던 인간관계도, 모든 관계의 축복이 거기서 오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하게 될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승리하는 인간관계의 축복도 오게 되어 있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본문 사도행전20장 36-38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관계가 유지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바울이 말씀 앞에 자기를 세우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니까 모든 인간관계도 회복되어지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셉은 요셉의 형들과의 관계 속에서 원망하지 않고 상처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 형들을 이해하고 용서했어요. 결국은 형들을 살리게 되는 사람관계가 회복되어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다윗도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군대를 조직해서 추격해 왔습니다만,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보는 눈이 달랐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으로 사울을 봤어요. 그 증거가 뭐냐? 사울이 죽었을 때에 가장 안타까워하고 통곡하고 울었던 사람이 다윗이었어요. 사람관계를 복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보았다는 말이죠. 여러분의 직장 속에서 여러분의 현장 속에서 내게 주신 은혜, 내게 주신 복음으로 사람을 보게 되면 그 속에서 축복된 만남의 관계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을 말씀 앞에 세우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무너졌던 물질, 건강, 인간관계도 회복되어 지는 증거를 붙잡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이 사신교회, 교회가 살아나면 모든 현장이 살아납니다. 교회가 살아나면 이 땅에 재앙과 저주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교회가 살아나느냐?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은혜의 말씀이 우리교회를 주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능력을 믿고, 말씀이 기업이 된다는 말은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는 말이죠. 우리가 단순히 은혜 받았다 그렇게 고백만하지 마시고 이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이렇게 이 일에 증인되어짐으로 여러분 통해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9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기 피로 사신 교회
(행20:22-32)


서론: 우리가 가진 무능함이 치유되고, 각인과 체질 바뀌며 하늘 배경을 누림으로 되어지는 삶을 살 수 있는 비밀은 바로 [오직]입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은 마게도냐를 중심으로 각 지역을 두루다니며 제자들을 확립하는 가운데,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모아 과거의 사역을 회상하며 로마에서 순교를 앞두고 중요한 말씀을 남긴 것(22-24절)입니다. 바울은 ¹교회는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다는 것(28절)과 앞으로 ²교회를 무너뜨리는 사탄의 전략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중요한 말을 중요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땅에서 누리는 최고의 축복, 계속해서 축복 받도록 허락하신 부분이 교회의 축복이기에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을 교회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또 외부의 핍박을 통해서, 내부의 여러 가지 사상과 이론으로 올바른 복음을 놓치게 만드는 마지막 때에 오직 예수를 붙잡고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라 - 주의 은혜의 말씀 속에 나를 세우는 것 (창6:8)
(1)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서 떠난 사람들
1) 인간은 사탄의 유혹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 저주와 재앙 가운데 실패함(롬10:3,23, 롬6:23)
2) 이 문제가 지금 우리에게 문화로 파고들어 미신(행13장), 귀신(행16장), 우상(행19장)에 빠지게 함
3) 신분이 마귀자녀로 자연히 우상숭배하고 영적, 정신적, 육신적으로 병들며, 지옥배경 가운데 영적 유산 물려줌
(2)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은혜의 복음)
1) 그리스도를 보내셔서(창3:15) 십자가를 지시고(신21:23) 다 이루신 후(요19:30) 부활하심(요11:25)
2) 이것을 은혜로 알게 하시고(마16:17)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 받는 선물을 주신 것임(엡2:8)
3) 복음은 최고의 은혜요(행20:24,32) ‘나의 나 된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고전15:10)

2. 말씀의 능력 - 기업
(1) 말씀의 능력을 믿는 믿음의 축복을 회복하라!!
1)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잡게 될 때, 내 삶에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있음(히4:12)
2) 말씀 잡은 자는 무조건 승리하게 되어있음 - 아브라함(창12:1-3), 요셉(창37:11), 다윗(삼상16:13)
(2) 말씀이 우리교회를 든든히 세우도록 기도하라!!
1)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한 초대교회처럼(행2:4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됨(마7:24)
2)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이 나의 것이 되는 비밀은 바로 ‘묵상’임(시1:1-3, 수1:8)
(3)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모든 것(경제, 건강, 인간관계)이 회복되는 축복이 일어납니다(행20:36-38).

결론: 우리 하나교회는 주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교회가 살아나면 모든 현장이 살아나고 이 땅의 재앙과 저주가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이 말씀이 우리교회를 주장하도록 해야합니다. 한주간 말씀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 성취의 증인이 됨으로, 이 한시대 살리는 귀한 응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오직’을 누림으로 우리의 무능함이 치유되고, 각인과 체질 바뀌며 하늘의 배경을 누리는 ‘되어지는 삶’을 살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 속에 우리 자신을 세우게 하시고,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하나교회가 든든히 서길 원합니다. 한주간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속에 모든 것이 회복되는 축복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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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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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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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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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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