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의 비전
2014-12-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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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계복음화의 비전”
(롬15:14~29)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롬15:14~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복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가진 자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2014년 마지막 주일인데 이 주일 마지막 보내기 전에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복음 증거에 불타는 열망이 저와 우리 모든 성도들 마음, 가슴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로 시간시간 2014년 우리 찬양대가 말씀의 인도 따라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을 감사를 드리고, 또 강단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시간시간 말씀을 주셔서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서 한 해 응답받고 인도받고 또 그렇게 지내온 것을 마지막 주간 지내면서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마지막 주일 예배에 “세계복음화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그 구원의 비밀 안에 가장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해 우리가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로서 누려야 할 많은 축복들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영을 거두어가시고 하나님의 영을 주셨는데 왜 하나님의 영을 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 사실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한 해 누리게 하셨고 또 고린도전서 3장 21절에 보면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만물이 다 우리의 것이라 그렇게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많은 것들로 축복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이런 많은 은혜와 축복을 누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고, 또 갈등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방황하다 갈등하다 교회를 등지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특히 우리 렘넌트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전혀 고민 없이 그냥 신앙 생활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절대 고민 안 합니다.”하는 그런 친구들도 있는데 여러분, 고민 안 하는 해답이 나와서 고민을 안 해야지, 고민 안 하는 해답도 안 나왔는데 고민을 안 한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나는 천성적으로 고민 안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그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많은 것들을 생각을 좀 해 보아야 합니다. 진짜 고민 안 하는 해답이 내게 나와서 고민을 안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우리가 고민해야 합니다. 갈등해야 합니다.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까지는 고민하고 갈등해야 합니다. 나름대로 신앙 생활하면서도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지 않아서 갈등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이 한 해 지나가기 전에 오늘 그에 대한 중요한 해답을 갖는, 모든 사람들이 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대통령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해답을 갖고 있지 않으면 국민들의 여론에 따라 흔들리게 됩니다. 물론 민주주의는 여론 정치입니다. 여론 정치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어떻게 보느냐를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치는 국민들이 보는 여론에 따라 흔들릴 수 있지만 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서는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영원한 해답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해서라도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까지는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고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까지는 갈등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한 해답이 내려져야 하는데 어떤 완전한 해답이 내려져야 하느냐,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지라.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언약입니다. 여기에 대해 저와 여러분이 완전한 해답으로 내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승리한 사람들에게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언약에 대해서 완전한 답을 가졌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바로 언약에 대해서 완전한 답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을 보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나름대로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과 비전이 어릴 때부터 생긴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어느 자리에, 어떤 자리에, 또 성공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두 부류에 속합니다. 부모님의 배경이 좋아서 부모님이 뒷받침해 주어서 부모님들이 좋은 스승을 만나게 하고 또 많이 부모님들을 의지해서 배움을 가지게 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지 못하고 너무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그것을 오히려 한으로 가지고 열심히 이를 악물고 준비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의 배경 가운데 부모님들이 좋은 선생님들을 갖다 붙이고 그래서 그 스승들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갖고 그래서 준비해서 어느 나이가 되면 성공한 자리에 이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수성가한 사람, 한이 되어서 정말로 이를 악물고 열심히 준비해서 성공한 사람.
여러분, 나름대로 그런 자리에 이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 자리에 이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많은 문제들이 또한 거기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이야기할 수는 없는 무언가가 그런 사람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어떻든 간에. 그런데 물론 하나님과 관계없고 하나님을 모르고 있으면 거기에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지만 일단 어떤 자리에 있다는 그 자체가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서게 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어릴 때부터 네가 대통령되어야 한다, 네가 훌륭한 교수가 되어야 한다, 네가 훌륭한 사업가, 훌륭한 기능이 되어야 한다, 그런 비전이 아니고 물론 어릴 때부터 그런 비전을 발견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입니다. 왜냐? 모든 현장이 재앙과 사단과 지옥의 배경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언약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는 그 때부터 참된 신앙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고 그 때부터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면 그것을 가지고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보게 되고 알게 되고 그래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은혜가 넘쳐흘러서 나타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들어가는 현장과 지역이 살아나고 내가 그리스도 언약의 비밀을 계속 누리고 있으면 내가 가는 장소에, 어떤 장소, 어떤 환경 상관 없이 그 장소에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먼저 내게 주신 언약에 대해서 그 언약의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게 될 때 내가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고 나로 말미암아 내 가정과 가문, 내 이웃이 살아나고 지역이 살아나고 내가 가는 모든 현장이 회복되는 축복된 증거의 역사가 바로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는 증거들입니다.
여러분,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성공했다, 출세했다,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있는 그 자리가 가장 악령 충만한 자리이기 때문에 흑암 꺾는 그리스도 이름 그 비밀을 알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내가 있는 모든 장소 속에서 그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그 자리의 가장 높은 곳까지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요셉이 처음부터 국무총리가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꿈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요셉을 애굽의 최고가는 총리의 자리까지 인도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셉은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국무총리가 목표가 아니라 내 주어진 환경과 사건, 문제들이 어떤 문제들이건 간에 내가 있는 그 현장에서 지금 내가 그리스도 언약, 그 언약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이 언약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리까지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요셉은 노예로 가도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고 언약 붙잡고 여전히 기도했고 감옥에 가도 그 자리에서 원망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언약잡고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 언약에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 애굽의 총리자리까지도 하나님이 인도하신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부터 이미 하나님이 주신 이 언약에 대해 누렸다는 사실. 그래서 맹수와의 싸움에서도 이 언약 가지고 이기게 되었고 그리고 여러분, 양을 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 주신 이 언약이 흘러넘치니까 그 힘을 가지고 사자나 곰을 이겼습니다. 여러분, 사자나 곰을 이기는 것이, 소년으로서 사자나 곰을 이기는 것이 육신적인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당연히 회복해야 할 것으로 회복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어느 날, 다윗 앞에 골리앗이 섰습니다. 흑암 충만한 골리앗. 골리앗이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블레셋, 우상 국가인 블레셋 사람, 장군 골리앗이 다윗 앞에 섰습니다. 다윗은 알았던 것입니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 골리앗이 내 앞에 있다는 것은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관자가 되시고 오직 이 땅의 최고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음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다윗에게 있었습니다.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사무엘상 17장 45절, 46절, 47절에 보면 다윗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절에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47절에 보면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다윗은 평상시에 목동으로 있을 때부터 하나님 주신 언약, 그 언약을 누리는 누림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 앞에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있어도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바로 그 문제와 사건들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는 사실을 다윗은 안 것입니다. 골리앗을 쳐부수고 돌아오는 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찬양했어요. 그 소리를 사울 왕이 듣고 자리에 대한 근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혹이나 내 자리가 위태로운 것이 아닌가? 그때부터 사울 왕이 악신이 들려서 군사를 동원해서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추격했어요. 그런 과정 가운데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전혀 사울에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왜냐? 내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하나님이 승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자를 어떻게 제거할 수 있으리오. 그러면서 오히려 사울 왕의 옷자락 벤 사건을 인해서 하나님께 회개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바로 모든 시대에 어떤 장소, 어떤 문제, 어떤 환경을 만나든지 간에 다 통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언약에 대한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저것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렘런트들도 어릴 때 이런 저런 꿈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비전과 꿈을 가지기 이전에 먼저 확인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 그리스도의 언약에, 여기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해답이 내려지게 될 때에 내가 정치적인 어떤 소질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정치적인 어떤 소질과 인격과 소양이 있다면 거기에 따라 하나님이 사용하실 것이고, 예술가적인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거기에 따라 사용하실 것 아닙니까? 그런 것도 없는데 나를 정치인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비전 이전에,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런 저런 일을 하기 이전에 내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것이 있다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에 대한 완전한 결론이 내게서 내려져 있느냐? 혹이나 여러분은 여러분 가운데 어떤 귀중한 다른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자리에 있습니까? 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그 자리에 세우신 줄 아십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언약이 모든 것이다 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그 자리에 인도하셨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교회 분위기 때문에 실명을 거론하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어떤 분이 자기 업에서 말씀 붙잡고 계속 기도했어요. 말씀 붙잡고 기도제목이 정리되어지고 그 기도만 계속했는데, 매주 말씀 받고, 은혜 받고 그 속에서 기도제목 발견하고 그 기도만 계속 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느냐? 그 분야에, 그와 관계되어서 해당하는 그 분야에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한 사실을 가진 증인이 이 자리에 앉아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그리스도 그 언약에 대한 완전한 결론들이 내려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들을 시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80나이입니다. 고생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것이 자기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애굽의 왕궁에서 자랐습니다. 왕의 공주의 양자로 입양되어서 출세가 보장된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거기에 만족함이 없었어요. 그것이 자기의 자리가 아니었어요. 어릴 때부터 젖을 먹으면서 어머니로부터 들었던 언약. 어렴풋이 들었던 그 언약! 그것이 생각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애굽 사람을 모래에서 쳐 죽였잖아요. 그것 때문에 미디안으로 살인자가 되어 도망치게 되었고 그 후 40년이 지나 80세가 되어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을 때에 모세가 어릴 때 어머니를 통해 들었던 그 언약! 하나님께서 피 제사를 이야기 하니 당장 알아들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만큼 모세에게는 그 중심에 그리스도 그 언약에 대한 해답이 내려져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백성들을 이끌어 내어 피 제사를 드리도록 하라. 이 말씀을 할 때 모세는 알아들었다는 사실 이예요.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로 바울도 나이가 많아서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았어요. 나이가 많아서...그리고 나서 바울이 이 언약! 하나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이 언약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이 언약을 붙잡고 달려왔어요.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많은 열매들이 나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언약을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 부분들이 나오는데 고린도전서2:3절에 보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했어요. 많은 열매들이 있는데 그 열매들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않겠다 약속잡고, 언약잡고 그 언약을 놓치지 않으려고 달려온 사실들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사도행전20:24절에도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얼마만큼 그리스도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거기에 달려왔고 몸부림 쳤던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 까지는 고민해야 합니다. 고민하되 말씀 흐름 속에서, 고민하되 말씀을 놓치지 말고 그 안에서 고민하면 분명히 고민 안해도 되는 완전한 해답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것입니다. 2014년 이 한해 지나가기 전에 저와 여러분 나름대로 신앙생활 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더 내 인생을 살펴 보십시오. 정말 내게 그리스도가 완전한 해답으로 결론 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 한해 지나가기 전에 여러분 고민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내게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고, 그리스도로 충분한 것으로, 그리스도가 완전한 것으로 완전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옵소서. 렘런트 7명들은 하나같이 여기에 대한 결론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히브리서11장의 인물들 또한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히브리서 11장의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그 사람들 하나같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을 가지고 히브리서11:38절에 보면 세상이 감당치 못하리로다 했어요.
여러분 먼저 우리에게 비전 이전에, 나름대로 사명이전에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에 대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어떤 장소, 어떤 환경, 어디에든지 통할 수 있는 언약!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에 완전 결론 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민할 필요가 없도록 완전 해답이 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서바나로 가리라(롬15:28)
두 번째입니다. 이 완전한 해답과 결론이 내려지게 될 때에 여기서 비로소 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바울이 본문에 보면 서바나로 가리라! 언약 붙잡고 기도속에서 언약 놓치지 않고 달려왔는데 하나님께서 그 바울에게 서바나로 가리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참된 비전을 허락하신 사실을 보게됩니다. 사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것은 로마서 부분의 끝부분이거든요. 로마서 부분의 결론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14~21절까지는 로마교회 과거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고, 22~29절까지는 바울에게 있어서 장래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23~28절에 보면 서바나로 가리라. 장래에 대한 비전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또 이 일을 위해서 30절에 보면 내가 기도 할테니 너희도 나와 함께 기도해 달라. 이 잘애 비전을 위해서 30절에 보면 그렇게 하지요.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람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내가 기도할 테니까 너희도 나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 이 말이예요. 장래 서바나로 가는 이 언약을 놓고, 비전을 놓고, 그런데 이 본문을 로마서의 결론으로 기록하면서 이 본문이 기록된 장소가 고린도에서 3차 전도여행이 끝나갈 무렵에 고린도에서 쓴 편지입니다. 그런데 이때 바울의 나이가 70이예요. 요즘은 70 하면은 한참이지요. 청년이지요. 100세 시대이고 얼마 안 있으면 120세 시대가 온다는데 요즘 70~80이 되어도 연세가 들어 보인다는 것을 못 느껴요. 그 만큼 건강하시고 또 건강 관리들을 잘 하시지요. 그런데 이 당시에 70이라고 하면 옛날 우리 원로 장로님들 이분들 어릴 때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 아닙니까? 그런데 이 당시에 70이라면 다 산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 마음 중심에 무엇이 있었느냐? 다시 복음이 어떤 것인가를 이야기 하는데 14절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니..”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서로 권하게 되고 선한 일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15절에 보면 “또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진짜 우리가 복음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가 늘 생각나게 되어 있어요. 그 은혜가 늘 생각나서 소실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16절에 보면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의 제사장으로 세웠다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했어요. 그러면서 17절에 보면 나는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자랑한다 1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럼으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다 했어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바울의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그 다음에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이미 이 복음의 역사가 모든 땅에 증거 되었다 라는 것. 그래서 복음이 편만하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복음 전할 필요가 없도록 모든 지역에 복음 전할 일꾼들이 다 세워졌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들을 22~23절에 쭈욱 기록하고 있어요. 모든 땅, 모든 지역에 이미 복음 전할 일꾼들이 다 세워졌다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 사실을 놓고.
자! 여러분들 통해서 지역에 복음이 증거되었다. 그러면 나이도 70이니까 내 할 것 다했다. 이제 주님나라 가기까지 좀 쉬어야지, 내 할것 다 했으니까, 많은 열매들이 나왔지요. 많은 지역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 되었지요. 그렇다면 이제 말년에 좀 쉬어야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내가 너희들을 거쳐서 들러서 서바나로 가리라. 그 당시에 땅 끝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바로 서바나입니다. 바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로마가 아니었어요. 왜 로마로 가야하느냐? 거기에 스페인. 서바냐는 지금의 스페인인데 스페인의 모든 일꾼들이, 인재들이 거기에 왔기 때문에 거기에 복음 전해야 하기 때문에 그 중심 때문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런 마음을 가졌지... 바울에게 있어서 그 중심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디 있었느냐? 서바나였어요. 여기서 무엇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어지지 않는 복음의 열정, 녹슬지 않는 복음의 열정, 그것이 바울에게 있었어요. 오늘 우리 찬양대가 부른 것처럼 복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 있었고 이 복음 증거의 열망함이 바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나이가 70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서바나로 가야하리라.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겠다고 했어요.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이 복음의 비젼, 복음의 열정이 다시 한번 여러분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은퇴 감사예배로 드려지는데 우리교회는 70세가 되면 장로님들도 권사님들도 장립집사님들도 은퇴합니다. 여러분 직분에서는 은퇴를 하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역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울은 나이가 70이었지만 그러나 내가 서바나로 가리라. 여러분 오늘 은퇴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복음에 대한 비젼 만큼은 식어지지 않는 그 복음의 열정이 넘쳐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로운 사역, 여러분이 해야 될 사역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이 재앙 받지 말고 테두리를 벗어나서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서 교회에서 은퇴식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사역이냐? 오늘 본문 20-21절에 보면 바울이 복음을 전한 곳에는 자기가 복음을 전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이미 복음이 다 증거된 곳에는 남의 터 위에 복음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지 않겠다. 그러면서 21절에 왜 복음을 전하지 않느냐?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의 눈을 열어야 합니다. 여러분 연세 드신 분들 진짜 여러분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이 있어요. 여러분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있고 아무도 가지 못하는 곳 여러분 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을 찾아내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도 기억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계복음화의 언약 가운데 세우셨기 때문에 여러분의 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지 괜찮아요. 그 일들을 집중해서 인도받으세요. 앞으로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일들이 조금되어지면 전 세계적으로 뜨게 되어 있어요. 왜냐? 시대가 그런 시대에요. 다니엘서 12장 4절에 보면 말세의 때를 이야기 했는데 어떤 때가 오느냐?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고 모든 것들이 숨김이 없이 드러나는 시대가 온다고 했어요. 여러분 지금 그런 시대 아닙니까! 빨리 지나갑니다. 다 드러나요. 여러분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다 드러나요. 지금 보세요. 너무 드러나서 문제 아닙니까! 이런 시대에 여러분 조금만 주어진 달란트를 집중해서 하면 그 부분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적으로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들어 쓰실 것입니다. 여러분 컴퓨터 하는 분도, 너무 게임만 하지 말고 열심히 두드려요. 뭔가 되도록 두드려보세요. 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어제 제가 뉴스를 보니까 스마트폰을 너무 쳐다보는 사람들은 목뼈가 원래 굽어있어야 되는데 일직선으로 서기 때문에 디스크가 온데요. 그래서 이게 자꾸 쳐다보니까.. 그렇게 하지말고 본격적으로 두드리세요. 뭔가가 되도록. 우리교회에 어떤 분은 컴퓨터 게임을 해서 국가대표가 있어요. 그래서 한달 전에 중국에 게임 때문에 국가대표로 간다고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 그 정도는 되야될 것 아닙니까? 하여튼 뭔가 답이 나오도록 한번 두드려보세요. 바울이 복음이 이미 증거 된 곳 외에 아직까지 복음이 증거 되지 않은 곳으로 눈을 돌렸던 것처럼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곳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이미 그것 통해 복음 증거 할 수 있는 많은 현장들이 있다는 사실. 그것을 바라보면서 뭔가 미쳐 봐요, 집중해 봐요. 우리교회에 서예스테이가 있습니다. 무조건 써 봐요. 우리 렘넌트가 요즘 얼마나 잘 쓰는지 몰라요. 류광수목사님, 정은주목사님이 하나갤러리에 렘넌트들이 쓴 서예작품을 둘러보시면서 이야~ 대단한데! 이렇게 말씀했어요. 어릴 때부터 막 써 봐요. 써보면 뭔가 됩니다. 그러면 그게 작품이 된다니까요. 세계 살리는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또 우리교회에 로봇을 만지는 아이가 있어요. 다른 것은 잘 못하는데 로봇 조립 하는데는 뭔가 기가 막혀요. 그것도 좋아요. 뭐든지 한번 집중해서 미쳐 봐요. 미쳐도 제대로 미쳐 봐요. 엉뚱한데 미치지 말고.. 그러면 그것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닫혀 있는 아무도 못하는 부분에 복음의 문들을 여는 기회로 쓰실 것입니다. 오늘 바울이 내가 복음 증거된 곳에는 다시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고.. 왜냐? 복음을 들을 다른 장소, 다른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는 그곳에 가서 복음 전하겠다. 그래서 서바나로 가야겠다고 했어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여러분에게 가장 귀중한 자랑이십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의 자랑거리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아멘 하셨는데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고민하십시오. 복음 속에서, 말씀 안에서..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예수그리스도가 가장 귀중한 자랑거리로 고백할 수 있도록 완전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를 보니까 그냥 평상시에 신앙생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주일만 지키고 그런 분인데 어느 날 보니까 완전 사명자로 바뀌어져 있어요. 아~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구나! 평상시에 신앙생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왔다갔다 하는 분인데 어느날 보니까 완전 눈떠서 전도자로, 사명자로 딱 서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함부로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말 못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언제 어떻게 되어질지 모릅니다. 여러분 말씀 안에서 고민하고 갈등하세요. 답이 나올 때까지 그리스도가 나에게 완전한 자랑, 최고의 자랑이 되기까지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진짜 자기의 모든 것들 다 버린다고 했어요. 왜냐?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자기는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왜냐? 더 자랑할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 보면 “내게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했습니다. 여러분 그냥 다 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다 배설물로 여긴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 자랑할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느냐? 바울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자기에게 자랑할 것이다고 했어요. 오늘 읽은 17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했어요. 그렇습니다. 자랑할 것이 있기 때문에 내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진짜 최고의 가치와 비밀이 있기 때문에 나는 날마다 죽을 수 있는 것이고 세상 살릴 지혜, 최고의 지혜가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진 지식을 포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는 그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한 해가 다 가기 전에 우리가 진짜 내게 예수그리스도가 영원한, 완전한 더 이상 고민하고 갈등할 필요가 없는 완전한 답으로 내려져 있느냐? 오늘 17절에 바울은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전도자가 된 이 사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예수그리스도만 자랑하고 예수그리스도만 높이는 중요한 일꾼들로, 제자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2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계복음화의 비전
(롬15:14-29)
서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많은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고전2:12). 또한 성령이 함께하는 하나님 자녀에게 만물을 주셨습니다(고전3:21).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복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가진 자로 세우시고, 복음 증거의 불타는 열망이 넘쳐나게 하셨습니다.
정치는 여론에 따라 흔들릴 수 있지만, 신앙생활은 완전하고 영원한 해답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완전한 해답이 나올때까지는 고민하고 갈등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가운데 완전한 해답을 가짐으로, 더 이상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완전한 해답을 내야 할까요?
1.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져라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하고 해답낼 것)
1) 모든 현장이 재앙과 사탄, 지옥의 배경이기에 이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언약을 주신 것임
2) 이 언약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질 때, 참된 치유가 일어나고 신앙생활이 시작됨
3) 축복이 주위의 있는 사람들에게 흘러넘치게 되고 지역(현장, 장소)에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남
(2) 지금 약속을 잡고 기도하는 자를, 이 언약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리까지 인도하십니다.
1) 요셉: 언약잡고 기도하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인도하심을 믿었기에 노예, 감옥에서도 언약잡고 기도함
2) 다윗: 목동으로 있을때부터, 또 맹수와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누림 (삼상17:45-47)
(3) 비전과 사명 이전에 가장 먼저 확인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해답입니다. (히11:38)
1) 모세: 애굽의 왕궁이라는 보장된 자리보다, 출애굽 피제사의 언약을 붙잡음
2) 바울: 많은 열매들과 증거들이 있었지만 그리스도 언약을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침 (고전2:3, 행20:24)
2. 서바나로 가리라 (28절)
(1)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잡으면, 참된 비전을 허락하심
1) 복음의 비밀을 알수록 서로 권하게 되고(14절), 그 은혜가 늘 생각나게 되어있음(15절)
2) 이방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복음의 제사장으로서(16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함(17절).
(2) 바울의 비전 - 서바나로 가리라 (그 당시 땅끝)
1) 나이(바울의 당시나이 70세)와 상관없이 식어지지 않고 녹슬지 않는 복음의 비전과 열정이 있었음
2) 복음이 이미 증거된 곳이 아닌(20절),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곳으로 향함(21절)
(3) 우리도 눈을 열고, ‘할 수 있는 일’과 ‘갈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1) 말세시대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해지며, 많은 것들이 숨김없이 드러남(단12장)
2) 언약잡고 집중하면, 하나님께선 아무도 못하는 문들을 여시고 세계적으로 들어내실 것임(서바나로 가게 됨)
결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랑이 맞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복음 속에서, 말씀 안에서 고민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날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자랑할 수 있도록 완전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더 좋은 것이 있었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더 자랑할 것이 있었기에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했습니다(갈6:14). 최고의 가치와 비밀이 있기에 다른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세상 살릴 지혜가 있기에 내가 가진 지식을 포기할만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할 것이 있었습니다(17절). 한주간 완전하고 영원한 해답이 내려지는 가운데, 전도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높이는 전도제자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그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해답 낼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이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이 언약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리까지 인도해 주실 줄 믿사오니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향따라 참된 비전을 붙잡길 원합니다. 바울처럼 식지 않고 녹슬지 않는 복음의 열정으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과 갈 수 있는 곳에서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세계복음화의 비전”
(롬15:14~29)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롬15:14~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복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가진 자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2014년 마지막 주일인데 이 주일 마지막 보내기 전에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복음 증거에 불타는 열망이 저와 우리 모든 성도들 마음, 가슴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로 시간시간 2014년 우리 찬양대가 말씀의 인도 따라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을 감사를 드리고, 또 강단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시간시간 말씀을 주셔서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서 한 해 응답받고 인도받고 또 그렇게 지내온 것을 마지막 주간 지내면서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마지막 주일 예배에 “세계복음화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그 구원의 비밀 안에 가장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해 우리가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로서 누려야 할 많은 축복들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영을 거두어가시고 하나님의 영을 주셨는데 왜 하나님의 영을 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 사실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한 해 누리게 하셨고 또 고린도전서 3장 21절에 보면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만물이 다 우리의 것이라 그렇게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많은 것들로 축복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이런 많은 은혜와 축복을 누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고, 또 갈등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방황하다 갈등하다 교회를 등지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특히 우리 렘넌트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전혀 고민 없이 그냥 신앙 생활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절대 고민 안 합니다.”하는 그런 친구들도 있는데 여러분, 고민 안 하는 해답이 나와서 고민을 안 해야지, 고민 안 하는 해답도 안 나왔는데 고민을 안 한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나는 천성적으로 고민 안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그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많은 것들을 생각을 좀 해 보아야 합니다. 진짜 고민 안 하는 해답이 내게 나와서 고민을 안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우리가 고민해야 합니다. 갈등해야 합니다.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까지는 고민하고 갈등해야 합니다. 나름대로 신앙 생활하면서도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지 않아서 갈등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이 한 해 지나가기 전에 오늘 그에 대한 중요한 해답을 갖는, 모든 사람들이 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대통령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해답을 갖고 있지 않으면 국민들의 여론에 따라 흔들리게 됩니다. 물론 민주주의는 여론 정치입니다. 여론 정치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어떻게 보느냐를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치는 국민들이 보는 여론에 따라 흔들릴 수 있지만 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서는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영원한 해답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해서라도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까지는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고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까지는 갈등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한 해답이 내려져야 하는데 어떤 완전한 해답이 내려져야 하느냐,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지라.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언약입니다. 여기에 대해 저와 여러분이 완전한 해답으로 내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승리한 사람들에게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언약에 대해서 완전한 답을 가졌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바로 언약에 대해서 완전한 답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을 보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나름대로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과 비전이 어릴 때부터 생긴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어느 자리에, 어떤 자리에, 또 성공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두 부류에 속합니다. 부모님의 배경이 좋아서 부모님이 뒷받침해 주어서 부모님들이 좋은 스승을 만나게 하고 또 많이 부모님들을 의지해서 배움을 가지게 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지 못하고 너무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그것을 오히려 한으로 가지고 열심히 이를 악물고 준비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의 배경 가운데 부모님들이 좋은 선생님들을 갖다 붙이고 그래서 그 스승들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갖고 그래서 준비해서 어느 나이가 되면 성공한 자리에 이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수성가한 사람, 한이 되어서 정말로 이를 악물고 열심히 준비해서 성공한 사람.
여러분, 나름대로 그런 자리에 이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 자리에 이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많은 문제들이 또한 거기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이야기할 수는 없는 무언가가 그런 사람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어떻든 간에. 그런데 물론 하나님과 관계없고 하나님을 모르고 있으면 거기에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지만 일단 어떤 자리에 있다는 그 자체가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서게 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어릴 때부터 네가 대통령되어야 한다, 네가 훌륭한 교수가 되어야 한다, 네가 훌륭한 사업가, 훌륭한 기능이 되어야 한다, 그런 비전이 아니고 물론 어릴 때부터 그런 비전을 발견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입니다. 왜냐? 모든 현장이 재앙과 사단과 지옥의 배경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언약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는 그 때부터 참된 신앙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고 그 때부터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면 그것을 가지고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보게 되고 알게 되고 그래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은혜가 넘쳐흘러서 나타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들어가는 현장과 지역이 살아나고 내가 그리스도 언약의 비밀을 계속 누리고 있으면 내가 가는 장소에, 어떤 장소, 어떤 환경 상관 없이 그 장소에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먼저 내게 주신 언약에 대해서 그 언약의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게 될 때 내가 영적인 문제가 치유되고 나로 말미암아 내 가정과 가문, 내 이웃이 살아나고 지역이 살아나고 내가 가는 모든 현장이 회복되는 축복된 증거의 역사가 바로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는 증거들입니다.
여러분,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성공했다, 출세했다,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있는 그 자리가 가장 악령 충만한 자리이기 때문에 흑암 꺾는 그리스도 이름 그 비밀을 알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내가 있는 모든 장소 속에서 그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그 자리의 가장 높은 곳까지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요셉이 처음부터 국무총리가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꿈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요셉을 애굽의 최고가는 총리의 자리까지 인도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셉은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국무총리가 목표가 아니라 내 주어진 환경과 사건, 문제들이 어떤 문제들이건 간에 내가 있는 그 현장에서 지금 내가 그리스도 언약, 그 언약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이 언약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리까지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요셉은 노예로 가도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고 언약 붙잡고 여전히 기도했고 감옥에 가도 그 자리에서 원망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언약잡고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 언약에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 애굽의 총리자리까지도 하나님이 인도하신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부터 이미 하나님이 주신 이 언약에 대해 누렸다는 사실. 그래서 맹수와의 싸움에서도 이 언약 가지고 이기게 되었고 그리고 여러분, 양을 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 주신 이 언약이 흘러넘치니까 그 힘을 가지고 사자나 곰을 이겼습니다. 여러분, 사자나 곰을 이기는 것이, 소년으로서 사자나 곰을 이기는 것이 육신적인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당연히 회복해야 할 것으로 회복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어느 날, 다윗 앞에 골리앗이 섰습니다. 흑암 충만한 골리앗. 골리앗이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블레셋, 우상 국가인 블레셋 사람, 장군 골리앗이 다윗 앞에 섰습니다. 다윗은 알았던 것입니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 골리앗이 내 앞에 있다는 것은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관자가 되시고 오직 이 땅의 최고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음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다윗에게 있었습니다.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사무엘상 17장 45절, 46절, 47절에 보면 다윗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절에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47절에 보면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다윗은 평상시에 목동으로 있을 때부터 하나님 주신 언약, 그 언약을 누리는 누림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 앞에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있어도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바로 그 문제와 사건들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는 사실을 다윗은 안 것입니다. 골리앗을 쳐부수고 돌아오는 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찬양했어요. 그 소리를 사울 왕이 듣고 자리에 대한 근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혹이나 내 자리가 위태로운 것이 아닌가? 그때부터 사울 왕이 악신이 들려서 군사를 동원해서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추격했어요. 그런 과정 가운데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전혀 사울에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왜냐? 내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하나님이 승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자를 어떻게 제거할 수 있으리오. 그러면서 오히려 사울 왕의 옷자락 벤 사건을 인해서 하나님께 회개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바로 모든 시대에 어떤 장소, 어떤 문제, 어떤 환경을 만나든지 간에 다 통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언약에 대한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저것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렘런트들도 어릴 때 이런 저런 꿈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비전과 꿈을 가지기 이전에 먼저 확인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 그리스도의 언약에, 여기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해답이 내려지게 될 때에 내가 정치적인 어떤 소질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정치적인 어떤 소질과 인격과 소양이 있다면 거기에 따라 하나님이 사용하실 것이고, 예술가적인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거기에 따라 사용하실 것 아닙니까? 그런 것도 없는데 나를 정치인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비전 이전에,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런 저런 일을 하기 이전에 내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것이 있다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에 대한 완전한 결론이 내게서 내려져 있느냐? 혹이나 여러분은 여러분 가운데 어떤 귀중한 다른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자리에 있습니까? 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그 자리에 세우신 줄 아십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언약이 모든 것이다 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그 자리에 인도하셨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교회 분위기 때문에 실명을 거론하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어떤 분이 자기 업에서 말씀 붙잡고 계속 기도했어요. 말씀 붙잡고 기도제목이 정리되어지고 그 기도만 계속했는데, 매주 말씀 받고, 은혜 받고 그 속에서 기도제목 발견하고 그 기도만 계속 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느냐? 그 분야에, 그와 관계되어서 해당하는 그 분야에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한 사실을 가진 증인이 이 자리에 앉아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그리스도 그 언약에 대한 완전한 결론들이 내려지게 될 때에 그때부터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들을 시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80나이입니다. 고생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것이 자기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애굽의 왕궁에서 자랐습니다. 왕의 공주의 양자로 입양되어서 출세가 보장된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거기에 만족함이 없었어요. 그것이 자기의 자리가 아니었어요. 어릴 때부터 젖을 먹으면서 어머니로부터 들었던 언약. 어렴풋이 들었던 그 언약! 그것이 생각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애굽 사람을 모래에서 쳐 죽였잖아요. 그것 때문에 미디안으로 살인자가 되어 도망치게 되었고 그 후 40년이 지나 80세가 되어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을 때에 모세가 어릴 때 어머니를 통해 들었던 그 언약! 하나님께서 피 제사를 이야기 하니 당장 알아들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만큼 모세에게는 그 중심에 그리스도 그 언약에 대한 해답이 내려져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백성들을 이끌어 내어 피 제사를 드리도록 하라. 이 말씀을 할 때 모세는 알아들었다는 사실 이예요.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로 바울도 나이가 많아서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았어요. 나이가 많아서...그리고 나서 바울이 이 언약! 하나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이 언약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이 언약을 붙잡고 달려왔어요.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많은 열매들이 나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언약을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 부분들이 나오는데 고린도전서2:3절에 보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했어요. 많은 열매들이 있는데 그 열매들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않겠다 약속잡고, 언약잡고 그 언약을 놓치지 않으려고 달려온 사실들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사도행전20:24절에도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얼마만큼 그리스도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거기에 달려왔고 몸부림 쳤던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기 까지는 고민해야 합니다. 고민하되 말씀 흐름 속에서, 고민하되 말씀을 놓치지 말고 그 안에서 고민하면 분명히 고민 안해도 되는 완전한 해답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것입니다. 2014년 이 한해 지나가기 전에 저와 여러분 나름대로 신앙생활 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더 내 인생을 살펴 보십시오. 정말 내게 그리스도가 완전한 해답으로 결론 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 한해 지나가기 전에 여러분 고민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내게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고, 그리스도로 충분한 것으로, 그리스도가 완전한 것으로 완전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옵소서. 렘런트 7명들은 하나같이 여기에 대한 결론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히브리서11장의 인물들 또한 여기에 대한 답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히브리서 11장의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그 사람들 하나같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을 가지고 히브리서11:38절에 보면 세상이 감당치 못하리로다 했어요.
여러분 먼저 우리에게 비전 이전에, 나름대로 사명이전에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에 대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어떤 장소, 어떤 환경, 어디에든지 통할 수 있는 언약!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에 완전 결론 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민할 필요가 없도록 완전 해답이 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서바나로 가리라(롬15:28)
두 번째입니다. 이 완전한 해답과 결론이 내려지게 될 때에 여기서 비로소 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바울이 본문에 보면 서바나로 가리라! 언약 붙잡고 기도속에서 언약 놓치지 않고 달려왔는데 하나님께서 그 바울에게 서바나로 가리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참된 비전을 허락하신 사실을 보게됩니다. 사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것은 로마서 부분의 끝부분이거든요. 로마서 부분의 결론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14~21절까지는 로마교회 과거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고, 22~29절까지는 바울에게 있어서 장래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거기에 23~28절에 보면 서바나로 가리라. 장래에 대한 비전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또 이 일을 위해서 30절에 보면 내가 기도 할테니 너희도 나와 함께 기도해 달라. 이 잘애 비전을 위해서 30절에 보면 그렇게 하지요.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람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내가 기도할 테니까 너희도 나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 이 말이예요. 장래 서바나로 가는 이 언약을 놓고, 비전을 놓고, 그런데 이 본문을 로마서의 결론으로 기록하면서 이 본문이 기록된 장소가 고린도에서 3차 전도여행이 끝나갈 무렵에 고린도에서 쓴 편지입니다. 그런데 이때 바울의 나이가 70이예요. 요즘은 70 하면은 한참이지요. 청년이지요. 100세 시대이고 얼마 안 있으면 120세 시대가 온다는데 요즘 70~80이 되어도 연세가 들어 보인다는 것을 못 느껴요. 그 만큼 건강하시고 또 건강 관리들을 잘 하시지요. 그런데 이 당시에 70이라고 하면 옛날 우리 원로 장로님들 이분들 어릴 때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 아닙니까? 그런데 이 당시에 70이라면 다 산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 마음 중심에 무엇이 있었느냐? 다시 복음이 어떤 것인가를 이야기 하는데 14절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니..”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서로 권하게 되고 선한 일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15절에 보면 “또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진짜 우리가 복음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가 늘 생각나게 되어 있어요. 그 은혜가 늘 생각나서 소실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16절에 보면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의 제사장으로 세웠다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했어요. 그러면서 17절에 보면 나는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자랑한다 1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럼으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다 했어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바울의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그 다음에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이미 이 복음의 역사가 모든 땅에 증거 되었다 라는 것. 그래서 복음이 편만하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복음 전할 필요가 없도록 모든 지역에 복음 전할 일꾼들이 다 세워졌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들을 22~23절에 쭈욱 기록하고 있어요. 모든 땅, 모든 지역에 이미 복음 전할 일꾼들이 다 세워졌다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 사실을 놓고.
자! 여러분들 통해서 지역에 복음이 증거되었다. 그러면 나이도 70이니까 내 할 것 다했다. 이제 주님나라 가기까지 좀 쉬어야지, 내 할것 다 했으니까, 많은 열매들이 나왔지요. 많은 지역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 되었지요. 그렇다면 이제 말년에 좀 쉬어야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내가 너희들을 거쳐서 들러서 서바나로 가리라. 그 당시에 땅 끝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바로 서바나입니다. 바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로마가 아니었어요. 왜 로마로 가야하느냐? 거기에 스페인. 서바냐는 지금의 스페인인데 스페인의 모든 일꾼들이, 인재들이 거기에 왔기 때문에 거기에 복음 전해야 하기 때문에 그 중심 때문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런 마음을 가졌지... 바울에게 있어서 그 중심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디 있었느냐? 서바나였어요. 여기서 무엇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어지지 않는 복음의 열정, 녹슬지 않는 복음의 열정, 그것이 바울에게 있었어요. 오늘 우리 찬양대가 부른 것처럼 복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 있었고 이 복음 증거의 열망함이 바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나이가 70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서바나로 가야하리라.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겠다고 했어요.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이 복음의 비젼, 복음의 열정이 다시 한번 여러분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은퇴 감사예배로 드려지는데 우리교회는 70세가 되면 장로님들도 권사님들도 장립집사님들도 은퇴합니다. 여러분 직분에서는 은퇴를 하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역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울은 나이가 70이었지만 그러나 내가 서바나로 가리라. 여러분 오늘 은퇴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복음에 대한 비젼 만큼은 식어지지 않는 그 복음의 열정이 넘쳐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로운 사역, 여러분이 해야 될 사역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이 재앙 받지 말고 테두리를 벗어나서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서 교회에서 은퇴식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사역이냐? 오늘 본문 20-21절에 보면 바울이 복음을 전한 곳에는 자기가 복음을 전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이미 복음이 다 증거된 곳에는 남의 터 위에 복음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지 않겠다. 그러면서 21절에 왜 복음을 전하지 않느냐?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의 눈을 열어야 합니다. 여러분 연세 드신 분들 진짜 여러분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이 있어요. 여러분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있고 아무도 가지 못하는 곳 여러분 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을 찾아내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도 기억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계복음화의 언약 가운데 세우셨기 때문에 여러분의 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지 괜찮아요. 그 일들을 집중해서 인도받으세요. 앞으로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일들이 조금되어지면 전 세계적으로 뜨게 되어 있어요. 왜냐? 시대가 그런 시대에요. 다니엘서 12장 4절에 보면 말세의 때를 이야기 했는데 어떤 때가 오느냐?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고 모든 것들이 숨김이 없이 드러나는 시대가 온다고 했어요. 여러분 지금 그런 시대 아닙니까! 빨리 지나갑니다. 다 드러나요. 여러분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다 드러나요. 지금 보세요. 너무 드러나서 문제 아닙니까! 이런 시대에 여러분 조금만 주어진 달란트를 집중해서 하면 그 부분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적으로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들어 쓰실 것입니다. 여러분 컴퓨터 하는 분도, 너무 게임만 하지 말고 열심히 두드려요. 뭔가 되도록 두드려보세요. 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어제 제가 뉴스를 보니까 스마트폰을 너무 쳐다보는 사람들은 목뼈가 원래 굽어있어야 되는데 일직선으로 서기 때문에 디스크가 온데요. 그래서 이게 자꾸 쳐다보니까.. 그렇게 하지말고 본격적으로 두드리세요. 뭔가가 되도록. 우리교회에 어떤 분은 컴퓨터 게임을 해서 국가대표가 있어요. 그래서 한달 전에 중국에 게임 때문에 국가대표로 간다고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 그 정도는 되야될 것 아닙니까? 하여튼 뭔가 답이 나오도록 한번 두드려보세요. 바울이 복음이 이미 증거 된 곳 외에 아직까지 복음이 증거 되지 않은 곳으로 눈을 돌렸던 것처럼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곳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이미 그것 통해 복음 증거 할 수 있는 많은 현장들이 있다는 사실. 그것을 바라보면서 뭔가 미쳐 봐요, 집중해 봐요. 우리교회에 서예스테이가 있습니다. 무조건 써 봐요. 우리 렘넌트가 요즘 얼마나 잘 쓰는지 몰라요. 류광수목사님, 정은주목사님이 하나갤러리에 렘넌트들이 쓴 서예작품을 둘러보시면서 이야~ 대단한데! 이렇게 말씀했어요. 어릴 때부터 막 써 봐요. 써보면 뭔가 됩니다. 그러면 그게 작품이 된다니까요. 세계 살리는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또 우리교회에 로봇을 만지는 아이가 있어요. 다른 것은 잘 못하는데 로봇 조립 하는데는 뭔가 기가 막혀요. 그것도 좋아요. 뭐든지 한번 집중해서 미쳐 봐요. 미쳐도 제대로 미쳐 봐요. 엉뚱한데 미치지 말고.. 그러면 그것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닫혀 있는 아무도 못하는 부분에 복음의 문들을 여는 기회로 쓰실 것입니다. 오늘 바울이 내가 복음 증거된 곳에는 다시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고.. 왜냐? 복음을 들을 다른 장소, 다른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는 그곳에 가서 복음 전하겠다. 그래서 서바나로 가야겠다고 했어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여러분에게 가장 귀중한 자랑이십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의 자랑거리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아멘 하셨는데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고민하십시오. 복음 속에서, 말씀 안에서..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예수그리스도가 가장 귀중한 자랑거리로 고백할 수 있도록 완전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를 보니까 그냥 평상시에 신앙생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주일만 지키고 그런 분인데 어느 날 보니까 완전 사명자로 바뀌어져 있어요. 아~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구나! 평상시에 신앙생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왔다갔다 하는 분인데 어느날 보니까 완전 눈떠서 전도자로, 사명자로 딱 서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함부로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말 못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언제 어떻게 되어질지 모릅니다. 여러분 말씀 안에서 고민하고 갈등하세요. 답이 나올 때까지 그리스도가 나에게 완전한 자랑, 최고의 자랑이 되기까지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진짜 자기의 모든 것들 다 버린다고 했어요. 왜냐?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자기는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왜냐? 더 자랑할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 보면 “내게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했습니다. 여러분 그냥 다 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다 배설물로 여긴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 자랑할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느냐? 바울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자기에게 자랑할 것이다고 했어요. 오늘 읽은 17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했어요. 그렇습니다. 자랑할 것이 있기 때문에 내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진짜 최고의 가치와 비밀이 있기 때문에 나는 날마다 죽을 수 있는 것이고 세상 살릴 지혜, 최고의 지혜가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진 지식을 포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지는 그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한 해가 다 가기 전에 우리가 진짜 내게 예수그리스도가 영원한, 완전한 더 이상 고민하고 갈등할 필요가 없는 완전한 답으로 내려져 있느냐? 오늘 17절에 바울은 자기 자신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전도자가 된 이 사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예수그리스도만 자랑하고 예수그리스도만 높이는 중요한 일꾼들로, 제자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12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계복음화의 비전
(롬15:14-29)
서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많은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고전2:12). 또한 성령이 함께하는 하나님 자녀에게 만물을 주셨습니다(고전3:21).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복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가진 자로 세우시고, 복음 증거의 불타는 열망이 넘쳐나게 하셨습니다.
정치는 여론에 따라 흔들릴 수 있지만, 신앙생활은 완전하고 영원한 해답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완전한 해답이 나올때까지는 고민하고 갈등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가운데 완전한 해답을 가짐으로, 더 이상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완전한 해답을 내야 할까요?
1.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져라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하고 해답낼 것)
1) 모든 현장이 재앙과 사탄, 지옥의 배경이기에 이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언약을 주신 것임
2) 이 언약에 대한 완전한 해답이 내려질 때, 참된 치유가 일어나고 신앙생활이 시작됨
3) 축복이 주위의 있는 사람들에게 흘러넘치게 되고 지역(현장, 장소)에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남
(2) 지금 약속을 잡고 기도하는 자를, 이 언약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리까지 인도하십니다.
1) 요셉: 언약잡고 기도하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인도하심을 믿었기에 노예, 감옥에서도 언약잡고 기도함
2) 다윗: 목동으로 있을때부터, 또 맹수와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누림 (삼상17:45-47)
(3) 비전과 사명 이전에 가장 먼저 확인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해답입니다. (히11:38)
1) 모세: 애굽의 왕궁이라는 보장된 자리보다, 출애굽 피제사의 언약을 붙잡음
2) 바울: 많은 열매들과 증거들이 있었지만 그리스도 언약을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침 (고전2:3, 행20:24)
2. 서바나로 가리라 (28절)
(1)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잡으면, 참된 비전을 허락하심
1) 복음의 비밀을 알수록 서로 권하게 되고(14절), 그 은혜가 늘 생각나게 되어있음(15절)
2) 이방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복음의 제사장으로서(16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함(17절).
(2) 바울의 비전 - 서바나로 가리라 (그 당시 땅끝)
1) 나이(바울의 당시나이 70세)와 상관없이 식어지지 않고 녹슬지 않는 복음의 비전과 열정이 있었음
2) 복음이 이미 증거된 곳이 아닌(20절),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곳으로 향함(21절)
(3) 우리도 눈을 열고, ‘할 수 있는 일’과 ‘갈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1) 말세시대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해지며, 많은 것들이 숨김없이 드러남(단12장)
2) 언약잡고 집중하면, 하나님께선 아무도 못하는 문들을 여시고 세계적으로 들어내실 것임(서바나로 가게 됨)
결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랑이 맞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복음 속에서, 말씀 안에서 고민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날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자랑할 수 있도록 완전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더 좋은 것이 있었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더 자랑할 것이 있었기에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했습니다(갈6:14). 최고의 가치와 비밀이 있기에 다른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세상 살릴 지혜가 있기에 내가 가진 지식을 포기할만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할 것이 있었습니다(17절). 한주간 완전하고 영원한 해답이 내려지는 가운데, 전도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높이는 전도제자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그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해답 낼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이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이 언약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자리까지 인도해 주실 줄 믿사오니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향따라 참된 비전을 붙잡길 원합니다. 바울처럼 식지 않고 녹슬지 않는 복음의 열정으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과 갈 수 있는 곳에서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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