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복음의 비밀
2015-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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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비밀”
(롬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경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롬16:25~2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지난 2일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중심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또 먼 거리에서, 현풍에서도, 청도에서도 함께 참여하면서 새벽기도에 함께 인도를 받고 있고, 또 보니까 카톡에 들어오는데 “목사님, 여기 울산입니다. 울산에서도 지금 새벽기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새벽기도 끝나고 나서 나가면서 보니까 제 카톡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울산에 계시는 분도, 또 구미에 계시는 분들도 인터넷으로 새벽기도가 생방송되니까 있는 그 현장에서 함께 새벽기도에 참여하면서 은혜를 받는, 그런 시간들이 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들, 말씀으로 정리되어 있다는 것, 이게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의 흐름 속에 있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게 되면 그게 우리의 현장으로 전달되어 우리의 삶으로, 우리의 직장으로, 우리의 학업으로 전달됨으로 말미암아 당연히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놓치고 있는데도 응답이 왔다, 잘 된다, 그게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힘을 얻고 그 힘 가지고 현장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응답이고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먼저 길을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 해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기 위해서 진짜 매주일 강단을 통해서 주신 말씀, 또 이제 지금 2015년도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신년에 우리 강단과 본부 전체 주신 메시지를 가지고 지금 정리를 새벽기도를 통해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만 이 메시지를 가지고 매주 강단 말씀을 받고 그 말씀 붙잡는 가운데 기도만 된다면 하나님이 그 속에서 힘을 주시고 그 힘 가지고 현장을 보면 현장에서 모든 길과 답들이 다 보이고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쉬운 신앙 생활인데 이걸 놓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해 시작할 때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했는데 지금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이 부분들이 한 해 동안 계속해서 응답으로 누려지고 현장에 가기 전에 현장이 보이는 그런 축복된 역사 가운데 승리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 어제는 우리 하나교회에서 하나교회 중직자 연합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없었던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했는데 제가 보고받으니까 한 320명 정도 참석이 되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시작해서 오후 저녁 시간까지 함께 말씀을 통해서 인도받고 또 증거, 간증자들을 세웠는데 특히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우리 중직자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전달된 메시지처럼 교회를 살리는 일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회가 살아나야 전도와 선교가 되고 교회가 살아나야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가 살아나야 사실은 우리 가정도 개인도 산업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세워진 중직자분들, 기름부으셔서 세우셨는데 이들이 교회를 살리는 대표적인 축복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이를 위해서 우리가 교회를 살린 귀한 증거 가진 증인을 세웠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훈련 속에 들어와야 할 것인가, 훈련에 대한 부분을 어제 하루, 짧은 시간입니다만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중직자분들, 또 함께 우리 모든 성도님들, 진짜 여러분 때문에 교회가 살아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복음의 비밀.” “복음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한 해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메시지가 근본과 회복과 도전입니다. 근본을 우리가 제대로 찾게 되면 회복되는 그런 응답을 누리게 되고 그 응답을 가지고 우리는 그 응답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사명을 위한 도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을 회복하는 것인데 그 근본은 복음의 회복입니다. 복음의 회복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지난 주간 한 주간 동안에 우리 교회 새벽기도 강단을 통해서 정리한 것이 복음, 전도, 기도, 말씀에 대한 부분을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간에는 우리가 근본과 회복과 도전에 대한 부분을 놓고 함께 말씀을 정리해 나가겠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근본을 회복하는, 다시 말해서 복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고 충성해도 불구하고 이 한 가지를 몰라서 실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한 가지를 알고 있다는 것,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가 발전하고 세상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발달합니다만 그러나 여러분, 사람들이 결국 실패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한 가지를 몰라서, 복음이 회복되는 이 비밀을 몰라서 결국 실패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많은 지식들이 세상 속에 쏟아집니까? 지식 홍수 시대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다 압니다. 별의 별 것 다 압니다.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도 얼마나 똑똑한지 모릅니다. 한 번씩 그냥, 저는, 그걸 보는 프로가 아닌데, 우리 아이들이 그 부분을 놓고 막 프로를 자주 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스쳐가면서 한 번씩 보게 되는 프로가 있는데 “아빠, 어디 가?”라는 프로가 있지 않습니까? “아빠, 어디 가?” 그런데 거기 나오는 아이들을 보니까 인물도 잘 생겼고 얼마나 똑똑한지 모릅니다. ‘아, 영악하다.’ 여러분, 아이들이 어린아이들인데 얼마나 똑똑한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다 압니다. 별의 별 것 다 압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 한 가지를 몰라서 지금 세상은 어려움 가운데 있고 개인이 어려움 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우리가 말씀을 받은 것처럼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 세상의 것, 땅의 것들을 다 장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한 가지를 몰라서 인류 역사 속에 이스라엘의 역사는 멸망사였고 결국 수난사였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한 가지가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바로 복음의 비밀입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닙니다. 비밀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로마서 16장 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절에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그러면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는데 이게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고 이 복음의 비밀은 이미 선지자들의 글에 예언된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구약에 이미 예언된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복음의 역사를 붙잡는 자에게는 결국은 세계 살리는 일에 주역이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게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복음 붙잡게 될 때에 어느 자리, 어떤 현장에 있든지간에 리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되는 것이 복음의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알고 복음의 능력을 알고 복음을 누리는 비밀 속에 들어간다면 모든 현장과 모든 사건과 문제들 앞에서, 모든 현장 앞에서 리더가,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이 복음이 땅끝까지 이르러 증거된 이후에야 주님이 오시기 때문에 그 복음의 역사가 나에게 정리되어 있다,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영적인 서밋의 자리에 내가 서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저와 여러분이 회복하는 그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복음의 비밀을 우리가 정리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자기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세상 끄는 대로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복음의 비밀이 내게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늘 신앙 생활하면서도 시험에 듭니다. 그래서 뭔가 잘 되면, 조그만 응답 받으면 그게 기뻐서 교만하고 뭔가 안 되어지는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낙심하고 좌절하고 늘 시험에 들어서 왔다갔다합니다. 하나님 주신 축복은 그런 축복이 아닌데. 그리고 또 이 복음이 내게 정리가 되어지지 않으면 남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 그 자체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남의 눈치를 봐야 하고 결국은 자기 스스로 세워놓은 법칙에 따라서 자기가 스스로 거기에 얽매여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짜 복음의 비밀을 알면 그 속에 행복하고 그 속에 힘을 얻고 그 속에 자유함이 있는데 이 복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자기 생각따라 세상따라 살아가고 늘 시험 들고 눈치 봐야 하고, 자기 스스로 좀 규모가 있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이 있거든요. 법칙이 있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메여서 고통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저와 여러분 복음에 대한 하나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복음에 대한 부분들 제대로 정리하므로 진짜 행복과 힘과 자유 함을 누리는 축복의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이란?
첫 번째입니다.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다 알지요. 기쁜 소식. 다 압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대학 정시원서를 내어 놓고 학교를 기다리는 친구도 있는데 수시 합격된 사람도 있고요. 대학 합격하는 것 참 기쁘다 복음이 될 수 있지요. 기쁜 소식 이니까 그리고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자기가 깨달은 진리에 대해서 전혀 다른 것인데 진리에 대해서 깨닫고 나니까 그것을 다른 말로 복음이다. 엉뚱하게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것이 진짜 복음이 아닌데...여러분 자기에게는 그 도를 통해서 나름대로 진리를 깨달았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자기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그런데 이 땅에서의 기쁜 소식은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영원한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 복음이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이 복음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생이 무엇인가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떤 문제 가운데 있는가? 우리 인생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문제 가운데 있는가? 인생에 대한 문제부터 먼저 이해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인생을 이렇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타락하기 이전에 근본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는 창세기1:27~28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말씀 했어요. 이것은 타락하기 이전의 인간의 근본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말씀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어떤 형체, 모양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양이 없으신 분입니다. 형체가 없으신 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형상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가지신 하나님의 속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는 전혀 하나님만이 가진 속성이 있고요. 그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비공유적 속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만이 가진 속성. 그리고 우리 인간에게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과 똑 같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인간에게 주신 하나님 닮은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공유적 속성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께 있는 의와 진리와 거룩함이 우리 인간에게도 주어졌다는 말입니다. 의와 진리와 거룩함이...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께서 주셨다라는 말이지요.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모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입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창조된 인간을 어디에 두셨습니까?
창세기2:1~14절에 보면 에덴의 축복을 주셨어요. 에덴동산에 두셨어요. 이때 에덴동산은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것이고 모자람이 없는 충분한 바로 축복의 역사 현장이 에덴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에덴의 축복, 에덴의 축복 이야기합니다마는 이 말은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이 완전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인간을 에덴의 동산에 두셨다라는 사실이예요.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기 전의 인간의 근본입니다. 그러면서 그 축복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실제적인 힘을 주셨는데 그 힘이 바로 조건이 있습니다. 창세기2:16~17절에 보면 선악과의 계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으로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 창세기1:27~28절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역사는 인간이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어떤 상태인가를 말씀하고 있고 그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이 실제적으로 나타났는데 그것은 선악과의 계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현장에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실제적인 힘을 주셨다는 것. 그래서 그 대표적으로 아담이 2:18절부터 보면 아담 앞에 모든 동물들, 식물들이 왔잖아요. 그때 그 이름을 누가 붙였습니까? 아담이 붙였습니다. 아담이 붙이는 이름이 그의 이름이 되었다 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다. 실제적인 힘을 선악과 계약 그 조건 속에서 이 아담이 누렸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의 근본상태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두시고, 완벽한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그 축복을 선악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정복하고 다스리는 힘을 주셨다라는 것. 그런데 이런 인간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가 바로 저와 여러분이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창세기3장문제입니다. 이 창세기3장 문제는 무엇입니까? 바로 원죄 문제인데 이 원죄는 사탄이 문제가 아닙니다. 창세기3장의 가장 중심에는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5절에 뱀 속에 들어간 사탄이 네가 이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인격을 주었거든요. 인격을 가진 존재로 창조된 것이 천사와 인간입니다. 그런데 천사는 그 인격을 가지고 타락해서 결국은 사탄이 되어 버렸는데 우리 인간에게도 인격을 주었어요. 그런데 악한 사탄이 인간에게 공격해 왔는데 네가 이것을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 그런데 인간이 거기에 넘어가서 결국 그것을 범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인간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 하다보면 사탄에게 핑계를 됩니다. 또 죄에도 핑계를 됩니다. 아닙니다. 내게 있어요. 나를 벗어나지 못하고 나에 대해서 집착하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사탄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사건. 그것이 바로 창세기3장의 원죄 사건입니다. 나를 벗어나지 못하고 나에게 집착해서 ...결국 그래서 창세기3장의 그 사건 때문에 인간에게 이 땅에 나를 집착하고 그렇게 하니까 결국 물질, 육신 중심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네피림 시대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창세기6장의 네피림 시대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리고 나에게 집착하고 그렇게 되니까 결국은 내가 성공해야 됩니다. 내가 몸부림칩니다. 그것이 바벨탑 아닙니까? 결국 창세기3장 문제 때문에 창세기6장의 네피림 시대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창세기11장의 바벨탑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번 보세요. 세상의 모든 현장의 배경에는 이 창세기3장과 창세기6장과 창세기 11장의 일어난 문제들이 인간의 문제 근본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이것이 영적인 저주입니다. 사실은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저주입니다. 여러분 전부 사람들이 육신중심으로 살아가잖아요. 물질중심으로 살아가잖아요. 그래서 물질이 황금만능시대라 해서 물질이 다입니다. 이 물질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뭔가 양심도 없어지고, 이 물질 가지는 부분에 있었서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도 없는 것입니다. 형제간의 관계도 없는 것입니다. 물질 만능시대에 빠져 있어요. 네피림 문화입니다. 그리고 전부 육신주의예요. 생각하는 것도 육신적이고, 그 대표적으로 외모를 얼마나 치장하고 살아가는지 보잖아요. 지금 우리가 물론 외모 중요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육신에 빠졌다는 것, 그것이 네피림입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 몸부림 칩니다. 뭔가 해야 되니까 그런데 하나님 없는 성공. 결국 바벨탑 아닙니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바벨탑이예요. 그것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느냐 창세기 3장에 바로 내가 하나님처럼 되고자하는 이 부분들 때문에 ..그래서 이것이 인간의 근본 부분들,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저주에 대한 부분들이예요. 여기서 모든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창세기3장에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우리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셨어요.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뱀의 머리, 사탄의 머리를 박살낸다고 말씀하셨어요. 이것이 구약의 모든 예언이고요, 이 예언된 그리스도가 오셨다라는 것이 신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빠진 영적인 저주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영적인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친히 길을 주셨는데 그 길이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하면서 이 복음에 대한 역사들을 정리하면서 이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표현한 부분들이 있는데 로마서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복음이 뭐냐? 선지자들의 글로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그 선지자들의 글이 뭡니까? 구약성경을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해서 구약의 모든 성경의 주제는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말이예요. 거기에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요. 그래서 구약의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고 메시야 오실 것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 메시야가 오셨는데 그분이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것. 그래서 로마서 1:4절에 보면 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 했어요. 그분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복음의 내용인데, 하나님이 이미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나중에서 하나님을 떠나자말자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약속 따라 예수를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셨어요. 그래서 마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죄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은 예수라. 예언된 그 아들이 누구냐? 예수입니다. 그 예수가 어떤 분으로 오셨냐? 우리의 인생을 자기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1:23절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로 오시고 임마누엘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어요. 그리고 그 분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고 요한복음1:14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죠. 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는 일에 절정을 이루었는데,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그리고 다 이루신 그 예수를 내가 구주로 주로 영접하게 될 때,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그 축복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이게 복음입니다. 여기에 덧붙일 것도 없고요 여기에 뺄 것도 없고 덧붙일 것도 없습니다. 이미 구약에 예언하셨고, 그 예언대로 예수께서 오셔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의 모든 인생을 끝내기 위한 죽음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교회의 축복을 주시게 돼 있어요.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그 보호하심과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늘 열쇠를 하나님 나라 여는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여러분 이걸 우리가 어떻게 알았느냐 이게 최고의 우리인생의 가치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알았느냐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알게 된 것입니다. 이 축복을 오늘 다시 한 번 더 회복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게 비밀이고요, 최고의 발견이고 최고의 비밀이고 최고의 응답이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이 영적인 저주가운데 빠진 우리에게 복음인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것.

2. 복음의 능력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 복음그리스도의 능력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아야 되죠. 이 그리스도의 능력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아야 되죠. 여러분 그리스도의 능력이 어떠합니까? 여러분 물론, 많은 설명들을 할 수 있지만은, 그리스도의 능력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먼데서 찾지마시고요, 물론 우리가 병든 자들이 치유함을 받았다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장 먼저, 가장최고의 그리스도의 능력, 복음의 능력이 내게 임한 것인데, 그 증거가 저와 여러분이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 여러분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 진짜 복음의 능력 아니면 누가 이 자리에 앉아있을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적 첫 번째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고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기적이고 두 번째가 뭐냐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삼으신것. 이게 하나님이 기적이에요.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앉아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의 기적중 기적이에요.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했고 모태신앙입니다. 그냥 교회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근데 복음을 조금 알고 깨닫고부터 제 마음에 진짜 그리스도께서 나 혼자 나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이 사실에 대해서 깨닫고 나서요, 또 하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죽으시며 까지 나를 살렸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송구스럽고 또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제가 늘 자주 말씀이 묵상되어지는 말씀이, 제일 좋아하는 말씀이 있다면 로마서5: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저는 제 자신을 알거든요, 삶이 문제가 아니에요.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고, 저도 어릴 때부터 남에게 싫은 소리 안하고요, 교회 다녔으니까 착하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착하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내 안에 있는 진짜 내 본질을 보니까요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증거로 그리스도를 내게 주셨구나.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진짜 하나님의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하면서 이 몸밖에 드릴 것 없는데 하나님. 이 몸조차도 사실 더럽고 추잡한 인생인데, 그러나 하나님이 쓰신다면 이 몸 주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살펴보세요. 완전히 죽었던 자라아닙니까 복음의 능력은 사람을 죽었던 사람을 살리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에요. 에베소 2:1장에 보면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이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저와 여러분이 그 증거 가진 증인으로 지금 앉아있는것 아닙니까. 바로 이 생명의 능력이 복음의 능력이고 창조의 능력이 복음의 능력이에요. 그뿐만 아닙니다.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이냐 사도행전10:38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마귀에게 눌려있다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믿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마귀에게 눌려있어요. 거기서 해방되는 것이 참된 복음의 능력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도 악한 사단이 공격해올수 있어요. 상관없습니다. 해방되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여러분을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여러분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은 해방되었어요.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땅의 모든 악한 사단마귀가 다 동원해가지고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은 거기서 해방된 존재입니다. 믿습니까?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 복음의 역사들은요 영계를 움직이는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가 나타나요. 마태복음12:28에 머라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을 힘입는 것. 귀신을 쫓아내는 것. 하나님의 나라임하는 것. 영적인 것이죠. 영계의 역사입니다. 이 역사들이 움직여지는 것이 뭐냐 이게 바로 복음의 능력이에요. 그리고 마태복음 4:24절에 또, 사도행전8:4~8절에 보면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질병가운데 약함 가운데, 그래서 근심하고 혹여나 오늘 이 자리에 병든 분이 계십니까? 참된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되는 그 사실을 체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복음의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알지 못하니까 신앙생활이 안되요. 이 어마어마한 복음의 능력을 알지 못하니까 능력있는 삶이 나타나지를 않는 거에요. 복음을 이해하는 것만큼 큰 것이 없고 복음을 소유한 것 만큼 큰 배경이 없다라는 사실. 우리의 가장 큰 배경은 저와 여러분, 능력인 이 복음을 소유했다라는 것입니다. 가장 큰 지식이 있다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이 비밀로 있는 이 복음, 그리스도를 우리가 이해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이 한해 여러분의 삶의 현장 속에서 이 복음의 능력이 생명과 성령과 창조의 역사로 나타나는 그 축복이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복음의 누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안다면 그것을 내 것으로 누려야 되죠. 내가 할 것은 누리는 길 밖에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누릴 것이냐? 여러분, 말씀 붙잡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이 내 영혼 속에 뿌리와 각인과 체질을 바꾸도록 묵상하고 암속하고 기록하면서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힘을 얻게 됩니다. 서론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분의 모든 하루의 삶을 말씀 붙잡고 기도만 할 수 있다면 끝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그게 우리가 나가야 될 길로써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기록하면서 조금만 기도하면 그게 우리의 뿌리와 각인과 체질들을 바꿔 놓게 되고요, 그 속에서 힘을 얻게 됩니다. 그게 바로 복음을 누리는 것입니다. 문제를 당해도 그 문제 놓고 말씀에서 답을 찾고 그 말씀 붙잡고 조금만 기도하면 힘을 얻게 됩니다. 그 힘이 우리의 현장에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복음을 누리는 것입니다. 어려운 게 아닙니다. 간단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궤를 앞세워서 나가게 될 때 그 모든 현장에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졌던 것처럼 진짜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기록하고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조금만 인도받기 위해 나가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을 주십니다. 기도할 때 특별한 날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생활을 가지고 기도하고요, 우리의 생활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가지고 정시기도라고 합니다. 그 정시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얻고 행복하고 힘을 얻게 되면 그게 전염병처럼 퍼지게 되어 있어요.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만남을 통해서 그 축복을 나누고 우리의 직장 속에 그 축복을 이야기 하고.. 그게 24시 기도죠. 그게 깊어지면 결국은 하나님이 나를 완전히 다스리시는 25시의 기도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 어떤 고백이 일어나느냐? 바울이 고백한 그 고백이 일어나는데 바울은 고린도후서 4장 8~10절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고 했어요. 이게 바울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복음을 누리는 가운데서 고백된 내용입니다. 분명히 우리에게는 우겨싸임을 당하는 문제들이 있고 답답하게 하는 악한 사탄의 존재가 있고 박해하는 존재가 있고 또 낙심케 하는 존재가 있지만, 그러나 그것 때문에 망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우겨싸임을 당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이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이 축복의 힘을 회복하는 귀한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빌립보서 4장 11~12절에 보면 바울이 감옥안에서도 이 축복을 누렸어요. 그래서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회를 위해 편지를 썼는데 나는 궁핍에도 풍부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어요. 11절에 보면 자족하는 비밀을 가졌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자족할 수 있다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의 능력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왜냐? 본질적으로 우리 인간은 나를 중심한 인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 근본에는 욕심과 욕망이 다 있어요. 창세기 3:5절의 사건이 나를 중심한 그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욕심과 욕망이 인간에게 다 있어요. 그런데 지금 한번 보세요. 사람들 살아가는 삶이 욕심과 욕망을 향해서 끊임없이 달려가잖아요. 가져도 만족함을 모르고 끊임없이 달려갑니다. 욕심과 욕망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가질 수 있어요. 만족할 수 없어요. 그런데 있으나 없으나 자기는(바울) 자족하는 비밀을 가졌다고 했어요. 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족하는 비밀. 그러면서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내가 가난에 처할 줄도 알고 부한 자의 풍부에 처할 줄도 아는.. 여러분 가진 사람이 가난한 자리에 떨어진다라는 건 쉽지 않습니다. 어렵습니다. 바울이 배운 사람이고 모든 것 가진 사람입니다. 세상적으로 말하면.. 배경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궁핍함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가졌다고 했어요. 복음 때문에 나오는 힘이죠. 그런데 풍부에도 처할 줄 아는 비밀을 가졌다고 했어요. 여러분, 사람이 없다가 있게 되면 타락하잖아요. 풍부에도 처할 줄 안다, 이건 복음과 임마누엘의 비밀을 가지지 않으면 가능치 않은 일입니다. 바울이 그만큼 복음의 능력을 누렸기 때문에 자족하는 비밀과 함께 일체의 비결을 가졌다. 그러면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바울이 고린도후서 6장 8~10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우리가 살아있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할렐루야! 바울이 얼마만큼 복음을 누렸는가! 우리가 조금만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바울에게만 주신 축복이 아닙니다. 약속 붙잡은 저와 여러분에게 똑같이 허락하신 축복이에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니까 현장에서 그대로 그냥 끌려가는 겁니다 사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한다. 이게 진짜 누림이죠. 가난한 자 같은데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한다, 여러분 사람을 부요케 하고 사람을 살리는 자가 이게 진짜 누림입니다. 또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 이기 때문에 지식인에게도 줄수 있고 정치인에게도 줄수 있고 그 어떤 똑똑한 사람에게도 줄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복음의 능력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조금만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그렇습니다. 이 축복들을 이 한해에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진짜 복음의 능력이 기도 속에서 우리가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환경에 매이지 아니하고.. 환경에 매이면 세상을 바로보지 못하고 세상 밖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해요. 그런데 복음의 능력은 환경과 우리의 수준과 우리의 모든 사람관계나 우리의 모든 일들을 다 뛰어 넘는 그 능력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회복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능력을 우리가기도 속에서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 복음이면 다다는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복음의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응답입니다. 그 축복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들을 때 마다 또 듣고 싶고 또 듣고 싶고 그게 비밀이죠. 비밀 가진 자입니다. 그리스도 말하는데 또 말하고 또 말하고 또 듣고 또 듣고 그래도 힘을 잃지않고 힘을 얻는 것. 그게 비밀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려운게 아니고 실제로 그리스도 듣고 말하고 그게 신앙생활 잘 하는 겁니다. 우리가 훈련 받다 보니까 뭔가 졸업이 있어야되고 특히 다락방 훈련 받으면 졸업해야 되지 않느냐! 여러분 우리는 훈련도 다락방도 졸업이 없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계속 해서 듣고 말하고 전하라고.. 단계별 훈련이 있는데 보니까 그 단계별 훈련 못 받으면 훈련에서 제외되는, 참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 단계별 훈련이 있다고해서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신앙생활이 수준이 있고 어느정도 뭔가 단계가 있는게 아닙니다. 단계별 훈련이라고 단계가 있고 수준이 있는게 아닙니다. 늘 그리스도입니다. 생명관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 10년, 20년, 30년 계속 예수 믿을때마다 신앙생활 할 때마다 그리스도 말하고 그리스도 듣고 그리스도 증거하는 우리 평생에 후대까지도 그리스도 말하고 그리스도 듣고 그리스도 증거하는 흔들릴 수 없는 그 증거를 저와 여러분이 붙잡았다는 사실. 그리스도 말하고 그리스도 전할 수 있는 그걸 우리는 전부로 붙잡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거기에 모든 것 책임지실 것입니다. 정말 이 한해에 이 복음의 비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응답으로 붙잡고 승리하는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비밀
(롬16:25-27)


서론: 한해를 시작하면서 말씀의 흐름 가운데 기도로 힘을 얻으면 삶과 직장, 학업으로 전달되어 당연히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먼저 길과 답을 보여주심으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015년도에는 교회를 살리는 모델이 되어 전도와 선교, 후대들이 살아나고 가정과 개인,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근본을 찾아 회복되어지는 응답을 가지고 새로운 사명을 위한 도전을 하면 됩니다. 열심히 헌신과 충성, 봉사를 하지만 한가지를 몰라서(롬16:25)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현장에, 이제 나타나신(롬16:26) 오직 예수(복음의 비밀)로 말미암아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리더가 되시기 바랍니다.(롬16:27). 그렇다면 은혜 가운데 복음이 정리되어 행복과 힘, 자유함을 누리는 시작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복음이 무엇인가? (영원한 기쁜 소식)
(1) 복음을 이해하려면 인생이 무엇인지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1) 타락 이전 근본인생(창1:27-28)은 하나님의 형상(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정복, 다스림)으로 창조됨
2) 에덴의 축복을 주시고, 선악과의 계약을 지킴으로써 실제적으로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심
(2) 이러한 축복을 받은 인간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창3장 원죄문제)
1)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던 인간(창3:5)은 창3장 원죄문제에 빠져 영적인 문제에 사로잡힘 (key = 나)
2) 창6장 네피림, 창11장 바벨탑으로 이어져 육신중심(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으로 살다가 멸망함
(3)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
1) 구약의 예언된 예수(마1:21)가 임마누엘로 오신 것(마1:23)이 신약임 : 바울의 복음 정의(롬1:2-4)
2) 말씀이 육신되어(요1:14) 하나님 자녀가 되는 축복을(마16:16) 다 이루심(요19:30) - 교회축복, 음부권세결박, 천국열쇠
2. 복음의 능력
(1)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우리가 앉아있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1) 기적 중의 기적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과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임(롬5:8)
2) 모든 사람들이 마귀에 눌려있는 이 때에(행10:38)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심(엡2:1)
(2) 복음은 생명의 능력, 성령의 능력, 창조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1) 복음은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음(마12:28, 마4:24. 행8:4-8)
2) 이 복음을 소유하고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하면, 영적세계를 움직이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음
3. 복음의 누림 - 어떻게?
(1) 말씀을 묵상, 암송, 기록하며 붙잡고 기도하라!!
1) 하나님께서 뿌리, 각인, 체질을 바꾸시는 가운데, 말씀으로 우리가 나가야할 길을 보여주심
2) 문제 가운데 말씀에서 답을 찾고 기도하며 힘을 얻으면 현장에 전달됨(삶 속에서 기도 - 정시, 24시 25시)
(2) 말씀의 약속을 잡고 기도하는 바울이 받은 축복 (고후4:7-11, 빌4:10-11, 고후6:8-10)

결론: 복음의 비밀은 그리스도(우리에게 주신 응답)입니다. 이 축복된 이름을 계속 듣고, 말하는 것이 바로 비밀인 것입니다. 늘 그리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를 말하고 듣고 증거하는 가운데 생명관계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나의 모든 것, 나의 전부로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한주간 현장에서 오직 복음만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해 먼저 답과 길을 보여주심으로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 중심’으로 인해 시작된 창3장,6장,11장의 문제를 해결한 복음을 소유함으로, 생명의 능력, 성령의 능력, 창조의 능력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기록하는 가운데, 정리된 복음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뿌리와 각인과 체질이 바뀌게 하시고 현장에서 복음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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