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2015-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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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눅24:44~49)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 눅24:44~49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의 일을 마치십니다! 할렐루야!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이번 방글라데시 의료캠프, 이·미용캠프 38명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가운데서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어 감사를 드리고, 특히 진짜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전도를 위한 교회로, 선교를 위한 교회로 쓰시는구나, 이 부분을 현장을 통해 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인사하는 것이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인데 별로 의미 없이 인사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습니다만 그게 정말 의미 없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가보니 그대로 성취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선교하는 교회 맞고 또 저와 여러분은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하나님의 사람들이 맞습니다. 귀한 축복 가운데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기도의 배경이 되어주셨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또 실제로 현장에 들어갔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고백하는 것이 “얼마만큼 기도하고 있느냐?”였습니다. 특히 국제적인 상황 가운데서 여러 가지 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지 않습니까? IS니 뭐니 해서 사실 거기는 전혀 상관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위기가 조장되고 하니, 또 마침 저희들이 사역을 들어가려고 했던 지역에도 그런 정치적인 어수선함 때문에, 데모가 일어나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그 소식을 접한 모든 분들이 걱정하면서 또 걱정을 기도제목으로 바꾸어서 많은 기도를 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현장에 가 보니 여러분이 얼마만큼 기도하고 있는가, 우리 기도의 배경이 얼마나 든든하고 얼마나 힘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우리 교회 의료분들 두 분, 또 우리 본부 차원에서 외부 의료분들이 함께 두 분이 참여해서 총 네 분, 치과의사 세 분과 내과 한 분, 그 다음 우리 교회 간호사들과 렘넌트들, 우리 중직자들만 해도 열세 분이었습니다. 장로님 아홉 분, 권사님 네 분, 이렇게 팀이 되어서 들어갔는데 외부에서 참여한 장로님이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이건 육신적인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자신이 해외에 의료선교를 수차례 나가봤지만 이렇게 하나님께서 순적하게 길을 여시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도나 탄자니아나 매년 우리 전도협회에서 의료인 공동체에서 단기선교를 들어갑니다. 그런데 들어갈 때마다 꼭 한두 가지 이상은 문제에 걸려서 제대로 사역이 진행되지 않았는데 어느 나라에는 여러분, 치과장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장비를 갖고 들어가는 일에 있어서 쉽지 않거든요. 어떤 나라에 들어가면 아예 세관 통과하기 전에 다 걸려서 거기에 다 보관해 놓았다가 나올 때에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있고, 들어가서 진료를 하다가도 기기가 고장나서 그것을 접어 두고 그 지역의 병원에 찾아가서 인사를 나누고 그 지역 병원에 의뢰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 분이 고백하기를 “하나교회는 진짜 기도가 대단합니다.”했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들어갈 때 전혀 세관 통과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냥 무사통과입니다. 만사 오케이. 무사통과되어 들어가서 진료하는데도 너무 순적하게 진료가 되면서 4일 동안 약 980명 정도 진료가 되고 그 가운데 영접자들도 많이 일어나고 또 중간중간 우리 모든 참여한 분들이 어떻게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인도받는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또 우리 렘넌트들은 전문인들을 도와서 자기 할 일들이 다 있어서, 전문인들을 도와 도움을 주면서 함께 귀한 사역에 하나되어 인도받는 부분을 보면서 아, 이게 바로 기도의 배경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없이는 이런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구나, 하면서 모두가 그 사실을 보는 캠프였습니다. 참여한 모두가. 여러분은 그냥 기도했을지 모르지만 그 기도의 힘이 얼마나 힘있는 것인가를 성령의 인도 가운데서 모두가 하나되어서 각기 맡겨진 사역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인도받는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아, 이게 바로 성령의 인도이고 성령의 역사로구나, 하는 그 사실을 눈으로 보는 캠프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특히 이번에 우리 전문인들 중심으로 진행된 의료캠프, 이·미용캠프 이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진짜 교회 안에 전문인들이 복음 가진 전문인으로 준비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하는 것을 우리 렘넌트들도 그 부분을 바라보면서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정말로 어릴 때부터 우리 렘넌트들이 자기 나름대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함께 포럼할 수 있는 포럼의 장들을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아, 이게 기도제목 중의 제목이구나, 응답 중의 응답이구나! 아니, 참여하는 우리 렘넌트 가운데 “정말로 우리 나름대로 전문 분야에 답을 가진 자들로 준비될 수 있도록 렘넌트들끼리 포럼할 수 있는 그런 포럼의 장을 만들어 주십시오.”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게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응답이 아닌가, 그러면서 그 렘넌트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복음 때문에 내 전문성이 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복음 때문에 내가 갖고 있는 이 전문성이 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창세기 3장의 무너진 현장인 방글라데시 현장을 바라보면서 그 현장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지만, 그러나 진짜 환경들은 다르지만 똑같은 창세기 3장이라는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자기 옆에 있는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한국에 있는 나의 친구들, 나의 전문사역 현장 속에 있는 그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학교 현장을 바라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어느 현장이든지 창세기 3장 현장은 다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방글라데시 그 현장, 창세기 3장의 현장, 재앙의 현장이 눈으로 보여지는 현장입니다. 그런 현장을 바라보면서 내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나의 현장에 환경들은 좋고 또 삶은 풍요로울지 모르지만, 그러나 창세기 3장 그 근본적인 부분에, 그 속에 빠져서 인생이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그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졌다는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하고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자기에게 있는 상처를 치유받기 위해서 이번에 참여했는데 사실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원했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방글라데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 쉽지 않았거든요. 많은 분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많이 잘라낼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데 자기가 될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한편 마음에는 자기가 갖고 있는 이 상처를 치유받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했는데 참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고 또 참여하면서 내가 가진 상처보다도 하나님은 내게 몇 백 배나 더 값진 것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선교는 생명이고 이 선교는 바로 삶입니다하고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준비하시고 우리를 선교와 전도의 현장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 또 그 현장을 바라보면서 우리 중직자분들이 기도하는 제목이 있지 않습니까? 한 지역을 살리는 영적인 사령관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고 있는데 정말로 한 지역과 한 나라를 살리는 영적인 사령관이 어떤 것인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 그 현장에 선교사님과 목회자를 도와가지고 우리 교회에 파송된 우리 중직자 장로님이 정말 이름 없이 배경이 되어서 선교사님들 마음껏 선교사역할 수 있도록, 후대 렘넌트 키울 수 있도록 또 현지인 목회자 도와서 그 현지인 목회자들이 현지인 제자들 세워나갈 수 있도록 그냥 뒤에 배경이 되어서 조용히 사역에 인도받는 부분을 보면서 아, 복음 가진 한 분의 중직자가 한 나라 속에 세워지는 것이 이토록 중요한 것이구나! 살람 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먼저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면서 이번 우리 팀과 함께 같이 나오셨는데 선교대회 참여하기 위해서 나오셨는데 오늘 이 예배 참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이 인사를 나누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생에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 방글라데시에 세워진 그 중직자 장로님 그 만남이 내생애 잊을 수 없는 가장 귀중한 축복입니다, 울먹이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가 그 현장을 보면서 정말로 한 나라를 살리는 영적인 사령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롭게 보게 되었고, 또 그 현장에 간증을 듣던 다른 교회, 부산에 있는 교회 치과의사분 한 분은 포럼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 내 자리가 내 위치가 어디에 있어야 할 것인가를 그 짧은 간증을 통해 보게 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하고 고백하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한 지역을 살리는 영적인 사령관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셨는데 그 축복된 역사를 여러분이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축복 받을 수밖에 없도록 세우셨습니다. 여러분, 모르고 계실지 모르지만 우리 장로님 한 분이 이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교회 배경을 모르지만 우리는 많은 캠프를 다녀봤기 때문에 옆에서 보고 압니다, 하면서 그런데 그게 그럴 수 있겠구나. 우리는 우리 교회니까 당연한 것이고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보면 그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보여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고 또 하나님께서 왜 그 큰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생각해 볼 때 그것을 통해서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살려야 할 귀중한 사명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줄로 믿습니다.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제가 방글라데시 현장을 바라보면서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기도문이 나오는데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들뿐입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게 우리 한국에 처음 복음 들고 들어온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였습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고 전혀 어둠뿐입니다. 그런데 그 기도 말미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아마 이번에 방글라데시 현장을 바라본 모든 사람의 한결같은 기도가 아닐까, 이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아닌가, 그 현장에서도 복음 가진 제자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또 복음 가진 렘넌트들이 많이 준비되고 있다는, 그로 말미암아 머지않아 그 방글라데시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은총의 땅이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특히 세우신 우리 김수희 선교사님과 살람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귀한 제자들이 일어나서 그 방글라데시를 살리고 세계 살리는 응답들이 그 현장 속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주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약속의 말씀인데 거기 보면 그 약속이 반드시 되어지게 되어 있고 반드시 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46절부터 보시면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절에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서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살아날 것과,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다. 반드시 되어지게 되어 있는 것, 될 것이 있다 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 이예요. 그 될 것이 무엇이냐 땅 끝까지 이르러 이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그것이 바로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응답으로 오늘 우리 민족,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받게 된 것입니다. 될 것 그 역사 속에서 반드시 모든 민족으로 이 복음이 전파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말씀 따라 우리 한국도 복음을 받았고요, 이 말씀 따라 모슬렘권인, 저 회교권인 저 방글라데시도 복음이 들어가서 많은 일꾼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되어 지게 되어 있고 될 것이 있는데 그 일 이전에 중요한 것이 이 모든 되어질 것과 될 것에 증인들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 48절이지요.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그러면서 중요한 말씀을 49절에 하고 있는데 원래 49절의 원래 원어로 설명하면 그냥 여기에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이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본래 이 말씀을 정확하게 풀어서 쓰면 “이제 이 다음 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이 말입니다.
이제 이 다음 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서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그 약속하신 것이 무엇이냐? 마지막 절에 나오는데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이 뭐냐?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지는 것. 이것이 뭡니까? 바로 세상의 것이 아닌, 땅의 것이 아닌, 사람의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위로부터 오는 능력 바로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전에 오늘 여기 보면 이 성에 머물라 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힘부터 얻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힘이 위로부터 오는 참된 하나님 주시는 힘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 필요한 것부터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약속하신 것인데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힘입기 위해서 이 성에 머물라.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그 힘을, 그 힘부터 얻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하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위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땅, 세상, 사람에게는 없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땅도 세상도, 사람도 능가하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에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무엇을 하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힘부터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이 힘을 가졌고요, 창세기37:1~11절에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을 요셉이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 요셉의 환경들이 어떠하든지 상관이 없었어요. 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젼이 있었기 때문에 노예로 가는 그 상황 속에서도 결국 요셉은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노예로 가고 있는 그 상황 속에서 창세기39: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무슨 말입니까? 함께 하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졌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노예로 가 있는 그 현장에 보디발의 집과 보디발의 모든 밭에 요셉으로 말미암아 복이 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또 요셉이 감옥에 갔습니다. 감옥에 갔을 때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힘을 갖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느냐? 간수장이 감옥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요셉의 손에 다 맡겼습니다. 드디어 애굽의 왕궁에 들어갔습니다. 왕이 요셉을 보면서 그 고백을 하는 겁니다. 바로 우리가 어떻게 이처럼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를 얻을 수 있느냐 창세기41:38절이지요. 여러분 우리는 환경을 이야기합니다. 배경을 이야기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땅의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허락하셨는데 그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다윗도 다윗의 걸음을 보면 사실은 사무엘상16:13절에 사무엘 선지자로 말미암아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게 되고 그때부터 그날 이후로 다윗에게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하게 임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 보면 다윗의 생애에 있어서 목동으로 있을 때에도 사무엘 선지자 앞에 부름받기 전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들을 다윗이 고백한 내용들을 보게 됩니다마는 그러나 다윗의 생애에 있어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고부터 본격적인 어려움들이 다윗의 걸음 속에 있었어요. 그 전에는 별 내용들이 없습니다. 그냥 다윗이 목동으로 있을 때 그 이야기들, 자기가 한 것 때문에 드러났을 뿐이지 별 이야기가 없어요. 그런데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게 임하게 되니까 많은 형통한 길들이 열린 것이 아니라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있었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다윗의 걸음에 그 문제와 사건이 다윗을 망하게 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본격적인 어려움이 다윗에게서 언제부터냐?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임금 될 것이라는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 그때부터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다윗은 그 어려움이 어떻게 할 수 없었다 라는 사실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 지금 우리가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딴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위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엘리야를 따라 다녔습니다. 열왕기하2장에 보면 엘리야가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줄까”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에 엘리사 선지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그 성령의 두 배를 내게 주옵소서” 끝까지 따라 다니면서 엘리야가 돌아가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나는 절대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면서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마지막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그때에 엘리사가 고백한 것이 당신에게 있는 성령의 두 배 그것을 내게 주옵소서. 그때 엘리야가 뭐라고 했습니까? 너는 참 어려운 것들을, 내가 할 수 없는 어려운 것들을 구하는도다 했습니다. 그 성령의 두 배 아니고서는 엘리사는 우상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할 수 없는 줄 알았기 때문에 위로부터 오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의 역사들을 이 엘리사가 간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결국은 시대를 살리는 도단성 운동의 역사들을 감당했고, 시대를 살리는 많은 제자들을 키워 나가는 일에 쓰임 받았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초대교회. 배경 없는 사람들입니다. 연약하고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모자라는 사람들이고 또 무식한 사람들 갈릴리 어부 출신들이고 아무 배경 없는 사람들입니다. 집도 없어서 남의 집을 빌려서 예배드렸지 않습니까? 그것이 초대교회입니다. 그런데 세상 밖은 막강한 로마, 막강한 사상을 가진 유대사상. 초대교회 그 로마와 유대사상 앞에서는 전혀 힘쓸 수 없는 부분들이었지만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장에 보면 약속하신 바를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어요. 그때에 하나님께서 오순절 날에 마가다락방에 위로부터 오는 그 능력, 성령의 충만함이 각 사람위에 임하므로 말미암아 그 힘 가지고 로마를 정복하고, 그 힘 가지고 유대사상을 무너뜨리고 승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지식입니까? 돈 입니까? 건강입니까? 얼마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 돈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 지식 있고 건강 있으면 그것이 어떻게 우리를 이끌어 갈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 건강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 돈 있고 지식 있는 그것은 반드시 우리를 좋은 것들을 가지고 망하게 하는 길로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그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마지막 약속의 말씀을 주시면서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야기하면서 위로부터 능력이 입힐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약속했어요. 왜 그러느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것이 반드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알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것이 필요한것을 알았기에 이 성에 머물라 말씀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2부 예배 올라오기 전에 렘넌트 한명이 유학 간다고 인사하기 위해서 제방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부탁드렸어요. 세계현장에서 보자. 하나님께서 너를 성공시킬 것이다. 세계현장 속에서 같이 서서 보자. 그러면서 한 가지만 놓치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는데 공부 최선을 다해서 하되 네 힘으로 하지 말고 위로부터 오는 그 능력 힘입어서 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를 분명히 세상가운데 세우실 것이다. 그때 우리 성공한 자들로 보자. 그러면서 기도했습니다만은.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그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힘입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육신
왜 이 능력을 힘입어야 되느냐? 여러분 먼저 우리의 육신의 부분을 살펴보십시오. 우리의 자신의 부분들을 살펴보십시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이 창1;27~28이죠. 하나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 하라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대상으로 창조했는데 이 말은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했습니다. 원래 우리 인간을 창조했을 때는 그 축복가운데로 세우셨어요. 그런데 창3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죄 가운데 빠져서 결국 사단의 운명으로 빠짐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바라봐야 되는데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을 바라봐요. 그게 타락해서 죄 가운데 빠진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을 바라봐요.
여러분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을 찾아 가야되는데 우리 인간을 창조 하신 것, 우리 인간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찾아가야 되는데 하나님을 떠나버리니까 죄인 되어 가지고 타락해가지고 귀신 쫓아가고요, 무당 찾아가고, 우상숭배 쫓아가는 삶이 됐어요. 하나님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귀신 쫓아가고, 우상숭배 쫓아가고, 무당 찾아가는 삶이 됐어요. 그게 지금 세상 사람들 아닙니까? 그뿐만 아닙니다. 마음과 정신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힘을 얻어야 되는데 하나님 반대쪽으로 가니까 결국은 세상에 끌려가고 세상의 것으로 힘을 얻으려고 합니다. 근데 세상에 끌려가고 세상의 것으로 힘을 얻으려고 하니까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행복할 수가 없는 것이죠.
여러분 세상에 그 어떤 것이 있어도 인간은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 만나기 전에는 인간은 절대 그 어떤 것으로도 행복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결국은 세상에 끌려가니까 세상의 것으로 행복을 채웁니다. 그것이 바로 타락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거짓된 행복에 빠지는데 마약에 빠지고 알코올에 빠지고 음란에 빠지고, 점점 중독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개인도 사회도 국가도 결국은 재앙가운데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느냐.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결국은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지옥에 가게 되고요, 영원한 형벌가운데 빠지게 되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그 영적인 유산들을 고스란히 그대로 물려줄 수 밖에 없는 영적인 가운데 자손 대대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실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조차 보세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믿기 전에 있었던 경험들 체험들 체질들, 우리 예수그리스도 믿기 전에 각인된 부분들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에게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 따라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향을 맞춰서 살아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뭔가 모르게 내 중심으로 물질중심으로 해서, 성공중심으로 해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니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핑계된, 아니 복음을 핑계된 나 중심. 복음 핑계된 성공. 복음 핑계된 물질. 그 중심으로 살아가는데 그게 왜 그러냐? 내 안에 복음받기 이전에 각인되고 체질되었던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래요. 결국은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과거 상처에 딱 잡혀가지고요, 인간관계가 무너지게 되어있고, 인간관계가 무너지니까 돈이 있어도 돈이 엉뚱한데 쓰임 받게 되고, 타락에 쓰임 받게 되고 그렇게 빠져드는거 아닙니까. 그게 전부다 상처들, 과거에 딱 붙잡혀가지고 그게 결국 과거 상처에 잡혀있다는 말은 복음이 내 중심이 아니라 내가 내 중심되어 있다 아직까지. 물질 성공이 내 중심이 되어있다라는 것. 아니 예수를 믿으면서도. 이런 우리의 자신들을 바라보면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위에서 주시는 그 능력으로 덧 입혀지지 않고는 해결 안 된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 깨달았어요. 그래서 바울이 로마서7:24~25절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자신 안에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었지만 자기도 모르게 원치 않게 죄의 권세아래 끌려가고 있는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백한 탄식이에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전혀 믿지 않는 바울의 고백이 아닙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는 바울의 고백이에요. 이게 어떤 면에서 바울의 고백만입니까? 내 중심한, 물질 중심한, 성공 중심한 나의 고백이 바로 바울의 고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능력을 덧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 위에서 능력으로 덧입혀질 때 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나님이 주시는 위에서 주시는 그 성령충만함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정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시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됨으로 승리하는 전도자들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 세상
두 번째입니다. 왜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그 능력의 힘을 힘입어야 되는가? 여러분 세상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아니고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는 겁니다. 세상은요 겉은 화려합니다. 발전되게 되어있고, 뭔가 많은 성장들이 계속 오게 되어있어요. 겉은 화려합니다만은 그 내면에는 저주와 재앙과 흑암의 문화 가운데 세워지는 것이 세상이에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는 것 그 배경에는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세상이 화려하고 좋아보여도 그 이면에는 흑암의 문화, 재앙의 문화가 모든 세상을 사로잡고 있어요. 그 배경에는 사단의 역사가 사로잡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심지어 어느 정도로 가느냐? 하나님이 없다라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세계관이 하나님이 필요 없다, 하나님 없다 라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게 세상이에요. 악한 사단이 세상 배후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뒤틀어 버리고요, 영적인 축복을 다놓쳐버리고 세상 것에 관심 가지게 하면서 결국 삶의 근본을 무너트리고 삶의 모든 틀들을 무너트리고요, 세상에 취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세상입니다. 그렇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세상입니다. 겉은 대단합니다. 화려합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재앙의 역사와 함께 그 이면에는 악한 사탄이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제가 한 번은 미국에 전도캠프를 갔을 때 라스베가스에 가보았습니다. LA에서 5~6시간을 밤새도록 몇몇 분들이 차를 타고 미국 현지 목사님의 안내로 갔었어요. 완전 사막을 한참 달려야 되는 거리입니다. 사막 한 가운데에 환하게 불야성을 이루고 있어요. 목사님, 저기가 바로 라스베가스입니다. 사막에 세계적인 도박판을 미국이 계획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라스베가스입니다. 거기에는 모든 타락할 수 있는 것이 다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아예 나오지 않고도 다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어요. 성적인 욕구들도 다 충족할 수 있도록 해놨어요. 저희들을 죽 안내하는데 호텔에서도 물론이고 여자들이 나와서 윤락행위를 하고 그래요. 겉으로는 화려하고 모든 것이 다 있는 것 같지만 그 내면에는 전부 완전히 망할 수밖에 없는 재앙의 역사들, 타락의 역사들, 그 가운데에 세워진 곳이에요.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뭔가 좀 개발 시켜주는 것처럼 하다가 결국 망하는 것으로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 바로 세상의 모든 것입니다. 이번에 방글라데시를 보면서 느낀 것이 그거에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인산인해입니다. 완전히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입니다. 어떤 때는 퇴근할 시간이 되면 앞으로 가다가도 너무 사람이 쏟아지면 전진하지를 못하고 밀려서 뒤돌아 와야 될 정도로 어느 곳이나 사람이 그렇게 많아요. 인구밀집도가 제일 많은 곳이 방글라데시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사람이 무엇 때문에 바쁜지 그렇게 바빠요. 차들도 얼마나 빨리 다니는지.. 사실은 빨리 달릴 수도 없어요. 전부 차들이 쏟아져 나와서 차 앞대가리만 내밀면 먼저 가는 거에요. 그만큼 차들이 얽히고 섥혀서 아예 무질서가 질서가 되어가지고 뭔가 바쁘고 뭔가 부지런하고 뭔가 달려가는데 제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전부 저렇게 열심히 부지런하게 열심히 달려가는데 전부 복음 몰라서 멸망의 길로 가는게 아닌가! 지옥을 향해서 저렇게 달려가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후진국은 후진국 나름대로 선진국은 선진국 나름대로 뭔가 모르게 응답 주는 것처럼 해서 결국은 실패 가운데로 빠뜨리는 것이 사탄의 역사예요. 그런데 이런 세상과 그 배후에 있는 흑암의 문화와 그 배경에 있는 사탄의 역사를 알면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지 않고는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전도현장에 있는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증거 하는 이 일 조차도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고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잖아요. 이 일 조차도 위로부터 오시는 하나님의 능력 힘입지 않고서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 조차도 누릴 수 없는 겁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에 귀한 찬양을 주셨어요. “주여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되어지는 전도를 체험하게 하시고...” 그렇습니다. 성경적인 전도, 되어지는 전도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자신과 세상과 사탄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이 약속하신 부분들이 맞다라는 것이 결론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덧입으라. 여러분 천만인이 우리를 둘러서서 해치려고 한다할지라도 다윗은 위로부터 오는 이 능력의 역사들을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다윗은 뭐라고 고백했느냐? 시편 23편 5절에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위에서 오시는 위에서 주시는 그 능력의 역사들을 다윗은 알고 있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천만인이 악한 사탄에게 다 동원되어서 공격해 온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하늘에 계신이가 비웃으심이여..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기 위해서 온다할지라도 그런 때일수록 하나님은 더 위에서 오는 그 능력의 역사를 퍼부어 주시게 되어 있고 그 능력으로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성에 머물라. 사도행전 1장 4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같은 말입니다. 머물라. 기다리라. 무슨 말입니까?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도 속에 있으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복음 가진 자는 기다림 그 자체가 기도입니다. 그런데 복음 없는 사람은 기다림이 안 되게 되어 있고 기다려도 기도도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정말 우리가 복음 가지고 약속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부유함을 주십니다. 힘을 주십니다. 그 힘으로 나가게 될 때 세상의 모든 것들이 발판되어지고 여러분 모든 문제들이 축복으로 바뀌어 질 것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능력, 그 역사들을 힘입음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를 살려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2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눅24:44-49)


서론: 이번 방글라데시 의료, 미용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교회를 쓰신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기도의 배경이 되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를 시작으로 렘넌트들의 포럼의 장(전문분야에 답을 가질 수 있도록)이 열리고,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처럼 ‘가는 곳마다 은총의 땅’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의 약속입니다. 이는 반드시 되어질 수 밖에 없는 것(46절: 살아날 것, 47절: 전파될 것)으로 그 응답으로 우리가 복음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증인들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48절). 특히 본문 49절은 원어로 “이제 이 다음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내 아버지께서 내가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위로부터 오는 힘(성령충만)이기에 이 성에 머물라(쉼부터 얻으라)는 약속을 붙잡고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요셉, 다윗, 엘리사, 초대교회).

1. 육신 - 자신의 부분들을 살펴보라
(1) 모든 인생은 하나님과 함께 살며 하나님의 힘으로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1) 그러나 창3장(하나님 떠남, 죄에 빠짐, 사탄의 종)문제로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을 행함 (귀신, 무당, 우상숭배)
2) 마음, 정신이 세상에 끌려가고, 사회와 국가가 재앙에 빠지며, 영원한 멸망 가운데 자녀들에게 영적유산을 남김
(2) 우리 자신들 역시 예수를 믿지만, 육신의 다른 것이 뿌리, 각인, 체질로 될 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를 알면서도 내 중심, 물질 중심, 성공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음 (복음을 핑계된 나)
2) 이것은 위에서 주시는 힘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음 (롬7:24 바울의 고백을 기억하라)

2. 세상
(1) 겉은 화려하고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지만, 내면에는 저주, 재앙, 흑암의 문화로 가득합니다.
1) 세계관이 ‘하나님이 필요없다’는 식으로 흘러가고 삶의 근본과 틀을 무너뜨림(세상에 취해 살도록 함)
2)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바쁘고 분주하고 부지런하게 살고 있지만 결국은 멸망의 길로 달려감
(2) 전도현장을 제대로 바라보면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누리고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성령을 약속하셨음
2) 우리가 조금만 전도, 선교를 생각, 계획하고 마음에 담기만 하면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음


결론: 자신과 세상과 사탄의 문제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약속이 맞다는 결론이 나게 됩니다. 그러기에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천만인이 우리를 둘러서서 우리를 해치려고 하더라도 문제될 것 없습니다(시23:5 다윗의 고백). 하나님께서는 더 큰 능력을 부어주시기에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성에 머물라”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4)와 같은 말씀입니다. 복음 가진 자는 기다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부유함과 힘을 주시기에, 이 힘으로 나갈 때 세상의 모든 것들이 발판되고 문제들이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한주간 위로부터 오는 능력 힘입어 한시대를 살려내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의 약속이 반드시 성취 되어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 안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육신의 뿌리, 각인, 체질을 완전히 버리게 하옵시고 저주, 재앙, 흑암의 문화로 가득한 세상을 살리기 위해 성령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한주간 ‘이 성에 머물라’ 말씀처럼 쉼을 얻는 가운데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음으로 모든 것이 발판이 되고 축복으로 바뀌는 응답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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