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미래 재앙을 막는 길(박지온 원로목사)
2015-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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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월 22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미래 재앙을 막는 길”
(롬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 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 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롬16:25~27

■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명절 후에 곳곳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섰다가 또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랑하는 교회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우리 마음과 생각에 큰 평화와 안식으로 축복해 주옵시고 이 시간 예배드릴 수 있는 귀중한 은혜 속에 인도받게 해 주옵소서. 또 일본에 가서 메시지를 들고 서신 당회장 목사님에게 은혜 주시고 하나님이 이 시간을 통해서 또 이 기회를 통해서 한 번 더 복음의 능력이 증거 되고 교회가 살아나는 축복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종의 연약과 상관없이 주님이 원하시는 말씀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을 거창하게 잡아 봤습니다. “미래의 재앙을 막는 길”이다 그렇게 잡아 봤습니다. 오늘의 재앙도 못 막는 주제에 미래의 재앙을 막는다는 말이 사실 상 메시지가 좀 안 맞는 것 같지만 맞아요. 사실 우리 마음속에 각인되고 실제로 이 은혜가 우리 속에 성령의 인도로 이루어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1:1절은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는 말씀입니다. 저주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저주를 완전히 그리스도로 바꾸어서 하나님의 역사가 평생에, 아니 후대까지 지속이 되도록 약속하신 말씀과 함께 오늘 여러분과 제게 실제로 이루어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면서도 우리에게는 늘 들을 때마다 감사이고 또 새롭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우리가 흔히 선악과다 또 사탄의 역사다 하지만 지난번에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원단 메시지를 신학적인 이해로 말씀의 내용 가지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것은 결코 사탄의 문제도 아니고, 선악과의 문제도 아닙니다. 누구의 문제라고요? 나의 문제입니다. 나의 문제라도 어떤 문제입니까? 내 속에 있는 근본 적인 것, 체질들이 누구의 일을 좋아합니까? 사탄의 일을 좋아해요. 사탄의 역사를 따라가는 것이 즐겁고 오히려 좋고, 그래서 옛날에 얼마 전만 해도 우리 속에 있는 여러분들이 유행가가 재미있지, 찬송가가 재미없어요. 차를 몰고 가면서 유행가 가사를 틀어놓으면 괜히 어깨가 으쓱거리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같이 따라하고 그랬던 분들이 다 여기 모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언젠가부터 모르게 또 우리 복음 송, 오늘 불렀던 이런 찬송의 내용들, 선교에 대한 내용들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가 간단한 것 같지만 엄청난 변화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변화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재앙이나 염려나 걱정이나 근심을 없애주신 그리스도를 창세기3장을 해결했다 정도가 아니고 이 모든 재앙을 없애주신 그리스도를 여러분과 저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메시아로,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다른 것이 필요 없게 되었어요. 또 필요할 것도 없고, 그런데 지금부터는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가 확인되는 만큼 염려도 걱정도 근심도 사라졌습니다. 그 증거로 여러분과 또 우리의 중심과 생각이 편안합니다. 평강입니다. 이 가운데 오신 여러분들이 괜히 집 걱정, 보일러 껐는지 안 껐는지, 가스가 어떻냐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확실히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정말 은혜 속에 있고, 정말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 있음을 우리가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미래 재앙을 막는 길이다 하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미래의 재앙을 막는다고 그럴 때에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 이것은 영원한 언약이요, 영원한 응답이다 그렇게 믿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했다 할지라도 후대들, 다가오는 미래를 해결할 수 있는, 재앙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그것을 원단 메시지에서 도전이라고 그러지요. 도전을 통해서 이것을 우리는 성령의 역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통해서 완전히 해결하십니다. 그래서 이 전도와 선교에 눈을 뜨고 후대를 향한 믿음의 확인이 바로 천년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천년의 응답이라고 할 때 처음에 저는 헷갈렸어요. 영원한 응답은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꼭 천년만 응답 되느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영원한 응답이요, 영원한 축복입니다. 그런데 천년의 응답이라고 하니까 하기야 이삭은 백년의 응답을 받았는데 이것은 사실적인, 실제적인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는 문화나 규모가 이 말 속에 들어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대를 키우는 교회, 후대를 훈련하는 교회, 후대를 영원한 언약 속에 세우는 교회. 천년의 응답을 받은 교회요, 그 교회 안에 있는 여러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년의 응답 이 말은 간단한 말이 아닙니다. 천년의 응답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면 자칫 무의미하게 들릴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천년의 응답 하는 것은 놀라운 응답이요, 역사인데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 보면 가장 시급한 문제가 저도 말씀했지만 나의 문제이고, 오늘의 문제이고 또 우리 가정의 현실의 문제이지요.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이것조차도 해결이 안 되어서 전전긍긍하고 어쩔 줄을 몰라 밤잠이 잘 오지 않는 이런 중에 있고, 나의 사업, 나의 직장 이 문제 해결이 안 되어서 걱정 근심에 빠져있는 현장에서의 우리들입니다. 이러한데 천년의 응답 그러고 또 염려와 걱정과 근심을 다 맡기는데 맡겨져야 맡기지. 교회 밖을 나가면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에 염려 걱정에 눌리는 정도가 아니고 미칠 지경인데 이것이 문제이지요.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베드로에게 놀라운 축복을 선언했습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그 배경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엄청나고 위대한 고백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바욘아 시몬아 네가 지혜롭다. 참 큰일 했구나 그 말씀 한 것이 아니고 복이 있도다 했어요. 이 축복은 오직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으로 받을 수 있는 여러분과 제게 속한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 복을 받고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 속에 있는 동안 그리고 벌써 살아나셨지만 그것도 알지도 못하고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야! 우리가 이렇게 살아서 되겠느냐 먹고 살 길도 없고, 다른 것을 하자니 힘도 없고 ...농사를 짓고 땅을 파자니 할 수 없다. 우리가 옛날에 하던 일로 돌아가자 어부로,,갈릴리 바다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자....거의 우리들의 신앙생활과 같습니다. 은혜 받을 때는 천국에 다 가 있는 것 같고 모든 것 다 된 것 같고 염려 걱정 다 사라진 것 같은데도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옛날로 와 있어요. 옛날의 그 자리에 와 있어요. 여전히 염려하고 여전히 걱정하고 평안이라는 것은 찾아 볼 수도 없고, 오히려 예수 믿는 일 때문에 걱정이 더 늘어서...옛날에는 이렇게 까지 걱정하지 않았는데...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나셔서 부활하신 후에 감람산에서 갈보리 산에서 마가 요한 다락방에서 40일 동안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메시지를 주셨어요. 말씀을 주셨지요. 그 말씀을 주신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1:14절에 집중해서 열흘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언약을 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누가 임하셨어요? 나와 여러분을 구체적으로 평생을 인도해 주시고 영원까지 인도하실 누가 오셨어요? 예수님이 오셨는데 그 분이 살아 계실 때의 예수님으로 귀환된 몸으로 오신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오셨습니다. 다 해결된 것 아닙니까?그래서 예수님께서 가시면서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하셨습니다. 왜? 성령으로 오셨습니다. 내가 어딜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구체적으로 인도하실 분입니다. 이제는 여러분과 제가 이 축복을 받게 된 그때부터 고백이 달라집니다. 나의 복음으로, 나의 그리스도로, 나의 전도로, 나의 선교로..바로 단어가 바뀌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 일과 사건 속에서 염려 근심이 사라졌습니다. 왜? 성령께서 바로지금 나와 함께 인도하십니다.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함을 보았다.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나와 함께 하시는 모든 곳에 주의 평안과 안식과 성공이 약속되어졌습니다. 이 약속 잡고 가게 되는 모든 곳에 하나님이 우리를 승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아니 주실 것입니다. 이 약속이 우리가 잡고 있는 구체적인 약속입니다.
제가 설전에 눈 수술을 하기 위해서 서울에 올라갔어요. 그날 저녁 딸애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약을 먹으려고 약통을 찾으니까 약통이 없어요. 나는 준비를 해 놓고 우리 집사람이 가져올 것이라고 식탁위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방에 들어가서 내 일을 하고, 우리 집사람은 응당히 제가 준비했으니까 제가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옛날보다 많이 의식이 달라졌어요. 내가 다 준비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리 집사람이 이제는 거의 역할을 많이 나에게 부담을 시키더라고요. 그런데 둘 다 잊어버렸어요. 저는 약을 하루만 안 먹어도 안 되거든요. 혈압이 당장 달라지고, 혈당이 당장 달라지니까. 그래서 약을 먹으려고 그날 밤에 저녁을 먹고 갔는데 약이 없어요. 옛날 같으면 신경질내고 그랬을건데.. 그때 마음속에 하나님의 계획이다! 참 놀라운 변화이지요.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핑계를 대고 약간 눈을 도끼눈을 뜨고 이상해 지는데,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이다 우리 집 사람은 당장 가자고 그러더라고요. 나도 당장 가야되니까, 바로 설 전입니다. 무조건 갔어요. 왜? 믿으니까! 하나님이 계획 하실 때는 뜻이 있고, 계획이 있고 모든 것 준비하셨다 믿고 갔습니다. 가니까 예상대로 KTX 입석까지 없어졌다고 하면 다른 것 타고 갈 것이 없잖아요...그런데 다른 것 뭐 없습니까? 하니까 무궁화호가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4시간을 가야되어요...어떻게 합니까 탔지요...그것도 입석으로...타고 차에 서서 보니까 자리가 듬성듬성 비었어요. 우선 사람이 올 때까지라도 앉아보자 싶어서 앉았는데 영등포쯤에 오니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 오더라고요. 이제나 올라와서 자리 비켜주세요 할까 싶어서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앉아 있었는데..우리 집 사람은 누가 자리 비켜 달라고 해서 내 옆에 한 자리 있어서 내 옆으로 왔어요. 그 다음에 수원에 왔습니다. 또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 오길래 틀림없이 또 올 것이다. 긴장을 잔뜩하고 ....그런데 소식이 없어요. 그러고는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분명히 남의 자리인데 마침 역무원이 표를 조사하러 올라왔어요. 그런데 앉은 사람들은 조사 하지 않고 서 있는 사람에게만 표를 조사하더라고요. 조사하는데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보더니만 자리가 있는데 왜 섰어요? 하는 겁니다. 제가 곁눈으로 보니까 손사래를 하더라고요. 이야기 하지 말라고...그래서 제가 분명히 이 사람인데 지금까지 양보를 하고 있었구나 참 미안하대요. 역무원이 그러면 김천에 가면 이 분들이 저 자리에 앉으니까 그때 앉으십시오. 하면서 갔습니다. 제가 보니까 그 사람이 없어요. 그 옆에 있으면 미안하잖아요. 제가...제가 잠깐 봤는데 그분이 아주 미남이고, 엘리트예요. 그리고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었느냐 하면 나보다 훨씬 낫다. 옛날의 나 같으면 양보를 했을까? 4시간이나 서서 기다려야 되는데 그런데 이 분이 내 옆에 있으면 괜히 부담 줄까 싶어서 사람이 없어졌어요. 내 옆에 있는 분은 아예 딴 데로 가 버렸어요. 김천에 와서 내렸습니다. 제 자리로 갔습니다. 그분이 어디 있다가 왔더라고요. 그런데 가는 도중에 무궁화호가 굉장히 흔들리더라구요. 덜커덩 거리고...얼마나 피곤 합니가? 3시간 동안 얼마나 피곤합니까? 앉자말자 이 사람이 입을 벌리고 자더라고요. 김천에서 너무 감사해서 내릴 때에 그래도 복음은 전하고 와야 안 되겠나 싶어서 전도지를 준비해서 우리 집에서 막 내리면서 보니까 이 사람이 인정사정없이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 잡니다. 줄 수도 없어서 그냥 내렸습니다. 내리면서 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난 요즘 젊은이들이 참으로 속된 말로 못된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도저히 예의범절도 없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미남에다 엘리트에다 자기도 무궁화호를 탔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탔을텐데...제가 보기에는 부산까지 가야 하는것 같던데 제가 부담되지 않도록 자리까지 멀리 가 있는 것을 보면서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정말 우리나라도 소망은 있다 싶었어요. 그러나 확실하게 한 가지 말씀 드릴 것은 그리스도 없이는 그것도 안 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약이 없어서 올 때도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믿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날 밤에 온다는 것은 상상을 못 합니다. 우리 딸애가 보니까 우리가 차표를 끊었다고 하니까 전부가 매진인데 어떻게 차표를 끊었느냐고... 차표가 없다고 하면 데리려 올려고 몇 번하다가 끊었는데 그런데 무궁화호를 끊었다고 하니까 몇 번이나 앉았느냐 섰느냐 하면서 빈자리에 가서 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으라고 하는데 앉는 자리마다 전부 꽉 찼어요. 의자로 아닌 백 그 위에 앉아 있고, 밑에 짐은 망가지든지 말든지. 제가 보니까 그래요. 저는 4호차의 카페가 있어서 혹시 자리가 있는가 싶어서 가 보니까 거기도 곽 찼어요. 발 들여놓을 틈도 잘 없어요.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앉았기 때문에 인도가 아닙니다. 뭔가 중요한 것은 인도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를 믿는 믿음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평안입니다. 불안함이 없습니다. 내가 도저히 4시간 동안 서 있는 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내 힘으로는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앉을 데가 없어요.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큰 비가 오겠다고 예언을 했기 때문에 동편에 손바닥 만한 구름이 떴을 때에 이제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고 출발했습니다. 큰 비 올 것을 알고...뒤따라 출발했습니다. 여러분 왜 이런 말을 합니까? 우리는 적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보았다. 왜? 엄청난 역사로 인도하실 것을 미래의 재앙을 막을 것도 우리는 느낄 수가 있는 정도가 아니고 있어질 것을 확실히 믿어집니다. 적은 것이 증거 한다 했어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니까...여러분 내 삶에 우리가 무엇을 한다 안 한다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믿는 믿음. 바로 지금 성령의 인도를 믿는 믿음이 모든 것입니다. 이것이 우선 되는 사람에게는 무슨 일을 하든지 사건과 문제 속에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재앙으로 미래의 다가올 모든 재난과 재앙이 예수 그리스도로 확실히 막는 길이 될 줄로, 될 줄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고 믿는 믿음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내가 사업 한다 안 한다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 한다 안 한다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지금 이 일을 열심히 한다 안 한다 이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인도 하신다 믿고 나가는 발걸음마다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로 미래의 재앙을 막는 놀라운 역사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2월 22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원로목사
미래 재앙을 막는 길
(롬16:25-27)



서론: 행1:1의 그리스도는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입니다. 저주를 완전히 해결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평생, 그리고 후대까지 지속되도록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실제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 속의 근본적인 체질들이 아직 사탄의 일을 좋아하고 사탄의 역사를 따라가는 것이 즐거울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재앙과 염려, 근심과 걱정을 없애주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다른 것은 더 이상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평안하고 평강이 임한 것입니다.

1. 전도와 선교는 다가오는 후대와 미래의 재앙을 막는 길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응답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1) 영원한 응답 = 예수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임
2) 감람산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붙잡고 마가다락방에서 집중으로 기도하니 성령께서 임재하심
(2)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천년의 응답을 주고 계십니다.
1) 천년의 응답 = 우리 삶의 실제적으로 들어있는 문화와 규모 속에 포함되어 있음
2) ‘후대를 키우는 교회’의 응답과 축복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함

2. 그리스도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할 수 없습니다.
(1) 바로 지금, 성령의 인도를 믿는 믿음이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1)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구나” 라고 믿는 순간부터 인도가 시작됨
2) “내가 한다, 안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재앙을 막을 것도 믿어지는 것임(엘리야의 믿음)
(2) 이 축복을 받으면 우리의 고백은 달라지게 됩니다.
1) “나의 복음과 나의 그리스도, 나의 전도와 나의 선교”를 고백하게 됨
2) 지금 성령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기에 모든 걱정과 근심은 사라짐


결론: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우선 되어지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걸음을 통해 엄청난 재난과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사업이나 결혼도 우리 자신이 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절대적인 주권속에 있는 믿는 믿음으로 나아감으로, 한주간 축복된 역사로 인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완전히 해결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후대는 물론 영원히 지속됨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재앙도 막을 줄 믿습니다. 영원한 응답 가운데 우리를 부르심을 깨닫고, 이미 예비하신 천년의 응답을 누리길 원합니다. 한주간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로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하시고 나의 전도와 나의 선교를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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